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웜 S9
[1] 현재 성우의 블로그에 있는 출연작 목록에는 출연 사실이 적혀 있지 않는데 처음에는 적혀 있었으나 블로그는 연령제한 없이 확인할 수 있으므로 지웠다고 한다.댓글 참조 블로그 캡처본 이메일
안녕하십니까, 주인님. 저는 배틀메이드의 블랙 웜 S9입니다. 다른 자매들과는 달리 대단위 전투에서의 대상 보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지금과는 달리, 저희는 원래 다정다감한 성격이었습니다. 호위 대상과의 감정적인 유대를 통해 두려움없이 앞을 막아서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전 모델들은 깊은 연정을 품고 있는 호위 대상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에서 종종 냉정을 잃곤 했고, 심지어 보호에 실패해 호위 대상을 잃은 개체들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사용 불능이 되는 사례가 종종 보고되어 왔습니다.
그러한 불운한 사고들이 있은 뒤 저희는 전량 회수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감정 제어 모듈이 증설되었습니다. 일부 고객님들은 항의하기도 하셨으나, 눈에 띄게 상승한 보호 성공률에는 대부분 만족하셨습니다.
... 저는 지금 상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호위 대상을 지키는 것만이 제 사명. 그것에 사적인 감정은 방해만 될 뿐입니다.
1. 개요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중장형 보호기 바이오로이드.
2. 설명
공식 캐릭터 소개
2020년 6월 5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름에 있는 웜은 서양 판타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리와 날개가 없는 큰 뱀 모양의 용을 의미한다. 와이암이라고도 읽는다.
배틀메이드 시리즈 답게 콘스탄챠 S2, 금란 S7의 뒤를 잇는 S9 넘버링의 모델이다. 다만 모델명은 배틀메이드 시리즈답지 않게 난초에서 따온 것이 아니다. 아마도 백합과의 '흑맥문동'[2] 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추측되지만 그래도 난초과가 아닌 것은 맞기에 기존의 공식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공식에서는 의도적으로 엇나가게 지은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 캐릭터 소개문에 있는, 한차례 컨셉이 바뀌어서 재개조된 존재라는 설정이 이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개조전 모델명은 오프리스S11이라고 한다.[3]
아예 대놓고 하반신에 김을 덧붙인 탓에[4] 같은 배틀메이드 프로젝트의 노출광 설정이였던 세라피아스 앨리스를 능가하는 노출도를 자랑한다. 그러다보니 주변에 전개되어있는 방패같은 것이 사실은 앨리스의 치마 겸 무기와 마찬가지로 치마 겸 방패형 도구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며 관련 팬만화도 나왔다.
출시 이전부터 팬덤에서는 웜(Wyrm)을 영문 표기와 발음이 비슷한 벌레의 웜(Worm)으로 해석하여, 시저스 리제의 네타와 합쳐서 '흑츙'이라고 불렸다. 역할도 경호 대상 곁에 딱 붙어서 밀착경호하는 역할에 노출도도 상당하고 하니... 요즘은 흑룡이라고도 부른다.
드랍 스테이지가 없는데다가 제조시 자원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 SS급 중장 보호기이기 때문에 쉽게 얻기 어렵다. 에키드나의 뒤를 이은 새로운 환상종 끝판왕이며 요정 마을의 아리아의 Ex 스테이지를 통해 예상보다 일찍 드랍으로 풀렸음에도 수백번을 돌려도 안 나올 정도로 드랍률이 낮게 책정되어있어 여전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
요정 마을의 아리아 이벤트에서 바닐라가 밝히길, 배틀 메이드 시리즈에서 가장 명령에 순종하는 개체라고 한다. 오직 경호를 위해서 존재해서 그런 듯. 실제로 부관 지정 후 특수터치를 해보면 가슴을 만져도 "주인님께 헌신하는것은 제 의무입니다. 부디, 원하시는대로." 라며 저항을 하지 않는다! 다만 일반터치 대사에는 호위중에 외설적인 발언을 삼가해달라거나 타인에게 보호대상에게 사적인 감정을 품지말라는 대사를 하는등 차가운 모습도 보여준다.
요정 마을의 아리아 이벤트 시작과 함께 중파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스타킹 슈트가 여기저기 찢겨나가는 바람에 가슴에 유륜이 보이게 되었고 한쪽 방패도 통째로 뜯겨나가 프레임만 남아있다.
여담으로 제조시간이 8:59으로 모든 바이오로이드중 최장제조시간을 가졌는데[5] 뒤의 59는 5를 S로 치환하면 S9이 된다. 즉 고의로 제조시간을 59분으로 설정한 것이다.
3. 작중 행적
3.1. 요정 마을의 아리아
괌에서 머물던 사령관이 숲속에서 하르페이아, 엘븐, 다크엘븐과 함께 있을때 첫 등장. 주인공에게 소속된 바이오로이드가 아니라 자율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른 바이오로이드 그룹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엘븐 시리즈의 리더라는 바이오로이드를 모시고 있었고 그를 따라 구조한 바이오로이드들과 함께 괌에 마을을 만들고 정착해있었고 주인공 일행이 괌에 주둔하게 되면서 주인공을 만나고 싶어하는 리더의 명령으로 그를 마을로 초대하기 위해 왔다고 밝힌다. 그리고 과거 스노우 페더를 구해줬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주인공을 자신들이 살고 있는 엘프 마을로 인도한다. 주인공에게 리더가 준비되었다며 가자고 말하지만, 합류한 바닐라가 어째서 바이오로이드 보다 상위인 인간을 부르냐면서 리더를 데리고 오라고 말하고 이에 리더를 데리고 온다.
2부에서 사실 지금 요정의 마을에 있는 바이오로이드들은 전부 세뇌당한 것으로 밝혀졌으며[6] , 이는 블랙 웜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로버트의 본체가 있는 북쪽 연구 시설에서 다수의 AGS들과 사령관 일행을 막아서며 등장한다. 그러나 사실 블랙 웜 특유의 설계[7] 덕분에 세뇌에 어느 정도 저항이 가능했고, 실낱같은 가능성이었는데 정말 잘해주었다며 페더에게 미소를 짓는다.
메인 모듈에 접근중이던 사령관을 막아섰지만 '딱 한번이라면 인간의 지휘를 받을 수 있다.'고 자신에게 명령을 내릴 것을 권한다. '''그 반동으로 자신이 완전히 세뇌당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점점 자의를 잃어가면서도 끈질기게 버티며 수많은 AGS들을 처리하여 사령관 일행에게 길을 터 주고 결국 완전히 세뇌당한 채 사령관을 공격하려 하였으나 써니가 막아서며 시간을 번다. 다행히 사령관이 로버트를 처리하고, 해킹이 성공하면서 모두의 세뇌도 풀리면서 블랙 웜 역시 제정신을 찾는다.
3부 후일담에서는 세뇌에 강하게 저항한 영향으로 감정 제어 모듈이 망가졌다고 한다. 원래 성격을 되찾았는지 사령관은 전보다 미소나 감정 표현이 훨씬 자연스러워졌다고 느낀다.
4. 성능
[image]
[2] 맥문동의 변이종으로 한, 중, 일에서 서식하며 검정맥문동 또는 '''흑룡'''으로 불린다.[3] 이름의 모티브는 일명 '슈렉난초'인 ‘오프리스 아피페라’(Ophrys Apifera)에서 따왔다.[4] 스타킹의 노출도는 40 데니아 정도라고한다.[5] 2위는 8시간 50분을 기록한 이터니티[6] 정황상 레모네이드의 짓임이 거의 확정적이다.[7] 감정 제어 모듈의 영향으로 세뇌 영향을 덜 받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대놓고 명령에 불복종은 못해도 스노우 페더가 처음 마을에 붙잡혔을 때 감옥 문을 잠그지 않거나, 경비의 교대 시간을 약간 엇갈리게 하거나, 다른 자매들보다 먼저 와서 본체를 위협하는 침입자를 막기 위해 기다리는 식으로 세뇌에 저항했다.
- 블랙 웜 S9은 기본 화염 저항 50%를 가지고 있다.
4.1. 관련 영상
====# 패치노트 #====
2020년 8월 10일자로
- 두 액티브 스킬의 사거리가 2씩 증가하고 기본 위력이 증가하며 점화 상태인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기능이 추가된다.
- 여기에 더해 2액티브는 치명타시 추가 피해와 공격받은 모든 적에게 점화를 거는 기능이 추가된다.
- 3패시브의 라운드 개시 시 받피감이 1패시브로 옮겨오고, 1패시브의 열 보호가 2패시브의 지정 대상 보호로 대체된다.
- 2패시브의 버프 범위가 자기와 같은 행 뒷 칸에서 에키드나와 같은 범위로 증가했다.
- 3패시브의 적 전체 화염 저항 감소 중첩 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들고, 중첩 당 효과가 강화되어 예열 시간은 감소하고 디버프량은 증가하는 버프를 받는다.
4.2. 평가
액티브 1은 사거리 1짜리 평범한 단일 공격 스킬이지만 공격력 감소가 39%나 붙어있어서 공격력 버프가 없는 적을 깡통으로 만들 수 있다. 2스킬은 십자모양의 화염속성 범위공격 스킬로 방어력과 화염 저항을 깎을 수 있다. 기본 수치가 높지 않아서 단독으로는 이그니스에 비해 큰 장점이 없지만, 이쪽은 패시브와 시너지가 있으며 방어력 감소가 있어서 화염 딜러가 아니라도 약간의 시너지는 있다. 덤으로 스킬은 아니지만 기본 화염저항 5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버프를 통해 화염저항을 얻는 다른 보호기들에 비해 강화해제에 강하다는 독특한 장점이 있다.
패시브 1은 행보호와 방어력 증가, 그리고 화염 공격에 피격당할 시 화염 저항과 받는피해감소가 증가한다. 스킬만 떼놓고 보면 나쁘진 않지만 SS급 보호기치고는 보호범위와 방어력 버프 수치가 부실한 편이다. 그리고 뒷쪽 효과는 화속성 공격에 피격당해야만 발동한다는 제약이 있다. 중장보호기 중 블랙 웜만큼 보호 범위가 좁은 보호기는 A급 중장 보호기 포트리스 뿐이며, 다른 타입의 보호기들과 비교해봐도 확연히 차이가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스킬 발동 순서 상 화속성 공격에 맞으면 기본 화염저항과 이 패시브로 98% 화염저항으로 받아낼 수 있고, 동시에 패시브 3과 패시브1의 피해감소도 있다는 것. 게다가 화염 속성의 적이 여럿이면 공격 수만큼 따로 적용되어 효과가 중첩되므로 화염 저항 100%를 넘길 수도 있다. 그래서 블랙 웜은 화염 데미지에는 거의 면역이라고 봐도 된다.
패시브 2는 자기 뒤의 아군에게 화염저항, 효과저항, 행동력 버프를 주는 스킬이다. 나쁜 건 아니지만 이 역시도 애매한 편인데, 블랙 웜은 자체 행보호를 가지고 있어서 뒤의 아군들은 거의 맞을 일이 없어 행동력 버프말고는 이득을 보기 힘들기 때문. 효과저항을 통해 보호를 무시하는 디버프를 막을 수 있지만, 효과 저항은 확률성이라 현 라오 메타에서는 선호되지 않는다. 게다가 제공하는 수치도 29%로 높지 않아서 덤에 가깝다. 이 스킬에 의존하느니 차라리 디버프로 깎이는 수치만큼을 아이템이나 스킬 투자로 챙겨주거나 해제하는 게 더 안정적이다.
패시브 3은 라운드 시작마다 모든 적의 화염저항을 감소시키고 자신의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며, 최대 3회 중첩된다. 선턴을 잘 잡는 전투원들과의 시너지가 나쁘지는 않지만 최대 스택을 쌓아도 막상 수치가 높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 패시브 1과 시너지가 있긴 한데, 패시브 1로 얻는 받피감이 너무 제한적이라 화속성 공격이 없는 적들 상대로는 탱킹스킬이 패시브 1의 방어력 버프와 이 스킬 밖에 없는 셈. 그래도 액티브2와의 조합으로 서약과 풀 링크 보너스까지 고려하면 적의 화염저항을 68%까지 깍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그니스와 스킬이 제법 겹치는 편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아직까지 이그니스보다 특출나게 좋은 장점은 별로 없다는 의견이 많다. 블팬이나 에키드나, 이그니스처럼[8] 대기나 스킬 없이 라운드 시작 및 피격만으로 받피감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건 매우 좋은 장점이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수동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뜻이 된다. 게다가 스택이 쌓이는 속도도 너무 느리고, 그렇게 스택을 쌓아올린 최대 성능도 뛰어나다고 보기 힘들다. 맞을수록 피해가 감소하는 건 그나마 리리스와 비슷한 컨셉이지만, 리리스는 2스로 위협적인 공격을 한번 흘려내고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화속성 공격이 아니어도 상관 없어서 다방면에 대처가 쉽다. 거기다 맞으면 화염저항이 증가하는 스킬은 이그니스도 가지고 있는 특성이며, 오히려 이그니스는 다른 속성저항도 챙길수 있는데다가 그 수치도 높다.
다른 SS보호기들과 비교 시,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는데,
- 에키드나: 열보호, 지정보호+범위내 경장/기동 공격/적중/행동력 증가, 준수한 방어력+전기 저항+효과 저항, 경장/중장형 적에게 전투 개시시 디버프 부여
- A-1 블러드 팬서: 넓은 지정보호+조건부 행보호, 모든 속성 저항, 높은 방어력, 경장/중장형 아군에게 공격/행동력 증가
그나마 현 시점 블랙 웜의 장점을 본다면, 일단 2스 범위가 한칸 더 넓다는 것 정도. 이런 소소한 장점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나온 전투원 중에서 최강의 화염 저항 감소 능력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범위도 나름 광역이며, 화염 저항을 가진 적 다수가 화염 공격을 하는 만큼 블랙웜의 강력한 화염 저항도 이런 경우에는 충분히 쓰일 수 있다. 다만, 현 시점에 쓰이는 화염 딜러는 타이런트 말고는 사실상 없는데다 타이런트는 이미 서포팅이 많이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있다.[9] 때문에 좁은 보호범위를 가진 블랙 웜은 자신을 서포팅하는 전투원들을 보호하기 힘들어서 활용이 어렵다.
아주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2020년 6월 현재로서는 대체재인 이그니스보다 특출난 장점은 없는 보호기. 결국 2020년 8월 10일 이후로 대대적인 버프를 받았다. 열 보호가 에키드나와 같은 범위의 지정 대상 보호로 대체되면서 버프 범위도 같은 수준으로 확장되고, 적 전체 화염 저항 디버프의 예열 시간이 3라운드에서 2라운드로 줄어들었으며, 액티브 스킬들의 사거리와 위력이 증가하고 추가 피해 조건이 추가된 것.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범용 탱커로는 하자가 있다. 에키드나와 달리 보호 대상에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나름 다른 SS 중장 보호기와 차별화되는 특징을 얻었다고 할 수 있으나, 자체적인 내구도가 그대로라 화염 속성 공격을 받지 않으면 3회 예열이 필요한 받피감에 탱킹을 의존해야 한다는 약점은 여전하기 때문. 그 대신 화력이 극적으로 강화되었는데, 액티브 공격기들의 위력이 강화되고 조건부 추가 피해가 생기는 등 온갖 버프를 받은 것은 물론, 3패시브의 화염저항 감소가 예열 시간이 줄고 디버프 총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즉, 순수하게 탱킹만 놓고 보기보다는 조건부로 딜에도 참여가 가능한 화속 딜탱에 가까워진 셈이다. 현재는 주로 화염덱의 탱커 겸 서브딜러 자리로 자주 기용되어 영전 등지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스킨
5.1. 기본
5.2. 한여름의 흑백합
2020년 8월 18일 출시된 블랙 웜의 수영복 스킨. 실루엣만 공개되었던 시절부터 특유의 헤어스타일이 노출되어서 이미 대부분 예측이 끝난 상태였다. 특이사항으로는 이번 요정 마을의 아리아 이벤트 시기에 발표된 스킨들은 유독 C스트링 컨셉[10] 이 많다는 점인데 이번엔 블랙 웜의 스킨이 C스트링 컨셉으로 나왔다. 다만 선배(?)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그냥 그 C스트링을 벗어던졌다는 것. 왼손 앞에 놓여져있는 물건이 바로 C스트링 부분이다. 당연하지만 SD 상에서는 제대로 착용한채로 나온다.
일러스트 자체도 예쁘게 잘 뽑힌데다가 컨셉이 파격적이고, 더불어 스토리를 반영한 스킨 설명문 말마따나 무감정한 원본과는 달리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에 호평이 높다. 또한 SS급 스킨 치고 상당히 저렴한 편인것도 장점.
검열판에서는 상의의 면적이 증가하고, 하의도 c스트링을 착용한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된 하의를 챙겨입은 것으로 그려졌다. 그 때문에 원래 벗어뒀던 C스트링이 사라져있다.
승리 모션은 전신을 감싸고 있는 갑옷부분을 펼쳐서 양산 형태로 바꾸고 앉는 것이며 불꽃이 푸른 색을 띄게 된다.
2주 후인 8월 31일에 중파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가뜩이나 작은 천조각 면적이 대부분 날아가버리고 그나마 남은 눈곱만한 천조각과 머리카락으로 중요한 부위들만 간신히 가리고 있을뿐인 사실상의 알몸 상태인데, 자세가 먼저 공개된 A-1 블러디 팬서의 스킨 중파 일러와 마찬가지로 묘한 자세이다. 잘만 하면 둘이 합치는 것도 가능할 정도(...).
6. 대사
6.1. 기본
6.2. 서약 대사
6.3. 한여름의 흑백합
7. 이벤트 투표 이력
8. 둘러보기
8.1. 구성원
8.2. 출시순
8.3. 전투원 일람
[8] 참고로 현재(2020년 6월)기준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유저들이 바이오로이드 중에서 제일 성능이 좋은 방어력 탱커라고 평가하는게 이 셋이다. 에키드나>=블팬>(근소한 차이)이그니스 정도.[9] 게다가 타이런트 2스킬도 적중후에 화염 저항이 떨어져서 쓰기에는 난해한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 1스나 님프를 넣어 반격으로 행동해 적을 갈아버리는 형식인데, 화속저항만 보고 넣기에는 차라리 다방면으로 버프를 걸어주는 알바트로스 혹은 타이런트 탱킹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네오딤을 넣는게 더 이득이다.[10] 가장 먼저 공개된 하르페이아의 스킨은 명백한 C스트링이였고 이후 공개된 뽀끄루의 스킨은 마에바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