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국가
1. 개요
반도에 위치한 국가를 표현하는 말이다.
2. 상세
반도에서 영토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을 통틀어서 반도국가라고 불렀다. 대표적으로 한반도를 소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있다.
3. 특징
3.1. 제노포비아와 민족주의
대부분의 반도 국가는 많은 나라의 침입을 받아 이들과의 접촉이 쉬워 민족 순수 혈통이 사라지는 것을 막으려 하기 위해 다른 민족과 문화에 대한 배타성이 심하다.
대표적으로 한국과 발칸 반도 국가들이 있다.
또한 이로 인해 민족주의가 강하다. 발칸 반도가 여러 단일 민족 국가로 나뉘어 민족의 정통성을 지키고 한국이 민족과 국가 중심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 점에서 알 수 있는 건 덤.
3.2. 연고주의와 극단적이고 과격한 민족성
위에서 서술했듯, 반도 국가들은 대부분 다른 민족의 침입을 많이 받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했다. 이를 위해 공동체 의식이 생겼으며, 공동체 중심의 연고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
또 험난한 역사를 거치거나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불신이 심하고, 국민성이 과격하고 극단적이다. 게다가 정치 불신으로 한국은 많은 대통령이 불행한 결과를 맞고, 이탈리아는 국민들의 변덕이 심해 내각이 100번이 넘도록 계속 바뀌기도 하는 등 대부분 정치가 혼란스러운 편. 이탈리아와 그리스는 부정부패가 심하며, 소말리아는 내전으로, 북한은 주체사상과 고립주의로 막장이다.
3.3. 정통성 고집
위에서 서술한 데 따라 반도 국가들은 민족의 순수 혈통을 지키기 위해 정통성을 고집하고, 그 때문에 고집 세고 융통성이 적다. 또한 말과 타협 없이 힘으로만 해결하고자 한다.
하지만 너무도 보수적이라 이로 인한 문제가 많으며 세계화되기 어렵다. 따라서 반도 국가들은 사고를 세계화에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