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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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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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명칭 '''
VALENTINO
''' 한글명칭 '''
발렌티노
''' 설립일 '''
1960년
''' 설립자 '''
발렌티노 가라바니
''' 업종 '''
패션, 잡화, 향수
''' 대표 색상 '''
'''Valentino Red'''[1]
'''뉴욕 발렌티노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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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내 매장
3. 쿠튀리에 발렌티노 가라바니
4. 역사
5. 상징
6. 제품
6.1. 가방
6.2. 지갑
6.3. 스니커즈
6.4. 향수
7. 여담


1. 개요


이탈리아 출신의 쿠튀리에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1960년에 런칭한 패션 하우스.

2. 국내 매장



3. 쿠튀리에 발렌티노 가라바니


Valentino Garavani
'''발렌티노 가라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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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연도 '''
1932년
''' 출생지 '''
이탈리아 왕국 롬바르디아주 보게라
''' 직업 '''
패션 디자이너, 쿠튀리에
발렌티노는 1932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보게라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부터 그의 패션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발견한 부모님들의 도움으로, 파리에서 패션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그는 장데세(Jean Desses)와 기 라로쉬(Guy Laroche)에서 경험을 쌓고 다시 로마로 돌아와 1960년 자신의 이름을 딴 발렌티노 패션하우스를 런칭한다.
로마, 런던, 파리, 뉴욕 등 대표적인 대도시에 자신의 저택을 구매하는 등 자신의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과 고급 취향으로 유명하다.[2]
2006년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레종 드뇌르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2008년 그의 삶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발렌티노 : 마지막 황제'''가 제작되었다.

4. 역사


파리에서 패션 공부를 하고 로마로 돌아온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1960년에 런칭한 패션하우스이다. 1962년 피렌체에서 발렌티노 패션하우스의 첫 컬렉션을 열었다. 이후 1968년 발표된 화이트 컬렉션으로 단번에 국제적인 디자이너로 이름을 올렸으며,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결혼식 드레스 등으로 1970년대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고, 1980년대 여성들의 파워 드레싱과 함께 발렌티노의 최전성기를 맞이한다.
그러다가 창립자인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2008년 은퇴하면서 브랜드의 행방이 불투명해지기 시작했으며 결국 경영난에 시달렸으나, 2012년 카타르 왕실에서 9,900억 원에 인수하면서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

5. 상징


발렌티노 오뜨 꾸뛰르의 화려한 스타일이 현대 패션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는 발렌티노의 4가지 상징으로 이어진다.
  • 발렌티노 레드 : 상징 색이나 다름없는 일명 발렌티노 레드라는, 주홍빛이 감도는 채도 높은 빨간색 덕분에 매우 화려한 느낌이 든다.
  • 락스터드 : 발렌티노의 특징적인 찡이다. 지갑과 가방은 물론이고 스니커즈나 티셔츠에도 자주 들어간다. 지갑의 경우 직사각형의 테두리부분 전체에 락스터드를 박아넣은 제품이 많다.
  • V-RING : 사실상 발렌티노의 로고와 다름없다. 다만 제품군에 따라 모양이 다른데, 신발이나 의류의 경우 동그란 링에 V가 들어간 모양[3]을 자주 쓰며, 가방이나 지갑의 경우 대부분 각진 네모 형태의 링에 V가 들어간 모양을 쓴다.
  • VLTN : VALENTINO으로, 가방과 지갑에서도 볼 수 있으나 의류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다.
  • 한 가지 상징이 더 있다면 바로 국방 무늬인데, 이 때문에 발렌티노가 대한민국 남성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다. 가방, 지갑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각종 의류나 신발에 자주 사용된다.

6. 제품



6.1. 가방


발렌티노의 상징을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제품군. VALENTINO GARAVANI라는 로고가 뒷 쪽이므로 이 부분이 몸쪽으로 오게 가방을 들어야 한다.
발렌티노 숄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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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만원
310만원
3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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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만원
686만원
382만원
대부분의 가방 브랜드들이 주력으로 삼는 숄더백인 만큼 발렌티노도 매우 다양한 숄더백이 있다. 다만 주력 사이즈는 휴대폰과 장지갑 정도만 넣을 수 있는 스몰 사이즈이다. 대부분 200~300만원대지만, 역시나 디자인과 재질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발렌티노 답게 깔끔하게 V링을 배치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락스터드로 도배해놓은 제품이나 VLTN을 크게 새겨넣는 등 과감한 디자인도 많다.
발렌티노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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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만원
약 120만원대[4]
왼쪽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토트백은 물론이고, 오른쪽의 투명한 재질의 토트백도 존재한다.
그 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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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백
파우치
클러치백
그 외에도 여러가지 종류의 가방이 있다. 게다가 이는 대한민국 발렌티노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것이므로 실제 발렌티노 가방의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6.2. 지갑


그 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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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지갑
반지갑
장지갑
지갑도 가방과 비슷하나 V링이 들어간 깔끔한 디자인은 많지 않고, 대부분 디자인이 락스터드가 들어가있으며 VLTN또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6.3. 스니커즈


발렌티노 히든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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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노출되는 신발끈의 일부분을 가려놓은 스니커즈. 발렌티노 스니커즈중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가격은 60만원대. 미쓰에이 수지가 신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신발끈이 노출되는 부분이 일부 가려져있어 신발끈을 풀거나 묶을 때 발렌티노 매장에 찾아가 직원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발렌티노 카모플라쥬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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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스니커즈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매우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특히 현빈이 신은 것으로 유명하다. 가격은 마찬가지로 50만원대.

6.4. 향수


발렌티노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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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도나
발렌티노 발렌티나
발렌티노의 향수도 매우 유명한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발렌티노 도나와 발렌티노 발렌티나이다. 가격은 30ml기준 7만원~10만원대로, 패션 브랜드에서 제조한 향수치고는 꽤 고가이다.[5]
발렌티노 도나의 경우 샤넬의 향수와는 느낌이 정반대로, 넘버5의 세련된 차가운 향보다는, 꽃 향과 같은 달콤한 향이 강하다. 사진 상으로는 액체의 색상이 선명한 분홍색이지만 실제로는 저것보다 채도가 낮다.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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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배우 이정재와 열애설이 난 임세령[6]이 파파라치에 찍힌 코트가 발렌티노 제품으로 알려져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2014년 pre-fall 제품으로 가격은 400만원대.

[1] 주홍빛이 감도는 채도 높은 빨간색이다.[2] 발렌티노 브랜드의 화려한 느낌도 그의 삶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것이다.[3] 문서 상단에 있는 로고의 그것[4] 대한민국에는 공식 출시되지 않았다.[5] 샤넬 넘버5 35ml가 10만원이다.[6]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