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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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듀스 101의 참가자이며 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이다.
2017년 6월 2일 싱글앨범 발매로 데뷔를 하였다.
프로듀스 101의 참가자들 중 황인선 다음으로 나이가 제일 많았다.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 음반 목록
2.1. 1st Single 'Higher'
2017년 6월 2일 발매.
타이틀곡 '''Higher''' 뮤직비디오.
2.2. 2nd Single '달라요'
- 2019년 4월 5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 2019년 7월 10일 음악방송 SHOW CHAMPION에 불맛사랑으로 출연했다.
3. 데뷔 전
3.1. 프로듀스 101 이전
- 연예 기획사 스타제국과도 인연이 있는데, 2008년 쥬얼리+1 이라는 오디션[1]을 통해 스타제국의 연습생으로 발탁되었었다. 하지만 계속 데뷔조에서 탈락하게 되자, 재능을 살려 스타제국에 소속된 안무팀의 멤버이자 소속 가수의 백업 댄서로 잠시 활동하였다. 당시 활동명은 박수지.
3.2. 프로듀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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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박스에서 두 번째로 난이도가 높은 천엽을 유일하게 맞춘 연습생이다.
4. 데뷔 후
5. 내일은 미스트롯
TV조선 목요일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에 걸그룹부로 참가했다. 프로듀스 101에 함께 참가한 황인선을 만났으며, 역시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 김소희가 마스터석에 앉아 있어서 화제를 모았다.
100인 예심에서 플라멩고를 추며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불렀으나, 불안한 음정과 노래에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평가로 9개의 하트를 받았다.[5] 추가합격과 패자부활에 모두 실패하며 최종 탈락했다.[6]
6. 여담
- 본래는 발레를 전공했다고 한다.
- 공식적으로는 1988년생으로 출연하는 연습생 중 최연장자였지만, 황인선이 8회 방송 중 속사정 토크에서 나이를 줄인 사실을 실토함에 따라[7] 최연장자 자리에서 내려왔다. 동안인 외모 덕분에 이전에도 실제 최연장자 기믹은 황인선이 독점했던 데다가 박하이가 8회를 끝으로 프로듀스 101을 마감하면서 이 기믹은 더 이상 쓸 일이 없게 됐다.
- PR 영상에서는 양세형의 BJ 캐릭터를 패러디했다. 하지만 무리하게 급식체를 남발하는 바람에 오히려 네티즌들에게 반감을 샀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노력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팬심을 사서 이미지는 좋은 편이다.
- 주목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숨겨진 비주얼 중 한 명이다.
- 2016년 IT잡지 smart PC사랑 10월호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커버스토리가 실렸다.
- 이후로 뚜렷한 활동이 없다가 2019년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 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2019년 3월 7일 방영분인 2회차에 걸그룹부로 출연했다. 같은 프듀1 출신으로 황인선이 참가자로, 김소희가 패널로 있어서 화제를 모았고 기사화까지 되었다. ## 하지만 무대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2라운드 진출은 실패했다.
-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이후 트로트 전향을 선언하고, 2019년 4월 18일 2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이번에도 황인선이 쇼케이스 MC를 맡았다. 또한 이날 쇼케이스의 특별게스트로 내일은 미스트롯의 참가자 그룹 중 하나인 걸그룹부에서 출전한 동기들인 황연경, 두리, 노연수, 장하온, 박성연도 깜짝 출연하였다. 또 프로듀스 101 출신 성혜민, 황아영, 김주나도 참여했다.
- 쇼케이스 전에는 불맛사랑으로 활동하려고 했으나, 강원도 산불 때문에 없던 일이 됐다고.
[1] 쥬얼리의 김은정, 하주연, 예원, 나인뮤지스의 성아 등이 당시 오디션 출신이다.[2] 리더 : L, 센터 : C[3] 팀내 개인순위[4] 부문별 순위[5] 많은 것을 보여주려다 무리한 탓이 크다. 중간 타임에 춤을 췄는데, 돌아오자마자 음정을 못 맞추고 호흡도 불안해졌다.[6] 때문에 트로트 가수 전향 소식이 들리자, 몇몇 네티즌들이 노래 잘 하지 못한다며 박하이를 향해 그다지 좋은 시선을 보내지 않는 댓글들이 많았다.[7] 사실 황인선이 과거 짝에 출연해 자신이 1987년생임을 밝혔다는 사실을 네티즌들이 알아 낸 터라, 알 만한 사람은 알고 있었다. 프로듀스 101 제작진들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1회 자기소개 때 대표가 최연장자라고 언급할 무렵 카메라는 황인선을 비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