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중학교

 



[image]
'''교명'''
부평서중학교
'''개교'''
1980년 3월 5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자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2.1. 연혁
4. 강당
4.1. 30년간 강당이 없었다.
4.2. 강당 공사시작, 그러나?
5. 학생자치적이지 못한 학교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6.2. 도시철도
7. 기타


1. 개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남자중학교. 전교생 수는 약 300~400명으로 옆 동네에 있는 부원중학교보다 훨씬 적은 수의 학생수를 자랑한다. [1] 2010년까지만 해도 부평서중이 공부잘하는 학교로 유명해서 다른 중학교보다 전교생 수가 많았지만 지금은 반대상황이 되었다.[2]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학년당 배정학급수가 부평서중학교는 15학급, 부원중학교는 10학급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2018년 기준 3학년 학급 6개, 학급 당 23~25명, 2학년 학급 6개, 학급 당 17~18명, 1학년 학급 6개, 학급 당 15~16명에 불과하다. 학생 수가 적어서 좋다는 학생들도 있다. 학생 수가 적어서인지, 부평서중학교(이하 서중)는 학교폭력 관련 사건이 매우 적은 학교로, 많은 교사들이 서중 학생들이 착하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그렇다. 교복의 경우, 매우 평범하고 무난한 검정교복 디자인으로, 넥타이 또한 단색으로 평범하다.[3][4]
2020년 기준 3학년 파랑색, 2학년 빨강색, 1학년 초록색이다.
부평서여자중학교(이하 여중)하고는 울타리 한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나란히 붙어있다. 점심시간이나 체육시간에 운동장에서 울타리 너머로 여중을 보려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 부원중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학교 간 분쟁으로 인해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강당 공사로 한동안 막혔다가 강당이 지어진 후에 다시 울타리에 달라붙어 있는 학생들이 있다. 학교 분위기는 평범한 남학교 분위기.
(참고로 강당 창문으로 서여중강당 내부의 모습이보인다.)

2. 역사



2.1. 연혁


일자
내용
1980.01.24
부평서중학교 설립인가 (18학급)
1980.03.01
초대 김동규 교장 취임
1980.03.05
입학식 (6학급)
1982.03.01
제 2대 박이건 교장 취임
1986.03.01
제 3대 이영순 교장 취임[5]
1987.11.16
제 4대 류만호 교장 취임
1990.09.01
제 5대 최병렬 교장 취임
1993.03.01
제 6대 이재덕 교장 취임
1996.03.01
제 7대 허형강 교장 취임
1999.03.01
제 8대 손동언 교장 취임
2000.09.18
학교 급식조리실 준공
2000.10.11
운동부 준비실 준공
2003.03.01
제 9대 이광복 교장 취임
2003.10.28
학교 대수선 완공
2006.09.01
제 10대 황재순 교장 취임
2007.11.27
서중 도서관 및 영어전용실 개관
2008.02.29
체력단련실 확장
2009.03.01
제 11대 이상국 교장 취임
2011.03.01
제 12대 최동식 교장 취임
2013.02.08
제 31회 졸업식 321명 (17,906명)
2013.03.04
제 33회 신입생 247명 입학
2014.02.13
제 32회 졸업식 288명 (18,194명)
2014.03.01
제35회 신입생 209명
2015.02
제33회 졸업생 271명
2015.03
제36회 신입생 161명
2015.03
제 13대 2015 .3월 1일 강창식 교장 취임
2016.02
제34회 졸업생 237명
2016.03
제37회 입학생 145명
2018.09
제 14대 2018. 9월 1일 김영용 교장 취임
2013년부터 졸업생과 신입생의 수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3.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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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계열의 자켓과 회색 계열의 조끼와 바지, 흰색 계열의 와이셔츠를 착용한다.

4. 강당



4.1. 30년간 강당이 없었다.


서중이 30여 년 간 운영 되어왔지만, 그 동안 강당하나 없었다. 그에 따른 문제로 학생들이 불만을 표출하면서 서중에도 강당을 지어야 한다는 소리가 수년전부터 떠돌았다. 서중의 운동장은 다른 학교들에 비해 매우 넓은 편인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체육수업을 아예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물론 교내에 유도부실이 있어 그 곳을 사용할 수 도 있지만 애초에 한 반만 나와서 체육수업을 하는게 아니고 적게는 2반, 많게는 3반까지 진행하는데 모든 반이 유도부실에서 수업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다. 워낙에 남학교다 보니 체육시간이 정말 중요한데, 강당도 없기 때문에 체육시간에 제약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4.2. 강당 공사시작, 그러나?


강당에 대한 불만이 많아서 결국 학교에서 강당을 짓는 공사를 2016년 후반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강당이 새로 생긴다는 기대감에 부풀러져 있던 시기였다. 강당은 여중과 붙어있는 쪽의 운동장에 지어질 예정으로 운동장의 3분의 1 가량의 부피를 차지하여 공사를 진행하여 체육시간 운동장의 활동에 제약이 생기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다. 공사를 맡게 된 건설회사가 보증을 선 회사가 빚을 못갚고 파산을 하게되자, 그 회사 또한 파산되어 질 위기에 처해진 것이다. 그에 따라 공사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1월부터 단체 파업, 공사장의 유치권을 주장했다. 공사장 벽에 유치권을 행사한다는 글과 교육청을 비난하는 글을 쓰기도 하였다. 결국 2017년 4월까지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방치되었다. 이 문제를 두고 학생들은 강당 공사가 취소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표출했었다. 현재는 다른 건설회사로 변경되어 공사를 진행중이다.
9월에 공사가 완료된다고 한다. 축제도 강당에서 하고 맨날 도서관에서, 교실에서 하던 졸업식도 강당에서 한다. '''완공되었다''' 근데 문제는 안전 검사를 해야 쓸 수 있어 축제는 11월 중~말로 연기되었다.
현재 강당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학생들이 강당의 1층에 있는 (1층은 시멘트로 덮여있는 기둥들과 창고 뿐이고 2층에 강당 시설이 구비 되어있다)시멘트로 덮여있는 기둥 부분을 축구공을 차대서 시멘트 위에 공자국과 금이간것을 볼 수 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 체육부장 선생님께서도 언급할정도로 말이 많이 나온다.)

5. 학생자치적이지 못한 학교


현재 교육방침이 학생중심적이고 학생자치적인 학교를 운영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서중은 오래전부터 학생중심적이지 못했다는 의견들이 많다. 그 수많은 예들 중 하나로 다른학교 그리고 옆에있는 서여중도 있는 학생회[6]가 없다. 학생회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확실하게 학교에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수년전부터 부평서중에는 졸업여행은 커녕 수학여행조차도 없었다고 하고 지금도 없다. 다행히 2017년 학생회장이 학생회 설립을 추진하여 현재는 학생회가 있다고 한다.[7] 1980년부터 2000년 전까지 목폴라 교복을 입었었다. 1993년 대전엑스포에서 놀러간 학생들에게 어느 공장에서 견학 왔냐는 명언을 남겼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6.2. 도시철도



7. 기타



[1] 부원중은 한 학년만 해도 200명이 넘는다. [2] 지금은 부원중학교의 리모델링으로 인해 시설도 조금 밀렸다. 다만, 부원중 리모델링 공사 중 사고 및 학사 일정 변경(개학 연기 및 휴교령)이 많았다는 것을 감안하자.[3] 서중에서는 학년마다 넥타이의 색이 다르다.[4] 넥타이의 색 종류에는 빨강, 파랑, 초록이 있다.[5] 재임기간이 짧은 이유는 재임 중 갑자기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6] 여기서 학생회는 학생회장, 학생부회장의 존재를 뜻하는 것이 아닌 학생회장, 부회장과 여러학생이 모이고 자발적으로 만들어 학생회 임원으로 활동을 하는 학생회를 말한다.[7] 여담이지만 학생회장이 학생회를 만드는데에는 학생회 임원들이라는 작품의 영향이 컸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