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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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аба Ванга'''
1911년 1월 31일~ 1996년 8월 11일
바바 반가는 불가리아 태생의 노인으로 폭풍에 휩쓸린 후 시력을 잃었지만 과거와 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하는 예언자다. 예언의 내용이 매우 추상적이라 해석의 여지가 매우 넓으며 대부분의 예언가들이 그렇듯 증명할 수 없을 정도로 먼 미래를 예언하는 등 맹신할 수준은 되지 못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이후 "미국 대통령은 흑인이 마지막이다"라는 과거 예언이 주목받기도 했다. #
'''баба Ванга'''
1911년 1월 31일~ 1996년 8월 11일
1. 개요
바바 반가는 불가리아 태생의 노인으로 폭풍에 휩쓸린 후 시력을 잃었지만 과거와 미래를 보는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하는 예언자다. 예언의 내용이 매우 추상적이라 해석의 여지가 매우 넓으며 대부분의 예언가들이 그렇듯 증명할 수 없을 정도로 먼 미래를 예언하는 등 맹신할 수준은 되지 못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이후 "미국 대통령은 흑인이 마지막이다"라는 과거 예언이 주목받기도 했다. #
2. 예언 목록
2.1. 성공한 예언
- 2000년: 8월 쿠르스크가 물 속에 가라앉고 전세계가 이에 애도할 것이다. => 쿠르스크 함 침몰사건, 불가리아 대지진, 체르노빌 원전 사고
- 1989년: 미국 형제들이 철로 만들어진 두 마리의 새에게 공격당할 것이다. 수풀(bush) 안에서 늑대들이 울부짖고 무고한 피가 분출될 것이다. => 9.11 테러로 현실화.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
- 1996년: 자신이 8월 11일에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실제 사망일과 동일.
- 2004년: 추운 곳이 따뜻해질 것이고 화산이 일어난다. 거대한 파도가 밭을 덮칠 것이고 사람과 마을 모든 것들이 물 아래로 잠길 것이다. => 남아시아 대지진으로 현실화.
- 2009년: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될 것이다. =>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44대 대통령 당선으로 현실화.
- 2020년: 미국 대통령이 미스터리한 병에 걸릴 것이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2.2. 맞은건지 틀린건지 애매하거나 호불호가 갈리는 예언
- 2018년: 2018년 중국은 새로운 실세가 된다.[1]
2.3. 실패한 예언
- 2008년: 4개 국가의 지도자가 암살을 시도하고, 이것은 곧 제3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된다.
- 2010년: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 2011년: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발생한 핵낙진이 북반구 지역을 덮쳐 어떠한 동물과 식물도 살 수 없게 된다. 이후에 이슬람이 화학 무기에서 살아남은 유럽인들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 2014년: 다수의 사람들이 피부암과 피부 질환에 걸리게 된다.
- 2016년: 유럽은 황무지가 된다.
- 2019년: 대지진이 일어나며 쓰나미가 일부 아시아 지역을 휩쓸고 유럽에서는 경제 붕괴 사태, 러시아에서는 거대한 운석이 충돌하며,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암살시도가 있을 것이고, 미국 대통령의 시력이 손상되며 그의 가족이 교통사고로 다칠 것이다.
2.4.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예언
- 2021년: 인류가 암을 정복한다. 세계는 격변과 재앙으로 고통받을 것이며, 러시아 대통령이 암살 시도의 희생양이 될 것이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화학 무기로 유럽을 공격하며, 강력한 용이 인류를 장악할 것이고, 3명의 거인이 단결하고, 어떤 사람들은 붉은 돈을 가질 것이다.
- 2023년: 지구의 궤도에 조그만 변화가 생긴다.
- 2025년: 유럽은 조금씩 재건된다.[2]
- 2028년: 인류는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서 기아가 없어진다. 인류는 금성에 인간을 보내는 데 성공하게 된다.
- 2033년: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한다.
- 2043년: 유럽이 이슬람의 영향력 아래에 있게 된다.
- 2046년: 모든 신체조직이 제조가 가능해지며 신체조직을 교체하는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된다.
- 2066년: 무슬림이 지배하는 로마에 미국이 인공기후 신무기로 공격한다.
- 2076년: 인류는 재산도, 지위도 평등한 완전 평등 사회가 된다.
- 2084년: 자연이 복원된다.
- 2088년: 수 초 만에 노화가 발생하는 새로운 질병이 발생한다.
- 2097년: 급속한 고령화를 막아낸다.
- 2100년: 인공 태양으로 지구의 밤도 비출 수 있게 된다.[3]
- 2111년: 사람들이 로봇화된다.
- 2123년: 작은 국가 간의 전쟁이 벌어지지만 강대국은 개입하지 않는다.
- 2125년: 헝가리에서 우주로부터 온 신호를 수신하게 된다.
- 2130년: 화성 인류가 독립하고, 해저 식민지가 생긴다.
- 2164년: 동물은 반 인간화한다.
- 2167년: 새로운 종교가 탄생한다.
- 2170년: 가뭄이 심각해진다.
- 2183년: 화성 식민지에서 핵무기를 얻게 되고 지구로부터 독립을 요구한다.
- 2187년: 2개의 화산이 대규모 분화를 멈춘다.
- 2195년: 해양도시 개발이 다되어 풍부한 자원과 식량을 얻는다.
- 2196년: 아시아인과 유럽인이 완전히 혼합된다.
- 2201년: 태양의 핵융합 프로세스가 둔화되어 온도가 떨어진다.
- 2221년: 외계생명체에 대한 탐사 중에 인류는 뭔가 끔찍한 것들과 접촉한다.
- 2256년: 잊어버린 우주선이 지구에 새로운 끔찍한 질병을 옮긴다.
- 2262년: 행성은 점차적으로 궤도가 변경되고 화성이 혜성으로부터 충돌의 위협을 받는다.
- 2271년: 재시작 기존의 물리학적 상수가 바뀐다.
- 2273년: 혼합된 황인종[4] 이 생긴다.
- 2279년: 무엇도 아닌 것으로부터 힘을 얻는다.
- 2288년: 과거의 시간으로 여행이 가능해지며 새로운 외계생명체와 교제하게 된다.
- 2291년: 태양이 꺼지고[5] , 인류는 인공 태양을 만든다.
- 2296년: 태양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한다. 그로 인해 증량이 변화하고 오래된 우주 정거장과 위성이 떨어진다.
- 2299년: 프랑스에서 이슬람에 대한 게릴라 운동이 일어난다.
- 2302년: 우주에 대한 새롭고 중요한 법칙과 비밀이 밝혀진다.
- 2304년: 달에 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 2341년: 뭔가 끔찍한 것이 우주로부터 지구에 접근했다.
- 2354년: 인공태양 중 하나에 사고가 발생하여 가뭄으로 영향을 미친다.
- 2371년: 대기근이 발생한다.
- 2378년: 빠르게 성장하는 새로운 인종이 생긴다.
- 2480년: 2개의 인공태양이 충돌하고 대지에 땅거미가 진다.
- 3005년: 화성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행성의 궤도를 벗어난다.
- 3010년: 혜성이 달에 충돌한다. 돌과 먼지가 지구주위를 반지처럼 감싸며 생성된다.
- 3797년: 인공 태양 때문에 지구가 멸망한다. 인류는 다른 항성계에서 살아간다.
- 3803년: 새로운 행성에 인구가 조금씩 증가하고 사람들 간의 접촉은 줄어들며 새로운 행성의 기후는 인간에게 돌연변화를 유도한다.
- 3805년: 자원을 두고 사람 들간의 전쟁이 일어나며 사람들의 절반이 죽게 된다.
- 3815년: 전쟁이 끝난다.
- 3854년: 문명기술 발전을 거의 멈추게 된다. 사람들은 짐승처럼 무리를 짓고 산다.
- 3871년: 새로운 설지자가 종교와 도덕적 가치에 대해 전도한다.
- 3874년: 새로운 설지자는 모든 인류에게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종교를 조직한다.
- 4302년: 새로운 도시들이 세계에서 성장하고 새로운 종교는 새로운 기술과 과학 발전을 장려한다. 과학의 발전으로 과학자들은 질환이 생명체에 미치는 모든과정을 밝혀냈다.
- 4304년: 어떤 질환이라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 4308년: 돌연변이로 사람들이 뇌 34% 이상을 사용하게 되고 완전히 악의와 증오의 개념을 상실했다.
- 4509년: 인류는 신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발전하고, 영생이 실현된다.
- 4599년: 인간은 불멸에 도달한다.
- 4674년: 문명의 발전은 초절정에 이르렀고 다른 행성에 사는 인류의 수는 약 3400억명이며 외계인들과 동화되어 간다.
- 5076년: 우주 경계의 끝자락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 5078년 인간이 우주 경계의 끝자락에 도달할 수가 있지만 인류 40%가 반대한다.
- 5079년: 전 우주가 멸망한다.[6]
3. 관련 문서
[1] 현재 미국이 초강대국인데 그 미국이 유일하게 무시못할정도로 버금가는 강대국이 중국이 되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경제적인 면에서는 미국을 따라잡기 부족하기에 이 예언을 맞다고 해야할지 틀리다고 해야할지 애매하다.[2] 이 예언의 경우 위의 유럽이 황폐화된다는 예언이 적중하지 못했으므로 유럽이 재건된다는 예언도 실패한 예언이 될 가능성이 높다.[3] 현재 인공태양(핵융합) 기술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개발에 추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예언보다 50년 빠른 205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은 2020년 11월 세계 최초로 핵융합 유지 시간 20초를 돌파한 나라이기도 하다.[4] 백인과 흑인에 더불어 새로운 인종[5] 하지만 태양은 약 50억 년 뒤에야 꺼진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이 예언은 실현될 가능성이 낮다.[6] 이건 아마 인류의 멸망을 설명하려던 것 같다. 우주의 멸망이라고 할 수 있는 빅 프리즈, 혹은 빅 크런치가 일어나려면 아직 구골(10의 100제곱)년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