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캅테리몬
'''ヘラクルカブテリモン''' ''HERAKLEKABUTER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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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캅테리몬 계열의 궁극체 중 하나.[1]
캅테리몬 종과 쿠가몬 종의 데이터를 융합해 진화한 궁극의 곤충형 디지몬. 거대한 뿔과 집게를 가진, 정반대의 성질이었던 두 디지몬 종의 이점을 완전히 얻은 형태가 되었다. 몸은 황금빛으로 빛나며, 아트라캅테리몬이 잃어버렸었던 비행 능력도 부활 & 강화되어,[3] 초음속으로 디지털 월드를 순찰한다. 고로 이 궁극의 진화를 이루어 낸 헤라클레스캅테리몬에 견줄 존재는 희소할 것이다.
필살기는 "메가 블래스터"의 강화판 "기가 블래스터". 이 기술을 받고 소멸치 아니할 이는 존재하지 않는다.[4]
'''디지몬 시리즈 최초의 궁극체 중 하나'''
하지만 펜들럼 시리즈나 디지몬 월드 시리즈 등에만 아트라캅테리몬, '''엔젤우몬'''[5], 캅테리몬, 쿠가몬, 쉘몬[6] 등의 진화형 디지몬으로 등장한다. 즉 비중 없음(...) 참고로 똑같이 최초의 궁극체인 메탈에테몬과 샤벨레오몬은 어드벤처에서 영상화되었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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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트라이의 평은 최악급으로 좋지 않았지만 단 한 장면, 바로 헤라클레스캅테리몬의 활약만큼은 디지몬 시리즈 전체를 기준으로도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거의 20년 만에 미디어 매체에서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때 보여준 활약은 '''말 그대로 헤라클레스!'''[8]
아트라캅테리몬으로 진화하여 메이크랙몬을 붙잡는 데 성공하지만 마지막까지 버티던 메탈그레이몬마저 감염되고, 설상가상으로 워그레이몬으로 진화하여 아트라캅테리몬을 덮친다. 이때 헤라클레스캅테리몬으로 진화하는데, 워그레이몬의 드라몬킬러를 한 손으로 거뜬히 막아내고, 날갯짓에서 나오는 풍압만으로 다른 디지몬들을 날려버린다!
다른 친구 디지몬들을 공격하지도 않고 그저 손으로 잡아서 제압하다가 현실 세계로 밀려나지만, 잡은 메이크랙몬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엎드려서 다른 디지몬들의 공격을 받아내고, 정신 차리라고 일갈하며 외치는 포효로 다른 디지몬들을 날려버린다.
그리고는 순수하게 힘으로 디지몬들을 왜곡된 공간 안으로 밀어 넣어버린다. 이때 혼자서 궁극체 하나와 완전체 하나, 성숙기 다섯을 힘으로 밀고 들어가 버린다.[9] 모티브가 되는 장수풍뎅이의 강하게 밀어붙이는 힘싸움이 잘 표현된 명연출.
첫 등장과 동시에 보여준 강력한 파워와 방어력, 그리고 위의 명대사로 인해 그동안 영상화되지 않은 서러움을 풀듯이 엄청난 간지를 보여주었다.
그 후 다른 디지몬들과 함께 모티몬 상태로 한솔이와 재회하였다. 그러나 리부트 후인지라 알아보지는 못한다.
여담으로 엔젤몬과 엔젤우몬에게 내려찍기 당하는 장면부터 가루몬에게 공격당하기 바로 전을 보면 존재하지 않는 가운뎃발가락이 생기는 작화미스가 있다.
4장에서는 각각 페닉스몬과 세라피몬으로 진화한 동료들을 보고 장한솔에게 부탁해 자신도 싸움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 이때 다시 한솔의 노트북을 통해 진화하는데 이부분은 어드벤처에서 텐타몬이 캅테리몬으로 첫 진화할때 장면을 오마주한 명연출. 궁극체로 진화하여 파워드라몬과 싸움을 거는데, 파워드라몬에게 돌진하여 집게로 들어 올려 하늘로 높이 집어던지는(!!) 괴력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피닉스몬, 세라피몬과 함께 기가 블래스터를 쏴서 파워드라몬을 소멸시킨다.
4장은 호우오우몬과 세라피몬이 새롭게 등장하고 활약하는 파트인데 어째 헤라클레스캅테리몬까지 한번더 출연했다. 3장에선 필살기 하나 못쓰고 몸빵만 하다 출연이 끝나서 활약상을 늘리기 위한 서비스일지도 모른다.
5장에서도 등장, 다른 친구들과함께 진화해서 라구엘몬과 제스몬을 막는다. 그리고 왜곡 공간을 통해서 디지몬 세계로 돌아가 싸우던중, 결국 모티몬으로 퇴화한다.
6장에선 오메가몬 머시풀 모드의 재료가 된다.
곤충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매번 싸우는 어떤 딱정벌레들의 배틀이 막 시작했는데 둘의 종류를 모르겠으니 조사해달라는 의뢰에서 등장.
의뢰인의 말에서 싸우는 장소가 EDEN임을 눈치챈 주인공이 찾아보니 라이벌인 그랜쿠가몬과 치열하게 맞붙는 모습이 나오는데, 여기까지 보면 이 둘을 구하거나 싸울 것 같지만, 정작 저 두마리는 본인들이 원해서 싸우고 있는거였고, '''싸우다보니 배고프다며 본인들이 먹을 수액좀 구해달라고 부탁해''' 저 둘과 싸우지도 않는다.(…)
수액을 구해다주면 먹고 다시 딱정벌레 배틀을 속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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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하지만 뿔 부분은 디자인상으론 코카서스장수풍뎅이에 더 가깝다. 아무래도 설정상 쿠가몬과의 데이터도 융합되어서 쿠가몬의 양 뿔도 캅테리몬의 뿔과 합쳐진 듯. 실제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를 닮은 뿔을 가진 건 '''타이런트캅테리몬'''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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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몬스터 Ver.20th의 버전 2루트에서 스컬맘몬이 안나왔을 경우 스컬그레이몬은 호우오우몬이나 헤라클레스캅테리몬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다.
디지몽에서 파피몬이 캅테리몬으로 진화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헤라클레스캅테리몬도 메탈가루몬과 같은 파피몬의 궁극체라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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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캅테리몬 계열의 궁극체 중 하나.[1]
1. 상세
캅테리몬 종과 쿠가몬 종의 데이터를 융합해 진화한 궁극의 곤충형 디지몬. 거대한 뿔과 집게를 가진, 정반대의 성질이었던 두 디지몬 종의 이점을 완전히 얻은 형태가 되었다. 몸은 황금빛으로 빛나며, 아트라캅테리몬이 잃어버렸었던 비행 능력도 부활 & 강화되어,[3] 초음속으로 디지털 월드를 순찰한다. 고로 이 궁극의 진화를 이루어 낸 헤라클레스캅테리몬에 견줄 존재는 희소할 것이다.
필살기는 "메가 블래스터"의 강화판 "기가 블래스터". 이 기술을 받고 소멸치 아니할 이는 존재하지 않는다.[4]
2. 작중 묘사
'''디지몬 시리즈 최초의 궁극체 중 하나'''
하지만 펜들럼 시리즈나 디지몬 월드 시리즈 등에만 아트라캅테리몬, '''엔젤우몬'''[5], 캅테리몬, 쿠가몬, 쉘몬[6] 등의 진화형 디지몬으로 등장한다. 즉 비중 없음(...) 참고로 똑같이 최초의 궁극체인 메탈에테몬과 샤벨레오몬은 어드벤처에서 영상화되었다. 안습.
2.1. 디지몬 어드벤처 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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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겠습니까? 그런 모습으로 이별하면... 모두 슬퍼할 겁니다... 정신 차리십시오!!!'''[7]
'''트라이 최고의 간지폭풍이자 사실상 디지몬 어드벤처 tri.의 유일한 장점''''''...고맙습니다'''
비록 트라이의 평은 최악급으로 좋지 않았지만 단 한 장면, 바로 헤라클레스캅테리몬의 활약만큼은 디지몬 시리즈 전체를 기준으로도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거의 20년 만에 미디어 매체에서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때 보여준 활약은 '''말 그대로 헤라클레스!'''[8]
아트라캅테리몬으로 진화하여 메이크랙몬을 붙잡는 데 성공하지만 마지막까지 버티던 메탈그레이몬마저 감염되고, 설상가상으로 워그레이몬으로 진화하여 아트라캅테리몬을 덮친다. 이때 헤라클레스캅테리몬으로 진화하는데, 워그레이몬의 드라몬킬러를 한 손으로 거뜬히 막아내고, 날갯짓에서 나오는 풍압만으로 다른 디지몬들을 날려버린다!
다른 친구 디지몬들을 공격하지도 않고 그저 손으로 잡아서 제압하다가 현실 세계로 밀려나지만, 잡은 메이크랙몬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엎드려서 다른 디지몬들의 공격을 받아내고, 정신 차리라고 일갈하며 외치는 포효로 다른 디지몬들을 날려버린다.
그리고는 순수하게 힘으로 디지몬들을 왜곡된 공간 안으로 밀어 넣어버린다. 이때 혼자서 궁극체 하나와 완전체 하나, 성숙기 다섯을 힘으로 밀고 들어가 버린다.[9] 모티브가 되는 장수풍뎅이의 강하게 밀어붙이는 힘싸움이 잘 표현된 명연출.
첫 등장과 동시에 보여준 강력한 파워와 방어력, 그리고 위의 명대사로 인해 그동안 영상화되지 않은 서러움을 풀듯이 엄청난 간지를 보여주었다.
그 후 다른 디지몬들과 함께 모티몬 상태로 한솔이와 재회하였다. 그러나 리부트 후인지라 알아보지는 못한다.
여담으로 엔젤몬과 엔젤우몬에게 내려찍기 당하는 장면부터 가루몬에게 공격당하기 바로 전을 보면 존재하지 않는 가운뎃발가락이 생기는 작화미스가 있다.
4장에서는 각각 페닉스몬과 세라피몬으로 진화한 동료들을 보고 장한솔에게 부탁해 자신도 싸움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 이때 다시 한솔의 노트북을 통해 진화하는데 이부분은 어드벤처에서 텐타몬이 캅테리몬으로 첫 진화할때 장면을 오마주한 명연출. 궁극체로 진화하여 파워드라몬과 싸움을 거는데, 파워드라몬에게 돌진하여 집게로 들어 올려 하늘로 높이 집어던지는(!!) 괴력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피닉스몬, 세라피몬과 함께 기가 블래스터를 쏴서 파워드라몬을 소멸시킨다.
4장은 호우오우몬과 세라피몬이 새롭게 등장하고 활약하는 파트인데 어째 헤라클레스캅테리몬까지 한번더 출연했다. 3장에선 필살기 하나 못쓰고 몸빵만 하다 출연이 끝나서 활약상을 늘리기 위한 서비스일지도 모른다.
5장에서도 등장, 다른 친구들과함께 진화해서 라구엘몬과 제스몬을 막는다. 그리고 왜곡 공간을 통해서 디지몬 세계로 돌아가 싸우던중, 결국 모티몬으로 퇴화한다.
6장에선 오메가몬 머시풀 모드의 재료가 된다.
2.2. 디지몬 챔피언쉽
- 정석 진화 루트
2.3. 디지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곤충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매번 싸우는 어떤 딱정벌레들의 배틀이 막 시작했는데 둘의 종류를 모르겠으니 조사해달라는 의뢰에서 등장.
의뢰인의 말에서 싸우는 장소가 EDEN임을 눈치챈 주인공이 찾아보니 라이벌인 그랜쿠가몬과 치열하게 맞붙는 모습이 나오는데, 여기까지 보면 이 둘을 구하거나 싸울 것 같지만, 정작 저 두마리는 본인들이 원해서 싸우고 있는거였고, '''싸우다보니 배고프다며 본인들이 먹을 수액좀 구해달라고 부탁해''' 저 둘과 싸우지도 않는다.(…)
수액을 구해다주면 먹고 다시 딱정벌레 배틀을 속행한다.
2.4. 디지몬 어드벤처:
3. X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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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항체로 인해 공격성과 경도가 증가된
곤충제왕 !
3.1. 종족 특성
- 세대 : 궁극체
- 타입 : 곤충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기가 블래스터, 혼 버스터 리바이스드
4. 기타
모티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하지만 뿔 부분은 디자인상으론 코카서스장수풍뎅이에 더 가깝다. 아무래도 설정상 쿠가몬과의 데이터도 융합되어서 쿠가몬의 양 뿔도 캅테리몬의 뿔과 합쳐진 듯. 실제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를 닮은 뿔을 가진 건 '''타이런트캅테리몬'''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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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몬스터 Ver.20th의 버전 2루트에서 스컬맘몬이 안나왔을 경우 스컬그레이몬은 호우오우몬이나 헤라클레스캅테리몬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다.
디지몽에서 파피몬이 캅테리몬으로 진화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헤라클레스캅테리몬도 메탈가루몬과 같은 파피몬의 궁극체라고 할수있다.
[1] 다른 하나는 타이런트캅테리몬.[2] 네개의 팔에서 메가 블래스터를 발사하는 기술.[3] 애니에서 주로 본 아트라캅테리몬을 생각하면 의아할 수 있으나 아트라캅테리몬의 원종인 청색 개체는 비행능력이 약간 퇴보되었다는 설정이고, 우리가 아는 붉은색 개체는 분사식으로 비행능력을 유지한 아종이다.[4] 십투사의 일원인 에인션트비트몬의 테라 블래스터는 기가 블래스터의 '''천 배'''의 초방전이라고 한다. [5] 그러니까 엔젤우몬이 진화할 수 있었던 최초의 디지몬(...)[6] 오타가 아니다. 이때는 게임 시스템상 디지몽 기반이라 궁극체가 없어서 성숙기에서 진화할 수밖에 없었다.[7] 디지털 월드가 리부트되어 모든 디지몬이 기억을 잃어버리기 바로 직전, 감염된 자신의 동료 디지몬들을 데리고 디지털 월드로 들어가기 전에 감염된 동료 디지몬들에 한 대사. 이 대사를 듣고 마치 정신이 돌아온 듯 헤라클레스캅테리몬에게 안겨 같이 디지털 월드로 돌아가는 장면은 사실상 니시지마의 희생과 함께 트라이의 단 둘뿐인 명장면으로 꼽힌다.[8] 참고로 진화가 끝나고서 포효할때 쿠와가몬처럼 렉시의 소리를 낸다![9] 헤라클레스캅테리몬이 고맙다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다른 디지몬들이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린 것처럼 묘사되었다. 정신을 어느정도 차렸지만 완전히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없는 디지몬들이 자신을 최대한 억제해서 아무것도 안하게 가만히 있고 헤라클레스캅테리몬이 이 모두를 끌고 다시 들어가는 장면은 디지몬 트라이의 최고의 명장면이다.[10] 벌레풀 속성 20 이상[11] 벌레풀 속성 20 이상[12] 배틀 6회 이상[13] 배틀 8회 이상, 벌레풀 속성 40 이상[14] 벌레풀 속성 50 이상, 배틀 18회 이상, 승률 50% 이상, 디지에그화 1회 이상[15] 많은 사람들이 타이런트캅테리몬의 얼굴로 알고 있는 건 사실 '''타이런트캅테리몬의 뿔이다.''' 이 두 뿔의 아랫쪽을 자세히 보면 검은 바탕에 붉은 점이 보이는데, '''사실 이게 타이런트캅테리몬의 진짜 머리다.''' 즉, 공식 일러의 타캅은 머리를 아래로 숙이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진짜 머리를 알고 본다면 타캅의 뿔 형태가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의 그것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