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수(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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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
1995년 2월 2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2009년 운동중학교, 2013년 충북여자고등학교, 2019년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 여성학과 학사과정을 졸업, 2019년 충북대학교 대학원 위기관리학 과정을 재학 중이다.
3. 정치 활동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일반경쟁분야에 공모했다. 더불어시민당 비례 29번에 배정받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민중당의 손솔과 더불어 최연소 국회의원 후보였다.[1]
4. 논란
4.1. '엄마 찬스' 논란
일요신문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박은수 ‘엄마 찬스’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보도가 나간 적 있다.# 본 논란은 민주당 내에서 제보되었다는 설명이 포함되어있다. 조선일보에서도 김홍걸과 엮어서 보도하기도 했다.# 요약하자면 '''연구원으로 들어간 과정, 충북시민재단이 추진한 해외 연수 참가등에 엄마 찬스'''의 영향이 들어갔다는 요지의 기사다.
비례대표 후보 명단 공개 후 박은수 후보 이력이 도마에 올랐다. 박은수 후보가 연구원으로 들어가게 되는 과정에서 이른바 ‘엄마 찬스’를 활용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민주당 내부에서 제기됐다. 엄마 찬스란 부모가 가진 영향력으로 자녀가 혜택을 입는 걸 뜻한다. 박 후보 모친은 이재숙 청주시시의원이다.
이를 취재한 최훈민 기자는 이에 대한 뒷이야기를 본인의 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 후보자로 나온 본인이 아닌 모친이 대신 기자 전화를 받아서 대응했다고 나온다. 박은수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이야기박 후보가 재직 중인 국가위기관리연구소의 이재은 소장은 박 후보 모친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 후보는 일요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대학원 입학한 뒤 처음 본 사람이다. 저희 어머니와 동향 출신이지만 성만 같고 10촌 이상 되는 이 씨 집안 사람이라고 알고 있다. 또한 저희 어머니께서 충북대 대학원을 다니고 계신데 어머니가 이 소장 제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 모친 이재숙 시의원 역시 “먼 집안 사람으로 친분이 있고 동향 후배”라고 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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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인 이재숙 청주시 시의원은 고 박원순 전 시장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수 본인도 SNS에 박원순 시장과 찍은 사진을 자주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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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간 중 홍보 포스터에 본인을 '디지털 성범죄 대책 전문가'라고 소개하였지만 출마당시 학부를 갓 졸업한 학생인지라 공보물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은 사람은 거의 없다.
선거기간 중 단체문자 발송을 너무 늦은 밤 시간대에 하여 민주당원들의 원성을 산 일이 있다. 그런데 이 일을 본인이 아닌 모친인 이재숙 시의원이 사과하였다. 이하는 이재숙 시의원이 작성한 글 전문.
"사과를 왜 엄마가 대신하나요?" 라는 댓글이 압권이다.이재숙 is with Eunsoo Park. March 13 at 11:33 AM 페친님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박은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총선에 출마하게되어 페북에 홍보하는 과정이 과하게 보여진 부분 페친분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이제 내일 있을 마지막 관문인 중앙위원의 투표가 남아 있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한 소회와 딸램이지만 참 잘자라 주고 바르게 자라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마음이 전율이 옵니다.최선을 다한 후보 도와 준 가족들. 친구들. 지인들. 페북 소통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박은수 #박은수 #박은수 후보자가 대학생 시절 활동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