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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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赫圭
1954년 9월 5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 교육자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1954년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현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태어났다. 곤지암초등학교, 곤지암중학교, 곤지암고등학교, 동원대학교,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 수료하였다.
이후 성진특수공업에서 근무하면서 상무이사까지 역임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부터 2000년 초까지 경기도의회 부의장에 선출되어 근무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천년민주당 문학진 후보에게 단 3표 차로 승리하였다. 문학진은 소송을 냈고, 첫공판에서 재검표까지 갔을 때 표차가 2표 차로 줄어들었으나, 당시 소송에서 당시 문제제기된 표가 10표 이상으로 많아, 대법원까지 가게 되었고 각각의 표에 대해 대법관들이 확인을 한 뒤 판결했는데 다시 3표차가 되었다.[1] 이것으로 최종판결을 내려버리는 바람에 3표차가 공식 결과로 확정되어 버렸다. 그래서 '''공식기록은 지금도 3표 차이다.''' 이로 인하여 문학진은 '''문세표''', 문두표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 기록은 영원히 깨질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수준의 전설로 남게 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원내부총무를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2005년 1월 뇌물죄로 구속된 후 대법원에서 징역 6년이 확정되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로 인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는 정진섭이 당선되었다.
2014년부터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회 행정안전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朴赫圭
1954년 9월 5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교육자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2. 생애
1954년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현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태어났다. 곤지암초등학교, 곤지암중학교, 곤지암고등학교, 동원대학교,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 수료하였다.
이후 성진특수공업에서 근무하면서 상무이사까지 역임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부터 2000년 초까지 경기도의회 부의장에 선출되어 근무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천년민주당 문학진 후보에게 단 3표 차로 승리하였다. 문학진은 소송을 냈고, 첫공판에서 재검표까지 갔을 때 표차가 2표 차로 줄어들었으나, 당시 소송에서 당시 문제제기된 표가 10표 이상으로 많아, 대법원까지 가게 되었고 각각의 표에 대해 대법관들이 확인을 한 뒤 판결했는데 다시 3표차가 되었다.[1] 이것으로 최종판결을 내려버리는 바람에 3표차가 공식 결과로 확정되어 버렸다. 그래서 '''공식기록은 지금도 3표 차이다.''' 이로 인하여 문학진은 '''문세표''', 문두표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 기록은 영원히 깨질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수준의 전설로 남게 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원내부총무를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광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2005년 1월 뇌물죄로 구속된 후 대법원에서 징역 6년이 확정되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로 인하여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는 정진섭이 당선되었다.
2014년부터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회 행정안전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