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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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영문명칭'''
SHINSEGAE DONGDAEGU CTC Inc.
'''국가'''
대한민국
'''기업규모'''
대기업
'''설립일'''
2012년 5월 2일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149 (신천동 1506)
'''산업분야'''
백화점 및 여객자동차터미널운영업
'''제품'''
신세계백화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대표이사'''
배재석
'''상장유무'''
비상장
'''링크'''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2.1. 층별 안내
2.1.1. 본관동
2.1.2. 파미에타운
2.2. 주요 입점 브랜드
2.3. 현황
2.4. 연계교통
2.4.1. 도시철도
2.4.2. 일반철도
2.4.3. 시내버스
3. 기타
3.1. 안전 관련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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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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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내부에 있는 백화점. 2016년 12월 15일에 개장했다.
파미에타운(6층, 7층에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다)을 제외한 본관 기준 지상 9층, 지하 6층 규모이며 파미에타운 포함한 연면적 33만 8,000㎡(10만2400여평), 영업면적 10만 3,000㎡(31,200여 평)으로, 나름 개점 기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백화점이다.[1]
광주신세계처럼 대구 지역법인 형태로 운영한다. 단, 영수증에 나오는 사명은 대구신세계가 아닌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로 나오며, 신세계포인트 사후적립시에도 점포명을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로 선택해야 한다. 투자비는 총 8,800억 원으로, 신세계백화점 단일 점포 사상 최대 규모다.#[2] 참고로 복합환승센터라 백화점 건물 1~4층은 절반이 동대구터미널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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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에 위치한 LED 미디어 타워.[3]
원래 대구광역시에는 대형 유통사들의 백화점 매장들이 여럿 있었지만, 사실상 전통적인 백화점 유통채널 형태의 매장들이 많아 규모나 시설면에서 제대로 된 복합 쇼핑몰 성격의 백화점이라고 말하기엔 아쉬운 면이 있었다. 하지만 대구신세계의 경우 규모부터 초대형 점포인 데다가 멀티플렉스인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을 비롯하여 대구의 첫 아쿠아리움인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실내외 테마파크인 주라지와 프리미엄 식당가인 루앙 스트리트를 비롯하여 토이킹덤, 반디앤루니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 체험매장,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서 여러모로 진짜배기 대형 복합 쇼핑몰 형식을 갖추고 있다. 특히 파미에타운 6층에 위치한 반디앤루니스 서점이나 본관 8층에 들어선 영국계 드러그스토어부츠#s-2는 대구에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다. 시코르 역시 1층에 생겼다.
교통체증을 감안하여 여러 곳에 진출입로를 마련했다. 동대구역 옆은 물론 경북수협네거리 및 효목2동 태왕메트로시티 옆길에서 들어올 수 있는 진입로가 설치됐고, 지하철 동대구역 2번 출구 근처 및 동대구로 범어역 방향에도 진출로가 설치되어 있다.
은행 출장소는 SC제일은행 대구신세계 뱅크샵이 8층의 신세계 문화몰 들어가는 길목에 있다. 기존 은행 영업시간을 벗어나 백화점 일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야간과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한다. 과거엔 지하 1층 식품관 출구 옆에도 DGB대구은행 신세계점이 있었지만, 2018년부터 영업을 중지하고 동대구역 매표소 좌측에 설치한 셀프창구(스마트 키오스크)로 대체했다. 예전에 대구은행 신세계점 입구 근처에는 대구은행 ATM 옆에 한국씨티은행 ATM이 1기 들어섰다.[4]

2.1. 층별 안내



2.1.1. 본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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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세부적인 점포 내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현재 상황은 홈피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2.1.2. 파미에타운


파미에타운과 본관동은 경부선과 나란히 있는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으며, 본관동 5층과 파미에타운 6층은 서로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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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에타운 6층엔 대형 서점인 반디앤루니스가 있고, 7층엔 트램펄린 파크가 있다. 나머지 층은 주차장[5]동대구터미널 운전 기사들이 주박할 때 사용하고 있다.

2.2. 주요 입점 브랜드


해외 유명 브랜드 매장은 1층과 5층에 분산되어 있다.
주요 해외 유명 브랜드로는 소위 3대 명품[6] , 루이비통, 에르메스를 모두 유치했으며, 크리스챤 디올, 구찌, 프라다, 펜디, 보테가 베네타, 셀린느, 발렌티노, 버버리, 페라가모, 토즈, 생로랑, 몽클레르, 끌로에, 로저비비에, 지방시, 지미추, 브루넬로 쿠치넬리, 로로피아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키톤 등이 입점해있다. 쥬얼리, 워치는 까르띠에, 반 클리프 아펠, 티파니, 불가리, 다미아니, 쇼메, 프레드, 몽블랑, 롤렉스, 오메가, 위블로, 예거 르쿨트르, 브라이틀링, 제니스, IWC, 튜더등이 있다.
2010년대 중반 막 개장했을 당시엔 샤넬, 에르메스 입점이 예상된다는 등 말들이 많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 이하까진 아니나, 약간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있었다.[7] 이는 대구에 매장수를 늘리는데 부담이 있는 명품 브랜드들이 향후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대구신세계의 매출 추이를 본 후에 신설 또는 이동하려는 것 아니냔 추측도 나왔다. 즉, 개점 이후 완전한 명품 브랜드 라인업은 1년 이상 지켜보아야 한다는 말. 하지만 그간 대구에 없던 레디투웨어 라인을 갖춘 명품 브랜드 매장들이 생겼다는 점에서는 반가운 일. 특히 루이비통은 대구 신세계 매장을 일종의 플래그십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여성 레디투웨어 라인을 지역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남성 컬렉션까지 전개하였다.
2020년 5월, 에르메스가 기존 다미아니, 롱샴, 무스너클 자리를 합쳐서, 2020년 12월 4일오픈했다. 샤넬은 2020년 8월에 입점 확정되어, 2021년 3월 오픈예정이다. 기존 에르메네질도 제냐, 폴스미스, 닐바렛 자리에 공사중이다.
현재 샤넬에르메스의 매장 위치를 확정한 뒤 기존 입점 브랜드들의 위치 재배치가 있었다. 에르메스가 입점하면서, 기존 자리에 있던 리모와 등은 소리소문없이 철수했다. 이 과정에서 백화점 신규오픈 당시 1층에 있었던 명품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는 롤렉스의 신규입점으로 인해 5층으로 이동된 뒤 에르메스에 다시 한번 더 치이며 매장이 두번이나 이동되었고, 지방시 같은 경우도 단기간에 매장 이동을 두번씩 하게 되었다. 그리고 당장 8월 말에 샤넬 매장이 공사를 들어가면서 폴스미스, 닐바렛도 새로운 자리를 배정받아야 한다. 5층에 있는 몇몇 명품 브랜드가 롱샴, 무스 너클처럼 다른 층으로 이동되거나 리모와처럼 소리 소문없이 사라질 상황이다.
여담으로 대구신세계 오픈후 지역 백화점인 현대백화점 대구점대구백화점이 큰 직격탄을 입게 생겼는데, 실제로 대백 산하 대백프라자의 명품 브랜드들이 대거 이탈하는 현상이 생겨났다. 루이비통은 물론이고, 보테가 베네타구찌, 버버리도 철수를 선포한 것. 루이비통의 경우 에르메스, 샤넬과 함께 3대 명품 브랜드로 통하고 매장 총량제를 두고 운영할 만큼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니 그렇다 쳐도, 비교적 문턱이 낮은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8]까지 신규 매장 오픈을 위해 기존 매장을 철수한다는 점에서 대구 지역 백화점 시장이 너무 과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었다.현대백화점 대구점에르메스, IWC, 예거 르쿨트르가 철수했으며, 2021년 8월 이후 샤넬과 그리고 까르띠에도 철수될 확률이 높아, 현대 부산점처럼 유니클로,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버버리, 토즈, 페라가모, 발렌티노,오메가 등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개장 후 모두 철수했던, 악몽이 재연이 되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여기는 그나마 신세계 센텀시티점이 오픈한 2009년에 바로 철수한 게 아니라 좀 더 시간을 두고 보다가 2013년에 철수했는데, 대백프라자 매장은 오픈 이전부터 방을 뺐으니...그야말로 안습.] 다만 현대와 신세계의 싸움으로 대구신세계에 입점하지 않던 한섬[9] 여성복 브랜드들을 대백프라자와 대백아울렛에[10] 대거 입점시킨 것은 새옹지마. 하지만 이 역시 궁여지책에 불과했는지, 대구신세계의 개점으로 2017년 대구 지역 백화점 매출액이 8.5% 상승한 것에 반해, 대구백화점은 명품과 고객 이탈 현상으로 매출액이 13.3% 하락하여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20년 만에 84억 적자를 기록하였다. 2017년 기준 루이비통과 구찌가 있었던 가장 목 좋은 자리를 매스티지급 명품 브랜드인 에트로와 자체 명품 편집숍으로 채우는 형국인데, 페라가모, 제냐 등도 결국 철수하여 1층에는 에트로 매장을 제외하면 편집매장, 명품 행사장만 남아 있다.
대구 지역에 처음 입점하는 COS[11] 등의 브랜드 입점과 신세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나 체험 매장 등은 괜찮은 평을 받고 있다.
반면 한섬SK네트웍스 인수를 두고 현대백화점과 신세계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대구 지역 기존 1위 매장이었던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초대형으로 오픈한 대구신세계간의 팽팽한 경쟁이 벌어져서인지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들이 하나도 입점하지 않았다.

2.3. 현황


대구신세계는 빠르게 성장하여 오픈 1년만에 전국 백화점 매출 10위에 랭크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2017년 전국 5대 백화점 매출 순위. 이는 대구 지역 교통 관문인 동대구역과 동대구터미널이 바로 옆에 결합된 형태라 접근성이 우수한데다가 대구에선 최초로 생긴 복합쇼핑몰[12] 개념의 컨텐츠인 점, 대구 부촌인 수성구와의 거리도 비교적 가까운 점 등을 힘입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의할 점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엄연히 다르다. 대구신세계의 경우 매출액은 준수했지만, 2017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오히려 적자를 기록했다. 물론 백화점이 복합쇼핑몰 등에 비해 사업 초기에 적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긴 하지만, 매출액이 높다고 무조건 영업이익도 좋은 건 아니라는 것.
어쨌든 대구신세계이 개점하면서,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반월당 지역에 위치해 개점 이후 몇 년 간 부동의 매출 1위를 했던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매출이 무려 8%나 역신장해, 대구 지역 1위 매출을 대구신세계에 개장 1년만에 역전당했다. 게다가 향후 대구신세계에 각종 시설이나 브랜드들이 더 강화된다면 다른 대구 지역 백화점들과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7,970억 원으로 전국 9위이며, 신세계백화점 중에서도 강남점, 센텀시티점에 이은 3번째 매출액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백화점 매출 순위. 2020년 상반기 매출은 3,245억으로 전국 백화점 중 11위를 기록했다. 이는 17%나 역신장한 수치이다. 대구, 경북 지역 코로나 19 여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매출 반등에 성공, 상반기의 하락세를 상쇄했는지 2020년 연매출은 -1% 역신장한 7891억 원으로 전국 10위를 기록하였다.

2.4. 연계교통



2.4.1. 도시철도



2.4.2. 일반철도



2.4.3. 시내버스



3. 기타


백화점 영업시간 종료 후엔 매장 보안상 에스컬레이터 이용이 원천 차단되는데, 이럴 경우 8층 루앙 스트리트(식당가)에서 밖으로 빠져 나가려면, 메가박스 영화관 쪽으로 계속 들어가서 엘리베이터 9-11호기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아이엠버거-댓짱돈까스 사이에 있는 엘리베이터 12-14호기를 이용해 터미널 쪽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 식사하고자 한다면 개인용 물병이나 텀블러에 물을 따로 담아서 마실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다른 백화점, 마트 푸드코트와 다르게 각 정수기에 종이컵만 있는데, 이 종이컵이 많이 작은 편이라 식사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타입이라면 좀 난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대구신세계에서 근무하게 되어 지하 1층 직원용 구내식당 옆 편의점을 이용하게 된다면 1,000원당 100원 할인되는 직원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되어 계산된다. 단, 통신사 할인은 적용되지 않지만 SSG PAY 적립은 가능하므로 신용(체크)카드보다는 SSG PAY로 계산하도록 하자.
  • 직원의 경우, 매장에서 근무한다면 사원증 카드가 꽃힌 사원증 목걸이를 착용 후 근무해야 되기 때문에 서비스 교육 이수 후 사원증을 발급받을 때 '사원증 카드+사원증 목걸이'를 세트로 구입하는 것이 편하다. 단, 식품 매장에서 근무시엔 '명찰형 사원증'을 구입 후 착용하면 된다. 물론 사원증 카드만 구입했어도 지하1층 파트너센터에서 따로 구입할 수 있다.
  • 신세계가 분리 독립한 1990년대 이후는 아니지만, 삼성 계열이 1973년 8월 25일 대구 동성로 지역에[13] 백화점을 개장한 적이 있었다. 물론 규모 자체는 지금의 몰형 백화점에 비하긴 어불성설이지만. 하여튼 그렇게 개장했지만 약 3년 뒤인 1976년 재개점을 이유로 폐점했는데, 그 뒤로 40여년이 지난 2010년대 와서야 초대형 백화점으로 대구에 진출하게 되었다.

3.1. 안전 관련


공사 도중 부실공사로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 문제를 우려하는 반응이 나왔다. 방진막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비판받기도 했다. 이후 공사 자첸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상기된 사고로 인해 공정이 지연되었음에도 12월에 예정된 개장일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밀어붙일려는지 마감공사가 밤샘공사로 진행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너무 서두르는 것 아니냔 반응도 나왔다. 실제로 카페에서 누수사고(단순 싱크대 설비 문제)나 기둥 갈바 마감(마감재 문제) 등 마감 공사를 서두른 문제가 나타나기도 해서 한동안은 대구 신세계 검색시 부실공사가 연관검색어로 뜨기도 했다. 다만 완공 이후 논란은 수그러든 편.
하지만 완공 후 지하 1층에서 진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는 말은 나오고 있다.[14] 대구신세계백화점이 단독 백화점이 아닌 버스 터미널과 전철역, 인근에 동대구역까지 위치한 복합환승센터 시설에 위치한 만큼 버스, 전철의 움직임 등으로 인해 진동이 발생한다는 것.[15] 건물 구조적으로 엄청나게 영향을 미칠 만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난 유동인구가 몰리는 시설인 만큼 안전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2018년 11월 SNS 상에서 무인양품 바닥재 균열사태가 수 많은 화두에 올랐지만 신세계 측은 이를 부인하였으며 바닥재 보수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말하였다.# 사실 제2롯데월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으나, 이를 구조적인 안전 위험이 있다고 말하긴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2020년 6월 4일 9층에서 명품관 5층으로 남성이 투신했다.기사 소방당국이 빠르게 출동했으나, 구급차 이송에서 심정지 상태가 지속되었으며,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4. 관련 문서



[1] 사실 같은 신세계 내에서는 센텀시티점 외에도 백화점의 기능을 겸하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의 영업 면적이 더 크지만, 스타필드 하남은 백화점이 아닌 복합 쇼핑몰로 분류된다. 참고로 개점 기준 세계 1위 면적 백화점도 신세계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다.[2] 물론 복합쇼핑몰까지 포함하면 스타필드 하남이 투자비 1조 400억원으로 더 높다.[3] 사진 기준으로 2층에 보이는 일렉트로마트는 2020년 폐점했다.[4] 동대구역 일대에는 유동인구에 비해 생각 외로 은행들이 많지 않다. DGB대구은행의 지점은 동대구역 출장소를 이용하거나 동대구역에서 좀 떨어진 파티마병원 혹은 동부소방서 쪽으로 가야 한다.[5] 1층은 버스용, 2~5층은 백화점 이용객용.[6] 사실 명품이란 단어의 적절성 여부 때문에 신세계는 정부 권고에 따라 해외 유명 브랜드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7] 이는 개점 이후에도 한동안 명품관 공사로 인해 입점하지 못한 매장들이 많았던 탓도 있었다.[8]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같은 소도시의 백화점 매장에도 입점해 있다.[9] 다수의 의류 브랜드를 보유한 회사로,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시스템이 있다. 2012년 1월 현대홈쇼핑이 인수해 지금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다.[10] 대구신세계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다만 영업 부진으로 2018년에 문을 닫고, 해당 건물은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으로 바뀌었다.[11] 다만 다른 지점과 달리 여성 제품만 팔아서 남성 입장에선 별 메리트가 없다.[12] 대구신세계는 백화점으로 구분하긴 하지만, 컨텐츠 구성을 보면 스타필드, 경방 타임스퀘어, 롯데월드몰과 같은 복합쇼핑몰의 성격을 갖고 있다. 2010년대 들어 유통업계가 포화 상태에 이르며 단순한 품목 판매로는 백화점들의 전체적인 매출신장이 예전 같지 않다보니, 처음 백화점을 만들 때부터 복합 쇼핑몰 성격을 띠게 구성하거나 기존의 백화점 중 추가 증축이나 리모델링이 가능한 조건이 되는 백화점에 한해선 '몰링'할 수 있는 컨텐츠를 구성해서 고객들을 유치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러한 백화점 사례 중 전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있고 후자의 예시로는 디큐브시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대표적이다. 타임스퀘어는 본관 부분은 아예 복합쇼핑몰 개념으로 새로 지은 것이고, 백화점 부분은 후자의 개념에 해당하며 A, B관 중 A관은 경방 소유이지만 신세계가 위탁 운영하는 개념이다.[13] 더 정확하게는 현 슈펜, 스파오 동성로 중앙점 부근.[14] TBC의 2017년 3월 3일 기사.[15] 이는 대구역에 있는 롯데백화점 대구점도 비슷하다. 층이나 위치에 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잘 느껴지는 공간에선 기차가 들어올 때마다 진동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