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세계관
1. 개요
붕괴3rd의 세계관 및 스토리를 설명하는 문서.
2. 붕괴
미묘한 차이지만 작중에서 두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1)발전하는 문명을 멸하려는 의지.
2)1번에 의하여 발생한 대규모 재앙, 사건
위의 세계관 설명 영상에서도, 자막으론 둘다 '붕괴'로 표기하지만, 더빙 상으로는 1번은 Honkai, 2번은 Honkai Eruption으로 구분해서 부르고 있다.[1]2)1번에 의하여 발생한 대규모 재앙, 사건
앞에 1차/2차 같은 차수가 들어갈 경우 2번 의미이며, 붕괴(2)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붕괴(1)의 영향은 질병이나 자연재해 등의 형태로 나타나 꾸준히 인류를 위협해왔다.
인간의 문명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붕괴도 강력해져 더 큰 붕괴현상이 일어난다. 이미 5만 년 전에 문명을 한 번 멸망시켰던 전례가 있으며 살아남은 당시의 기술이 가끔 발견되긴 하나 현재의 기술로 분석할 수 없는 오버 테크놀로지.
붕괴 현상이 일어나면 해당 구역 내 붕괴능(붕괴 에너지) 내성이 없는 평범한 사람은 모조리 망자[2] 로 변하고 붕괴수들이 출몰하며 심할 경우 그들을 다스리는 초현실적인 능력을 가진 '''율자'''가 탄생하기도 한다. 율자가 탄생한 붕괴의 경우 제X차붕괴라고 부른다.
반면 꼭 저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붕괴도 있다. 대표적으로 15세기에 사람들을 대량 학살한 흑사병. 이처럼 붕괴는 사람을 망자로 만들고 붕괴수를 만드는 것만이 아닌 역병, 자연재해, 초자연적인 현상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의지가 없는 단순한 자연현상으로 치부하기에는 납득하기 어려운 점들이 있어[3] 일부 캐릭터들은 붕괴 자체가 의지를 갖고 있다고 추정하기도 했는데, 이는 사실로 밝혀져 작중 시린이나 오토가 이와 소통하는 묘사가 나온다.[4] . 붕괴의 의지 혹은 (붕괴의) 신이라고 표현한다.
전작인 붕괴학원2가 3차 붕괴 전후 시점인 것과는 달리 붕괴3rd는 대붕괴 전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여담이지만 영어로는 Honkai(혼카이)라고 표기하는데, 붕괴(일반명사)는 일본어로 호카이(ほうかい), 중국어로는 벙화이(bēnghuài)라고 발음한다.[5]
Honkai의 어원은 불명. 고유명사로 추정된다. 일본판에서는 영어로 표기할 때 Houkai로 표기한다.
2.1. 율자
2.1.1. 네 개의 보석
1챕터에서 전함 "월광왕좌"를 가동시키기 위해선 보석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첫 등장. 이후 보석이 있는 곳 중 하나인 오스트레일리아로 극동지부 발키리 3소대가 출발하며 메인 스토리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스토리에서의 대화를 통해 율자였던 시린의 코어가 네 개로 쪼개져서 각각의 보석이 되었다고 밝혀진다. 각각의 보석은 다음과 같다.[6]
- 정복의 보석 : 라이덴 료마가 라이덴 메이의 체내에 이식한 보석. 상징하는 능력은 전기로, 9챕터 기준으로 율자 키아나가 흡수했다가, 챕터 17에서 메이가 다시금 율자로 각성하면서 소멸했다.[7]
- 갈망의 보석 : 웬디의 허벅다리 안쪽 부근에 실험을 통해 이식한 보석으로, 상징하는 능력은 바람. 3챕터 후반에서 4율자로 웬디가 각성하지만 네겐트로피로 납치, 결국 보석은 빼내져 데우스의 코어로 사용됐다. 이후 데우스를 격파한 극동 지부 발키리들이 회수해서 극동 지부로 가져오고, 그후 천명 본부에서 네겐트로피에 보석이 있다고 아인슈타인이 언급한다. 그런데 해연성에 떨어져 행방불명이던 중 웰트가 막고 있던 서펜트의 손아귀에 들어갔다는게 밝혀졌다.
- 고요의 보석 : 월영 편에서 주로 다뤄지는 보석으로, 상징하는 능력은 죽음. 보석과 적합한 인물이면 닥치는 대로 이식시켜 갈아넣는 천명의 반대한 과학자가 네겐트로피로 빼돌리려고 한 보석. 어찌저찌 키아나 손에 들어가 시린의 인격이 잠깐 각성하지만 후카가 제압, 보석을 회수한다. 이후 9챕터에서 율자 키아나의 체내에 있다고 언급. 상술했듯 원래부터 박혀있었던 것은 아니니 본부로 납치됐을 때 이식한 듯.
- 역병의 보석 : 오토가 본부에서 관리 중이라는 보석으로, 상징하는 능력은 화염. 진홍기사 월식의 코어로 사용되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이 있었으며 사실로 밝혀졌다. 현재 월식을 장착 중인 무라타 히메코가 행방불명이 되면서 같이 행방불명인 상태.
2.2. 신의 열쇠
2.3. 성흔
이전 문명의 메이인 MEI가 붕괴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것'으로서, 정체는 구문명의 기술을 담아 놓은 "허수공간"으로 이어 주는 하나의 '''포탈'''. 양자 정보표현의 일종으로 후대를 위해 일부 생존자들에게 MEI가 유전자에 심어놓았다. 그래서 구문명의 생존자들의 후손인 현인류 중에선 자연스럽게 성흔을 발현시키는 사람들이 종종 등장한다고 한다.[8]
이 성흔의 웹 만화 [감해편]에서 자세히 알 수 있는데 제레의 경우 애초에 실험의 대상자도 아니며[9] 특별히 붕괴와 접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흔만으로 실험에 참가했다.[10] 그 이후는 알다시피 양자화.[11]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은 붕괴의 힘에 견딜 수가 없기에 노출되면 '망자화'[12] 하게 되어 마치 좀비 같은 형태로 유지되거나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생물 몬스터처럼 변하게 된다. 그러나 특정의 인간들은 이 '성흔'이라는 흔적을 몸에 지님으로써 붕괴의 힘에 노출되어도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더욱 나아가 붕괴의 힘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능력을 갖게 된다.
매우 희귀하게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성흔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성흔을 이식 받는다.[13] 예외 들도 꽤 있으나 주로 천명에서 이렇게 인공적으로 성흔을 이식한 여전사 들이 발키리가 된다.[14]
인게임 상으로는 널리고 널렸으며 심지어 갈아 끼면서 바꿀 수도 있지만, 실제 스토리 상으로는 한번 이식하면 쉽게 바꾸거나 하기는 힘든 것처럼 보이며, 자연성흔과 인조성흔 간의 부작용이나 성능 차이도 큰 것으로 보인다. 무라타 히메코가 시한부 컨셉인 것도 상대적으로 늦은 시기에 성흔을 이식한 것과 성흔과의 상성이 좋지 않은 부작용 때문이며, 외전 헌원편에서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자연성흔을 찾기 위해 탐색을 나간 것으로 키아나가 이야기한다.
히메코 정도는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성흔을 이식받으면 성흔을 통한 붕괴능의 침식으로 수명이 크게 줄어들어 젊은 나이에 사망하기 쉬우며, 끝내 막바지까지 가면 붕괴에너지(붕괴능)에 침식당해 그 자리에서 불타 사망하거나 아주 낮은 확률로 발키리 본인이 망자화한다.[15] 그 때문인지 대부분은 싸우다 죽는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묘사되며, 이걸 아주 잘 알고 있는 상부는 발키리들을 소모품처럼 쓴다.
한편 성흔은 단순히 부적이나 대붕괴 물품같은 용도로만 쓰이는 것이 아닌 다른 기능도 보이고 있는데, 마치 어새신크리드를 연상케하는 과거나 가상의 상황을 연출하는 매트릭스 공간과 마찬가지로 성흔 자체가 특정한 기억을 담고 있으며 가상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6] 구 문명 시대의 도구들의 기능들이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하는 면이 있는 만큼, 성흔도 추후 스토리 전개를 통해 단순한 공간재현만이 아닌 다양한 기능이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 [17]
2.4. 망자, 붕괴수
붕괴 세계관의 주적. 꽤나 오랫동안 등장한 적치고는 많은 설정이 밝혀지진 않았다.
망자는 인간이 붕괴 에너지(붕괴능)에 피폭되어 변이한 일종의 좀비와 비슷한 것이다. 몸은 하얀색에 가까울 정도로 창백하며 인간에게 공격성을 띤다.
주로 나타나는 이유는 붕괴가 발생해 그 지역의 인간이 망자화해서. 붕괴가 주로 도시에 떨어지기 때문에[18] 도시의 망자는 도시 인구만큼 많아서, 만화에서는 흔한 좀비물처럼 항상 떼거지로 등장한다.
흔한 좀비와 다르게 물어서 감염, 공기 감염, 체액 감염 등등으로 망자가 되는 경우는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붕괴와 관련된 이유를 통해서만 망자가 되는 걸로 보인다.
망자는 변이 과정 중 하나인 대뇌의 붕괴능 침식을 거쳐서 그런지 인간의 의식이 없으며 공격만 반복한다. 인간과 비슷한 정도의 지성은 유무가 불명이지만 게임과 만화를 둘 다 생각하면 있는 망자도 없는 망자도 있는 듯.
게임에서는 흔한 좀비처럼 달려들기만 하면 함장에게 썰려나가기 때문에 AI가 있다. 만화에서 등장하는 완전한 망자 중 게임에서 자주 보는 닌자/사수/서벌 망자 등은 나온 적이 없다.
민간인 망자는 게임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며 공식 만화에서만 등장한다. 아직 설정이 정해지기 전이어서 그런지 앞서 말했듯 게임 디자인의 망자는 나온 적이 없으며 카메오로 붕괴학원2의 몹이 망자로 등장한다. 이쪽은 게임 쪽과 달리 무기도 없고 지능도 없고 그냥 좀비.
발키리는 붕괴능을 몸에 이식했기 때문에 붕괴에 대적할 수 있는 대신 붕괴능이 안에서부터 서서히 침식해간다. 그래서 발키리의 말로 중 아주 적은 확률로 망자화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때는 명예롭게 주위의 다른 발키리가 죽여주는 게 관례.
망자로 변이되어 가는 과정은 9장의 테슬라의 실험에서 약간 나오니 참고하면 이해하기 쉽다.[19] 인게임에서는 생물 속성.
붕괴수는 망자와 비슷하게 붕괴능에 동물이 노출돼 변이한 생물이다. 역시 인간에게 공격적이며 크기는 발키리에 비해 큰 편.
인간에서 출발하는 망자와 달리 동물이라는 큰 범위에서 출발해서 그런지 몰라도 하얀색에 분홍색이 군데군데 보이는 광물 부분을 빼면 모습이 다양하다.[20] 또한 인게임에서는 망자와 달리 이능 속성을 갖는다.
제2차붕괴 편이나 사쿠라의 과거 등을 보면 동물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사슴이나 곰이 등장하지만 게임에서는 나오는 붕괴수는 동물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낭사 고위급에는 가네샤나 파르바티, 베나레스처럼 확실히 생물의 형태를 한 경우도 존재한다.
인간도 동물이어서 그런지 붕괴수화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히메코의 아버지인 무라타 타카스케. 테슬라의 실험을 보면 원래 망자가 되어야 하나 붕괴능이 그걸 넘는 수준이라 붕괴수가 된 듯. 헌원의 환각이지만 타카스케가 자기 몸으로 실험을 진행했다고 테레사가 말해준다.이름을 보면 급이 있는 걸로 보이지만 리메이크 1챕터를 보면 제왕급 붕괴수의 기척에 잡 붕괴수가 도망친 걸 보면 율자를 빼면 자기들끼리 계급에 따라 무리같은 건 짓지 않는 듯.
돌진급,극 돌진급,기사급,성전급,장관급,여왕급,국왕급 등 다양한 계급이 있으며 이중 제왕급과 심판급이 보스급으로 자주 등장한다.
붕괴수 중 네임드 붕괴수:
- 제왕급
- 심판급
제왕급 붕괴수는 얻어터지는 게임과 달리 상당히 강한데 위처럼 기척에 잡 붕괴수가 도망가고 카렌의 아버지 프란시스 카스라나는 발검한 샤마시로 제왕급 붕괴수 1기와 동귀어진, 가네샤는 리메이크 이전 A급 몇과 B급 십수 명을 골로 보냈다고 시린이 말하는 등 굉장히 센 편이다.
심판급 붕괴수는 '''상술한 제왕급조차 초월하는 최강의 붕괴수'''로,A급 발키리로는 어림도 없으며 S급 발키리에 준하는 후카도 끝내 쓰러트리지 못한 상대다. 네임드 개체의 경우, 치우는 희헌원이 동귀어진하는 방식으로 봉인했고, 용 형태의 베나레스는 시린의 직속부하다.
리메이크 이전 설정 중엔 심판급 붕괴수에 대응하는 아포칼립스급(심판급) 병기로 월광왕좌가 언급된다. 몇 주만에 미국 본토를 전멸시킬 수 있다고.
붕괴수는 인간을 먹으면 더 강해진다는 언급이 있다.[21]
3. 스토리 연표
4. 등장 단체
4.1. 천명
[image]
'''천명 / Schicksal''' [22]
붕괴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 각각 기사, 주교, 성녀를 대표하는 카스라나, 아포칼립스, 샤니아트 세 가문이 힘을 합쳐 설립된 기관. 9장을 넘어 메인스토리 EX-2 시점에서도 붕괴 관련 단체 중 가장 큰 영향력을 보유한 거대한 기관이다. 주요 본거지는 아시아와 유럽.
무인기갑 기술이 발달한 네겐트로피와는 다르게 소녀의 몸에 붕괴능을 심어 그 힘을 이용하여 싸우는 발키리 기술이 발달해있다. 네겐트로피에 비해 기계 쪽은 뒤떨어지나 생명과학 쪽은 더 발달해 있다는 듯.
사실 초기에는 카스라나나 샤니아트 가문의 붕괴능에 내성을 가진 재능 있는 몇몇만이 발키리로 싸웠고 자연적으로 각성한 인물들 외에 사람에게 붕괴능을 심는 것은 정의를 관철하던 카렌이 극구 반대할 정도로 인체실험 취급이었다.[23] 카렌 카스라나가 검은 상자[24] 를 들고 탈주한 것도 평범한 일상을 살 수 있는 인물들을 후천적으로 발키리로 만들어 싸움으로 끌여들인다는 계획에 반발했기 때문.
결국 카렌이 여행 도중 야에 사쿠라를 만나 일에 엮이면서 어떻게든 싸워가기로 마음을 먹으며 천명기관으로 복귀했고 이 이후로 500년간 오토 대주교가 천명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붕괴를 이용해 붕괴에 대항하는 쪽으로 노선이 변경된다. 평범한 사람에게 붕괴 항체를 심어 붕괴에 대응 가능한 발키리를 양산하는 것. 물론 대부분의 발키리들은 저 수술을 받는 것만으로도 수명이 크게 줄어들지만 어차피 늙어 죽기전에 붕괴수와 싸우다가 죽으니까 지도부는 이런 부작용을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25]
테레사 외전에서 오토는 까다로운 붕괴수나 율자를 발키리로 시간을 끌게하고 전술 붕괴 미사일[26] 로 함께 폭사시키는 식으로 대처, 양산한 발키리를 소모품처럼 써 온다. 그렇게 동료들을 잃어오다 친우 세실리아까지 잃게 된 테레사 아포칼립스가 오토에게 정면으로 반발하게 되고 결국 오토는 발키리들의 인권 및 복지를 위해 교육 기관을 설립하게 되는데 그것이 성 프레이야 학원.[27][28]
사족이지만 윈터 랩소디 속 퀴즈를 보면 구문명 때문인지 관 내에서 고고학이 대우받는 듯.
1955년에 미국지부가 통째로 떨어져 나가고[29] 9장 기준 키아나 납치 사건으로 극동지부가 반란을 일으켰으며, 후카 등의 주요 인물이 이탈했음에도 네겐트로피보다 각국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세다. 또한 요르문간드가 대두한 것을 확인하면서 대응하는 쪽으로 가다가, 오토 주교와 요르문간드 수괴 케빈과 정상회담 끝에 붕괴에 대항하는 '''천명-요르문간드 연합군이 결성되었다.'''
붕괴후서가 정식 스토리라인으로 확정되면서, 메인스토리에서는 극동지부와 네겐트로피가 싸움 끝에 천명의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오토 주교가 사망이 확정되고 테레사가 주교로 계승'''하면서 테슬라와 아인슈타인 등의 간부들도 다시 천명으로 복귀하여 네겐트로피의 존재의의도 좋은 의미로 자연스럽게 소멸된 상태다.
4.1.1. 천명의 세 가문
일찍이 천명을 세운 세 가문들.
왼쪽부터 아포칼립스, 샤니아트, 카스라나.
'''아포칼립스'''
주교를 대표하며 위 두 가문과는 다르게 '''붕괴에 저항하는 능력이 아예 없다'''. 따라서 정보나 운영을 맡고 있다.
일족
- 오토 아포칼립스, (제명)
샤니아트
성녀를 대표하며 1497년이 시초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강력한 붕괴 에너지를 제어할 수 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지금까지 모두 여성만이 공개되었다. 가장 늦게 등장한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비밀에 싸인 가문이지만, 여태까지 드러난 정보를 종합하면 오토가 만든 가문일 가능성이 높다. 일족
- [30] , 세실리아 샤니아트, 안나 샤니아트
카스라나
기사를 대표하며 붕괴와의 전투에 최전방에 선다. 시민을 보호하는 방패이며, 특징 중 하나는 '''남자도 붕괴에 대항할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정확하게는 남자와는 관련없고 성흔이 유전으로 전해져내려오기 때문. 세 가문 중 제일 내력이 많이 알려진 가문.일족
4.1.2. 발키리 제도
성 프레이야 학원을 졸업하면 B급 발키리[35] 가 되고 주역인 키아나, 메이 등도 스토리 시작시점에서 졸업한 지 얼마 안 지난 B급 발키리이다. 현재 테레사가 천명기관 극동지부 부장으로 활동하면서 계속 학원장을 겸임하는 중이고 히메코는 A급 발키리로 키이나, 메이, 브로냐의 교관을 담당한다.
4.1.2.1. 발키리 부대 목록
- 설랑소대
소속 인물 : 붕괴3rd/등장인물 문서 참조.
- 신혼소대
소속인물:
- 데바나 카스라나 : 일찍이 히페리온 호에서 활동했으며 레인저 핸드건을 사용했다.
- 찰리아 : 일찍이 히페리온 호에서 활동했으며 지원 담당 발키리다. 제왕급 붕괴수 '소마'와의 전투에서 모두를 지키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한다.
- 새벽소대
- 돌격대
소속 인물:
-라그나 : 히메코의 스승이자 듀란달의 고아원 특별 강사. 리타에게 메이드의 소양을 가르쳐 줬다고도 한다. 맡았던 과목은 원예로, 듀란달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주었다. 듀란달의 고아원은 히메코도 후에 방문했다.
-무라타 히메코.
- 포스딘 소대
소속 인물:
- 마티아: A급 발키리, 포스딘의 대장이다. 한쪽 눈을 잃었는지 안대를 착용 중이다. 출격 전 긴장한 수잔나에게 정신차리라고 일침한다.
- 소피아: A급 발키리. 포스딘의 부대장이다. 마티아 이전의 대장에게 호박과 비슷한 호신 부적을 전달받았다.
- 수잔나: B급 발키리. 집안이 대대로 보석과 관련된 일을 해왔고 그에 따라 탐사 방면에 능하다. 제 2 신의 열쇠 조사를 하던 리타의 증원 요청에 따라 영국으로 온 발키리. 리타, 대영박물관장 캐서린과 함께 구 문명의 유적을 탐사하다가 함정에 빠져 리타와 갈라지고 캐서린과 단 둘이 남게 된다. 요르문간드의 끄나풀이었던 캐서린에 의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줄 알았는데... [37] 무기로는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건틀릿을 사용한다.
- 설련 소대
적도의 산호섬에 파견된 발키리 부대. 2015년에 아시아 마닐라에 발발했던 붕괴에서 거의 전멸하고 안나만이 살아남았다. 안나가 마닐라에서 수십명의 조난자를 구해냈기 때문에, 그녀의 활약으로 설련 소개는 다시 편성된다. 작중 제 5차 붕괴의 발발로 대장인 안나 샤니아트가 얼음의 율자가 되면서 소대는 전멸한다. 나머지 소대원들의 시체는 리타와 듀란달에 의해 발견되어 수습된다.
소속 인물:
- 안나 샤니아트: 천명의 A급 발키리로 설련 소대의 대장이다. 산호섬 지역의 방위를 맡고 있으며, 샤니아트 가 출생으로 키아나의 모계 친척이다. 12살에 발키리가 되었고, 16살에 A급 발키리로 진급했다. 산호섬에서 붕괴가 발발하였고, 그 여파로 제5율자 "얼음의 율자"의 숙주로 선택되어 강림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소대원들을 말살시켰고, 자신을 두꺼운 얼음에 봉인시켰다. 이후 생전 남자친구이자 요르문간드를 배신한 아울과 동행하여 탈출을 시도하지만, 메이와 듀란달에게 토벌되어 사망한다.
- 안나 샤니아트: 천명의 A급 발키리로 설련 소대의 대장이다. 산호섬 지역의 방위를 맡고 있으며, 샤니아트 가 출생으로 키아나의 모계 친척이다. 12살에 발키리가 되었고, 16살에 A급 발키리로 진급했다. 산호섬에서 붕괴가 발발하였고, 그 여파로 제5율자 "얼음의 율자"의 숙주로 선택되어 강림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소대원들을 말살시켰고, 자신을 두꺼운 얼음에 봉인시켰다. 이후 생전 남자친구이자 요르문간드를 배신한 아울과 동행하여 탈출을 시도하지만, 메이와 듀란달에게 토벌되어 사망한다.
- 바다사자
2015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발생한 붕괴[38] 로 거의 전멸. 붕괴 전에는 필리핀에 주둔하던 6개의 주둔 부대 중 하나였다.
- 성랑
2015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발생한 붕괴로 거의 전멸. 붕괴 전에는 필리핀에 주둔하던 6개의 주둔 부대 중 하나였다.
4.2. 네겐트로피
[image]
'''네겐트로피 / Negentropy'''
이름의 어원은 '''Neg'''ative '''Entropy'''의 줄임말. 엔트로피의 반대 의미이다.
영문판에서는 안티 엔트로피(Anti-Entropy)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일본이나 한국판에서도 영어 표기가 나올땐 안티 엔트로피로 표기한다.
천명 기관에서 오토의 방식에 반발한 천명 미국 지부 인물들이 1953년에 만든 조직. 단 기본적으로 인류를 지키기 위해 붕괴와 맞선다는 목적은 동일해 제2율자 사태 등 이권 다툼을 할 상황이 아닐 땐 천명 기관과 협력하기도 하며, 수시로 협력해야 할 상황이 있는 만큼 대립하는 기관임에도 소속원끼리 커넥션이 이래저래 있다.[39]
전작과 달리 절대악 세력은 아니다.[40] 무슨 범죄집단 취급하는 초반과는 다르게 챕터4, 7과 네겐트로피의 과거를 다룬 비주얼 노벨《Anti-Entropy》, 제2차붕괴 등등을 보면 그 천명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착하다고 볼 수 있는 조직이다.
목표는 '''완벽히 붕괴를 없애는 것'''. 1챕터의 월광왕좌도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제작했다. 천명이 붕괴와의 싸움에 전력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으며, 만화에서는 이에 천명을 안에서부터 터뜨릴 계획을 세운다.
인게임 메인스토리 챕터 7에서 외전 소설 네겐트로피와 만화에서만 나오던 아인슈타인, 테슬라가 테레사의 동맹으로 등장한다.
지도부가 바뀌어서 그런지 시간이 흐르면서 조직이 변질되어 가는 중. 창공시에 인공 붕괴를 일으켜 메이를 제3율자로 만든 것도 네겐트로피의 소행.[41] 메인챕터에서는 보석을 추출하기 위해 웬디를 납치하는 등 점점 그들이 혐오하던 오토와 마찬가지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테슬라나 아인슈타인 같은 원년멤버들은 지금도 여전히 성격이 같고, X-10 실험과 같은 일은[42] 네겐트로피의 자유로운 활동과 더불어 보면 악행의 주범은 후술할 쿠쿠리아의 소행이거나 독단일 가능성이 현재로선 가장 크다.[43]
이러한 변질의 시작은 2013년. 메이의 아버지인 료마가 사기죄로 투옥되면서 쿠쿠리아가 ME사 CEO에 올랐는데, 테레사는 이때부터 네겐트로피가 공격적이고 천명과 대립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출처1] 물론 료마 투옥은 쿠쿠리아의 계획.
발키리보다는 로봇으로 붕괴능을 다루는 기술이 발달해 있다. 이는 과거 네겐트로피의 지도부가 발키리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천명과는 다르게 인간을 희생시키는 것을 꺼리는 경향을 가졌기 때문.[44] 게임 내에 등장하는 기계형 로봇들은 대부분 네겐트로피에서 만들어졌다.
기갑의 효율은 그닥 좋지 않다. 붕괴능은 혼란과 불완전성을 띠기에 발키리 안에서만 비로소 안정되어[45] 다룰 수 있는 것인데 기갑은 그럴 수 없으니 대부분은 1~2회용에 그친다.
조직의 구조는 병렬 구조.[출처2] 이게 천명이 네겐트로피를 잡을 수 없는 핵심 이유 중 하나이다. 누구한테 명령을 받는지, 어디에 속해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좀처럼 실마리를 찾기 쉽지 않다고.
몇몇 무기의 설명을 보면 앞서 말한 ME사 전직 사장인 라이덴 료마를 누명씌우고 후임 사장이 된 자이자 브로냐, 제레, 싱들의 의모인 쿠쿠리아도 네겐트로피 소속이며 행동권을 쥐고 있지만 이런 쿠쿠리아조차 모르게 ME사나 그 외 연구소등을 이용해 여러 무기 개발이나 실험을 추진하고 있다. 초창기 멤버인 테슬라와 아인은 쿠쿠리아를 여우라고 부르고, 맹주도 쿠쿠리아에게 눈치를 주는 등 쿠쿠리아의 실질적 영향력은 그리 거대하지 않을지도.
4.2.1. ME사
4.3. 요르문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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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상징인 비밀결사. 자잘한 설정도 플레이버 텍스트의 한두 줄로 나와있는 게 전부였으며 잠적 중이었으나, 키아나가 율자로 깨어난 대붕괴 이후부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12챕터 마지막에 양자의 바다에 봉인되어 있던 수장[46] 이 현실로 돌아오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된 사람들 중에서는 사회의 중역들도 다수 위치하고 있으며, 불법적인 일에도 손대고 있는 모양이다.Es hora de cambiar el mundo
이제 세상을 바꿀 시기다.
목적은 '''붕괴와의 공존'''. 인류는 진화를 멈췄고 그러자 도태되었으며, 붕괴를 이용해 인류를 진화시키자는 것. 목적이 저렇다 보니 조직도 그리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는 듯. 무기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신'을 소멸시키고자 한다는데 붕괴에서 신=붕괴로 비유되며, 수장의 목표가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인류가 붕괴에게 승리하는 것이므로 결국 붕괴를 멸하는게 최종 목적이라는 점은 다른 두 조직과 같다. 하지만 수단이 너무 과격해 수장과 대립한 브로냐와 웰트는 단칼에 협력 요청을 거절했다.
네겐트로피가 제2차붕괴 이후 인력충원에 열을 올린 만큼 자연스럽게 요르문간드의 스파이도 네겐트로피에 숨어 있다. 네겐트로피의 대표 전력인 기갑의 정보도 이미 입수해서 색깔만 빨간색에서 검정색&보라색 그라데이션으로 바꾸고 출격시키는 중. 네겐트로피의 간부측에서도 낌새는 채고 있었으며 9장-EX2에서 요르문간드가 확신하게 된다.
요르문간드가 만든 무기는 모두 미코얀 중앙 설계국에서 제작하고 있는데, 이 미코얀이 2차붕괴 이후 네겐트로피에 흡수된 조직인 걸 생각하면 네겐트로피 하부는 이미 요르문간드가 발을 넓혀 논 듯. 뱀발로 천명은 왜인지 미코얀 중앙 설계국에서 만든 무기가 없으며 미코얀을 모르지만 CAS-II의 텍스를 보면 파괴된 미코얀제 무기를 통해 어느정도 눈치를 챈 듯.
기술력은 천명과 네겐트로피 최신 병기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다. 빔무기 중장토끼 19c는 네겐트로피가 만든 게 아니라 요르문간드가 만든 것으로 이런 데이터가 어디서 났는지 의문이였지만, 수장의 정체가 드러난 현재 이 떡밥은 해소되었다.
또한 붕괴수로 변이하는 약을 맞아 조직원들이 붕괴수의 힘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러면서도 이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원본이 되는 붕괴수보다 훨씬 강하다. 이는 로잘리아 아린과 릴리아 아린의 수술에 쓰인 기술과 동일하며, 이 때의 데이터를 통해 인체와 융합할 붕괴수 인자의 최적 농도를 찾았다고 한다.[47]
S급 발키리인 리타도 몰랐던 조직이며 오토는 알고 있다. 네겐트로피도 최소 간부들은 알고 있다.
관련 무기 : 사이클롭스 프로토타입, 헤카톤케일 프로토타입, X-01 푸른 눈의 요르문간드, 중장토끼 19c.
4.4. 불을 쫓는 나방
구 문명, 즉 5만년 전에 존재했던 붕괴에 대항하는 유엔 산하의 비밀 조직이다.
제 1,2차 붕괴는 이 기관의 정보 통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붕괴의 존재를 쉬쉬해왔지만 제 3차 붕괴로 탄생한 번개의 율자에 의해 붕괴의 존재가 알려진다.
제 3차 붕괴가 발발한 창공시에서 당시 유망받았던 천재 과학소녀 Mei를 조직의 박사로 임명하고 붕괴에 대항하는 임무를 맡긴다.
Mei가 추진한 슈퍼솔져 계획 덕에 붕괴에 성공적으로 대항했으며, 신의 열쇠를 활용한 붕괴 토벌을 계속했다.
하지만 결국 병사 몇명이 공포심으로 사살한 침식의 율자에 의해 소속원 대부분이 망자화 되고, 거기다가 13율자까지 등장해 Mei박사와 슈퍼솔져들만 구 문명의 세계에 남게된다.
종언의 율자에게 패배한 후 슈퍼솔져들을 비롯한 생존자들을 냉동캡슐에 넣고 5만년을 보내게한다.
5. 캐릭터 별 스토리
[1] 일본판에서는 Houkai Disaster[2] 좀비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3] 예를 들어 인류가 붕괴와 맞서기 위해 마찬가지로 붕괴 에너지를 이용하는 전사나 병기를 만들기 시작하자, 붕괴 에너지를 중화시키는 율자가 나타는 등[4] 그런데 그 모습이 영락없는 진리다. 오마쥬가 많은 작품인지라 이것도 오마쥬로 보인다[5] 중국 홈페이지 주소인 bh3가 바로 이 이니셜이다.[6] 정확히는 시린의 코어가 4개로 쪼개진것이 아닌 붕괴의 신에게서 받은 율자의 코어가 분리된 것이다. 사실상의 온전한 율자코어나 마찬가지. 5개의 코어 중 정복의 보석은 아인슈타인이 분리시켰고, 마지막 전투 때 지크프리트가 정밀의 보석을 강제로 꺼내버렸다. 2차 붕괴 공식만화 참고[7] 같은 율자 코어의 경우는 거기에 해당되는 율자가 각성될 경우 힘을 잃고 사라진다고 한다.[8] "피를 통해"라는 언급을 보아 얻게 되는 방법 중 하나는 유전. 다만 현생인류는 이 성흔 유전자가 너무 잘게 분화되어 온전하게 발현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어졌다고 한다.[9] 본래 실험의 대상자는 ''브로냐 자이칙''이었다.[10] 제레의 획득경로는 유전인 듯. 싱 왈 "이런 걸 갖고 있으니까 네 엄마가 널 버렸지"[11] 하지만 '붕괴교실'과 앞서 서술한 성흔의 정체인 포탈을 생각하면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있다. 성흔은 허수공간으로 이어주는 포탈이었으며, 실험에서 성흔을 가진 제레는 무사히 허수공간으로의 진입에 성공했다. 다만 신체가 버티지 못해 양자화해 정신만 허수공간에 갇혔을 뿐. 이에 브로냐가 허수공간으로 뒤따라 오자 구문명의 기술이 담긴 '상자'에서 중장토끼를 주고 내보낸 것이 감해편의 진짜 스토리.[12] 인게임에서의 망자가 맞다.[13] 현재 남아있는 자연적인 성흔은 샤니아트 가문과 카스라나 가문의 성흔 뿐이며, 그 외에 모든 성흔은 카스라나 가문의 성흔을 유전자 이식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14] 이유는 Anti-Entropy에서 언급되는데, 포유류의 수컷은 붕괴능에 거부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성은 유전적으로 받은 성흔이 아니면 붕괴와 싸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발키리들이 모두 여성인 이유다. 붕괴후서의 주인공 역시 극히 희소한 남성 발키리로, 프레이야 학원 건립 이후 최초의 남학생이라고 한다.[15] 이 경우는 동료 발키리에게 처형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해진다.[16] 가령 테레사가 습격을 당해 앵화윤무 형태로 각성하는 편이 공식만화에서 등장하는데 성흔을 이식 받으면서 성흔 속 기억 공간에서 활동하는 장면이 묘사된다. 심지어 제3자가 성흔속 공간으로 들락날락하기까지 한다. 외전 오픈월드 '벚꽃의 윤회'가 이런 경우.[17] 가령 신의열쇠는 여러가지 가변모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벤트 무기인 화포 복희의 서는 실제 스토리 상으로는 다양한 정보를 기록해놓은 양자 컴퓨터다. 마찬가지로 에덴의 별 역시 본래는 둥그런 구 형태였으나 브로냐가 운용하는 동안 화포형으로 변형되었다.[18] 붕괴는 발전한 곳일수록 더 세지고 더 자주 등장해서(지금까지 붕괴가 일어난 곳만 봐도 나가조라시, 기원전 중국 문명, 1950년대 베를린) 그렇다.[19] 물론 테슬라는 이에 대비해 혈청을 준비해두었기에 망자화되지 않았다.[20] 출처-9장 테슬라의 실험, 마지막 수업 티저. 재질이 광물이라는 듯.[21] 창공시 탈출 편 초반부.[22] 독일어로 운명, 숙명.[23] 다만 이로인해 붕괴수를 죽일 수 없어서 가두기만 했다.[24] '''비옥환'''.[25] 22세에 수술을 받아 현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한창 풋풋한 나이의 히메코는 현재 남은 수명이 단 1년.[26] N2 마사일(...)이라 언급. 모티브는 N2 폭탄.[27] 사실 오토가 테레사의 반발행위에 테레사를 학원장이라는 자리에 묶어 둔 것에 가깝다.[28] 안타깝게도 성 프레이야 학원을 제외하면 아직도 붕괴능에 어느정도 면역이 있는 예비 발키리들은 대부분 인체실험 등으로 소모품처럼 계속 사용되거나 붕괴에 상관없이 암살, 테러 등 천명의 더러운 일에 쓰이기 부지기수.[29] 네겐트로피가 천명 북미 지부에서 유래[30] 쥐기만 해도 사용자를 침식하는 흑련의 힘을 다룰 수 있으며 성도 샤니아트긴 하지만 성은 오토가 내려준 것이며, 천명 데이터 베이스에도 샤니아트 일족의 등장은 1497년, 카렌이 죽은 지 20년 뒤로 나와있어 1476년에 죽은 엘레노어는 해당사항이 없다. 하지만 엘레노어 사후 오토가 그녀의 잔해로 온갖 실험을 해 발키리의 붕괴능 저항력과 전투력 둘 다 증가시키는 시약을 만드려 했고, 이 당시엔 인류의 기술의 한계로 실패했지만 오토가 붕괴와 계약한 이후인 1497년 천명의 생명 기술/발키리 슈트 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동시에 샤니아트 일족이 등장한 걸 보면 샤니아트 가문의 탄생에 그녀가 큰 역할을 했다는 건 확실하다.[31] 현 카스라나 가문의 시조로 이전문명에서 붕괴수의 유전자를 후천적으로 합성해서 탄생한 슈퍼솔져이다.[32] 챕터 12에서 본인이 등장하는데 양자의 바다에서 웰트 양이 막고있던 서펜트의 정체, 즉 요르문간드의 수장이다.[33] 카렌의 아버지, 벚꽃의 추억편 참조.[34] 도감으로만 언급됨.[35] 수석의 경우 바로 A급이며, 이 경우가 바로 후카.[36] 144만 유로는 2019년 1월 12일 기준 약 18억 4천 7백만 원.[37] 진짜 수잔나는 천명 본부로 불려갔지만 그녀에게 맡겨진 건 오토 주교의 도서관 청소. 그리고 그녀의 행동 패턴을 파악한 오토 주교가 혼강을 이용해 그녀의 모습으로 변했다. 따라서 영국에서의 수잔나는 오토인 셈.[38] 율자는 탄생하지 않았으나 동남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붕괴였다. 도시 전체가 궤멸되었고 200만명의 사망자와 300만명의 감염자가 발생, 그에 따른 2차 재해로 천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 터전을 잃었다. 이 붕괴는 동남아 지역의 경제와 정치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으며, 붕괴가 발생한 마닐라는 작중 시점까지 붕괴능 농도 안전범위 초과로 인해 봉쇄 상태이다.[39] 지크프리트의 경우 저 쪽(네겐트로피)에도 아는 사람이 있다는 대사로 확인되었고 테레사 역시 일부 행적에서 네겐트로피와 연관을 가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테레사는 키아나에게 천명과 네겐트로피는 딱히 선악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정의를 가진 것이라고 평한다.[40] 전작의 네겐트로피는 추상편에서 키아나를 율자로 폭주시켜 은하를 붕괴시키게 만든 흑막이었고, 신생편에서도 키아나와 동료들을 납치해 가는 대립축으로 나온다.[41] 제레를 살리기 위해서라는 명분이 있긴 했다.[42] 제레의 실험인 X-10 실험은 네겐트로피 간부의 언급이 전혀 없어 알고 있는지도 의문이다.[43] 쿠쿠리아의 제3율자 계획의 목표는 제레의 실질적인 부활.[출처1] 인게임 스토리 4챕터[44] 네겐의 핵심인 1율자는 실험대상이었던 적이 있었으며 1율자의 능력은 생물을 베끼는 데 그다지 효율적인 능력이 아니다.[45] 사실 안에서부터 서서히 침식해 가는 것에 가까움.[출처2] 붕괴교실 미번역 부분[46] 전 문명 최초의 슈퍼솔저이자 최강의 전사였던 카스라나 가문의 선조 '''케빈 카스라나'''.[47] 이 기술들은 구 문명 슈퍼솔저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구 문명의 슈퍼솔저들 중에서 작 중에서 등장한 건 요르문간드의 수장 케빈, 구 문명 사쿠라, 후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