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리고등학교

 





상징
[image]
'''교명'''
부산조리고등학교
'''교훈'''
성실, 친절, 창의
'''교목'''
월계수나무
'''개교'''
1972년 04월 20일
'''유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1]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재단법인 취산문화재단)
'''소재지'''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1390번길 65 (삼락동)
'''연락처'''
051-303-2007
'''관할관청'''
부산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건학 이념
4. 특징
4.2. 교통
4.2.1. 시내버스
4.2.2. 도시철도
4.3. 선.후배 관계 및 인성
5. 교복
6. 수업 분위기
7. 실습
7.1. 실습 과목
7.2. 실습 시간
7.3. 조리학도의 맹세
8. 졸업작품 전시회


1. 개요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다.
본래 이름은 동원여자상업고등학교(여상)였으나 2000년에 부산조리고등학교로 변경되면서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2. 역사


  • 1972.04.20 개교
  • 1987.09.21 "동원여자상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87.10.05 취산문화재단 조태준 이사장 취임
  • 1993.02.28 효성여상 합병
  • 1996.12.04 김진문 교장 취임/부산광역시교육감지정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인정받음
  • 2000.07.12 부산조리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1.03.05 부산조리고등학교 조리과 제 1기 입학식
  • 2016.02.12 조리과 제 13 기 졸업식(238명 누계2984명)(통산 41회)
  • 2016.09.01 조민근 교장 취임

3. 건학 이념


진취적인 조리사를 양성하여 국민체위 향상에 기여하며 스스로의 행복을 가꾸는 슬기로운 인재를 기른다.

4. 특징


  • 부산지역 유일 조리학교이다. 다른 조리고등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에 별도로 조리과가 붙어있는 형식.
  • 재학생 모두 조리사 자격증 취득을 원칙으로 한다.[2]
  • 2019년부터 부산조리고등학교의 야간학교가 사라진다.

4.1. 남녀공학


개교 초기, 교명이 '''동원여자상업고등학교'''일 때에는 이름에서 보이듯이 여학생들만 다닐수있는 여고였지만 '''부산조리고등학교'''로 개명하면서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현재 한 학급 당 남녀 비율은 '''55:45'''로 남학생이 조금 더 많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옛날에는 요식업은 여자만 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에서 '''남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에서 기인한다.''' 실제로 유명한 요리사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욱 많다.

4.2. 교통


부산광역시가 아닌 타 지역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등) 학생들은 스쿨버스를 이용한하여 통학한다.

4.2.1. 시내버스


  • 학교 앞: 사상7[3]
  • 서부주유소 정류장: 123, 126

4.2.2. 도시철도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지하철역이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고 주변이 사상공단지역이라 처음 오는 방문객이나 학생들이 길을 잃는 경우가 있다.

4.3. 선.후배 관계 및 인성


외부인이 학교에 들어왔을 때나 복도에서 선생님과 마주쳤을 때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에서 인성예절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하도록 가르친다.
하지만 어느 학교나 다 비슷하듯, 이걸 지키는 학생은 실제로 몇 안된다. 선후배 관계 또한 그렇게 크게 뚜렷하지 않다.

5. 교복


교복
[image]
실습복[4]
[image]
교복사진의 왼쪽부터 하복, 여학생 동복, 남학생 동복이다.
동복 조끼는 2016년까지 베이지색이었으나, 2017년부터 입학한 학생들은 사진처럼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6. 수업 분위기


여타 다른 특성화고등학교와 비슷한 편. 차이점으로는 인문계열 교과목(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을 배우면서 동시에 조리계열 교과목(식품위생/식품과학)을 같이 배운다. 갑자기 생소하고 어려운 교과목으로 느껴져 집중이 잘 되지 않아 지루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런 요인과 더불어 제일 큰 문제는 선생님의 간을 본다는 것이다. 조금만 무섭다 싶으면 조용히 하고 조금만 만만하다 싶으면 떠들며 시험기간에도 이런 분위기 인 것은 마찬가지.

7. 실습


'''엄격하게 진행된다.''' 특성상 실습이 엄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요리사를 양성하는 특성상 부엌칼, , 기름 등의 위험한 도구들을 다루기 때문이고, 이 때문에 교과 학습시간보다 엄격하게 한다.[5]
또한 조리 계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기 때문에 실습을 활발히 한다.

7.1. 실습 과목



7.2. 실습 시간


'''2시간 넘는 실습시간''' (실습선생님의 강의+실습+청소)(실제로는 4시간의 교과시간을 사용한다.)
1학년은 '''주2회'''
2학년과 3학년은 '''주3회'''

7.3. 조리학도의 맹세


(끊어 읽어야 한다.)

나는 부산조리고등학교 학생으로서 /

하나. 나의 생애를 조리 서비스를 통해 / 인류공영에 이바지 한다.

하나. 나는 사회봉사의 일념으로 / 만인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한다.

하나. 나는 절약정신을 습관화하며 / 정성으로 조리방법을 익히고 끊임없이 탐구한다.

하나. 나는 미래에 대한 강한 신념과 목표를 갖고 /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 조리인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 계승한다.

하나. 나는 나의 스승에 대하여 / 항상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으며 / 조리학도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학칙을 준수한다.


8. 졸업작품 전시회


매해 가을이 되면 3학년들의 졸업작품 전시회가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2일간 진행되며, 3학년 전체가 조를 짜고 분야를 정해 졸업 전 마지막으로 작품을 만들고, 그것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연습 및 완성작품을 완성하는 기간에는 학교에 있는 조리실을 3학년이 사용 하기때문에 1.2학년들은 실습을 하지 못한다.
전시회 기간에는 중3 조리대회도 같이 겸하고 있으며, 전시회와 조리대회는 학교축제로 진행된다.
3학년이 되고 얼마 지나지않아 전시회때 사용될 교실을 꾸미기 위해 학급에서 돈을 걷는다.
반마다 꾸미는 정도가 달라 적게는 3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 걷어 교실을 꾸미는데 사용된다.
졸업작품 전시회의 큰 문제점이 있는데 졸업작품을 진행하면서 '''학교에서는 일체 금전적 지원을 안해준다.''' (조리실과 조리에 필요한 양념은 제공) 위에서 말했다시피 교실을 꾸미는 돈과 졸업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돈은 고스란히 개인의 부담으로 전해진다.
작품의 규모에 따라 소비되는 금액이 어마무시하다, '''3명으로 구성된 팀이 연습기간 포함 사용된 돈이 70만원 정도'''이며 '''4명으로 구성된 팀이 사용한 총 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학생 신분으로 감당하기 힘든 액수이다. 작품전 이후 선생님들이 작품에 점수를 매겨 상을 수여하는데 '''상금은 사용한 돈에 비해 택도 없으니 주의'''
졸업작품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작품을 많이 혹은 크게 만들 생각을 하지 말도록 하자

[1] 동원여자상업고등학교로 개교 후 2000년 부산조리고등학교로 교명 변경[2] 한식, 일식, 양식, 중식 중에 하나만 취득하면 기준에 충족한다.[3] 사상역 방향면 경유, 역방향은 동림철강 하차 후 도보[4] 학년이 올라갈 때 마다 스카프 색이 바뀐다. 1학년은 노란색, 2학년은 초록색, 3학년은 빨간색이다.[5] 요리사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성상 험하고 힘든 일이며 그만큼 군기가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