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111-2
1. 노선 정보
2. 개요
미래교통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6.48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11번의 인천 내륙 구간만 운행하는 노선으로 분리되었다. 111번 단일 노선으로 운행한 시절에도 구간요금이 있어서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많았다. 그리하여 수요가 많은 시내 구간을 별도로 분리하였다.
- 2009년 2월 3일에 시내좌석버스에서 간선버스로 전환되었다.
- 2015년 11월 30일에 청라국제도시역으로 종점이 연장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종점이 연장되면서 폐선된 770번을 일부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 2019년 5월 25일에 종점이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부평역으로 단축되었고, 12대가 감차되었다.인천광역시 공지사항
- 2019년 12월 21일에 동춘동 방향 한정으로 라마다송도호텔(38065) 대신 송도파크자이(38638)에 정차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2020년 12월 31일 개편을 통해 부평구청역 굴포천역, 삼산경찰서 경유 회차로 연장되며, 부평역에서 부평시장역으로 갈 때 시장로터리 대신 부평대로를 거치도록 변경되었다. 확정 개편안
4. 특징
- 동춘동에서 출발한 후 옥련동을 거쳐 인천터미널로 가므로 약간의 굴곡의 있지만, 이 구간을 제외하면 굴곡이 거의 없다.
- 장거리 이용객이 많다. 부평구에서 길병원, 인천종합터미널으로 가는 사람들의 수요가 많은 편으로 특히 부평역과 터미널은 승하차 승객이 많은 편이다. 그 외에 부평구에서 인하대학교나 인하공업전문대학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수요도 많다. 문학동, 학익동, 옥련동, 동춘동 부근에 있는 고등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러시아워에는 혼잡도가 심하다.
- 과거에는 차량 행선판에 '송도'가 기점이라고 표기되있으나 그 시절부터 동춘동이 기점이다. 이는 111번이 송도유원지에서 동춘동으로 연장되면서 동춘동 표기를 시작하였는데 중복 구간을 운행하는 8번과 마찰이 생겼다. 결국 일시적으로 동춘동으로 단축되고 표기도 사라졌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111번은 동춘동에 다시 입성하였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단축될 때 새긴 송도 표기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노선이 분할된 후에도 이어지고 111-2번에 송도라는 행선지가 남겨진 것이다. 이후 통합행선판이 부착되면서 기점이 동춘동으로 정확하게 표기되었다.
-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차원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연장하려고 시도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연장할 경우 기사들의 피로도 누적과 회차 문제가 발생하고, 기존 공항행 버스들의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서 연장 계획은 그대로 취소되었다. 이후 202번이 연장되면서 민원이 일부 해결되었다.
- 좌석버스 출신이라 무정차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같은 구간을 지나도 탑승이 불가능한 정류장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간선버스임에도 노선계통 변경 공문에는 "시내일반좌석형"으로 분류된다.[2]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백운역, 부평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 굴포천역
- [image]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 간석오거리역, 부평삼거리역, 부평역, 부평시장역, 부평구청역
- [image]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석천사거리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인하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