밀리터리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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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SF 장르의 초기 대표작 중 하나인 로버트 하인라인의 소설 《스타쉽 트루퍼스》(1959)를 영화화한 폴 버호벤 감독의 1997년작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의 장면들.
SF의 하위 장르 중 하나로, SF적인 상상력과 이론에 기반한 병기가 등장하거나 주요 등장인물이 군인으로 군사작전에 관련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모티브가 실제 전쟁 또는 군사적 충돌에 기반하여 외계 행성이나 우주로 치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쉽 트루퍼스 이후로 작가의 정치적 견해가 투영되는 경우가 많다.
★은 국내 출시작.
영미권의 밀리터리 SF계가 하드 SF틱한 게 많다면 이쪽은 스페이스 오페라틱한게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3]
★은 국내 출시작.
밀리터리 SF 장르의 초기 대표작 중 하나인 로버트 하인라인의 소설 《스타쉽 트루퍼스》(1959)를 영화화한 폴 버호벤 감독의 1997년작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의 장면들.
1. 개요
SF의 하위 장르 중 하나로, SF적인 상상력과 이론에 기반한 병기가 등장하거나 주요 등장인물이 군인으로 군사작전에 관련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모티브가 실제 전쟁 또는 군사적 충돌에 기반하여 외계 행성이나 우주로 치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쉽 트루퍼스 이후로 작가의 정치적 견해가 투영되는 경우가 많다.
2. 목록
2.1. 영미권 미디어에서의 밀리터리 SF
★은 국내 출시작.
- 《렌즈맨》[1]
- 스타쉽 트루퍼스★ - 밀리터리 SF에 철학을 부여한 현세대 밀리터리 SF의 아버지이자 대표작.
-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 노인의 전쟁 3부작인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 《레지스탕스 시리즈》★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아너 해링턴 시리즈》-《바실리스크 스테이션》, 《여왕 폐하의 해군》★
- 《배틀테크 시리즈》
- 《스타워즈》★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 《아머》★
- 《에일리언 시리즈》★[2]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영원한 전쟁》★
- 《용병》★
- 《워해머 40K》
- 《프레데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작품 일부★
- 《크라이시스 시리즈》★
- 《킬존 시리즈》★
- 《헤일로 시리즈》★
2.2. 일본 미디어에서의 밀리터리 SF
영미권의 밀리터리 SF계가 하드 SF틱한 게 많다면 이쪽은 스페이스 오페라틱한게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3]
★은 국내 출시작.
- 《All You Need Is Kill》★
- 《기동전사 건담》★
- 《기동전함 나데시코》★
- 《데이트 어 라이브》★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 《무한의 리바이어스》
- 《메탈기어 시리즈》★ - 일본 작품이지만 영미권 밀리터리 SF 및 테크노 스릴러에 가까운 작품이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 《스트라이크 위치스》[4]
- 《스트라이크 위치즈 -수오무스 문제아 중대 파이팅-》★
- 《스트라이크 위치스》
- 《브레이브 위치스/애니메이션》★
- 《노블 위치스》★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은하영웅전설》★
- 《전투요정 유키카제》★
- 《창궁의 파프너》
- 《톱을 노려라!》
- 《콘트라 시리즈》
- 《풀 메탈 패닉!》★
- 《히로익 에이지》
2.3. 국내작
3. 관련 문서
[1] 에드가 라이스 버로스와 함께 스페이스 오페라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E.E.스미스의 대표작. 버로스가 외계로 떠난 개인의 모험을 그렸다면 스미스는 거대한 ‘조직’의 활약상과 장대한 스케일의 우주함대전을 그렸다. 스텔스 기술, 조기경보체제, CIC를 통한 전투관제, 행성 규모의 슈퍼웨폰 등 후대 SF들이 사용하는 주옥같은 아이디어들이 등장한다. 밀리터리 SF를 논한다면 스타쉽 트루퍼스보다 반드시 먼저 다뤄야 하는 작품이다.[2] 2편부터.[3] 물론 영미권의 밀리터리 SF라고 죄다 하드 SF인 것은 아니고, 일본 쪽의 밀리터리 SF라고 죄다 스페이스 오페라인 것도 아니다. 그 예로, 《스타크래프트》와 《All You Need Is Kill》이 있다.[4] 다른 작품 모두 국내에 출시한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