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고등학교

 





'''방산고등학교'''
'''芳山高等學校'''
'''Bangsan High School'''
[image]
'''교훈 및 교시'''
'''정직, 성실, 창조'''
'''상징'''
'''교목'''
'''느티나무'''
'''교화'''
'''개나리'''
'''개교'''
2003년 3월 1일
'''국가'''
[image] 대한민국
'''분류'''
일반계 공립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교장'''
이원실
'''교감'''
송길성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27길 18
'''학생 수'''
828명(2020년)
'''교직원 수'''
88명(2020년)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링크'''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3. 특징
4. 학교 시설
5. 출신 인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 사건사고
7.1. 단체 조퇴 사건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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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산고등학교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3. 특징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지정되어 과학중점반이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고. 그러나 1학년때 '과학교양, 2학년때 '과학융합'이라는 과목을 추가로 들어야 하는것과 3학년때 과학탐구 Ⅱ과목 4개를 전부 들어야 하는것을 제외하면 크게 다르지 않다.
과학중점과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후기고등학교 입학원서 접수시 과학-예술중점고등학교 칸에 적으면 되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일반 자연/인문계를 선택하고 싶은 경우 이 란에 기입해서는 안된다
과학중점과정 이수 희망자를 선발한 후 기준에 따라 걸러내는것이 아니라, 그냥 접수자 전원[2]을 과학중점반으로 보내버리고 변경 또한 불가능 한데, 이 사실을 모르고 그저 추가 지원란이라고 알고 있는 중학교 선생님들이 많아 1년에 한 6명 정도는 원서를 잘못써서 오게 된 학생들이 있다. 이과 희망자의 경우 그냥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히 문과 희망자의 경우 과를 바꾸기 위해선 전학을 가야하기 때문에 조심하는게 좋다. 학년이 올라갈때 과중2반만 합쳐 믹스한다음에 반을 배치하기 때문에 두 반이 대부분 서로 알아서 2학년이 되면 서로 3년동안 같은 반인 친구가 생긴다.
남녀합반이라 2016년 기준으로 한반에 남자여자비율이 3:2~4:3정도 된다.[3] 2018년에는 다시 합반이 되었다. 2016년 과중 1학년에서 연애가 많이일어났다. 복학생과의 연애로 선생님들이 연애를 못하게 갈라 놓은걸로 안다 2012년도 과학중점반 입학생의 경우 남 녀 분반으로 3년동안 구성원 변경없이(전학, 이과->과중반 과정변경[4] 제외) 동일한 반으로 지냈다.
방산초, 방산중은 운동장을 공유하고 있고 방산고와는 운동장 모서리 담을 경계로 하고 있다. 울리는 시간대는 다르지만 종소리도 같다. 초중고 모두 방산을 나오면 쓰리방산이라 하여 대학을 잘 못간다고 한다. 쓰리오금이랑 비슷한 농담이다.
2019년까지만 해도 1주일에 한 번씩 6교시를 하는 다른 학급과 달리 과중반은 주 5일 모두 7교시였다.[5] 그래서 6교시인 날에는 애들 다 집가는 준비하는동안 7교시 과목을 준비하는 과중반을 볼 수 있다. 하지만 3학년 과중은 일반 학급과 똑같이 6교시 하는 날은 6교시를 한다[6]
2019년을 기준으로 1학년도 남녀합반으로 바꿨다.[7][8][9]

4. 학교 시설


2016년 기준으로 지어진지 10년을 막 넘겨 건물상태는 꽤 멀쩡하다. 최초 건립 목적은 공업고등학교[10]였던 관계로 건물 내부 시설 등의 인테리어가 공고스럽게 되어있는 것이 특징.
건물 두 동이 구름다리로 연결된 H형 구조로, 서관 4층, 동관 5층, 여기저기에 시청각실, 체육관, 급식실, 테니스장[11]이 배치되어 있으며, 급식실 옆엔 매점이 딸려있다. [12]
1층 홀엔 학생 휴게실이 있는데, 2015년까지는 탁구대가 설치되어있어서 점심시간에 탁구치는 학생들이 나름 있었지만 어느날부터 탁구대가 1층 보건실 옆 다목적 체육교실이라고 쓰여진 교실로 옮겨지고 휴게실은 그냥 빈 공간이 되었다.
1층 엘리베이터[13] 옆 계단으로 셔터를 따고(...) 내려가면 지하에는 스크린골프장이 있다고 한다. 이 스크린 골프장의 정체는 대부분 재학 내내 모르다가 2015년 여름방학 방과후에 골프가 생긴적이 있었는데 이때야 알게되었다. 아마 재학생들도 8할이상은 정체를 모를것이다.
1층 중앙 현관입구에 스크린을 달면서 현재 시간과 응원 멘트 등을 삽입하여 등하교 시간에 틀어두고 있다.

교문 옆 자전거 주차장 뒤 풀숲에 작은 정자가 있는데 워낙 외진곳에 있어서 졸업할때 까지도 이곳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최근 비밀정원이라고 알려주는 선생님들이 계시긴 하는데 앞이 뚫려있어서 비밀정원이라고 할수없을 정도이다.[14]
3층엔 과학중점학교답게 과탐 과목마다 실험실들이 있는데 꽤나 빵빵한 예산 덕분에 천체망원경이라거나 고급 현미경이라거나 각종 시료가 준비되어 있다. 가끔 과학의 달 행사때쯤이 되면 이런것들을 들고 외부행사를 나간다고 한다. 과중은 물리실험,화학실험으로 실험을빵빵하게 할 수 있으며 영재학급도 꽤 질이 좋은 편이다.
교실과 창문이 전체적으로 작고 복도가 넓으며 사물함을 전부 교실 밖에 배치해 두었고, 현재는 안쓰거나 학급을 배정하지 않고 다목적 용도로 사용중인 교실들이 많은데, 이는 학교 건축 당시에 적용된 제7차 교육과정의 수준별 이동수업을 고려해 교실을 작고 많이 지어서 그렇다. 당연히 추후에 개정됨에 따라 이동수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고, 지금은 교실은 많은데 한 교실이 묘하게 붐비는 괴상한 상태가 되었다.
학교가 언덕 꼭대기에 지어져 있다. 덕분에 학교 바로 앞 연립주택에 살지 않는 이상 방이시장쪽에서 등교하던 근처의 삼익 아파트 방면에서 등교하던 애로사항이 꽃핀다. 특히 방이시장 쪽에 후문을 절대 안 열어서 그쪽에 살면 빙 돌아서 정문으로 와야 한다. 게다가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한층씩 올라가기 때문에, 언덕-계단 콤보로 더욱 힘들어진다.[15] 대신 그 높이로 인해 전망은 좋은편. 학교 뒤편에서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송파구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과중반 학생들의 별명이 7교시이다. 이유는 1학년이 되면 본래 6교시인 날에도 과중반만 7교시라서. [16][17]
과중, 남녀 합반의 특성상 이상한 연애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남자3 여자1의 4각관계(남자끼리 좋아했다는 소문도 있다.), 대학생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의 어장관리 등 흔히 볼수 없는 상황들이 종종 일어난다.

5. 출신 인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노선


한양 삼익아파트
3313
한양 삼익아파트
3314
한양 삼익아파트
3315
한양 삼익아파트
3318
한양 삼익아파트
2311
한양 삼익아파트
3417
방이시장입구
3216
방이시장입구
3414
방이시장입구
30[* 법조타운 앞 대로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면 30번을 이용해야 한다.]

6.2. 지하철


오금역
방이역
송파나루역
[18]
보다시피 송파구 최악, 최고의 빗자루 노선들이 죄다 지나다니는 데다가, 바로 옆의 방산초/중학교, 오금중/고등학교 재학생 + 잠실로 향하는 직장인들의 출근시간 등이 합쳐져 거의 매일 아침마다 가축수송이면 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압축된 상태로''' 등교하게 되고, 하교때도 다른 학교와 하교 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 하지만 또 그렇다고 지하철로 다니자니 거리가 참 애매하다(...) 그래서 바로 집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도 자전거로 등하교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교에서도 자전거 주차장을 마련해줬다. 하지만 언덕은..

7. 사건사고



7.1. 단체 조퇴 사건


2020년 7월 22일 방산고 학생들이 수시 준비를 위해 대다수의 고3 학생들이 조퇴한 사건이다. 당시 교사들이 처음 겪었다 할 정도로 상당수 학생들이 조퇴 또는 등교 거부로 학교를 나오지 않고 7월 모의고사를 치루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과중반이나 일부를 제외한 일반반 학생 대다수가 7월 24일에 있는 내신 산출 시험인 학교 시험을 치르기 위해 단체로 집또는 독서실로 향했다. 학교 측은 아직 이 황당한 시험 일정에 대해서 아직 공식적인 의견은 없고 학교 시험 일정을 잘못 만든 학교 측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만 돌고 있다.[19]

8. 기타


방산초->방산중->방산고 이렇게 '''3방산'''을 나오면 인생 망한다는 소문이 있다(...) 물론 이건 유머일뿐이다.

[1] 코로나19 여파로 입학식 없이 진행되었다.[2] 물론 인원수가 초과하면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한다. 2016년 기준 경쟁률 6대 1[3] 2017년 기준으로는 이례적으로 과중지원 여학생수가 남학생수를 초월했다.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녀분반으로 바뀌어 버렸다.[4]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잘 안 한다. 2과목 4개를 전부 다 해야한다는 압박감때문인듯[5] 2020년 현재는 월요일만 7교시다.[6] 2018년 이후 일반 학급과 하교시간이 같았지만 2020년부터는 월요일만 7교시다.[7] 2018년도 당시 1학년 3반의 팬티 사건 4반의 폭동 사건에 의하여 2019년도 부터 남녀합반으로 편성 되었다.[8] 4반의 대표적인 예로 종례 대탈출 사건, 등교 단체 거부사건, 가위 난동 사건, 담임 선생님의 스트레스로 인한 기절 사건, 단체 조퇴 사건등이 있다.[9] 오금고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에 레전드를 찍는다. [10] 당시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일반고로 변경되었다고 한다.[11] 사실 장식인게 아닌가 할 정도로 잘 쓰이진 않는다.[12]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폐쇄 되어있다.[13] 최근 엘리베이터를 고쳤는지 수 셔 넣으면 7명 정도 들어간다.[14] 담배를 많이 피는 지역으로 호기심에 찾아가는 걸 비추천한다. 사방에 버려진 담배 꽁초...[15] 걷기를 귀찮아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엘리베이터를 아침마다 기다려서 타고 환자가 타고 올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자주 생긴다.[16] 2,3학년 과중은 다시 6교시다[17] 2019년 기준 2학년 과중도 6교시가 있다(2번있다(가끔씩 학교 일정으로 인해 7교시가 될때가 있다)).[18] 오금역보다 가까우니 가능하면 방이역을 이용하자[19] ex) 당시 3-7반은 24명중 5명만 고사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