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본점''' (1979)
''' 연계역 '''
'''을지로입구역'''
''' 개점일 '''
1979년 12월 17일
''' 휴무일 '''
설, 추석 당일
''' 영업시간 '''
월요일~목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금요일~일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
공휴일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
''' 건설사 '''

''' 소유 '''

''' 지점장 '''
안대준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81 (소공동)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문화][A][Y][W][L][M]
1. 개요
1.1. 본관
1.2. 에비뉴엘
1.3. 영플라자


1. 개요


롯데쇼핑에서 운영중인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의 '''1호점이자 본점'''인 매장이며, 롯데'''백화점'''이 아니라 롯데'''쇼핑센터'''로 오픈했으며 1988년에 가서야 롯데백화점으로 이름을 고쳐 달았다.[1] 주변 건물들을 인수하여 건물과 건물을 연결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가로가 무지 긴 편이다. 그래서 구도상 사진 한장에 다 담기가 어려워 보통 언론에선 본관과 롯데호텔 정도만 싣는게 보통일 정도. 2020년 매출은 코로나로 인해 명동 외국인 관광객들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줄었는데, 전국 2위(1조 4768억원) 매출 점포이다. (-)14.8% 역신장 한 수치로, 전국 3위인 잠실점의 2020년 매출인 1조 4725억원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떨어졌다.[2]
에비뉴엘[3], 영플라자[4]는 별도 건물이다. 서로 연결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애초에 한 건물이 아닌 여러 건물들을 하나둘 인수하여 매장을 이었기 때문에 생긴 현상. 서울의 대표 상권인 명동 한가운데 있는데다가, 21세기 들어선 명동이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며 이른바 유커로 불리는 중국 관광객들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명동으로 엄청나게 몰려온지라 오랜기간 전국 백화점 매출 1위[5]를 수성하고,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매출 1조 시대를 연 롯데백화점의 상징이자 자존심 같은 지점이다.[6]
과거에는 서울 최대 크기 백화점이였으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증축과 개축을 통해서 서울 최대 크기 백화점 타이틀을 뺏어갔으며,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까지 2021년 오픈하게 되면 서울 시내 매장 규모 3위로 밀려난다.[7] 롯데에서는 롯데호텔쪽 주차장 공간에 증축을 통해서 최대 크기 백화점 타이틀을 다시 찾아오겠다고 벼르고 있는 상황이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증축이 여의치 않자 결국 계획은 철회하고 대신 2023년까지 대규모 리모델링을 하는 걸로 결정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확인되어서 2020년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휴점하였다.
원래 발렛 파킹 서비스는 MVG 고객들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2020년 8월 15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중 유일하게 VIP와 VIP+ 고객에게도 발렛 파킹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1.1. 본관


본관 건물이며 1층에는 명품 브랜드들과 고급 화장품, 니치 향수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고 9~12층에는 롯데면세점이, 13층과 14층에는 식당가가 위치하고 있다.
본관 1층에 위치한 명품 브랜드로는 크리스챤 디올, 보테가 베네타, 펜디, 프라다, 구찌, 버버리, 토즈, 페라가모, 미우미우, 티파니, 로저 비비에 등이 입점되어 있다.

1.2. 에비뉴엘


명품들이 모여있는 건물이다. 루이비통샤넬이 에비뉴엘 건물에 입점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알렉산더 맥퀸, 발렌시아가, 버버리, 로로피아나, 발렉스트라, 오프화이트, 메종 마르지엘라, 지방시, 발망, 베르사체, 스텔라 맥카트니, 골든구스, 마르니, 무스 너클 등을 비롯하여 많은 고가 패션 브랜드를 유치했다.
특히 롯데 본점의 에비뉴엘은 럭셔리 워치나 명품 주얼리 분야에서는 수준급 브랜드 구성을 보여주는데 파텍 필립이 입점되어 있으며, 까르띠에, 불가리, 쇼파드, 피아제, 롤렉스, 태그호이어, 파네라이, 브라이틀링, 예거 르쿨트르, 바쉐론 콘스탄틴, IWC, 위블로, 몽블랑, 프레드 등이 입점되어 있다.
아쉬운 점으로는 에르메스가 입점하지 않은점인데, 한때 롯데 측에서 에르메스 입점을 추진했고 2011년에는 에르메스가 롯데 본점에 입점된다는 기사까지 났었으나, 매장 크기와 위치, 판매수수료 등 입점 조건에서도 이견으로 인해 입점되지 않았다. 인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는 에르메스가 입점한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상황. 다만, 에르메스가 빠졌을 뿐, 수준급의 명품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신세계 본점에는 없는 파텍 필립까르띠에[8]가 입점되어 있다.

1.3. 영플라자


미도파백화점이었던 건물. 옥상에는 하늘공원이 있다.


[문화] 문화센터[A] '''AVENUEL''' 롯데백화점의 해외명품 특화 점포[Y] '''롯데 영플라자''' 롯데백화점의 영패션 특화 점포[W] '''웨딩센터''' 롯데백화점 직영 웨딩 플래닝 서비스 공간[L] '''LOHB's''' 롯데쇼핑의 드러그스토어[M] '''무인양품(MUJI)''' 롯데상사와 제휴하여 국내에 진출한 라이프스타일 전문매장[1] 그 이유는 당시에 서울시에서 도심 내에 백화점을 추가 개점하는 것을 규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화점이 아닌 쇼핑센터라는 이름을 달고 개점을 했고 롯데백화점을 운영하는 자회사의 이름 역시 롯데쇼핑이다.[2] 2020년 전국 랭킹 TOP 10에서 전국 1위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20,394억원), 4위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12,323억원), 5위는 현대백화점 판교점(10,074억원), 6위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9,283억원), 7위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8,841억원), 8위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8,815억원), 9위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8,098억원), 10위는 대구신세계(7,827억원)이다.[3] 한일은행이 본점으로 쓰던 빌딩을 인수해서 본점과 연결시켰다.[4] 미도파백화점 본점을 인수 후 영플라자로 만들었다.[5] 본점 매출엔 온라인 쇼핑몰 매출을 포함한다.[6] 하지만 2017년 매출에선 사드 정국 여파로 중국 관광객 감소 등 직격탄을 맞으면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전국 매출 1위 자리를 내주었다.[7] 다만 뒤에 롯데호텔 등 연결된 건물들이 더 있어서인지 체감상 크기는 이쪽이 더 커보일 수도 있다. 도로 간격이 상대적으로 짧아서인지 건너편 인도에서 보는 건물 광경도 나름 압도적이다.[8] 신세계 본점의 까르띠에는 시계만 취급하는 매장으로 정식 매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