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6 MASS

 

'''M26 MASS'''
''M26 Modular Accessory Shotgun System''

[image]
'''종류'''
산탄총
'''원산지'''
[image] 미국
'''이력'''
'''역사'''

2003년~현재
'''개발'''
미 육군 개별전장전투연구소
씨-모어 컴퍼티션
'''생산'''
씨-모어 컴퍼티션
'''운용국'''
[image] 미국
'''기종'''
'''원형'''
XM26
'''파생형'''
M26-MASS-M1
M26-CMCS-M2
M26-PDW-M1
'''제원'''
'''전장'''
419~673mm
'''총열'''
197mm
'''중량'''
1.36~2.26kg
'''구경'''
12 게이지
'''탄약'''
2.53인치 산탄
2.45인치 대형탄
2.45인치 고무탄
'''급탄'''
3, 5발 상자형 탄창
'''작동 방식'''
직진형 볼트액션식
'''유효 사거리'''
20~40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3. 종류
3.1. M26-MASS-M1
3.2. M26-CMCS-M1
3.3. M26-PDW-M2
4. 출처
5. 등장매체
6. 둘러보기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M26 MASS(모듈식 산탄총, Modular Accessory Shotgun System)은 미군의 제식 산탄총이다.

2. 상세



2.1. 역사


[image]
2002년 미 육군 개별전장전투연구소(DBBL)와 씨-모어(C-More Competition) 사에서 M16M4총열 하단에 부착이 가능하면서도 따로 분리해서 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경량형 산탄총(LSS)은 이라크 전쟁 초기인 2004년에 XM26 모듈식 보조 산탄총(MASS)의 시험 제식명을 부여 받았다.

2008년에는 총 35,000정의 계약이 맺어짐에 따라 도입을 확정짓고 약 4년 간의 시범 운용을 거친 다음, 2011년에 M26의 정식 제식명으로 바뀌어 본격적인 생산과 조달이 이루어졌으며 제식 역사가 50년이 넘는 기존의 M500 계열 9,000정을 2012년부터 서서히 대체해 나가고 있다.

2.2. 특징


[image]
야전 분해 상태의 M26
[image]
나이츠(KAC) 사의 마스터키(Masterkey)를 대체하고자 개발되었기 때문에 분리 상태에서의 중량이 약 절반 정도가 줄어듦과 동시에 외장식 상자형 탄창 방식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내장식 관형 탄창에 비해 장전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장탄수 또한 2발 더 늘었다.
또한 경량화에 주안점이 맞추어져 단순한 구조의 직진형(Straight-pull) 볼트액션 방식이 쓰임에 따라 사용자가 매번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유지되었지만, 한 손으로도 쉽게 잡히는 크기의 장전손잡이 덕분에 펌프액션 방식보다 편리하면서도 아래로 접을 수 있어 보관 또한 용이해졌다.
일반적인 00 벅샷 계열의 M162 산탄은 물론, 을 강제적으로 열어 활로를 개척하는 돌파 용도의 M1030 대형탄미 국방부의 통합형 비살상무기(JNLWP) 사업에 맞춘 M1012 점형 목표물용 고무탄 및 M1013 범위형 목표물용 고무탄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기타 특이사항으로는 무배율 조준경과 같은 다양한 부가장비들을 부착할 수 있는 윗총몸의 피카티니 레일과 반동 흡수용 용수철이 내장된 개머리판 이외에도 손잡이 또는 경첩을 향한 근접 발사로 인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도탄 피해 방지 목적으로 추가된 신축식 소염기 등이 있다.
[image]
외부 설계도 매우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권총손잡이와 개머리판이 달린 독립형 모듈에 연결된 고정핀 하나만 제거하면 그 즉시 부착형 모듈로 바뀌게 되며, 토대가 되는 M16M4의 하부 총열덮개를 제거하고 부착용 어댑터를 총열 부분에 설치하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조립이 가능하다.
또한 부착 상태에서의 사용 방법은 M203 유탄발사기와 어느정도 유사한데, 권총손잡이 역할을 겸하는 STANAG 탄창과 삽입구 부근을 파지하여 M26 본체의 방아쇠를 맡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M26 본체의 장전손잡이를 왕복시키거나 다른 부위를 붙잡아 반동을 억제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3. 종류



[image]
[image]
제식명
'''마스터키'''
'''M26'''
운용처
USSOCOM
USA
USA
제조처
KAC
씨-모어
연도
1985년~불명
2003년~현재
재고번호
1005-01-504-6335
1005-01-535-3487
부착형 모듈
레밍턴 870 PM
씨-모어 M26
독립형 모듈
KAC SABM
씨-모어 M26
소염기
없음
씨-모어 M26

3.1. M26-MASS-M1


특수작전용 소화기 개조(SOPMOD) 사업에 포함되어 있었던 KAC 사의 마스터키를 포함하여 모스버그 사의 500 계열을 대체하려는 미 육군에 도입된 기본형으로, 특히 M4와의 호환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별개의 독립형으로도 운용 가능하다.

3.2. M26-CMCS-M1


별도의 총열덮개가 추가된 CMCS(C-More Competition Sporting, 씨-모어 컴퍼티션 수렵용) 명칭의 파생형이다.

3.3. M26-PDW-M2


3.25인치(약 8.26cm)로 크게 줄어든 총열과 권총손잡이만을 갖춘 PDW(Personal Defense Weapon, 개인방어화기) 명칭의 파생형이다

4. 출처



4.1. 웹사이트



4.2. PDF



5. 등장매체



5.1. 영화



5.2. 게임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3 - 돌격병과 전용의 부착형 및 독립형 무기로 등장하며, 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산탄총답게 강력한 편으로, 보병을 상대로는 1~2방이면 충분하다. 또한 산탄뿐만 아니라 플레셰트(화살탄), 산탄총으로 발사하는 소형 유탄인 파쇄탄, 슬러그탄도 사용이 가능하여 상황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면 높은 범용성을 가진 무기가 될 수 있다.
      애석하게도 유탄 발사기와 SMAW,RPG가 사방에 날아다니고 제대로된 샷건에 비해 2% 부족한 성능 때문에 사용하는 이들을 보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2012년 3월 대규모 패치로 인해 사정거리 증가, 더 조밀해진 탄착군으로 상향됐으며 패치의 영향으로 선제공격과 제압사격, 은엄폐가 중시되게 된 지금은 사기무기로 등극. 특히 플레셰트탄은 더욱 끔찍하게 조밀해졌으며 버그로 인해 일반 샷건으론 슬러그탄을 쓰지 않는 이상 절대 쏴 죽일 수 없는 먼 거리의 적을 한두방에 즉사시키는 미친 무기로 변했다.[1] 굳이 단점을 꼽자면, 탄약이 떨어져서 장전할 때 적을 만난다던가 하는 급박한 상황에 다른 무기로 교체가 불가능하며 장전속도가 무척 느린 정도.
    • 배틀필드 4 - 전작과 마찬가지로 돌격병과 전용의 부착형 및 독립형 무기로 등장하며, 배틀필드 시리즈의 샷건은 앉든 서든 조준하든 말든 확산각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대신 확산 범위 중심에서 편차가 생기는 식으로 명중률 조정을 해왔는데, 지향사격시 편차가 상당히 커서 샷건은 사실 좀 버림받은 감이 없지 않았다. 봄 패치로 산탄 개당 대미지가 줄어든 대신 산탄수가 대폭 늘고 지향사격 시의 편차가 감소하여 샷건들이 다수 상향되었기에 좋은 부무장이 되었다. 고수가 들면 정신나간 킬을 뽑아낼 수 있다. 사실 샷건이 상향을 받아 중거리도 나름 커버가 된다고 한들 중거리에서 단일 탄두를 쏘는 총기를 이길 수가 없는만큼 샷건을 쓰면 중거리부터는 포기해야 하는데, 이를 원치 않는 사람들은 12G Shorty와 더불어 근거리 우위를 점하면서도 때에 따라 돌격소총으로 전환하여 중거리를 잡아내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1, 2 - 미 육군의 정식 도입 이전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XM26 LSS의 시험 제식명으로 등장한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JTF-2 오퍼레이터인 벅의 고유 장비인 SK 4-12 스켈레톤 키(Skeleton Key) 명칭으로 바뀌어 등장한다.[2] 벅의 스켈레톤 키는 5발 상자형 탄창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탄수는 그리 많지는 않다. 스켈레톤 키는 거의 버튼 한 번에 즉시 교체 가능한 보조무기 산탄총으로 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마음만 먹는다면 정말로 바리케이드 철거 용도로 사용해서 안전한 도어브리칭이 가능하다. 또한 나무 벽을 파괴해서 진입로를 확보하거나, 위에서 아래로 혹은 아래에서 위로 버티컬 사격을 하여 적에게 피해를 가하는 등 게임의 물리 엔진 시스템과 맞물려 언더 베럴 산탄총의 제대로 된 활약을 볼 수 있다. 전투용 무장으로서 살펴보자면, 현실의 M26과 달리 반자동 격발이 가능한 모델이며[3] 데미지도 꽤나 높아서 근거리에서 굉장히 강력하다. 즉, 중장거리에서는 소총으로, 근거리에서는 샷건을 쓸 수 있어서 사실상 어떠한 거리에서도 화력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스켈레톤 키 때문에 총기에 수직 손잡이를 달 수 없어서 총기의 수직 반동이 굉장히 심한 게 단점.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스탠드 얼론 버전이 등장한다. 시즌 2 워존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 타 산탄총에 비해서 내세울 점이 크게 없는 애매한 위력을 보여주는데 위력이 그렇게 강력한 것도 아니고 볼트액션인지라 연사속도에서도 반자동을 이겨 낼 수 없기에 그렇게 좋은 샷건은 아니다. 여러모로 주무장이 아니라 부무장이나 총기 부착물로 내놔야 어울리는 성능. 등장 초기에는 주무장 주제에 일부 아킴보 권총보다도 딸린다는 위상이었는데 소이탄 해금 부착물이 업데이트되고 거듭된 상향끝에 그런대로 쓸만해졌다.

5.3. 에어소프트건


  • PPS에서 XM26 MASS란 이름으로 판매되고있다. 다른 탄피배출식 샷건과 비슷하게 샷쉘에 가스를 넣어서 작동시키는 방식이며, 실총처럼 소염기를 신축시킬 수 있고 M4의 하부에 장착할 수 있다.

6. 둘러보기





7. 관련 문서



[1] 이후 패치로 해결됨. M26이 저랬던 이유는 돌격소총+헤비 배럴+하단 레일(M26 MASS) 상태에서 산탄 하나의 대미지가 부착된 돌격소총의 대미지를 따라가는 버그가 있었기 때문. 게다가 탄종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버그라, 대미지를 희생하고 집탄성과 관통력, 탄속을 높인 플레셰트도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G3A3에 헤비 배럴과 M26 플레셰트를 달면 집탄성, 탄속 모두 뛰어난데 산탄 하나 당 34, 전탄 명중 시 408이라는 정신나간 무기가 되었던 것. 대신 슬러그는 맥댐 100에서 34로 떨어져 병신이 되는 단점이 있었다.[2] 원본과는 조금 다르다. 원본은 볼트액션인데 스켈레톤 키는 반자동 방식이고, 원본은 총열덮개를 제거한 뒤 총열에 부착하는 방식이지만 스켈레톤 키는 피카티니 레일에 부착한다.[3] 원래 처음 제작 당시에도 반자동으로 사용될 예정이였으나 무게과 구조 문제로 인해 스트레이트 풀 볼트액션으로 변경되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