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111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인천광역시 공항좌석버스 11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십정동차고지)
종점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왕산차고지)
종점행
첫차
04:50
기점행
첫차
06:30
막차
20:40
막차
22:30
평일배차
12~15분
주말배차
토요일 17~22분 / 공휴일 20~25분
운수사명
미래교통
인가대수
20대(예비 2대)[1]
노선
십정동차고지 - 상정고 - 부평도서관 - 2001아울렛 - 부평역 - 부평시장역 - 부평구청역 - 삼산사거리 - 계양경찰서 - 롯데마트계양점(고용복지센터) - 계산역 - 교통연수원 - 공촌사거리 - 서부공단입구 - (← 청라국제도시역 ←) - 신불IC - (← 국제업무단지(공항청사) ←) - 인천공항T1(시내방향 승차:1층 2B, 13B/왕산방향 승차:3층 2번,7번,13번) - 하얏트호텔 - 무의도입구 - 한국도심공항터미널 - 용유출장소 - 을왕리해수욕장 - 왕산해수욕장(왕산요트경기장) - 왕산차고지
'''중간 출발 정류장'''
'''왕산차고지''' 방향
우성아파트
'''십정동차고지''' 방향
도림주철관공업(주)05:40, 서부공단입구05:20
[ 부노선 - 펼치기 · 접기 ]
[image] 인천광역시 공항좌석버스 111B번(출근지원)
기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계산역)
종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십정동차고지)
종점행
첫차
04:55
기점행
첫차
-
막차
05:25
막차
-
배차간격
10분 (1일 4회)
운수사명
미래교통
인가대수
4대
노선
계산역 → 교통연수원 → 공촌사거리 → 서부공단입구 → 인천국제공항T1(승차: 3층) → (공항 회차 후 111번과 동일) → 십정동차고지
[image] 인천광역시 공항좌석버스 111C번(출근지원)
기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부평역)
종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십정동차고지)
종점행
첫차
04:50
기점행
첫차
-
막차
-
막차
-
배차간격
1일 1회
운수사명
미래교통
인가대수
1대
노선
부평역부평시장역부평구청역 → 삼산사거리 → 계양경찰서 → 롯데마트계양점(고용복지센터) → 계산역 → 교통연수원 → 공촌사거리 → 서부공단입구 → 인천국제공항T1(승차: 2B, 13A) → (공항 회차 후 111번과 동일) → 십정동차고지


2. 개요


미래교통에서 운행하는 공항좌석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123km다. (111번, 111B번, 111C번)

3. 역사


  • 신설 당시의 노선은 '인천터미널 - 길병원 - 간석오거리 - 백운역 - 부평역 - 갈산역 - 계산역 - 서부공단 - 인천공항'이었다.
  • 이후 '문학경기장 - 문학동 - 학익동 - 인하대학교 - 옥련동(송도유원지)'으로 연장되었다. 회차는 송도유원지 앞 송도로터리에서 했다.
  • 이후 동춘동종점까지 연장되었다. 이 과정에서 8번과 중복되는 구간이 많아 반발이 일어났다. 당시 8번은 송도신도시에 입성하기 전이었으며, 동춘동종점부터 옥련동 원흥아파트까지 노선이 똑같았고, 111번의 경우 옥련동 내부를 거치지 않고 옥련터널을 거쳐 인하대로 가는 형태였다.[2] 차량에 붙은 행선지는 '송도'가 기종점이라고 나와있었으나, 실제로는 동춘동이 기종점이었다. 이후 동춘동까지 연장하면서 송도 다음에 동춘동이 붙었다.
  • 결국 일시적으로 '송도유원지 - 동춘동' 구간의 연장이 취소되었고 동춘동 행선지는 차량에서 제거되었다.
  •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11번은 동춘동 재입성에 성공하였는데, 차량 행선지는 끝내 살아나지 못하였다. 이후 이것이 노선분할 이후 111-2번까지 이어져오면서 대차된 차량에도 송도라는 행선지로 기종점을 표시한다.
  • 한때는 여름 성수기로 휴가철 피서객을 수송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을왕/왕산리 해수욕장까지 연장하여 운행했던 적이 있다. 111-2번이 분리되기 전의 일이었는데 이랬을 경우 인천시내만 돌아다님에도 왕복거리가 150km가 넘는다(...) 이후 상시노선이 되어 일정시간 동안에 운행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단축되기 전에 연장운행을 중단했다.
  • 2009년 10월 23일 인천대교 개통에 따른 303번 신설로 미추홀구연수구 지역 수요를 303번에 일임하고 111번은 간석오거리 이후 구간을 단축하여 동암역(북부)-십정동 종점으로 단축되었다.
  • 2010년 11월 8일부터 동암역을 미경유하고 부평도서관 직통으로 변경되었다.
  • 2016년 7월 30일 시내버스 개편에서 현상유지되었다. 한때 노선이 겹치는 302번계산역 수요를 맡기고 까치말사거리에서 봉오대로를 거쳐 청라국제도시를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새벽 시간대 계산역 - 인천국제공항 통근 수요에 대한 반발로 인해 현상유지로 가닥을 잡았다.
  • 2019년 5월 25일에 302번 노선이 인천공항T1로 단축됨에 따라 '인천공항T1 - 왕산차고지' 구간이 연장되었다. 또한 왕산차고지 방향으로 갈 때도 청라국제도시역을 경유함과 동시에 5대가 증차되었다. 그리고 청라국제도시역 중간 종료 노선인 111A번이 신설되었다.
  • 2019년 6월 8일에 계산역 중간출발 노선이 111B번으로, 부평역 중간출발 노선이 111C번으로 BIS에 추가되었다.
  • 2020년 12월 31일 시내버스 개편으로 공항방향 한정으로 다니던 청라국제도시역은 12월 31일부로 더 이상 경유하지 않는다. 대체 노선은 24-1번이다. 동시에 일 운행횟수가 2회 증회되어 최소 배차간격이 1분 줄어든 12~15분으로 조정된다.관련 공문 이와 동시에 111A번은 폐선되었다.
  • 이번 대개편으로 양방향 청라국제도시역을 무정차 통과했으나, 민원으로 인하여 2021년 1월 16일부터 십정동방향 한정으로 청라국제도시역에 다시 정차를 하게된다.

4. 특징


  • 인천국제공항 개항 초기부터 운행된 꽤 유서깊은 노선이다.
  • 현재의 강인여객이 인천공항 좌석버스 운행 회사로 성장하게 된 계기였다. 그러나 이후 강인여객은 인가 대수(41대) 전 차량이 영종대교를 건너기에 수지가 나오지 않았고[3], 결국 인천공항을 가는 111번과 공항고속도로 북인천 나들목 진입 전인 서부공단까지만 가는 111-2번을 분리신설하였다. [4]이후 강인여객 계열 분리로 미래교통이 해당 노선을 운행하게 되었고, 인천대교가 개통되어 연수구 및 미추홀구 등지에서 보다 빠른 경로가 생기게 됨으로써 111번 노선을 간석오거리-동암역-십정동으로 단축하였다. 이후 백운역 이후 구간이 직선화되어 현재에 이른다.[5]
  • 운임이 111-2번에 비해 성인기준 400원 높음에도 불구하고 십정동 방면의 통학 수요가 꽤 많다. 부평구청역 이후에는 승하차량이 적어 빨리 학교에 갈 수 있어서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11-2번이 삼산사거리로 단축되자 기존 111-2번을 이용하던 삼산동, 계산동 승객들이 이 노선으로 어느 정도 넘어왔다.
  • 남인천, 연수동 방향으로 가려면 십정동에서 3-2번, 35번, 28-1번 등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 고속도로 입석금지로 인해 공항 방향 운행 시 잔여 좌석, 하차 승객이 없으면 무정차 통과한다. 입석 이용은 시내 방면만 가능하다.
  • 인천공항 통근 수요를 담당하는 노선이므로,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를 넘어가는 캐리어를 소지할 시 승차가 불가하다. 그래서 십정동-부평역, 안산초등학교-인천공항T1구간 사이에서 큰 여행가방이 있다면 여행가방 보관 공간이 있는 302번을 이용해야 한다.십정동-부평역, 안산초등학교-인천공항T1구간은 302번하고 같이다닌다.
  • 인천공항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라 출근 시간대인 새벽 5시~8시나 아침 10시~낮 12시에는 인천공항 방면이, 퇴근 시간대인 오후 3시~5시, 밤 9시~11시 때는 십정동 방면이 많이 붐벼 다음 차량에 탑승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 이 노선은 인천공항1터미널만 경유한다. 인천공항2터미널로 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 셔틀버스나 303-1번, 308번, 330번으로 갈아타야 한다.
  • 인천공항1터미널에서 왕산 방면은 3층 2, 7, 13번에서 타야 하고, 시내 방면은 1층 2B, 13B에서 탑승해야 한다. 2B에서 자리가 모두 찼다면 13B, 이마트, 국제업무단지에서의 승차는 불가능하다.
  • 이마트에서 자리가 없어서 타지 못했거나 차량을 놓쳤다면 5분 거리의 하얏트호텔 정류장으로 걸어가면 탈 수 있다. 왕산~인천공항1터미널구간은 자리가 많이 남기 때문이다.
  • 111-2번 출신 2014년식 뉴슈퍼에어로시티 CNG 전중문형 차량은 111-2번 시절에는 안전벨트를 뒤로 빼놨다가 111번으로 넘어오면서 원래대로 해놨다.[6]
  • 현재 해외입국자는 탑승이 불가하다. 즉, 항공사 승무원을 포함해 해외에서 입국한 승객은 승차할 수 없다. 다만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이용한 승객은 예외.
  • 예전에는 차량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 일반차로에서 카드를 찍고 요금소를 통과했으나, 현재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설치하여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한다.
  • 117번과 함께 300번대가 아닌 공항좌석버스 노선이다. 이 노선은 공항으로 향하는 최초의 시내버스로, 이때는 번호 체계가 정립이 안되었을때이기 때문이다. 이 노선 이후의 공항좌석버스 신설 노선들은 전부 300번대 노선으로 신설된다.[7]
  • 최초의 공항좌석버스임에도 2019년까지 도시형차량으로만 운행했었다. 이후 2020년에 유니시티가 도입되었다.

5. 연계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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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15대 / 공휴일 13대 운행.[2] 개편 전 16번과 같은 옥련동구간이다. 백산2차아파트-원흥아파트-현대2/3차아파트-(옥련터널)-옥련여고입구(조개고개)-동양화학[3] 이게 어느정도였냐면, 교통카드 단말기의 기본 세팅값을 시내구간 요금으로 해두었다. 즉 공항가는 손님이 오면 그제서야 단말기를 조작하는 방식. 원칙적으로는 상술한대로 요금을 공항구간으로 설정하고 카드를 찍어야 하지만, 당시 강인여객에서는 시내구간 요금을 3회 태그하는 것으로 갈음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 경우 실질적인 요금은 공항요금보다 약간 저렴했다. 물론 당시는 버스-버스 환승의 개념이 적었던 시기였기에 이러한 요금징수가 가능했고, 통합환승제까지 시행된 지금에는 그저 옛날 이야기일 뿐.[4] 왜 111-2번을 썼냐면, 이미 분리신설된 공항좌석버스 111-1번이 있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용현동 - 인천공항'을 오가다가 '동인천 - 인천공항'으로 기점단축, 후에 화물터미널로 종점을 변경, 105번과 통합 후 '동춘동 - 화물터미널'로 운행, 후에 강인여객 - 사리울중학교로 변경 과정으로 112번이 되었고 간선버스가 되었다.[5] 현재 미추홀구 및 연수구, 송도동 등을 거쳐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가는 노선은 303번이 계승했다.[6]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27조(좌석안전띠장치등) ① 자동차의 좌석에는 안전띠를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좌석에는 이를 설치하지 아니할 수 있다. <개정 2005.8.10., 2008.3.14., 2011.12.23., 2013.3.23.>
(중략) 2.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제3조제1호의 규정에 의한 노선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로서 자동차전용도로 또는 고속국도를 운행하지 아니하는 시내버스·농어촌버스 및 마을버스의 승객용 좌석 (이하 생략)
다시 말하자면, 자동차전용도로 또는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버스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설치해야 한다는 뜻이다. 경쟁업체인 영풍운수도 안전벨트 규정을 어겨서(대놓고 입석 차량을 투입했다.)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7] 117번은 예외이다. 117번은 출퇴근 맞춤버스로 신설되었기 때문.[8] 부평현대아파트/부평도서관 정류장에서 도보로 이동.[9] 십정동 방향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