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

 

2.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3. 만화 바벨 2세에 나오는 인간형 전투 안드로이드
4. <프린세스 메이커 2>에 나오는 묘지기
5. 역전재판4의 아루마지키 바란
6. 신 구미호에 등장하는 늑대인간 소년
10. 한국 국적의 아티스트 바란
11. 도호 회사에서 제작된 《대괴수 바란》의 괴수


1.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의 등장인물




2.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3. 만화 바벨 2세에 나오는 인간형 전투 안드로이드


악당 요미가 바벨 2세를 처지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무기는 쇠사슬이 달린 철퇴.
바벨탑에 전투원들을 투입할 때에 마찬가지로 파견되었으며 바벨 2세의 침실에 침입해 철퇴로 바벨 2세를 끔살했는데...
죽였다고 생각한 건 바벨 2세로 변신한 로뎀이었으며 더군다나 로뎀은 물리 이뮨.
바벨탑에 침입한 바란은 훨씬 크고 강한 포세이돈이 도착하면서 힘도 못쓰고 박살났다. 나중에 다수가 등장해 바벨 2세를 공격했으나 이 바란들도 포세이돈에게 손쉽게 파괴되었다.

4. <프린세스 메이커 2>에 나오는 묘지기


묘지기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면 "여자 아이가 묘지기를 하고 싶다니 무척 호기심이 많은 모양이로구나."라는 대사를 하며 등장한다.
딸의 무예 평가가 높을 경우 뒤이어 "옛날에 결투로 죽은 기사가 묻혀 있는데, 아직 원한이 남아 오늘 같은 밤이면 꼭 돌아온다."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이야기를 들었다면 묘지기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날 유령 기사가 나타나 결투를 신청했다.

5. 역전재판4의 아루마지키 바란




6. 신 구미호에 등장하는 늑대인간 소년




7.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의 등장인물




8.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의 등장인물





9. 프랑스 국적의 축구 선수 라파엘 바란



10. 한국 국적의 아티스트 바란


김바란_Varahn 으로 활동 중이다.

11. 도호 회사에서 제작된 《대괴수 바란》의 괴수



'''신장'''
50m(대괴수 바란), 10m(괴수 총진격)
'''체중'''
15,000t(대괴수 바란), 60t(괴수 총진격)
날도마뱀형 괴수.[1] 처음에는 《대괴수 바란》이라는 자사영화에 주인공으로 나왔지만, 이후 쇼와 고지라 시리즈에 나와서 그냥 퇴장하고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현재는 PS1, 2 비디오 게임으로만 볼 수 있는 상태.
내용은 대충 이렇다.
"생물학연구소의 연구원 두 명이 나비를 채집하던 중 수수께끼의 죽음을 당한다. ‘'''바라다기 신의 노여움'''’이라는 그곳 주민의 말에 분노한 연구실의 동료 "우오자키"는, 죽은 동료의 여동생이자 신문기자인 유리코와 함께 문제의 이와야 마을을 조사하러 가지만, 그들이 본 것은 괴기스런 분위기의 바라다기 신상 앞에서 기도하는 주민들의 모습이었다. 그들은 주민들의 제지를 물리치고 그들이 성역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들어가는데, 주민들의 우려와 달리 그곳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했다. 마을 사람들조차 바라다기가 결국 미신이었다고 생각할 즈음, 갑자기 호수에서 물거품이 일더니 바라다기 신, 아니, 중생대의 공룡 바란이 부활하여 마을을, 그리고 동경을 습격한다!"
도호의 괴수영화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자, 세계적으로 영화를 개봉시키는데, 그 결과 탄생한 《대괴수 바란》은 전작인 《고지라》와, 《라돈》의 박력을 하나로 합친 작품으로 기획되었다.
더구나 상영 당시에는 '고지라와 라돈을 능가한다!'라고 하는 대대적인 선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당시의 다른 괴수영화와 비교해도 상당한 저예산으로 제작되었고, 완성작 역시 이전의 토호 괴수영화에 비해서 모든 점에서 뒤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해 생긴 좋지 못한 이미지는 이후 바란이라는 괴수 캐릭터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데 일조했다. 그리고 평성은커녕 밀레니엄에서도 등장하지 못한 것을 보면, 이미 듣보잡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심지어 토호 괴수영화의 총 결산 《고지라 파이널워즈》에서도 등장하지 못했다.
결국 토호에서, 바라곤, 만다, 고로사우루스, 가바라처럼 아는 사람만 안다는 마이너로 전락(轉落)해버렸지만 PS1, 2게임에서의 등장으로 인해 그나마 공중제비와 회전능력에 꽤 충실한 캐릭터로 나온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 카이주 데이터 베이스 목록에 카메오로 나왔다.
2018년 영화 램페이지(영화)에 등장하는 늑대괴수 랄프의 외형적 모티브는 바란을 참고한 것 같다. 양다리 옆의 피막과, 등과 꼬리의 가시 등 상당한 유사성이 있다.

[1] 혹은 날다람쥐형 괴수라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