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4/보병 장비/총기 개조

 




1. 개요
2. 목록
2.1. 광학 장비[1]
2.1.1. 근거리
2.1.1.2. 리플렉스 [RDS]
2.1.1.3. 코브라 [RDS]
2.1.1.4. 코요테 [RDS]
2.1.1.5. HOLO [1X]
2.1.1.6. PKA-S [1X]
2.1.1.7. HD-33 [1X]
2.1.1.8. 적외선 조준경 [IR 1X, IRNV]
2.1.1.9. 열화상 조준경 [IR 2X]
2.1.1.10. F2000 [1.6X]
2.1.2. 중거리
2.1.2.1. M145 [3.4X]
2.1.2.2. PK-A [3.4X]
2.1.2.3. PRISMA [3.4X]
2.1.2.5. PSO-1 [4X]
2.1.2.6. JGM-4 [4X]
2.1.3. 원거리
2.1.3.1. CL6X [6X]
2.1.3.2. PKS-07 [7X]
2.1.3.3. 소총 조준경 [8X]
2.1.3.4. 헌터 [20X]
2.1.3.5. 탄도 조준경 [40X]
2.1.4. 보조무기용 광학장비
2.1.4.1. 고스트 링
2.1.4.2. 미니 [RDS]
2.1.4.3. 델타 [RDS]
2.1.4.4. 3배율 조준경 [3X]
2.2. 부착물
2.2.1. 전술 조명
2.2.2. 전술 조명(능동형)
2.2.3. 레이저 조준기
2.2.4. 녹색 레이저 조준기
2.2.5. 레이저/조명 복합기
2.2.6. 삼중 빔 레이저
2.2.7. 거리 측정기
2.2.8. 가변식 배율 [14X]
2.2.9. 확대경 [2X]
2.2.10. 보조 기계식 조준기
2.2.11. 목표 감지기
2.2.12. 안전 장치[2]
2.3. 총열부
2.3.1. 헤비 배럴
2.3.2. 총구 제동기(Muzzle Brake)
2.3.3. 보정기(Compensator)
2.3.5.1. 소음기(주무기용)
2.3.5.2. PBS-4
2.3.5.3. LS06
2.3.5.4. R2 소음기
2.3.5.5. 소음기(보조무기용)
2.3.5.6. TGPA-5
2.3.5.7. QSW-06
2.3.5.8. CS5 소음기
2.3.6. 덕빌
2.3.7. 풀 초크
2.3.8. 모디파이드 초크
2.4. 총열 하부/보조 장비
2.4.1. 하단 레일
2.4.2. 에르고 그립/수직 그립
2.4.3. 앵글 그립/접이식 그립
2.4.4. 짧은 그립/포테이토 그립
2.4.5. 양각대
2.4.6. 스트레이트 풀(Straight Pull)
2.5. 샷건 탄환
2.5.1. 12G 산탄
2.5.2. 12G 슬러그
2.5.3. 12G 화살탄
2.5.4. 12G 파쇄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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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의 조준과 정확한 사격에 도움을 주는 조준경, 총기의 반동, 탄퍼짐을 줄여주거나 다른 화기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하단 부착물, 총구의 화염을 없애주거나 반동, 소음을 줄여주는 총구 부착물, 화기의 명중률과 여러 상황에 대응하거나 총기의 범용성을 늘려주는 악세사리와 샷건 탄환의 종류 등을 설명하는 항목이다.
대부분의 총기는 기본 V키를 눌러 발사 모드를 변경할 수 있고 저격소총의 경우에는 지로잉(영점)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총기개조와 궁합이 좋다.
전작과 달리 몇몇 총기를 제외하고 확장 탄창이 적용되기 때문에 총기개조에 확장탄창이 없다. 그 만큼 탄관리가 전작보다 훨씬 중요하니 꼭 참조하자
기본적인 방식은 해금을 시킨 총을 킬수를 통해 지정된 부착물을 해금하는 방식으로 먼저 조준기,조준경과 소음기는 총기의 지역별 특징을 따른다 예를 들면 아시아지역총은 아시아권의 부착물이 먼저 해금되고 서구권과 러시아제 역시 이와 같다.
또한 브론즈, 실버, 골드 배틀팩을 통해서 총기 부착물을 랜덤으로 언락시킬수 있으며 특정 총기에 기본적으로 주어진 총기의 부착물을 모두 언락시키고 이후 사살(50)수를 올릴 때 마다 무기에 대한 다른 부착물을 언락할수 있다.이처럼 총기개조가 지역별 특징을 따르나 다른 지역의 부착물을 달수 없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자.
일부 총기는 부착물이 미리 지급이 되거나 총기에서 해제할 수 없거나 아예 특정 부착물을 달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또한 고배율 조준경의 반사광, 총구 제동기나 소음기, 보정기 처럼 장점에 대한 페널티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서 골라주자.
또한 배틀팩 언락을 통해 얻은 부착물은 기본적으로 얻을수 있는 부착물과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들(그립, 소음기)도 있다. 항목에서 이 둘의 차이는 언락의 방식과 외형의 차이이니 참조하길 바란다.
봄 패치 이후로 그립과 소염기에도 패널티가 추가 됨으로써 '''무조건 부착물을 다는 것보다 자신의 취향과 총기 분석을 통해서 능률적으로 총기개조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2. 목록



2.1. 광학 장비[3]


보조무기용 광학 장비와 기계식 조준기를 제외한 나머지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 광학 장비들은 각각의 총기마다 해금되는 종류가 다르다. 러시아나 동구권의 무기들은 러시아제 광학 장비가 해금되고 미국이나 서방제 총기들은 서방제 광학 장비가 해금되는 식. 다른 진영의 광학 장비들은 전작과 달리 오직 '''배틀팩'''으로만 획득 가능하다.
공통적인 사항으로 '''조준경의 레티클은 조준 사격시 총기가 흔들리는 애니메이션과 상관 없이 오직 반동에만 영향을 받아서 흔들린다.''' 이해가 안 간다면 영상을 참고하자. 영상의 오른쪽이 악명 높은 비주얼 리코일 패치 전의 레티클이였는데, 이 때는 총기의 흔들림 애니메이션에 맞춰서 레티클까지 흔들리는 탓에 조준 사격이 힘들다고 원성이 자자했었다. 그래서 영상의 왼쪽처럼 지금과 같이 레티클이 오직 반동에만 영향을 받아서 흔들리도록 패치가 되어서 총기의 애니메이션과 상관 없이 오직 레티클에만 집중해서 사격하면 된다.

2.1.1. 근거리



2.1.1.1. 기계식 조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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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에 부착되어 있는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합니다. - 게임 내 설명

Iron Sight. '''모든 무기의 기본 조준기'''로, 대부분 무기마다 다른 모델을 사용하지만 몇몇 총들은 같은 조준기 모델[4]을 공유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무배율이며 반동이 어디로 튀는지 쉽게 확인 할 수 있어서 반동 연구에 쓰기 좋다.
하지만 기계식 조준기 특유의 구조 때문에 '''조준시 확보할 수 있는 시야가 다른 광학 장비보다 몹시 좁은 것이 큰 문제'''인데, 특히 조준점 바로 아래를 보기 힘들다는 점이 제일 크게 발목을 잡는다. 다른 광학 장비는 조준점 밑에 있는 적군도 보기 편한 것과 크게 대비되는 점. 이런 탓에 다른 도트 사이트를 해금하지 못했을 때나 볼트액션 저격소총에 장착하고 근거리에서 사용하는 용도로만 쓰이고, 왠만하면 대부분 다른 조준기를 이용하는 편이다.

2.1.1.2. 리플렉스 [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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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조준점과 선명한 화면으로 빠른 목표 확보와 추적을 제공하는 미국제 레드닷 조준기입니다. - 게임 내 설명

Reflex. 전작과 마찬가지로 서방권 총기에 해금되는 레드닷 사이트. 조준점이 붉은 색 점 하나인지라 정확한 사격에 유리하므로 본편에서도 전편처럼 자주 쓰이기는 하는데 중국제 레드닷인 코요테가 비슷한 조준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쟁자가 생겼다. 플레이어 개개인의 취향대로 골라 쓰면 된다.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코요테나 코브라처럼 완전 개방형이 아니기 때문에 햇빛이나 조명 등 밝은 곳에서의 시야 가림은 코브라나 코요테보다는 덜한 편이다.
실제 모델은 ACOG로 유명한 미국 Trijicon사의 RX01이다.

2.1.1.3. 코브라 [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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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형 십자 조준선이 있어 다른 레드닷 조준기보다 더 선명하게 조준점을 유지할 수 있는 러시아제 반사 조준기입니다. - 게임 내 설명

Kobra. 전작에도 등장한 러시아제 레드닷 사이트. 동구권과 러시아제 총기에 해금되는 물건이다. 화면 가림이 매우 적다. 조준점이 중앙부가 비어있는 T자형이라 거리가 벌어지면 명중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5] 어차피 근거리 전투를 상정하고 만든 도트 사이트이니 큰 문제는 아니다. 더불어 근접전에서는 T자형 조준기가 다른 두 레드닷 사이트들보다 압도적으로 가시성이 높다.
전작에선 최고의 조준기였고, 지금은 코요테라는 막강한 놈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그 빛이 바래서 그렇지 성능이 너프를 먹어서 안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코브라의 인기도 나쁘지 않으며 일부러 코브라만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 상술했듯 높은 가시성 등의 고유한 장점이 있고 별다른 특징 없이 도트 사이트 하면 생각나는 코요테보다 잘 생겼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소수도 아니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 Axion 사의 Kobra 중 피카티니 레일에 직접 장착이 가능한 EKP-8-18이다.

2.1.1.4. 코요테 [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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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 조리개로 목표를 쉽게 추적할 수 있는 중국제 레드닷 조준기입니다. - 게임 내 설명

Coyote. 중국제 레드닷 사이트로 아시아권 무기에 해금된다.[6] 화면 가림이 코브라보다도 적고 조준점은 리플렉스와 비슷한 점형이기 때문에 장거리 명중률도 좋다. 때문에 본편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저배율 조준경 중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준점의 광량이 낮아서 밝은 곳에서는 조준점을 잃어버릴 때가 자주 있다는 것 정도. 햇빛 쨍쨍한 야외나 설원 지형에서는 조준점이 완전히 날라가 버린다. 특히 이런 맵에서 난전을 할때는 감으로 쏜다고 봐야한다.
실제 모델명은 JH-406. 현실에서는 가격으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굉장히 저렴한 도트 사이트이다(...) 알리익스프레스 등지에서 비싸도 8만원 내외로 구할 수 있다. 8만원이라는 가격이 뭐가 저렴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광학 장비 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다. 40만원대의 코브라와 50만원을 훌쩍 넘는 리플렉스에 비하면 싸구려 수준. 저 정도 가격이면 험하게 굴러야 하는 군용으로는 부적합하지만, 이건 게임이니까 그냥 프레임 얇은 게 최고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전면부에 빨간색으로 큼직하게 써있는 중국어(国家财产: 국가재산)가 거슬려 쓰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2.1.1.5. HOLO [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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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중거리 교전에 적합한 개방된 조준 시야를 제공합니다. 이 조준선은 원과 점을 이용한 탄도 구성을 보여줍니다. - 게임 내 설명

1배율 조준경. 서방권 무기에서 해금된다. 사각형의 조준경으로 전작의 그것보다 외피가 조금 두껍지만 시야 자체는 꽤 넓게 확보되는 편이다.
실제 모델은 미국 EOTech 사의 EOTech 552.

2.1.1.6. PKA-S [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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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식 홀로그램 조준기로 원과 점 형태의 조준점을 이용해 조준이 용이합니다. - 게임 내 설명

1배율 조준경. 러시아/동구권 무기에서 해금된다. 다른 1배율 조준경에 비해서 조준경 위치가 높은게 특징. 리플렉스가 좀 답답하다 싶은 사람에게 대안으로 적합하다. 직관적인 점 조준점도 비슷하고 같은 원형이면서 시야가 조금 더 확보되기 때문. 이 조준경의 가장 큰 장점은 '''바깥의 원과 안의 점 색깔이 다르다'''는 것. 바깥의 검은 원은 로커의 눈밭같이 밝은 지역에서 다른 조준경들은 광량을 최대로 키워도 조준점을 잃을 때 고배율 스코프의 조준선처럼 선명하게 남아있다.
실제 모델은 러시아 BelOMO사의 PK-AS. 원래는 배율이 있는 조준경이지만 게임상에서는 무배율로 등장한다.

2.1.1.7. HD-33 [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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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중거리 목표 조준에 최적화되어 있고, 개방된 원과 점 형태의 조준점으로 목표를 쉽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1배율 조준경. 아시아권 무기에서 해금된다. HOLO와 마찬가지로 개방형이다. 시야는 코요테와 비슷하게 직사각형 모양으로 꽤 넓게 확보되지만, 테두리가 살짝 두껍다. 실제 모델은 미국 TruGlo사의 Tru-Brite Open Red-Dot이다.

2.1.1.8. 적외선 조준경 [IR 1X, IR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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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거나 빛이 없는 상황에 적합한 무배율 적외선 야간투시경입니다. 시야 차단 효과에 매우 취약합니다. - 게임 내 설명

- 배틀팩으로만 획득 가능
1배율[7] 적외선 조준경. 조준하면 플레이어나 차량, 설치형 장비나 폭발물 등이 밝은 색으로 빛나 배경과 뚜렷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위험 요소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고, 어두운 곳도 조명 없이 훤히 내다볼 수 있지만 사거리가 그렇게 길진 않아서 100m을 벗어나기 시작하면 적이고 뭐고 보이지가 않는 수준인데다 '''시야 방해 효과에 굉장히 취약하다.''' 레이저 조준기의 레이저, 전술조명, 조명탄 등의 발광 요소를 정면으로 보면 조준경이 노이즈로 꽉 차서 아무것도 안 보이게 되는 수준이므로 보조 기계식 조준기나 레이저 조준기 등의 대비책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거리 측정 기능도 내장되어 있지만 근거리용 조준경인 이상 별 도움은 되지 않는다.
실제 모델은 미국 Raytheon 사의 AN/PAS-13D TWS이다.

2.1.1.9. 열화상 조준경 [IR 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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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흑색 및 고온 백색 시야 방식과 2배율 확대 기능을 제공하는 열화상 조준경입니다. 시야 차단 효과에 매우 취약합니다. - 게임 내 설명

FLIR. 2배율 열화상 조준경. 1배율인 적외선 조준경과 달리 2배율이다. 거리 측정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만 근거리 조준경인 이상 별 도움은 되지 않는다. 그래도 2배율이나마 배율이 있긴 있어서 저격소총 등에 달면 나름대로 활용할 순 있다. 조준 시 어두운 배경의 열상 화면을 띄워 주며, 플레이어, 차량, 설치장비, 폭발물 등이 하얀 색으로 빛난다. 대조비가 상당히 높은 흑백화면이다 보니 적외선 조준경보다도 배경과 적이 매우 뚜렷하게 구분된다. 하지만 지형요소나 방해물은 고온으로 표시가 안되어서 적외선보다 가시성이 낮다. 야간 맵에서는 거의 사기 수준의 가시성을 자랑한다. 다만 적외선 조준경과 마찬가지로 전술조명, 레이저 등의 시야 방해 요소에 무척 취약하다.
5월 26일 봄 패치로 적외선 조준경과 함께 가시성이 상향되었다.
여름 패치 이후 CTE의 너프는 적외선 조준경과 동일하다. 2015년 가을 패치로 더 이상 연막 너머를 보지 못하게 되었다.
실제 모델은 미국 ATN사의 ThOR-320이다.

2.1.1.10. F2000 [1.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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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표준 장비입니다. 1.6배율 확대 기능과 개방형 막대 조준선으로 근거리에서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는 광학 조준기입니다. - 게임 내 설명

돌격소총 중에 F2000에만 달 수 있는 1.6배율 광학조준기이다. 처음부터 언락되어 있어서 기계식 조준기 대신 사용할 수 있다. 1배율 조준기들을 사용하자니 화면 확대가 안되어 정밀한 사격을 하기 어렵고, 2배율을 사용하기 위해 확대경을 달자니 다른게 아쉬운 F2000 플레이어들한테 좋다. 대신 껍데기가 시야를 많이 가리는 편인건 단점. 또한 혼자 조준선이 검정색이라 가끔 어두운곳에서는 조준점을 잃어버릴때가 있다.
실제 모델은 F2000 전용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벨기에 FN Herstal 사의 F2000 전용 광학 조준경이다.

2.1.2. 중거리


40~130m정도 거리에서 쓰기 좋다. DMR의 경우 양각대를 펼치면 200m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2.1.2.1. M145 [3.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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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거리 교전에 최적화된 3.4배율 조준기입니다. M240과 M249 경기관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 게임 내 설명

서방권 무기에서 언락된다. 타 3.4배율에 비해서 조준경 외피가 두꺼워서 조준하는 부분 외에는 시야 확보가 상당히 안된다. 그래서 뛰어다니며 싸우기보다는 양각대 펴고 원거리사격을 하는 편이 더 적합하다.
여담으로 두꺼운 외피가 도움이 될 때도 있는데, 바로 조명탄으로부터의 시야방해를 막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
실제 모델은 미국 Raytheon 사의 ELCAN Specter M145.[8] 사실 이 M145는 미군은 잘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영국군이나 캐나다군이 더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다.

2.1.2.2. PK-A [3.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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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러시아식 셰브런 조준선으로 설계되어 일반적으로 돌격소총과 카빈에서 쓰이는 3.4배율 조준경입니다. - 게임 내 설명

러시아/동구권 무기에서 언락된다. 위의 M145에 비해서 조준시 시야 가림이 훨씬 덜한데다가 레티클의 모양이 HD-33과 판박이기 때문에 M145와는 반대로 뛰어다니며 사용하기 좋다.
실제 모델은 이름과 같이 러시아 BelOMO사의 PK-A이다.

2.1.2.3. PRISMA [3.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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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배율에 십자 및 점 형태의 조준선을 겸한 조준경입니다. 중장거리 전투에 적합합니다. - 게임 내 설명

아시아권 무기에서 언락되는 3.4배율 조준경으로 타 3.4배율에 비해 성능이 좋다. 외피가 매우 얇은데 크기 자체는 커서 시야확보가 매우 잘 되는 데다 조준점도 삽자가모양이기 때문에 원거리 사격에도 적합하다. 다만 중국제 무기가 몇 종류 안되는지라 쓰는사람은 적은 편. 지못미.
실제 모델은 스위스/미국 SIG/SAUER사에서 만든 CP1 Prismatic 조준경이다.

2.1.2.4. ACOG [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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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조준 속도와 배율을 지닌 4배율 고급 전투 광학 조준경입니다. - 게임 내 설명

서방권 무기에서 언락. 외피의 두께 및 크기는 적당하여 시야확보는 문제가 없다. 이 조준경의 진짜 장점은 레티클의 모양. 레티클이 ^ 모양인데, 위쪽 꼭지점으로 조준한다. 그말은 조준점이 거의 점에 가깝다는 말이고, 이것은 조준의 정확도와 직결된다. 실제로 영점조절만 잘 하면 500m에서도 헤드샷을 노릴 수 있다. 따라서 서방제 DMR들의 경우 러시아제, 아시아권 DMR들보다 먼저 이것이 해금되기에 교전거리 측면에서 많은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 조준경을 끼고 해비배럴과 양각대를 장착한 후 영점조절만 잘하면 실크로드같은 탁 트인 개방형 전장에서는 500m가 넘는 거리에서조차 저격소총보다 훨씬 빠르게 적을 잡는 기묘한 반자동 저격소총이 되기 때문...
실제 모델은 이름과 같이 미국 Trijicon 사의 ACOG 중 미해병대 지급형인 3.5배율 TA31RCO-A4CP이다. [9]
고증오류로 실제 모델인 TA31RCO-A4CP는 3.5배율이고 조준점의 형태가 원형이다. 인게임에서는 미 육군 지급형 ACOG인 TA31RCO-M150CP처럼 4배율에 ^ 모양 조준점이다.

2.1.2.5. PSO-1 [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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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조준 속도와 중거리에서 적합한 4배율을 지닌 러시아제 표준 조준경입니다. - 게임 내 설명

- 러시아/동구권 무기에서 우선적으로 해금됨
ACOG와 마찬가지로 레티클이 ^모양이라 위에서 서술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특유의 고무 패킹이 시야를 너무 가리는지라 인기가 바닥을 긴다. 시야를 가리는 면적으로 따지면 거의 절반 수준이며, 거리 측정기와 같이 달면 고무 패킹이 지로잉과 거리 측정값을 다 가리는 정도다. 하지만 외피가 두꺼운 만큼 방해 요소의 영향도 덜하니 신속하게 중거리의 적을 노릴 때 좋다. 또한 조준선이 레티클 근처에 붙어있기에 탄속과 적과의 거리를 신경쓰면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특히 소음기를 사용할 때 이 점이 두드러진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일반적인 4배율 중거리 조준경이라기 보다는 반사광 페널티를 없앤 장거리 조준경에 가깝다.
실제 모델은 이름과 같이 러시아 NPZ Optics State Plant 사의 PSO-1이다.

2.1.2.6. JGM-4 [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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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율 확대와 탄도 십자선을 통해 중장거리에서의 탄환 낙차를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권 무기에서 언락된다. 크기는 비슷한데, 두께가 ACOG에 비해 약간 굵어 시야는 ACOG에 비하면 조금 좁다. 레티클도 T자모양이라 거리가 너무 벌어지면 표적을 다 가려버린다. 더군다나 낙차계산을 위한답시고 레티클 주변부에 선이 잔득 그어져 있어서 이리저리 불편. 딱 중거리에서만 쓰자.
실제 모델은 중국제 JGBG M7 조준경이다.

2.1.3. 원거리


저격소총에서만 장착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하였듯 6배이상 저격용 조준경은 정조준을 한 상태에서 상대를 30° 이내에서 마주보고 바라보면 조준한 사람의 저격소총 조준경의 반사광이 상대방에 보인다. 이말은 곧 저격수가 자신 또는 근처 팀원을 조준한다는 말이기도 하며 반대로는 저격을 하면서 이 반사광을 꼭 생각하며 저격을 해야한다는 말이다.
또한 저격용 조준경을 장착후 조준시 심장박동의 영향으로 조준점이 ∞모양으로 흔들리기 때문에 저격을 함에 있어서 숨참기 키를 저격하기 쉬운 키에 설정하자. 양각대를 펼치면 숨을 참지 않아도 화면이 움직이지 않는다. 숨참기의 기본설정 키는 왼쪽 시프트 키이며 누르고 있으면 숨참기가 적용된다. 이 숨참기 설정도 한번만 클릭으로 변경할수 있으니 참조하자.
조준경의 눈금을 통해서 낙차와 거리등을 가늠할수 있으니 자신이 낀 저격소총의 탄속과 낙차를 같이 고려하며 사용해주자.[10]

2.1.3.1. CL6X [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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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목표를 처리하는 데 적합한 중국제 6배율 조준경입니다. - 게임 내 설명

70~150m 정도 거리의 저격에 쓸만하다.
중국제 저격총용 조준경. 6배율이라 완전 원거리보다는 중~원거리에 적합하다. 제작자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눈금이 거의 없고 딱 선 4개로 이루어져 있다.[11] 여담으로 설명도 중거리용이라고 써져있다. 중국제 저격소총이 딱 두개 밖에 없지만 인기가 좋은 조준경이다. 전작의 14X탄도 조준경과 약간 비슷하게 생겼다.
실제 모델은 미국 Trijicon 사의 ACOG 중 6배율 TA648-308 ACOG 조준경이다.참조

2.1.3.2. PKS-07 [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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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에 있는 목표와 교전할 때 사용하는 러시아제 7배율 조준경입니다. - 게임 내 설명

90~170m정도 거리의 저격에 쓸만하다.
러시아제 저격총용 조준경. 조준선이 ^모양인데, 이게 ACOG에서와는 다르게 단점이 된다. 예로 150m 떨어진 적을 맞추려면 낙차를 고려해야 하는데, 세로선 대신 ^모양의 조준선에 적응해야해서 타 원거리조준경에 적응이 됐다면 다른 조준경에 비해 사용이 조금 불편하다. 다만 중거리나 중거리 이내의 적들에게는 ACOG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탄속이 빠른 저격총류에 사용해주면 쓸만하다. 보조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하면 그 높은 높이때문에 상당히 거슬린다. ^하나당 300m로 짐작하고 운용하자.
실제 모델은 이름처럼 러시아제 PKS-07이다.

2.1.3.3. 소총 조준경 [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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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사격을 도와주는 탄도 낙하 조준선을 지닌 서구권 8배율 소총 조준경입니다. - 게임 내 설명

100~200m정도 거리의 저격에 쓸만하다.
Rifle Scope. 미국제 저격총용 8배율 조준경으로 저격소총에 서구권 저격소총이 많기 때문에 저격소총을 언락하면 자주보게될 조준경이다. 전작과 달리 저격소총에만 달린다. 다른 진영의 원거리 조준경과 비교했을 때 가장 배율이 높고 납작하기 때문에 보조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시 화면가림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세로선의 점으로 목표와의 거리와 낙차를 계산할 수 있다. 눈금 기준 한칸당 200m로 가늠잡자.
실제 모델은 중국(!) VisionKing 사의 VS1.5-5x30QZ이다.
여담으로 서방권의 8배율 조준경으로 예를 들어 미국 Leupold 사의 1.1-8x24 Mark 8 CQBSS를 사용했으면 됐는데 중국제인 VisionKing 1.5-5배율 조준경을 서방 저격소총의 기본 조준경으로 왜 사용했는지, 굳이 사용했어야 했는지 의문. 게다가 이건 고증오류다. 이 조준경은 최대 배율이 5배율이다.

2.1.3.4. 헌터 [2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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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전투 상황에서도 목표를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는 20배율 조준경입니다. - 게임 내 설명

300~500m정도 거리의 저격에 쓸만하다.
Hunter. 아래의 40배율 탄도 조준경이 워낙 극단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어 웬만한 원거리 저격은 주로 이게 쓰인다. 하지만 각 무장마다 일일히 배틀팩으로 얻어야 하는 어려운 획득 조건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기본 원거리 조준경에 가변식 배율(X14)을 장착해 사용하는 중. 하지만 원래 가변식 배율이 원래배율에서 능동적으로 손볼수 있다는 점만 가늠하면 성능차가 나는것은 어쩔 수 없다.[12] 여러모로 사용 상황에 따라서 거리측정기의 최대 측정거리 이상으로 나가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눈금계산으로 쏘는 것보다[13] 지로잉 조절로 초탄적중을 노리며 운용하기에 적절한 배율의 조준경이다. [14]
실제 모델은 Delta Optical 사의 Titanium 3-24x56이다.

2.1.3.5. 탄도 조준경 [4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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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먼 거리의 목표를 처리할 수 있는 40배율 확대 기능을 지닌 초고성능 조준경입니다. - 게임 내 설명

500m 이상의 초원거리 저격에 쓰기 좋다. 위 사진은 거리 측정기가 함께 부착된 사진. 실제로 40배율은 배율이 너무 높아 거리 가늠이 힘들기에 거리 측정기를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Ballistic. E3 게임쇼에서 공개된 충격과 공포의 새 초원거리 조준경.[15] 탄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대충 큰눈금 200m 그리고 작은눈금은 100m로 짐작하고 운용해주자. 여러모로 양각대와 함께 똥싸개라는 언어와 관련이 많은 장비다. '''말 그대로 초원거리 저격을 위한 조준경이다. 다만 본인이 이걸 저격총에 부착한다면 팀원과의 협동플레이는 거의 못하고 욕은 덤으로 먹을수도 있음을 염두하고 특히 한사람이라도 더 분대에 들어와서 돌파구를 찾아야 할정도로 급박한 상황이라면 고르지 않는게 좋다.''' 아무튼 출시이후 40배율이라는 무지막지한 배율로 저격수 유저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다른 사람들은 한숨을 쉬었다. 다만 배율이 너무 높아서 그냥 원거리만 되어도 예측샷하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또한 양각대를 착용하지 않고 조준하면 배율이 높은 만큼 호흡에 따른 총기 흔들림이 매우 커 보인다. 그만큼 원거리에서의 정확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저격특화나 양각대와 조합을 하는게 좋다.[16] 초원거리 저격이 대부분인 만큼 거리에 따른 낙차와 영점 조준도 많이 받기 때문에 정확한 저격에 있어서는 거리측정기나 PLD를 같이 사용하면 좋다. [17] 또한 배율이 상당히 높은 만큼 근거리의 적에 대해서는 저격소총 고유의 취약점이 엄청나게 나타난다. 정말 초원거리 저격총이 아니거나 중거리정도의 거리에서 기관총사수나 저격총을 좀 더 정확하게 따야할때 쓰자. 꼭 이런 방식이 아니더라도 가변식 배율(X14)이나 보조 아이언사이트를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이 경우 거리측정기를 버려야 한다. 다만 거리측정기도 1000m 이상으로는 측정이 불가 하기 때문에 초탄을 착탄 측정용으로 가늠하고 감만 익히고 위의 눈금만 활용해주면 가변식이 더 편할수도 있다.[18] 실크로드나 알타이산맥처럼 매우 넓고 사방이 탁 트인 맵이나 파이어 스톰맵처럼 주요 시설 주변에 언덕등이 많은 맵에서 주로 써주면 편하게 사용할수 있다.[19] 보통 장비들이 등장하는 대규모 맵들도 1자 형태가 아닌이상 베이스끼리의 간격이 끽해야 가장 1300m 안팎이기 때문에 지로잉 1000둔다면 조준경의 첫 큰눈금 안으로 거의다 해결할수 있다. 또는 좁은 골목같이 적이 나타날 장소가 정해져 있는 곳 즉 높은 배율을 잘 활용할수 있는 곳에서 사용하자.
여담으로 부무장 저격총인 MARE'S LEG에 유일하게 열리는 고배율 조준경이다.
실제 모델은 독일 Schmidt & Bender 사의 PM II '''3-12'''x50 조준경이다. 또 하나의 고증오류. 실제 모델은 3~12배율인데 인게임에선 40배율이다.

2.1.4. 보조무기용 광학장비



2.1.4.1. 고스트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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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기계식 조준기를 고리형 가늠자와 돌기형 가늠쇠로 교체해 선명한 조준 화면을 제공합니다. - 게임 내 설명

Ghost Ring. 권총의 기본 가늠자인 기계식 조준기 대신 장착할 수 있다. 대부분 개방형인 기본 권총 조준기를 폐쇄형 조준기로 개조해 준다. 가늠자와 가늠쇠에 붉은색 발광체가 있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조준점을 잃지 않을 수 있고, 기본 조준기에 비해 좀 더 직관적인 조준이 가능하다. 다만 가늠자의 두께가 두꺼워서 멀리 떨어진 표적을 조준 시 가늠자가 표적을 가리는 경우가 있다. 부무장인 Shorty 12G는 가장 처음 해금되는 조준기인 이걸 껴야 조준할수 있다.

2.1.4.2. 미니 [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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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무기에 장착되는 미국제 소형 레드닷 조준기입니다. 목표 확보와 추적이 쉬워집니다. - 게임 내 설명

Mini. 위의 고스트 링과 마찬가지로 권총의 기본 가늠자 대신 장착할 수 있다. 권총을 주로 사용하게 될 근접전 상황에서의 직관적인 조준점 확보, 빠른 조준을 위해 만들어진 부착물이기 때문에 레티클의 크기가 무척 크다. 따라서 근거리 표적을 신속하게 조준하는 데에는 매우 유용하지만 그 커다란 레티클이 탄착점을 너무 많이 가리기 때문에 원거리 사격에는 적합하지 않다. 물론 게임플레이 고급 설정 메뉴에서 광학 장비 레티클 크기를 줄이면 그럭저럭 원거리 표적도 노려볼 수 있겠지만 애초에 그러라고 만들어진 권총도 아닐 뿐더러 주무기 광학 장비의 레티클 크기까지 과도하게 줄어들 수 있다. 그냥 얌전히 근거리용 광학 장비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실제 모델은 미국 Trijicon 사의 RMR 도트 사이트.

2.1.4.3. 델타 [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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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 조준선으로 정확한 목표 사격이 가능한 보조무기용 소형 레드닷 조준기입니다. - 게임 내 설명

Delta. 위의 미니와 마찬가지로 권총용 도트 사이트. 델타라는 이름 답게 레티클이 삼각형(Δ)이다. 일부 플레이어가 다른 도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삼각형 레티클의 중앙으로 목표를 조준하는 경우가 있는데, 삼각형의 중앙이 아닌 삼각형의 윗부분(꼭짓점)이 탄착점이므로 그렇게 조준하면 안 된다. 레티클의 크기 자체는 권총용 도트 사이트 답게 크지만 위에서 서술한 특유의 조준 방식으로 인해 레티클이 탄착점을 가리지 않으므로 리볼버류 등 고대미지 권총의 '''정밀한 사격'''에 적합하다.
실제 모델은 미국 Leupold 사의 Deltapoint. 인게임 레티클대로 삼각형 모양의 레티클이 특징.

2.1.4.4. 3배율 조준경 [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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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field 베테랑을 위한 3배율 조준경입니다. - .44구경 매그넘 3배율 조준경 게임 내 설명

Battlefield 4™ 개발자 전용 - M1911 3배율 조준경 게임 내 설명

장거리에 있는 목표와 교전할 때 사용하는 3배율 조준경입니다. - Unica 6 3배율 조준경 게임 내 설명

3X Scope. 배틀필드 3의 '.44구경 조준경'[20]의 컨셉을 계승하는 조준경으로 '''44구경 매그넘과 Unica 6, M1911에만 장착할 수 있다.'''
모델링은 8배율 조준경의 모델을 우려먹은데다 레티클은 6배율 조준경의 그것이면서 배율은 3배율인 괴상망측하기 짝이 없는 물건. 3배율 밖에 안되는 주제에 꼴에 스코프라고 '''6배율 이상의 고배율 조준경처럼 반사광 패널티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M1911용 3배율 조준경은 원래 배틀필드 4 개발진 전용 부착물이였으나, 13년 12월 5일부터 모든 유저에게 M1911용 3배율 조준경을 지급해 준다.
실제 모델은 8배율 소총 조준경과 동일하게 중국 VisionKing 사의 VS1.5-5x30QZ이다.

2.2. 부착물


전술 조명(능동형), 거리 측정기, 목표 감지기를 제외한 나머지 부착물들은 기본 설정을 유지할 경우 부착물 사용키인 T를 눌러 활성화시키거나 비활성화하는게 가능하다. 각종 레이저와 전술 조명은 적에게 자신의 위치가 발각당하게 만들 수도 있으니 필요한 순간에만 활성화시키는 버릇을 들이자. 각 항목에 두개씩 나와 있는 이미지는 상단이 주무장에 적용되는 모델링이고 하단은 보통 부무장에 적용되는 모델링이다. [21]

2.2.1. 전술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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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모퉁이를 밝히고 근처의 적을 혼란시킵니다. 적외선 조준경과 열화상 조준경을 장비한 적의 시야를 차단할 때 특히 효과적입니다. - 게임 내 설명

Flash Light. 강렬한 빛을 내뿜는 조명으로 적외선 조준경이나 열화상 조준경에 상당한 노이즈를 끼치며 상대방의 시야를 방해한다. 어두운 곳의 시야 확보와 함께 이러한 제압력이 기반이 돼서 기관총을 제외한 다른 모든 무장의 제압력이 많이 낮아졌어도 전작보다 취급은 더 좋아진 편.

2.2.2. 전술 조명(능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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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를 조준할 때 자동으로 켜지는 조명입니다. 적외선 조준경과 열화상 조준경을 장비한 적의 시야를 차단할 때 특히 효과적입니다. - 게임 내 설명

Tactical Light. 배틀팩으로만 해금되는 장비로 능력치는 일반 전술 조명과 같으나 '''정조준할 때만 켜지며 정조준을 하지 않으면 켜지지 않는다'''. 때문에 오히려 일반 전술 조명에 비해서 이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전술 조명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근거리에서 적과 싸워야 하는데 근거리에서 싸울 때는 정조준과 비조준 난사를 수시로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조명의 제압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또한 일반형 돌격 소총들은 정조준을 하면 움직이는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떨어진다. 때문에 일반형 돌격 소총이나 카빈류 보다는 불펍식 돌격 소총/카빈류나 870 MCS 같은 연사력은 낮지만 근거리에서의 정확한 조준사격을 필요로 하는 산탄총과 궁합이 좋은 편.

2.2.3. 레이저 조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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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적색 레이저 조준기로, 지향사격 명중률을 25% 증가시킵니다. 중거리에 있는 적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22]

Laser Sight. 전작과 같은 붉은 색 가시광선을 쏘는 레이저 조준기다. 대충 자신이 제압에 걸리거나 이동하지 않는 이상 총알이 어디에 박히는지 가늠해볼 수 있고 지향 사격의 명중률을 올려준다. 또한 전술 조명 수준은 아니지만 약간의 시야방해 효과도 있다. 반대로 레이저 때문에 위치를 들킬 수도 있으며, 특히 연막탄을 통한 시야 차단 시에도 레이저 불빛은 연막을 통해서도 보이니 주의해야 한다. 이는 다른 레이저 불빛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정찰병에게 있어서는 (특히 8X 기본 스코프 사용 시) 초장거리 저격이나 캠핑 저격이 아닌 이상 스코프의 가독성도 올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때문에 가끔 정찰병으로 저격할 때 끼기도 한다. 특히 돌격리콘의 경우 레이저 조준기는 반쯤 필수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 단점은 1X 배율 스코프 사용 시 밝은 곳에서 레이저 포인터가 잘 안 보인다는 것. 이동 시에도 초점이 잘 맞는 총이면 딱히 상관하지 않아도 되는 단점이나 이동 시에 초점이 틀어지는 총이면 레이저 포인터가 안 보여서 곤란한 경우도 더러있다. 단, 이 경우 직접 적에게 비추거나 벽에 비추었을 때 적한테도 잘 안 보이는 편이다. 그 외에도, 전술 조명 만큼은 아니지만 적외선 조준경이나 열화상 조준경에 상당한 노이즈를 끼칠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자.
주무기용의 실제 모델은 미국 Insight Technology 사의 AN/PEQ-2 ITPIAL이다.
봄 패치로 지향사격 시 기본 탄 퍼짐이 25% 감소에서 33% 감소로 상향되었다.

2.2.4. 녹색 레이저 조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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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가시성 높은 녹색 레이저 조준기로, 지향사격 명중률을 25% 증가시킵니다. 중거리에 있는 적의 시야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 [23]

Green Laser Sight. 말 그대로 레이저 색상만 녹색으로 바뀐 레이저 조준기. 성능은 일반 레이저 조준기와 같지만 적색인 일반 레이저 조준기보다 시인성이 높다. 이 말인즉슨 적도 내 레이저가 매우 잘 보인다는 소리이니 필요할 때만 켜는 습관을 들이자.
주무기용의 실제 모델은 미국 Insight Technology 사의 AN/PEQ-6이다.

2.2.5. 레이저/조명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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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시야를 차단시키는 전술조명 또는 지향사격을 개선해주는 레이저 조준기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끌 수는 없습니다. - 게임 내 설명

Laser/Light Combo. 말 그대로 전술 조명과 레이저 조준기가 '''동시에''' 달린 물건. 장비 사용 버튼을 눌러 레이저 조준기와 전술 조명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레이저와 전술 조명을 '''끄는 것이 불가능해''' 적에게 쉽게 위치를 들킬 수 있다. 여담이지만 여타 조준기들에 비해 총에 납작하게 들러붙어 있어서 덜렁거리는 느낌이 없다.
주무기용의 실제 모델은 미국 Insight Technology 사의 AN/PEQ-15 ATPIAL이다.

2.2.6. 삼중 빔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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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착물은 레이저 조준기의 일반적인 혜택뿐만 아니라, 3개의 점으로 신속한 조준 확보를 제공합니다. - 게임 내 설명

Tri Beam Laser. 3개의 레이저 빔으로 조준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 레이저 조준기에 비해서 알아보기 쉽다. 따라서 조준 이동 시 초점이 틀어지는 총에 사용하면 조준 중심을 알아보기 좀 더 편하다.[24] 일반 레이저 조준기보다 적의 시야를 더 강하게 멀리까지 방해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적의 눈에 훨씬 더 잘 띄고, 가리는 부분이 많고 레이저의 중심이 제공되지 않아 장거리 사격에는 조금 부적절한 편. [25]

2.2.7. 거리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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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현재 영점 거리뿐만 아니라, 목표물까지의 거리도 표시해주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입니다. 이 레이저는 탐지할 수 있는 빔은 아닙니다. - 게임 내 설명

Range Finder. 저격 소총에만 장착할 수 있으며 조준 중인 목표 지점까지의 거리를 자동적으로 측정해 표시한다.[26]거리 표시는 광학 장비 측면에 보이며 고배율 조준경은 정조준시 조준경 내부에도 표시된다. 저격소총의 지로잉도 따로 파란글자로 표기된다. 노획 저격 소총 - M82A3, AMR-2의 측면에는 기본 장착되어 있다. 꼭 6배율 이상의 본격적인 고배율 조준경에만 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3.4배율이나 RDS같은 저배율 조준경에도 장착할 수 있다.[27] 장거리 저격에는 사실상 필수와 다름없는 부착물이기 때문에 조준경 배율이 높을수록 좋다.

2.2.8. 가변식 배율 [1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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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율 조준경에 전환 가능한 14배율 확대 모드를 추가합니다. - 게임 내 설명

Variable Zoom. 저격 소총에만 부착 가능하며 저격소총을 사용하면 가장 먼저 해금되는 부착물이다. 본래 광학 장비 배율에서 부착물 사용키를 누르면 14배율로 전환할 수 있게 해준다. 전환한 상태에서 다시 부착물 사용키를 누르면 원래 광학 장비 배율로 돌아온다. 20배율이나 40배율 조준경에도 부착할 수 있다. 기본 가늠자를 사용하거나 6배율 미만의 저배율 광학 장비를 사용할 경우 부착할 수 없다. 사용에 따라서 초원거리 저격이라면 14배율 전환시 눈금계산이 또 필요하기 때문에 8배율 이하의 국가별 조준경에 장착해 중거리 견제용으로 써주면 좋다.

2.2.9. 확대경 [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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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8]

모든 레드닷 및 홀로그램 조준기에 전환 가능한 2배율 확대 기능을 추가하여 사수가 야전에서의 다양한 교전 거리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 게임 내 설명

Magnifier. 레드닷 사이트나 홀로그래픽 같은 '''1배율 조준경의 배율을 2배로 확대'''해 주는 부착물이며 기계식 조준기를 이용하고 있거나 3.4배율 이상의 조준경, 적외선 혹은 열화상 조준경을 장착한 상태라면 장착할 수 없다. 저격 소총과 PDW를 제외한 거의 모든 주무장과 부무장인 Mare's Leg에 부착할 수 있으며 부착물 사용키를 누르면 확대경을 광학 장비 뒷편에 붙이며 다시 누르면 확대경을 옆으로 눕혀놓는다.
수치상으론 2배율이지만 실제론 적외선 조준경처럼 FOV 스케일링 설정을 무시하고 고정된 FOV 조준값을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FOV값을 사용한다면 체감상 2.5배율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물론 그만큼 체감되는 반동이 커지므로 유의할 것. 이런 점 때문에 돌격소총이나 경기관총보단 DMR 같은 무기에 사용하는 것이 더 수월하다.
소소한 점으로 배틀필드 4 본편만의 무기들과 일부 DLC 무기의 확대경 토글 애니메이션이 다른데, 본편만의 무기들은 확대경을 펼친 손으로 당겨오고 손가락으로 툭 쳐서(...) 눕혀놓지만 일부 DLC 무기는 확대경을 확실하게 손으로 잡아서 당기고 눕힌다.
실제 모델은 미국 EOTech 사의 G33 매그니파이어, 그 중에서도 구형 모델이다.

2.2.10. 보조 기계식 조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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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9]

45도로 기울어져 있는 기계식 조준기로, 조준경을 장착하더라도 근거리에서 목표를 빠르게 조준할 수 있게 해줍니다. - 게임 내 설명

Canted Iron Sight. 광학 장비와는 별도로 장착할 수 있는 기계식 조준기다. 기계식 조준기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장착돼있기 때문에 부착한 광학장비에 가려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추가 부착물들과 마찬가지로 부착물 사용키를 누르면 정조준시 이거로 조준하고 다시 누르면 본래의 광학 장비로 조준할 수 있다. 주로 저격 소총에 4배율이나 6배율 이상의 조준경을 장착하고 근접에서 긴급한 조준 사격을 할 때 도움을 줄 장비. 또 열화상조준경이나 적외선조준경을 사용하며 시야방해요소가 예상될때 사용하면 좋다.기본 가늠자를 사용할 경우에는 부착할 수 없다. 총을 눕혀 사격하지만 탄착 패턴은 바뀌지 않는다. 단, 덕빌을 장착한 샷건은 이걸 사용하면 기존의 가로 방향으로 넓게 퍼지던 탄착군이 '''수직에 가깝게 누우므로''' 산탄을 적에게 '''전탄 명중'''시키기가 매우 쉬워진다. 다만 완벽한 수직은 아니고 30~45º 정도 기울어져 있으니 주의.
저격 소총과 DMR에 장착하면 왼쪽에, 기타 무기는 오른쪽에 조준기가 달린다. 양각대와 동시에 장착할 수 있지만 펼쳐서 조준해 보면 조준선 정렬이 영 좋지 않다.

2.2.11. 목표 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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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55와 T-UGS의 부품으로 만든 프로토타입 장치입니다. 활성화하면 전방의 좁은 원뿔 지역 안의 적 움직임을 감지해 팀의 미니맵에 표시합니다. - 게임 내 설명

아이 스파이(파이널 스탠드 DLC) 과제 보상
탐지 약장 2개, 카빈 또는 DMR로 20킬
Target Detector. MTN-55와 T-UGS의 부품으로 만들었다는 목표 감지기. 카빈, DMR에만 장착할 수 있는 총기 부착물로써 정조준했을 때 시야방향으로 좁은 부채꼴 영역의 적을 보병 장비 안가리고 '''자동으로''' 스팟해준다[30]. 높은 곳에서 주변을 줌한상태로 한 바퀴만 돌며 대충 훝어보기만 해도 특유의 소리 덕분에 적이 몇이나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중장거리 보병전이 자주 일어나는 배틀필드 4특성상, 특히 자신이 적 스팟에 자신이 없다면 많이 도움된다.[31] 스팟한 적은 아군에게도 보이기에 같은 아군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며,[32] 관련 점수도 있다. 정찰병 대부분이 똥싸개가 되어 저격질만 하는 게임에서 종종 정찰병이 하라는 정찰은 안하고, 다른 병과들이 카빈과 DMR을 들고 적을 스팟해주면 M142나 공격기가 포격을 하는 경우가 잦다.

2.2.12. 안전 장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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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충격, 소음 및 진동 감소와 동시에 추가 밸런스 및 안정성 제공으로 정확도를 개선합니다.

Stabilizer. 오직 팬텀만 사용할 수 있는 부착물로써 다른 총기는 사용할 수 없다.

2.3. 총열부



2.3.1. 헤비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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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냉간 단조 총열로 조준사격 명중률을 높이지만 수직 반동이 증가하여 안정성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 게임 내 설명

Heavy Barrel. 정지 조준 사격시 초탄 탄퍼짐 50% 감소[34], 이동 조준 사격시의 탄퍼짐 패널티 16.7% 감소[35], 모든 상태에서의 탄퍼짐 증가율 7.5% 감소. 수직 반동 30% 증가.
전작에서는 초탄 명중률 증가,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 완화, 탄속 증가 등 각종 강력한 장점들로 도배된 최고의 부착물이었으나 본작에서는 총열부에 부착할 수 있는 다른 부착물들도 많아지고 성능도 전작에 비해 다소 떨어져 사용하는 사람이 좀 줄었다.
그래도 전반적인 명중율을 향상시켜주는 덕분에 적지않은 플레이어들이 애용하고있다. 10미터 가량의 근접전이 아닌 이상 명중율은 생사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반동 패널티는 반동이 적당한 총기라면 약간의 연습으로도 충분히 제어 가능한 정도고, 반동 제어에 자신이 있다면 반동이 강한 총에도 달아줄만하므로 숙련된 플레이어에게는 소음기(혹은 소염기) 외엔 견줄 데 없는 완소 부착물이다.
하지만 명중율이 좋아봐야 엄한 곳에 조준하고 쏘면 말짱 도루묵이니까 잘 생각하자. 제어가 어렵다면 아무것도 달지 않거나 반동 제어용 부착물을 다는것이 낫다.
초창기엔 '정지 조준 사격시 탄퍼짐 감소' 효과만 있었으나 패치로 '이동 조준 사격시 탄퍼짐 패널티 감소' 효과도
추가됐다. 2014년 10월 1일 패치로 모든 상태에서 탄퍼짐 증가율을 7.5% 감소시키는 효과가 생겼다.

2.3.2. 총구 제동기(Muzzle Br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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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반동을 10%[36]

줄여 안정성을 개선하지만, 자동 사격 시 명중률에 12.5% 불이익을 받습니다. - 게임 내 설명

설명대로 수직 반동을 10% 감소시키는 대신 발당 탄퍼짐 증가율이 12.5% 증가하며 장착시 사방으로 나오던 총구 화염이 양옆으로 뿜어져 나오도록 바뀐다. 소소한 디테일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소염기의 역할도 일부 겸하는 좋은 효과인데, 총구 화염이 양옆으로 뿜어져 나온다는건 수직으로 뿜어져 나오는 화염이 없기에 '''정조준 시의 시야를 크게 가리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10% 정도면 별 것 아닌거 같아 보여도 SCAR-H 같은 고반동 무장엔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며 그 외의 무기라도 자잘한 컨트롤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다. 당장 초탄반동 증가율이 어느 수치에 영향을 받느냐를 생각해 보면 더 말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연사시의 탄퍼짐 증가에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초탄 명중률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데다 패널티는 적당한 점사로 상쇄 가능하다.
볼트 액션 저격 소총에도 장착이 가능하지만 장식용 이외의 의미는 없다. 직접 쓰다 보면 깨닫겠지만 그 쪽에서 제일 중요한건 사실상 반동이 아니라 볼트를 당기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

2.3.3. 보정기(Compens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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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반동을 25% 줄여 안정성을 개선하지만, 자동 사격 시 명중률에 30% 불이익을 받습니다. - 게임 내 설명

설명대로 수평 반동을 25% 감소시키는 대신 발당 탄퍼짐 증가율이 30% 증가한다. 총구 제동기처럼 총구 화염의 모습이 변하진 않는다.
'''컨트롤하기 힘든 축에 속하는''' 좌우 반동을 25%나 줄여주는 만큼 가치가 매우 크다. 보통 좌우 반동의 평균이 0.3 이상 되는 총기에 달아주면 좋은 편이다. 하지만 '''30%'''라는 어마어마한 발당 탄퍼짐 패널티가 문제인데, 자잘한 점사를 꾸준히 유지하지 않고 막 난사하면 탄퍼짐이 바로 태평양마냥 넓어지기 쉽상이기 때문. 그렇기에 짧은 그립과 조합하는 것이 거의 필수나 다름없다. 짧은 그립을 장착한다 해도 패널티가 완전히 상쇄되는 것은 아니지만 10%로 최소화 시켜주는 덕분이다.
여담으로 Unica 6과 Deagle 44는 공용 보정기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 고유의 보정기 모델을 사용한다.

2.3.4. 소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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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속에 불이익 없이 화기 사격 시에 발생하는 총구 화염을 제거해줍니다. - 게임 내 설명

Flash Hider. 5월 26일 봄패치 이전엔 아무런 패널티 없이 총구화염을 제거해줬으나 봄패치 이후엔 초당 탄퍼짐 감소율이 16.7% 감소라는 패널티가 생겼다. 하지만 초당 탄퍼짐 감소율은 화기가 발사를 중지했을 때 탄퍼짐이 다시 돌아오는 것과 관계가 있는데, 일단 저격소총 같은 경우에는 논외고, 자동사격이 가능한 총기에 관해선 끊어서 쏠 필요가 없는 근거리형 총기는 총구화염이 없을수록 좋기 때문에 사용해야하고, 끊어서 쏠 필요가 있는 장거리 총기는 총구화염이 소용없기 때문에 봄패치 전후로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총구 화염이 화면을 가리지 않게 되어 플레이어 본인이 사격하기 편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더 큰 장점은 '''적도 나의 총구 화염을 볼 수 없다'''는 것. 배틀필드 시리즈는 밸런스를 위해 총구 화염이 잘 보이도록 강조된 편인데, 이게 안 보이게 되니 생존률이 크게 상승한다. 즉 소음기와 같은 효과를 보여준다. 스팟은 찍히는데 어디있는지 안보이는 수준, '''문제는 이게 배틀팩 전용'''.

2.3.5. 소음기


총구 화염과 미니맵 상의 위치를 숨겨 은신을 용이하게 하는 서구권, 중국제, 러시아제 소음기입니다. 탄속은 감소하고 탄환 낙차는 증가합니다. - 게임 내 설명

Suppressor. 총구 소음을 줄여주고 사격 시 미니맵에 플레이어의 위치가 나타나지 않게 해준다. 다른 대부분의 FPS게임들처럼 대미지를 줄여주거나 대미지감소구간을 줄이거나 하는 효과는 없는 대신에, 총마다 차이는 있지만 탄속을 대략 300m/s 근처로[37] 감소시키며, 정지 비조준 사격시의 탄퍼짐을 20% 증가시킨다. 다만 본편에서는 소음기와 함께 레이저 조준기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정지 비조준 사격 탄퍼짐의 경우는 어느정도 무마시킬 수 있다. 탄낙가속도 수치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탄속이 감소하므로 총에 따라 낙차가 원래보다 크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중, 장거리 전투에는 부적합하다.
전작과 달리 종류가 여러가지다. 서방 무기에 기본으로 해금되는 그냥 소음기가 있고 동구권에 해금되는 PBS-4 소음기,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무기에 해금되는 LS06와 그냥 무조건 배틀팩을 이용해 풀어야 하는 R2 소음기가 존재한다. 이는 권총 전용 소음기도 마찬가지로 서방 무기에 해금되는 소형 소음기, 동구권의 TGPA-5, 아시아권의 QSW-06가 있다. 또 저격소총 중 CS5에만 달 수 있으며 처음부터 언락되어 있는 CS5 소음기도 존재한다. 각 소음기는 전혀 성능 차이가 없으며, 킬수 해금 그립과 배틀팩 해금 그립의 관계와 비슷한 관계다.

2.3.5.1. 소음기(주무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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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방권 주무기에서 언락되는 소음기

2.3.5.2. PB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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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동구권 주무기에서 언락되는 소음기


2.3.5.3. LS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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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시아권 주무기에서 언락되는 소음기

2.3.5.4. R2 소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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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팩으로만 얻을 수 있는 주무기용 소음기다. 보조무기용 QSW-06 소음기와 아이콘을 공유한다. 인게임 모델은 R2 소음기가 QSW-06보다 약간 길다.
실제 모델은 독일 H&K 사의 MP7 전용 소음기.

2.3.5.5. 소음기(보조무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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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방권 권총에서 언락되는 소음기

2.3.5.6. TGP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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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동구권 권총에서 언락되는 소음기

2.3.5.7. QSW-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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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시아권 권총에서 언락되는 소음기. 주무기용 R2 소음기와 아이콘을 공유한다. 인게임 모델은 QSW-06이 R2 소음기보다 짧고 나머진 차이가 없다.
실제 모델은 독일 H&K 사의 MP7 전용 소음기.

2.3.5.8. CS5 소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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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5 저격소총 전용 소음기. 주무기용 소음기와 아이콘을 공유하지만, 인게임 모델은 다르다.

2.3.6. 덕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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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의 일반 확산 범위를 수평으로 납작하게 하여, 산탄 확산 범위를 일직선상의 목표들을 향하도록 해줍니다. - 게임 내 설명

Duckbill. 오리너구리 또는 '''오리 주둥이'''를 뜻한다. 산탄총에 사용하며 비조준 사격 크로스 헤어가 오리입 마냥 위에서 눌린 타원형으로 바뀌고 그와 함께 산탄이 위로 퍼지지 않고 옆으로 퍼진다. 당연히 슬러그탄과 파쇄탄에는 아무 효과 없다. 탄이 넓게 퍼지는 것으로 적들을 한꺼번에 잡게 해주는 마법의 부착물...은 아니고[38], 실질적인 초근거리 명중률을 높여준다는데 의미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는지라 갑자기 튀어나온 적이나 이동 중인 적을 사격할 때 당연히 헛발을 쏘게 되는데 덕빌을 장착했다면 '''일단 근처로 쏘면 맞는다!''' 보조 가늠자로 눕혀 사격할 경우 탄착군도 같이 돌아간다(!) 이 경우 탄착군은 45도 정도 기울여진다. 이를 이용해 근거리에서 산탄을 적의 온몸에 끼얹어 주는 꼼수가 가능하다. 덕빌을 달고 사격하면 총구 양쪽에서 연기가 확 뿜어져나오는데, 이 연기가 시야를 가리기도 하니 주의. 5월 26일자 봄패치로 탄쏠림 현상에 고통받던게 수정되었다. 덕빌을 착용하면 탄이 수평으로 퍼지긴하나 그래도 대체로 펠릿들이 중앙에 밀집되기 때문에 잘 활용해보자

2.3.7. 풀 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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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률 개선을 위해 산탄 확산 범위를 상당히 좁히지만, 안정성과 지향사격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슬러그에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 게임 내 설명

Full Choke. 산탄과 화살탄 사용시 펠릿 확산각도를 25% 줄여주며, 패널티로는 이동 조준/비조준 사격시 스프레드 증가치[39] 50% 증가 및 정지 비조준 사격시 스프레드[40] 20% 증가. 산탄총의 총구를 좁히는 부착물을 장착해서 산탄알들이 넓게 퍼지지 않고 한 곳으로 집중되게 해준다. 단, 산탄도를 줄이기 때문에 비조준 사격의 명중률을 떨어뜨리며 한 번에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상대하기 보다는 한 명, 한 명 정확한 조준 사격을 해야만 빛을 보는 부착물. 거리가 벌어져도 조준 사격을 하면 집탄율이 기존에 비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비조준 사격 명중률이 꽤나 크게 떨어지므로 비조준 사격 위주로 샷건을 운용하는 플레이어라면 다른 부착물을 찾아보자. '''슬러그탄이나 파쇄탄과 함께 쓸 경우 명중률 패널티만 왕창 받고 아무런 이득이 없으므로''' 반드시 다른 부착물을 사용할 것. 이는 모디파이드 초크도 마찬가지이다.

2.3.8. 모디파이드 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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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률 개선을 위해 산탄 확산 범위를 적당히 좁히지만, 안정성과 지향사격에 불이익을 받습니다. '''슬러그에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 게임 내 설명

Modified Choke. 산탄과 화살탄의 펠릿 확산각을 12.5% 줄여 주며, 패널티는 이동 조준 사격시 탄퍼짐 증가치 25% 증가. 풀 초크와 마찬가지로 산탄의 확산 패턴을 좁히지만 좁히는 정도가 풀 초크에 비해서 조금 덜하고, 이동사격과 지향사격 패널티는 풀 초크보다 적기 때문에 조준사격의 사정거리를 늘리되 지향사격의 명중률도 어느 정도 챙기길 원하는 유저에게 알맞는 부착물. 풀 초크와 마찬가지로 '''슬러그탄이나 파쇄탄과 함께 쓸 경우 명중률 패널티만 받고 아무런 이득이 없으니''' 다른 부착물을 사용하자.

2.4. 총열 하부/보조 장비


전방 손잡이의 경우, 일정 사살 수를 달성하여 해금할 수 있는 손잡이와 각 해금 손잡이에 대응하는 배틀팩 손잡이가 따로 있다. 해금 손잡이와 그에 대응하는 배틀팩 손잡이는 외형만 다를 뿐 성능은 완벽히 같으므로 배틀팩 운이 따라주지 않아도 사살을 쌓아 언락한 손잡이를 사용하면 플레이에 전혀 문제가 없다.
2015년 5월 26일 봄 패치로 모든 그립에 '''장착 시 초당 탄퍼짐 감소율 33.3% 감소'''[41]'라는 페널티가 들어가게 되었다. 패치 전에는 어떠한 단점도 없어서 언락하면 무조건 달아 주는 게 유리하던 부착물이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으니 주의하자. 아무 생각 없이 고연사력 총기에 그립을 달면 탄착군이 고자가 되어 버릴 수도 있다.

2.4.1. 하단 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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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20 유탄 발사기 또는 M26 샷건을 부착해 장비 변경을 더 빠르게 해 줍니다. - 게임 내 설명(Underslung Rail에 대응)

M320이나 GP30 유탄 발사기를 하단에 장착하면 40mm 유탄을 더 빨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설명(UGL Rail에 대응)

Underslung Rail(M320, M26 모두 부착 가능) 또는 UGL Rail(M320만 부착 가능). 일부 돌격 소총 전용 장비. 몇몇 총기를 제외하면 기본으로 달려 있는 부착물로, 떼어 버릴 수도 있으나 떼어도 총기 외관의 변화는 없다. 영어로는 두개가 분리되어 있지만, 한국어 번역에서 2개를 하나로 통일했기 때문에 게임 내 설명을 보고 어떤 총에 M320, M26 MASS를 달 수 있는 지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 Underslung Rail: SCAR-H, M416, M16A4, CZ-805, AR160
  • UGL Rail: AK-12, SAR-21, AEK-971, AUG A3, QBZ-95-1, L85A2, AN-94
  • 장착 불가: FAMAS, ACE-23, F2000, BULLDOG
이걸 단 총기는 사실상 '''하단부에 아무 부착물이 없는 상태'''라 자체 성능에 대해 서술할 점은 없으나, 하단 레일이 있을 경우 M26 MASSM320을 총기에 붙여서 휴대할 수 있다. 이 경우 별도로 장비 슬롯에 휴대하는 것보다 무기 교체 속도가 훨씬 빠르며, M26의 경우 총기 본체의 조준경, 부착장비등을 공유해서 조준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모로 편리하다.[42] 일부 총기는 하단 레일이 있더라도 유탄 발사기 장착만 가능하고 MASS는 장착이 불가능하며, 러시아제 총기의 경우 하단 레일에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경우 M320 대신 GP-30이 된다. M320이나 M26 MASS를 단독 사용할 경우와 하단 레일에 부착해서 사용할 경우는 명중률이 다르다.
봄 패치로 모든 그립류에 초당 탄퍼짐 감소율 하락이라는 페널티가 생기자 양각대와 함께 인기가 매우 증가했다...기 보단 그립류를 달지 않고 플레이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보는 게 옳을 것이다. 위에 서술했듯이 하단 레일은 곧 부착물이 없는 것과 같기 때문.

2.4.2. 에르고 그립/수직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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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면서 사격하는 상황에서 화기를 안정되게 도와주는 인체공학적 손잡이입니다. 이동 사격 시 받는 불이익을 50% 감소시켜 지향사격을 개선합니다. - 에르고 그립 게임 내 설명

움직이면서 사격하는 상황에서 화기를 안정되게 도와주는 전통적인 손잡이입니다. 이동 사격 시 받는 불이익을 50% 감소시켜 지향사격을 개선합니다. - 수직 그립 게임 내 설명

Ergo Grip/Vertical Grip
이동 사격 시 명중률 페널티 50% 감소. 이 명중률 페널티 감소는 '''"(이동 명중률 - 정지 명중률)/2"'''로 계산한다. 즉, 이동 명중률을 정지 명중률과 원래 이동 명중률의 평균으로 바꿔준다 생각하면 된다.
- 일반적인 돌격소총을 예를 들어보자면: 정지 조준 명중률이 0.2이고 이동 조준 명중률이 1이라면 (1 - 0.2)/2 = 0.4 만큼 이동 명중률이 좋아져서 0.6이 된다.
- 탄띠식 경기관총의 경우: 정지 조준 명중률이 0.3이고 이동 조준 명중률이 2니 (2 - 0.3)/2 = 0.85 만큼 좋아져서 1.15가 되는 식이다.
이렇게만 보면 나름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론 그리 인기 있는 편은 아니다. 에르고/수직 그립이 기본 명중률 자체를 높여 주는 식인 만큼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려면 탄퍼짐을 최소화하면서 명중률을 최대한 유지해야 하는데, 이런 관리 방식에 적합한 무기는 보병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연사 무기가 아니라 M16A4, M4 같은 '''점사 총기'''나 DMR같은 '''반자동 총기'''이기 때문이다.
연사 무기는 보통 '''이동 사격 명중률보단 탄퍼짐이 우선된다'''. 특히 고연사력 총기가 그 예로, 이들은 성능 자체가 에르고/수직 그립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잦은 점사와는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연사를 유지하고 그 과정의 명중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렇기에 짧은/포테이토 그립이 에르고/수직 그립보다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편이다. 또한 PDW는 이동 명중률과 정지 명중률 간의 차이가 몹시 적은지라 에르고/수직 그립은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낫다 할 정도이다.
대신 저연사력 총기나 경기관총이라면 짧은/포테이토 그립 수준으로 고려해 볼 만한데, 이들은 대부분 점사가 쉽기 때문이다. 특히 불펍형 돌격소총이나 카빈은 헤비 배럴과 조합할 시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왠만큼 잘 맞는 무시무시한 이동 명중률을 가질 수 있으며 경기관총은 이동 명중률을 돌격소총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에 경기관총 특유의 치명적인 약점인 이동 명중률을 상당히 보완할 수 있다. 이 외에 득을 보는 총기라면 반자동 샷건이 있다. 안그래도 샷건은 이동 사격과 비조준 사격의 비율이 높은 덕에 에르고/수직 그립으로 득을 크게 보는데 반자동 샷건은 펌프액션 수준만큼 이동 사격 명중률을 끌어올릴 수 있으니 매우 좋다.

2.4.3. 앵글 그립/접이식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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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할 때 화기의 인체공학적 특성과 조작감을 개선해주는 현대적인 손잡이입니다. 초탄 반동을 20%[43]

감소시켜 안정성을 개선합니다. - 앵글 그립 게임 내 설명

인체공학적으로 사격 능력을 개선해주는 접이식 손잡이입니다. 초탄 반동을 20% 감소시켜 안정성을 개선합니다. - 접이식 그립 게임 내 설명

Angled Grip/Folding Grip
'''초탄 반동 20% 감소.''' 매 사격 때마다 초탄 반동 증가율이 적용되는 점사나 단발 무기와 궁합이 끝내주며 자동사격 무기에 달아도 점사시 반동 제어가 훨씬 쉬워지므로 중거리 교전에서 이점을 가질수 있다. 퍼센트치 감소이므로 초탄 반동값이 원래부터 작은 총기보다는 초탄 반동값이 2~3x 정도 하는 총기류나 단발형 무기에 달아주면 상당히 좋은데, 특히 단발형 무기는 '''모든 탄이 초탄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상단 반동 20% 감소나 다름없다!'''
굳이 점사를 중시하는 총기가 아닐지라도 초탄에는 반동감소가 적용된다는 특성상 초탄과 그리 차이나지 않는 위치에 차탄을 박는데에는 여전히 이만한 그립이 없다. 연사 중시형 총기도 초기 몇발은 탄환을 원하는 곳에 가장 일치시키는 방향으로 넣을수 있다는 점과 빠른 간격의 점사가 좀 더 쉬워진다는 점 덕분에 달아도 썩 나쁘진 않다.
다만 모든 그립에 있는 패널티인 탄퍼짐 회복율 33% 감소가 좀 거슬릴 텐데, AEK-971이나 FAMAS같이 원래부터 탄퍼짐 감소율이 극단적으로 적은 총기나 보정기나 소염기[44]를 장착한 상태가 아닌 이상 점사 간격을 조금 늘리는 걸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니 그렇게 신경쓸만한 필요는 없다. 게다가 왠만한 교전은 100미터 안에서 이뤄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2.4.4. 짧은 그립/포테이토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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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손잡이가 인체공학적 특성과 화기 조작 간의 적절한 중간지점을 제공합니다. 자동 사격 시 불이익을 15% 줄여 명중률을 개선합니다. - 짧은 그립 게임 내 설명

감자를 닮은 외형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둥근 형태의 손잡이입니다. 자동 사격 시 불이익을 15% 줄여 명중률을 개선합니다. ''' ''먹지 마십시오.'' ''' - 포테이토 그립 게임 내 설명

Stubby Grip/Potato Grip. '''발당 탄퍼짐 증가율이 20% 감소'''한다. 표기되지 않은 효과로 조준 사격시 '''최대 탄퍼짐이 16.7% 감소'''하는 효과도 있다. 장착후 조준사격시 탄이 퍼지는게 줄어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쏘는 족족 맞게 되는것은 아니니 너무 과신은 금물.
연속 사격을 중지하기 전까지는 그립에 적용된 패널티인 탄퍼짐 회복률 33% 감소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연사와 최대 탄퍼짐과 관련이 많은 짧은 그립과 포테이토 그립이 봄 패치 후에 그나마 가장 쓸만한 그립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특히 AEK-971같이 탄퍼짐 회복률이 원래부터 시궁창인 총기의 경우 짧은/포테이토 그립의 효과를 최대로 볼 수 있는 편.

2.4.5. 양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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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린 상태이거나 엄폐물에서 지원 사격 상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설치하면 안정성과 명중률이 개선됩니다. - 게임 내 설명


Bipod. 경기관총의 경우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부착물. 플레이어의 앞에 양각대를 전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 때 전개 키를 누르면 양각대를 전개하며, 양각대를 전개한 상태에서 움직이거나 전개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양각대를 접는다. 당연히 양각대를 전개하면 이동이 불가능하고 사격각이 제한이 된다. 전개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나 전개 시에는 아래와 같은 무시무시한 효과가 따라온다.
양각대는 장착한 총기의 종류가 경기관총이냐, 저격소총이냐, 그 외의 총기이냐에 따라 세세한 효과가 달라진다.
'''공통 효과: 조준경 사용 시 에임이 흔들리지 않음 [45]'''
'''일반 양각대'''
- 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75% 증가
- (서 있는 상태) 비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87.6% 증가
- (앉아 있는 상태) 비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83% 증가
- (포복 상태) 비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75% 증가
- 초탄 반동 85% 감소
- 조준 사격 최대 탄퍼짐 64% 감소
- 비조준 사격 최대 탄퍼짐 85.5% 감소
- 좌우 반동 75% 감소
- 상단 반동 90% 감소
- 발당 탄퍼짐율 50% 감소
'''경기관총용 양각대'''
- 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95% 증가
- (서 있는 상태) 비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95% 증가
- (앉아 있는 상태) 비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93.7% 증가
- (포복 상태) 비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91.5% 증가
- 초탄 반동 85% 감소
- 조준 사격 최대 탄퍼짐 83.5% 감소
- 비조준 사격 최대 탄퍼짐 92.9% 감소
- 좌우 반동 75% 감소
- 상단 반동 90% 감소
- 발당 탄퍼짐율 90% 감소
'''저격소총용 양각대'''
- 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70% 증가
- (서 있는 상태) 비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91.5% 증가
- (앉아 있는 상태) 비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90% 증가
- (포복 상태) 비조준 사격 초탄 명중률 88% 증가
- 초탄 반동 85% 감소
- 좌우 반동 75% 감소
- 상단 반동 90% 감소
- 발당 탄퍼짐율 50% 감소

보다시피 경기관총용 양각대의 성능이 가장 좋은데, 중장거리에서 조밀한 탄막을 형성하여 적에게 제압 효과를 넣는 지원화기다운 플레이를 장려하려는 개발사의 의도이다. 실제로 비교해보면 봄 패치 때 최대 탄퍼짐이 시궁창이 돼 버린 경기관총이 정작 양각대를 깔고 나면 '''이동사격 외 모든 수치에서 돌격소총과 카빈을 뛰어넘는다!''' 자리만 잘 잡아도 적에게 지옥을 선사할수 있다. 양각대 깔고 이동사격은 차량에 탑승해서 사격하는 극히 제한된 경우 외에는 없으니 양각대와 가장 어울리는 총기는 경기관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저격소총용 양각대는 양각대 3종 중 사실상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데, '''양각대 편 저격소총의 비조준 사격 명중률을 올려 줘 봤자 어디다 쓰라는 건가?''' 또한 기타 반동 증가 효과는 어차피 하나 빼면 전부 볼트액션인 이 게임의 저격소총 특성상 쓸모가 없고[46], 초탄 명중률 증가 효과는 가장 잉여, '''저격 소총의 초탄 탄퍼짐은 어차피 0이다.''' 사실상 무한 숨 참기용 부착물(...)
설치할 때와 접을 때에 딜레이가 있어 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응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용자의 주의를 요한다. 또한 기본 키 설정 그대로 플레이할 경우 양각대 전개 커맨드가 조준사격 키와 겹치기 때문에, 구조물 뒤나 땅에 엎드려서 조준을 할 때 양각대가 제멋대로 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옵션에서 다른 키로 바꿔 주자. 가끔 엎드려서 상황 보다가 적이 지나가서 조준하고 바로 사격하려고 했는데 지멋대로 양각대를 깔아서 그 사이 적이 날 보고 시야까지 제한돼서 대응도 못하는 나를 죽이는 경우도 있다.
봄 패치로 성능 페널티가 생긴 그립류를 달기 싫은 일부 플레이어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장착하는 부착물이 되었다(...)
사실 달고 다녀보면 생각 외로 꽤나 쓸만하다. 보급병들의 경우 가끔 양각대 깔고 적 전진을 막는 경우도 많고, 양각대와는 영 인연이 없을 것 같은 돌격소총류도 의외로 괜찮다. 에임이 엄청 좁아지는데다 배틀필드 3 때와는 달리 화면 반동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고배율 조준경으로 조준하고 쏴도 에임이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는다. 때문에 사살에 드는 총알이 매우 줄어[47] 총알도 아낄 수 있고, 정확하게 꽂히는 총알 덕분에 이전에는 엄폐물에 막히고, 적이 도망가서 숨는 바람에 남은 몇 발을 못 맞춰 적을 보내줘야 하는 그런 상황을 겪지 않고 빠르게 사살이 가능하다. 만약 자신이 4배율 스코프 등을 애용한다면, 너프 먹은 그립 대신 양각대를 끼워볼 것을 추천한다. 4배 확대된 화면 탓에 총구가 미친듯이 솟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지 않아도 된다. AEK-971, ACW-R 같은 근거리 특화 총기에 달고 근거리는 힙샷, 조준사격으로 처리하고 원거리에 적이 보이면 양각대 깔고 잡아내는 것도 좋은 사용법. 물론 양각대를 설치하고 있을 때의 측면 공격에 극심하게 취약해지는 점과, 움직일 수 없어 적의 반격과 리콘의 헤드헌팅에 노출된다는 점, 근접전에서 생존률을 크게 높여주는 와리가리[48]를 할 수 없다는 점에서 깊이 생각해보고 쓰는게 좋다.
여담으로 양각대를 쓰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만한 애환인데, 양각대를 깔 땅 판정이 되게 애매해서 가끔 경사가 좀 있는 바위 같은 땅덩어리에선 양각대가 안 깔리는 경우가 있다.[49] 또, 높이가 애매한 받침대를 앞에 두고 양각대를 쓰려고 하면 서서는 너무 낮아서 양각대가 안 깔리고, 앉아서는 너무 높아서 양각대가 안 깔리기도 한다.(...) 수평이 어그러진 받침대의 경우[50] 양각대를 깔았더니 에임이 받침대에 가려지는 아스트랄한 경우도 있다. 반대로 양각대를 깔 때가 아닌데 양각대를 깔아버려서 죽는 경우는 뭐 말할 것도 없다. 그건 저 위에도 써있는 내용이니 넘어가도록 하자...
'''병과 무기와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의 좌석에선 양각대 효과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즉 사륜바이크의 뒷좌석이라던가 고속정의 4번좌석, 정찰 헬기의 2번, 3번 좌석에서는 총기를 발사할 때 자동으로 양각대 효과가 적용된다. 양각대를 마땅히 펼 곳이 없으면 차량을 이용하자.
연사가 가능한 총기들은 다 탄 낙차가 15m/s²인데, 양각대를 달면 저반동의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므로 원거리를 노릴 일이 많아진다. 특히나 고배율 광학장비를 장착했을때. 그렇게 써보면 알겠지만 저격을 하지 않는 근중거리에서는 신경 쓸 필요 없던 낙차가 '''원거리에서는 중요해진다.''' 봄 패치로 예광 효과가 적용되었기에 총을 쏘고 있으면 탄도가 눈에 잘 들어오는데, 양각대 깔고 원거리 사격을 하고 있으면 탄이 아래로 처지는게 눈에 훤히 보인다. 즉, 저격하는 것처럼 에임을 올려쏴야한다는 것. 안 그러면 바위 따위에 막혀서 조준은 잘했는데 어째 타격 마크는 하나도 안 뜨는 불상사가 생긴다. 마찬가지로 원거리에서는 탄이 박히는데 시차가 생기므로, 멀리서 움직이는 타겟을 사격할 때는 예측사격을 해야 맞출 수 있다. 그래도 얘는 자동사격이 가능하므로 단발 사격(+볼트 당김으로 인한 정조준 풀림)만 가능한 저격소총으로 움직이는 목표물을 맞추는 것보단 많이 쉬운 편이다.
여담으로 총기에 따라서 전용양각대 모델링을 쓰기도 하고 이미 양각대가 미리 전개되어 있는 형태도 있다.

2.4.6. 스트레이트 풀(Straight Pull)


[image]

사격 간에 재조준을 할 필요가 없어져 빠른 후속 사격이 가능합니다. - 게임 내 설명

볼트액션 저격 소총 전용 부착물으로, 볼트액션 저격 소총을 사용할 때 '''정조준을 유지한 상태로 볼트를 당길 수 있게 된다'''. 멀리 갈 것 없이 옆동네의 저격 소총을 예시로 생각하면 간단하다.
조준 상태에서 볼트를 당길 수 있다는 건 상당한 이점으로, 스트레이트 풀이 없는 상태에선 사격 후 조준을 해제해야 볼트를 당기는 탓에 조준 해제 후 다시 목표를 조준해야 하는데, 보통 고배율 조준경을 사용하는 저격 소총 특성상 그 과정에서 목표를 놓치기 쉽상이다. 거기다 볼트를 당기는 애니메이션의 시퀀스가 완전히 끝나야 사격이 가능한데다 사격 후 조준을 유지하고 있을 수록 그만큼 틈이 생겨 DPS에 손해가 되니 그것 또한 문제이다.
하지만 스트레이트 풀을 장착한다면 (발사 후 사격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지만 않는다면)조준이나 비조준 여부에 상관 없이 즉시 볼트를 당기게 되며 볼트를 당기는 애니메이션의 시퀀스가 거의 끝나갈 때 쯤에 다시 발사가 가능해지니[51] 목표를 계속 추적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연사력도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고배율 조준경이 아니라도 적용이 되니 4배율 이하의 저배율 조준경을 장착하고 다니는 돌격 리콘에게도 좋다. 안그래도 저격 소총의 하단 장비는 스트레이트 풀과 양각대 밖에 없는데, 양각대는 사실상 무한 숨참기 용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리콘 유저들은 스트레이트 풀이 해금되는 대로 달고다니는 편이다.
대신 한 가지 명심할 점으로, 저격 소총도 '''엄연히 탄퍼짐과 탄퍼짐 회복률이 있다'''. 거기다 볼트 액션 저격 소총은 탄퍼짐 회복 메카니즘이 다른 총기들과는 조금 다른데, 발사 후 볼트를 당기는 애니메이션 시퀀스가 전부 다 끝날 때 까지는 탄퍼짐이 아예 회복되질 않고 시퀀스가 완전히 끝나야 비로소 탄퍼짐이 회복되는 식이다[52]. 스트레이트 풀 볼트를 장착하면 볼트를 당기는 애니메이션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도 발사는 가능해지지만 탄퍼짐이 아직 완벽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쐈다간 '''탄이 죄다 목표 근처로 빗나갈 수도 있다'''. 즉, 애니메이션 시퀀스의 끝남 여부와는 상관 없이 '''탄퍼짐이 완전히 회복될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다. 사실상 스트레이트 풀의 유일한 단점으로, 만약 자신이 너무 성급한 성격이라면 스트레이트 풀을 장착하지 않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
현실의 스트레이트 풀 볼트와는 달리 모션은 바뀌지 않는다.

2.5. 샷건 탄환


샷건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탄환들로, 기본적으로 벅샷으로 시작해 총 4가지의 탄환을 이용 가능하며 각 탄종 별로 고유한 특징을 지닌다. 각 샷건마다 별도로 해금해주어야 하며 그 과정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편인데, 최소 80킬~90킬은 해야 벅샷 이외의 첫 탄종이 해금된다.

2.5.1. 12G 산탄


[image]
탄속
탄낙가속도
최대 피해량
최소 피해량
피해 감소 시작 거리
피해 감소 종료 거리
펠릿 확산각
300m/s
9.81m/s²
'''11.2'''
5.6
24m
32m
2.4˚

이 치명적인 발사체는 근거리의 단일 비장갑 목표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 게임 내 설명

12G Buckshot. 모든 샷건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탄환으로, 일반적인 쇠구슬을 다수 발사한다. 모난 점은 딱히 없으며 어느 상황이든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산탄인 만큼 거리가 멀면 멀수록 다수의 산탄이 명중할 확률이 급격히 떨어져서 화력이 급감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숙지해 두자. 풀 초크로 메꾼다 해도 산탄이란 한계상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는 점이다.
또다른 단점으로, 방어 특화를 사용하고 있는 적의 상체를 타격했을 경우 피해량이 0.85배로 적용된다. 근거리 교전시엔 대부분 한방이라 체감이 잘 안되는 편이지만, 거리가 멀어질 수록 체감하기 쉬워진다.

2.5.2. 12G 슬러그


[image]
탄속
사거리
탄낙가속도
최대 피해량(펌프)
최소 피해량(펌프)
피해 감소 시작 거리(펌프)
피해 감소 종료 거리(펌프)
380m/s
1900m
12m/s²
75(100)
38(45)
12m(15)
50m(60)

샷건 총열의 강선에 맞물리도록 설계된 플라스틱 송탄통에 담긴 슬러그입니다. 단일 발사체를 이용하여 높은 명중률과 대폭 향상된 사거리를 제공합니다. - 게임 내 설명

12G Slug. 여러 발의 작은 쇠구슬을 흩뿌리는 일반적인 산탄과는 달리, 단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납탄을 발사한다. 현실에서의 12G 슬러그는 바렛 등이 사용하는 .50 BMG에 준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게임 내 에서도 그 위력은 매우 훌륭히 재현되어있다.
단 한 발만을 발사하기 때문에 산탄이 퍼지는 정도에 영향을 끼치는 덕빌, 풀, 모디파이드 초크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만약 풀, 모디파이드 초크를 슬러그탄과 같이 사용할 경우엔 탄퍼짐 감소 버프는 사라지고 '''총기 안정성 감소'''디버프만 남아서 안 쓰느니 못한 부착물이 되니 풀, 모디파이드 초크와는 절대 슬러그탄과 같이 사용하지 말자.
슬러그를 장착한 샷건은 특유의 단점인 짧은 사거리, 낮은 정확성이 크게 개선되고 조준점이 샷건 고유의 원형 조준점에서 일반 소총과 같이 십자 조준점으로 변한다.
피해량은 샷건이 펌프액션인지 반자동인지에 따라 다르다. 펌프액션 샷건에 슬러그를 사용할 경우 최대 피해량이 100이기 때문에 피해 감소 시작 거리인 15m 이내에서 상체 적중시 적을 '''단 한 발에''' 사살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피해량 감소 종료가 끝난 60m 이후에도 피해량이 무려 45이기 때문에 [53] 거리에 상관없이 무조건 세 발로 적을 사살할 수 있다.
반자동 샷건의 경우엔 최대 피해량이 75이므로 헤드샷을 제외하면 적을 한 발에 사살할 수 없지만, 최소 피해량이 38이여서 펌프액션과 마찬가지로 방어특화와 관계없이 최소 세발에 사살할 수 있다. 때문에 초창기 시절 DMR이 버프를 받기 전, 그러니까 '''DMR이 네 발로 적을 겨우 잡았던 때'''에는 슬러그를 장전한 반자동 샷건이 '''DMR보다 중-근거리에서 적을 더 잘 잡던 시절'''이 있었으나 패치로 DMR의 최소 피해량이 올라 DMR도 최대 3발에 무조건 사살할 수 있게 되면서 DMR에게 대놓고 덤벼들 수는 없게 되었다. 하지만 근거리 한정으로는 아직 DMR보다 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상체만 맞출 경우를 기준으로 하여 DMR은 무조건 '''3발'''에 적이 사망하지만, 슬러그는 펌프액션의 경우 '''1발''' 반자동에 경우에도 '''2발'''에 적을 사살할 수 있다.
최대 사거리는 기존의 산탄보다 크게 늘어난 1900m이다. 탄속이 380m/s로 느리고 낙차도 -12m/s²로 크지만, 낙차를 익힌다면 샷건으로 '''저격'''을 하는 변태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54] 단점은 발사체가 다수가 아닌 단일이므로 '''당연히''' 조준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점, 상대가 방어 특화 사용 시 펌프액션 샷건으로도 한 발에 적을 사살할 수 없다는 점이 있다. 이 경우엔 '''어차피 근접에서 적을 사살할 시 2발이 사용되는 반자동 샷건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 또한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반자동 샷건도 방어 특기 유무에 관계없이 근접에서 적을 한 발로 사살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슬러그를 사용할 시 펌프액션 샷건을 사용할 이유가 전혀없다.
슬러그를 사용하여도 어디까지는 '''샷건은 샷건일 뿐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위에 서술했듯이 피해량만 떼어 놓고 보면 저격소총급의 피해량을 자랑하지만, 매우 느린 탄속에 큰 낙차 때문에 본격적인 원거리 교전을 펼치기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위에 나온 '''슬러그 저격'''의 경우에도 사실 그 정도 거리에선 DMR이나 중거리 조준경을 장착한 돌격소총이 더 효율적이며, 굳이 하는 사람들의 경우엔 그저 재미를 위해서나 영상 내의 퍼포먼스, 적 능욕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 '''애초에 원거리에선 슬러그보다 효율적인 무기가 널려 있다는 말''' 슬러그로 고득점을 올리고 싶다면 원거리 교전 능력은 '''그저 덤'''이라고 생각해두고 무리하게 교전 거리를 벌리지 않는것이 좋다. [55]
여름패치로 헤드샷 피해 배율이 2.35배에서 2.13배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펌프액션 샷건 슬러그가 더 이상 무한한 거리에서 헤드샷으로 적을 한 발에 사살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2.5.3. 12G 화살탄


[image]
탄속
탄낙가속도
최대 피해량
최소 피해량
피해 감소 시작 거리
피해 감소 종료 거리
펠릿 확산각
450m/s
9.81m/s²
8.4
4.2
24m
32m
2.0˚

저지력은 약간 낮지만 관통력이 뛰어난 다수의 작은 화살촉을 발사합니다. - 게임 내 설명

12G Flechette. 작은 쇠구슬 대신에 여러 발의 길다른 소형 화살을 발사한다. 흔히 플레셰트라고 부르는 바로 그것이다. 탄에 성격은 일반 산탄과 슬러그탄을 반반식 섞은 모습이다. 여러발을 쏘기 때문에 단일 발사체인 슬러그와 달리 적절한 조준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일직선으로 곧게 날라가기 때문에 일반 산탄과는 달리 적절한 근-중거리를 거버할수 있다. 또한 탄속도 빠르기 때문에 적을 맞추는게 더 쉽다. 다만 단일 대미지가 일반 산탄보다 더 낮기 때문에 조준을 잘 못하면 오히려 살상력이 떨어지니 주의해야한다.
과거에는 펌프 액션과 반자동 샷건의 산탄 데미지가 달랐지만, 봄 패치 이후로 슬러그와 파쇄탄만 달라지고 산탄과 화살탄의 성능은 같도록 패치되었다. [56]

2.5.4. 12G 파쇄탄


[image]
탄속
사거리
탄낙가속도
최대 피해량(펌프)
최소 피해량(펌프)
피해 감소 시작 거리
피해 감소 종료 거리
폭발 피해
폭발 반경
150m/s
450m
15m/s²
25(40)
15(25)
12m
50m
25
2.5m

제압력을 높여주는 12 게이지 폭발형 파쇄탄입니다. - 게임 내 설명

12G Frag. 단 한 발의 '''소형 유탄'''을 발사한다. 폭발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유탄보다는 훨씬 약하게 때문에 보병 하나도 한 발에 사살할 수 없다. 정식 명칭은 FRAG-12로, Police System社와 Action Manufacturing Company, Special Cartridge Company가 손잡고 개발한 12G 샷건에서 발사할 수 있는 소형 유탄이다. 슬러그와 마찬가지로 단 한 발만을 발사하기 때문에 산탄이 퍼지는 정도에 영향을 끼치는 덕빌, 풀, 모디파이드 초크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파쇄탄을 사용할 경우 탄이 착탄하여 폭발하면서 광역 피해를 줄 수 있게 되며[57] 슬러그와 같이 펌프액션인지 반자동인지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 펌프액션 샷건의 탄환에 직격 시 최대 피해가 40인데, 뭐가 이렇게 약하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직격 시 폭발 피해와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2발 정도로 적을 사살할 수 있다. 또한 반자동 샷건의 파쇄탄 최대 피해량이 25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펌프액션과 동일하게 직격을 노린다면 적을 2발로 사살할 수 있다.
전작에서 USAS-12가 워낙에 OP 총기로 군림했기 때문인지[58] 본작에서는 너프로 인해 사용하기가 꽤 곤란해진 탄환이다.
의외로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원거리 전투에 적합한데, 제압의 효과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고, 스플래시 피해는 거리, 펌프액션/반자동 상관없이 25로 고정인 덕분에 한결같은 위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사용하고 싶으면 높은 곳에 올라가서 자리 잡고 사용하자. 높은 곳에서 사용할 경우 취약한 근거리 전투가 줄어들고, 높이 차이 덕분에 폭발 피해로 적들을 사살하기가 무척 쉬워진다.[59] 그렇다고 낮은 곳에서 효율성이 낮다는 것은 아니다. 낙차를 고려해주면 지상에서 상하이 봉쇄 마천루까지도 사거리에 들어온다. 하지만 탄속이 '''150m/s'''[60]이기 때문에 파쇄탄이 날라오는게 유탄같이 식별할 수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적은 적의 이동경로를 예측하여 발사해야 한다.


[1] 광학 장비는 미군, 러시아군, 중국군의 순으로 적되 그 외 생산국이나 기본 지급 광학장비(예를 들어 40배율 탄도 조준경 같은 물건)가 아닌 물건은 저 3국 아래에 적도록 하자.[2] 영문명이 Stabilizer이지만 안 장치가 아닌 안전 장치로 번역되었다.[3] 광학 장비는 미군, 러시아군, 중국군의 순으로 적되 그 외 생산국이나 기본 지급 광학장비(예를 들어 40배율 탄도 조준경 같은 물건)가 아닌 물건은 저 3국 아래에 적도록 하자.[4] 위 사진의 모델은 ACW-R이나 338-Recon, Mk11 등이 공유한다.[5] 물론 레이저 조준기를 장착하면 어느정도 해결이된다. [6] 한 가지 예외로는 ACE 계열 총기가 있는데 이스라엘제임에도 불구하고 코요테가 해금된다. 지역 분류에 따라서는 이스라엘도 아시아권에 속하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그런데 같은 이스라엘제 총기인 MTAR-21은 미국제 리플렉스 사이트부터 해금된다. 뭐지? [7] 1배율이라 하지만 조준시엔 조금 확대되어 보이는데, 이는 조준시의 FOV 스케일링 설정을 무시하고 기본 FOV 조준값을 사용하기 때문이다.[8] 기존의 엘칸 사는 미국 레이시온 사에 인수되었다.[9] 정작 인게임 모델링은 광섬유 튜브가 빨간색이다.[10] 조준경으로 정조준할시 본인의 총기종류와 소음기의 장착여부에 따라 영점 조준에 일치하게 총알이 생성되는데 위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고 눈금을 읽어주는게 좋다.[11] 덕분에 눈금가늠으로 저격하는 것보단 지로잉 조절이나 (X14)가변식 배율로 조절해보는게 더 편하다.[12] 기본적으로 20배율에 가벽식 14배율을 착용하면 체감상 둘다 중거리라는 특성으로 배율이 저격에 크게 이득을 주진 않아서이다.[13] 눈금 가늠으로 맞추고 싶다면 대략 작은 눈금250m, 큰 눈금 500m정도로 가늠하자. [14] 애초에 헌터조준경이 애초에 중~장거리를 노리고 나온 저격총이기 때문이다.[15] 이것이 얼마나 무지막지 한 배율인지 실감이 안난다면 배틀필드3 참조.[16] 다만 스트레이트풀 장착시에는 좀 더 빠른 목표획득을 위해 총구제동기를 달아주면 좋다.[17] 저격소총의 영점조절은 100m 에서 500m까지 100m간격으로 있고 500m이후론 껑충뛰어서 1000m까지 손볼수 있다. 또는 MAV 를 미리 띄워 보내서 열화상화면으로 적탐지를 할수 있다.[18] 초탄으로 착탄 측정을 할때는 상대방이 근처에 저격탄이 피격된걸 알고 엄폐할수 있으니 주의하자.[19] 그만큼 상하이 봉쇄처럼 빌딩이 많은 맵이나 방해지형이 많은 맵에서는 쓰지말자.[20] .44구경 매그넘에 PK-A 3.4배율 조준경을 달아놓은 바리에이션.[21] 물론 Shorty 12G나 Mare's Lag 같은 경우에는 보조무장임에도 주무장의 모델링을 쓴다.[22] 설명에서는 25%이지만 실제로는 33% 증가시켜준다.[23] 설명에서는 25%이지만 실제로는 33% 증가시켜준다.[24] 싱글플레이를 하면서 G36C를 언락해봤다면 알겠지만, 어쩌다가 배틀팩을 까서 이게 나왔는데 해당 총기의 광학장비가 없다면, 임시로 도트사이트 비슷하게 운용할수 있다. 가늠쇠를 둘러싸는 형식으로 빛이 나가기 때문에 나름 쓸만하다. (시야차단은 덤)[25] 원거리 조준경으로 이 부착물을 끼워보고 조준을 해보면 알수 있듯 조준경 중심을 기준으로 한 점은 약간 위에 나머지 두 점은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위치한다. 따라서 고배율 조준경이라면 상당히 방해가 될 수 있다.[26] 최대 측정가능거리는 대략 1000m[27] 다만 중배율 이하의 조준경내부에는 표시되지 않고 가림이 심한 PSO-1은 조준기의 측정값도 가려지는 문제가 있다.[28] 두번째 사진은 HD-33에 확대경이 부착된 모습.[29] 장착된 장비의 총은 M39 EMR [30] '''거리에 상관없이(!)''' 시야에 보이기만 하면 무조건 스팟된다[31] 해당 장비는 DMR에 장착할수 있는데, 이 조합으로 운용하면 앞서 말했듯 중장거리 교전이 잦은 맵 구조상 꽤나 유용하다.[32] 특히 간접사격을 해야하는 박격포나 M142에겐 아군 감지기가 눈과 귀 역할을 해준다.[33] 영문명이 Stabilizer이지만 안'''정''' 장치가 아닌 안전 장치로 번역되었다.[34] 예를 들어 조준 명중률이 0.2인 돌격소총에 헤비 배럴을 부착하고 정지상태에서 단발로 쏘면 명중률이 0.1이 된다.[35] 탄퍼짐 '패널티' 16.7% 감소. 즉 이동 조준 사격시 탄퍼짐을 그냥 16.7%만큼 줄여준다는게 아니라, 이동명중률 수치에서 정지명중률 수치를 뺀 값의 16.7%만큼을 원래 이동명중률에서 줄여주는 것[36] 배틀로그와 인게임에션 여전히 예전 수치인 25%로 표기되어 있다. 이는 뒤의 명중률 불이익(30%)도 마찬가지.[37] 실제로 총기에 소음기를 장착시 아음속탄을 사용한다는 설정을 따른 듯 하다.[38] 반자동으로 여러 적에게 끼얹는 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산탄 숫자는 일정한데 퍼짐만 넓어져서''' 킬당 필요 발수가 늘어나는게 문제다. 락커 같은 개싸움 맵이 아닌 이상 멀티킬은 어림도 없고 킬을 양념질로 만드는 탄퍼짐에 고통받을 것이다. (...)[39] 그냥 스프레드가 아니라 이동-조준사격간의 명중률 차이인 스프레드 증가치이다. 또한 여기서 스프레드라는 말은 산탄의 확산각인 펠릿 스프레드와는 다른 수치이다. 산탄 집탄 자체의 확산각이 아니라 산탄 집탄의 중심이 조준점에서 벗어나는 정도이다.[40] 정지상태이므로 스프레드 증가치가 아니라 그냥 스프레드이며, 역시 펠릿 스프레드와는 다른 수치이다.[41] 참고로 저 페널티는 봄 패치의 총기 변경점과 달리 모든 사격에 해당한다. 즉, ACE 23에 그립을 달면 조준사격 탄퍼짐 감소율만 6.93으로 줄어드는게 아니라 지향사격 탄퍼짐 감소율도 9.9로 줄어든다.[42] 다만 레이저 조준기나 전술조명의 같이 키고 끔을 능률적으로 설정할수 있는 경우에는 부착장비를 착용한 상태와 주무장을 착용한 상태 두경우 따로따로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쉽게 말하면 주무장 선택시 레이저 조준기가 꺼져있는 데 하단레일 장비를 사용할 경우 레이저 조준기가 켜질수 있다는 말이다.[43] 인게임 내에선 너프 전의 수치인 33%로 적혀있다. 이는 아래의 접이식 그립도 마찬가지.[44] 소염기의 16.7% 패널티와 그립의 33% 패널티가 조합돼서 탄퍼짐 회복율이 반토막난다.[45] 저격소총 전용은 고배율 조준기 사용시에는 숨을 따로 참지 않아도 된다. 모든 총기는 양각대를 깔아도 제압시에는 총기 흔들림 증가가 적용된다.[46] 스트레이트 풀을 장착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지만 어차피 양각대 달면 스트레이트 풀은 못 단다(...)[47] 물론 6발킬이던게 4~5발킬이 된단 소리가 아니다. 6발을 적 몸에 꽂기 위해 실질적으로 뿌려야 하는 총알이 적어진단 소리.[48] 좌우로 스텝을 밟으면서 사격하는 것.[49] 이 내용은 배틀필드 프렌즈에도 관련 에피소드가 실린 적이 있다.[50] 폭발한 기름탱크의 잔해라던가.[51] 예를 들어 볼트를 당기는 애니메이션의 시퀸스가 1초라 치자, 일반 상태에선 그 1초 전부를 기다려야 다시 발사가 가능하지만 스트레이트 풀을 장착한 상태에선 0.8 ~ 0.9초 쯤부터 다시 발사가 가능해지는 식이다.[52] 이는 비조준 상태에서 점프를 하자마자 바로 사격하는 것으로 집적 확인할 수 있는데, 발사와 동시에 벌어진 크로스헤어가 볼트를 당기는 애니메이션이 완전히 끝날 때 까지 고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53] 본 게임 내에서 높은 피해량을 자랑하는 7.62x51mm NATO탄의 최소 데미지가 21.6이다.[54] 대표적인 플레이어로 Robbaz가 있다. 3에서 주로 이런 운용법을 보여줬다. 4에서는 이쪽 영상 업로드가 딱 한, 두 건뿐인듯.[55] 사실 슬러그로는 잘 저격해봐야 느린 탄속 때문에 200m정도가 한계이고 그 정도 거리에서 엄폐물까지 있다면 총탄을 보고 피하는 수준이다. DMR과 달리 지로잉이 불가하고 양각대 설치도 안되는 등 한계가 분명한 편 . [56] 펌프 액션과 반자동의 차이점은 발사 되는 쇠구슬, 화살의 갯수에서 차이를 두게된다.[57] 적에게 직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구조물에 부딪혀 폭발해도 피해가 들어간다.[58] 혹시 배틀필드 4배틀필드 시리즈에 입문한 사람들을 위해 적어보면, 전작 배틀필드 3에서의 USAS-12는 노획무장도 아니고, '''자동사격 샷건'''이라 기본 산탄을 껴도 OP였지만 이 파쇄탄을 끼는 순간 '''11연발 유탄기관총'''이 되는 정신나간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로 지금은 떡너프를 먹었으니 그 성능은 볼 수 없다. 지금 노획무장으로 존재하는 USAS-12도 사실 그 시절 성능보다는 약간 떨어진다. 얼마나 OP였으면 본작에서 노획무장으로 내놨겠는가![59] 똑같은 방법으로 정찰헬기 2,3번 좌석에서 사용하는 것도 상당히 좋다.[60] 이정도 탄속이면 팬텀의 브로드헤드보다 느린 탄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