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나 초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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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나 초리치'''
'''(Borna Coric)'''
'''생년월일'''
1996년 11월 14일 (28세)
'''국적'''
크로아티아
'''출신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신체 조건'''
188cm, 85kg
'''사용 손'''
오른손, 양손 백핸드
'''ATP 싱글 랭킹'''
최고 12위/현 30위[A]
'''ATP 더블[2] 랭킹'''
최고 413위/현 0위[A]
'''개인전 통산 성적'''
156승 136패
'''단식 타이틀 획득'''
2회
'''통산 상금 획득'''
8,128,906달러
1. 선수 소개
2. 커리어
3. 테니스 성적
3.1. ~2015년
3.2. 2016, 2017년
3.3. 2018년
3.4. 2019년
3.5. 2020년
4. 플레이 스타일


1. 선수 소개


크로아티아 국적의 테니스 선수로 자국 내에서는 마린 칠리치를, 테니스 전체에서는 빅4의 뒤를 이을 차세대 테니스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2. 커리어


2020년 9월 21일 기준
  • 개인전 통산 성적 : 156승 136패
  • 단식 타이틀 획득 : 2회
  • 복식 통산 성적 : 4승 15패
  • 복식 타이틀 획득 : 0회
  • 상금 획득 : 8,128,906달러(한화 약 95억)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 오픈 : 4회전 - 2019
  • 프랑스 오픈 : 3회전 - 2015, 2016, 2018, 2019
  • 윔블던 : 1회전 - 2018
  • US 오픈 : 8강 - 2020
'''기타 대회'''
  • ATP 월드 투어 파이널 : X
  • 마스터스 1000 시리즈 : 준우승 1회 - 2018

3. 테니스 성적



3.1. ~2015년


초리치는 주니어 랭킹 1위를 찍고 불과 1년 후, 만 17살이었던 2014년도에 100위권에 진입하면서 ATP Star of Tomorrow을 수상받았다. 1년 후인 2015년도부터 눈에 띄게 성적을 거두었는데, 당시 세계랭킹3위 앤디 머리를 이기며 500시리즈인 두바이 오픈에서 4강을 가면서 랭킹을 단숨에 40위권으로 끌어올린 후 계속 그대로 3~40위권을 유지했다. 이때만 해도 즈베레프조차 80위권에 머물고 있었던 때여서 새로운 세대의 선두주자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이다.[3]

3.2. 2016, 2017년


2016년에는 1월에 열린 첸나이 오픈에 참가해 준우승을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4월에도 2번째 투어 결승에 진출했으며, 신시내티 오픈에서는 닉 키리오스, 라파엘 나달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이후 성적을 내지 못하고 무릎 수술 후 재활에 전념하면서, 결과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커리어를 기록했다.
2017년에서는 첫 투어 우승과 당시 랭킹 1위였던 앤디 머리를 잡아내는 등의 성과를 올렸지만 잦은 잔부상과 기복으로 인해 오히려 작년보다 연말랭킹이 하락하였다.

3.3. 2018년


허나 2018년, 인디언 웰스 오픈에서 4강에 진출, 페더러와 진검승부를 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마스터스 대회만 연속으로 나오다가 할레 오픈 첫라운드에서 세계랭킹 3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잡아냈고, 결승에서는 랭킹1위 로저 페더러를 상대로 승리해 첫 500 타이틀을 따내었다! 하지만 다시 기복있는 성적을 이어가다가 마스터스 대회인 상하이 오픈에서 델 포트로, 페더러를 잡고 조코비치에 패하면서 준우승하였다! 이후 12위로 올랐으며, 마린 칠리치와 함께 데이비스컵에서도 우승까지 하며 2018시즌을 마감하였다.

3.4. 2019년


부상이 잦아지며 윔블던과 US오픈에서 연달아 기권하는 등 다소 힘든 시즌을 보냈다. 다만 여전히 60%대 승률과 20위권 레이스 랭킹을 기록하며 2017년까지의 정체된 퍼포먼스에 비해서는 확실히 스텝업한 듯 한 모습.

3.5. 2020년


첫 대회이자 신생 국가대항전 대회인 ATP컵에서 도미니크 팀을 잡았으나, 이후 후베르트 후르카츠, 디에고 슈와르츠만에게 연패를 당하며 조국인 크로아티아 탈락의 원흉이 됐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에선 1회전 탈락, 클레이 오픈인 아르헨티나 오픈에서도 2회전 탈락하였고, 그 다음 대회인 리우 오픈에서 준결승에 오르면서 폼이 올라오고 있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세계 대확산으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고 만다.
그러다가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된 이후인 6월엔 방역 수칙을 일절 지키지 않은 노박 조코비치의 아드리아 투어에 참가했다가 초리치 본인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말았다. # 그 대회에서 확진자가 쏟아지는 바람에 주최자인 조코비치, 같이 대회에 참가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등의 선수들도 같이 욕먹었다. 다행히 현재는 완치된 상태이다.
재개 후의 US오픈에선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업셋시키고 생애 첫 슬램 8강에 진출, 알렉산더 즈베레프에게 패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은 수비적인 베이스라이너로, 포핸드와 백핸드 윙이 좋으며 양손 백핸드가 강점이다. 또 서브도 좋아서 포인트를 잘 따낸다. 노박 조코비치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흔히 언급되는 선수. 다만 기복이 상당히 심하다는 것이 단점. 멘탈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1] 2018년 잔디 코트 대회인 할레 오픈에서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A] A B 2020년 9월 21일 발표.[2] 복식과 같은 말이다.[3] 다만 이때는 키리오스가 최강의 기대주였었던 때라 스포트라이트를 그렇게 많이 받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