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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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대중 인지도가 높은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의 출연도 검토했으나, 새 앨범 준비 등의 이유로 성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
승리한 밴드를 '''★''', 최종 우승한 밴드를 '''★''' 로 표시.
● 피아는 조용필의 Hello에 역시 조용필이 부른 단발머리를 매쉬업했다.
● 3라운드에서 맞붙은 크라잉넛과 델리스파이스는 본인들이 Mnet 레전드 100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 피터팬 컴플렉스는 간접광고란 방송 금기에 대해서 보여준다며 스크린으로 유명 브랜드 로고들을 띄워대며 엄청난 양의 간접광고를 시전했다.
● 쏜애플은 이 방송 이후에 현재의 소속사인 해피로봇 레코드와 계약했다.
● 우승한 로맨틱 펀치의 무대는 저작권 문제로 음원이 공개되지 않았다.
●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기타를 부수고 드럼에 몸을 던지는 커트 코베인급의 퍼포먼스를 했다!
● 노브레인은 무려 '오 필승 코리아'를 매쉬업했으며 MC였던 윤도현을 강제로 무대로 끌어들이기도 했다.
● 몽니는 뮤지컬 헤드윅에서 모티브를 딴 무대를 꾸몄고, 헤드윅 ost인 Midnight Radio의 가사에 등장하는 Patti, Tina, Yoko 등의 이름이 무대 중 언급된다.
● 로큰롤라디오는 본인들의 곡인 Shut up and dance를 매쉬업했다.
● 윈디시티는 김수철의 나도야 간다에 역시 김수철의 곡인 날아라 슈퍼보드 ost, 치키치키 차카차카를 매쉬업했다.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송창식의 가사에 본인들의 노래인 사과의 멜로디를 채용해 멋진 무대를 꾸몄지만, 쏜애플이 밴드의 시대 무대 전체에서 손꼽히는 역대급 라이브를 선보인 바람에 패배하며 4번 출연해 전패라는 기록을 남겼다.
● 피터팬 컴플렉스는 본인의 노래인 자꾸만 눈이 마주쳐를 매쉬업했다.
● 브로큰 발렌타인은 앞선 5회차의 방영에서 모두 2R에서 우승자가 나온 징크스를 깨고 3R로 출전하여 우승했다.
왕중왕전의 형식으로 앞서 우승한 6개의 밴드가 출연했고, 1:1 대결을 통해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최종 결승전. 밴드 당 두 번의 무대를 가지고 각각의 무대에서 받은 표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 상술한 대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무대는 통편집되었고, 데이브레이크와 로맨틱펀치의 무대만 공개되었다. 방청객의 후기에 따르면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다른 밴드의 곡을 커버하는 첫번째 무대에서는 밋밋한 모습으로 3위에 그쳤지만, 데뷔 앨범의 곡을 공연하는 두번째 무대에서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뒤집었다고 한다.[1]
● 두 밴드의 무대 외에 스페셜 스테이지도 공개되었는데, 출연한 밴드들[2] 의 일부 멤버들이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불렀다.
● 이후 Mnet에서 잠깐 락 페스티발을 광고할 때 데이브레이크를 소개하면서 은근슬쩍 밴드의 시대 우승 밴드라고 칭하기도 했다.
1. 소개
- 윤도현의 머스트에서 기획한 본격 밴드음악 부흥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성 서브 프로그램... 이었으나 대마초로 말아먹은 비운의 프로그램.
- 총 상금 1억원을 걸고 펼쳐지는 화요일 밤의 록 페스티벌! 6팀의 밴드가 출연해 1:1로 대결을 벌여 방청객(밴드피플)의 투표로 승자가 결정된다. 그렇게 정해진 승자 3팀 중 투표로 뽑힌 1팀이 해당 회에서 우승하고 우승팀 6팀이 최종 결선을 벌이게 되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포맷의 프로그램이었다. 방송 시간대는 머스트가 하던 시간인 화요일 밤 11시. YB는 MC역할로 나왔다.
- 이 밴드 프로그램은 우승팀이 없이 끝났는데,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우승했지만 리더인 이주현의 대마초 흡연 및 재배 혐의로 우승상금은 공중분해되었다. 처음엔 이주현이 나온 부분만 편집하고 방송하려 했으나 이주현의 가족 및 밴드 멤버까지 연루되어 있었기에 결국 통편집당했다. 어떻게든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으려 했으나 사람들에게는 이미 범죄자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된 셈. 이후 현대카드가 주최한 인디밴드 영국 투어를 찍은 다큐인 EBS의 다큐 'K밴드 세계진출기'에서도 제일 중요한 역할이었음에도 지나가는 장면이나 단체샷을 제외하고는 통편집과 함께 밴드 이름이 모자이크 처리당했다. 이 다큐도 밴드의 시대 마지막 회처럼 갤익 부분이 편집되어 1시간 짜리 다큐가 45분짜리 다큐가 되었다.
- 그 뒤 출연 밴드와 협의를 해서 우승팀을 가리지 않고 여러 밴드들이 모인 스페셜 스테이지로 마지막 회를 꾸몄으며, 우승 상금은 밴드 문화 발전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 캐논이 후원한 덕분에 프로그램 내내 캐논 카메라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2. 출연 밴드 목록
- 제이레빗
- 데이브레이크
- 델리스파이스
- 크라잉넛
- Pia
- 윈디시티
- 피터팬 컴플렉스
- 갤럭시 익스프레스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로맨틱펀치
- 쏜애플
- 노브레인
- 3호선 버터플라이
- 솔루션스
- 몽니
- 디어클라우드
- 장미여관
- 브로콜리 너마저
- 로큰롤라디오
- 옥상달빛
- 브로큰 발렌타인
*참고로 대중 인지도가 높은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의 출연도 검토했으나, 새 앨범 준비 등의 이유로 성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
3. 방송 내용
승리한 밴드를 '''★''', 최종 우승한 밴드를 '''★''' 로 표시.
3.1. 1회: Mnet 레전드 100 아티스트의 노래
● 피아는 조용필의 Hello에 역시 조용필이 부른 단발머리를 매쉬업했다.
● 3라운드에서 맞붙은 크라잉넛과 델리스파이스는 본인들이 Mnet 레전드 100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3.2. 2회 : 금기에 관한 모든 것
● 피터팬 컴플렉스는 간접광고란 방송 금기에 대해서 보여준다며 스크린으로 유명 브랜드 로고들을 띄워대며 엄청난 양의 간접광고를 시전했다.
● 쏜애플은 이 방송 이후에 현재의 소속사인 해피로봇 레코드와 계약했다.
● 우승한 로맨틱 펀치의 무대는 저작권 문제로 음원이 공개되지 않았다.
●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기타를 부수고 드럼에 몸을 던지는 커트 코베인급의 퍼포먼스를 했다!
3.3. 3회: <9010>아이돌 노래
● 노브레인은 무려 '오 필승 코리아'를 매쉬업했으며 MC였던 윤도현을 강제로 무대로 끌어들이기도 했다.
3.4. 4회: 장르 파괴
● 몽니는 뮤지컬 헤드윅에서 모티브를 딴 무대를 꾸몄고, 헤드윅 ost인 Midnight Radio의 가사에 등장하는 Patti, Tina, Yoko 등의 이름이 무대 중 언급된다.
3.5. 5회: 청춘 지침서
● 로큰롤라디오는 본인들의 곡인 Shut up and dance를 매쉬업했다.
● 윈디시티는 김수철의 나도야 간다에 역시 김수철의 곡인 날아라 슈퍼보드 ost, 치키치키 차카차카를 매쉬업했다.
3.6. 6회: 한여름 밤의 축제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송창식의 가사에 본인들의 노래인 사과의 멜로디를 채용해 멋진 무대를 꾸몄지만, 쏜애플이 밴드의 시대 무대 전체에서 손꼽히는 역대급 라이브를 선보인 바람에 패배하며 4번 출연해 전패라는 기록을 남겼다.
● 피터팬 컴플렉스는 본인의 노래인 자꾸만 눈이 마주쳐를 매쉬업했다.
● 브로큰 발렌타인은 앞선 5회차의 방영에서 모두 2R에서 우승자가 나온 징크스를 깨고 3R로 출전하여 우승했다.
3.7. 7회: 자작곡
왕중왕전의 형식으로 앞서 우승한 6개의 밴드가 출연했고, 1:1 대결을 통해 최종 결승전에 진출했다.
3.8. 8회: JUMP! 인디 & 데뷔곡
최종 결승전. 밴드 당 두 번의 무대를 가지고 각각의 무대에서 받은 표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 상술한 대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무대는 통편집되었고, 데이브레이크와 로맨틱펀치의 무대만 공개되었다. 방청객의 후기에 따르면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다른 밴드의 곡을 커버하는 첫번째 무대에서는 밋밋한 모습으로 3위에 그쳤지만, 데뷔 앨범의 곡을 공연하는 두번째 무대에서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뒤집었다고 한다.[1]
● 두 밴드의 무대 외에 스페셜 스테이지도 공개되었는데, 출연한 밴드들[2] 의 일부 멤버들이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불렀다.
● 이후 Mnet에서 잠깐 락 페스티발을 광고할 때 데이브레이크를 소개하면서 은근슬쩍 밴드의 시대 우승 밴드라고 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