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챠 S2

 


바이오로이드
'''콘스탄챠 S2'''
'''Constantia S2'''
'''번호'''
003
'''등급'''
[image]
'''부대'''

'''기업'''
삼안 산업
'''타입'''
경장형
'''제조사'''
삼안 산업
'''역할'''
지원기
'''Class'''
Hunter
'''신장'''
168cm
'''무장'''
개조된 윈체스터 1887
'''체중'''
54kg
'''최초 제조지'''
[image] 대한민국
'''신체 연령'''
25세
'''성우'''
[image] 미공개
[image] 스자키 아야
'''일러스트'''
Kakiman

드디어 뵙는군요. 주인님. 제 이름은 '콘스탄챠 S2' 저는 가사나 경비업무처럼 주인님의 일상과 안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메이드형 바이오로이드랍니다.

저희는 테러리스트나 정부군의 공격으로부터 주인님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라비아타' 언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어요. 비록 순수한 전투 능력은 '라비아타' 언니에 미치지 못하지만 비용이나 생산 용이성, 그리고 언제나 주인님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호평을 받았답니다.

저희는 전투용으로 설계된 만큼, 어떠한 교전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어요. 저와 함께 출시된 자매품인 '보리'와 함께 원거리에서 화력을 지원하거나 적을 교란시켜 주인님을 어떤 상황에서도 지킬 수 있었죠..

저는 주인님을 지키고, 주인님을 돕기 위해 존재한답니다. 어디를 가시든 저는 주인님을 따라가겠어요.

주인님? 우리 영원히 함께할 수 있겠죠? 어쩌면 마지막을 향해갈지도 모르는 세상이지만.

한번도 지켜야 할 주인을 가져 본 적이 없었던 가정 경비용 바이오로이드 콘스탄챠는 마침내 주인을 찾아내게 된다.

주인에 대한 열렬한 충성심을 지닌 그녀는 마지막 주인을 위해 자신의 지성과 전투 능력, 그리고 신실한 봉사를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본편 이전
3.2. 1~6구역
3.5. 도시락 속의 전쟁
3.8. Chapter07. 바다의 부름
3.9. Chapter08. 철의 왕자의 유적
3.10. 멸망 전의 어느 기록
4. 성능
4.1. 평가
4.1.1. 승급 : S
4.2. 전용장비: 특수 코팅 라이플탄
5. 스킨
5.1. 기본
5.2. 전투수트 콘스탄챠
5.3. 안경을 벗은 콘스탄챠
5.4. 나이트 드레스 콘스탄챠
6. 대사
6.1. 서약 대사
7. 이벤트 투표 이력
8. 둘러보기
8.1. 구성원
8.2. 출시순
8.3. 전투원 일람


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A급 경장형 지원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


P/A-00 그리폰과 함께 프롤로그부터 등장하는 캐릭터. 원스토어버전 아이콘이나 PV, 굿즈, 그 외 공식적인 자리 등에서 자주 나타나는 라스트오리진의 얼굴마담타이틀 히로인으로, 개발진의 푸시를 많이 받는 편이지만 안경을 포함한 메이드 복장이 호불호가 갈리는 탓인지, 혹은 개성이 약한 탓인지 비중에 비해 인기는 적은 편이다. 캐릭터성도 별 특징 없이 성실하고 착한지라 2차 창작에서도 나만 정상인으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이름의 유래는 난초+코드 네임 형식으로 이름을 짓는 베틀 메이드답게 콘스판챠(브라질 고유종인 난초)+S2(갤럭시 S 시리즈)에서 따온 것으로 생각된다.
가정 경비용 바이오로이드로, 메이드 특유의 고풍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개조된 윈체스터 M1866 레버액션 소총[1]을 사용하며 보리라는 강아지와 함께 다닌다. 설명에서 보리를 "자매품"이라고 하는 것을 봐도 알겠지만 보리 역시 평범한 강아지가 아니라 바이오로이드다.[2]
외모적 특징으로는 안경을 쓰고 있다는 게 눈에 띄는데, 중파 일러에서 날아가는 안경을 자세히 보면 HMD 화면이 띄워져 있다. 설정상 평범한 안경이 아닌 스마트글래스로서 조준보조장비고, 사거리가 길다는 것을 반영한 듯 한데, 사이드스토리를 해보면 애초에 본격적으로 전투용인 모델이 아니라서 안경으로 조준을 보조하는 것으로 나온다. 사실 바이오로이드의 특성상 굳이 시력교정용 안경을 써야 할 만큼 시력을 나쁘게 만들진 않았을 것이다.[3] 안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사이드스토리에서 주는 스킨도 있고 부관 설정시 제거 기능도 있다.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주요 부대인 21SQUAD의 멤버라서 한 개체만 존재하는 것 같지만 양산형 모델이라 스토리상 더 많은 수가 존재하고 있다. '모든 콘스탄챠S2 모델은 이 통신을 들으면...'이라는 라비아타의 대사가 그 증거.[4] 사실 이렇게 보면 주인공을 처음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하우스키퍼라는 중책을 맡은 운 좋은 개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폰이 겉으로는 틱틱대지만 은근슬쩍 사적인 호감을 선보이고 의도치 않은 개그도 치는[5] 츤데레인 반면, 콘스탄챠는 좀 더 차분하고 상냥하며 주인공에 대해 일편단심 수준의 애착을 가지고 있다. 다소 소심한 면모가 있기는 하지만 마냥 빼는 것도 아니라서 소완이 주최한 요리대회 이벤트에선 제일 빨리 나서는 등 은근히 분위기를 잘 타는 면도 있다. 메이드의 자존심 같은 쓸데없는 부분에 집착하는 것은 덤. 해당 이벤트에서 메이드장, 정확히는 하우스 키퍼를 맡고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정작 요리 실력은 그렇게까지 뛰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6]. 메이드장이나 하우스키퍼나 직책으로 따지자면 직접 현장에서 일을 하기보다는 행정업무를 맡거나 현장을 감독하는 책임자 정도 되는 위치라서 요리나 가사일을 반드시 잘하란 법은 없다. 그리고 플레이어와 만나기 전에는 철충들과 싸우는 일만 줄곧 했을 테니 딱히 가사 실력을 쌓을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설정상 모든 바이오로이드들의 원형인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의 양산형으로, 그래서인지 라비아타와 상당히 유사한 외모이다. 양산형이라고 해도 콘스탄챠 S 시리즈는 가격이 높은 고급 모델이었으며, 그 중 소량만 생산된 S2 모델이 전설적인 성능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나중에 이 콘스탄챠 S2를 더 저가로 양산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게 바닐라 A1이다. 지능도 뛰어난지 총명하다는 언급도 종종 나오고, 작중 손꼽히는 천재인 에바 프로토타입이 그녀를 인정하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이 업계의 특성인 프로토타입(사실은 원 오프 타입)의 환상이 여기에도 적용되어서 라비아타에 비해서는 여러 면에서 성능이 부족한 편이라고 한다.[7]
개발 초기의 일러스트와 현재의 일러스트 간의 괴리가 있다.# 오픈 때는 지금 일러스트로 출시되었으나 한동안 SD와 튜토리얼CG 등에서는 변경되기 전의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했었다. 현재는 모두 수정 상태. 여담으로 구 디자인의 일러스트는 '콘스탄챠 S1'라는 공식 설정이 존재한다.
아트북에서 풀린 설정에 따르면 신체연령은 25세,최조제조지는 한국이다. 그리고 복장에 밑가슴이 훤히 뚫려있는 이유는 사실 모유 수유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3. 작중 행적



3.1. 본편 이전


라비아타는 에바 프로토타입으로부터 인간을 발견했다는 통신을 듣고 신중한 성격의 콘스탄챠 한 기와 정찰에 능한 그리폰 한 기, 그리고 그들을 호위할 바이오로이드로 이루어진 분대 98개를 만들어 에바가 알려준 위치에 파견한다. 그 중 416번 콘스탄챠와 1122번 그리폰으로 이루어진 21번 분대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인간형 남성체를 발견해 라비아타에게 보고한다. 이 둘이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21스쿼드의 콘스탄챠와 그리폰이다. 라비아타는 즉시 그 둘을 남성체의 낙하 지점으로 보내 인간을 구출하게 한다.

3.2. 1~6구역


게임 오프닝에서부터 그리폰과 함께 사령관을 발견, 구조하게 되며 이후로 6지역까지 메인 스토리상에서 꾸준히 등장한다. 다만 순종적이고 상냥한 메이드라는 판에 박힌데다 눈에 띄지 않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보니 다른 등장 바이오로이드에 비해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는다. 메인 스토리가 부실한 것도 이유.
잦은 출현에 비해 존재감이 적었던 설움을 만회하듯이 6지역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 사령관과 라비아타가 마침내 만나지만 라비아타는 철충에 감염된 사령관을 괴물이라 부르며 검을 겨눈다. 이에 콘스탄챠는 최강의 바이오로이드이자 자신이 속한 부대의 대장이며 동시에 자신을 만들어주고 모든 것을 가르쳐준, 어머니와 같은 존재인 라비아타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밀면서까지 사령관을 지키려하는 엄청난 충성심을 보여준다. 다행히 포츈의 검사로 사령관은 철충에 몸이 감염되었을 뿐, 철충의 영향력 아래에 있지는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에바의 조언에 따라 사령관의 몸을 수복하기 위해 김지석이 만들어둔 시설로 돌입한다.
6-8 클리어 후 플레이어 육체의 연령과 체형을 고를 수 있게 되는데, 중년의 통통한 육체를 골라도 좋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에 크게 반발하는 라비아타 및 마리와 대비되어서 중년 취향이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다. 게이머 사이에서는 중년인 복규동 PD 본인의 희망사항을 반영한 것이라는 농담이 있다. 복규동 PD 게임 계정에 콘스탄챠가 좋다고 메시지를 올려놓은 적이 있고 묘하게 푸시를 해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콘스탄챠가 건장한 몸, 통통한 몸에 모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볼 때 중년의 통통한 몸 취향이라기보다는 수비범위가 넓다고 보는 편이 맞을 듯. 다만 소년 상태를 좋아하는 마리를 굉장한 눈빛으로 바라봐서 흠칫하게 만든다.
여하튼 무슨 몸을 고르든 몸이 다 만들어진 뒤에는 플레이어와의 육체관계를 바라는 듯한 묘사를 덧붙여둬서 은근히 야한 걸 밝히는 느낌도 주는 편. 그런 것 치고는 메이드답지 않게(?) 성 관련 지식은 부족한 듯. 토모 외전 스토리에서도 바이오로이드들의 교육을 핑계로 성교육 자료를 가져와달라는 부탁도 한다. 또 주인공의 감기몸살을 휩노스 병의 증상이나 새로 얻은 육체의 부작용으로 인식하고 다급해하는 순진한 모습도 보여준다 .

3.3. 지고의 저녁식사


메이드장이라며 요리대회에 참가한다. 첫 종목인 초코케이크는 멋들어지게 해내면서 심사위원인 미호에게 6점을 받았지만, 이후 소완이 야채 케이크처럼 만든 초코 케이크로 9점을 받고는 퍼포먼스를 강조하자 거기에 휘둘려 두 번째 종목인 미트볼에서 지나치게 매운 소스를 사용하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폭망. 그래도 심사위원인 발키리가 나쁜 말은 못 하는 성격이라 모조리 10점을 받았지만... 세 번째 종목에서는 하치코가 실수로 불을 내면서 만회하지도 못하고 끝.

3.4. 리오보로스의 유산


여름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과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이 섬으로 보물탐색을 빙자한 휴가를 떠나는 사이 오르카를 지키고 있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하며, 사령관의 부관으로 밝혀진다. 이후 블랙 리리스시저스 리제소완이 싸울려고 할때도 에이미 레이저가 말릴 때는 진정되질 않았지만, '''"콘스탄챠에게 보고한다"'''는 한 마디에 순식간에 진압된다.
주인공의 독백으로 '콘스탄챠는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고 언급되었는데, 사령관으로부터의 신뢰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해오기도 했고 목숨걸고 라비아타를 막아선 전적 때문에 믿음을 주고 있는 듯.

3.5. 도시락 속의 전쟁


소완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나오는데 인게임 터치 대사 대로 사령관과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가고 싶다고 소완에게 말하자 질투심에 불타는 소완이 먼저 사령관에게 말을 해서 소풍을 가게 되어버린다. 소완은 콘스탄챠를 이겼다며 의기양양해하지만, 질투심 그런 거 없는 콘스탄챠는 정작 다같이 소풍을 가게 되었으니 좋다는 반응.

3.6. 만월의 야상곡


닥터네오딤의 언급을 통해 사령관과 이미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네오딤 말로는 브라우니가 시크릿 포인트를 알려줬다는데 거기서 사령관과 콘스탄챠가 사랑을 하는 장면을 봤다고 한다.[8]
이 스토리의 추가 때문인지 콘스탄챠가 사령관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캐릭터들이 사령관에게 대쉬[9]하는 것에 대해 담담했던 이유가 착해서가 아니라 이미 할 거 다 해봤으니 별 반응을 보일 이유가 없고 오히려 속으로는 비웃고 있는 것이다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생겼다. 예시1예시2

3.7.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여름 이벤트 때와 동일하게 사령관이 잠시 오르카호를 떠나 있을 때 업무대행을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설정상으로는 여전히 믿음직한 부관으로 취급되는 듯.
다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콘스탄챠의 이미지는 더 떨어지게 된다. 커넥터 유미키르케대화에서 콘스탄챠가 키르케에게 술은 절대 엄금이라고 말했으며, 더 나아가 오르카 함내에 금주령이 내렸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 사령관이 술 먹으면 평소와 달리 여자 밝히는 성향이 된다는 설정 및 앞서 이벤트에서의 콘스탄챠와의 애정행각에 대한 서술이 합쳐져서 콘스탄챠가 자신의 권한으로 멋대로 금주령을 내려 못해본(...)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사다리 걷어차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다만 엄밀히 말해 텍스트상으로 누가 금주령을 내렸는지의 주어가 없고, 콘스탄챠가 멋대로 행동했다는 근거도 역시 없다. 콘스탄챠가 권한남용으로 금주령을 내렸다는 것은 결국 앞서 형성된, 못해본 상대방을 비웃는 부정적인 콘스탄챠의 이미지와 작중에서의 애매한 서술이 합쳐져서 나온 일종의 편견이라고 볼 수 있다. 함내에서 이런 명령을 내릴 권한을 가진 존재라면 최우선적으로 사령관이겠지만, 사령관은 곧 플레이어 본인이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자기가 모르는데도 이미 누군가가 과거에 금주령을 내렸다는 스토리는 이상하기 때문에, 구체적 서술이 없다면 콘스탄챠가 멋대로 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다. 게다가 사령관이 개입한 지시라면 바이오로이드들이 술 먹고 싶다고 멋대로 어기는 것도 문제가 있고.
이걸 의식한 것인지 2부에서는 금주령이 내려진 이유가 내부회의로 결정된 것이라는 서술이 추가되었고, 그 이유도 술 먹고 워울프와 동침한 사례를 들은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이 하도 사령관에게 술을 먹이려 들어서라는 이유도 추가되었다. 콘스탄챠가 말했다는 것도 부관 겸 메이드장이라는 콘스탄챠의 직책을 생각하면 대신 전파하는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물며 그게 새로이 오르카에 합류한 술고래 키르케라면 더더욱.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스탄차의 이미지는 여전히 좋지 않은 면을 남기게 되었는데, 2부 후반에 사령관과의 동침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듯한 묘사가 나왔고 콘순실이라는 아주 부정적인 별명을 얻게 되어 콘챠 팬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었다. 결과적으로 2차 창작에서 권력을 가지고 사령관과 못해본(...)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을 비웃는 좀 비뚤어진 이미지가 굳어져버렸다. #

3.8. Chapter07. 바다의 부름


7구역에서는 사령관을 걱정하거나,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을 걱정하는 정도로만 짧게 등장했다. 이전과 같은 강한 권력을 단순 메이드가 불굴의 마리 같은 군 지휘관과 대등하게 작전회의를 하거나 경호대장인 리리스 대신 사령관의 경호를 담당하거나 오르카 인원들의 생활을 통제하는 강한 권력을 가진 묘사로 비선실세, 콘순실 등 부정적인 밈이 붙은 것을 인식한 조치로 보인다. 기존에 콘스탄챠가 맡던 사령관의 부관 역할은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을 기점으로 아르망 추기경에게 넘어갔다.

3.9. Chapter08. 철의 왕자의 유적


8-1 오프닝의 작전회의에 등장. 짧은 대사 이후, 아르망 추기경자비로운 리앤이 함내 작전수립 및 부관업무를 도맡기에 이후는 출연이 없다.

3.10. 멸망 전의 어느 기록


공식 만화인 멸망 전의 기록 9화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삼안의 회장이었던 김지석의 비서로 나오며, 김지석 또한 콘스탄챠에게 꽤나 유하게 말해주는 것을 보아 나름대로 신뢰를 받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오르카의 콘스탄챠는 라비아타가 제조한 기체이므로 김지석의 비서인 해당 기체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18화에서는 또 다른 콘스탄챠 모델이 등장한다. 테러리스트가 자신의 주인을 붙잡고 총을 내려놓으라고 협박하자 주인이 자신은 신경 쓰지 말고 쏴버리라고 명령했음에도 결국 총을 버리고 테러리스트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오르카의 콘스탄챠도 그렇고 깊은 충성심은 콘스탄챠 모델의 공통 사양인듯.
인류가 철충과 휩노스로 인해 전멸한 후 불굴의 마리 2호개체가 남긴 기록을 모두 보고 인간을 찾아야하는지 회의감을 보이기도 했지만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의 의견을 듣고 납득하고는 라비아타와 함께 인류의 생존자를 찾아나선다.

4. 성능


[image]
성능
공격 빈도
공격력
속도
'''S'''
B
C
지구력
방어력
보조 능력
C
'''E'''
B
능력치
체력
(+)
전투력

공격력
(+)
치명타
2.5%
방어
(+)
적중률
160%
행동력
4.05
회피
7.5%
획득 방법
제작 시간
1시간 50분
드랍
-
코스트
링크
부품
영양
전력
0%
10
16
3
100%
11
18
4
200%
12
20
4
300%
14
23
5
400%
15
25
5
500%
17
29
6
S급 승급 시
추가 코스트
+6
+10
+2
'''등급'''
[image]

승급
[image]
'''승급 시 추가 능력치'''
'''체력'''
+75
'''전투력'''
-
'''공격력'''
+33
'''치명타'''
+2.5%
'''방어력'''
+15
'''적중률'''
+5%
'''행동력'''
-
'''회피율'''
-
'''승급 시 추가 운용 비용'''
'''부품'''
+3(노링) / +6(풀링)
'''영양'''
+6(노링) / +10(풀링)
'''전력'''
+1(노링) / +2(풀링)
[1] 설명에는 윈체스터 M1887이라고 되어 있는데 측면의 탄피배출구, 가느다랗고 긴 관형탄창 등 M1866 계열의 형상이라 잘못 쓴 듯 하다. 그리고 설정상으로 열화우라늄탄을 쓴다고 한다.[2] 암컷이다. 다만 보리 자체는 스토리상 등장이나 설명은 전혀 없다.[3] 라비아타알렉산드라도 안경을 끼고 있다. 알렉산드라야 교사 역할이니 지적으로 보이려는 목적이라면 납득이 가지만 근접 캐릭터인 라비아타도 안경을 낀 이유는 설명되지 않았다.[4] 스토리에 등장하는 콘스탄챠의 일련번호는 416이다. 스토리 5-5 엔딩에서 확인 가능.[5] LRL과 투닥거리거나, 에이미 레이저에게 휘둘리거나 등.[6] 요리 실력이 나쁘다긴보단 무난한 수준이다. 단지 소완의 실력에 자극받은 나머지 너무 오버했을 가능성이 암시된다.[7]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은 스토리상 에바 다음으로 만들어진 1세대 바이오로이드이지만 판매하기 위한 제품이 아니라 기술시연, 홍보에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기에 당시 최고의 기술과 재료, 그것을 감당할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해 제작되었다.[8] 사실 본편 스토리에서도 나타나듯 콘스탄챠는 순종적이긴 해도 순진녀는 아니다. 초반 스테이지를 보면 바이오로이드의 몸체 구성을 설명하면서 내부 장기는 인간과 다를 바 없으니 임신도 가능하다고 은근슬쩍 흘리는 장면이 나오며, 핫이슈였던 6-8 몸 재구성 스테이지에서는 중년 몸에 부정적인 라비아타, 페도필리아인 마리와 달리 어떤 몸이든 상관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그보다는 이제 사령관이 성행위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식의 대사를 던진다.[9] 소완이 소풍을 가자고 사령관에게 먼저 말했다는 사실을 자랑하는 일 등
'''액티브 스킬 영상'''
'''라이플 사격'''
'''발목 잡기'''


'''액티브 1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라이플 사격'''
5
4
□ □ □

□ □ □
Lv. 10
피해량 : 2.26배
정밀 사격: 피해량 +43.5%
단일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피해량 : 1.2배
정밀 사격: 피해량 +30%
□ □ □

□ □ □
단일
Lv. 2
피해량 : 1.26배
정밀 사격: 피해량 +31.5%
Lv. 3
피해량 : 1.32배
정밀 사격: 피해량 +33%
Lv. 4
피해량 : 1.38배
정밀 사격: 피해량 +34.5%
Lv. 5
피해량 : 1.44배
정밀 사격: 피해량 +36%
Lv. 6
피해량 : 1.5배
정밀 사격: 피해량 +37.5%
Lv. 7
피해량 : 1.56배
정밀 사격: 피해량 +39%
Lv. 8
피해량 : 1.62배
정밀 사격: 피해량 +40.5%
Lv. 9
피해량 : 1.68배
정밀 사격: 피해량 +42%

단일 대상에게 보통 피해를 줍니다.
상대가 이동불가 상태이면 추가피해를 줍니다.

"열화우라늄탄의 관통력은 철충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액티브 2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발목 잡기'''
5
4
□ □ □

□ □ □
Lv. 10
피해량 : 1.09배
이동 불가, 행동력 -36.25%
표식 설정, 받는 피해 +14.5%
단일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피해량 : 0.5배
이동 불가, 행동력 -25%
표식 설정, 받는 피해 +10%
□ □ □

□ □ □
단일
Lv. 2
피해량 : 0.525배
이동 불가, 행동력 -26.25%
표식 설정, 받는 피해 +10.5%
Lv. 3
피해량 : 0.55배
이동 불가, 행동력 -27.5%
표식 설정, 받는 피해 +11%
Lv. 4
피해량 : 0.575배
이동 불가, 행동력 -28.75%
표식 설정, 받는 피해 +11.5%
Lv. 5
피해량 : 0.6배
이동 불가, 행동력 -30%
표식 설정, 받는 피해 +12%
Lv. 6
피해량 : 0.625배
이동 불가, 행동력 -31.25%
표식 설정, 받는 피해 +12.5%
Lv. 7
피해량 : 0.65배
이동 불가, 행동력 -32.5%
표식 설정, 받는 피해 +13%
Lv. 8
피해량 : 0.675배
이동 불가, 행동력 -33.75%
표식 설정, 받는 피해 +13.5%
Lv. 9
피해량 : 0.7배
이동 불가, 행동력 -35%
표식 설정, 받는 피해 +14%

대상에게 피해를 주며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고 행동력을 줄입니다.
2라운드간 표식을 남기고 받는 피해를 늘립니다.

"보리야! 어딜 노려야 하는지는 알지?"
'''패시브 1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준비 만전'''
-
-
□ □ □

□ □ □
Lv. 10
준비만전 : AP +5.8
단일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준비만전 : AP +4.0
□ □ □

□ □ □
단일
Lv. 2
준비만전 : AP +4.2
Lv. 3
준비만전 : AP +4.4
Lv. 4
준비만전 : AP +4.6
Lv. 5
준비만전 : AP +4.8
Lv. 6
준비만전 : AP +5.0
Lv. 7
준비만전 : AP +5.2
Lv. 8
준비만전 : AP +5.4
Lv. 9
준비만전 : AP +5.6

꼼꼼한 전투 준비로 인해 전투 개시 시 AP가 증가합니다.

"콘스탄챠는 꼼꼼합니다 .언제나 남들보다 전투 준비가 빠르죠."
'''승급 시 신규 패시브 2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사냥감 몰이'''
-
-



Lv. 10
사냥감 몰이 : 공격력 +14.5%
사냥감 몰이 : 적중 +29%
사냥감 몰이 : 치명타 +9.5%
전체 고정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공격력 +10%
적중 +20%
치명타 +5%



전체 고정
Lv. 2
공격력 +10.5%
적중 +21%
치명타 +5.5%
Lv. 3
공격력 +11%
적중 +22%
치명타 +6%
Lv. 4
공격력 +11.5%
적중 +23%
치명타 +6.5%
Lv. 5
공격력 +12%
적중 +24%
치명타 +7%
Lv. 6
공격력 +12.5%
적중 +25%
치명타 +7.5%
Lv. 7
공격력 +13%
적중 +26%
치명타 +8%
Lv. 8
공격력 +13.5%
적중 +27%
치명타 +8.5%
Lv. 9
공격력 +14%
적중 +28%
치명타 +9%

적 공격 시, 3라운드 동안 스쿼드 내 모든 아군의 공격력 / 적중 / 치명타가 증가합니다. 해당 효과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 패치노트 #===
정식 오픈 직전 패치에서 액티브 딜 상향, 2 스킬 피해 증폭 디버프 추가로 더욱 더 강력해졌다. 덤으로 발매시점에서 몇 안되는 전용장비를 가진 캐릭터였다. 다만 전용장비를 장착해도 관통딜러에 비해 수치가 낮아서 다른 장비와 경쟁하는 위치에 있었다. 그러다가 2019년 3월 27일 패치로 전용장비가 버프를 받아 추가로 공격력이 붙어서 상대적으로 낮은 콘스탄챠의 기본 공격력에 도움이 된다.

4.1. 평가


1스킬은 사거리 5에 이동 불가 대상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무난한 평타. 의외로 AP대비 배율이 최상급인데다 추가 피해의 배율도 높은 편이나, 기본적으로 지원기인 콘스탄챠인데다 조건 또한 은근슬쩍 까다로운 구석이 있는지라[10] 그렇게 딜이 잘 나오지 않는다.
2스킬은 이동 불가 + 행동력 감소 + 표식 + 피해 증폭 4단 세트를 끼얹는 디버프. 개별 수치 자체는 약한 건 둘째쳐도, 단일대상이라 행동 하나를 낭비해서 이걸 쓸 가치가 있는지는 애매하다. 그래도 이동 불가/표식에 추댐이 붙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딜러와 써먹을 수 있다.
액티브는 비교적 무난한 편이나 패시브 스킬인 준비만전은 정말 강력하다. AP 보너스로 혼자 빠르게 행동을 시작하는 선턴잡이 패시브로, 이 패시브로 선턴을 잡아서 디버프를 미리 발라두든지, 라운드 시작시에 적용되는 중첩 가능한 버프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초반부터 가지고 시작하는 캐릭터이니만큼 초반의 약한 적들, 혹인 성가신 효과를 가진 적들은 콘스탄챠가 먼저 끊어버리고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 선턴잡이는 단점도 있는데, 다른 전투원들도 콘스탄챠만큼 빠르지 않을 경우 콘스탄차 혼자서 턴을 잡고 전투를 시작하게 되므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가령 <XX라운드 이내로 클리어>, <XX라운드 이내로 적 XX기 제거> 제한이 있을 경우 콘스탄챠 혼자서 턴 하나를 진행한 것도 이 조건에 포함되버린다. 또 <전투 시작 직후부터 XX라운드 동안 XX>류의 패시브를 가진 캐릭터들도 콘스탄챠 혼자 한 턴을 잡고 이 패시브를 한 턴 소모하게 되므로 손해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신속의 칸 패시브.[11] 마지막으로 5-4ex처럼 매 턴마다 자기에게 중첩 버프를 거는 적들의 경우 콘스탄차의 추가턴만큼 버프가 더 걸려 난이도가 더 올라가게 된다. 상황에 따라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는 것. 이 경우 콘챠를 아예 쓰지 않거나, 장비나 각종 버프 등으로 단체로 선턴을 잡게 해줘야 한다.
아무튼 콘스탄차는 약한 적을 먼저 잘라야 하는 상황 등에서 유리하다. 공격속도도 빨라서 이론적으로 패시브 10랭크일때 전투 시작시 행동력 버프를 조금이라도 받는다면 1라운드에 총 3번까지 공격할 수 있다. 매 라운드마다 행동력만큼 AP가 누적되고, 누적된 AP가 10을 넘는 전투원들이 행동권을 받기 때문. 콘스탄챠는 0라운드[12]에 5.8+4.05+4.05의 행동력을 받아 13.9의 행동력을 가져 1번 행동해서 9.9가 남는다. 이어서 1라운드에 4.1이상 받는다면[13] 14가 넘어서 한번 더 공격하고도 AP가 10을 넘어 1라운드 끝자락에 한번 더 공격권을 얻는다.
그러나 지원기답게 자체 딜 성능은 낮기 때문에 혼자 선턴을 잡아 몇 번 공격하는 것만으로는 적을 해치우기 힘들다는 게 문제다.[14] 후반으로 갈수록 적들이 매우 단단해지기 때문에 콘스탄챠의 딜은 잘 박히지 않는다. 때문에 초반 이후에는 잘 쓰이지 않는 게 보통이었는데, 아래에 서술될 승급과 소완의 출시로 이야기가 달라지게 된다. 소완의 강력한 지원공격을 콘스탄차가 빠르게 여러 번 발동시킬 수 있으니 큰 성능상승을 가져오게 된 것. 어지간하면 지원공격이 가능한 전투원과 조합하는 것이 좋다.

4.1.1. 승급 : S


19년 6월 5일 승급이 추가되었다.
애매하던 기존의 성능에서 벗어나게 해준 굉장히 강력한 승급으로서 소완 없이는 쓰레기 취급받던 신세에선 벗어났다. 공격시 스쿼드 전체에 공격력, 명중, 치명타 버프를 준다. 3라운드 지속에 중첩은 안되지만 갱신은 되기 때문에 콘스탄챠의 행동빈도를 고려하면 버프가 꺼질 틈이 없다. 기본적으로 소완과 정확히 들어맞는 버프를 줘서 무척 유용하다. 승급 전에도 선턴을 잡아 양념을 치면 소완이 마무리하는 용도로 잘 쓰였는데, 승급 콘스탄챠는 마찬가지로 전투초기 버프가 강력한 신속의 칸과 조합해 콘소칸 조합이라는 강력한 조합을 탄생시키게 된다. 선턴을 잡고 적이 죽을 때까지 빨리 패는 극속공 구성인데 상세는 해당 항목을 참조.
이후로 1주년 시점이 되자 스마트조이가 콘소칸을 못 쓰게 만드는 적 조합을 도배하면서 콘스탄챠도 덩달아 몰락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동안 필수급의 전투원으로 꼽히긴 했다.
풀링크 보너스는 스킬 위력 +15% or 버프 디버프 +2렙. 버프 디버프 증가는 승급 패시브가 없다면 찍지 않는다. 물론 승급을 했다면 후자의 선택률이 압도적이다. 맵에 따라서 원킬내고 싶은 적이 있다면 전자도 택하는 정도.

4.2. 전용장비: 특수 코팅 라이플탄


'''특수 코팅 라이플탄'''
'''장비 장착 제한'''
'''콘스탄챠'''
'''장비 종류'''
보조장비
'''드랍'''
4-2B
'''총 강화비용'''
43,435
'''능력치 / 추가 효과'''
'''기본'''
공격력 +30, 치명타 +5%

방어관통 +30%
'''Lv.10'''
공격력 +105, 치명타 +17.5%

방어관통 +75%
[10] 오토를 기준으로 1스킬이 표식을 남기는 서포터형 전투원은 에이미 레이저철혈의 레오나로 죄다 비주류다. 이동불가는 에키드나라는 훌륭한 디버퍼가 있으나, 그런 덱에서는 나이트앤젤멸망의 메이같은 더 확실한 딜러를 사용하는 게 보통.[11] 이 경우는 패시브 적용 자체는 잘 되는데, 중파 메이가 없으면 콘스탄챠 혼자서만 행동하니 문제.[12] 콘스탄챠 전용 라운드[13] 1.25%여도 된다. 말그대로 받기만 한다면이다.[14] 개발진도 이를 예상하였는지, 콘스탄챠의 전용장비의 능력치를 자세히 살펴보면 상기한 허약한 자체딜/방관 능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전용 장비인 특수 코팅 라이플탄은 기본적으로 대 장갑 장비의 강화판이다. 방어 관통이 무려 75%나 붙어있는 강렬한 스펙에다가, 2019년 3월 27일 패치로 공격력까지 붙으면서 효율이 급상승하여 소완이 등장하기 전까지 0티어 고정장비로 군림했다. 공격적으로 운용하는 지원기인 콘스탄챠의 딜 능력을 더더욱 강화시켜주는 훌륭한 장비.
다만 소완이 등장하고 콘스탄챠가 소완 발사기(...)로 전락한 신세에, 범용 장비만으로도 방관 100%를 달성할 수 있는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한 이후에는 잊힌 장비가 되고 말았다. 아무리 공격적으로 운용하더라도 콘스탄챠는 지원기인지라, 시간이 지나면서 전담 딜러의 스펙이 점점 강력해지면 온갖 딜 보조 버프와 장비들을 떡칠한 공격기들에게는 결국 밀리기 때문. 이런 상황에서 콘스탄챠의 활로는 빠른 행동으로 아군의 지원공격을 일찍 켜는 것이 되는데, 이 장비는 그런 용도로는 전혀 사용할 수 없다.
포인트 환산치는 공격력 70포인트, 치명 43.75포인트로 합계 103.75포인트. 거기에 방관 75%의 가치도 붙어있으므로 스펙상으로는 여전히 훌륭한 장비이다.

5. 스킨



5.1. 기본


'''콘스탄챠 S2'''
[image]
통상
중파

5.2. 전투수트 콘스탄챠


'''전투수트 콘스탄챠'''
[image]
통상(공통)
[image]
'''오픈 사전등록 한정[L2]'''
아이콘
가격
자신의 메이드복을 자랑스러워하는 콘스탄챠지만 전투 성능 테스트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수트를 입습니다. 그래도 포기 못하는 게 있죠.
OB 사전 예약자들에게만 지급된 스킨으로 한정 전투원, 한정 스킨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공언한 라오에서 '''유일하게 한정판임을 공언한 스킨'''이다. 정확히는 쿠폰 형태로 지급되었다. 따라서 지금은 어떤 방법으로도 구할 수 없는 스킨이다. 단 사전 예약자가 아닌 플레이어라도 쿠폰 번호를 구할 수 있다면 이 스킨을 받을 수 있었다.
소총도 박스탄창과 피카티니 레일이 달린 커스텀 모델로 바뀌었다. 설명을 보면 콘스탄챠 본인은 메이드복을 선호하지만 전투력 테스트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입은 옷이라고 한다.
양산형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함인지 팔뚝에는 바코드가 새겨져 있어, 콘스탄챠를 유니크하게 본 플레이어들에게 미묘한 느낌을 준다.
19년 4월 이전까지 쿠폰 앱인 MOBI 앱, 루팅 앱에서 게임쿠폰 탭을 선택하면 유전자 씨앗 10개 외 4종이라는 쿠폰을 얻을 수 있었다. 이것이 사전 예약 쿠폰과 동일하므로, 사전예약을 못한 유저도 이 방법으로 스킨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이미 사전 예약 쿠폰을 사용한 사람이 중복으로 받을 수는 없었고, 19년 4월 이후로는 MOBI와 루팅 앱에서도 쿠폰 배포가 종료되면서 얻을 방법이 완전히 사라졌다.
19년 8월 8일자 업데이트를 통해 부관 설정시 안경 탈착이 가능해졌다. 안경이 콘챠의 아이덴티티기는 하지만 어차피 옵션이라 별 문제는 없었다.

5.3. 안경을 벗은 콘스탄챠


'''안경 케이스(콘스탄챠)'''
[image]
통상(공통)
[image]
외전 스토리 클리어 시 개방[L2]
아이콘
가격
콘스탄챠의 안경을 보관하는 케이스입니다. 안경을 벗은 콘스탄챠를 볼 수 있습니다.
19년 5월 23일 업데이트로 외전 스토리가 추가되면서 등장했다. 호감도 80 이상의 콘스탄챠가 있을 시 시작할 수 있으며 보상은 스킨 "안경 케이스"로 이를 선물하면 기본 복장에서 안경만 벗긴 스킨이 추가된다.
스토리는 사령관이 안경을 좋아하는가를 놓고 걱정을 하는 콘스탄챠 때문에 에이미가 안경에 표시되는 정보 디스플레이를 임플란트로 대체하도록 만들어 안경을 악세사리로 바꾸는 이야기. 처음에 플레이어에게 안경을 좋아하는가 물어보는데 대답에 무관하게 스킨은 얻을 수 있다. 평소 안경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쪽을 이용하면 된다.
어색하다는 평도 조금은 있으나 대부분의 유저에게 호평인데 콘스탄챠가 쓰는 둥근 안경은 생각보다 취향에 맞지 않거나 얼굴의 매력을 깎아먹는다는 인상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위에 언급된 안경 탈착 기능이 기본 스킨에도 적용되므로 큰 쓸모는 없어졌다. 물론 본인이 전투시 SD 아이콘이나 컷인으로 안경이 뜨는 것조차 싫어할 정도로 안경을 극혐한다면 이걸 적용시키면 되긴 한다.

5.4. 나이트 드레스 콘스탄챠


'''콘스탄챠용 나이트 드레스'''
[image]
[image]
통상(검열)
통상(미검열)
[image]
[image]'''91[L2]'''
아이콘
가격
안경을 벗은 그녀의 모습을 둘만의 시간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콘스탄챠의 첫 유료 스킨이자 안경을 벗은 두 번째 스킨이다. 아무래도 사이드스토리 이후로는 안경을 벗었다는 설정으로 밀려는 것 같다.
가슴과 엉덩이가 다 보이는 포즈로 서 있는데, 그 위에 걸친 나이트 드레스 또한 면적이 심하게 짧은데다가 시스루 재질이라서 사실상 아무것도 안 입은 알몸이나 다름없는 파격적인 선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외 특성으로는 꽤나 수수하고 무난한 인상이였던 콘스탄챠가 머리를 풀어헤치고 안경을 벗은 덕에 청순미가 대폭 상승해서 꽤나 호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콘스탄챠가 A클래스라서 스킨 값이 저렴한 것도 호평.
검열판에서는 드레스 안에 흰색 레오타드가 추가되어서 선정성은 다소 낮아졌다.
알아보기 힘들지만 스킨을 적용하면 콘스탄챠의 눈이 하트 눈으로 변한다...#[15]
일러스트에는 없지만 SD에서는 왜인지 보리가 허스키 비슷한 모습으로 바뀐다. 총도 좀 더 화려한 장식이 달린 모델로 변경되었다. 공식 4컷만화에선 콘스탄챠가 보리를 잡아먹고 엉덩이가 커졌다는 설정...
19년 12월 27일 패치로 Live2D가 추가되었는데 터치시 요염하다 못해 음란한 수준의 허리놀림을 보여주고있다. 자기 엉덩이를 만지는 모션은 덤.
이로써 콘스탄챠는 이 시점에서 가장 많은 스킨을 보유한 캐릭터가 되었다. 20년 2월 기준 CS 페로T-8W 발키리가 스킨 갯수가 같고 더 많은 캐릭터는 아직 없다. 다만 콘스탄챠는 안경만 제거한 단순 바리에이션 스킨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좀 입지가 약하다.
2020년 5월 8일 2.0및 7지역 추가 업데이트를 하면서 윈스토어 아이콘의 이미지가 콘스탄챠의 기본 스킨에서 이 나이트 드레스 스킨으로 변경되었다.

6. 대사


획득
주인님, 이렇게 만나기만 기다렸어요!
편성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게요.
리더 지정
제가... 리더? 최선을 다해 볼게요.
리더
스쿼드 선택
맡겨 주세요. 주인님의 적은 용서하지 않겠어요!
출격
그럼, 전투를 시작합니다.
퇴각
윽... 물러납니다.
탐색
시작
주인님께 도움이 되는 건, 모두 가져올게요.
완료
이 물건이 주인님께 도움이 되어야 할 텐데.
전투 선택
명령을 내려 주세요.
전투 지시
준비 완료!
액티브 2
보리야, 물어!
전투 불능
안 돼, 주인님이 실망하실 텐데...
수복
주인님을 실망시키다니, 저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요.
강화
더 강해지면 주인님께 더 쓸모가 있어지겠죠?
장비 장착
주인님께서 주신 장비, 허투루 쓰지 않겠어요.
코어 링크
같은 주인님을 모시는 또다른 이와 정신을 공유하다니, 얼마나 좋을지~
선물
주인님. 소중히 간직할게요.
부관
접속
오셨나요, 주인님? 함장실 청소는 끝내두었어요.
일반 터치
오늘은 어떤 차가 좋을까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가고싶네요.
정말... 심심하신 모양이네요... 어떡한다?
특정 터치
어머! 주인님! 갑자기 그러시면...
호감도
호감
(40)
이상
맛있는 차는 좋은 찻잎, 좋은 물, 그리고 애정이 필요해요.
친밀
(70)
이상
평화로워지면 소풍을 가요. 둘이서만... 다른 사람들은 없는 곳으로요.
애정
(100)
이상
...말씀만 하시면... 주인님을 즐겁게 하는 것도 임무니까요.[16]
애정
(100)
특정
터치
어머! ...말씀을 해주시면... 저도 놀라지 않을 텐데...
서약
제가...? 전 메이드일 뿐인데.. 이런 걸 받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주인님... 그런데, 이건 제가 주인님의 것이라는 증표겠죠?
서약 후 터치
가끔씩은 주인님과 있는 다른 자매들이 미워질 때가 있어요. 제가 나쁜 걸까요?
전투 MVP
주인님! 지금은 절 봐주세요!

6.1. 서약 대사


편성
주인님의 기대에 부응할게요.
리더 지정
이걸로 주인님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겠죠?
리더
스쿼드 선택
항상 고맙다니, 아니에요, 주인님…
출격
자, 여러분! 주인님을 위해 싸우도록 하죠!
퇴각
죄송해요, 주인님.
탐색
시작
어머, 주인님! 필요한 것이 있으신가요? 제가 미리 준비했어야 하는데…
완료
늦어서 죄송해요, 주… 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전투 선택
어떤 명령이든, 따를게요!
전투 지시
그렇게 할게요.
액티브 2
보리야, 달려들어!
전투 불능
주인님…
수복
주인님을 실망시켰는데도, 걱정해주시는 건가요?
강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주인님.
장비 장착
소중히 사용할게요.
코어 링크
주인님께 더욱 봉사할 수 있겠어요.
선물
이런 건 제가 드려야 하는데… 정말 감사해요.
부관
접속
어머, 주인님. 좀 더 있다 오실 줄 알았는데… 더 안 쉬셔도, 괜찮으세요?
일반 터치
주인님을 찾아낸 건 사명감 때문 이었지만… 어느새 주인님께선 제게 이렇게나 큰 의미가 되었네요.
내부 업무요? 주인님이 맡으신 일에 비하면 별거 아니에요. 아르망 님도 많이 도와주시고… 주인님. 저희에게 좀 더… 짊어지신 것을 나눠주셔도 괜찮아요.
제가 모신 인간님은 주인님이 처음이라... 여러가지로 미숙했었죠? 그래도 주인님께선 좋다고 해주셔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특정 터치
주인님께서 원하신다면 언제, 어디서든 괜찮아요. 저는… 주인님의 것이니까요.
전투 MVP
주인님을 위하는 것이, 제 기쁨이에요.

7. 이벤트 투표 이력


이벤트 종류
투표 단위
소속
결과
제1회 투표 이벤트 : 천하제일 마음선거
가슴 크기
풍만하당
4위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개인
콘스탄챠 S2
예선 K조 5위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
부대
배틀메이드 프로젝트
본선 C조 3등

8. 둘러보기



8.1. 구성원




8.2. 출시순


'''라스트오리진의 최초의 72종 전투원'''
최초의 72종

2019/03/07
A 37식 다이카 SS 공진의 알렉산드라 SS 네오딤 A 다프네 SS 닥터

B 더치 걸 B 드론 08 SS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B 레이시 A 마이티R

SS 멸망의 메이 B 미스 세이프티 A 바닐라 A1 SS 불굴의 마리 SS 블랙 리리스

S 성벽의 하치코 A 시저스 리제 SS 신속의 칸 A 스카디 B 아쿠아

SS 에이다 Type-G A 에이미 레이저 S 익스프레스 76 SS 철혈의 레오나 A 켈베로스

S 코코 인 화이트셸 A 콘스탄챠 S2 S 퀵 카멜 B 토모 A 토미 워커

B 티에치엔 A 포츈 B 프레스터 요안나 A 프로스트 서펀트 B 화롯가의 포티아

SS A-1 블러디 팬서 S A-54 칼리스타 A A-6 이오 B AA-7 임펫 S AG-1 네레이드

S AL 팬텀 A AS-12 스틸 드라코 S AT-100 비스트헌터 A AT-4 파니 S B-11 나이트 앤젤

A CM67 스팅어 S CS 페로 B CT2199W 폴른 B CT66 램파트 S GS-10 샌드걸

SS HQ1 알바트로스 A K180 셀주크 B LRL A M-5 이프리트 A P-18 실피드

B P-2000 지니야 A P-24 핀토 SS P-49 슬레이프니르 A P/A-00 그리폰 S P/A-8 블랙 하운드

S S5 기간테스 B SD3M 펍 헤드 A T-10 님프 A T-14 미호 B T-2 브라우니

B T-3 레프리콘 S T-50 PX 실키 S T-60 불가사리 B T-75 워울프 S T-8W 발키리

B T-9 그렘린 SS X-05 에밀리
S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S S12 쉐이드

8.3. 전투원 일람




[L2] A B C 라이브2D 애니메이션 추가[15] 비슷한 예로 불굴의 마리 역시 란제리 스킨으로 바꾸면 눈이 하트 눈으로 바뀐다.[16] 나이트 드레스 스킨을 끼면 헤실헤실 풀린 표정으로 엉덩이를 살랑이며 말해서 정말 파괴력이 어마어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