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클로버/등장인물
1. 개요
블랙 클로버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이름에 취소선이 그어진 사람은 사망한 사람이다.'''
2. 주역
3. 클로버 왕국
3.1. 마법 기사단
- 율리우스 노바 크로노
역대 마법제 중에서도 다시는 없을 마법덕후로 암시장에 새로운 마법을 찾기위해 변신을 하고 놀러가는 속편한 사람. 게다가 공적인 일에 있어서도 매우 파격적이다. 제대로 된 첫 등장은 어느 소매치기가 할머니의 물건을 훔쳐가서 아스타가 소매치기를 잡는데 그 소매치기가 훔쳐간 물건의 주인인 할머니로 변신하고 있었다.[8] 던전을 다녀온 아스타와 유노가 어떻게 해야 마법제가 되냐라고 묻자, 고귀한 성품을 가지고 백성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자만이 마법제가 된다며 이상적인 대답을 하는 클라우스의 말을 마음만으론 아무것도 지킬 수 없고 신뢰야 실적을 쌓다보면 자연히 따라오게 된다며 부정하고 모두가 마법제로 인정해줄 만한 압도적인 실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해준다. 왕국을 습격한 백안의 마안을 쫓을 때도 모두를 구속하기 힘들다며 3명은 원샷 원킬로 보내버리고 남은 4명을 한 번에 제압한다. 이때 습격자들의 비밀 소굴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치 흑막처럼 연출되어 독자를 기겁하게 만들었다가 압도적인 힘을 뽐내며 불살 운운하지 않고 속 시원하게 테러범을 처리했다며 팬이 늘었다. 이 과정에서 밝혀진 바로는 시간 마법을 쓴다. 성에 '크로노'가 들어간 게 복선이었던 모양. 과거 이방인인 야미를 마법기사단으로 권유한 것도 이 사람으로[9] , 야미도 그를 신뢰하고 있다.
이후 홀로 찾아와 벤전스와 관계를 스스로 밝힌 리히트(패트리)의 말을 듣고 "그렇지 않기를 바랬건만." 한걸 보면 아예 눈치를 못 챈건 아닌 듯.[10] 그리고 리히트(패트리)와의 전투를 시작한다. 리히트(패트리)에게 상처를 입지만 시간을 되돌려 회복하고는 다시 압도하고 리히트(패트리)를 당황시킨다. 그리곤 자신의 마도서를 공개하는데 표지가 없다.[11] 그렇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 탐구하고 실적을 쌓아 마법제가 되었음을 밝힌다. 리히트(패트리)가 왕국전토를 뒤덮을 정도의 마력으로 빛 마법을 사용해 국민들을 공격하자 자신의 지금까지를 돌아보며 마법제로서 의지를 내며 시간반전 마법 '크로노 아나스타시스'를 사용해 국민들을 향한 모든 공격을 막아내지만 리히트(패트리)의 검에 몸을 관통당한다.[12][13] 그리고 뒤늦게 온 야미에게 차별이나 증오가 없는 미래가 곧 올거라고 믿는다는 말을 남긴다.야미에게 리히트(패트리)의 위협과 뒤를 맡긴 뒤 여러 마법,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즐겁다는 말을 남기고 그리모어가 사라지면서 사망한다.
근데 엘프 침공이 마무리된 214화에서 분명 야미가 챙겨두었던 그의 시신이 사라졌고,[14] 등 뒤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마력에 놀란 벤전스와 야미가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 30년은 젊어진 율리우스가 멀쩡히 살아서 서 있었다! 사실 어떤 마도구[15] 를 발견해 13년 동안 마력을 축적시켰으며 그것을 이용해 부활했다. 13년 전으로 회춘한것이 아니라 아예 13살의 어린 나이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신의 앞에 자신의 표지가 없는 마도서의 종이 한 장만 남은 것으로 봐선 대부분의 힘을 상실한 모양이다.[16]
근데 엘프 침공이 마무리된 214화에서 분명 야미가 챙겨두었던 그의 시신이 사라졌고,[14] 등 뒤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마력에 놀란 벤전스와 야미가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 30년은 젊어진 율리우스가 멀쩡히 살아서 서 있었다! 사실 어떤 마도구[15] 를 발견해 13년 동안 마력을 축적시켰으며 그것을 이용해 부활했다. 13년 전으로 회춘한것이 아니라 아예 13살의 어린 나이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신의 앞에 자신의 표지가 없는 마도서의 종이 한 장만 남은 것으로 봐선 대부분의 힘을 상실한 모양이다.[16]
- 마르크스 프랑소와[17]
마법제인 율리우스의 부하 내지 보좌관. 아무 말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율리우스의 뒤처리를 하느라 고생하고 있다. 기억교신 마법의 사용자로 타인의 기억을 살펴볼 수 있다.[18] 야미는 버섯 머리카락으로 부르고 있어서 자신이 직접 이름을 기억시키기 위해 고생한다. [19]
168화에선 전생에 엘프였다는게 밝혀진다. 전생마법 덕분에 사정거리랑 속도가 높아졌다. 같이 전생한 오벤과 같이 야미를 공격하지만 결국 쓰러진다. 그리고 전생 마법이 풀리고 어려진 모습이지만 살아돌아온 율리우스를 눈물을 흘리며 반긴다.[20] 그리고는 바로 업무 진행을 하라고 보챈다.
168화에선 전생에 엘프였다는게 밝혀진다. 전생마법 덕분에 사정거리랑 속도가 높아졌다. 같이 전생한 오벤과 같이 야미를 공격하지만 결국 쓰러진다. 그리고 전생 마법이 풀리고 어려진 모습이지만 살아돌아온 율리우스를 눈물을 흘리며 반긴다.[20] 그리고는 바로 업무 진행을 하라고 보챈다.
- 오벤 - 성우: 토쿠모토 에이이치로/장서화
마법제 직속 회복 마법사, 클로버 왕국 제일의 회복 마법사라고 한다. 물 마법을 사용하는데, 회복 마법의 일환으로 소환한 해파리(?)와 맞닿은 육체를 투시하여 환부를 살펴 볼 수 있다고 한다. 상황이 긴박한 전투 상황 같은 때에만 나오기는 했지만 이때까지 나왔던 회복마법은 상처를 회복한 것에 지나지 않았는데, 작중 진료에 사용한 첫 사례인 만큼 회복마법에 일가견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아스타가 팔이 부러졌던건 벳트의 고대 주술이라서 오벤의 능력 밖⋯ 아스타에게 원치 않지만 마법 기사단원으로서의 선고를 내린다. 야미가 돌팔이 의사라고 부르고 있으며 아스타도 덩달아 따라서 돌팔이 의사라고 부르고 있지만 마르크스와 다르게 아무렇지 않는 듯 넘어가고 있다.
168화에선 전생에 엘프라는게 밝혀진다. 전생마법 덕분이 치유를 넘어서 몸을 부셔버릴 마법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같이 전생한 마르크스와 함께 야미를 공격하지만 결국 쓰러진다. 그리고 전생 마법이 풀릴때까지 리타이어.
이후 애니에서는 몸이 작아진 율리우스의 대리로 활동한다.[21]
반년 후 261화에서 단테와 싸우고 이겼지만 야미가 제논에게 납치당하고 검은 폭우 단원들이 클로버 왕국 병동으로 왔을때 등장하는데 아스타의 오른팔은 자신도 미지수라고 한다. 금색의 여명단이 궤멸적 피해를 입어서 그런지 검은 폭우가 경상으로 끝나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고슈도 멀쩡하지만 대검에 뚫렸었으니 진단을 해보는데 회복 마법이 아닌 세포 조직이 재구성되고 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그레이의 마법의 본질이 변신 마법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해준다. 진단을 마치고 야미가 납치당한 것에 상심한 핀랄과 바넷사를 포함한 검은 폭우 단원들에게 며칠 후에 단장 회의가 열리니 제대로 쉬라고 말한다.
168화에선 전생에 엘프라는게 밝혀진다. 전생마법 덕분이 치유를 넘어서 몸을 부셔버릴 마법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같이 전생한 마르크스와 함께 야미를 공격하지만 결국 쓰러진다. 그리고 전생 마법이 풀릴때까지 리타이어.
이후 애니에서는 몸이 작아진 율리우스의 대리로 활동한다.[21]
반년 후 261화에서 단테와 싸우고 이겼지만 야미가 제논에게 납치당하고 검은 폭우 단원들이 클로버 왕국 병동으로 왔을때 등장하는데 아스타의 오른팔은 자신도 미지수라고 한다. 금색의 여명단이 궤멸적 피해를 입어서 그런지 검은 폭우가 경상으로 끝나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고슈도 멀쩡하지만 대검에 뚫렸었으니 진단을 해보는데 회복 마법이 아닌 세포 조직이 재구성되고 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그레이의 마법의 본질이 변신 마법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해준다. 진단을 마치고 야미가 납치당한 것에 상심한 핀랄과 바넷사를 포함한 검은 폭우 단원들에게 며칠 후에 단장 회의가 열리니 제대로 쉬라고 말한다.
3.1.1. 검은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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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최악의 기사단, 주인공 아스타가 속한 기사단으로 정신 멀쩡한 단원도 몇 없고 '검은' 폭우라는 명칭 답게 검은 별만 30개를[22] 받았을 정도로 무공보다 피해액이 더 높다고 한다.
단장을 시작으로 과거가 밝혀진 단원들 모두 하나같이 출신이나 신체적 이유로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진심으로 단장을 존경하고 있으며, 하나같이 좋은 사람들 뿐이다. 아스타가 들어온 뒤 다들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각성하면서 활약을 하게되는데 그 결과 별 101개라는 2위의 성적을 달성했다.[23] 이를 알게된 기사단원 본인들은 기쁨보다 순간적으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기겁했다.[24] 아스타가 오기 전까지는 공적도 별로 없었기에 멤버들 대부분이 5등 하급기사였다.
하지만 대부분 단원들의 실력은 중급기사 이상의 수준으로, 해저 신전 편에서 중급 기사 급의 해저 신관들을 가볍게 격파한 것을 보면 확실히 강하다. 초반에 야미가 단원이 더 있다고 했지만 오랫동안 추가 인원은 전혀 나오지 않다가 로열 나이츠 선발때 한명, 기지에 백야의 마안이 습격했을때 한명, 스페이드 악마 편에서 한명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아스타, 노엘의 후배 기수 단원 영입에는 실패했다.
- 고든 아그리파
주술 마법의 전문가. 친구를 원하는 수줍은 성격이지만 음침한 비주얼 때문에 항상 외톨이. 외형에 비해 온순한 성격이지만, 그 음침한 비주얼과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도저히 알아 들을 수 없을 지경이라 모두가 학을 뗀다.[28][29] 그렇다 해도 성격상의 문제도 있는것 같다.[30] 애니메이션 29화에선 아스타가 기사단에 들어온 이후부터 스토킹하고 아스타에 관한 것을 적기도 하고 아스타의 라이벌인 유노에 대해서도 적는 것이다. 유노에 관해 적으면서 '아스타의 친구라면 나하고도 절친이겠지?'하며 음산한 표정을 지으며 웃는것처럼 나쁜 버릇도 가지고 있다. 아스타가 기사단에 입단할 때 짤막하게 소개한 정도가 전부로 아직 관련 에피소드나 활약상은 나오지 않았다. 해저신전 편에서도, 바다까지는 다른 단원들과 같이 갔지만 햇빛을 피해 혼자 실내에 있다가 잊혀져서 신전에 못 갔다.[31] 마녀왕 편에서는 아스타의 팔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고슈와 같이 도서관에 간다.[32] 그리고 고슈와 같이 마법 오타쿠가 되었지만(...) 아스타 팔이 돌아오자 멀쩡히 돌아와 고슈의 진짜 속마음을 말해주지만 아무도 못 듣는다. 백야의 아지트 습격 편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아지트를 습격해 온 백야의 마안과 싸우며 고슈, 그레이와 합동해 독 마법을 사용하여 이긴다. 엘프 전생 편에서 그레이와 헨리 그리고 아스타와 같이 고슈(드로와)와 마리(에크라)하고 싸우게 되며 열심히 아스타의 서포트를 해준다.
2부로 넘어오면서 집안 대대로 저주마법을 연구하는 일가[33] 인 것이 악마의 흔적을 찾기위해 악마의 저주에 걸린 사람을 찾는 과정에서 판별되었다. 고든의 아버지를 통해 커다란 저주를 갖은 사람이 하트왕국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후에는 집에 남아 주술 마법에 대해 공부하는데 2부 반 년뒤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세크레 스왈로테일
219화 아스타의 재판도중 검은 폭우의 난입으로 야미 단장으로부터 정식으로 인정받아 함께 하게 되었다.
3.1.2. 금색의 여명
'''
현 최강 마법기사단, 단장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며 입단한 단원들 모두 예상 이상의 재능을 개화한다고 한다.[스포일러2][스포일러3]
- 윌리엄 벤전스
[image]
차기 마법제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기사단장. 사용하는 마법은 세계수 마법[35] .
요란한 가면을 쓰고 성도 심상치 않아 수상쩍음을 전신으로 내뿜는 인물이다. 가면의 눈 무늬가 백야의 마안의 리더와 삼마안이 하고 있는 문신과 비슷해서 더욱 독자들의 의심이 깊어지고 있다. 작품 내에서도 리히트와 직접 싸워본 야미가 외형만이 아니라 기까지 비슷하다고 느꼈고 본인에게 직접 ''빛 마법은 못 쓰지?'[36] 라고 찔러볼 정도로 의심을 받는다.
결국 키텐 방위전에서 야미의 요구로 항상 가면을 쓰고 다니는 이유가 밝혀진다. 얼굴에 타고난 흉터가 있었고 마법으로도 고쳐지질 않아 어릴 적부터 학대 받아왔다고 한다.[37] 그러다 우연히 만난 율리우스로 부터 기사단에 들어올것을 요청받았다. 지금 쓰고 있는 가면도 그 때 율리우스에게 받은 가면이다. 비슷한 경험을 겪은 야미는 윌리엄의 이야기에 공감을 하면서도 이목구비가 닮았지만 흉터에서 한 조각의 마력도 느껴지지 않으며 벤전스의 기가 거짓말하는 게 아니란 걸 말해주고 있다면서 의혹을 걷어낸다.[38]
그 뒤로 엘프전이 끝나고 전생 마법이 풀려 리히트(패트리)를 성불시키며 진짜 리히트의 검 마법과 세계수 마법과 아스타의 멸마의 검을 연동시켜 모든 엘프 전생 마법을 푼다. 그리고 자신의 복제체의 영혼이 정착한 패트리와 대면하고 작별 인사를 나눈다. 그 후 마법기사단을 사퇴할 각오로 율리우스를 대면하지만 율리우스의 제안과 용서에 울면서 다시한번 충성을 맹새한다.[39] 반년 뒤 2부에서는 명계의 문을 열기 위해 다크 트라이어드 제논의 표적이 되어 뼈에 꿰뚫린 채로 생포되어 끌려가게 된다. 그러나 그 전에 자신의 마법의 단점인 발동 시간이 느리다 점을 역이용해 회복마법을 발동시켜 제논 일행에게 당해서 반죽음이 된 단원들 절반을 살려낸다.[40] 그리고 유노의 언급으로는 엘프 사건 이후 벤전스의 배신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른 단장들에게 불신감을 사게 되었고 제논이 쳐들어왔을 당시 유노가 제논에게 패하고 의식을 잃기 전에 기억하는 마지막에 구속에서 빠져나와 곤죽이 된 단원들을 보호하면서 맞서 싸웠던게 드러났다. [41] 이후 스페이드 왕국에서 클리포트의 나무 강림 의식의 핵으로 구속되어 있다.
차기 마법제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기사단장. 사용하는 마법은 세계수 마법[35] .
요란한 가면을 쓰고 성도 심상치 않아 수상쩍음을 전신으로 내뿜는 인물이다. 가면의 눈 무늬가 백야의 마안의 리더와 삼마안이 하고 있는 문신과 비슷해서 더욱 독자들의 의심이 깊어지고 있다. 작품 내에서도 리히트와 직접 싸워본 야미가 외형만이 아니라 기까지 비슷하다고 느꼈고 본인에게 직접 ''빛 마법은 못 쓰지?'[36] 라고 찔러볼 정도로 의심을 받는다.
결국 키텐 방위전에서 야미의 요구로 항상 가면을 쓰고 다니는 이유가 밝혀진다. 얼굴에 타고난 흉터가 있었고 마법으로도 고쳐지질 않아 어릴 적부터 학대 받아왔다고 한다.[37] 그러다 우연히 만난 율리우스로 부터 기사단에 들어올것을 요청받았다. 지금 쓰고 있는 가면도 그 때 율리우스에게 받은 가면이다. 비슷한 경험을 겪은 야미는 윌리엄의 이야기에 공감을 하면서도 이목구비가 닮았지만 흉터에서 한 조각의 마력도 느껴지지 않으며 벤전스의 기가 거짓말하는 게 아니란 걸 말해주고 있다면서 의혹을 걷어낸다.[38]
그 뒤로 엘프전이 끝나고 전생 마법이 풀려 리히트(패트리)를 성불시키며 진짜 리히트의 검 마법과 세계수 마법과 아스타의 멸마의 검을 연동시켜 모든 엘프 전생 마법을 푼다. 그리고 자신의 복제체의 영혼이 정착한 패트리와 대면하고 작별 인사를 나눈다. 그 후 마법기사단을 사퇴할 각오로 율리우스를 대면하지만 율리우스의 제안과 용서에 울면서 다시한번 충성을 맹새한다.[39] 반년 뒤 2부에서는 명계의 문을 열기 위해 다크 트라이어드 제논의 표적이 되어 뼈에 꿰뚫린 채로 생포되어 끌려가게 된다. 그러나 그 전에 자신의 마법의 단점인 발동 시간이 느리다 점을 역이용해 회복마법을 발동시켜 제논 일행에게 당해서 반죽음이 된 단원들 절반을 살려낸다.[40] 그리고 유노의 언급으로는 엘프 사건 이후 벤전스의 배신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른 단장들에게 불신감을 사게 되었고 제논이 쳐들어왔을 당시 유노가 제논에게 패하고 의식을 잃기 전에 기억하는 마지막에 구속에서 빠져나와 곤죽이 된 단원들을 보호하면서 맞서 싸웠던게 드러났다. [41] 이후 스페이드 왕국에서 클리포트의 나무 강림 의식의 핵으로 구속되어 있다.
- 랜길스 보드[42]
[image]
금색의 여명단의 부단장[43] , 덥수룩한 머리를 한 미남으로 핀랄 룰러케이스의 이복동생이다. 70화에서 핀랄의 과거회상을 통해 처음 언급된다. 공격적인 공간마법으로 유명한 가문인 보드가의 차남으로 태어났고 어려서부터 자기 몸보다 큰 블록을 지워버릴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다. 배다른 형이 최약체 기사단인 검은 폭우의 운반책 노릇을 할 때 랜길스는 이미 금색의 여명 부단장이 되었다. 그리고 형을 제치고 보드가의 당주직을 이어받았다. 75화에서 키텐에서 금색의 여명과 다이아몬드 왕국이 대치할 때 유노를 칭찬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76화에서는 공간을 지우는 마법으로 팔휘장 중 한명인 야고스를 한 방에 보내버렸다. 핀랄 형을 모욕하며 시민들을 인질로 삼은 야고스를 보고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며 공격할려는 것을 아스타가 반발하며 서로 간의 갈등을 일으킨다. 전이었으면 핀랄의 말에 찍소리도 못 하였겠지만 그동안 아스타하고 만나고 같이 임무를 하면서 성장한 필란이 역으로 반박하자 기분 나빠한다. 사건이 무사히 끝나고 유노에게 아스타에 대해서 묻으며 뒷담하자 유노에게 '아스타를 만만하게 보다가 당한다'며 싸늘하게 답하고[44] 말대꾸를 하며 마법제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금색 여명의 단장 자리를 노린다는 자신을 아래로 보는 유노의 태도에 기분 나빠한다. 로열나이트 선발전 때 형인 핀랄의 팀과 대결하게 되었다. 핀랄도 그간 수많은 전장을 겪으며 착실히 강해지긴 했지만 결국 랜길스가 속한 팀이 이기게 되었고, 랜길스에 의해 형인 핀랄은 큰 부상을 입는다. 전투불능이 된 핀랄을 완전히 끝내려고 다가갔으나, 검은 폭우의 기사들이 그를 막아섰고 마법제조차 랜길스를 막는다. 아스타하고 논쟁을 펼치다가 랜길스는 그 자리에서 바로 아스타 팀과 대결을 요청하였고 아스타 역시 그 전에 시민들을 희생시켜 야고스를 잡을려고 했고 이번 핀랄 선배를 중상입힌 것에 대해 좋지 않는 감정을 가져 승낙하고 마법제는 이를 허가한다. 방대한 마력과 고위력의 공간마법으로 아스타 팀을 몰아붙였고, 심지어 조라의 마법 되돌리기로 위력이 2배가 돼서 돌아온 자신의 공간마법도 무리 없이 지워낸다. 그렇게 자신은 특별하다고 날뛰지만 블랙 모드에 들어간 아스타에게 역으로 일갈당하며[45] 그 덜떨어진 놈의 힘을 몸에 새겨넣어주겠다며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붙어[46] 크리스탈에 부딪쳐 리타이어하였다. 이때 랜길스 팀의 크리스탈도 부숴진다. 이때, 백야의 마안과 관련이 있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한편 랜길스의 과거도 더 자세히 나왔는데, 뛰어난 재능으로 차기 가문의 후계자로 지목되었지만 주변의 기대에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가족들과 달리 주변 시종들과 약혼녀[47] 는 자신보다 핀랄을 더 좋게 평가하고 있었기에 내심 "자신은 마법 재능이 뛰어나서 잘 대우받을 뿐이다."라는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또한 그렇게나 염신을 여겼는데도 불구하고 공부에 시달리는 자신을 챙겨주는 형에 대해 알 수 없는 것도 한몫했다. 기타 다른 귀족들과 마찬가지로 하층민들을 매우 업신여기고 있으며, 자신의 형처럼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범재들을 비웃는 등 점차 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맛이 가기 시작했다.
엘프 전생 때 당연히 엘프의 영혼이 전생하였다. 엘프 패트리의 사촌이라고. 전생을 하고 인간을 독소라고 부르며 공간을 지우며 키라가로 쳐들어가 아버지를 이기고 왕을 간단히 제압한 뒤, 살해하려는 것을 피네스가 막자, 그녀를 방해꾼으로 간주하고 지워버리려는 것을 핀랄이 막는다. 그리고 야미와 잭까지 들어와 핀랄의 공간 마법으로 순식간에 기절 시키려 하려고 했지만 마력이 많아 시전한 공간 마법이 주위로 오는 것들을 자동적으로 지워버려 최강의 방패를 가진 꼴이 된다.[48] 랜길스의 공격 마법이 한 방이라도 제대로 맞으면 즉사이기에 공격을 야미와 잭은 핀랄의 서포트를 받으며 피하며 자동 방어를 무력화 시키고[49] 야미의 칼등 치기로 기절하는 줄 알았으나... 역시나 폭주하여 자아가 없이 성을 지워버리며 날뛰자 핀랄이 자신의 공간 마법으로 랜길스만 불러들여 죽빵을 맞고 기절한다. 이후에는 엘프편이 끝날 때까지 기절한 채로 야미의 마법에 의해 구속된다.
엘프편이 끝나고 열등감이 해소되어 형하고 무난하게 지내게 되었으며 그에게 여자만 보면 찝적거리는 단점을 지적하며 그러면 자신이 약혼녀를 뻇겠다고 선언하거나 미팅하고 있는 형에게 약혼녀에게 보여주며 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갱생되었다. 다만, 랜길스가 저질른 사건으로 인해 부단장 자리를 사퇴한 것으로 보인다.
2부 반년 후에 제논의 습격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유노가 혼자서 수행하는 도중 등장하는데 마법 기사단을 그만뒀다고 한다.[50] 공간 마법 상대가 필요하지 않냐고 말하며 유노의 수행을 돕는다. 그리고 스페이드 왕국 원정의 맴버로 참가하였다.[51] 유노와 같이 제논과 대처하며 무리없이 제논의 공간마법을 상쇄시키지만 공간 자체 장악과 압도적인 마력에 밀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더 강화된 스피릿 다이브를 발동한 유노를 보며 성장했다며 감탄한다.
금색의 여명단의 부단장[43] , 덥수룩한 머리를 한 미남으로 핀랄 룰러케이스의 이복동생이다. 70화에서 핀랄의 과거회상을 통해 처음 언급된다. 공격적인 공간마법으로 유명한 가문인 보드가의 차남으로 태어났고 어려서부터 자기 몸보다 큰 블록을 지워버릴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다. 배다른 형이 최약체 기사단인 검은 폭우의 운반책 노릇을 할 때 랜길스는 이미 금색의 여명 부단장이 되었다. 그리고 형을 제치고 보드가의 당주직을 이어받았다. 75화에서 키텐에서 금색의 여명과 다이아몬드 왕국이 대치할 때 유노를 칭찬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76화에서는 공간을 지우는 마법으로 팔휘장 중 한명인 야고스를 한 방에 보내버렸다. 핀랄 형을 모욕하며 시민들을 인질로 삼은 야고스를 보고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며 공격할려는 것을 아스타가 반발하며 서로 간의 갈등을 일으킨다. 전이었으면 핀랄의 말에 찍소리도 못 하였겠지만 그동안 아스타하고 만나고 같이 임무를 하면서 성장한 필란이 역으로 반박하자 기분 나빠한다. 사건이 무사히 끝나고 유노에게 아스타에 대해서 묻으며 뒷담하자 유노에게 '아스타를 만만하게 보다가 당한다'며 싸늘하게 답하고[44] 말대꾸를 하며 마법제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금색 여명의 단장 자리를 노린다는 자신을 아래로 보는 유노의 태도에 기분 나빠한다. 로열나이트 선발전 때 형인 핀랄의 팀과 대결하게 되었다. 핀랄도 그간 수많은 전장을 겪으며 착실히 강해지긴 했지만 결국 랜길스가 속한 팀이 이기게 되었고, 랜길스에 의해 형인 핀랄은 큰 부상을 입는다. 전투불능이 된 핀랄을 완전히 끝내려고 다가갔으나, 검은 폭우의 기사들이 그를 막아섰고 마법제조차 랜길스를 막는다. 아스타하고 논쟁을 펼치다가 랜길스는 그 자리에서 바로 아스타 팀과 대결을 요청하였고 아스타 역시 그 전에 시민들을 희생시켜 야고스를 잡을려고 했고 이번 핀랄 선배를 중상입힌 것에 대해 좋지 않는 감정을 가져 승낙하고 마법제는 이를 허가한다. 방대한 마력과 고위력의 공간마법으로 아스타 팀을 몰아붙였고, 심지어 조라의 마법 되돌리기로 위력이 2배가 돼서 돌아온 자신의 공간마법도 무리 없이 지워낸다. 그렇게 자신은 특별하다고 날뛰지만 블랙 모드에 들어간 아스타에게 역으로 일갈당하며[45] 그 덜떨어진 놈의 힘을 몸에 새겨넣어주겠다며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붙어[46] 크리스탈에 부딪쳐 리타이어하였다. 이때 랜길스 팀의 크리스탈도 부숴진다. 이때, 백야의 마안과 관련이 있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한편 랜길스의 과거도 더 자세히 나왔는데, 뛰어난 재능으로 차기 가문의 후계자로 지목되었지만 주변의 기대에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가족들과 달리 주변 시종들과 약혼녀[47] 는 자신보다 핀랄을 더 좋게 평가하고 있었기에 내심 "자신은 마법 재능이 뛰어나서 잘 대우받을 뿐이다."라는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또한 그렇게나 염신을 여겼는데도 불구하고 공부에 시달리는 자신을 챙겨주는 형에 대해 알 수 없는 것도 한몫했다. 기타 다른 귀족들과 마찬가지로 하층민들을 매우 업신여기고 있으며, 자신의 형처럼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범재들을 비웃는 등 점차 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맛이 가기 시작했다.
엘프 전생 때 당연히 엘프의 영혼이 전생하였다. 엘프 패트리의 사촌이라고. 전생을 하고 인간을 독소라고 부르며 공간을 지우며 키라가로 쳐들어가 아버지를 이기고 왕을 간단히 제압한 뒤, 살해하려는 것을 피네스가 막자, 그녀를 방해꾼으로 간주하고 지워버리려는 것을 핀랄이 막는다. 그리고 야미와 잭까지 들어와 핀랄의 공간 마법으로 순식간에 기절 시키려 하려고 했지만 마력이 많아 시전한 공간 마법이 주위로 오는 것들을 자동적으로 지워버려 최강의 방패를 가진 꼴이 된다.[48] 랜길스의 공격 마법이 한 방이라도 제대로 맞으면 즉사이기에 공격을 야미와 잭은 핀랄의 서포트를 받으며 피하며 자동 방어를 무력화 시키고[49] 야미의 칼등 치기로 기절하는 줄 알았으나... 역시나 폭주하여 자아가 없이 성을 지워버리며 날뛰자 핀랄이 자신의 공간 마법으로 랜길스만 불러들여 죽빵을 맞고 기절한다. 이후에는 엘프편이 끝날 때까지 기절한 채로 야미의 마법에 의해 구속된다.
엘프편이 끝나고 열등감이 해소되어 형하고 무난하게 지내게 되었으며 그에게 여자만 보면 찝적거리는 단점을 지적하며 그러면 자신이 약혼녀를 뻇겠다고 선언하거나 미팅하고 있는 형에게 약혼녀에게 보여주며 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갱생되었다. 다만, 랜길스가 저질른 사건으로 인해 부단장 자리를 사퇴한 것으로 보인다.
2부 반년 후에 제논의 습격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유노가 혼자서 수행하는 도중 등장하는데 마법 기사단을 그만뒀다고 한다.[50] 공간 마법 상대가 필요하지 않냐고 말하며 유노의 수행을 돕는다. 그리고 스페이드 왕국 원정의 맴버로 참가하였다.[51] 유노와 같이 제논과 대처하며 무리없이 제논의 공간마법을 상쇄시키지만 공간 자체 장악과 압도적인 마력에 밀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더 강화된 스피릿 다이브를 발동한 유노를 보며 성장했다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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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출신으로 강철 마법을 사용하는 마도사. 던전공략 편 때 유노, 미모자와 함께 등장했다. 금색의 여명 단원으로서의 자존심이 강하고 하층민을 무시하며, 심지어는 하층민 후배 한정으로 꼰대이기까지 하다.[52]
하지만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할 뿐 속으로는 유노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으며, 하층민과는 말도 섞지 않는다면서 아스타와 유치하게 다투는 등 인간적인 모습도 보인다.[53] 또한 하지 마을 사람들에게 형식상으로나마 예를 갖추거나, 마르스가 기습했을 때 전사답지 못하다며 격분하는 등 예의를 중시하는 면도 있다. 한 마디로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나쁜 놈도 아닌 중립적인 인물.
던전 편 내내 유노와 아스타의 실력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자존심 상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에 아스타와 유노의 능력을 보고서는 그들에게 그동안 보였던 태도에 대해 사과를 하며 비로소 둘을 인정하고 지지하게 된다. 그 후에는 유노와 아스타에게 츤츤거리며 챙겨주는 선배로써 챙긴다.[54] 또한 아스타를 본받고 마법과 정신 뿐만 아니라 육체까지 단련하고 있다.
149화에서 엘프로 전생하여 적이 되어 버렸다. 같이 전생한 하몬과 같이 미모자를 처형하려고 하지만 유노와 아스타와 싸우고 패배한다. 이후 엘프의 옷으로 복장이 바뀌어 등장하지만 마력 포탄에 의해 패배. 그리고 전생마법이 풀리고 병원에서 아스타가 마법 의회에 의해 누명을 쓰게된 사실을 알자 이 나라의 사법이 아스타와 적대 관계가 되자 아스타를 걱정한다.
반년 후 금색의 여명단의 아지트에 쳐들어온 다크 디사이블 포얄과 맞서 싸우다가 유노가 합세해 해치우고 마지막에 우직하게 싸울거라며 그동안 아스타를 본받아 단련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그에게 한방 먹인다. 그러나 압도적인 제논의 공격을 방어하지도 못하고 더 처참하게 뚫린다.[55] 다행히 벤전스의 마법으로 생존한다.
귀족 출신으로 강철 마법을 사용하는 마도사. 던전공략 편 때 유노, 미모자와 함께 등장했다. 금색의 여명 단원으로서의 자존심이 강하고 하층민을 무시하며, 심지어는 하층민 후배 한정으로 꼰대이기까지 하다.[52]
하지만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할 뿐 속으로는 유노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으며, 하층민과는 말도 섞지 않는다면서 아스타와 유치하게 다투는 등 인간적인 모습도 보인다.[53] 또한 하지 마을 사람들에게 형식상으로나마 예를 갖추거나, 마르스가 기습했을 때 전사답지 못하다며 격분하는 등 예의를 중시하는 면도 있다. 한 마디로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나쁜 놈도 아닌 중립적인 인물.
던전 편 내내 유노와 아스타의 실력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자존심 상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에 아스타와 유노의 능력을 보고서는 그들에게 그동안 보였던 태도에 대해 사과를 하며 비로소 둘을 인정하고 지지하게 된다. 그 후에는 유노와 아스타에게 츤츤거리며 챙겨주는 선배로써 챙긴다.[54] 또한 아스타를 본받고 마법과 정신 뿐만 아니라 육체까지 단련하고 있다.
149화에서 엘프로 전생하여 적이 되어 버렸다. 같이 전생한 하몬과 같이 미모자를 처형하려고 하지만 유노와 아스타와 싸우고 패배한다. 이후 엘프의 옷으로 복장이 바뀌어 등장하지만 마력 포탄에 의해 패배. 그리고 전생마법이 풀리고 병원에서 아스타가 마법 의회에 의해 누명을 쓰게된 사실을 알자 이 나라의 사법이 아스타와 적대 관계가 되자 아스타를 걱정한다.
반년 후 금색의 여명단의 아지트에 쳐들어온 다크 디사이블 포얄과 맞서 싸우다가 유노가 합세해 해치우고 마지막에 우직하게 싸울거라며 그동안 아스타를 본받아 단련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그에게 한방 먹인다. 그러나 압도적인 제논의 공격을 방어하지도 못하고 더 처참하게 뚫린다.[55] 다행히 벤전스의 마법으로 생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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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의 동기로 회복과 탐지 능력을 지닌 식물마법 사용자이자 버밀리온 가의 영애[57] . 메레오레오나, 푸에고레온과 레오폴드와는 친사촌지간이며 노엘과는 이종사촌이 된다. 미모사는 굼뜬 자신을 챙겨주고 노력하는 노엘을 존경했지만 노엘은 사람들에게 기대받는 미모사에 반해 자신은 마력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컴플렉스 때문에 껄끄러워했었다.
자각없이 상대의 맘을 후려패는 팩트를 날리는 성격으로 당사자는 좋은 의도로 한 것이지만 자각이 없으며 노엘에게 마력 제어 잘 하고 있나고 묻거나 아스타에 대해서 키가 작다고 하는 식으로 그 탓에 선배인 클라우스는 그냥 말 하지 않는 게 낫다고 할 정도.
오빠에 대해서는 좋아하지 않는 듯 잘난 척 하는 키르슈에 대해서 평소와 달리 짜증내거나 험악한 말을 할 정도. 아스타에게 보여준 태도와 말에 상당히 빡치며 피의 축제를 열겠다니 하였으며[58] , 쁘티 클로버에서 혼자 자아도치에 빠져서 쓸쓸히 강에 빠져서 죽는다라고 스토리를 써가며 확 그랬으면 좋겠다고 하는 등 상당히 싫어한다.유노의 동기로 회복과 탐지 능력을 지닌 식물마법 사용자이자 버밀리온 가의 영애[57] . 메레오레오나, 푸에고레온과 레오폴드와는 친사촌지간이며 노엘과는 이종사촌이 된다. 미모사는 굼뜬 자신을 챙겨주고 노력하는 노엘을 존경했지만 노엘은 사람들에게 기대받는 미모사에 반해 자신은 마력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컴플렉스 때문에 껄끄러워했었다.
자각없이 상대의 맘을 후려패는 팩트를 날리는 성격으로 당사자는 좋은 의도로 한 것이지만 자각이 없으며 노엘에게 마력 제어 잘 하고 있나고 묻거나 아스타에 대해서 키가 작다고 하는 식으로 그 탓에 선배인 클라우스는 그냥 말 하지 않는 게 낫다고 할 정도.
다만, 싸움이 끝나고 하층민만의 매력이 있다고 하거나 하층민하고 진지하게 싸우는 오빠의 모습이 멋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평소의 오빠의 태도와 마인드에 대해서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오빠라고 챙겨주고 있다.
던전공략 편에서 유노, 클라우스와 함께 등장하여 보물고를 자신의 마법을 찾아낸다. 그러나 마르스의 기습 공격에 치명상을 입어 회복 할려고 후방으로 빠지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노엘과의 갈등이 해소되고 보물고에 들어와 노엘과 같이 어울리다가 다시 한번 일어난 마르스의 공격을 받게 된다. 마르스 공격에 부상당한 노엘을 회복시켜주며 아스타와 마르스의 싸움을 지켜보다가 아스타가 부상을 당하자 그를 치료한다. 그 편에서 어떤 상황에서 굴하지 않는 아스타에게 반한다.
원래 그런 취향인지 아니면 아스타에게 반하면서 그런 취향으로 변한 건지 아스타에 대해서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근육질인 갭이 좋다고 언급하며 쁘티 클로버에서 다양한 아스타의 모습을 떠올리며 좋아하거나, 습격 사건 편 후일담에 아스타를 보고 속으로 힘이 되어주겠다고 결심하고, 로얄에 같이 팀이 되자 좋아할 정도로 중증.던전공략 편에서 유노, 클라우스와 함께 등장하여 보물고를 자신의 마법을 찾아낸다. 그러나 마르스의 기습 공격에 치명상을 입어 회복 할려고 후방으로 빠지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노엘과의 갈등이 해소되고 보물고에 들어와 노엘과 같이 어울리다가 다시 한번 일어난 마르스의 공격을 받게 된다. 마르스 공격에 부상당한 노엘을 회복시켜주며 아스타와 마르스의 싸움을 지켜보다가 아스타가 부상을 당하자 그를 치료한다. 그 편에서 어떤 상황에서 굴하지 않는 아스타에게 반한다.
노엘과 달리 자기 맘을 제대로 자각을 하고 있으며 신분 차이가 명백하게 나는데도 불구하고 신분 차이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대쉬를 하고 있다.[59]
왕도 습격 편에서는 이 전 던전 건에 대해 일행과 같이 이동하다가 아스타 일행을 만나게 된다. 던전 편에서 제대로 꽃힌 건지 아스타를 보고 제대로 얼굴 마주보지 못 하고 혼자 끙끙거린다. 그러면서 이런 행동에 대해 혹시 싫어하면 어쩌라며 할 정도. 마법제에 인해 임영식에 참가하게 되고 아스타의 옆에 다가와[60] 애기를 나누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던전 편에서 부상 당해 후방에서 회복만 했다는 점에 대해 제대로 못 했다고 질색을 받게 된다. 그러다가 자신의 일행에 대한 험담에 한계치를 도달한 아스타와 주변 인물들과의 싸움에 걱정을 하며 구경하다가 친적 관계인 레오폴드에게서 라이벌선언과 함께 애기 주고 받는 거 보고 역시 아스타씨라고 하며 감탄한다. 그러다가 습격 사건이 터져 후방에서 힐을 한다. 그리고 후일담으로 아스타를 보고 다음에는 힘이 되어주겠다고 속으로 다짐하고 헤어진다.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보통 회복이나 공격 둘 중 하나만 사용하는 게 정상인 세계관에서 새로 공격 마법 마화의 주포라는 기술을 배워 만능 마법사가 됐다.아스타하고 팀을 먹자 좋아하면서 이번에는 힘이 되어주겠다고 결심하며 열심히 아스타를 서포트 한다.
시험 내내 조라에게 휘둘리는 아스타를 보고 그런 모습이 귀엽다고 좋아하거나, 아스타에 대해서 온갖 모욕 및 비하하는 오빠에 대해서 아스타와 같이 피바다로 만들어주겠다는 살벌한 말을 하는 등 아스타에 대해서 데레한 모습을 보인다. 아스타의 블랙모드를 보고 마력과 이질적인 힘과 반쪽짜리 악마의 모습을 보고 노엘처럼 이질감을 느끼지만 블랙 모드가 풀리고 아스타가 조라에게 웃으면서 평소 모습 보여주자 평소대로의 아스타 씨라고 안심하며 좋아한다. 랜길스와의 싸움에서 휘말리게 되지만 괜찮다고 하며 열심히 아스타를 서포트&치료 해준다. 그러다가 조라가 부상을 입자 왕족이 치료하지 말라고 거절하는데도 같은 마법 기사단이자 동료라며 그를 치료한다. 승부가 무승부가 나고 조라가 아스타에게 뭐라고 하자 저지할려고 하지만 역으로 최선을 다 할려고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쳐하면 멘탈이 약한 게 문제라고 지적 받는다.
블랙 모드의 반동으로 쓰려진 아스타를 옆에서 간호를 하며 자신은 우승하지 못 하고 반대로 유노가 우승한 것에 대해서 침울해져 있는 아스타에 대해서 걱정을 한다.
로얄나이츠 시험에서 합격하여 백야의 마안의 아지트에 돌입하지만 엘프로 전생한 단원들에 의해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지만 아스타가 구출해준다. 왕도에 가 엘프들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블랙 모드의 반동으로 아파하는 아스타를 치료해준다. 그러다가 샐리가 아스타에게 달라붙자 노엘과 같이 질투하며 치료에 방해된다고 한다.
그리고 버밀리온 가에 가서 다비드(바발)이 친절하게(...) 알려준 사실[61] 을 모두에게 알린다. 회복 마도사가 필요하다는 키르슈의 말[62] 에 그림자 왕궁에 돌입하게 되는데 아스타의 위에 떨어진다(...). 엘프로 전생한 릴(리라)을 상대하다가 챠미에게 맡기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악마의 존재를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복부가 꿰뚫린 채로 죽어가는 라이어를 살린다.[63] 동시에 탐지 마법으로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노젤과 함께 동료를 구출하고 그림자 왕궁을 탈출한다. 노엘과 아스타 같이 되살아난 마법제를 만나게 되고 마법제로부터 아스타가 처형 당할 수 있으며, 그의 힘이 악마의 힘이라는 것을 알고 노엘과 같이 걱정을 한다.
애니 오리지널 편에서 테레지아의 축하파티에 키르슈와 같이 참석하게 된다. 도중에 아스타 앞에서 키르슈가 방 정리를 잘 안 한다고 하자 격분해서 키르슈와 싸우게 된다.시험 내내 조라에게 휘둘리는 아스타를 보고 그런 모습이 귀엽다고 좋아하거나, 아스타에 대해서 온갖 모욕 및 비하하는 오빠에 대해서 아스타와 같이 피바다로 만들어주겠다는 살벌한 말을 하는 등 아스타에 대해서 데레한 모습을 보인다. 아스타의 블랙모드를 보고 마력과 이질적인 힘과 반쪽짜리 악마의 모습을 보고 노엘처럼 이질감을 느끼지만 블랙 모드가 풀리고 아스타가 조라에게 웃으면서 평소 모습 보여주자 평소대로의 아스타 씨라고 안심하며 좋아한다. 랜길스와의 싸움에서 휘말리게 되지만 괜찮다고 하며 열심히 아스타를 서포트&치료 해준다. 그러다가 조라가 부상을 입자 왕족이 치료하지 말라고 거절하는데도 같은 마법 기사단이자 동료라며 그를 치료한다. 승부가 무승부가 나고 조라가 아스타에게 뭐라고 하자 저지할려고 하지만 역으로 최선을 다 할려고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쳐하면 멘탈이 약한 게 문제라고 지적 받는다.
블랙 모드의 반동으로 쓰려진 아스타를 옆에서 간호를 하며 자신은 우승하지 못 하고 반대로 유노가 우승한 것에 대해서 침울해져 있는 아스타에 대해서 걱정을 한다.
로얄나이츠 시험에서 합격하여 백야의 마안의 아지트에 돌입하지만 엘프로 전생한 단원들에 의해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지만 아스타가 구출해준다. 왕도에 가 엘프들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블랙 모드의 반동으로 아파하는 아스타를 치료해준다. 그러다가 샐리가 아스타에게 달라붙자 노엘과 같이 질투하며 치료에 방해된다고 한다.
그리고 버밀리온 가에 가서 다비드(바발)이 친절하게(...) 알려준 사실[61] 을 모두에게 알린다. 회복 마도사가 필요하다는 키르슈의 말[62] 에 그림자 왕궁에 돌입하게 되는데 아스타의 위에 떨어진다(...). 엘프로 전생한 릴(리라)을 상대하다가 챠미에게 맡기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악마의 존재를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복부가 꿰뚫린 채로 죽어가는 라이어를 살린다.[63] 동시에 탐지 마법으로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노젤과 함께 동료를 구출하고 그림자 왕궁을 탈출한다. 노엘과 아스타 같이 되살아난 마법제를 만나게 되고 마법제로부터 아스타가 처형 당할 수 있으며, 그의 힘이 악마의 힘이라는 것을 알고 노엘과 같이 걱정을 한다.
하트왕국 편에서 아스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하트왕국으로 가는 정식 루트를 만들어주고 자신도 동행한다.[64] 이후 반년간 하트왕국에서 수련을 하고 하트왕국에 쳐들어온 바니카와 부하들에게 맞선다. 바니카가 로로페치카 앞에 대동하고 온 부하 한 명을 혼자서 상대하다가 바니카가 악마의 힘을 이용해 저주 인간 폭탄으로 만들어 휘말리지만 신탁을 받은 패트리와 라이어의 의해 동료들과 함께 구조된다.
참고로 22권 질문코너에서 바네사보다 가슴이 크다고 한다.
모래 마법을 사용하는 2등 상급 마법기사, 주로 모래로 중갑옷을 입은 전사를 만들어내어 싸운다. 네뷸라 실버와 솔리드 실버만큼은 아니지만 귀족이 아닌 자를 깔본다. 실제로 이러한 점 떄문에 습격 사건 편 때 아스타하고 한바탕 싸울 정도. 수년 전, 임무 중에 큰 위험에 빠졌지만 일개 단원인 자신을 위해 단장 벤전스가 직접 나서서 구해주면서 그를 우러러 보게되었다. 하지만 그의 충성심은 너무 깊어져 비정상적으로 변했고, 하층민이면서도 벤전스의 총애를 받는 유노를 단순히 질투하는 것이 아닌 벤전스를 우롱하고 있다는 비틀린 생각에 이른다.[65]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 1회전 시험에서 유노를 만나 이 때까지 쌓은 질투심 모두를 쏟아내는데, 정령마법을 사용하지도 않은 유노에게 자신의 최고 마법이 단 일격에 파해되고 결국 실성해 버린다. 그리고 엘프로 전생해버렸다. 버밀리온가를 습격하고 검은 폭우와 대치하다가 전생마법이 헤제된다.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내내 유노를 견재하였지만 나중에 가서는 그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 1회전 시험에서 유노를 만나 이 때까지 쌓은 질투심 모두를 쏟아내는데, 정령마법을 사용하지도 않은 유노에게 자신의 최고 마법이 단 일격에 파해되고 결국 실성해 버린다. 그리고 엘프로 전생해버렸다. 버밀리온가를 습격하고 검은 폭우와 대치하다가 전생마법이 헤제된다.
2부 반년 후 금색의 여명단의 아지트에 다크 트라이어드인 제논과 그 부하들이 습격했고 단장을 보호하기 위해 제논을 공격하지만 역으로 쉽게 역공당해 죽을 뻔한다. 다행히 벤전스의 마법으로 생존한다.
23권 질문코너에서 알렉드라 팬인 독자가 첫 등장에 비해 말랐다고 하며 유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거라고 묻자 작가가 유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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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 마법을 사용하는 1등 중급 마법기사, 왕도가 습격당하자 왕도 전체의 실시간 입체 모형을 단숨에 만들만큼의 실력자, 말수가 적다. 왕도 습격편에서 작전에 필요한 모형을 만들고 현장으로 가서 활약한다. 로얄나이츠 시험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메레오레오나가 작전에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참전하지만 엘프로 전생하였다. 반년 후 다크 트라이어드 제논과 그 부하들이 쳐들어 왔을때 배틀엑스를 만들어 제일 먼저 부하를 공격하지만 역으로 천장에 박혀서 사망.
암석 마법을 사용하는 1등 중급 마법기사, 왕도가 습격당하자 왕도 전체의 실시간 입체 모형을 단숨에 만들만큼의 실력자, 말수가 적다. 왕도 습격편에서 작전에 필요한 모형을 만들고 현장으로 가서 활약한다. 로얄나이츠 시험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메레오레오나가 작전에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참전하지만 엘프로 전생하였다. 반년 후 다크 트라이어드 제논과 그 부하들이 쳐들어 왔을때 배틀엑스를 만들어 제일 먼저 부하를 공격하지만 역으로 천장에 박혀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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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마법을 쓰는 2등 중급 마법기사, 작고 통통하며 능글맞은 성격이다. 왕도 습격편에서 귀족과 아스타가 싸우는 것을 보며 태연하게 음식을 먹었으며 습격 사태 때 좀비들을 상대로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 차미와 마찬가지로 먹는 것을 즐기며 로얄 나이츠 시험 때 만나서 같이 먹는다.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 재등장하여 핀랄과 레온폴드와 함께 E팀에 배정 받는다. 핀랄이 전장을 넓게 사용하며 공간마법을 적재적소에 쓰는 것을 보며 크게 감탄을 한다.
로얄나이츠 시험에서 합격하여 백야의 마안의 아지트에 돌입하지만 엘프로 전생, 클라우스와 함께 아스타, 유노와 대치하지만 패배한다.
반 년 후 다크 트라이어드 제논과 그 부하들이 쳐들어 왔을때 다크 디사이블에게 패배하며 마법이 사라지며 사망. 생전에는 먹보이자 미식가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가 있는 가게들을 알고있었다.
유리 마법을 쓰는 2등 중급 마법기사, 작고 통통하며 능글맞은 성격이다. 왕도 습격편에서 귀족과 아스타가 싸우는 것을 보며 태연하게 음식을 먹었으며 습격 사태 때 좀비들을 상대로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 차미와 마찬가지로 먹는 것을 즐기며 로얄 나이츠 시험 때 만나서 같이 먹는다.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 재등장하여 핀랄과 레온폴드와 함께 E팀에 배정 받는다. 핀랄이 전장을 넓게 사용하며 공간마법을 적재적소에 쓰는 것을 보며 크게 감탄을 한다.
로얄나이츠 시험에서 합격하여 백야의 마안의 아지트에 돌입하지만 엘프로 전생, 클라우스와 함께 아스타, 유노와 대치하지만 패배한다.
반 년 후 다크 트라이어드 제논과 그 부하들이 쳐들어 왔을때 다크 디사이블에게 패배하며 마법이 사라지며 사망. 생전에는 먹보이자 미식가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가 있는 가게들을 알고있었다.
단원. 주사위 마법 사용자. 엘프로 전생하였다. 엘프로 전생하고 버밀리온 가로 가지만 후에 도착한 키르슈 일행 앞에 웃으며 등장, 앞으로 자신들이 어떻게 될지, 뭘 할것인지를 전부 말한다. 키르슈가 구속을 시도하지만 주사위 눈금 2로 탈출한다.[67] 그리고 그림자 왕궁으로 가는데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아 기절한것을 아스타가 발견해 전생 마법이 해제된다. 후에 푸에고레온에 의해 그림자 왕궁을 빠져나온다. 반년 후 다크 트라이어드 제논과 그 부하들이 쳐들어 왔을때 벤전스의 마법으로 생존한다.
여성단원. 나침반 마법 사용자. 엘프로 전생하였다.[68] 안경 속성. 엘프로 전생하고 실버가를 습격해 고용인과 방문객을 죽이고 실버 남매 마저도 죽이려고 하지만 노엘의 새로운 마법이 각성해 패배한다. 반년 후 다크 트라이어드 제논과 그 부하들이 쳐들어 왔을때 다크 디사이블 포얄과 대치하는데 유노가 합류하자 포얄의 안개 마법을 해제해 해치우는데 공헌한다. 그리고 제논의 공격을 방어하지만 클라우스와 마찬가지로 더 처참하게 꿰뚫린다. 벤전스의 마법으로 생존한다.
3.1.3. 은익의 참수리
'''
노엘의 오빠, 언니가 몸담고 있는 기사단으로 성과제에서 3위를 차지했다. 순위와 별개로 작중 취급이 안좋은 기사단 중 하나. 가장 처음 등장한 단원들이 작품 통틀어 가장 오만방자한 인물들인 노엘의 오빠, 언니라서[70] 평가를 많이 깎아버렸고,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 1회전 시합을 통과한 것이 확인된 것도 단 1명.[71] 다른 기사단처럼, 그나마 단장인 노젤이 그 품위를 지켜내고 있어 범죄자 소굴이나 다름 없는 자주빛 범고래보다는 나은 수준이다. 21권 질문코너에서 밝혀진 바로는 실버 가문은 은익의 참수리에 들어간다고 한다.
- 노젤 실버
은익의 참수리 기사단장이자 노엘의 큰오빠, 수은 마법을 사용한다. 그 마력의 총량은 단장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푸에고레온과는 어렸을 때부터 라이벌 관계였던듯 하다. 왕족으로서 콧대가 높기는 해도 두 동생들보다 개념은 있다. 계급 개념은 박혀 있으나 품위는 지키려는 모양이다. 적에게 처참하게 패한 푸에고레온과 그가 속한 버밀리온가, 홍련의 사자단에게 폭언을 날리는 두 동생에게 마법기사는 이기지 못하면 의미가 없긴 하나, 상대의 계책에 빠져 전장에 서있지도 못한 자신들은 그 이하라며 수비나 견고히 하라고 일갈한다. 그리고선 푸에고레온을 그 꼴로 만든 놈들에게 똑같이 되갚아주겠다고 분노하는 일면도 보여주었다. 또한, 전투 중에 '이게 다야?'라며 적을 깔보는 두 동생들과 달리, 냉정히 사태를 분석한다던가, 마법기사단은 국가의 평화를 위한 존재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왕국을 지키는 왕족으로서의 자존심과 마법기사단으로서의 의무감이 강한 인물이지, 동생들처럼 안하무인의 인물로 보기는 힘들다. 물론 천성 왕족이라 아스타를 하층민이라고 천대하기는 한다. 그러나 마법 연구소 편에서 동굴에서 리히트에게 회심의 일격을 날린 아스타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설정상 미남으로 핀랄이 노젤보고 잘생겨서 부럽다고 했다.
로얄 나이츠에 자기 스스로 들어가[72] 지휘하며 돌입하지만 도중에 동료들이 엘프 전생 마법으로 변하자 유일하게 전생하지 않은 엔 린가드의 마법으로 교란시킨 뒤 자신의 마법의 기동력으로 같이 도주한다. 밖으로 나가 막 리히트와 싸온 아스타 일행을 만나게 되고 블랙 모드 반동으로 인해 아파하는 아스타를 보고 회복용 마도구를 사용한다.[73] 노엘 일행이 돌아오고 잠시 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다가 메신저로부터 수도에 마법 기사단끼리 습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일행들을 데리고 수도로 간다. 그러던 중 아스타가 감사 인사를 하며 마도구를 주자 일회용이니 버리라고 대응한다.[74] 다만 가다가 하지 마을이 습격 당하고 있다는 소식에 수도가 먼저라고 대응하지만 아스타와 유노에게 둘이서 가라고 하면서 유능한 인재이니 반드시 빨리 수도로 오라고 말하며 같이 하지 마을에 가겠다는 노엘을 말리며 너가 필요하다며 언급한다.
이후에 왕도에 침입한 엘프들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예상외로 엄청나게 성장한 노엘을 인정하긴 했다. 그리고 의외의 진실이 밝혀졌는데, 노젤은 사실 어머니를 쏙 빼닮은 노엘이 마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걸 보고 강해지지 못할 거라 판단, 어머니와 닮은 그녀를 잃고 싶지 않았기에 일부러 험한 말로 그녀를 위축시켜 전장에서 멀어지게 만든 것이었다. 그러나 노엘이 강해진 것을 보고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수줍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상처는 시종의 마법으로 회복하게 된다.
그림자 왕궁에 들어가서는 다크 엘프가 되어버린 패트리를 찾아가는데 빛 마법과 상성이 좋아서 시간이 걸렸지만 섬세하게 만든 거대한 감옥 안에서 완벽하게 패트리를 완벽하게 관광보낸다.[75] 그리고 동료들을 찾아 그림자 왕궁을 탈출한다. 아스타 재판 건에 대해서 푸에고레온과 같이 나타나 아스타에 대해서 유능한 마법 기사단이라며 평하며 마법제의 서신을 알려준다. 덤으로 다른 세력들의 불안해소와 확실함을 주기 위해 아스타에게 위치추적장치를 준다.
악마 조사편에서 밝혀지길 도로시의 마법 공간에서 그녀에게 진실을 전하기 전까지 선대 실버 가문의 장녀이자 자신들의 어머니인 아시에 실버의 죽음에 대해 유일하게 알고 있었다. 그리고 솔리드와 네뷸라의 병문안을 온 노엘이 어머니의 죽음이 악마와 관련이 있냐고 묻자 그이상 말하면 노엘도 목숨이 위험해지기에 말하지 말라고 하며 만일 그럼에도 진실을 알고싶다면 도로시 앤즈워스를 찾아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도로시의 꿈 마법 공간에서 등장하지만 진짜 본인은 아니고 도로시가 상상으로 만든 가짜. 도로시에게 멋대로 조작 당해 꿈 마법 내에서 노엘 시스콤으로써 보여줘서 간접적으로 이미지가 깨졌다. 그리고 현실에서 진짜 노젤은 어디선가 오한이 느껴진다며 기분 나빠했다.
푸에고레온과는 어렸을 때부터 라이벌 관계였던듯 하다. 왕족으로서 콧대가 높기는 해도 두 동생들보다 개념은 있다. 계급 개념은 박혀 있으나 품위는 지키려는 모양이다. 적에게 처참하게 패한 푸에고레온과 그가 속한 버밀리온가, 홍련의 사자단에게 폭언을 날리는 두 동생에게 마법기사는 이기지 못하면 의미가 없긴 하나, 상대의 계책에 빠져 전장에 서있지도 못한 자신들은 그 이하라며 수비나 견고히 하라고 일갈한다. 그리고선 푸에고레온을 그 꼴로 만든 놈들에게 똑같이 되갚아주겠다고 분노하는 일면도 보여주었다. 또한, 전투 중에 '이게 다야?'라며 적을 깔보는 두 동생들과 달리, 냉정히 사태를 분석한다던가, 마법기사단은 국가의 평화를 위한 존재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왕국을 지키는 왕족으로서의 자존심과 마법기사단으로서의 의무감이 강한 인물이지, 동생들처럼 안하무인의 인물로 보기는 힘들다. 물론 천성 왕족이라 아스타를 하층민이라고 천대하기는 한다. 그러나 마법 연구소 편에서 동굴에서 리히트에게 회심의 일격을 날린 아스타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설정상 미남으로 핀랄이 노젤보고 잘생겨서 부럽다고 했다.
로얄 나이츠에 자기 스스로 들어가[72] 지휘하며 돌입하지만 도중에 동료들이 엘프 전생 마법으로 변하자 유일하게 전생하지 않은 엔 린가드의 마법으로 교란시킨 뒤 자신의 마법의 기동력으로 같이 도주한다. 밖으로 나가 막 리히트와 싸온 아스타 일행을 만나게 되고 블랙 모드 반동으로 인해 아파하는 아스타를 보고 회복용 마도구를 사용한다.[73] 노엘 일행이 돌아오고 잠시 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다가 메신저로부터 수도에 마법 기사단끼리 습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일행들을 데리고 수도로 간다. 그러던 중 아스타가 감사 인사를 하며 마도구를 주자 일회용이니 버리라고 대응한다.[74] 다만 가다가 하지 마을이 습격 당하고 있다는 소식에 수도가 먼저라고 대응하지만 아스타와 유노에게 둘이서 가라고 하면서 유능한 인재이니 반드시 빨리 수도로 오라고 말하며 같이 하지 마을에 가겠다는 노엘을 말리며 너가 필요하다며 언급한다.
이후에 왕도에 침입한 엘프들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예상외로 엄청나게 성장한 노엘을 인정하긴 했다. 그리고 의외의 진실이 밝혀졌는데, 노젤은 사실 어머니를 쏙 빼닮은 노엘이 마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걸 보고 강해지지 못할 거라 판단, 어머니와 닮은 그녀를 잃고 싶지 않았기에 일부러 험한 말로 그녀를 위축시켜 전장에서 멀어지게 만든 것이었다. 그러나 노엘이 강해진 것을 보고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수줍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상처는 시종의 마법으로 회복하게 된다.
그림자 왕궁에 들어가서는 다크 엘프가 되어버린 패트리를 찾아가는데 빛 마법과 상성이 좋아서 시간이 걸렸지만 섬세하게 만든 거대한 감옥 안에서 완벽하게 패트리를 완벽하게 관광보낸다.[75] 그리고 동료들을 찾아 그림자 왕궁을 탈출한다. 아스타 재판 건에 대해서 푸에고레온과 같이 나타나 아스타에 대해서 유능한 마법 기사단이라며 평하며 마법제의 서신을 알려준다. 덤으로 다른 세력들의 불안해소와 확실함을 주기 위해 아스타에게 위치추적장치를 준다.
악마 조사편에서 밝혀지길 도로시의 마법 공간에서 그녀에게 진실을 전하기 전까지 선대 실버 가문의 장녀이자 자신들의 어머니인 아시에 실버의 죽음에 대해 유일하게 알고 있었다. 그리고 솔리드와 네뷸라의 병문안을 온 노엘이 어머니의 죽음이 악마와 관련이 있냐고 묻자 그이상 말하면 노엘도 목숨이 위험해지기에 말하지 말라고 하며 만일 그럼에도 진실을 알고싶다면 도로시 앤즈워스를 찾아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도로시의 꿈 마법 공간에서 등장하지만 진짜 본인은 아니고 도로시가 상상으로 만든 가짜. 도로시에게 멋대로 조작 당해 꿈 마법 내에서 노엘 시스콤으로써 보여줘서 간접적으로 이미지가 깨졌다. 그리고 현실에서 진짜 노젤은 어디선가 오한이 느껴진다며 기분 나빠했다.
[image]
>이렇게 덜떨어진 애, 나는 동생으로 인정 못 해.
3등 상급기사. 노엘의 언니로 안개[77] 마법을 사용한다. 전공 수훈식에 참석한 아스타와 유노를 욕하기보다는 가족인 노엘을 깎아내리기 바쁜 모습을 보여주는 돼먹지 못한 인간이다. 솔리드와 같이 아스타와 싸우지만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지 못 했다. 노엘의 해룡의 포효에 중상을 입은 솔리드가 요양 중일 때 엘프로 전생한 레투아의 습격 받아 중상을 입었다. 그리고 노엘이 레투아를 해치우고 중상이었기에 우선적으로 시종의 마법으로 회복한다.
>이렇게 덜떨어진 애, 나는 동생으로 인정 못 해.
3등 상급기사. 노엘의 언니로 안개[77] 마법을 사용한다. 전공 수훈식에 참석한 아스타와 유노를 욕하기보다는 가족인 노엘을 깎아내리기 바쁜 모습을 보여주는 돼먹지 못한 인간이다. 솔리드와 같이 아스타와 싸우지만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지 못 했다. 노엘의 해룡의 포효에 중상을 입은 솔리드가 요양 중일 때 엘프로 전생한 레투아의 습격 받아 중상을 입었다. 그리고 노엘이 레투아를 해치우고 중상이었기에 우선적으로 시종의 마법으로 회복한다.
[image]
>홍련의 사자왕도 볼장 다 봤네. 같은 기사단으로서 부끄러워.
3등 중급기사, 노엘의 오빠로 물 마법을 사용한다. 네뷸라와 똑같이 돼먹지 못한 인간이다. 푸에고레온을 비하하려고 한 마디 더 하려다가 노젤의 일갈에 식겁한다. 어렸을 때도 성격은 못돼 먹었는지 마법으로 물을 끼얹거나, 자기보다 먼저 먹는다고 그릇을 뒤엎거나, 토끼 인형을 갈갈히 찢어버리는 등 노엘을 괴롭혔다. 사실 상 형제 중에 가장 노엘을 괴롭힌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자신이 그렇게 하대하는 노엘은 똑같은 물 마법으로 해룡을 구사하는데 자신은 해사(바다뱀)을 구사한다. 왕도 습격 편에서 노엘에게 네뷸라와 같이 비하하다가 분노한 아스타하고 싸우게 되지만 정작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지 못 하자 하층민 주제라며 분노한다. 알렉드라에 인해 붙잡히자 하층민을 손 봐주겠다고 강력한 마법으로 공격하지만 역으로 반사 당해 무릎까지 꿇게 된다. 그 탓에 노젤로부터 하층민 상대로 뭐하나라는 일갈을 듣는다. 시상식 편에서 노엘이 소속한 기사단에게 패배했다는 것에 네뷸라와 같이 분노한다.
그리고 로열 나이츠 선발 시험에서 O팀에 소속되어 P팀에 소속된 노엘과 1회전 시합에서 붙었다가 노엘만 집착하며 철저하게 패배시키겠다고 하다가 역으로 말 그대로 완전히 깨진다. 그나마도 노엘이 봐준 것였다. 노엘이 전력을 다하면 상반신이 아예 날아가 버리니 힘조절을 해서 몸 전체에 멍이 든 정도로 끝난다. 나중에 엘프 편에서 여전히 노엘에 대해서 열등감을 표출하지만 그녀의 강함을 보곤 결국 왕족인 실버 가문의 강자로 인정하며 다음엔 지지 않겠다고 말한다.
>홍련의 사자왕도 볼장 다 봤네. 같은 기사단으로서 부끄러워.
3등 중급기사, 노엘의 오빠로 물 마법을 사용한다. 네뷸라와 똑같이 돼먹지 못한 인간이다. 푸에고레온을 비하하려고 한 마디 더 하려다가 노젤의 일갈에 식겁한다. 어렸을 때도 성격은 못돼 먹었는지 마법으로 물을 끼얹거나, 자기보다 먼저 먹는다고 그릇을 뒤엎거나, 토끼 인형을 갈갈히 찢어버리는 등 노엘을 괴롭혔다. 사실 상 형제 중에 가장 노엘을 괴롭힌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자신이 그렇게 하대하는 노엘은 똑같은 물 마법으로 해룡을 구사하는데 자신은 해사(바다뱀)을 구사한다. 왕도 습격 편에서 노엘에게 네뷸라와 같이 비하하다가 분노한 아스타하고 싸우게 되지만 정작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지 못 하자 하층민 주제라며 분노한다. 알렉드라에 인해 붙잡히자 하층민을 손 봐주겠다고 강력한 마법으로 공격하지만 역으로 반사 당해 무릎까지 꿇게 된다. 그 탓에 노젤로부터 하층민 상대로 뭐하나라는 일갈을 듣는다. 시상식 편에서 노엘이 소속한 기사단에게 패배했다는 것에 네뷸라와 같이 분노한다.
그리고 로열 나이츠 선발 시험에서 O팀에 소속되어 P팀에 소속된 노엘과 1회전 시합에서 붙었다가 노엘만 집착하며 철저하게 패배시키겠다고 하다가 역으로 말 그대로 완전히 깨진다. 그나마도 노엘이 봐준 것였다. 노엘이 전력을 다하면 상반신이 아예 날아가 버리니 힘조절을 해서 몸 전체에 멍이 든 정도로 끝난다. 나중에 엘프 편에서 여전히 노엘에 대해서 열등감을 표출하지만 그녀의 강함을 보곤 결국 왕족인 실버 가문의 강자로 인정하며 다음엔 지지 않겠다고 말한다.
- 물 창성 마법: 성수의 흉탄
물을 거대한 총탄의 형태로 빚어내어 전방으로 날리는 마법이다.
- 카타스 워른
은익의 참수리 소속의 3등 상급 마법기사로 암석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로얄나이츠 시험 중 아스타가 있는 팀에게 패배해 1회전에서 탈락했으며 잭스 류그너라고 위장한 청년에게 농락당하며 패배했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은 했으나 성우는 공개되지 않았다.
로얄나이츠 시험 중 아스타가 있는 팀에게 패배해 1회전에서 탈락했으며 잭스 류그너라고 위장한 청년에게 농락당하며 패배했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은 했으나 성우는 공개되지 않았다.
- 암석 마법: 스톤 롱보우'
돌로 이루어진 롱보우를 만들어 먼 거리의 적을 저격할 수 있다. 땅에 고정시켜 사용하며 롱보우 끝에 칼날이 달려 있다.
- 암석 마법: 락 포트리스'
지면의 암석을 솟아 올려 자신과 아군을 덮는 것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미모자의 공격 마법인 '마포의 꽃'을 쉽게 막아냈으며 외벽에 가시가 돋아 근접해 다가오는 적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로브 비테스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 등장한 2등 상급 마법기사. 바람 마도사로 높은 기동력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한다. L팀에 소속되어 K팀에 소속된 락, 클라우스, 폴리와 1회전 시합을 치룬다. 다른 두 팀원들과는 달리 폴리의 마법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계급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크리스탈을 지키기 위해 1대1로 대치한 락에게 단 일격에 패배하게 된다.
3.1.4. 푸른 들장미
'''
여초 기사단으로 단장을 시작으로 단원들 대부분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솔의 말에 따르면 유노도 입단시켜 적당히 부려먹을려고 했다고 한다. 게다가 연애 불가인지 샬롯이 단장직 탈퇴를 각오하고 야미를 좋아한다고 고백할 정도[79] 성과제에서 이전 순위에서 한 단계 오른 4위에 등극한다.
- 샬롯 로즈레이[80]
[image]
가시나무 마법을 쓰는 차도녀[82] 기사단장이다. 여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남자들에게 퉁명스럽게 대한다.[83] 다만, 검은 폭우의 단장 야미를 좋아하는데 평소 말투와 태도 때문에 제대로 고백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다. 즉, 야미 한정 츤데레라는 것이다. 삼마안과의 싸움에서 야미와 가벼운 말다툼을 하는데 츤츤거리는 자신에 대해서 한탄한다. 또한 너 그러다가 시집 못 간다는 말에 전장이 내 배우자라고 하면서도 서로 배우자가 없으면 같이 살까라는 말에 누가 너 같은 놈이랑 산다고 하며 싫어하는 척 하면서 속으로 좋아한다.
성과제 편에서도 처음 만난 바넷사에게 본능적으로 라이벌 의식을 느껴 술싸움에 응했다가, 한 입 마시고 뻗어버리고 성과제 공적 발표에 결석한다. 덕분에 멜레오레나에게 붙잡혀 홍련의 사자왕의 온천 합숙에 끌려갔고, 온천 즐기는 도중 벽 넘어에 있는 야미의 알몸을 상상하다가 부끄러움에 뻗어버린다. 초기 차도녀 이미지가 사라진지 오래고 허당스러운 면이 부각되고 있다.
성과제 편에서 야미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과거 어린 시절 누군가에게 저주를 받아 18살이 되면 마력이 폭주해 주변 모두를 집어삼켜 시간의 감옥에 가둬버릴 운명이었다. 누구보다 강해져 저주를 스스로 이겨내겠다는 생각에 노력을 했고, 기사단 신인 때부터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주목을 받게된다. 당시 자신을 노리던 남자들은 입만 살고 빈약한 녀석들이라 남성 불신 빠진 모양이며, 더욱 더 타인의 도움 없이 자신의 힘으로 저주를 극복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런 결심과는 무관하게 저주는 결국 발동, 로즈레이 가문의 성과 주변을 가시나무로 뒤덮혔다. 마침 근처에서 밥을 먹다가 방해를 받은 야미가 성에 난입해 샬롯을 보고 꼴 좋다고 놀리면서도, 강한 것도 좋지만 남에게 의지해도 괜찮지 않냐고 한다. 모든 것을 혼자서 짊어질 생각으로 꽉찬 샬롯에게는 큰 의미를 가졌고, 이를 계기로 야미를 좋아하게 된다. 그런데 저주의 해주 조건은 남자를 사랑할 것였다. 결과적으로 야미 덕분에 저주가 풀리게 된다.
가시나무(장미)와 저주, 그리고 그 해주법을 보면 모티브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로 추정된다.
샬롯이 푸른 장미를 쓴다면 몸에 전생된 엘프 샬롯은 붉은 장미를 쓴다. 본래 샬롯도 빨간 장미 였지만 저주에 의해 파랗게 변해있었다고 한다. 전생에는 남동생이 있었다고 한다.[84]
220화에서는 병원에서 요양을 하는 중이었는데, 병문안온 야미 스케히로의 말을 잘못 이해하여 부끄러움에 병원에서 엄청난 속도로 뛰어서 도망쳤다.[85]
그 후 야미 스케히로를 향한 마음을 단장직을 사퇴할 각오를 하고, 자기 부하들에게 '''공개적'''으로털어 놓는데⋯가시나무 마법을 쓰는 차도녀[82] 기사단장이다. 여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남자들에게 퉁명스럽게 대한다.[83] 다만, 검은 폭우의 단장 야미를 좋아하는데 평소 말투와 태도 때문에 제대로 고백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다. 즉, 야미 한정 츤데레라는 것이다. 삼마안과의 싸움에서 야미와 가벼운 말다툼을 하는데 츤츤거리는 자신에 대해서 한탄한다. 또한 너 그러다가 시집 못 간다는 말에 전장이 내 배우자라고 하면서도 서로 배우자가 없으면 같이 살까라는 말에 누가 너 같은 놈이랑 산다고 하며 싫어하는 척 하면서 속으로 좋아한다.
성과제 편에서도 처음 만난 바넷사에게 본능적으로 라이벌 의식을 느껴 술싸움에 응했다가, 한 입 마시고 뻗어버리고 성과제 공적 발표에 결석한다. 덕분에 멜레오레나에게 붙잡혀 홍련의 사자왕의 온천 합숙에 끌려갔고, 온천 즐기는 도중 벽 넘어에 있는 야미의 알몸을 상상하다가 부끄러움에 뻗어버린다. 초기 차도녀 이미지가 사라진지 오래고 허당스러운 면이 부각되고 있다.
성과제 편에서 야미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과거 어린 시절 누군가에게 저주를 받아 18살이 되면 마력이 폭주해 주변 모두를 집어삼켜 시간의 감옥에 가둬버릴 운명이었다. 누구보다 강해져 저주를 스스로 이겨내겠다는 생각에 노력을 했고, 기사단 신인 때부터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주목을 받게된다. 당시 자신을 노리던 남자들은 입만 살고 빈약한 녀석들이라 남성 불신 빠진 모양이며, 더욱 더 타인의 도움 없이 자신의 힘으로 저주를 극복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런 결심과는 무관하게 저주는 결국 발동, 로즈레이 가문의 성과 주변을 가시나무로 뒤덮혔다. 마침 근처에서 밥을 먹다가 방해를 받은 야미가 성에 난입해 샬롯을 보고 꼴 좋다고 놀리면서도, 강한 것도 좋지만 남에게 의지해도 괜찮지 않냐고 한다. 모든 것을 혼자서 짊어질 생각으로 꽉찬 샬롯에게는 큰 의미를 가졌고, 이를 계기로 야미를 좋아하게 된다. 그런데 저주의 해주 조건은 남자를 사랑할 것였다. 결과적으로 야미 덕분에 저주가 풀리게 된다.
가시나무(장미)와 저주, 그리고 그 해주법을 보면 모티브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로 추정된다.
샬롯이 푸른 장미를 쓴다면 몸에 전생된 엘프 샬롯은 붉은 장미를 쓴다. 본래 샬롯도 빨간 장미 였지만 저주에 의해 파랗게 변해있었다고 한다. 전생에는 남동생이 있었다고 한다.[84]
220화에서는 병원에서 요양을 하는 중이었는데, 병문안온 야미 스케히로의 말을 잘못 이해하여 부끄러움에 병원에서 엄청난 속도로 뛰어서 도망쳤다.[85]
반응이 엄청났다. "응원할께요 단장!", "미녀와 야수 커플이야!!" 등의 지지를 받고 그 솔도 그 야미 단장이라며 인정하고 대원들에게 고백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떠밀리듯히 듣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나타난 야미와 아스타를 보고 당황한다. 대원들의 응원과 그동안의 짝사랑에 대해 마음을 다 잡고 고백 겸 저녁 식사 약속을 잡을려고 하지만 야미는 샬롯의 기를, 자신에 대한 감정이 본능적인 거부감이라고 잘못 읽고 착각하는 바람에 멘붕하지만 다행히 아스타가 호의라고 틀린 말이지만 어떻게 보면 맞는 말로 정정해줘서 엄청난 오해를 풀게 된다. 그러면서 엘프 전생 사건으로 피해를 준 것[86] 을 떠올리며 사과하지만 괜찮다며 역으로 괜찮나며 묻으며 친하게 접근하자 솔에게 언니에게 친근하게 대하고 있다며 서로 욱씬각씬 하는 것을 보고 야미에게 서로 좋은 부하를 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저녁식사 데이트를 신청하고 성공한다(!!!). 그 뒤로 야미에게 자신에게 걸린 저주에 대해 말해준다. 2부에서는 야미가 제논에 인해 납치 되었다고 하자 곁으로는 실력 부족으로 납치되었다며 한심하다는 듯이 말하지만 속으로는 맨탈붕괴 수준으로 엄청나게 걱정을 하며, 그 뒤로는 이틀 뒤에 돌입하기 전에 야미를 반드시 구출하겠다고 결심한다. 바니카하고 싸우게 되며 그녀로부터 단테를 이긴 야미나 반마법 아스타하고 놀고 싶었다고 하는 동시에 야미를 조롱하자 조용히 분노하며 싸우게 된다.
엘프 전생 이후 푸른 장미와 붉은 장미를 다룰 수 있게 되었으며 저주마법에 상성이 좋아 저주마법을 역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흥분하며 싸우자고 하는 메기큐라와 바니카를 제압한다. 인기투표에서 아스타, 야미에 이어 3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 솔 마론 - 성우: 카키아게 하루나/원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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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마법을 사용하는 3등 중급기사,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건 언니(단장)[87] 라거나 언니를 손댈 수 있는건 푸른 들장미의 여자라거나 하는 걸 보면 심히 의심이 간다.
성과제 편에서 샬롯과 함께 재등장하여 홍련의 사자왕 온천 합숙에 따라간다.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도 등장하며 매그너, 키르슈와 함께 C팀에 속하게 된다. 1회전은 키르슈의 활약으로 무사히 통과했지만, 2회전에서 아스타가 속한 B팀에게 패배한다. 그 뒤 샬롯의 야미 단장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듣지만 그 야미 단장이라며 인정하고 응원해준다.
흙 마법을 사용하는 3등 중급기사,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건 언니(단장)[87] 라거나 언니를 손댈 수 있는건 푸른 들장미의 여자라거나 하는 걸 보면 심히 의심이 간다.
성과제 편에서 샬롯과 함께 재등장하여 홍련의 사자왕 온천 합숙에 따라간다.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도 등장하며 매그너, 키르슈와 함께 C팀에 속하게 된다. 1회전은 키르슈의 활약으로 무사히 통과했지만, 2회전에서 아스타가 속한 B팀에게 패배한다. 그 뒤 샬롯의 야미 단장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듣지만 그 야미 단장이라며 인정하고 응원해준다.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 락과 클라우스와 함께 K팀에 배정된 4급 상급 마법기사, 팀원들을 별난 성격을 보고 걱정은 하지만 자신이 하이 텐션이다 보니 괜찮을 거라며 넘어간다. 사용하는 마법은 날개 마법으로 깃털를 날려 적을 공격하면서도 동시에 바람을 만들어내 같은 팀원에게는 이속 버프를 주는 팀원 중 유일한 상급 마법기사 다운 실력을 보여줬다. 다만, 노래는 진짜 못 부르는 건지 로얄 나이츠 기념 축하로 노래 한 곡 불렸는데 다 하나같이 악평을 내릴 정도.[88] 백야의 마안의 아지트에 돌입하지만 엘프로 전생하였다. 후에 밝혀지길 고민 상담이나 미팅 실력은 뛰어나다고 밝혀진다.
하급 단원.
3.1.5. 홍련의 사자왕
'''
감사제에서 1~2위를 놓친 적이 없는 매우 강력한 기사단,[89] 전현직 단장 남매뿐만 아니라 그 막내동생까지 모두 파이팅이 넘치다 보니 상징색인 빨간색에 맞게 기사단 전체적으로 열혈적이다. 또한, 이들의 대부분은 화염 마법을 사용한다.[90]
기사단 복장은 보라색 옷에 빨간 망토이며, 이마의 연지 같은 붉은 별 무늬는 결의를 다진다는 뜻에서 '''화염 마법으로 뜨겁게 달군 엄지손가락으로 이마를 지져서 찍어내는 것이다.'''
기사단의 이전 명성과 다르게 푸에고레온이 부상을 이유로 단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누나인 메레오레오나가 단장이 되는 사이에 열린 감사제에서 순위가 5위로 떨어졌다. 대외활동에 관심이 없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메레오레오나가 기사단의 순위가 떨어졌다고 노발대발한 것이나, 단원들의 큰 반대 없이 단장 자리에 오른 것을 봐서는 매번 버밀리온 왕가 사람들이 단장을 역임해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단행본 21권의 질문코너에서 대대적으로 버밀리온 가문이 홍련의 사자왕에 들어간다고 한다.[91]
- 푸에고레온 버밀리온[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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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라고 했나? 아까 분명히 마법제가 되겠다고 했었지? 그럼... 이제부터 나하고도 라이벌이구나!
전 기사단장, 성격은 스포츠물에서 흔히 나오는 열혈계 주장 타입이다. 노젤과는 글자 그대로 물과 불 사이, 피차 라이벌 의식이 대단하다. 기본적으로 귀족이라 계급 의식이 있긴 하지만 올곧은 성품이라 딱히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는다.[93] 왕성이 정체불명의 침입자에게 습격당했을 때 패닉에 빠지기 직전인 노엘을 북돋워주었고, 아스타의 굳은 심지를 확인하고는 격려해주었다.[94]
비열한 적의 수법에 격노해 날뛰는 아스타를 뜯어말리며 건낸 '항상 냉정하라'는 충고는 이후 아스타에게 커다란 디딤돌이 되었다. 흑막의 함정에 빠져 오른팔이 잘리고 의식까지 잃어 출혈사로 죽을 위중한 상태에 놓였으나, 다행히 나머지 기사단장과 마법제 덕분에 목숨은 건졌다. 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흑막의 정체를 두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차후 스토리 전개에 키를 쥔 인물.[95]
야미와 노젤이 모두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언뜻 스쳐가는 대사들을 보았을 때 그의 실력과 성품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작품 내에서 마법제를 제외하면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홍련의 사자왕 단원들도 모두 푸에고레온을 존경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이 된 메레오레오나가 푸에고레온을 디스할 때 그때까지 가만히 있던 단원들이 모두 일어나 항의할 정도(물론 기세에 눌려 도루묵이 되긴 했지만...). 의식 불명 상태이기는 하지만 아스타와 레오폴드가 서로 라이벌로 인정한 대화를 들었는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정신은 깨어있지만 거동을 못하는 것 같다. 가계도에 의하면 그는 버밀리온 家의 장손에 해당하는 존재며 누나가 있다.
171화 레오폴드가 위험에 처할때 4대정령 샐러맨더(완전체 추측)를 대동하고 부활했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엘프로 전생한 란돌을 제압했으며 이후 대원들을 독려한다. 그러다가 지금 자신은 단장이 아니며 자신의 누나가 단장이 되었다는 것에 놀란다.
2부에서 다크 트라이어드들 건으로 단장끼리 내분을 일으키고 있을 때 침착하게 냉정해지라고 일갈한다. 전 기사단장, 성격은 스포츠물에서 흔히 나오는 열혈계 주장 타입이다. 노젤과는 글자 그대로 물과 불 사이, 피차 라이벌 의식이 대단하다. 기본적으로 귀족이라 계급 의식이 있긴 하지만 올곧은 성품이라 딱히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는다.[93] 왕성이 정체불명의 침입자에게 습격당했을 때 패닉에 빠지기 직전인 노엘을 북돋워주었고, 아스타의 굳은 심지를 확인하고는 격려해주었다.[94]
비열한 적의 수법에 격노해 날뛰는 아스타를 뜯어말리며 건낸 '항상 냉정하라'는 충고는 이후 아스타에게 커다란 디딤돌이 되었다. 흑막의 함정에 빠져 오른팔이 잘리고 의식까지 잃어 출혈사로 죽을 위중한 상태에 놓였으나, 다행히 나머지 기사단장과 마법제 덕분에 목숨은 건졌다. 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흑막의 정체를 두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차후 스토리 전개에 키를 쥔 인물.[95]
야미와 노젤이 모두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언뜻 스쳐가는 대사들을 보았을 때 그의 실력과 성품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작품 내에서 마법제를 제외하면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홍련의 사자왕 단원들도 모두 푸에고레온을 존경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이 된 메레오레오나가 푸에고레온을 디스할 때 그때까지 가만히 있던 단원들이 모두 일어나 항의할 정도(물론 기세에 눌려 도루묵이 되긴 했지만...). 의식 불명 상태이기는 하지만 아스타와 레오폴드가 서로 라이벌로 인정한 대화를 들었는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정신은 깨어있지만 거동을 못하는 것 같다. 가계도에 의하면 그는 버밀리온 家의 장손에 해당하는 존재며 누나가 있다.
171화 레오폴드가 위험에 처할때 4대정령 샐러맨더(완전체 추측)를 대동하고 부활했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엘프로 전생한 란돌을 제압했으며 이후 대원들을 독려한다. 그러다가 지금 자신은 단장이 아니며 자신의 누나가 단장이 되었다는 것에 놀란다.
- 화염 창성 마법: 대 화염 사자의 포효
불길로 거대한 수사자의 형상을 만들어 그것의 입에서 불을 뿜는 마법이다.
- 화염 구속 마법: 화염 사자의 손바닥
사자 앞발 모양의 불꽃으로 상대를 구속하는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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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 미모사한테 얘기 듣긴 했지만, 너 실제로 보니까 정말 재미있는 녀석이구나?
2등 중급기사, 메레오레오나와 푸에고레온의 막내동생이며, 애칭은 '레오'. 성격은 스포츠물에서 흔히 나오는 열혈계 바보 타입이다. 귀족들 앞에서도 기가 죽지 않고 당당한 아스타를 재미있는 녀석이라 생각하고는 멋대로 라이벌 선언을 했다.
형인 푸에고레온을 동경하면서 살아왔었기에 자신 앞에서 최강의 인물이었을 그가 처참한 모습으로 리타이어하자 멘탈이 엄청나게 깨져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는 일순이었고, 형의 조언을 마음 속 깊이 새기며 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이 된다. 이마의 연지를 찍으며 다시 한번 자신의 다짐을 하며 아스타에게 나의 라이벌 선언을 하지만 정작 아스타는 레오를 기억하지 못 하고 있다(...)[96] 그래도 같은 타입이라 죽이 잘 맞는 편.
화산 수련 편에서 유노도 나의 라이벌 선언을 했지만 냉정한 유노의 반응에 처음 겪은 타입이라며 당황한다.[97] 그 뒤로 마나스킨을 씌우며 달라가다가 마수를 만나게 되고 상성이 좋지 않아[98] 다른 대원들과 같이 난감해하다가 폭주한 아스타에 인해 제거 되고 처음 보는 아스타의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며 블랙 모드라는 이름을 붙어준다. 온천을 하다가 야미의 말에 속아 넘어가[99] 다른 대원들과 합동하여 여탕 구경에 나선다. 이어 엘프 전생 편에서 적으로 돌아선 부단장과 상성이 좋지 않아 죽을 위기에 쳐하지만 푸에고레온 형이 각성해 돌아오자 기뻐한다.
하트 왕국에서 수련을 받았으며 자신의 형과 누나에 대한 벽이 높아 뛰어넘어야 된다는 강박증과 초조감을 느끼었지만 프로가로부터 자신의 장점을 살리라는 말을 듣는다. 2부에서 스페이드 악마 부하와 싸우게 되었으며 상성이 좋지 않아 털렸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공격을 맞고 버티며 대규모 마법진을 깔아 통쨰로 적을 해치운다. 이어 악마 자폭 공격에 휘말렸지만 무사히 실력으로 살아남고 일행들과 같이 엘프로부터 수련을 받게 된다.>하~하하하하하하! 미모사한테 얘기 듣긴 했지만, 너 실제로 보니까 정말 재미있는 녀석이구나?
2등 중급기사, 메레오레오나와 푸에고레온의 막내동생이며, 애칭은 '레오'. 성격은 스포츠물에서 흔히 나오는 열혈계 바보 타입이다. 귀족들 앞에서도 기가 죽지 않고 당당한 아스타를 재미있는 녀석이라 생각하고는 멋대로 라이벌 선언을 했다.
형인 푸에고레온을 동경하면서 살아왔었기에 자신 앞에서 최강의 인물이었을 그가 처참한 모습으로 리타이어하자 멘탈이 엄청나게 깨져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는 일순이었고, 형의 조언을 마음 속 깊이 새기며 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이 된다. 이마의 연지를 찍으며 다시 한번 자신의 다짐을 하며 아스타에게 나의 라이벌 선언을 하지만 정작 아스타는 레오를 기억하지 못 하고 있다(...)[96] 그래도 같은 타입이라 죽이 잘 맞는 편.
화산 수련 편에서 유노도 나의 라이벌 선언을 했지만 냉정한 유노의 반응에 처음 겪은 타입이라며 당황한다.[97] 그 뒤로 마나스킨을 씌우며 달라가다가 마수를 만나게 되고 상성이 좋지 않아[98] 다른 대원들과 같이 난감해하다가 폭주한 아스타에 인해 제거 되고 처음 보는 아스타의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며 블랙 모드라는 이름을 붙어준다. 온천을 하다가 야미의 말에 속아 넘어가[99] 다른 대원들과 합동하여 여탕 구경에 나선다. 이어 엘프 전생 편에서 적으로 돌아선 부단장과 상성이 좋지 않아 죽을 위기에 쳐하지만 푸에고레온 형이 각성해 돌아오자 기뻐한다.
4살이었을 때 메레오레오나 -와 푸에고레온은 어린 레오폴드를 훈련시키기 위해 절골짜기로 간다. 그후, 누님고레온은 사자들도 골짜기에 떨어저 기어오른 강한 사자가 살아남듯이, 레오폴드를 골짜기에 던지라고 푸에고레온에게 명령, 그 후 누나의 광기를 본 푸에고레온은 직접 레오폴드를 수련시키기로 한다⋯.
- 화염 마법: 나선 불길
손에서 회오리불꽃을 발사하는 마법이다.
>메레오레오나다. 죽고 싶은 거냐? 엿같은 멍청이 놈들.
푸에고레온, 레오폴드의 누나로 평소 대외활동에 흥미가 없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리타이어한 동생을 대신해 단장을 맡으며 미친 존재감을 보인다. 레오폴드의 말에 따르면 아마 푸에고레온 이상으로 강하다고. 실제로 마력량이 상당한 지 아스타의 블랙 모드가 폭주할 때 무작정 강한 마력 쪽으로 돌진했는데 다른 단장을 무시하고 메레오레오나에게 향할 정도. 엄격함이 도를 넘어서 과격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악녀이자 여장부. 그 탓에 원만한 인물들은 그녀 앞에서 제대로 찍소리를 못 낼 정도이며 야미는 한 술 더 떠서 로얄나이츠 합격 인원 데리려 왔을 떄 큰 일 보다가 시끄러워서 무슨 일인가 싶어서 왔다가 그녀를 보고 맹수가 나타났다고 대원들에게 피하라고 다급하게 말할 정도이며 동생 병문안 선물로 술을 주자 무슨 시험이라며 한 잔 마시면 죽는 게 틀림없다고 입 털 정도.[100]
성과제에서 5위를 한 것 때문에 레오폴드를 비롯한 홍련의 사자왕 단원들을 꿇어 앉히고 훈계를 하다가 뒤에서 쑥덕이던 아스타와 유노를 비롯해 야미, 샬롯, 노엘을 보이는 족족 사자 발로 잡아채서 온천 합숙을 한답시고 끌고간다. 여기까지는 흔한 체육계 열혈 누님 타입의 정석 그대로였는데, 막상 도착한 곳은 강마지대 중 한 곳인 '''펄펄 끓는 활화산.''' 마그마의 열기 속에서 산 정상에 있는 온천까지 하루만에 등산하는 것이 목표다.[101] 야미 단장이 얌전하게 보일 정도로 막무가내 '''야수''' 그 자체.[102] 레오폴드가 4살 때 사자는 새끼를 절벽에 떨어뜨려 기어올라온 새끼만 키운다며 진짜로 절벽에 내던지려고 했다. 때문에 푸에고레온과 다른 의미로 계급 의식이 없다. "귀족이고 평민이고 다 필요없고 내가 까라면 까라" 스타일이다. 훈련과 온천을 즐기는 중간에 노엘에게 어머니처럼 강해지라고 격려해준다. 또한 마력이 없어 고생하는 아스타에게 한계를 알고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는 의미로 자신을 잘 모르는 것이 아니냐고 도발을 했는데, 검에 흐르는 반마법의 흐름을 의식하고 사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푸에고레온, 레오폴드의 누나로 평소 대외활동에 흥미가 없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리타이어한 동생을 대신해 단장을 맡으며 미친 존재감을 보인다. 레오폴드의 말에 따르면 아마 푸에고레온 이상으로 강하다고. 실제로 마력량이 상당한 지 아스타의 블랙 모드가 폭주할 때 무작정 강한 마력 쪽으로 돌진했는데 다른 단장을 무시하고 메레오레오나에게 향할 정도. 엄격함이 도를 넘어서 과격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악녀이자 여장부. 그 탓에 원만한 인물들은 그녀 앞에서 제대로 찍소리를 못 낼 정도이며 야미는 한 술 더 떠서 로얄나이츠 합격 인원 데리려 왔을 떄 큰 일 보다가 시끄러워서 무슨 일인가 싶어서 왔다가 그녀를 보고 맹수가 나타났다고 대원들에게 피하라고 다급하게 말할 정도이며 동생 병문안 선물로 술을 주자 무슨 시험이라며 한 잔 마시면 죽는 게 틀림없다고 입 털 정도.[100]
로얄 나이츠 편에 리더격이 되며 아스타와 조라와 같이 백야의 아지트를 돌파한다. 그러던 중 아스타가 도중에 둘이 되자 곧바로 화염 마법으로 둘을 불태운다. 덕분에 죽을 뻔한 아스타가 항의하지만 역으로 씹고 가짜를 보고 경계를 한다.[103] 다만, 백야의 마안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듣지 않아 라이어에 대해서 아스타가 대신 설명 해줘야 했다. 그렇게 라이어와 순수 1:1로 싸우며 압도적인 실력을 보인다. 빈사 상태가 된 라이어를 죽일려고 하지만 아스타에게 저지 당하며 테러 집단인 만큼 냅두지 않겠다고 하지만 아스타는 진지하게 죽음이 아닌 대화를 하며 마법제의 대한 꿈을 말하자 놀란다. 다만, 엘프 전생 마법으로 각성한 라이어와 배신한 릴 단장을 포함한 대원들로 인해 위기상황에 쳐하고 조라와 아스타를 강제로 통로를 보내고 막아 자신 혼자 상대한다. 압도적인 상황에서 굴지 않고 마나존까지 사용하며 큰 데미지를 입히는데는 성공하고 그대로 선 채로 기절한다. 그렇게 죽을 뻔하지만 아스타와 조라에 인해 살아남으며 곧 이어 아스타에게 부축받으며 가다가 이어 조라에게 부축 받는다. 다행히 살아있다고.
2부에서 재등장해서 마신이 레지스탕스들을 공격할 때 마신을 공격 하며 자신을 소개한다. 참고로 긴 머리에서 짧은 머리로 체인지 되어 있다. 예전에 휴식을 하던 도중 찾아온 나하트와 만났으며[104] 그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게 된다. 마신을 상대하며 자신을 더 강해질 수 있다며 마나존과 새로운 마법을 발동하며 전설은 죽으라며 마신을 때려잡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다.
푸에고레온이 중장거리에서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면, 메레오레나는 자신의 몸에 사자 형태의 불 마법을 두르고 육탄으로 싸운다. 야생 생활로 갈고닦은 야성의 전투력에, 일대의 마나를 지배하는 마나존 경지까지 합쳐서 압도적인 힘과 속도로 상대의 모든 마법을 두들겨 부순다. 실제로 불 마법과 상성이 안 좋은 마법도, 자신보다 화력이 높은 마법도 닥치고 부수고 다닐 정도이며 일방적으로 라이어를 털어버렸다. 게다가 반마법을 모방해 휘둘렸는데도 다행히 검만 모방했지 반 마력은 모방하지 못 해서 유유히 반격했지만 진짜로 반마력을 모방했으면 반대로 당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주먹을 휘둘릴 정도.
2부에서 재등장해서 마신이 레지스탕스들을 공격할 때 마신을 공격 하며 자신을 소개한다. 참고로 긴 머리에서 짧은 머리로 체인지 되어 있다. 예전에 휴식을 하던 도중 찾아온 나하트와 만났으며[104] 그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게 된다. 마신을 상대하며 자신을 더 강해질 수 있다며 마나존과 새로운 마법을 발동하며 전설은 죽으라며 마신을 때려잡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다.
푸에고레온이 중장거리에서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면, 메레오레나는 자신의 몸에 사자 형태의 불 마법을 두르고 육탄으로 싸운다. 야생 생활로 갈고닦은 야성의 전투력에, 일대의 마나를 지배하는 마나존 경지까지 합쳐서 압도적인 힘과 속도로 상대의 모든 마법을 두들겨 부순다. 실제로 불 마법과 상성이 안 좋은 마법도, 자신보다 화력이 높은 마법도 닥치고 부수고 다닐 정도이며 일방적으로 라이어를 털어버렸다. 게다가 반마법을 모방해 휘둘렸는데도 다행히 검만 모방했지 반 마력은 모방하지 못 해서 유유히 반격했지만 진짜로 반마력을 모방했으면 반대로 당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주먹을 휘둘릴 정도.
- 포르티 그리스 - 성우: 요코지마 와타루
홍련의 사자왕 소속의 4등 중급 마법기사로 화염 마법을 사용한다. 오른쪽 눈 밑에 흉터가 있으며, 아스타가 있는 팀에게 패배했다.
- 화염 마법 '버스트 자벨린'
화염으로 이뤄진 자벨린을 만들어 내는 마법으로 아무래도 무기에 걸쳐 탄환으로 쏘거나 본인이 직접 던져야 되는 것으로 보인다.
부단장. 대기 마법 사용자로 체술과 연동시켜서 사용한다. 엘프의 환생. 이마에 흉터가 있다. 엘프로 환생했을 때 레오를 농락했지만 막판에 샐러맨더와 계약해서 부활한 푸에고레온과 싸우게 된다. 인간주제에 4대 정령과 계약했다는 것에 분노하여 싸우지만 압도적인 실력으로 털려 잡히고 만다.
3.1.6. 취록의 당랑[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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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6월1일
기사단장으로 절단 마법을 사용한다. 파괴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디스트로 야미 단장과 말다툼을 하다 산 하나를 베어버렸다는 소문도 있다. 평민 출신[106] , 사용 마법은 절단 마법 데스사이즈, 주로 이것 하나만 사용하나 대신 상대에 맞춰서 날을 갈고 닦는 능력이 있다.[107]
야미와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서로를 절대 이름으로 안 부르고 근육바보, 길쭉맨이라고 할 정도. 물론 이런 구도의 인물들이 항상 그렇듯이 싸울 때는 정말로 죽이 잘 맞는다.[108] 성과제 편에서 야미와 장사 내기를 했으며 셋케를 갈구며 경쟁하지만 도저히 서로 장사가 되지 않아 승부가 나지 않자 가벼운 참참을 하다가 심각한 싸움으로 변한다. 도중에 마법제가 일행들의 시간을 멈추는 동시에 야미와 같이 바지가 벗겨지고 가버리고 그것을 모르고 야미와 같이 욱씬각씬하다가 흥이 식혔다며 싸움이 멈추고 서로 간 음식을 먹으며 화기애애하게 가나 싶었지만-또 싸운다. 그러다가 2위를 해서 실컷 약 올리는 야미에 대해서 다른 기사단원들과 같이 빡친다. 엘프 전생 편에서 야미의 뒷에서 전생한 엘프들을 상대로 기습공격을 하며 등장한다. 강철로 무장한 엘프를 상대로 몇 번 시도하다가 천재적인 감으로 아예 베어버린다. 그렇게 야미와 같이 전생한 엘프와 싸우게 되고 핀랄의 서포트 능력을 보고 맘에 들어한다. 갑자기 나타난 발토스의 공간마법으로 나타난 폭우의 아지트를 보고 베고 싶다고 한다. 갤러스와의 싸움에서 베고 싶다는 열망 아래 공간 마법까지 베는 정도로 발전한다. 다시 전생한 파나와 싸우게 되는데 나중에 보면 회복마법까지 벨 수 있었는데 아쉬워하는 기색을 보인다. 나중에 가서 나중에 베게 해달라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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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6월1일
기사단장으로 절단 마법을 사용한다. 파괴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디스트로 야미 단장과 말다툼을 하다 산 하나를 베어버렸다는 소문도 있다. 평민 출신[106] , 사용 마법은 절단 마법 데스사이즈, 주로 이것 하나만 사용하나 대신 상대에 맞춰서 날을 갈고 닦는 능력이 있다.[107]
야미와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서로를 절대 이름으로 안 부르고 근육바보, 길쭉맨이라고 할 정도. 물론 이런 구도의 인물들이 항상 그렇듯이 싸울 때는 정말로 죽이 잘 맞는다.[108] 성과제 편에서 야미와 장사 내기를 했으며 셋케를 갈구며 경쟁하지만 도저히 서로 장사가 되지 않아 승부가 나지 않자 가벼운 참참을 하다가 심각한 싸움으로 변한다. 도중에 마법제가 일행들의 시간을 멈추는 동시에 야미와 같이 바지가 벗겨지고 가버리고 그것을 모르고 야미와 같이 욱씬각씬하다가 흥이 식혔다며 싸움이 멈추고 서로 간 음식을 먹으며 화기애애하게 가나 싶었지만-또 싸운다. 그러다가 2위를 해서 실컷 약 올리는 야미에 대해서 다른 기사단원들과 같이 빡친다. 엘프 전생 편에서 야미의 뒷에서 전생한 엘프들을 상대로 기습공격을 하며 등장한다. 강철로 무장한 엘프를 상대로 몇 번 시도하다가 천재적인 감으로 아예 베어버린다. 그렇게 야미와 같이 전생한 엘프와 싸우게 되고 핀랄의 서포트 능력을 보고 맘에 들어한다. 갑자기 나타난 발토스의 공간마법으로 나타난 폭우의 아지트를 보고 베고 싶다고 한다. 갤러스와의 싸움에서 베고 싶다는 열망 아래 공간 마법까지 베는 정도로 발전한다. 다시 전생한 파나와 싸우게 되는데 나중에 보면 회복마법까지 벨 수 있었는데 아쉬워하는 기색을 보인다. 나중에 가서 나중에 베게 해달라고 할 정도.
2부에서 나하트와 관련된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하다.[109] 스페이드 습격에 소수만 갈 수 있다고 하자 당연히 단장이 가야 된다고 하며 유노가 간다고 하니까 저번 습격 사건에 당한 것에 대해서 말하며 깐다. 이틀 뒤 셋케가 참여하자 너가 왜 있나며 갈군다. 나하트와 같이 단테하고 싸우는데 단테의 중력마법에 당하며 나하트에게 보호받는 동시에 도발을 받는다. 이 때 그의 과거가 나오는데 사냥꾼인 아버지를 두었고 그로부터 약한 먹잇감을 노리고, 강한 상대하고 싸우는 것을 피해라고 신신당부를 듣으며 지내왔다. 그러나 아버지가 사냥하다가 산 속의 곰에게 살해당하고 그런 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죽인 곰을 상대로 싸워 이긴다. 그리고는 갈등을 느끼고는 마법 기사단에 들어가게 된다. 야미와 비교하며 까는 단테를 중력 마법에 당하면서 계속해서 날을 갈았으며 중력 자체를 베고는 벌레를 앞보지 말라고는 단테를 크게 베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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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로 2화 마법기사단 입단시험에서 등장하였다. 아스타에게 접근하여 여러가지를 알려주며 친근하게 대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아스타의 무능함을 이용해 자신을 돋보이려 하기 위함이었다. 마지막 시험인 1대1 대결 직전에 귓속말로 아스타를 모욕하며 "난 마법기사단에 들어가서 네 몫까지 추억을 왕창 만들어 줄 테니 너 같은 놈은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해라."라는 선민사상 가득한 발언을 한다. 하지만 시합 시작하기도 무섭게 아스타의 단 일격에 패배하고[110] 그에게 난 그저 추억이나 만들려고 마법기사단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는 일갈을 듣는다. 이후 들 것에 실려갔다. 1대1 대결 이전까지는 괜찮은 점수를 받았는지 마법기사단에 입단하기는 했지만 하필 거기가 취록의 당랑이었는지라 그 분풀이로 볼일을 보는 아스타를 기습하여 도마뱀 독을 먹이려 하다가 유노에게 발각되어 찌질하게 퇴장한다. 그 이후 단장에게 시달리며 도둑 잡기나 하고 있다고 한탄하다가 노엘과 바넷사를 보고 찝적거리다가 아스타를 보고 상당히 싫어하며 이런 여자애를 두고 있으며 첫 임무에서 별을 받았다는 것에 질투하는 동시에 부러워한다. 도둑이 나타나자 실적을 올리기 위해 따라잡고 아스타가 다 잡은 도둑을 가로챌려다가 역으로 도둑에게 물귀신으로 독을 당한다. 독에 괴로워하며 아스타에게 자신의 꿈을 맡길려고 하다가 역으로 가볍게 맞는 동시에 자신의 꿈을 남에게 맡기지 말라는 일갈을 듣는다. 사실 그냥 단순한 독이었다는 것에 수치사를 당하고 도둑을 마법 기사단에 인수하기로 하며 도둑을 끌고 헤어진다. 미팅 편에서도 등장하는데 다른 두명의 떨거리를 데리고 여자들에게 거짓말을 하며 자신을 어필하지만 아스타가 레베카에게 집적거리는 남자를 날려 보낸 거에 깔리고 그에 맞게 여자들은 시간낭비였다고 매정하게 가버린다. 해저신전 편에서도 등장해 바다에 놀려와 두 떨거리를 이용해 여자를 꼬실려다가 실패하고 밤에 놀다가 백야의 마안들이 상급 마도사들을 처리하는 것을 보고 뒷처리를 맡게 된다.
축제 편에서는 귀신의 집에 두 떨거지에게 귀신인 척 하고 자신이 멋지게 구해준다는 시나리오를 쓰지만 정작 그 노엘&아스타가 무력으로 귀신들을 때려잡고 셋케 역시 아스타가 적인가 싶어 물리적으로 때려잡히는 추모를 당한다. 게다가 잭 단장에게 잡혀서 장사 홍보꾼으로 당하는 신세.[111]
개과천선은 커녕 찌질함만 늘어나 성과제에서는 최고의 신인 두 명 중 하나로 뽑힌 아스타를 마력 없는 하층민 사기꾼이라고 선동하는 찌질한 행동도 보여주지만 역으로 유노와 아스타의 실력[112] , 마법제의 말, 아스타에게 큰 도움을 받았던 주변 인물들의 반박과 응원에 제대로 말 하지 못 한다. 그리고 단장 잭의 명령으로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에 참가했는데, 나와서 보여준 것이라고는 공간 마법을 사용하는 랜길스을 적진까지 데려가는 역할로 끝이며 핀랄에게 강제로 이동되어 x싸고 있는 야미 단장 앞에 등장해 실컷 두들어맞다가 차원참에 인해 죽을 위기에 쳐한다(...) 다행히 구출되어 다음 시합에 참가하지만 프라길과 같이 랜길스의 폭주를 보며 어버버 모드에 들어가고 조라에게 뭐라고 하다가 역으로 조라에게 겁에 질린 모습만 보인다.
엘프 전생 편에서 사건사고로부터 열심히 도주하다가 의도치 않게 국왕을 구해주게 되면서 국왕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자신을 구해줬다고 고마워하는 국왕을 보며 아스타를 만나 꼬인 운명을 다시 잘나갈 수 있게 된 찬스라고 이때다 싶어 맞다고 해준다. 그러나 사태가 제대로 수습되지 않을 때 지금이라면 이 짓을 백야의 마안 집단에게 뒤집어 씌울 수 있는 것을 노린 국왕 반대파의 공격을 받는다. 마력이 없어서 왕과 같이 살해당할 위기에 쳐하지만 담나티오가 나타나 왕과 같이 살아남는다. 아스타의 재판에 국왕의 비서 격으로 참가하여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스타가 재판에 참가하고 처벌 받는 것에 대해서 샘통이라고 좋아하며 열심히 국왕의 비위를 맞춰주지만 정작 처형까지 가자 긴장하는가 싶더니 보류가 되자 조용히 안심을 하며 왕의 뒤를 쫓아간다. 다만 왕이 왕이다보니 잭 단장에게 조용히 다시 기사단에 들어가면 안 되나고 물어보는 것을 보면 상당한 곤란을 겪는 중인 듯 하다. 애니 오리지널 편에서 왕이 자신이 맘에 들지 않는 유노가 악마 건으로 높은 자리에 올라가자 자신을 구해준 것을 들어내며 유노와 같은 상급 마도사로 올려버리자 기겁한다. 주변 인물들의 싸늘한 시선과 자신 수준에 맞지 않는 직급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받아들인다.
반 년후 놀랍게도 스페이드 원정에 끼게 되었다. 아마 국왕이 가라고 해서 낀 듯.[113] 국왕의 눈에 들어와서 잘 나가고 있을 때 이런 원정에 끼어들게 되었다며 속으로 낭패를 생각하고 있으며 잭 단장으로부터 너가 왜 들어왔나고 한 소리를 듣거나 나하트가 뒤에서 다가와 너가 특출한 능력이 없다는 건 알고 있다며 올바른 인간을 위한 희생이 되어달라(...)[114] 는 말을 살벌하게 웃으면서 말하자 죽을 맛이 되어간다.
그래도 찌질한 캐릭터성 치고는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하는 캐릭터. 미적 센스가 어느 연금술사처럼 매우 특이하다. 말버릇 때문에 아스타에게는 '흣하, 또는 후하'라는 별명으로 칭해지고 있으며 노엘도 따라서 후하라고 부르고 있다. 마녀의 숲에서 원정을 나갔다 돌아온 어느 마녀에게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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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로 2화 마법기사단 입단시험에서 등장하였다. 아스타에게 접근하여 여러가지를 알려주며 친근하게 대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아스타의 무능함을 이용해 자신을 돋보이려 하기 위함이었다. 마지막 시험인 1대1 대결 직전에 귓속말로 아스타를 모욕하며 "난 마법기사단에 들어가서 네 몫까지 추억을 왕창 만들어 줄 테니 너 같은 놈은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해라."라는 선민사상 가득한 발언을 한다. 하지만 시합 시작하기도 무섭게 아스타의 단 일격에 패배하고[110] 그에게 난 그저 추억이나 만들려고 마법기사단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는 일갈을 듣는다. 이후 들 것에 실려갔다. 1대1 대결 이전까지는 괜찮은 점수를 받았는지 마법기사단에 입단하기는 했지만 하필 거기가 취록의 당랑이었는지라 그 분풀이로 볼일을 보는 아스타를 기습하여 도마뱀 독을 먹이려 하다가 유노에게 발각되어 찌질하게 퇴장한다. 그 이후 단장에게 시달리며 도둑 잡기나 하고 있다고 한탄하다가 노엘과 바넷사를 보고 찝적거리다가 아스타를 보고 상당히 싫어하며 이런 여자애를 두고 있으며 첫 임무에서 별을 받았다는 것에 질투하는 동시에 부러워한다. 도둑이 나타나자 실적을 올리기 위해 따라잡고 아스타가 다 잡은 도둑을 가로챌려다가 역으로 도둑에게 물귀신으로 독을 당한다. 독에 괴로워하며 아스타에게 자신의 꿈을 맡길려고 하다가 역으로 가볍게 맞는 동시에 자신의 꿈을 남에게 맡기지 말라는 일갈을 듣는다. 사실 그냥 단순한 독이었다는 것에 수치사를 당하고 도둑을 마법 기사단에 인수하기로 하며 도둑을 끌고 헤어진다. 미팅 편에서도 등장하는데 다른 두명의 떨거리를 데리고 여자들에게 거짓말을 하며 자신을 어필하지만 아스타가 레베카에게 집적거리는 남자를 날려 보낸 거에 깔리고 그에 맞게 여자들은 시간낭비였다고 매정하게 가버린다. 해저신전 편에서도 등장해 바다에 놀려와 두 떨거리를 이용해 여자를 꼬실려다가 실패하고 밤에 놀다가 백야의 마안들이 상급 마도사들을 처리하는 것을 보고 뒷처리를 맡게 된다.
축제 편에서는 귀신의 집에 두 떨거지에게 귀신인 척 하고 자신이 멋지게 구해준다는 시나리오를 쓰지만 정작 그 노엘&아스타가 무력으로 귀신들을 때려잡고 셋케 역시 아스타가 적인가 싶어 물리적으로 때려잡히는 추모를 당한다. 게다가 잭 단장에게 잡혀서 장사 홍보꾼으로 당하는 신세.[111]
개과천선은 커녕 찌질함만 늘어나 성과제에서는 최고의 신인 두 명 중 하나로 뽑힌 아스타를 마력 없는 하층민 사기꾼이라고 선동하는 찌질한 행동도 보여주지만 역으로 유노와 아스타의 실력[112] , 마법제의 말, 아스타에게 큰 도움을 받았던 주변 인물들의 반박과 응원에 제대로 말 하지 못 한다. 그리고 단장 잭의 명령으로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에 참가했는데, 나와서 보여준 것이라고는 공간 마법을 사용하는 랜길스을 적진까지 데려가는 역할로 끝이며 핀랄에게 강제로 이동되어 x싸고 있는 야미 단장 앞에 등장해 실컷 두들어맞다가 차원참에 인해 죽을 위기에 쳐한다(...) 다행히 구출되어 다음 시합에 참가하지만 프라길과 같이 랜길스의 폭주를 보며 어버버 모드에 들어가고 조라에게 뭐라고 하다가 역으로 조라에게 겁에 질린 모습만 보인다.
엘프 전생 편에서 사건사고로부터 열심히 도주하다가 의도치 않게 국왕을 구해주게 되면서 국왕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자신을 구해줬다고 고마워하는 국왕을 보며 아스타를 만나 꼬인 운명을 다시 잘나갈 수 있게 된 찬스라고 이때다 싶어 맞다고 해준다. 그러나 사태가 제대로 수습되지 않을 때 지금이라면 이 짓을 백야의 마안 집단에게 뒤집어 씌울 수 있는 것을 노린 국왕 반대파의 공격을 받는다. 마력이 없어서 왕과 같이 살해당할 위기에 쳐하지만 담나티오가 나타나 왕과 같이 살아남는다. 아스타의 재판에 국왕의 비서 격으로 참가하여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스타가 재판에 참가하고 처벌 받는 것에 대해서 샘통이라고 좋아하며 열심히 국왕의 비위를 맞춰주지만 정작 처형까지 가자 긴장하는가 싶더니 보류가 되자 조용히 안심을 하며 왕의 뒤를 쫓아간다. 다만 왕이 왕이다보니 잭 단장에게 조용히 다시 기사단에 들어가면 안 되나고 물어보는 것을 보면 상당한 곤란을 겪는 중인 듯 하다. 애니 오리지널 편에서 왕이 자신이 맘에 들지 않는 유노가 악마 건으로 높은 자리에 올라가자 자신을 구해준 것을 들어내며 유노와 같은 상급 마도사로 올려버리자 기겁한다. 주변 인물들의 싸늘한 시선과 자신 수준에 맞지 않는 직급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받아들인다.
반 년후 놀랍게도 스페이드 원정에 끼게 되었다. 아마 국왕이 가라고 해서 낀 듯.[113] 국왕의 눈에 들어와서 잘 나가고 있을 때 이런 원정에 끼어들게 되었다며 속으로 낭패를 생각하고 있으며 잭 단장으로부터 너가 왜 들어왔나고 한 소리를 듣거나 나하트가 뒤에서 다가와 너가 특출한 능력이 없다는 건 알고 있다며 올바른 인간을 위한 희생이 되어달라(...)[114] 는 말을 살벌하게 웃으면서 말하자 죽을 맛이 되어간다.
그래도 찌질한 캐릭터성 치고는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하는 캐릭터. 미적 센스가 어느 연금술사처럼 매우 특이하다. 말버릇 때문에 아스타에게는 '흣하, 또는 후하'라는 별명으로 칭해지고 있으며 노엘도 따라서 후하라고 부르고 있다. 마녀의 숲에서 원정을 나갔다 돌아온 어느 마녀에게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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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 린가드 - 성우: 히노 사토시/최현수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 얼굴이 핼쑥해서 같이 P팀에 배정된 유노와 노엘의 걱정을 불어 일으켰다. 11명의 동생을 두고 있으며, 1차전 시합에서 만난 O팀에 소속된 솔리드를 보고 동생(노엘)을 욕보이는 자는 오빠 자격이 없다고 일갈하며 솔리드를 때려눕히라고 노엘을 응원한다. 노젤과 팀을 맺으며 백야의 아지트에 돌입하지만 엘프 전생으로 인해 적으로 돌아선 두 기사단을 상대로 노젤과 같이 합쳐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다.
사용하는 마법은 균 마법으로 명칭과는 조금 다르게 자신을 업고 달리는 의인화된 버섯이나 원거리 통신이 가능한 버섯 등 특정 목적을 가진 버섯을 만들어내는 마법이다. 주인의 성격과 정반대로 버섯의 성격은 호통하고 당당한 성격으로 솔리드에게 한 마디를 해주며 노엘에게 편을 들어주었으며 로얄 나이츠 파티 때 키르슈가 버섯을 먹을려고 하자 자신의 동족을 먹지 말라고(...) 소리 친다. 현재까지 나온 마법 중에서 범용성이 가장 높은 것 중 하나다.
사용하는 마법은 균 마법으로 명칭과는 조금 다르게 자신을 업고 달리는 의인화된 버섯이나 원거리 통신이 가능한 버섯 등 특정 목적을 가진 버섯을 만들어내는 마법이다. 주인의 성격과 정반대로 버섯의 성격은 호통하고 당당한 성격으로 솔리드에게 한 마디를 해주며 노엘에게 편을 들어주었으며 로얄 나이츠 파티 때 키르슈가 버섯을 먹을려고 하자 자신의 동족을 먹지 말라고(...) 소리 친다. 현재까지 나온 마법 중에서 범용성이 가장 높은 것 중 하나다.
3.1.7. 자주빛 범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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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취급이 가장 좋지 않은 기사단으로 어찌 보면 이쪽이 최저최악의 기사단이라고 할 수 있다. 복수심에 테러리스트 집단 백야의 마안에 들어간 전 단원 라데스부터 시작해서, 자신을 귀찮게 했다는 이유로 노파에게 살해 협박을 했으면서 막아서는 민간인에게 공무 집행 방해라고 헛소리하는 부단장, 그리고 다른 단장들과 달리 한참 후에 겨우 본모습으로 등장했지만[115] 바로 백야의 마안과 내통했다는 사실과 온갖 범법 행위가 밝혀져 구금당하고 리타이어 당한 전 단장까지, 새로운 단장은 등장한지 20화가 지나서도 이름이 안나왔고,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에서 1회전 시합을 승리한 단원이 없는 건 사소한 일이다.[116] 십여년 전에는 최초의 평민 출신 단원을 마음에 안 든다고 임무 중에 뒤치기하여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까지 밝혀져, 온갖 병폐가 숨겨진 범죄 집단 소굴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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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12월 5일
재력가 기사단장으로 투과 마법의 사용자, "음후후후"라는 웃음소리와 검은 가면이 특징이다. 기사단의 명칭처럼 체격이 크고 통통한데 야미한테 본레스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백야의 마안과 내통한 배신자였다. 심문에 의하면 그의 전과는 매우 화려한데 국보급 마도구의 횡령과 빼돌리기, 타국에 위험 마법약 밀수, 자기 단원을 폭행, 그리고 마안과 직접적으로 협력한 것은 다름 아닌 마안의 왕도 침공 당시 방벽 마도사들을 빼돌린 것였다.
사용하는 마법은 투과마법으로 일정시간 모습과 마력을 지우고 마법을 투과시킬 수 있는 공방일체의 강력한 마법이다. 그리고 기사단장이라는 실력자 답게 처음으로 비자연계 속성의 마법으로 병사 군단을 만들어내는 창성마법을 선보였다. 약점이라면 마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물체를 이용한 공격에는 취약하며, 마법의 특성상 마력이 아닌 신체의 기까지 지울 수는 없어서 기를 느낄 수 있는 마법검사 스타일의 야미와 아스타가 천적이다.
그런데 정말 백야의 마안과 내통한 배신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본인의 생각으로 확실히 드러난 건 돈과 지위를 얻기 위해 더러운 짓들을 해왔다는 점 뿐이고 백야의 마안과 내통한 것은 인정하지 않았다. 진범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희생양이 필요했다고 한다면 이미 각종 더러운 소문으로 인해 신뢰도가 낮고 또한 범죄행위가 발각될 것을 두려워해 기억을 읽히는 건 회피하려고 할 것이 뻔한 겔도르는 가장 좋은 타겟이다. 게다가 기껏 기사단장 자리에까지 올랐는데 어찌저찌 빠져나갈 구멍이 있을 법한 일반 오직행위와는 달리 걸리면 한방에 골로 가는 테러리스트와의 내통 같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범죄를 저지를 메리트가 적다는 것도 생각해볼만한 점이다. 무엇보다 배신자라고 밝혀진 자리에 백야의 마안의 라이어가 누군가로 위장하고 숨어있었는데,[117] 라이어가 만약 취조를 담당한 마르크스로 위장 했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나중에 범고래 단장이 수염난 노인으로 나온거 보면 물러난듯 보인다. 이 후 엘프들의 침공으로 왕도가 난리가 나자 감옥에서 풀려난다. 거기서 뜻밖의 인물과 마주치는데 초반에 유노와 아스타를 상대로 패배한 쇠사슬 마법의 사용자 레부치로, 둘은 선후배 사이였는데 후배인 겔도르가 레부치를 배신해 추방 시킨 모양.
서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투과, 쇠사슬 마법을 빈정대다 '마력이 없고 기를 읽을 수 있는 반마법 검 사용자' 때문에 진거라고 소리치고 서로 놀라다 엘프에게 발견 된다.
두명 다 상대의 마력에 압도 당해 겔도르는 타협을 요구하지만 엘프는 인간은 믿지않고 죽이겠다고 선언. 때문에 둘은 협력을 하기로 하는데 이게 엄청난게 투과 마법의 겔도르가 두사람의 마력과 모습을 지워버려 당황 시켜 틈을 만들고 쇠사슬 마법의 레부치가 마력을 봉인 시킨다. 아무리 마력량을 압도해도 문답무용으로 봉인 시키고 뛰어난 마력탐지력을 가졌지만 그 마력을 지워버리는 조합으로 엘프들의 극 카운터 조합으로 활동할 모양인가 보다 했는데 그림자 왕궁에 들어가서는 보물들을 양손에 한가득 들고 레부치와 같이 투과 마법으로 악마의 마법의 효과를 무시한 채로 있다가 야미가 그의 기를 감지, 잡아서 탈출한다. 엘프전이 끝나고 마법제에 인해 어느정도 엘프 전에 도움이 된 건 사실이고 그의 돈 버는 실력을 인정 받아 어느정도 사면 받았다. 다만 마법제에게 붙잡혀 꼼짝없이 반항도 하지 못하고 있다
생일: 12월 5일
재력가 기사단장으로 투과 마법의 사용자, "음후후후"라는 웃음소리와 검은 가면이 특징이다. 기사단의 명칭처럼 체격이 크고 통통한데 야미한테 본레스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백야의 마안과 내통한 배신자였다. 심문에 의하면 그의 전과는 매우 화려한데 국보급 마도구의 횡령과 빼돌리기, 타국에 위험 마법약 밀수, 자기 단원을 폭행, 그리고 마안과 직접적으로 협력한 것은 다름 아닌 마안의 왕도 침공 당시 방벽 마도사들을 빼돌린 것였다.
사용하는 마법은 투과마법으로 일정시간 모습과 마력을 지우고 마법을 투과시킬 수 있는 공방일체의 강력한 마법이다. 그리고 기사단장이라는 실력자 답게 처음으로 비자연계 속성의 마법으로 병사 군단을 만들어내는 창성마법을 선보였다. 약점이라면 마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물체를 이용한 공격에는 취약하며, 마법의 특성상 마력이 아닌 신체의 기까지 지울 수는 없어서 기를 느낄 수 있는 마법검사 스타일의 야미와 아스타가 천적이다.
그런데 정말 백야의 마안과 내통한 배신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본인의 생각으로 확실히 드러난 건 돈과 지위를 얻기 위해 더러운 짓들을 해왔다는 점 뿐이고 백야의 마안과 내통한 것은 인정하지 않았다. 진범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희생양이 필요했다고 한다면 이미 각종 더러운 소문으로 인해 신뢰도가 낮고 또한 범죄행위가 발각될 것을 두려워해 기억을 읽히는 건 회피하려고 할 것이 뻔한 겔도르는 가장 좋은 타겟이다. 게다가 기껏 기사단장 자리에까지 올랐는데 어찌저찌 빠져나갈 구멍이 있을 법한 일반 오직행위와는 달리 걸리면 한방에 골로 가는 테러리스트와의 내통 같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범죄를 저지를 메리트가 적다는 것도 생각해볼만한 점이다. 무엇보다 배신자라고 밝혀진 자리에 백야의 마안의 라이어가 누군가로 위장하고 숨어있었는데,[117] 라이어가 만약 취조를 담당한 마르크스로 위장 했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나중에 범고래 단장이 수염난 노인으로 나온거 보면 물러난듯 보인다. 이 후 엘프들의 침공으로 왕도가 난리가 나자 감옥에서 풀려난다. 거기서 뜻밖의 인물과 마주치는데 초반에 유노와 아스타를 상대로 패배한 쇠사슬 마법의 사용자 레부치로, 둘은 선후배 사이였는데 후배인 겔도르가 레부치를 배신해 추방 시킨 모양.
서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투과, 쇠사슬 마법을 빈정대다 '마력이 없고 기를 읽을 수 있는 반마법 검 사용자' 때문에 진거라고 소리치고 서로 놀라다 엘프에게 발견 된다.
두명 다 상대의 마력에 압도 당해 겔도르는 타협을 요구하지만 엘프는 인간은 믿지않고 죽이겠다고 선언. 때문에 둘은 협력을 하기로 하는데 이게 엄청난게 투과 마법의 겔도르가 두사람의 마력과 모습을 지워버려 당황 시켜 틈을 만들고 쇠사슬 마법의 레부치가 마력을 봉인 시킨다. 아무리 마력량을 압도해도 문답무용으로 봉인 시키고 뛰어난 마력탐지력을 가졌지만 그 마력을 지워버리는 조합으로 엘프들의 극 카운터 조합으로 활동할 모양인가 보다 했는데 그림자 왕궁에 들어가서는 보물들을 양손에 한가득 들고 레부치와 같이 투과 마법으로 악마의 마법의 효과를 무시한 채로 있다가 야미가 그의 기를 감지, 잡아서 탈출한다. 엘프전이 끝나고 마법제에 인해 어느정도 엘프 전에 도움이 된 건 사실이고 그의 돈 버는 실력을 인정 받아 어느정도 사면 받았다. 다만 마법제에게 붙잡혀 꼼짝없이 반항도 하지 못하고 있다
겔로드의 실태 이후 그 자리를 이어 단장이 된 자로 카이저 수염이 인상적이다. 이명은 왕국 최강의 방패, 191화에서 이름이 나왔지만 전생에 엘프, 그것도 세피라의 사도로 엘프전 당시 엘프가 몸을 빼았은 상태였다. 인덕과 능력을 겸했지만 세상에 알려지기 싫어서 조용히 살았지만 부하들을 위해 단장이 되었다고 한다. 회오리 마법을 사용하며 잠시 푸에고레온을 압도했지만 샐러맨더를 미끼로 쓰고 직접 들어온 푸에고레온에게 져버린다. 참고로 단장 중에 유일하게 결혼한 사람으로 18권의 질문코너에서 단장들의 이상형에 대해서 묻는 부분에 현 아내라고 할 정도로 애처가인 것으로 보인다. 성우는 밝혀지지 않았다.
- 잭스 류그너 - 성우: 츠유자키 와타루/장서화
빙계 마법을 사용하는 부단장으로 이명은 여빙의 성자, 국경 지대에 박혀 살다가 로얄 나이츠 시험을 위해 오랜만에 왕성에 돌아온다. 하지만 돌아오자마자 (검은 폭우의) 죠라와 시비가 붙어서 싸웠는데 졌다. 그리고 외지에 박혀 지내는 바람에 다른 기사단원들이 잘 모르다는 점을 파고들어, 죠라는 자신을 잭스 류그너라고 다른 이들을 속이고 로얄 나이츠 시험에 참가한다. 조라의 과거 회상으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이 자가 데려간 여자의 할머니가 찾아와 손녀를 돌려달라고[119] 간곡히 빌었으나, 오히려 귀찮게 굴지 말라며 마법으로 없애려고 했다. 이를 죠라가 막아서는데 이후 이어진다 , 그런데 죠라에게 공무 집행 방해라고 한다. 17권 동물들이 좋아하는 순위 워스트에서 5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원래 부단장에서 갤러스와 같이 인기가 많았지만 엘프 전생 사건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졌다고 한다.
3.1.8. 산호의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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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 27살, 키가 작은 여성으로 기사단 회의 중 계속 자고 있었다. 전투 상황에서는 전혀 얼굴을 내밀지 않아 단장들중 혼자서만 마법의 종류가 나오지 않았다. 다른 기사단장들 중 몇몇은 기사단의 이름과 관련 있는 마법(취록의 당랑-절단 마법, 검은 폭우-어둠 마법, 홍련의 사자왕-화염 마법 등등)을 쓰고 마법은 굉장히 뜬금없는 종류(놀이 마법, 노래 마법, 무용 마법, 유리 마법)도 많아 산호 마법을 쓰는 게 아닌가 했지만, 184화에서 밝혀진 마법은 꿈 마법으로, 상대방들을 자신의 무의식의 세계로 불러들여 농락한다. 꿈속에선 자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구현화하여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상대방은 저항은 가능하지만 점점 졸음이 와 영원한 잠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의식을 써서 모든 걸 구현한 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자면 어쩔수 없이 돌발적으로 강하게 의식하게 되버리는 것들 조차 의식하게 되버려, 상대방이 꿈에서 나가는 출구 라는 생각을 의식하게 만들어버리면 진짜로 꿈속에 출구가 생겨버리고 만다. 여담으로 도로시의 진짜 성격은 자기를 누나 단장이라 칭하는 엄청 활달한, 한 마디로 인싸다. 이 캐릭터의 마법이 밝혀지게 된 것은 그녀가 엘프의 전생으로 밝혀진 이후였다. 엘프편이 끝나고 악마를 조사하는 노엘에게 자신의 마법으로 만든 공간 안에서 노젤이 말한 아시에 실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전해준다. 그 뒤로 전과 달리 어느정도 깨어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장 대결 에피소드에서는 야미와 대결하는 모습이 나오게 된다. 야미에게 기습해 꿈 마법으로 끌고 갔다. 야미가 꿈에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말에 술과 온천을 요구하자 재미 있어하면서도 자신이 모르는 건 창조할 수 없다며 거절하는 동시에 야미 분신을 여러 개 만들어 압박한다. 그러나 차원참에 인해 만든 야미 분신과 함께 꿈 마법이 깨진다. 2부 반년 후에서 습격 하기 위한 대원으로 등장하는데 오랜만에 자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다른 대원들이 다크 트라이어드를 상대하는 동안 부하들을 맡는 담당으로써 상대한다.
기사단장, 27살, 키가 작은 여성으로 기사단 회의 중 계속 자고 있었다. 전투 상황에서는 전혀 얼굴을 내밀지 않아 단장들중 혼자서만 마법의 종류가 나오지 않았다. 다른 기사단장들 중 몇몇은 기사단의 이름과 관련 있는 마법(취록의 당랑-절단 마법, 검은 폭우-어둠 마법, 홍련의 사자왕-화염 마법 등등)을 쓰고 마법은 굉장히 뜬금없는 종류(놀이 마법, 노래 마법, 무용 마법, 유리 마법)도 많아 산호 마법을 쓰는 게 아닌가 했지만, 184화에서 밝혀진 마법은 꿈 마법으로, 상대방들을 자신의 무의식의 세계로 불러들여 농락한다. 꿈속에선 자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구현화하여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상대방은 저항은 가능하지만 점점 졸음이 와 영원한 잠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의식을 써서 모든 걸 구현한 다는 말은 반대로 말하자면 어쩔수 없이 돌발적으로 강하게 의식하게 되버리는 것들 조차 의식하게 되버려, 상대방이 꿈에서 나가는 출구 라는 생각을 의식하게 만들어버리면 진짜로 꿈속에 출구가 생겨버리고 만다. 여담으로 도로시의 진짜 성격은 자기를 누나 단장이라 칭하는 엄청 활달한, 한 마디로 인싸다. 이 캐릭터의 마법이 밝혀지게 된 것은 그녀가 엘프의 전생으로 밝혀진 이후였다. 엘프편이 끝나고 악마를 조사하는 노엘에게 자신의 마법으로 만든 공간 안에서 노젤이 말한 아시에 실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전해준다. 그 뒤로 전과 달리 어느정도 깨어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장 대결 에피소드에서는 야미와 대결하는 모습이 나오게 된다. 야미에게 기습해 꿈 마법으로 끌고 갔다. 야미가 꿈에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말에 술과 온천을 요구하자 재미 있어하면서도 자신이 모르는 건 창조할 수 없다며 거절하는 동시에 야미 분신을 여러 개 만들어 압박한다. 그러나 차원참에 인해 만든 야미 분신과 함께 꿈 마법이 깨진다. 2부 반년 후에서 습격 하기 위한 대원으로 등장하는데 오랜만에 자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다른 대원들이 다크 트라이어드를 상대하는 동안 부하들을 맡는 담당으로써 상대한다.
산호의 공작 부단장이자 미모자 버밀리온의 친오빠다. 아스타에게 미모자의 오빠라고 불리고 있다. 식물마법을 사용하는 동생과 비슷하게 벚꽃 마법을 사용한다.
극도의 나르시스트로 자신은 너무나도 아름다운데 세상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기 때문에 다들 그를 불쾌하게 여기며, 그 조신한 미모자조차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로얄나이츠 시험에서 적으로 만나면 피의 축제를 벌여주겠다고 선언할 정도다.[120] 실제로 하층민에 자신의 기준으로 아름답지 않는 아스타를 혐오하며 오물이라고 부르며 내내 까며 모욕하지만 그동안 귀족들에게 그런 취급 받는 게 일상이라 태연하게 반박 하거나 농담을 날리는 등 큰 마찰은 일어나지 않는다.[121]
하지만 부단장이라는 직급과 1등 상급 마법기사라는 등급 맞게 실력은 확실하다. 항상 자고 있는 단장 대신 실무 대부분 처리한다는 말도 있고, 로얄 나이트 시험에서 같은 팀이 된 매그너와 솔에게 마력 분배나 전략에 대해서 조언해주기도 한다. 더불어 필드 전체를 뒤덮는 마법으로 자기 팀의 크리스탈을 보호함과 동시에 매그너와 솔이 적의 크리스탈을 공격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기까지 한다. 쉽게 말해 성격이나 말투는 오만해도 팀원의 힘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능한 엘리트다.
아스타를 이기겠다고 하며 바로 대규모 마법을 펼치지만 곧바로 블랙 모드에 들어간 아스타에 인해 치워진다.[122] 그렇게 팀플레이로 가다가 매그너가 하층민이라는 것을 알고 기겁을 하며 자기 혼자 하겠다고 가 아스타하고 싸우기 위해 가지만 2중 함정에 걸리고 검과 함께 떨어진 아스타에게 제대로 맞아 한동안 기절하게 된다.[123]극도의 나르시스트로 자신은 너무나도 아름다운데 세상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기 때문에 다들 그를 불쾌하게 여기며, 그 조신한 미모자조차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로얄나이츠 시험에서 적으로 만나면 피의 축제를 벌여주겠다고 선언할 정도다.[120] 실제로 하층민에 자신의 기준으로 아름답지 않는 아스타를 혐오하며 오물이라고 부르며 내내 까며 모욕하지만 그동안 귀족들에게 그런 취급 받는 게 일상이라 태연하게 반박 하거나 농담을 날리는 등 큰 마찰은 일어나지 않는다.[121]
하지만 부단장이라는 직급과 1등 상급 마법기사라는 등급 맞게 실력은 확실하다. 항상 자고 있는 단장 대신 실무 대부분 처리한다는 말도 있고, 로얄 나이트 시험에서 같은 팀이 된 매그너와 솔에게 마력 분배나 전략에 대해서 조언해주기도 한다. 더불어 필드 전체를 뒤덮는 마법으로 자기 팀의 크리스탈을 보호함과 동시에 매그너와 솔이 적의 크리스탈을 공격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기까지 한다. 쉽게 말해 성격이나 말투는 오만해도 팀원의 힘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능한 엘리트다.
솔과의 대화를 하고 다시 한번 아스타하고 싸운다. 이번에는 진심으로 싸우며 궁중에서 아스타를 공격할려다가 조라의 함정에 잠시 틈이 생긴 사이에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궁중에 온 아스타에게 다시 한번 얼굴에 검을 타격 받아 기절한다.
2연속으로 아스타에게 진 것에 대해서 분해하지만 그러나 미모자에게 하층민은 하층민만의 매력이 있으며 이 싸움 내내 그동안 무시했던 하층민하고의 싸움을 진지하게 하였으며 그 모습이 멋있었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 걸 듣고 키르슈는 매그너와 아스타와의 싸움을 떠올리며 하층민만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 싸움 이후 갱생했는지 나르시스트는 고쳐지지 않았지만 갤러스와의 싸움에서 아스타가 갤러드에게 하는 말[124] 을 놀라는 표정으로 듣거나 싸움이 끝나고 블랙모드 반동으로 쓰려진 아스타에게 다가가고 습격 때 자신은 달라졌다고 머리를 바뀠다고 하는 등 한층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2연속으로 아스타에게 진 것에 대해서 분해하지만 그러나 미모자에게 하층민은 하층민만의 매력이 있으며 이 싸움 내내 그동안 무시했던 하층민하고의 싸움을 진지하게 하였으며 그 모습이 멋있었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 걸 듣고 키르슈는 매그너와 아스타와의 싸움을 떠올리며 하층민만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엘프 전생 마법으로 마력이 폭주하는 것 보고 아름답다고 감탄하지만 럭이 적대하는 것에 대해 멘붕한 노엘을 진정 시키며 마법으로 막고 노엘과 같이 후퇴한다. 그 과정에서 상당한 부상을 입어 치료 마도구로 받는 와중에도 자신이 아름답다고 입을 턴다.[125] 왕도에서 엘프들을 붙잡는 역할을 하였으며 그림자 성에 들어가는 일행들을 위해[126] 엘프들을 상대하는 역할을 한다.
17권 질문코너에서 나온 것으로 핀랄보다 인기가 많지만 그의 성격 때문에 다 나가떨어진다고 한다. 또한 25권에서 팬클럽에 대한 질문에서 의외로 팬클럽이 있는 편이라고 한다.
- 릭 코넬 - 성우: 아카사카 마사유키
산호의 공작 소속의 3등 중급 마법기사로 수정 마법을 사용한다. 아스타가 속해 있는 팀에게 패배했다.
- 수정 마법 '크리스탈 스코프\'
수정으로 구성된 스코프를 만들어 먼 곳에 있는 목표물을 볼 수 있다. 상대의 위치뿐만 아니라 스코프로 바라본 이의 신체 상태도 파악할 수 있다.
3.1.9. 물빛의 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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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잿빛의 환록'''이란 이름이었지만 이름이 바뀌었다. 야미와 벤전스, 율리우스가 잿빛의 환록 시절 이곳의 마법기사단원이었고 야미와 벤전스와 독립해 각각 검은 폭우와 금색의 여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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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마법을 사용하는 최연소 기사단장,[127]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상대적으로 나이 많은 다른 단장들을 신경쓰느라 고생하고 있다. 회의 중 분위기가 무거워졌을 때도, 어린 자신이 분위기를 띄워야한다며 푸에고레온과 야미의 얼굴을 흉내를 내기도. 하지만 노젤과 잭, 야미의 화만 돋우고 말았다.[128] 겔도르를 상대로 선전한 아스타를 보고 대단하다며 같은 나이대라며 높은 단장 앞에 힘들었다며 친구 신청을 하며 좋아한다.[129] 그러면서 아스타 앞에 마법기사단 단장들의 앞에서 신나게 앞담을 깐다. 하지만 어린 나이와 별개로, 도망치는 겔도르의 방심를 틈타 마법으로 손쉽게 제압할 정도의 기사단장 다운 실력자다.
그림만 그리다가 성과제에서 꼴찌를 했다는 것이 기겁하며 개인 2번째로 별을 많이 짠 아스타에게 어떻게 많은 별을 딸 수 있었냐며 가르쳐달라며 달라붙어 대중들 앞에서 추태를 보인다.[130]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로얄 나이츠 시험에 참가한다. 부단장도 아닌 단장의 참가로 다른 참가자들 모두 경악을 하지만, 마법제가 릴의 마법을 보고 싶은 이유로 단장을 쓰러트려 이름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기사단원들을 구슬려 릴의 참가를 허락한다. 1회전 시합에서 드러난 회화 마법의 진면목은 모든 속성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 어떤 공격이라도 약점 속성으로 맞받아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이다.
여기서 릴의 과거 또한 밝혀졌는데, 현재의 천진난만한 모습과는 달리 어둡다. 어렸을 때부터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그림 그리는 것에 몰두 하였고, 그리모어를 받아 마법으로 그림을 구현시키는 것이 가능해진 뒤부터는 가족들이 릴을 무서워하며 괴물 취급하기 시작했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을 원망하며 더욱 더 창작에 빠졌지만, '영감'이라 불리는 집사의 따끔한 조언 덕분에 현재의 릴이 있을 수 있게 된다. 이하는 영감의 조언:
>(영감이 상처를 입어도 릴에게 다가가 뺨을 때려 이목을 끌고나서)
>"뺨이 아프시나요? 사람은 상처입으면 아픈 법이랍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다치는 것을 두려워하는 법이랍니다. 정체모를 것을 두려워하는 법이랍니다. 그런 것에 다가가고 싶어하지 않는 거랍니다. 사람들에게 이해를 받고 싶다면.. 상대를 이해하도록 하는 겁니다. 모처럼 그리신 그림이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으지요? ...허나 릴 도련님의 재능은 너무나도 커다랗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 받는 건 어려운 일이겠지요.. 막대한 재능이란 건 그런 법이다. 그런 도련님께서 마음껏 마법을 발휘할 수 있는 캔버스가 있습니다. 최고의 한 장을 그리기 위해서 마법 기사단에 입단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락 볼티어처럼 광적인 면모를 지닌 천재 캐릭터로, 신체 또는 성격 문제로 가족들조차 그들을 괴물로 여겼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락과는 달리 자신을 이해해주고 조언해주는 '영감'이라는 인물 덕에 기사단장이라는 위치까지 이룰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락이 속한 K팀과 2회전 시합에서 맞붙게 되어 둘의 라이벌 구도가 세워졌다. 150화에서 엘프로 각성했음이 밝혀졌다. 이 시점에서의 본명은 "리라". 그림자 왕궁 에피소드에서 아스타를 방해하는 세피라의 사도로 등장하여 아스타와 미모자를 상대하게 된다.[131] 아스타와 미모자를 상대하는데 인간들의 최후에 어울리는데 괴물들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그렸지만 잘 그려지지 않았고고 사실은 좀 더 아름다운걸 그리고 싶었다고 독백하며 이런걸 그리고 싶지 않았다고 절규한다. 그러는 도중 차미가 어느샌가 다가오며 밥을 주지만 내쳐버리면서 차미를 화나게 만들었다. 이후에 식마법을 쓰는 차미를 보고 그녀가 드워프의 혼혈이라는 사실을 눈치채며 대치하지만 쓰러지게 된다. 이후 그녀에게 안겨 그림자 왕궁을 빠져나온다.
반 년 후에는 하트 왕국에서 수련하는데 먹을 걸 가지고 폭주하는 챠미를 막는다. 이때 '''어떤 사람'''을 떠올리면 창작 의욕이 멈추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아스타가 그 사람이 차미라고 말하자 현실 부정을 한다.[132] 각지가 다크 트라이어드의 습격을 받은 뒤에 열린 단장 회의에 참석해 그 당시 클로버 왕국에 와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회화 마법을 사용하는 최연소 기사단장,[127]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상대적으로 나이 많은 다른 단장들을 신경쓰느라 고생하고 있다. 회의 중 분위기가 무거워졌을 때도, 어린 자신이 분위기를 띄워야한다며 푸에고레온과 야미의 얼굴을 흉내를 내기도. 하지만 노젤과 잭, 야미의 화만 돋우고 말았다.[128] 겔도르를 상대로 선전한 아스타를 보고 대단하다며 같은 나이대라며 높은 단장 앞에 힘들었다며 친구 신청을 하며 좋아한다.[129] 그러면서 아스타 앞에 마법기사단 단장들의 앞에서 신나게 앞담을 깐다. 하지만 어린 나이와 별개로, 도망치는 겔도르의 방심를 틈타 마법으로 손쉽게 제압할 정도의 기사단장 다운 실력자다.
그림만 그리다가 성과제에서 꼴찌를 했다는 것이 기겁하며 개인 2번째로 별을 많이 짠 아스타에게 어떻게 많은 별을 딸 수 있었냐며 가르쳐달라며 달라붙어 대중들 앞에서 추태를 보인다.[130] 이를 만회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로얄 나이츠 시험에 참가한다. 부단장도 아닌 단장의 참가로 다른 참가자들 모두 경악을 하지만, 마법제가 릴의 마법을 보고 싶은 이유로 단장을 쓰러트려 이름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기사단원들을 구슬려 릴의 참가를 허락한다. 1회전 시합에서 드러난 회화 마법의 진면목은 모든 속성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 어떤 공격이라도 약점 속성으로 맞받아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이다.
여기서 릴의 과거 또한 밝혀졌는데, 현재의 천진난만한 모습과는 달리 어둡다. 어렸을 때부터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그림 그리는 것에 몰두 하였고, 그리모어를 받아 마법으로 그림을 구현시키는 것이 가능해진 뒤부터는 가족들이 릴을 무서워하며 괴물 취급하기 시작했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을 원망하며 더욱 더 창작에 빠졌지만, '영감'이라 불리는 집사의 따끔한 조언 덕분에 현재의 릴이 있을 수 있게 된다. 이하는 영감의 조언:
>(영감이 상처를 입어도 릴에게 다가가 뺨을 때려 이목을 끌고나서)
>"뺨이 아프시나요? 사람은 상처입으면 아픈 법이랍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다치는 것을 두려워하는 법이랍니다. 정체모를 것을 두려워하는 법이랍니다. 그런 것에 다가가고 싶어하지 않는 거랍니다. 사람들에게 이해를 받고 싶다면.. 상대를 이해하도록 하는 겁니다. 모처럼 그리신 그림이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으지요? ...허나 릴 도련님의 재능은 너무나도 커다랗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 받는 건 어려운 일이겠지요.. 막대한 재능이란 건 그런 법이다. 그런 도련님께서 마음껏 마법을 발휘할 수 있는 캔버스가 있습니다. 최고의 한 장을 그리기 위해서 마법 기사단에 입단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락 볼티어처럼 광적인 면모를 지닌 천재 캐릭터로, 신체 또는 성격 문제로 가족들조차 그들을 괴물로 여겼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락과는 달리 자신을 이해해주고 조언해주는 '영감'이라는 인물 덕에 기사단장이라는 위치까지 이룰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락이 속한 K팀과 2회전 시합에서 맞붙게 되어 둘의 라이벌 구도가 세워졌다. 150화에서 엘프로 각성했음이 밝혀졌다. 이 시점에서의 본명은 "리라". 그림자 왕궁 에피소드에서 아스타를 방해하는 세피라의 사도로 등장하여 아스타와 미모자를 상대하게 된다.[131] 아스타와 미모자를 상대하는데 인간들의 최후에 어울리는데 괴물들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그렸지만 잘 그려지지 않았고고 사실은 좀 더 아름다운걸 그리고 싶었다고 독백하며 이런걸 그리고 싶지 않았다고 절규한다. 그러는 도중 차미가 어느샌가 다가오며 밥을 주지만 내쳐버리면서 차미를 화나게 만들었다. 이후에 식마법을 쓰는 차미를 보고 그녀가 드워프의 혼혈이라는 사실을 눈치채며 대치하지만 쓰러지게 된다. 이후 그녀에게 안겨 그림자 왕궁을 빠져나온다.
아스타에게 호의적인 단장으로 영감의 말로는 친구라며 자랑하며 칭찬했으며 영감 역시 릴 도련님의 친구라며 고급 차[133] 를 건내주며 정중하게 대해주었다.
- 프라길 토르멘타 - 성우: 우치다 아야/김예림
눈 마법을 사용하는 3등 중급 마법기사.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 편에서 첫 등장하여 랜길스, 삿케와 함께 G팀에 배정된다. 2번째 시합에서 하몬과 레오폴드를 2대1로 막아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스타 전에서는 랜길스가 폭주를 하며 팀플레이를 무시하고 혼자 돌격하자 셋케와 마찬가지로 크리스탈 옆에서 어쩔 줄 몰라하면서 방어한다. 그러다가 블랙 모드 상태로 날면서 돌진하는 아스타와 맞은 채 당하는 랜길스를 보고 어버버하다가 그대로 자신들의 팀 크리스탈이 박살나버린다. 그 탓에 조라에게 너 뭐하고 있었나고 지적 받을 정도. 엘프 편에서 엘프로 전생하였다.
3.2. 기타 클로버 인물
- 릴리 수녀(Sister Lily)
[134] 물 마법을 사용한다. 아스타와 유노가 어렸을 때 고아원에 왔지만, 두 사람 모두 장성한 현재 시점에도 전혀 나이를 먹지 않았다. 창성 마법과 회복 마법[135] 둘다 사용 가능한 의외의 실력자. 악마 에피소드 시점에서는 마을에 생긴 마법학교의 교사를 겸임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풀네임이 밝혀진다.
아스타와 유노가 기사단원 되기 전에 지냈던 있던 교회(고아원)의 수녀로 아스타가 짝사랑하고 있다.원작 1화 (애니 1~2화 사이) 때 등장한 조연 악당으로 전 마법기사단 소속이었지만 추방당해 현재는 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마법기사단에 있을 당시 '사슬마법의 레프치'라는 이명으로 꽤 날렸었다고 하는데 이에 걸맞게 사슬마법을 사용한다. 왼쪽 눈과 뺨 주위에 있는 화상 자국이 특징이고, 1화 당시 유노의 마도서를 뺏기 위해 공격했지만 이를 지켜보고 있던 아스타를 처리하려던[136] 도중 반마법서를 받은 아스타에게 역으로 당해 쓰러진다. 제압당하기 전에 레프치를 통해 아스타는 마력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전 자주빛 범고래 소속으로 위로 올라갈 의지도 없으면서 위험한 임무는 절대 안 하고 아랫사람을 깔보던 놈이라 뒤통수 맞았을 때 아무도 편을 안 들어 줬단다. 엘프 전생 편에 재등장해 전생한 마법 기사단이 날뛰어 감옥에서 탈출하다가 겔도르와 만나게 되고 서로 흠 잡으며 욱씬각씬하다가 '마력이 없고 기를 읽을 수 있는 반마법 검 사용자'에게 당했다는 것에 놀란다. 그러다가 엘프와 만나게 되고 서로 힘을 합쳐 상성으로 이긴다. 그렇게 일시적으로 둘이 손 잡게 된다.
- 오르시 신부
아스타와 유노가 15년동안 신세를 졌던 고아원장이자 신부. 자신과 아이들의 외로움도 있기때문에 마법기사단시험에 가는 아스타에게 안 될 테니 가지 말라는 얘기를 하며, 유독 유노에 대해서 기대를 하는 반면에 아스타에 대해서 박한 평가를 내리는 모습 때문에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 아스타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잘 되길 응원을 한다기보단 이기적이라는 비판이 돈다.
엘프 편에서는 전생 마법으로 엘프의 영혼에게 몸의 주도권을 빼았긴 자줏빛 범고래단 마법기사의 독초 마법에 의해 목숨이 위험해진다. 아스타가 단마의 검으로 해제하려고 시도하나 실패하고 정말로 죽기 직전, 아스타 본인도 모르게 들어간 멸마의 검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엘프로 전생한 마법기사의 전생 마법까지 푼 이후 아스타와 유노를 훌륭하게 자랐다고 눈물을 흘리지만 아까 전생마법이 풀린 마법기사까지 포함해 곧바로 왕도로 떠나는 그들을 배웅한다.[137] 악마 조사 에피소드 시점에서는 마을에 마법학교가 만들어져 그쪽과 아이들의 교육을 분담하게 되었다.
엘프 편에서는 전생 마법으로 엘프의 영혼에게 몸의 주도권을 빼았긴 자줏빛 범고래단 마법기사의 독초 마법에 의해 목숨이 위험해진다. 아스타가 단마의 검으로 해제하려고 시도하나 실패하고 정말로 죽기 직전, 아스타 본인도 모르게 들어간 멸마의 검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엘프로 전생한 마법기사의 전생 마법까지 푼 이후 아스타와 유노를 훌륭하게 자랐다고 눈물을 흘리지만 아까 전생마법이 풀린 마법기사까지 포함해 곧바로 왕도로 떠나는 그들을 배웅한다.[137] 악마 조사 에피소드 시점에서는 마을에 마법학교가 만들어져 그쪽과 아이들의 교육을 분담하게 되었다.
고아원의 동료. 아스타, 유노와 비슷한 연배.
고아원의 동료. 아스타를 내심 걱정하고 있다.
하층민은 할 수 없다며 자조했지만 그럼에도 아스타가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고 이후에는 그를 동경하여 자기만의 방법으로 아스타에게 가까워지려 노력한다. 마법학교에는 다니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마법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속성은 불.
엘프 전생 편에서 습격 당했을 때 무서워했지만 곧바로 아스타를 떠올리고 교회의 장남으로서 수녀와 애들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선다.
하층민은 할 수 없다며 자조했지만 그럼에도 아스타가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고 이후에는 그를 동경하여 자기만의 방법으로 아스타에게 가까워지려 노력한다. 마법학교에는 다니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마법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속성은 불.
엘프 전생 편에서 습격 당했을 때 무서워했지만 곧바로 아스타를 떠올리고 교회의 장남으로서 수녀와 애들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선다.
고아원의 동료. 릴리가 온 이후 고아원에 왔다.
고아원의 동료.
- 라미 - 성우: 쿠리사카 미나미
고아원 에피소드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며, 마법학교 에피소드에서부터 등장한다.
- 교장 - 성우: 미야모토 타카유키
유노와 아스타가 살았던 마을에 새롭게 설립된 마법학교의 대표. 양탄자를 타고 이동한다.
핀랄이 주선한 미팅[138] 에서 알게 된 평민. 아스타보다 나이가 많으며 5명의 동생들을 뒷바라지 하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다. 사실 미팅에 참가할 맘이 없으며 그저 친구따라 참가한 그녀는 처음에는 아스타와 어색했지만 동생 건으로 이야기꽃을 피운 뒤 친해졌다. 식당에서 막내동생을 업고 일하던 모습을 보고 남편이 도망갔냐며 조롱하는 술취한 행인을 아스타가 순식간에 제압하고 겉모습으로 평가하지 말라는 말에 반해버린다. 휴일에 아스타가 놀러와 동생들과 놀아주고 레베카 집에서 하루 자기로 하면서 플래그를 착실히 쌓아가는데⋯. 아스타 옆에서 같이 싸울 수 있는 노엘을 대면하고는 깔끔히 포기한다. 전에 아스타한테 좋아하는 여자(릴리 수녀)가 있다고 듣고서도 포기하지 않고 밀어붙이려 했지만, 노엘을 아스타가 좋아하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상기의 이유로 포기한다. 하지만 첫 키스(?)는 받아가겠다며, 노엘이 보는 앞에서 동생들을 구해준 보답으로 뺨에 키스했다. 그 뒤로 가끔 등장해 수상식 때 하층민이라는 이유로 비리를 저지른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붙자 아스타가 적극적으로 도와줬다고 하고 악마 건으로 누명을 쓰자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밑의 테레지아 수녀가 담당하는 교회가 있는 네안 마을에서 산다.
핀랄이 주선한 미팅에서 알게 된 평민 아가씨들.
고슈의 동생 마리가 지내는 네안 마을의 교회를 담당하는 늙은 수녀. 왼쪽 눈 부근에 흉터가 있다. 아스타를 만나기 전에, 릴리 수녀[139] 를 통해서 아스타에 대한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 고슈하고는 악역으로 자신의 여동생만 챙기고 남은 아웃인데다가 마리를 위해서였지만 과거 약탈, 폭행과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경력 때문에 고슈에 대해서 글러먹은 놈이라며 상당히 싫어한다.[140]
실은 마법기사단 출신으로 '홍련의 암표범'이라 불리던 실력자.[141] 푸에고레온 단장을 꼬맹이라고 부를 정도였고 그를 교육하기도 했었다[142] . 늙은 나이로 체력과 마력이 전성기보다 떨어진 지금에도 샐리와 어느 정도 상대할 정도지만 큰 활약상은 없었고 나중에 등장한 리히트에게 아스타를 보호하다가 중상을 당하고 리타이어 한다. 그 뒤로 치료를 받아 고슈에게 마력을 건내주고 잠시 기절한다.[143] 고슈하고 애기를 나눈다. 사실 상 유일하게 푸에고레온과 메레오레오나를 제압할 수 있는 인물로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자신의 축하파티[144] 에 도중에 남매가 싸우게 되고 또 키르슈-미모자 남매가 싸우게 되자 화를 낸다. 순순히 반성하고 화해한 키르슈-미모자 남매에게는 한 소리를 하지만 푸에고레온-메레오레오나에 대해서는 직접 마법으로 땅이 꺼질 때까지 두들겨 패서 혼낸다.
실은 마법기사단 출신으로 '홍련의 암표범'이라 불리던 실력자.[141] 푸에고레온 단장을 꼬맹이라고 부를 정도였고 그를 교육하기도 했었다[142] . 늙은 나이로 체력과 마력이 전성기보다 떨어진 지금에도 샐리와 어느 정도 상대할 정도지만 큰 활약상은 없었고 나중에 등장한 리히트에게 아스타를 보호하다가 중상을 당하고 리타이어 한다. 그 뒤로 치료를 받아 고슈에게 마력을 건내주고 잠시 기절한다.[143] 고슈하고 애기를 나눈다. 사실 상 유일하게 푸에고레온과 메레오레오나를 제압할 수 있는 인물로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자신의 축하파티[144] 에 도중에 남매가 싸우게 되고 또 키르슈-미모자 남매가 싸우게 되자 화를 낸다. 순순히 반성하고 화해한 키르슈-미모자 남매에게는 한 소리를 하지만 푸에고레온-메레오레오나에 대해서는 직접 마법으로 땅이 꺼질 때까지 두들겨 패서 혼낸다.
고슈의 여동생.
초기에는 고슈의 시스콘 증명을 위한 평범한 여동생 캐릭터일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녀 역시 엘프가 전생한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고 이후에는 오빠인 고슈와 함께 전면에 나서게 된다. 엘프일 때는 "에크라"라는 이름이 되었다. 직접적 전투능력이 있지는 않지만 눈동자 마법으로 오빠의 거울을 이용해 눈동자를 본 자의 움직임과 마력을 구속한다.[145] 이후 아스타에 의해 오빠와 같이 전생 마법이 해제된 이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때의 행적으로 인해 마법의회에 감시당하게 되어 단죄될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으나 여기에서 아스타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된다. 덤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빌런인 데빌 퍼니셔에게 납치 당해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지만 아스타가 구출해준다.
오빠를 좋아하긴 하지만 고슈의 자신이 아니면 남 상관없는 태도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아스타를 좋아하는 지 자신의 신랑이 될 거라고 했고[146] 종종 오빠보다 아스타를 먼저 찾거나 친근하게 달라붙는 등 아스타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초기에는 고슈의 시스콘 증명을 위한 평범한 여동생 캐릭터일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녀 역시 엘프가 전생한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고 이후에는 오빠인 고슈와 함께 전면에 나서게 된다. 엘프일 때는 "에크라"라는 이름이 되었다. 직접적 전투능력이 있지는 않지만 눈동자 마법으로 오빠의 거울을 이용해 눈동자를 본 자의 움직임과 마력을 구속한다.[145] 이후 아스타에 의해 오빠와 같이 전생 마법이 해제된 이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때의 행적으로 인해 마법의회에 감시당하게 되어 단죄될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으나 여기에서 아스타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된다. 덤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빌런인 데빌 퍼니셔에게 납치 당해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지만 아스타가 구출해준다.
오빠를 좋아하긴 하지만 고슈의 자신이 아니면 남 상관없는 태도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아스타를 좋아하는 지 자신의 신랑이 될 거라고 했고[146] 종종 오빠보다 아스타를 먼저 찾거나 친근하게 달라붙는 등 아스타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아이들을 납치한 형제 중 동생이다. 마치 구름 같은 털옷을 입은 백발 소년. 눈 마법을 사용한다.
겉모습은 평범한 십대이지만 정신연령은 어린아이로, 형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따르기만 하며 친구를 만들고 싶어한다. 마력이 많다고는 하나 고슈에게 쉽게 제압당했고, 샐리가 나타나면서 2차전이 시작되었지만 자신을 구해주는 아스타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 그리고 사건이 일단락 나자 죽은 형의 유품인 외투를 잡고 형을 죽게 한 샐리를 용서 못 한 것도 있지만 형이 하라는대로 행동한 자신이 더 원망스럽다며 형의 몫까지 마법기사단에 자진 출두하겠다고 하였고 아스타는 형 마치고 나면 친구하자고 하며 받아줬다. 그 뒤로 고슈에게 동생 건을 사과하며 마력을 주었다. 작품이 정석적인 왕도물이다보니, 아스타의 후배로 들어와 친구가 되어달라고 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시스터 릴리의 시설에서 생활중.
겉모습은 평범한 십대이지만 정신연령은 어린아이로, 형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따르기만 하며 친구를 만들고 싶어한다. 마력이 많다고는 하나 고슈에게 쉽게 제압당했고, 샐리가 나타나면서 2차전이 시작되었지만 자신을 구해주는 아스타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 그리고 사건이 일단락 나자 죽은 형의 유품인 외투를 잡고 형을 죽게 한 샐리를 용서 못 한 것도 있지만 형이 하라는대로 행동한 자신이 더 원망스럽다며 형의 몫까지 마법기사단에 자진 출두하겠다고 하였고 아스타는 형 마치고 나면 친구하자고 하며 받아줬다. 그 뒤로 고슈에게 동생 건을 사과하며 마력을 주었다. 작품이 정석적인 왕도물이다보니, 아스타의 후배로 들어와 친구가 되어달라고 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시스터 릴리의 시설에서 생활중.
아이들을 납치한 형제 중 형으로서 나름 미소년인 동생과 달리 온통 시커멓고 하마같이 생긴 남자. 진흙 마법을 사용한다. 스카우터 사용자.
백야의 마안의 사주로 어린 아이들을 납치해 마력을 뽑아내고 있던 중, 마리에게 붙여둔 마법 거울을 따라 뒤따라온 아스타, 고슈, 테레지아에게 제압당한다.[148] 의뢰주인 샐리에게 구조요청을 보내고는 시간 끌기를 하고[149] 그녀를 앞세워 몰래 도망치려 했지만, 샐리의 마도구에 의해 마력이 폭주하여 진흙 괴물이 된다. 처음에는 몰아붙이지만 정신적으로 성장한 고슈와 아스타의 연계에 결국 패배한다. 이후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육체가 진흙 괴물이 되었기에 시체는 없지만 죽은 것으로 추정.
싸우는 내내 동생에게 너따윈 그냥 날 서포트하는 들러리일 뿐이라며 막말을 해대지만, 네쥬의 어린 시절 회상에 따르면 곧잘 우는 자신을 잘 챙겨주던 형으로 기억되고 있다. 어떤 이유로 타락한 것인지는 나오지 않는다.
백야의 마안의 사주로 어린 아이들을 납치해 마력을 뽑아내고 있던 중, 마리에게 붙여둔 마법 거울을 따라 뒤따라온 아스타, 고슈, 테레지아에게 제압당한다.[148] 의뢰주인 샐리에게 구조요청을 보내고는 시간 끌기를 하고[149] 그녀를 앞세워 몰래 도망치려 했지만, 샐리의 마도구에 의해 마력이 폭주하여 진흙 괴물이 된다. 처음에는 몰아붙이지만 정신적으로 성장한 고슈와 아스타의 연계에 결국 패배한다. 이후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육체가 진흙 괴물이 되었기에 시체는 없지만 죽은 것으로 추정.
싸우는 내내 동생에게 너따윈 그냥 날 서포트하는 들러리일 뿐이라며 막말을 해대지만, 네쥬의 어린 시절 회상에 따르면 곧잘 우는 자신을 잘 챙겨주던 형으로 기억되고 있다. 어떤 이유로 타락한 것인지는 나오지 않는다.
소설 '검은 폭우의 서'에서 처음 등장한 다이아몬드 왕국에서 클로버 왕국으로 망명한 인물. 사용하는 마법은 바람 마법.
도미넌트의 남편으로 마리엘라와 아스타를 제자로 두고 있다. 다이아몬드 왕국군의 지휘관으로 있었던 경력이 있으며 마르스, 라드로스, 파나를 훈련시키도 하였다.
소설 판에서는 다이아몬드 왕국의 돌아가는 상황에 질려 아내와 같이 망명하다가 왕국에 인해 쫓기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내하고 헤어지게 된다. 쫓기는 자신의 처지 상 마리엘라를 통해 아내를 찾는 식으로 있었다. 그러다가 옷에 물이 묻는다고 이유로 알몸인 상태로 낚시를 하고 있다가 거대한 멧돼지에 쫓기게 되고 그 과정에서 혼자 수련캠프를 하고 있던 아스타하고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같이 동거하게 되었으며 마도서와 검을 얻었지만 정작 검술을 배우지 못해 일단 무작정 휘둘리는 아스타에게 자신의 꿈을 위해서 쓸 것이며 나쁜 일에 쓰지 말라는 제한을 걸어 검술을 전수한다. 그렇게 아스타와 사제관계로 지내다가 찾아온 마리엘라로부터 아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아내의 사망 소식과 더불어 마리엘라의 배신에 자포자기인 맘으로 끌려갈려고 하며 자신을 구해주려고 온 아스타를 검술을 전수하기 전의 약속한 자신의 꿈을 위해서만 쓰라는 약속을 언급하며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역으로 아스타가 거절하고 일갈하여 정신 차리고 적군을 이긴다. 아내가 죽었다는 것을 믿지 않고 다시 한 번 아내를 찾겠다고 하며 아스타하고 헤어지게 된다.[150] 몇 개월 후 도둑에게 털려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니다가 노엘의 지팡이를 보고 다가갔지만 역으로 노엘과 폭우 대원들에게 변태 취급을 받아 맞고 죽을 위기에 쳐하지만 다행히 스승의 목소리를 듣고 알아차린 아스타에 인해 겨우 누명이 벗겨진다. 노엘의 지팡이를 보고 아내가 맞고 살아있다는 것에 감격한다[151] . 그러나 자신의 존재를 추적한 적에게 당할 뻔하지만 변태 취급한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폭우가 도와줬고[152] 무사히 아내와 감동의 재회⋯⋯는 아니고 늦게 찾아온 것에 대해 두들어 맞는다. 자신을 도와준 아스타와 일행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떠날려지만 말이다. 마지막에 도둑에게 털려서 아스타에게 돈을 빌린다.
노엘과 핀랄이 벳트의 고대 마법에게 당한 아스타의 팔을 고치기 위해 조언을 구하기 찾아가면서 본편에서도 등장하게 된다. 이때 적이 쳐들어오자 다이아몬드 쪽인 마르스와 라드로스를 상대하며 그들을 설득하고 마르스와 같이 라드로스를 상대한다. 샐러맨더의 마력을 흡수한 라드로스에게 기습당해 상당한 부상을 입고 아스타의 블랙 모드를 보고 노엘과 같이 경악한다. 모든 게 끝나고 두 제자를 구하고 라드로스를 갱생시킨 아스타에게 진심으로 고마워 한다. 그 뒤로 아내와 제자와 같이 파나를 맡게 되고 두 제자를 떠나보낸다.
옷이 옷가지에 걸린다거나 하는 이유로 본의 아니게 항상 알몸의 차림으로 있다.[153] 다만, 낚시 하는데 물에 젖는 게 싫다는 이유로 알몸 상태에 있거나 일어나 있는데 알몸 상태인 거 보면 그냥 알몸으로 다니는 것이 취향인 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샤워 중에 노엘 일행과 첫 만남을 해버리는 바람에 당황한 노엘에 날려지게 된다. 게다가 노안이라니 아저씨라니 등 자신의 제자에게 노안을 갖고 디스를 많이 당한다.
도미넌트의 남편으로 마리엘라와 아스타를 제자로 두고 있다. 다이아몬드 왕국군의 지휘관으로 있었던 경력이 있으며 마르스, 라드로스, 파나를 훈련시키도 하였다.
소설 판에서는 다이아몬드 왕국의 돌아가는 상황에 질려 아내와 같이 망명하다가 왕국에 인해 쫓기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내하고 헤어지게 된다. 쫓기는 자신의 처지 상 마리엘라를 통해 아내를 찾는 식으로 있었다. 그러다가 옷에 물이 묻는다고 이유로 알몸인 상태로 낚시를 하고 있다가 거대한 멧돼지에 쫓기게 되고 그 과정에서 혼자 수련캠프를 하고 있던 아스타하고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같이 동거하게 되었으며 마도서와 검을 얻었지만 정작 검술을 배우지 못해 일단 무작정 휘둘리는 아스타에게 자신의 꿈을 위해서 쓸 것이며 나쁜 일에 쓰지 말라는 제한을 걸어 검술을 전수한다. 그렇게 아스타와 사제관계로 지내다가 찾아온 마리엘라로부터 아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아내의 사망 소식과 더불어 마리엘라의 배신에 자포자기인 맘으로 끌려갈려고 하며 자신을 구해주려고 온 아스타를 검술을 전수하기 전의 약속한 자신의 꿈을 위해서만 쓰라는 약속을 언급하며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역으로 아스타가 거절하고 일갈하여 정신 차리고 적군을 이긴다. 아내가 죽었다는 것을 믿지 않고 다시 한 번 아내를 찾겠다고 하며 아스타하고 헤어지게 된다.[150] 몇 개월 후 도둑에게 털려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니다가 노엘의 지팡이를 보고 다가갔지만 역으로 노엘과 폭우 대원들에게 변태 취급을 받아 맞고 죽을 위기에 쳐하지만 다행히 스승의 목소리를 듣고 알아차린 아스타에 인해 겨우 누명이 벗겨진다. 노엘의 지팡이를 보고 아내가 맞고 살아있다는 것에 감격한다[151] . 그러나 자신의 존재를 추적한 적에게 당할 뻔하지만 변태 취급한 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폭우가 도와줬고[152] 무사히 아내와 감동의 재회⋯⋯는 아니고 늦게 찾아온 것에 대해 두들어 맞는다. 자신을 도와준 아스타와 일행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떠날려지만 말이다. 마지막에 도둑에게 털려서 아스타에게 돈을 빌린다.
노엘과 핀랄이 벳트의 고대 마법에게 당한 아스타의 팔을 고치기 위해 조언을 구하기 찾아가면서 본편에서도 등장하게 된다. 이때 적이 쳐들어오자 다이아몬드 쪽인 마르스와 라드로스를 상대하며 그들을 설득하고 마르스와 같이 라드로스를 상대한다. 샐러맨더의 마력을 흡수한 라드로스에게 기습당해 상당한 부상을 입고 아스타의 블랙 모드를 보고 노엘과 같이 경악한다. 모든 게 끝나고 두 제자를 구하고 라드로스를 갱생시킨 아스타에게 진심으로 고마워 한다. 그 뒤로 아내와 제자와 같이 파나를 맡게 되고 두 제자를 떠나보낸다.
옷이 옷가지에 걸린다거나 하는 이유로 본의 아니게 항상 알몸의 차림으로 있다.[153] 다만, 낚시 하는데 물에 젖는 게 싫다는 이유로 알몸 상태에 있거나 일어나 있는데 알몸 상태인 거 보면 그냥 알몸으로 다니는 것이 취향인 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샤워 중에 노엘 일행과 첫 만남을 해버리는 바람에 당황한 노엘에 날려지게 된다. 게다가 노안이라니 아저씨라니 등 자신의 제자에게 노안을 갖고 디스를 많이 당한다.
상단 인물 판젤의 아내이며 뛰어난 마도구 장인. 다이아몬드 왕국 출신이 아닌 마녀의 숲 출신으로 마녀의 숲에서 다이아몬드 왕국으로 갔다가 판젤과 마리엘라와 함께 클로버 왕국으로 망명한 이색적인 경력이 있다.
노엘과 핀랄이 고대 마법에 당한 아스타를 치료하기 위해 조언을 구하러 왔을 때, 은인에게 빚을 갚기 위해서 자신이 처벌당할 가능성을 무릎쓰고 모두를 이끌고 마녀의 숲으로 간다.
노엘과 핀랄이 고대 마법에 당한 아스타를 치료하기 위해 조언을 구하러 왔을 때, 은인에게 빚을 갚기 위해서 자신이 처벌당할 가능성을 무릎쓰고 모두를 이끌고 마녀의 숲으로 간다.
위의 두 인물들과 똑같이 소설 '검은 폭우의 서'에서 처음 등장한 다이아몬드 왕국으로부터의 망명인이자 판젤의 제자. 아스타가 고대 마법에 당했다는 말을 듣자, 기운뿐만 아니라 불운까지 키와 반비례한다고 디스했다.
망명 전에는 다이아몬드 왕국 왕의 직속 암살부대에 있었다. 사용하는 마법은 얼음 마법.
망명 전에는 다이아몬드 왕국 왕의 직속 암살부대에 있었다. 사용하는 마법은 얼음 마법.
- - 성우 : ???/손선영
노엘의 어머니. 메레오레오나가 속성의 유리함[155] 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못 이겼을 정도의 실력자로, 전장을 춤추는 것 마냥 내달린다는 의미로 '강철의 전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강함과 더불어 아름다움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모양. 하지만 노엘을 출산한 이유로 죽게 되었고, 가족들은 아시에와 외모는 똑 닮았지만 그녀와 다르게 마력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 노엘을 어머니를 죽게 만들었다며 원망하며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게되는 이유가 된다. 그러한 탓인지, 노엘은 어머니에 대해서 한번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80화에서 나온 메레오레오나의 회상을 보면 정말 노엘과 똑같이 생겼다. 노엘이 머리를 기르고 볼살을 뺀 정도다.
애니메이션에서 일단 등장은 했으나 성우가 공개되지는 않았다. 악마 조사 편에서 노엘은 그녀의 죽음이 악마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었다. 노엘이 실버 가의 성에 있는 노젤을 찾아가서 어머니의 죽음이 악마와 관련이 있냐고 묻자 노젤은 그 이상 입밖으로 말하면 노엘도 목숨이 위험해지기에 말하지 말라고 하며[156] 만일 그럼에도 진실을 알 각오가 되어있냐면 도로시 앤즈워스를 찾아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도로시가 자신의 마법 공간에서 언급하길 아시에 실버는 15년전 이전에 악마 메기큐라에게 저주를 받았고 그로 인해 노젤은 타인에게 말하게 되면 말한 사람의 생명을 갉아먹는 저주 때문에 아무에게도 진실을 전하지 못했다가 이 공간에서 말하게 되었단다.[157]
2부에서 생전의 행적이 자세히 밝혀지길 놀랍게도 바니카와 싸웠다고 한다.[158] 바니카의 말로는 애를 인질로 잡으니 전력으로 덤벼들었단다.[159]
애니메이션에서 일단 등장은 했으나 성우가 공개되지는 않았다. 악마 조사 편에서 노엘은 그녀의 죽음이 악마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었다. 노엘이 실버 가의 성에 있는 노젤을 찾아가서 어머니의 죽음이 악마와 관련이 있냐고 묻자 노젤은 그 이상 입밖으로 말하면 노엘도 목숨이 위험해지기에 말하지 말라고 하며[156] 만일 그럼에도 진실을 알 각오가 되어있냐면 도로시 앤즈워스를 찾아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도로시가 자신의 마법 공간에서 언급하길 아시에 실버는 15년전 이전에 악마 메기큐라에게 저주를 받았고 그로 인해 노젤은 타인에게 말하게 되면 말한 사람의 생명을 갉아먹는 저주 때문에 아무에게도 진실을 전하지 못했다가 이 공간에서 말하게 되었단다.[157]
2부에서 생전의 행적이 자세히 밝혀지길 놀랍게도 바니카와 싸웠다고 한다.[158] 바니카의 말로는 애를 인질로 잡으니 전력으로 덤벼들었단다.[159]
- 파플로 에스푸마 - 성우: 볼드윈 레이[160]
실바 家의 사용인. 사용 마법은 거품 마법. 엘프 편 당시 조라가 끌고와서 중상을 입은 실버가의 사람들을 치료해주었다.
솟시 마을의 소년.
귀족의 자제.
유노와는 악연으로 마법 기사단 입사시험 때 하층민이라고 깔보다가 크게 당한 이후 원한을 품고 보복하려고 했지만 유노, 클라우스, 미모자의 합동으로 인해 자신의 계획이 다 밝혀져서 마법 기사단에 처벌을 받게 된다.
유노와는 악연으로 마법 기사단 입사시험 때 하층민이라고 깔보다가 크게 당한 이후 원한을 품고 보복하려고 했지만 유노, 클라우스, 미모자의 합동으로 인해 자신의 계획이 다 밝혀져서 마법 기사단에 처벌을 받게 된다.
클로버 왕국의 국왕.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무능함과 찌질함의 극치다. 하는 일도 없이 놀고 먹는다. 오죽했으면 다들 속으로 마법제가 국왕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 어떻게 이런 국왕이 잘도 지금까지 왕위를 유지해왔을지 의심이 갈 정도로 무능하다. 자신보다 유능하고 신임을 받는 마법제를 싫어하며 번번히 그를 견제하거나 속으로 이를 갈고 있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빛 마법 '성스러운 절대왕'이다. 테러 편[162] 에서 수도가 난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자 두 명에게 보살핌을 받으며 빈둥거리며 마법제가 자신을 지켜줘야 되는데 왜 안 오는 건지에 대한 불평불만을 토해낸다. 시상식 때 아스타에게 팩폭을 당하고 그걸 유노가 동감하면서 하층민이면서 자신에게 굴욕을 준 아스타와 유노를 상당히 싫어한다.
로얄 나이츠편에서 마법제의 의견을 자신의 의견 마냥 포장했으며 시험 보는 내내 시험에 대해 잘 따라가지 못 하거나 아스타를 보고 이를 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메레오레오나에게 기가 죽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엘프 습격 에피소드에서는 왕성이 파괴되어 마력의 반동으로 날아가버리게 되었으나 마침 그 부근을 지나가던 셋케의 위에 착지하게 되어 기적적으로 생환한다. 셋케를 보며 취록의 당랑에서도 이런 대원이 있었다며 그를 자신의 측근으로 받아들인다. 이후 아스타의 재판에 참가하였으며 어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아스타 처형에 대해 찬성하였으며 마법제에 인해 저지 당하자 이를 간다.
애니 오리지널 편에서 다른 기사단들이 엘프 전생 편의 공적으로 올라갈 때 맘에 들지 않는 유노가 승진하자 자신을 구해준 영웅인 셋케는 없다며 유노와 마법제를 견제하고자 왕의 권한으로 셋케를 유노와 같은 상급 마도사로 올려버린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빛 마법 '성스러운 절대왕'이다. 테러 편[162] 에서 수도가 난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자 두 명에게 보살핌을 받으며 빈둥거리며 마법제가 자신을 지켜줘야 되는데 왜 안 오는 건지에 대한 불평불만을 토해낸다. 시상식 때 아스타에게 팩폭을 당하고 그걸 유노가 동감하면서 하층민이면서 자신에게 굴욕을 준 아스타와 유노를 상당히 싫어한다.
로얄 나이츠편에서 마법제의 의견을 자신의 의견 마냥 포장했으며 시험 보는 내내 시험에 대해 잘 따라가지 못 하거나 아스타를 보고 이를 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메레오레오나에게 기가 죽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엘프 습격 에피소드에서는 왕성이 파괴되어 마력의 반동으로 날아가버리게 되었으나 마침 그 부근을 지나가던 셋케의 위에 착지하게 되어 기적적으로 생환한다. 셋케를 보며 취록의 당랑에서도 이런 대원이 있었다며 그를 자신의 측근으로 받아들인다. 이후 아스타의 재판에 참가하였으며 어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아스타 처형에 대해 찬성하였으며 마법제에 인해 저지 당하자 이를 간다.
애니 오리지널 편에서 다른 기사단들이 엘프 전생 편의 공적으로 올라갈 때 맘에 들지 않는 유노가 승진하자 자신을 구해준 영웅인 셋케는 없다며 유노와 마법제를 견제하고자 왕의 권한으로 셋케를 유노와 같은 상급 마도사로 올려버린다.
- (초대 마법제)
[164] 그가 세운 업적 덕분에 마법제라 불리며 전설이 된 것이다.
간접적인 등장으로는 라이어의 기억으로 나오는데 그와 똑같은 말을 한 아스타의 의해[165] 등장. 그는 이종족인 엘프와 교류를 원하던 것일지도 모른다.
148화 엘프에 관한 회상때 테티아를 쫒다가 우연히 리히트와 만나게 됐다. 리히트와 역시 네잎의 그리모어이며 테티아의 오빠. 빛 마법을 사용하며 리히트와 대등한 힘을 가졌다.[166] 리히트와 엘프랑 문화교류를 하며 손을 마주 잡고 살아가자 라고도 말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 어째서 엘프의 파멸과 연관이 되어있는지는 모른다. 만일 용의자라고 치게 된다면 이 남자는 500년 전 인간 중에서 단 3명 밖에 알고 있던[167] 엘프들의 거주지를 알고 있었고 다른 두 명과는 다르게 엘프들을 습격한 마법 또한 본인과 같은 빛 마법이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밝혀지는 바를 보면 아마 초대 마법제일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었으며 204화에 과거회상으로 걸출한 재능과 마력을 가진 괴짜 이단 왕자 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마도구의 첫 공동 개발자 중 한명으로 드러났다.[168]
과거의 네로와는 왕자와 시종관계로 있었으며 리히트와 절친한 친구 관계가 되었다.[169] 하지만 악마의 계략[170] 으로 엘프들은 파멸하고 리히트는 르미엘에게 마석을 넘겨줌과 동시에 자신을 죽여달라며 거대한 생명체, 마신이 되고 르미엘은 그 마신을 쓰러뜨리는 구도가 된다.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리히트를 살인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 마신의 맹렬한 공격에 혼자서 대치하지만 너무 강해서 중상을 면하지 못한다.[171] 그리고 마신이 나라를 날려버릴 정도로 터무니없는 공격을 하려고 하자 세크레(네로)가 마도구를 가져와 마도구로 마력을 흡수한다.[172] 하지만 이내 그 마도구는 마력을 다 흡수하지 못하고 망가지게 되고 파괴되게 생겼으나 엺게 남아있던 리히트의 의식이 마법을 멈추고 르미엘은 마무리로 커다란 빛의 대검을 만들어 마무리를 한다.[173]
이후 르미엘은 마신을 쓰러뜨리고 마법제라는 칭호를 가졌으며, 후에 다시 나타날지 모르는 악마를 저지하고 왕국을 지키기위해 마법기사단을 창설하고 자신은 세크레의 마법인 봉관마법[174] 과 마석을 이용하여 마신의 뼈 위에 석상상태로 봉인된다.[175]
악마 편에서 네로의 지시대로 핀랄이 마석을 끼워넣어 다시 봉인에서 풀려났으며 리히트와 같이 악마와 싸운다.[176] 악마에게 유효타를 주지만 이내 왼팔이 잘려나가고[177] 세크레에 의해 다시 팔이 붙는다. 악마의 창을 부신 아스타를 구출해주지만 제어를 하지 못한 탓에 한대 맞았는데도 대단하다고 호기심 높게 보고 있다. 그리고 악마의 마법이 퍼져 죽을지도 모르는 마법기사들을 위해 그들에게 리히트와 합체 마법을 발휘하여 그들에게 악마의 마법에 대항할 수 있는 본인의 마력을 나눠준다. [178] 악마와의 전투가 끝나고 그림자 왕궁을 빠져 나오고 엘프들의 전생 마법을 해제하는 것으로 리히트를 먼저 떠나보낸다. 그리고 싸움이 끝나고 수습되는 클로버 왕국을 보는데 완전하지 않은 봉인이었던 탓에 그의 몸은 서서히 붕괴하가기 시작했고[179] 미래가 기대되고 자손을 만나 행복했고 마지막으로 세크레에게 자신을 500년간 지켜 봐주어 고맙다고 말한 뒤 산산이 부서져 바람에 흩어지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후에 그가 남긴 마도구 개발기록과 설계도가 현대의 마법기사에게 맡겨져 제작되게 된다.
동화책에 나올 정도로 전설적인 인물로 그 동화책의 내용대로 마신을 단 혼자서 물리친 남자.간접적인 등장으로는 라이어의 기억으로 나오는데 그와 똑같은 말을 한 아스타의 의해[165] 등장. 그는 이종족인 엘프와 교류를 원하던 것일지도 모른다.
148화 엘프에 관한 회상때 테티아를 쫒다가 우연히 리히트와 만나게 됐다. 리히트와 역시 네잎의 그리모어이며 테티아의 오빠. 빛 마법을 사용하며 리히트와 대등한 힘을 가졌다.[166] 리히트와 엘프랑 문화교류를 하며 손을 마주 잡고 살아가자 라고도 말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 어째서 엘프의 파멸과 연관이 되어있는지는 모른다. 만일 용의자라고 치게 된다면 이 남자는 500년 전 인간 중에서 단 3명 밖에 알고 있던[167] 엘프들의 거주지를 알고 있었고 다른 두 명과는 다르게 엘프들을 습격한 마법 또한 본인과 같은 빛 마법이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밝혀지는 바를 보면 아마 초대 마법제일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었으며 204화에 과거회상으로 걸출한 재능과 마력을 가진 괴짜 이단 왕자 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마도구의 첫 공동 개발자 중 한명으로 드러났다.[168]
과거의 네로와는 왕자와 시종관계로 있었으며 리히트와 절친한 친구 관계가 되었다.[169] 하지만 악마의 계략[170] 으로 엘프들은 파멸하고 리히트는 르미엘에게 마석을 넘겨줌과 동시에 자신을 죽여달라며 거대한 생명체, 마신이 되고 르미엘은 그 마신을 쓰러뜨리는 구도가 된다.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리히트를 살인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 마신의 맹렬한 공격에 혼자서 대치하지만 너무 강해서 중상을 면하지 못한다.[171] 그리고 마신이 나라를 날려버릴 정도로 터무니없는 공격을 하려고 하자 세크레(네로)가 마도구를 가져와 마도구로 마력을 흡수한다.[172] 하지만 이내 그 마도구는 마력을 다 흡수하지 못하고 망가지게 되고 파괴되게 생겼으나 엺게 남아있던 리히트의 의식이 마법을 멈추고 르미엘은 마무리로 커다란 빛의 대검을 만들어 마무리를 한다.[173]
이후 르미엘은 마신을 쓰러뜨리고 마법제라는 칭호를 가졌으며, 후에 다시 나타날지 모르는 악마를 저지하고 왕국을 지키기위해 마법기사단을 창설하고 자신은 세크레의 마법인 봉관마법[174] 과 마석을 이용하여 마신의 뼈 위에 석상상태로 봉인된다.[175]
악마 편에서 네로의 지시대로 핀랄이 마석을 끼워넣어 다시 봉인에서 풀려났으며 리히트와 같이 악마와 싸운다.[176] 악마에게 유효타를 주지만 이내 왼팔이 잘려나가고[177] 세크레에 의해 다시 팔이 붙는다. 악마의 창을 부신 아스타를 구출해주지만 제어를 하지 못한 탓에 한대 맞았는데도 대단하다고 호기심 높게 보고 있다. 그리고 악마의 마법이 퍼져 죽을지도 모르는 마법기사들을 위해 그들에게 리히트와 합체 마법을 발휘하여 그들에게 악마의 마법에 대항할 수 있는 본인의 마력을 나눠준다. [178] 악마와의 전투가 끝나고 그림자 왕궁을 빠져 나오고 엘프들의 전생 마법을 해제하는 것으로 리히트를 먼저 떠나보낸다. 그리고 싸움이 끝나고 수습되는 클로버 왕국을 보는데 완전하지 않은 봉인이었던 탓에 그의 몸은 서서히 붕괴하가기 시작했고[179] 미래가 기대되고 자손을 만나 행복했고 마지막으로 세크레에게 자신을 500년간 지켜 봐주어 고맙다고 말한 뒤 산산이 부서져 바람에 흩어지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후에 그가 남긴 마도구 개발기록과 설계도가 현대의 마법기사에게 맡겨져 제작되게 된다.
148화 엘프에 관한 회상 때 나오는 루미엘의 여동생이자 리히트의 아내. 자신의 바람마법으로 우연히 성을 빠저나왔다가 리히트는 우연히 바람마법을 보고 자연마나로 인해 폭주한 소용돌이로 착각하고 칼로 베어버린다. 이로 인해 리히트와 엘프들과는 우연히 만나게 되어 친하게 지내다가 아이까지 가지게 되면서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인간의 마도구 빛 마법 습격에 의해 사망. 유노의 전생이었던 아이는 아마도 이 여자의 아이일 것이다. 리히트(패트리)의 말로는 모든 엘프들에게 전생마법을 걸어놨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여자도 자신의 아이와 함께 전생마법이 걸렸을까?'라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리히트의 신부이니 걸어놨을 확률이 높지만 아직까진 밝혀지지 않았다.[180]
그러나 '이 여자도 자신의 아이와 함께 전생마법이 걸렸을까?'라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리히트의 신부이니 걸어놨을 확률이 높지만 아직까진 밝혀지지 않았다.[180]
- 발터 - 성우 : ???/최현수
부아모르티에 가문의 전속집사. 릴에게 따끔한 조언을 해주어 그의 삐뚤어진 성격을 바로 잡아 주었다. 이후에도 등장하며 릴의 친구가 된 아스타에게 고급 차를 대접해준다. 이후에 릴이 첫 사랑에 빠졌다는 걸 알자 주인의 손자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핀랄의 약혼자로 명가의 딸. 그녀로 인해 핀랄은 행동거지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182]
마법의 재능을 가진 소년이나 평민이라는 이유로 길이 가로막힌 것을 한탄하고 있다.
꽃 관련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아들과 마찬가지로 물의 마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리모어를 소유하고 있다. 기사단 시험에는 계속 도전하고 있는 모양이나 쉽지 않은 모양.
이나에 굴욕을 당한 것을 빌미로 강력한 마도구를 가지고 복수하려 한 부잣집 자제. 속성은 불이며 그리모어를 가지고 있다.
별장을 소유한 자산가. 자신이 소유한 마도구가 도둑맞은 것을 빌미로 이나의 앞길을 막으려 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 등장한 연구자. 샐리를 대동해 검은 폭우단에 마법도구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 데빌 빌리버
애니 오리지널 편에 등장하였으며 아스타의 사건으로 인해 악마에 빙의되었던 자들을 단죄하는 사적단체.
엘프 사건으로 피해 입은 시민들이 자세한 사정은 모르고 그저 신문에 나와 있는 '아스타가 악마의 앞잡이다'라는 정보만 알고 그것을 심판하기 위해 움직인다. 최후 목표는 아스타. 작중 내 등장해 마리를 납치하고 이어 아스타와 네로를 납치하려고 하지만 정작 노엘의 등장으로 네로만 납치하고 아스타는 냅두고 도주한다.
사실은 악마의 힘을 노리는 단체였으며[185] 그렇기에 아스타-악마의 힘이 깃든 마도서를 노린 것으로 밝혀진다.[186] 마력이 없는 아스타가 악마의 힘을 얻어 성공한 것을 보고 그를 존경하는 동시에 우리들도 악마의 힘을 얻으면 된다고, 그 동안 당한 무시와 박해에 클로버 왕국에 복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 마법을 못 쓰거나, 다리를 제대로 못 쓰는 같은 각자 사정이 있는 이들이 노린 것. 원래는 아스타도 노려야 되지만 습격 사건으로 인해 아스타는 엄중히 보호 받고 있고 기사단의 표적이 되어 있어 네로와 아스타의 마도서를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스페이드 왕국. 실제로 아스타는 그들의 처지를 알고 대화를 해 말리려고 했지만 이미 복수를 결심한 상태. 최종적으로는 데빌 빌리버의 일원들은 전부 담나티오에 처벌에 의해 왕도에서의 소란죄, 세크레(네로)와 마리를 유괴한 유괴죄, 마법 의회 소속 일원 카부에, 시오나, 오노비까지 3명을 살해한 죄로 국외 추방 당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마의 힘을 얻기 위해 강마지대를 넘어 스페이드 왕국으로 향한다.
엘프 사건으로 피해 입은 시민들이 자세한 사정은 모르고 그저 신문에 나와 있는 '아스타가 악마의 앞잡이다'라는 정보만 알고 그것을 심판하기 위해 움직인다. 최후 목표는 아스타. 작중 내 등장해 마리를 납치하고 이어 아스타와 네로를 납치하려고 하지만 정작 노엘의 등장으로 네로만 납치하고 아스타는 냅두고 도주한다.
사실은 악마의 힘을 노리는 단체였으며[185] 그렇기에 아스타-악마의 힘이 깃든 마도서를 노린 것으로 밝혀진다.[186] 마력이 없는 아스타가 악마의 힘을 얻어 성공한 것을 보고 그를 존경하는 동시에 우리들도 악마의 힘을 얻으면 된다고, 그 동안 당한 무시와 박해에 클로버 왕국에 복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 마법을 못 쓰거나, 다리를 제대로 못 쓰는 같은 각자 사정이 있는 이들이 노린 것. 원래는 아스타도 노려야 되지만 습격 사건으로 인해 아스타는 엄중히 보호 받고 있고 기사단의 표적이 되어 있어 네로와 아스타의 마도서를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스페이드 왕국. 실제로 아스타는 그들의 처지를 알고 대화를 해 말리려고 했지만 이미 복수를 결심한 상태. 최종적으로는 데빌 빌리버의 일원들은 전부 담나티오에 처벌에 의해 왕도에서의 소란죄, 세크레(네로)와 마리를 유괴한 유괴죄, 마법 의회 소속 일원 카부에, 시오나, 오노비까지 3명을 살해한 죄로 국외 추방 당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마의 힘을 얻기 위해 강마지대를 넘어 스페이드 왕국으로 향한다.
- 뷔이데 - 성우: 산페이 유우키
해당 부대에 소속된 남자 대원.
- 메슈 - 성우: 코와카 와카나
해당 부대에 소속된 여자 대원.
사용하는 마법은 촉매 마법.[187] 아스타의 소문을 듣고 그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게 된 여성이다. 엘프의 빙의 사건으로 인해 남편과 시어머니를 잃었다. 마을 내에서 조직을 선동하는 포지션이자 이 조직 자체의 의도를 확실히 담고 있는 여성. 아스타와 같이 마법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인물. 즉, 아스타에게는 다른 가능성이 될 수도 있었던 인물. 그렇기에 아스타는 그녀에게 대화를 시도하여 그녀를 이해하려 한다. 이상하게도 그녀의 불타버린 집에서 나온 결혼 사진에서는 혼자 행복한 표정이 아니었다.[188]
다즈와 동향 출신인 보이쉬한 여성. 네로를 납치했다. 다즈의 상황에 자신과 처지가 같음을 알고 그녀의 길에 협력하며, 마력을 쓰지 못하는 대신 그 능력을 탁월한 약제사의 능력으로 개화하였다.[189] 그렇기에 마법사들에게도 경계될 정도였다.
존재 자체가 이 작품의 핵심 스포일러이니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절대 열람 금지.'''
작중 행적은 놀랍게도 242화에서 단편적인 기억으로 등장한다.[190] 그리고 268화에서 밝혀지길 명부 밖으로 나왔다가 숲에서 죽어가는 아스타의 악마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와서 간호했다.[191] 자신이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상처입은 애가 무서울 리 없다고 대답하며 자신도 미움받는 거라면 악마 못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근처에 있는 마력이나 생명력을 빼았아버리는 체질 때문에 마을에서 떨어져 살고 있었다고 한다.[192] 하지만 마력이 없는 악마였기에 마력도 생명력도 흡수 당하지 않았고 운명이라고 말하며 그를 양자로 받아들이며 리베라는 이름을 주었다.[193] 그리고 추억을 쌓아가면서 살아가던 도중 "악마라고 해서 반드시 나쁜 녀석이라고 정해지는건 아니잖아. 그도 그럴 게⋯. 넌 나쁜 녀석이 아냐! 넌 나를 외톨이에서 구해줬는걸! 고마워 리베."라고 말하고 리베가 대답하려 하던 찰나, 루치페로가 심심풀이로 리베의 존재를 찾아버려 리베를 이용해 육체를 현현시켜주겠노라고 하자 복부 관통상이라는 치명상으로 인한 죽음까지 감수하면서 그를 구해준다.[194] 그리고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살아남으라고 하면서 그를 지키기 위해 다섯잎의 그리모어에 봉인시키고 복부 관통상으로 인한 과다 출혈로 사망한다. }}}
3.2.1. 마법 의회
- 담나티오 키라
3대 왕족 중 하나인 키라 가문의 일원이자 마법 의회 소속 재판관, 그동안 벌어진 일들로 아스타를 단죄하기 위해 재판을 주최한다. 아스타는 처음에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려 했지만 원래 처음부터 진범이든 아니든 악마로 심판할려는 그는 주변 인물들 연좌제를 물어 아스타의 성격상 주변 인물들이 피해를 받지 않기위해 죄를 시인하고 처벌받도록 유도하고 엘프 전생 편때 날뛰었던것과 오빠 고슈의 과거 범죄의 행적을 물어 마리를 의심 용의자로 재판에 올리게 되고 이것이 단초가 되어 아스타의 행동을 이끌어내게 된다. 재판은 담나티오의 의도대로 흘러가다가 검은 폭우의 방해와 연이어 두 왕족 단장이 편을 들고 마법제 율리우스의 서신 때문에 아스타의 처벌을 미루게 된다.
그 정의감에 대한 신념은 그 대상이 비록 자신의 가족일지라도 예외일 수 없다. 실제로 그 행동을 한 과거도 있다.[195]
사용하는 마법은 천칭 마법으로 마법의 출력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정의감에 대한 신념은 그 대상이 비록 자신의 가족일지라도 예외일 수 없다. 실제로 그 행동을 한 과거도 있다.[195]
사용하는 마법은 천칭 마법으로 마법의 출력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담나티오의 부하. 아스타의 처분을 보류하고 있는 담나티오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197] 이로 인해 데빌 퍼니셔에 가담한다. 하지만 이들의 진짜 정체인 데빌 빌리버의 의도를 간파한 것이 늦음과 동시에 독에 중독되고 확실히 제거된다.[198] 즉사하지는 않아서 사망하기 직전 담나티오에게 데빌 퍼니셔의 진짜 정체와 목적을 알려준다.
- - 성우: 토쿠모토 에이이치로/임채빈
데빌 퍼니셔의 명목상 대장. 빌리버로 본심을 드러낸 멤버들에 의해 독살당한다. [199]
종이 마법 사용자. 데빌 퍼니셔에 부대장으로 가담했다가 역시 빌리버로 본심을 드러낸 멤버들에 의해 제일 먼저 독살당한다.[201]
3.2.2. 아그리파 가문
몇백 년에 걸쳐 계속된 저주 마도사 가문으로 저주의 연구, 독과 병, 죽음에 대한 비술을 다수 다루고 있다. 네이선 대에서 부터 인체를 해하는 약독의 지식과 아그리파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주살의 지혜를 건강관리나 치료로 바꾸기 시작했다. 아직 시작한지 별로 되지 않아 지금은 평범한 질병까지만 치료할 수 있는 생업이라 한다.
참고로 일본 원어판에서는 마츠다 켄이치로가 해당 역을 모두 맡았으며, 더빙판도 이에 맞춰서 이창민 성우가 모두 맡았다.
- 네이선
고든의 아버지. 주살, 독살, 약살 등과 관련된 지식을 다수 알고 있어 고든에게 가르치길 원하고 있다. 흑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외모나 연구실을 보고 아들인 고든은 저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회복 마도사로 네이선대 부터 약독과 주살의 지혜를 건강관리나 치료로 바꾸기 시작했다.
- 욘나
고든의 어머니. 욘나는 외가인데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얼굴이 닮아 있다.
- 록산느
고든의 여동생.
- 니레니아
고든의 조모이자 네이선의 어머니. 노망이 나서 고슈를 고든으로 착각했다. 223화에서 지나가듯 나온거지만 계약을 다한 선조를 위해 메기큐라의 저주라고 중얼거리며 돌아가는 장면이 있었다.
- 나나리
고든의 가족들이 키우는 애견.
4. 다이아몬드 왕국
4.1. 구(舊) 팔휘장
다이아몬드 왕국에서 클로버 왕국 마법 기사단의 단장급 위치의 인물들. 하지만 상급 기사급인 마도사들한테 질 정도로 약하다. 정말로 침략 국가에서 손 꼽히는 강자라는 게 의심이 정도. 결국 6조화와 같이 페이크라는게 밝혀졌다.
- 브롯코스 - 성우: ○○[202] /???
팔휘장의 일원. 아프로머리에 수염과 가슴털을 덥수룩하게 기른 거한. 적토 마법을 사용한다. 항상 선봉에 서서 돌진하는 호전적인 성격이다. 제멋대로 진형을 무너뜨리고 돌진했다가 야고스에게 핀잔을 듣는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상대를 위축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듯. 벤전스의 마법에 속박 당했지만 로터스의 도움으로 탈출하였다.
팔휘장의 일원. 모자를 쓰고 눈을 머리카락으로 덮은 입꼬리가 잔뜩 올라간 노인. 닿으면 상대의 힘을 허약화시키는 점액 마법을 사용한다. 다이아몬드의 마도사들의 지휘를 맡고있다. 랜길스의 기습 한방에 오른팔을 잃고 리타이어...당한 줄 알았으나 기사단장과 동격이라는 휘장답게 다시 일어난다. 클로버 왕국 백성의 목숨을 담보로 다시 한 번 공격을 시도하지만 아스타, 차미, 핀랄의 연계 한 방에 완전히 쓰러진다.
팔휘장의 일원. 턱부터 코, 눈, 눈썹 모두 날카로운 인상을 한 남성. 천둥 마법을 사용한다. 클로버 왕국의 마도사 50명이 만든 마법장벽을 일격에 깨뜨려버리며 강함을 과시한다. 마법장벽을 보고 추하다느니 프록스의 행동이 아름답지 못하다느니 하는것으로 보아 미적으로 예민한듯. 그러나 실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204] 유노와 1대1로 겨루어서는 패배한다.
4.2. 신(新) 팔휘장
아무래도 비인도적인 실험을 통해 큰 힘을 얻은 인물들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205] 단장급 인물들 치고는 너무나도 약한 모습을 보인 구 팔휘장보다는 강하다고 한다. 총 6명이 더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다크 트라이어드의 제논에게 제압당했으며 그 중 2명은 바니카의 꼭두각시로 이용당한다.
생일: 1월 8일
비인도적인 실험을 통해 탄생한 높은 마력과 전투력을 지닌 마도사. 인체개조를 통하여 공격계의 다이아몬드 마법과 회복계의 화염 마법 두 속성을 사용하는 강자다.[207] 또한 전장에서 강한 자가 살아남고 약자는 죽는다는 약육강식의 사상을 갖고 있다. 던전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아스타와 유노 일행 모두를 혼자서 궁지에 몰아넣지만 새로운 반마검을 얻은 아스타와 바람의 정령 실프의 힘을 빌린 유노에게 연타를 받고 패배한다.
사실 삼마안의 일원인 파나와 같은 실험체 동료였고 서로 가까운 사이였는데 같이 세상을 보자고 약속 할 정도. 그러나 마지막 실험에서 서로를 죽이라는 명령에 서로를 죽이는 살육전 끝에 파나와 자신만 남게 되고 자살과도 같은 공격을 날린 파나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이후 파나에게 자신 몫마져 세상을 보라는 말을 듣지만 최후에 남은 파나의 마도서와 자신의 마도서를 융합시키고 마도석이 장착되면서 기억을 거의 잃고 그저 약한 존재는 죽을 수 밖에 없으니 싸워나갈 뿐이라는 생각만 남게 된다. 그러나 아스타와 유노의 공격으로 마도석이 부서지고 기억이 돌아오면서 같이 던전에 왔고 자신을 구해준 로터스에게 감사 인사를 할 정도로 감정을 되찾게 된다. 그 뒤로 등장이 없다가 마녀왕 편 때 재등장한다. 라드로스와 부하들을 끌고 마녀왕 숲에 들어와 왕의 건강을 회복하고 이점을 얻기 위해 마침 백야의 마안이 쳐들어와 이부자리하기 위해 쳐들어온다. 그러나 필란 선생님의 편을 들며 라드로스와 대척하지만[208] 상성이 좋지 않아 후퇴하며 라드로스를 막기 위해 마침 이 곳에 온 상성이 좋은 아스타하고 만나기 위해 이동한다. 그렇게 아스타하고 만나고 아스타는 마르스가 살아있다는 것에 기뻐하는 동시에 한 때 적이었던 만큼 경계를 하지만 핀랄 선생의 보증과 믿어달라는 말에 믿어준다. 그러다가 자신이 죽인 피나를 보고 경악하며 당혹스러워한다. 그러나 자신을 기억하지 못 하고 폭주하며 날뛰는 피나를 보고 자신의 죽인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제대로 공격도 방어도 못 하고 있자 아스타의 일갈에 정신 차리고 자신과 아스타에게 회복 마법을 걸어 자폭할려는 피나에게 다가가 자폭을 막고 피나를 구하게 된다. 그렇게 피나하고 감동의 재해를 하고 있다가 샐러맨더 공격에 살아남은 라드로스의 공격에 맞아 위기에 쳐하고 아스타에게 구해지는 동시에 그에게 자신이 친구라는 말을 듣는다. 라드로스의 공격에 기절하고 있다가[209] 마녀왕에게 받은 조종할 수 있는 마법을 치료할 수 있는 마법으로 속인 다음에 라드로스와 같이 다이아몬드를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스승님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피나에게 너가 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한다. 또한 아스타에게 친구라고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동시에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당장이라도 달려와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 뒤로 등장이 없으며 엘프 전생이나 악마 같은 큰 일이 아스타에게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나타나지 않았으며[210] 2부의 제논이 다이아몬드 왕국을 털었을 때도 아무런 언급도 없는 것으로 보아 무슨 일이 생긴 모양.
비인도적인 실험을 통해 탄생한 높은 마력과 전투력을 지닌 마도사. 인체개조를 통하여 공격계의 다이아몬드 마법과 회복계의 화염 마법 두 속성을 사용하는 강자다.[207] 또한 전장에서 강한 자가 살아남고 약자는 죽는다는 약육강식의 사상을 갖고 있다. 던전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아스타와 유노 일행 모두를 혼자서 궁지에 몰아넣지만 새로운 반마검을 얻은 아스타와 바람의 정령 실프의 힘을 빌린 유노에게 연타를 받고 패배한다.
사실 삼마안의 일원인 파나와 같은 실험체 동료였고 서로 가까운 사이였는데 같이 세상을 보자고 약속 할 정도. 그러나 마지막 실험에서 서로를 죽이라는 명령에 서로를 죽이는 살육전 끝에 파나와 자신만 남게 되고 자살과도 같은 공격을 날린 파나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이후 파나에게 자신 몫마져 세상을 보라는 말을 듣지만 최후에 남은 파나의 마도서와 자신의 마도서를 융합시키고 마도석이 장착되면서 기억을 거의 잃고 그저 약한 존재는 죽을 수 밖에 없으니 싸워나갈 뿐이라는 생각만 남게 된다. 그러나 아스타와 유노의 공격으로 마도석이 부서지고 기억이 돌아오면서 같이 던전에 왔고 자신을 구해준 로터스에게 감사 인사를 할 정도로 감정을 되찾게 된다. 그 뒤로 등장이 없다가 마녀왕 편 때 재등장한다. 라드로스와 부하들을 끌고 마녀왕 숲에 들어와 왕의 건강을 회복하고 이점을 얻기 위해 마침 백야의 마안이 쳐들어와 이부자리하기 위해 쳐들어온다. 그러나 필란 선생님의 편을 들며 라드로스와 대척하지만[208] 상성이 좋지 않아 후퇴하며 라드로스를 막기 위해 마침 이 곳에 온 상성이 좋은 아스타하고 만나기 위해 이동한다. 그렇게 아스타하고 만나고 아스타는 마르스가 살아있다는 것에 기뻐하는 동시에 한 때 적이었던 만큼 경계를 하지만 핀랄 선생의 보증과 믿어달라는 말에 믿어준다. 그러다가 자신이 죽인 피나를 보고 경악하며 당혹스러워한다. 그러나 자신을 기억하지 못 하고 폭주하며 날뛰는 피나를 보고 자신의 죽인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제대로 공격도 방어도 못 하고 있자 아스타의 일갈에 정신 차리고 자신과 아스타에게 회복 마법을 걸어 자폭할려는 피나에게 다가가 자폭을 막고 피나를 구하게 된다. 그렇게 피나하고 감동의 재해를 하고 있다가 샐러맨더 공격에 살아남은 라드로스의 공격에 맞아 위기에 쳐하고 아스타에게 구해지는 동시에 그에게 자신이 친구라는 말을 듣는다. 라드로스의 공격에 기절하고 있다가[209] 마녀왕에게 받은 조종할 수 있는 마법을 치료할 수 있는 마법으로 속인 다음에 라드로스와 같이 다이아몬드를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스승님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피나에게 너가 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한다. 또한 아스타에게 친구라고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동시에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당장이라도 달려와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 뒤로 등장이 없으며 엘프 전생이나 악마 같은 큰 일이 아스타에게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나타나지 않았으며[210] 2부의 제논이 다이아몬드 왕국을 털었을 때도 아무런 언급도 없는 것으로 보아 무슨 일이 생긴 모양.
강한 마력을 지녔지만 마법 속성이 없는 무속성의 마도 전사로 군의 개조 수술을 받아 '흡수와 방출'이라는 마법 능력을 얻었다. 무속성 탓에 핍박을 받았고, 능력을 얻으면서 그 동안 쌓인 열등감이 폭발한 것인지 동료 따위는 없으며 다른 이들을 발판으로 삼아 왕국의 정점이 오르려는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마녀의 숲 편에서 파나의 마력을 흡수한 덕에 아스타를 비롯한 검은 폭우 일원들과 자신을 가르쳤던 판젤, 그리고 배신한 마르스를 열세로 몰아넣지만, 마녀의 숲 여왕의 도움으로 반마법을 각성한 아스타에게 패배한다. 동시에 자신을 죽이지 않고 역으로 사과하라고 일갈하는 아스타의 인간성과 마도석이 부셔져 머리가 맑아진 탓인지[212] 전과 달리 아스타의 인간성에 감화되어 다이아몬드 왕국을 평화 국가로 바꾸겠다는 마르스를 돕겠다고 결심한다. 그 뒤로 마르스와 마찬가지로 등장이 없다.
이하는 작중 사용한 마법들이다.
이하는 작중 사용한 마법들이다.
· 흡수: 공격 받은 마력을 육체에 흡수할 수 있다.
· 방출: 흡수한 마법의 마력을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방출시킬 수 있다.
· 밀리언 레이저: 수 많은 레이저를 사방으로 발사해 주변을 파괴하는 광범위 마법으로 라드로스 자체가 강한 마력을 지녔고 흡수한 다른 마력까지 합쳐 통상의 공격보다 더 강한 위력의 마법을 날릴 수 있다.
· 신체 강화: 개조 수술을 받기 전부터 사용할 수 있던 마법.
· 방출: 흡수한 마법의 마력을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방출시킬 수 있다.
· 밀리언 레이저: 수 많은 레이저를 사방으로 발사해 주변을 파괴하는 광범위 마법으로 라드로스 자체가 강한 마력을 지녔고 흡수한 다른 마력까지 합쳐 통상의 공격보다 더 강한 위력의 마법을 날릴 수 있다.
· 신체 강화: 개조 수술을 받기 전부터 사용할 수 있던 마법.
- 모히카 - 성우: 츠유사키 와타루
라드로스의 부하.
4.3. 기타 다이아몬드 인물
생일: 12월 1일
클로버 왕국의 옆나라 다이아몬드 왕국의 마도사로 일명 나락의 로터스. 클로버 왕국의 높으신 분들이나 마법제가 알고있는걸 보면 꽤 유명한듯 하다. 던전 공략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연기 마법을 사용해 락을 조용히 사지로 몰아넣는다. 때마침 나타난 아스타와 노엘에 의해 패하고[213] 락에게 쓰러진 자신의 부하들을 회수하고 도망간다. 아스타와 유노 일행이 마르스와 전투를 벌일 때, 몰래 보물을 챙겼고 던전이 무너지자 쓰러진 마르스를 구출하여 함께 탈출한다. 젊은 시절에는 야미 단장과 붙어본 적도 있는데, 그의 독특한 전법을 상대하느라 고생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 왕국의 클로버 왕국 침공 때에 일원으로서 참가하였다. 전략 없이 무턱대고 돌진만 하는 3명의 팔휘장들과는 다르게 일선에서 물러나 전황을 살피고 윌리엄 벤젼스의 대규모 마법도 눈치챈다. 보고를 했지만 무시당하고, 이어진 벤젼스의 대규모 마법에 팔휘장과 로터스를 제외한 나머지 부대원들은 전멸당한다. 프록스를 제압한 벤젼스를 제압한 그 순간에 마력을 지우고 습격하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야미에게 저지 당한다. 전황이 크게 기울자 프록스와 몇몇의 부대원을 이끌고 도망쳐 왕국으로 돌아가 침공 실패 사실을 전한다. 그 뒤로 등장이 없으며 2부에서 제논이 습격할 때 당했는지 무사히 도망했는지 안 나왔다가 모리스와 마찬가지로 스페이드 왕국에 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아무리 그라고 해도 마신 부활 과정을 보고는 이거 괜찮은건지 라며 땀을 흘리고 있다.
클로버 왕국의 옆나라 다이아몬드 왕국의 마도사로 일명 나락의 로터스. 클로버 왕국의 높으신 분들이나 마법제가 알고있는걸 보면 꽤 유명한듯 하다. 던전 공략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연기 마법을 사용해 락을 조용히 사지로 몰아넣는다. 때마침 나타난 아스타와 노엘에 의해 패하고[213] 락에게 쓰러진 자신의 부하들을 회수하고 도망간다. 아스타와 유노 일행이 마르스와 전투를 벌일 때, 몰래 보물을 챙겼고 던전이 무너지자 쓰러진 마르스를 구출하여 함께 탈출한다. 젊은 시절에는 야미 단장과 붙어본 적도 있는데, 그의 독특한 전법을 상대하느라 고생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 왕국의 클로버 왕국 침공 때에 일원으로서 참가하였다. 전략 없이 무턱대고 돌진만 하는 3명의 팔휘장들과는 다르게 일선에서 물러나 전황을 살피고 윌리엄 벤젼스의 대규모 마법도 눈치챈다. 보고를 했지만 무시당하고, 이어진 벤젼스의 대규모 마법에 팔휘장과 로터스를 제외한 나머지 부대원들은 전멸당한다. 프록스를 제압한 벤젼스를 제압한 그 순간에 마력을 지우고 습격하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야미에게 저지 당한다. 전황이 크게 기울자 프록스와 몇몇의 부대원을 이끌고 도망쳐 왕국으로 돌아가 침공 실패 사실을 전한다. 그 뒤로 등장이 없으며 2부에서 제논이 습격할 때 당했는지 무사히 도망했는지 안 나왔다가 모리스와 마찬가지로 스페이드 왕국에 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아무리 그라고 해도 마신 부활 과정을 보고는 이거 괜찮은건지 라며 땀을 흘리고 있다.
- 모리스 - 성우: 아카사카 마사유키
등장은 없고 언급만 된 인물로 다이아몬드 왕국 입장에서는 만악의 근원 급. 지금은 휘장에 오른 마르스의 인체개조를 집도한 마도학자로[214] 마르스, 파나,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에게 서로 살인하게 만든 최종 훈련도 이 사람이 명령을 내렸었다. 훈련 이후에 마르스는 인체개조 뿐만 아니라 세뇌까지 받았는데,[215] 마르스만 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 왕국을 모리스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고 한다. 말 그대로 다이아몬드 왕국의 비선실세. 마녀의 여왕의 비술을 얻은 마르스가 다이아몬드 왕국의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고 하는데...다이아몬드가 막장화가 된 원인이자 마르스와 피나의 원수.
1부 때는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다가 2부에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며 마르스에게 쫓겨나 스페이드 왕국에 들어와있다는 게 밝혀진다. 다크 트라이어드의 밑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단테 회복과 마신 부활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원래 눈이 안 좋았지만 그대신 악마빙의에 적합도가 높았으며 바니카가 납치한 하트 여왕의 대대적으로 이어진 지식을 뺏아버리는 동시에 이용해 자기자신을 일종의 촉매로써 사용해 몇 일 앞당겨 명계의 문을 열어버린다.
암살부대 중대장. 공간마법 사용자. 마리엘라의 상관. 안면 좌측에 칼자국이 있으나 눈까지 다치지는 않은 모양.
삼마안의 파나와는 동명이인이었으며 전생체였다. 과거 인공적 마도 전사 육성소에서 마지막에 서로 살육전을 펼치라고 하자 마르스를 공격하지만 실은 속임수로 마르스를 살려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살아있었고 파나도 마도구를 이식받아 마르스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파토리에 의해 삼마안의 파나의 전생체가 되어 활동하딘가 마녀의 숲에 같은 시기 다이아몬드 왕국의 명령으로 여왕의 장생의 비결을 노리고 마녀의 숲에 처들어온 마르스가 자신이 죽인 소꿉친구임을 알아보았지만 이당시 파나는 삼마안의 파나, 즉 다른 사람이였기에 더욱 더 날뛰게 된다. 하지만 결국에는 마르스 덕분에 3번째 눈이 사라지며 삼마안의 파나의 영혼은 사라지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서는 증오의 파나로서의 기억을 대부분 잃었지만, 실험 후 불사조의 마법으로 되살아난 것을 흥미롭게 여긴 마도학자 모리스가 이마에 마도석을 심고[217] 마르스의 광석 마법을 부여했지만 별 다른 성과가 없어서 버려졌던 일들을 기억해냈다. 그때 파토리가 접근하여 삼마안의 파나[218] 가 되었다고 한다.
백야의 마안, 다이아몬드 왕국, 마녀의 숲의 여왕과의 갈등까지 모두 해결이되자 자신의 스승이었던 판젤을 따라가기로 하며 부조리가 넘치는 다이아몬드 왕국을 제대로 만들겠다는 마르스와는 잠시 헤어지게 된다.
백야의 마안, 다이아몬드 왕국, 마녀의 숲의 여왕과의 갈등까지 모두 해결이되자 자신의 스승이었던 판젤을 따라가기로 하며 부조리가 넘치는 다이아몬드 왕국을 제대로 만들겠다는 마르스와는 잠시 헤어지게 된다.
5. 하트 왕국
- 프로가 - 성우: 조자 쇼마루
레오폴드를 단련해준 불의 정령수.
- 사라도 - 성우: 모모에 토우코
흙 속성 정령수. 정령수 중 홍일점.
- 스무리크 - 성우: 마키노 타다시
바람 속성 정령수. 유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 포토로프 - 성우: 후지이 하야토
식물 속성 정령수.
6. 스페이드 왕국
6.1. 다크 트라이어드
스페이드 왕국을 지배하고 있는 3명의 악마 빙의자, 유노의 부모님이었던 그린베리올 왕족을 몰아내고 스페이드 왕국의 실권을 잡고 있다.
모두 하나 같이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며 최상위 악마가 빙의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2가지의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전원 다 나이미상으로 나온다.
작중언급으로써는 이중 한 남자가 다이아몬드 왕국을 잔인하게 공격하며 그 잔인함을 보여준다.
- 바니카 조그라티스
성우는 오구라 유이.
다크 트라이어드의 홍일점.
사용 마법은 혈액 마법, 저주 마법(악마의 마법)[219]
상당한 사디스트로 자신이 즐겁고 살아남으면 그만이라며 명계의 문을 열려고 하며 노엘의 어머니처럼 재미를 보기위해 하트 여왕을 납치해 노엘을 성장시키도록 유도한다.
다만, 자신이 재미없어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냉혹한편으로 가차없이 죽일 정도.[220]
하트 왕국 쪽을 습격하며 저번과 달리 이번에는 제대로 놀아보자며 로로페치카를 찾는다. 그렇게 노엘과 같이 싸우게 되는데 천천히 악마의 힘을 꺼내며 노엘의 명계의 문을 여는 것에 대해 그건 자신 알바 아니며 그 중에서 살아남은 자들과 싸우며 내가 살아남고 즐거우며 그만이라며 마인드를 보인다. 하트 여왕의 사전정보 대로 공략당해 네로의 마법으로 봉인 당하나 했지만 사실은 미리 네로와 하트 여왕에게 저주 마법을 걸어놔 마법과 봉인 자체를 약화시키고 힘을 더 해방하며 메기큐라까지 등장시켜 노엘 일행들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린다. 내내 로로페치카를 찾으며 즐거워했지만 정작 운디네가 저주에 걸려 정신적으로 멘붕해 제대로 반격을 못 하자 곧바로 흥미를 잃고 죽을려고 한다.
그나마 상태가 멀쩡한 노엘의 발악과 바니카의 행동 패턴과 약점을 파악해 배에 상처를 입자 대단하다고 감탄하며 노엘의 어머니를 떠올리고 즐겁게 싸웠던 때를 말하며 노엘을 도발하며 흥미를 갖는다.
노엘의 성장하는 것을 보기 위해 로로페치카를 납치하고 자신의 부하들을 재미 없다며 준 악마의 힘을 폭주시켜 자폭시키는 동시에 노엘에게 마력 폭탄에서 살아남길 바란다며 유유히 떠난다.
샬롯하고 싸우게 되는데 단테를 이긴 야미와 안티 마법 꼬맹이하고 싸우고 장난감으로 삼고 싶었다고 아쉬워하는 동시에 야미를 조롱한다. 그러나 샬롯이 자신의 저주를 역이용하여 강해진 것에 놀라며 흥분한 상태로 메기큐라와 같이 자신과 싸우자며 흥분하지만 역으로 힘을 해방할수록 샬롯의 마법에 제압당해버린다. 그렇게 장미 속에 파묻히나 했지만 명계의 문 하나가 열린 것을 시작으로 악마 동화 100%을 하며 구속에서 벗어나 샬롯에게 좋다는 광기를 보이며 압도한다.
다크 트라이어드의 홍일점.
사용 마법은 혈액 마법, 저주 마법(악마의 마법)[219]
상당한 사디스트로 자신이 즐겁고 살아남으면 그만이라며 명계의 문을 열려고 하며 노엘의 어머니처럼 재미를 보기위해 하트 여왕을 납치해 노엘을 성장시키도록 유도한다.
다만, 자신이 재미없어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냉혹한편으로 가차없이 죽일 정도.[220]
하트 왕국 쪽을 습격하며 저번과 달리 이번에는 제대로 놀아보자며 로로페치카를 찾는다. 그렇게 노엘과 같이 싸우게 되는데 천천히 악마의 힘을 꺼내며 노엘의 명계의 문을 여는 것에 대해 그건 자신 알바 아니며 그 중에서 살아남은 자들과 싸우며 내가 살아남고 즐거우며 그만이라며 마인드를 보인다. 하트 여왕의 사전정보 대로 공략당해 네로의 마법으로 봉인 당하나 했지만 사실은 미리 네로와 하트 여왕에게 저주 마법을 걸어놔 마법과 봉인 자체를 약화시키고 힘을 더 해방하며 메기큐라까지 등장시켜 노엘 일행들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린다. 내내 로로페치카를 찾으며 즐거워했지만 정작 운디네가 저주에 걸려 정신적으로 멘붕해 제대로 반격을 못 하자 곧바로 흥미를 잃고 죽을려고 한다.
그나마 상태가 멀쩡한 노엘의 발악과 바니카의 행동 패턴과 약점을 파악해 배에 상처를 입자 대단하다고 감탄하며 노엘의 어머니를 떠올리고 즐겁게 싸웠던 때를 말하며 노엘을 도발하며 흥미를 갖는다.
노엘의 성장하는 것을 보기 위해 로로페치카를 납치하고 자신의 부하들을 재미 없다며 준 악마의 힘을 폭주시켜 자폭시키는 동시에 노엘에게 마력 폭탄에서 살아남길 바란다며 유유히 떠난다.
샬롯하고 싸우게 되는데 단테를 이긴 야미와 안티 마법 꼬맹이하고 싸우고 장난감으로 삼고 싶었다고 아쉬워하는 동시에 야미를 조롱한다. 그러나 샬롯이 자신의 저주를 역이용하여 강해진 것에 놀라며 흥분한 상태로 메기큐라와 같이 자신과 싸우자며 흥분하지만 역으로 힘을 해방할수록 샬롯의 마법에 제압당해버린다. 그렇게 장미 속에 파묻히나 했지만 명계의 문 하나가 열린 것을 시작으로 악마 동화 100%을 하며 구속에서 벗어나 샬롯에게 좋다는 광기를 보이며 압도한다.
- 제논 조그라티스
다크 트라이어드의 2인자.
성우는 스즈키 타츠히사.
사용 마법은 뼈 마법, 공간 마법(악마의 마법)
동시에 혼자서 다이아몬드 왕국에 쳐들어가 단장급의 마도전사들을 포함한 군대를 혼자서 잔인하게 괴멸시킨 남자의 정체
'금색의 여명' 단장인 윌리엄 벤전스를 생포하기위해 부하 두명과 같이 클로버 왕국에 있는 금색의 여명의 아지트에 침입했고, 결과 '금색의 여명' 마도사들의 절반이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나 버렸다.[221] 단장하고 싸우며 산 채로 포획에 성공하고 진 부하들을 보며 역시 50% 이상이 아니면 쓸모가 없다는 평가를 내린다. 이러한 짓을 한 것에 대해 분노한 대원들과 싸우게 되지만 뼈 마법으로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며 대원을 반죽음으로 몬 것에 대해 분노한 유노가 풍화 마법으로 공격하지만 그러나 풍화하는 속도보다 회복하는 속도가 더 빨라 제대로 공격이 먹히지 않았으며 55% 해방을 하며 압도적으로 내가 더 강하다며 유노를 죽인다.[222]
그 뒤로 공간마법으로 기습적으로 등장해 야미 단장을 털어버리고 생포한다. 단테를 보고 당했나며 한탄하는 동시에 아스타를 보고 미리 싹수를 잘라버리겠다고 공격하지만 필란의 공간 마법으로 역으로 자신에게 공격 당한다. 시간제한 문제로 아스타를 죽이는 것을 포기하고 야미를 데리고 다른 대원들의 공격은 아무렇지 않게 막으며 유유히 사라진다. 그리고는 단테와 마신 건에 대해서 물으며 등장한다. 레지스탕스가 양동작전으로 선전포고를 하자 마신을 등장시키며 압도적인 강함이 진리라며 너희들은 스페이드 국민이 아니라고 하고는 그들을 몰살시킬려고 한다.
유노와 갤러스하고 싸우게 되며 공간 마법이 갤러스에 인해 상쇄되자 아예 공간 자체를 장악해버린다. 그러나 유노의 각성에 인해 제대로 복부에 공격 맞게 된다. 그러나 명계의 문이 하나 열린 것을 시작으로 악마동화 100%를 보여 부상에서 회복해버린다.
아직 자신의 악마와 대화를 나눈 둘과 달리 어떤 악마하고 계약했는지, 악마하고 대화 나누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며 웃는 장면이 나왔던 그들과 달리 웃는 표정 없이 시크한 편으로 유일하게 감정 표현 크게 한 게 유노를 털어버리며 내가 더 강하고 과시한 장면 밖에 없다.
10기 v3 오프닝에서는 실루엣으로만 나온 두 명과는 달리 눈동자가 붉은색인 것을 제외하고는 흑백이지만 뒤를 돌아보는 모습으로 얼굴 일부를 드러냈다.
10기 엔딩에서도 마찬가지로 혼자 뒷모습이 나왔다.
11기 오프닝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는 두명과 달리 직접적으로 뒷모습과 뼈 마법을 보여줬다. 가장 먼저 원작 표지에 등장한 다크 트라이어.
이미지 구긴 단테와 달리 이미지 붕괴 없이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줘서 역으로 단테가 훼이크 보스이고 이쪽이 진보스가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
성우는 스즈키 타츠히사.
사용 마법은 뼈 마법, 공간 마법(악마의 마법)
동시에 혼자서 다이아몬드 왕국에 쳐들어가 단장급의 마도전사들을 포함한 군대를 혼자서 잔인하게 괴멸시킨 남자의 정체
'금색의 여명' 단장인 윌리엄 벤전스를 생포하기위해 부하 두명과 같이 클로버 왕국에 있는 금색의 여명의 아지트에 침입했고, 결과 '금색의 여명' 마도사들의 절반이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나 버렸다.[221] 단장하고 싸우며 산 채로 포획에 성공하고 진 부하들을 보며 역시 50% 이상이 아니면 쓸모가 없다는 평가를 내린다. 이러한 짓을 한 것에 대해 분노한 대원들과 싸우게 되지만 뼈 마법으로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며 대원을 반죽음으로 몬 것에 대해 분노한 유노가 풍화 마법으로 공격하지만 그러나 풍화하는 속도보다 회복하는 속도가 더 빨라 제대로 공격이 먹히지 않았으며 55% 해방을 하며 압도적으로 내가 더 강하다며 유노를 죽인다.[222]
그 뒤로 공간마법으로 기습적으로 등장해 야미 단장을 털어버리고 생포한다. 단테를 보고 당했나며 한탄하는 동시에 아스타를 보고 미리 싹수를 잘라버리겠다고 공격하지만 필란의 공간 마법으로 역으로 자신에게 공격 당한다. 시간제한 문제로 아스타를 죽이는 것을 포기하고 야미를 데리고 다른 대원들의 공격은 아무렇지 않게 막으며 유유히 사라진다. 그리고는 단테와 마신 건에 대해서 물으며 등장한다. 레지스탕스가 양동작전으로 선전포고를 하자 마신을 등장시키며 압도적인 강함이 진리라며 너희들은 스페이드 국민이 아니라고 하고는 그들을 몰살시킬려고 한다.
유노와 갤러스하고 싸우게 되며 공간 마법이 갤러스에 인해 상쇄되자 아예 공간 자체를 장악해버린다. 그러나 유노의 각성에 인해 제대로 복부에 공격 맞게 된다. 그러나 명계의 문이 하나 열린 것을 시작으로 악마동화 100%를 보여 부상에서 회복해버린다.
아직 자신의 악마와 대화를 나눈 둘과 달리 어떤 악마하고 계약했는지, 악마하고 대화 나누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며 웃는 장면이 나왔던 그들과 달리 웃는 표정 없이 시크한 편으로 유일하게 감정 표현 크게 한 게 유노를 털어버리며 내가 더 강하고 과시한 장면 밖에 없다.
10기 v3 오프닝에서는 실루엣으로만 나온 두 명과는 달리 눈동자가 붉은색인 것을 제외하고는 흑백이지만 뒤를 돌아보는 모습으로 얼굴 일부를 드러냈다.
10기 엔딩에서도 마찬가지로 혼자 뒷모습이 나왔다.
11기 오프닝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는 두명과 달리 직접적으로 뒷모습과 뼈 마법을 보여줬다. 가장 먼저 원작 표지에 등장한 다크 트라이어.
이미지 구긴 단테와 달리 이미지 붕괴 없이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줘서 역으로 단테가 훼이크 보스이고 이쪽이 진보스가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
- 단테 조그라티스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다크 트라이어드의 리더.
사용하는 마법은 육신 마법, 중력 마법(악마의 마법)
검은 폭우쪽을 습격하며 블랙모드의 아스타를 보고 클로버 왕국에 자신과 같은 악마 빙의자가 있을 줄 몰랐다며 아스타하고 싸우게 된다. 압도적인 힘으로 아스타를 이기지만 바넷사의 운명을 바꾸는 고양이로 인해 운명이 바뀌자 흥미를 갖고 일단 다시 한번 아스타를 제압하고 본부에 들어가 바넷사의 외모와 마법을 보고 맘에 들었는지 살려줄 테니 내 여자가 되라는 제안을 던진다.
다시 한번 일어난 아스타하고 싸워 대화를 하자며 다시 제압하고는 왜 이런짓을 하냐는 아스타의 질문에 악의야 말로 인간의 본질이라며 역으로 아스타에게 서열 차이가 나지만 같은 악마 빙의자끼리 같이 그러자라는 권유를 하지만 악의를 억누르고 극복하는 게 인간이라며 거절 당한다. 그러자 자신과 달리 그런 것을 하지 않고 억누른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며 중력 마법으로 단원들을 붙잡고 검을 만들어 고슈를 찌려 아스타를 도발하고 악마의 힘이 폭주한 아스타를 보며 이게 인간이지 하면서 기뻐한다.
그렇게 놀면서 싸우다가 단테가 움직임을 예측한 아스타의 공격에 얼굴에 가벼운 상처를 입자 이 때까지 같은 동족이자 자신처럼 타락하길 바라며 좋아하며 놀아주던 태도였지만 널 직접 때려눕히고 싶다며 정색하고는 주머니에 손 넣은 채 마법만 쓰던 태도를 버리고 마법에 권투를 섞어 직접 주먹질을 해 아스타를 털어버린다. 그리고는 고슈를 치료하는 그레이를 보고 흥미를 가져 그레이와 바넷사를 내 여자라고 선언하며 노리다가 단원들을 건든 것에 대해 분노한 야미와 싸우게 된다.
명역을 찾으러 '검은 폭우'의 단장 야미 스케히로를 생포하려고 하며, 악마의 힘을 차근차근 개방하며 싸우지만 생각보다 강한 야미에게 감탄을 하며 싸우다가 폭주상태에서 벗어난 아스타와 야미하고 싸우게 되는데 중간에 악마하고 계약해 오른팔 한정으로 휘둘리는데도 불구하고 아스타의 검을 3연속으로 뺏아버리는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야미가 던진 칼을 받고 반마법화 시킨 아스타의 공격에 당해버린다. 그 뒤로 공간 마법으로 온 제논에게 회수된다. 야미의 어둠 마법의 의하여 가슴부에 구멍이 뚫리고 이어서 아스타에게 제대로 직격을 맞아 사망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한참 있다가 재등장했으며 통 안에서 회복하면서 아스타의 재대결을 기약한다.
자신의 육신 마법은 악마(루치페로)와의 계약으로 강화되고 자신의 마력이 무한대여서 자신의 몸이 공간 째 사라진다고 해도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자동적으로 끝없이 재생된다고 한다.[223] 또한 계약의 영향으로 나이조차 먹지 않고 있다고. 상대가 지칠 때까지 난 계속 끝도없이 싸울 수 있다며, 최강이라고 불리는 강자들도 결국 마력의 한계와 피로가 쌓이면 지치는 인간이라며, 그런 강자들을 몇번이나 짋발아왔다고 자신에게 덤비는 야미와 아스타를 비웃으며 그 흉악함과 광기를 보여준다. 본인은 육신마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재생하는 도중 육체가 흉측하게 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모습이 말 그대로 악마다.[224] 육신마법은 흔히 아는 육체 강화술과 한계가 없는 재생능력이다. 실제로 답이 없는 강함인데 단테의 마력이 루치페로와의 계약으로 무한대에 강력한 중력 마법을 갖고 있고 육체마법 탓에 사실상 불사나 다름없어 단테가 말한대로 강자라고 해도 인간인 이상은 지치긴 나름이라 답이 없을 정도로 강하다. 다만, 상성이 안 좋은 야미와 아스타의 일격에 제대로 맞아버려 육신 마법이 발동되지 못 하고 그대로 치명타를 입어 한동안 기절상태에 빠져버린다(...)
바니카 못지 않는 선척적인 악으로 사람의 본질은 악의라고 생각하며 수많은 악의를 즐거왔다고 회상하고는[225] 명계의 문을 여는 것에 대해서 새로운 악의에 대해 감사한다고 좋아한다.
그 후에 잭과 나하트와 싸운다. 육체마법으로 회복하는 동시에 모리스의 개발로 인해 육체마법이 강해졌다며 이제 자신을 이길 수 있는 건 안티 마법 꼬맹이 밖에 없다며 여유를 부린다. 나하트의 악마동화를 보고 안티 마법 꼬맹이 이어서 또 악마 빙의자가 있을 줄은 몰랐다며 흥미로워한다. 계속 잭을 무시하며 야미와 비교한다. 하지만 잭의 과거화상 후에 몸에 날들이 돋아난 잭에게 베이고, 안 통한다면서 벌레가 날 죽일 수 없다는 말을 하지만 잭의 벌레를 얕보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226] 크게 또 베인다(...) 다만 명계의 문이 열리면서 100% 악마동화를 하며 역으로 회복하고는 잭을 털어버린다.
다크 트라이어드의 리더.
사용하는 마법은 육신 마법, 중력 마법(악마의 마법)
검은 폭우쪽을 습격하며 블랙모드의 아스타를 보고 클로버 왕국에 자신과 같은 악마 빙의자가 있을 줄 몰랐다며 아스타하고 싸우게 된다. 압도적인 힘으로 아스타를 이기지만 바넷사의 운명을 바꾸는 고양이로 인해 운명이 바뀌자 흥미를 갖고 일단 다시 한번 아스타를 제압하고 본부에 들어가 바넷사의 외모와 마법을 보고 맘에 들었는지 살려줄 테니 내 여자가 되라는 제안을 던진다.
다시 한번 일어난 아스타하고 싸워 대화를 하자며 다시 제압하고는 왜 이런짓을 하냐는 아스타의 질문에 악의야 말로 인간의 본질이라며 역으로 아스타에게 서열 차이가 나지만 같은 악마 빙의자끼리 같이 그러자라는 권유를 하지만 악의를 억누르고 극복하는 게 인간이라며 거절 당한다. 그러자 자신과 달리 그런 것을 하지 않고 억누른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며 중력 마법으로 단원들을 붙잡고 검을 만들어 고슈를 찌려 아스타를 도발하고 악마의 힘이 폭주한 아스타를 보며 이게 인간이지 하면서 기뻐한다.
그렇게 놀면서 싸우다가 단테가 움직임을 예측한 아스타의 공격에 얼굴에 가벼운 상처를 입자 이 때까지 같은 동족이자 자신처럼 타락하길 바라며 좋아하며 놀아주던 태도였지만 널 직접 때려눕히고 싶다며 정색하고는 주머니에 손 넣은 채 마법만 쓰던 태도를 버리고 마법에 권투를 섞어 직접 주먹질을 해 아스타를 털어버린다. 그리고는 고슈를 치료하는 그레이를 보고 흥미를 가져 그레이와 바넷사를 내 여자라고 선언하며 노리다가 단원들을 건든 것에 대해 분노한 야미와 싸우게 된다.
명역을 찾으러 '검은 폭우'의 단장 야미 스케히로를 생포하려고 하며, 악마의 힘을 차근차근 개방하며 싸우지만 생각보다 강한 야미에게 감탄을 하며 싸우다가 폭주상태에서 벗어난 아스타와 야미하고 싸우게 되는데 중간에 악마하고 계약해 오른팔 한정으로 휘둘리는데도 불구하고 아스타의 검을 3연속으로 뺏아버리는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야미가 던진 칼을 받고 반마법화 시킨 아스타의 공격에 당해버린다. 그 뒤로 공간 마법으로 온 제논에게 회수된다. 야미의 어둠 마법의 의하여 가슴부에 구멍이 뚫리고 이어서 아스타에게 제대로 직격을 맞아 사망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한참 있다가 재등장했으며 통 안에서 회복하면서 아스타의 재대결을 기약한다.
자신의 육신 마법은 악마(루치페로)와의 계약으로 강화되고 자신의 마력이 무한대여서 자신의 몸이 공간 째 사라진다고 해도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자동적으로 끝없이 재생된다고 한다.[223] 또한 계약의 영향으로 나이조차 먹지 않고 있다고. 상대가 지칠 때까지 난 계속 끝도없이 싸울 수 있다며, 최강이라고 불리는 강자들도 결국 마력의 한계와 피로가 쌓이면 지치는 인간이라며, 그런 강자들을 몇번이나 짋발아왔다고 자신에게 덤비는 야미와 아스타를 비웃으며 그 흉악함과 광기를 보여준다. 본인은 육신마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재생하는 도중 육체가 흉측하게 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모습이 말 그대로 악마다.[224] 육신마법은 흔히 아는 육체 강화술과 한계가 없는 재생능력이다. 실제로 답이 없는 강함인데 단테의 마력이 루치페로와의 계약으로 무한대에 강력한 중력 마법을 갖고 있고 육체마법 탓에 사실상 불사나 다름없어 단테가 말한대로 강자라고 해도 인간인 이상은 지치긴 나름이라 답이 없을 정도로 강하다. 다만, 상성이 안 좋은 야미와 아스타의 일격에 제대로 맞아버려 육신 마법이 발동되지 못 하고 그대로 치명타를 입어 한동안 기절상태에 빠져버린다(...)
바니카 못지 않는 선척적인 악으로 사람의 본질은 악의라고 생각하며 수많은 악의를 즐거왔다고 회상하고는[225] 명계의 문을 여는 것에 대해서 새로운 악의에 대해 감사한다고 좋아한다.
그 후에 잭과 나하트와 싸운다. 육체마법으로 회복하는 동시에 모리스의 개발로 인해 육체마법이 강해졌다며 이제 자신을 이길 수 있는 건 안티 마법 꼬맹이 밖에 없다며 여유를 부린다. 나하트의 악마동화를 보고 안티 마법 꼬맹이 이어서 또 악마 빙의자가 있을 줄은 몰랐다며 흥미로워한다. 계속 잭을 무시하며 야미와 비교한다. 하지만 잭의 과거화상 후에 몸에 날들이 돋아난 잭에게 베이고, 안 통한다면서 벌레가 날 죽일 수 없다는 말을 하지만 잭의 벌레를 얕보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226] 크게 또 베인다(...) 다만 명계의 문이 열리면서 100% 악마동화를 하며 역으로 회복하고는 잭을 털어버린다.
6.2. 기타 스페이드 왕국 사람
- 랄프 니어프레임 - 성우: 타카하시 다이스케
유노의 과거를 알고 있던 남자.
- 로이스 니어프레임
랄프의 아버지. 마법 속성은 바람. 유노를 참극에서 회피시키기 위해 노력한 사람으로 먼 곳에 보내는 것까지는 성공했다.
- 국왕
유노의 아버지. 그가 가지고 있던 마석의 원 주인.
- 시엘 그린베리올
유노의 어머니. 그의 이름을 지어주었다.
7. 백야의 마안
클로버 왕국에 강한 증오를 품은 마도사들로 이루어진 테러조직. 작중 시점에서 6년 전, 네 잎의 그리모어를 가진 패트리가 당주를 맡아 결성됐다. 조직원은 약 50명이며 당주 리히트와 간부진 '서드아이'를 최고 전력으로 두고 있다.
'반 클로버 왕국'을 기치로 내걸었으며 최종적인 목표는 독립국가를 건국하는 것이다. 주 활동은 10개의 마석과 마나를 모으는 것으로, 세피로트의 나무가 그려진 어떤 석상에 각 세피라에 마석을 끼워넣어 '그 분'을 부활시키고 마나와 밀접하게 이어진 '진정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강대한 힘을 얻으려 하고 있다. 마석을 모으는 과정 중에 테러 또는 학살을 일삼고 있으며 작중 시점에서 이미 10개 중에서 6개를 모았다. 푸에고레온을 처치하면서 1개를 더 얻었지만, 검은 폭우가 히스 마을, 해저 신전, 마녀의 숲에서 나머지 3개를 얻었다.[227]
마녀의 숲에서 밝혀진 바로는 멸망한 엘프족의 후예라고 한다. 동시에 엘프족의 부활을 위해 이용당할 제물. 2부로 넘어오면서 해체되고 그 간부진과 일부 조직원만이 살아남았다.
아스타가 사용하는 두 검의 전 소유자. 마녀의 숲에서 밝혀지길 최상위의 금술인 마신화를 발동시킨 엘프족의 족장이라고 한다. 작중 나왔던 빛 마법의 리히트(파토리)와는 얼굴이 비슷한 별개의 인물인 진짜 리히트로 네잎 클로버의 마도서를 가지고 검 마법을 썼다.[229] 과거 인간 왕족인 테티아와 사이에 아이가 생겼고 결혼식에서 습격을 받았지만 현장에서 몰살당한 다른 엘프들과 다르게 좀 더 생존했던 것으로 보인다. 리히트가 금술인 전생마법을 엘프들에게 썼을 것으로 추측했다.
197화에서 악마의 언급으로 봤을 때 초대 마법제와 함께 마신을 봉인한줄 알았으나 205화에서 리히트가 자신의 몸을 가지려한 악마가 못가지게끔 마석을 사용해 금술을 사용해 리히트 본인이 마신이 되었고 친구인 초대 마법제 르미엘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던것이었다.
197화에서 악마의 언급으로 봤을 때 초대 마법제와 함께 마신을 봉인한줄 알았으나 205화에서 리히트가 자신의 몸을 가지려한 악마가 못가지게끔 마석을 사용해 금술을 사용해 리히트 본인이 마신이 되었고 친구인 초대 마법제 르미엘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던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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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의 마안의 당주, 푸에고레온을 쓰러트리는 실루엣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마법제가 구속한 부하들을 빛의 속도로 다시 데려가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격적인 등장은 46화부터로 유노와 같은 네잎 클로버의 마도서를 가지고 있으며 빛 마법을 사용한다. 공격형 마법과 회복형 마법을 전부 사용할 수 있으며 막대한 마력 총량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상대는 상극인 어둠 마법을 사용하는 야미 단장이라 고생을 하고 있다. 50화에서는 푸에고레온을 처치할때 사용한것으로 보이는 최대 마법을 선보였지만 갑툭튀한 또 다른 상극인 거울마법에 그대로 반사당했다.[231] 그 뒤로 서드아이의 지원을 받아 다시 한번 싸우지만 야미의 미끼로 삼은 안개 속에 나온 아스타의 공격에 제대로 맞아 그로 인해 자신이 걸었던 봉인마법이 풀려 마력이 폭주하게 되고 한동안 등장이 끓어졌다. 어째 처음 실루엣으로 등장했을때의 모습과 달리 제대로 등장한 이후부터는 계속 고생하고 있다. 사실 진짜 리히트가 아니라고 한다. 이름은 패트리, 죽을 당시 마도서도 받지 못한 어린 소년이었다. 진짜 리히트를 무척 따라서 라이어의 꿈에서 본 과거에서도 패트리 곁에 앉아 있었다. 인간에게 배신을 당한 것을 원한을 삼아 리히트 행세를 하며 1부 행적을 한 것으로 클로버 왕국 멸망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1부 마지막에 사실은 악마에게 놀아다닌 결과라는 것을 알고 다크 엘프화가 되었으며 마음 한 구석에 악마에게 속아 이런 짓을 한 것에 대해 크게 죄책감과 자책을 하였지만 아스타의 일갈로 인해 돌아왔다. 한 쪽 눈은 다크 엘프화가 된 상태로 다시 돌아와 협동해서 악마와 싸우게 된다. 원래라면 다른 엘프들과 마찬가지로 성불할려고 했지만 라데스가 그런 모습을 보고 분노해 육체를 주고 그동안 한 짓에 대해 살아서 반성하라고 하여 서드아이와 같이 현세에 살게 되었다. 2부에서는 신탁을 받아 노엘 일행들을 구해주면서 훈련을 시켜준다.
백야의 마안의 당주, 푸에고레온을 쓰러트리는 실루엣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마법제가 구속한 부하들을 빛의 속도로 다시 데려가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격적인 등장은 46화부터로 유노와 같은 네잎 클로버의 마도서를 가지고 있으며 빛 마법을 사용한다. 공격형 마법과 회복형 마법을 전부 사용할 수 있으며 막대한 마력 총량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상대는 상극인 어둠 마법을 사용하는 야미 단장이라 고생을 하고 있다. 50화에서는 푸에고레온을 처치할때 사용한것으로 보이는 최대 마법을 선보였지만 갑툭튀한 또 다른 상극인 거울마법에 그대로 반사당했다.[231] 그 뒤로 서드아이의 지원을 받아 다시 한번 싸우지만 야미의 미끼로 삼은 안개 속에 나온 아스타의 공격에 제대로 맞아 그로 인해 자신이 걸었던 봉인마법이 풀려 마력이 폭주하게 되고 한동안 등장이 끓어졌다. 어째 처음 실루엣으로 등장했을때의 모습과 달리 제대로 등장한 이후부터는 계속 고생하고 있다. 사실 진짜 리히트가 아니라고 한다. 이름은 패트리, 죽을 당시 마도서도 받지 못한 어린 소년이었다. 진짜 리히트를 무척 따라서 라이어의 꿈에서 본 과거에서도 패트리 곁에 앉아 있었다. 인간에게 배신을 당한 것을 원한을 삼아 리히트 행세를 하며 1부 행적을 한 것으로 클로버 왕국 멸망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1부 마지막에 사실은 악마에게 놀아다닌 결과라는 것을 알고 다크 엘프화가 되었으며 마음 한 구석에 악마에게 속아 이런 짓을 한 것에 대해 크게 죄책감과 자책을 하였지만 아스타의 일갈로 인해 돌아왔다. 한 쪽 눈은 다크 엘프화가 된 상태로 다시 돌아와 협동해서 악마와 싸우게 된다. 원래라면 다른 엘프들과 마찬가지로 성불할려고 했지만 라데스가 그런 모습을 보고 분노해 육체를 주고 그동안 한 짓에 대해 살아서 반성하라고 하여 서드아이와 같이 현세에 살게 되었다. 2부에서는 신탁을 받아 노엘 일행들을 구해주면서 훈련을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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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11월 14일
얼음 마법을 사용하는 아스타가 처음 대치한 백야의 마안 멤버,[232] 마석을 찾으러 부하 3명과 솟시 마을에 왔다가, 주민들이 수색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모두 죽이려 한다. 때마침 첫 임무로 멧돼지 사냥하러온 아스타, 노엘, 매그너와 마주치게 되고, 아스타와 노엘은 그의 잔혹함에 무서워 떠는 마을 사람들을 보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마법 기사단원으로서 마음을 다잡게 된다.[233] 히스 혼자서 3명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만,[234] 그의 방심을 틈타 아스타와 매그너의 연계에 패배한다. 부하 1명은 도망치고, 히스와 부하 2명은 매그너의 마법으로 구속 되었지만 정보 누설을 막기 위해 자살을 한다. 시간에 민감하다.
생일: 11월 14일
얼음 마법을 사용하는 아스타가 처음 대치한 백야의 마안 멤버,[232] 마석을 찾으러 부하 3명과 솟시 마을에 왔다가, 주민들이 수색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모두 죽이려 한다. 때마침 첫 임무로 멧돼지 사냥하러온 아스타, 노엘, 매그너와 마주치게 되고, 아스타와 노엘은 그의 잔혹함에 무서워 떠는 마을 사람들을 보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마법 기사단원으로서 마음을 다잡게 된다.[233] 히스 혼자서 3명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만,[234] 그의 방심을 틈타 아스타와 매그너의 연계에 패배한다. 부하 1명은 도망치고, 히스와 부하 2명은 매그너의 마법으로 구속 되었지만 정보 누설을 막기 위해 자살을 한다. 시간에 민감하다.
- 스파이
히스의 상관격 인물로 금색의 여명에 숨어 들어가 활동하고 있다. 삼마안 라이어도 마법 기사단 단장으로 변장해 숨어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 스파이와 라이어가 동일인 다른 인물인지 불분명하다. [235]
- 라데스 - 성우: 아카사카 마사유키/권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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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조종하는 사령 마법을 사용하는 마도사로 왕도 습격편의 주범. 왼쪽 눈이 가려져 있다. 평민 출신이지만 자칭 왕족 이상이라고 할 정도의 엄청난 양의 마력을 지녔고 '자주빛 범고래'에 수석 입단했었다. 하지만 사령 마법이 위험한 금술이란 이유로 기사단과 왕국에서 추방당했고, 스스로가 왕족에 버금가는 마력 지상주의 인물이라 마력이 모든 것인 왕국에서 추방당했다며 복수심이 아주 넘쳐난다. 그러나 소유한 그리모어는 1쪽 밖에 없고 쓸 줄 아는 마법도 1개 밖에 없는 것을 들키자 자신을 연민의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고 빼애액 거린 것을 봐서는, 그저 자존심 높은 컴플렉스 덩어리로 자신의 의견과는 달리 정당한 사유로 추방당한 것으로 보인다.[236] 왕국을 습격하고 도망치기 전에 아스타에게 얼굴을 베였고 그로 인해 아스타를 향한 복수심이 생겼다. 실제로 샐리에게 치료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환상통이 나타나 아파하며 이를 갈고 있으며 아스타를 죽어 자신의 사령으로 삼을 것이라며 실험체로 삼고 싶어하는 샐리와 아스타 건에 대해서 자주 싸우는 편. 이후 백야의 마안으로서 활동하다가 리히트의 계획을 위한 제물이 되어 죽었으나 증오로 새로운 마법이 발현되어 영혼까지 다룰 수 있게 되었고 아슬아슬하게 자신과 샐리 그리고 발토스의 영혼을 가까스로 부활 할 수 있었다. 이후 아스타들을 찾아가 같이 복수하자고 권하나 아스타는 그런 모습에 화를 내며 뭐가 복수냐 속죄부터 해라면서[237] 왕도 사람들을 구하라고 말한다. 듣지 않으려던 라데스였지만 샐리와 발토스가 복수에 크게 관심이 없고 도리어 검은 폭우의 설득에 넘어간데다가 마력을 회복시키는 음식을 제공하자 어쩔 수 없이 굴복해 동행한다. 패트리가 그림자 성으로 가자 발토스의 공간마법으로 따라간다. 그러나 사실 그는 악마에게 이용당한 것이라는 사실에 당혹스러워한다. 다른 엘프들과 마찬가지로 패트리가 성불할려고 하자 자신의 마법을 통해 다시 육체를 갖게 하며 그동안 했던 짓들을 살아서 반성하라고 일갈한다. 보통은 라데스 스피리토라는 풀네임으로 활동했던 모양이다.
시체를 조종하는 사령 마법을 사용하는 마도사로 왕도 습격편의 주범. 왼쪽 눈이 가려져 있다. 평민 출신이지만 자칭 왕족 이상이라고 할 정도의 엄청난 양의 마력을 지녔고 '자주빛 범고래'에 수석 입단했었다. 하지만 사령 마법이 위험한 금술이란 이유로 기사단과 왕국에서 추방당했고, 스스로가 왕족에 버금가는 마력 지상주의 인물이라 마력이 모든 것인 왕국에서 추방당했다며 복수심이 아주 넘쳐난다. 그러나 소유한 그리모어는 1쪽 밖에 없고 쓸 줄 아는 마법도 1개 밖에 없는 것을 들키자 자신을 연민의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고 빼애액 거린 것을 봐서는, 그저 자존심 높은 컴플렉스 덩어리로 자신의 의견과는 달리 정당한 사유로 추방당한 것으로 보인다.[236] 왕국을 습격하고 도망치기 전에 아스타에게 얼굴을 베였고 그로 인해 아스타를 향한 복수심이 생겼다. 실제로 샐리에게 치료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환상통이 나타나 아파하며 이를 갈고 있으며 아스타를 죽어 자신의 사령으로 삼을 것이라며 실험체로 삼고 싶어하는 샐리와 아스타 건에 대해서 자주 싸우는 편. 이후 백야의 마안으로서 활동하다가 리히트의 계획을 위한 제물이 되어 죽었으나 증오로 새로운 마법이 발현되어 영혼까지 다룰 수 있게 되었고 아슬아슬하게 자신과 샐리 그리고 발토스의 영혼을 가까스로 부활 할 수 있었다. 이후 아스타들을 찾아가 같이 복수하자고 권하나 아스타는 그런 모습에 화를 내며 뭐가 복수냐 속죄부터 해라면서[237] 왕도 사람들을 구하라고 말한다. 듣지 않으려던 라데스였지만 샐리와 발토스가 복수에 크게 관심이 없고 도리어 검은 폭우의 설득에 넘어간데다가 마력을 회복시키는 음식을 제공하자 어쩔 수 없이 굴복해 동행한다. 패트리가 그림자 성으로 가자 발토스의 공간마법으로 따라간다. 그러나 사실 그는 악마에게 이용당한 것이라는 사실에 당혹스러워한다. 다른 엘프들과 마찬가지로 패트리가 성불할려고 하자 자신의 마법을 통해 다시 육체를 갖게 하며 그동안 했던 짓들을 살아서 반성하라고 일갈한다. 보통은 라데스 스피리토라는 풀네임으로 활동했던 모양이다.
재를 매개체로 저주 마법을 사용하는 여마도사. 왕도 습격 편에서 기사단원들이 왕도 밖으로 강제 텔레포트 당한 직후 등장한다. 왕국 백성들로부터 마나를 흡수하며 학살을 벌이다가 바람의 요정 실프의 도움으로 강제 텔레포트에서 벗어난 유노와 맞붙는다. 처음에는 유노를 보고 잘생겼다며 좋아했지만 역으로 유노에게 아줌마(...)라고 모욕 당해 분노한다. 저주마법으로 유노의 오감을 빼앗으며 궁지로 몰아넣지만, 이게 오히려 유노의 마나 감지력 능력을 향상시켜 줘버린 꼴이 되어 실프를 소환한 유노에게 한방 먹고 멀리 날라간다. 우연하게도 차미 앞으로 날라왔고 그녀의 마나를 빼앗아 회복하려 했지만, 마나가 아닌 음식을 빼앗으려 한다고 착각한 차미에게 또 다시 한방 먹고 기절, 구속된다. 외모와 나이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지[239] '아줌마,' '괴물,' '추녀,'와 비슷한 단어를 들으면 남을 죽이려 들고 다른 여자들을 암퇘지라고 부른다. 패트리의 금술의 산제물로 이용당하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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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마법을 사용하는 마도사이자 매드 사이언티스트, 1인칭 보쿠, 왕도 습격 편에서 푸에고레온을 처치하고 도망갈 때, 아스타를 연구하고 싶다고 납치해간다. 하지만 마법제 율리우스에 의해 아스타를 놓치게 되고 그를 점찍어 둔다. 이때 마법으로 만들어낸 샐래맨더와 암흑 마도구를 이용하여 기사단장인 노젤의 마법을 막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들의 사주로, 어린 아이들을 납치해서 마력을 모으는 바로와 네쥬 형제를 돕기 위해 재등장한다. 원래라면 마력 제대로 뽑지 않는 것에 대해 일갈해야 되지만 아스타가 있어 그 점에 대해 넘어간다. 암흑 마도구를 이용하여 바로를 진흙 괴물로 만들어서 아스타, 고슈, 테레지아 수녀를 몰아넣는다, 아스타를 도중에 납치해 산 채로 목을 물어뜯거나 손톱을 뽑일려고 하지만 테레지아 수녀에 인해 아스타가 구출받는다. 그 뒤로 열심히 아스타를 노리지만 고슈가 정신적 성장으로 인해 새로운 마법을 얻고 아스타와 고슈의 연계에 패배한다.[240] 헤어지기 전 아스타에게 또 보자고 하여 사라진다.[241] 백야의 아지트 습격 편에 칠흑의 폭우 아지트에 등장해 언제나처럼 아스타를 찾으며 라데스와 아스타는 자신의 것이라며 욱씬각씬하며 고슈, 그레이, 고든하고 싸운다. 헨리를 보고 체질과 마법에 흥미를 가져 그도 실험대상으로 삼을려고 하며 자신의 마력 증폭+암흑 마도구로 헨리를 몰라붙지만 그레이와 고슈 그리고 고든의 합동 공격으로 지게 되고 발토스에 인해 후퇴한다.
라데스와 마찬가지로 엘프 부활 때 제물로써 바쳐졌으나 라데스 덕분에 부활했다. 라데스를 따라오긴 했지만 복수에는 별 관심이 없고 연구에만 관심이 있어서 시큰둥 하지만 아스타가 자기들을 도와주면 실험에 협조해준다고 하니 냉큼 받아들인다.
그 뒤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마법제에 인해 마도구 개발에 재능이 있는 그녀가 감시 아래 폭우들을 상대로 실험해 마도구를 개발하기로 한다. 아스타는 약속대로 아프게 하지 말라고 하고 샐리는 좋아라 하면서도 마지막에 하겠다며 감시를 떨쳐내고 다른 폭우들을 잡아내 실험을 하기 시작한다. 다만, 아스타와의 약속으로 그냥 마력 증가 시켜 기절만 시켰을 뿐 큰 피해를 주지 않았으며 아스타 역시 머리카락만 가져가버린다.[242] 모든 게 끝나고 샐리 건에 대해서 화를 내대 마도구 개발 제대로 하라는 폭우의 말과 아스타의 인사에 다른 사람을 도우는 실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실 상 갱생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듯.젤리 마법을 사용하는 마도사이자 매드 사이언티스트, 1인칭 보쿠, 왕도 습격 편에서 푸에고레온을 처치하고 도망갈 때, 아스타를 연구하고 싶다고 납치해간다. 하지만 마법제 율리우스에 의해 아스타를 놓치게 되고 그를 점찍어 둔다. 이때 마법으로 만들어낸 샐래맨더와 암흑 마도구를 이용하여 기사단장인 노젤의 마법을 막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들의 사주로, 어린 아이들을 납치해서 마력을 모으는 바로와 네쥬 형제를 돕기 위해 재등장한다. 원래라면 마력 제대로 뽑지 않는 것에 대해 일갈해야 되지만 아스타가 있어 그 점에 대해 넘어간다. 암흑 마도구를 이용하여 바로를 진흙 괴물로 만들어서 아스타, 고슈, 테레지아 수녀를 몰아넣는다, 아스타를 도중에 납치해 산 채로 목을 물어뜯거나 손톱을 뽑일려고 하지만 테레지아 수녀에 인해 아스타가 구출받는다. 그 뒤로 열심히 아스타를 노리지만 고슈가 정신적 성장으로 인해 새로운 마법을 얻고 아스타와 고슈의 연계에 패배한다.[240] 헤어지기 전 아스타에게 또 보자고 하여 사라진다.[241] 백야의 아지트 습격 편에 칠흑의 폭우 아지트에 등장해 언제나처럼 아스타를 찾으며 라데스와 아스타는 자신의 것이라며 욱씬각씬하며 고슈, 그레이, 고든하고 싸운다. 헨리를 보고 체질과 마법에 흥미를 가져 그도 실험대상으로 삼을려고 하며 자신의 마력 증폭+암흑 마도구로 헨리를 몰라붙지만 그레이와 고슈 그리고 고든의 합동 공격으로 지게 되고 발토스에 인해 후퇴한다.
라데스와 마찬가지로 엘프 부활 때 제물로써 바쳐졌으나 라데스 덕분에 부활했다. 라데스를 따라오긴 했지만 복수에는 별 관심이 없고 연구에만 관심이 있어서 시큰둥 하지만 아스타가 자기들을 도와주면 실험에 협조해준다고 하니 냉큼 받아들인다.
2부에 등장해 스페이드 왕국에 쳐들어갈 때 마력없는 아스타를 응용해 마력을 숨기는 검은 로브를 대원들에게 배포하며 발토스와 라데스와 같이 등장한다. 그러면서 여전히 아스타 타령을 하며 보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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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마법을 사용하는 마도사, 사실상 왕도 습격편의 MVP로, 이 녀석 덕분에 백야의 마안 멤버들이 손쉽게 왕도에 들어와 테러를 할 수 있었고, 10명이나 되는 기사단원을 전장에서 이탈시킨 사이에 푸에고레온을 함정에 빠트려 그가 지닌 마석(펜던트)을 빼았고 반죽음 상태로 이끌어 내었다. 원래 라데스의 좀비들 사이에 숨어 분장한 채 있었지만 아스타의 감으로 인해 들키게 된다. 아직 라데스가 필요하기에 데리고 후퇴할려고 하지만 역으로 무효화가 되자 안티 마법은 귀찮다며 뒤에서 몰래 기습할려고 했지만 레오의 공격으로 저지된다. 비밀 연구소 편에서 샐리를 구하기 위해 리히트와 같이 나타난다. 기를 터득하게 된 아스타에게 계속 우위를 점하지만, 역으로 아스타가 공간마법을 파악하고 검을 버리고 반대로 파고 들어온 아스타에게 한방 먹고 쓰러진다.
똑같이 공간 마법을 쓰는 핀랄과는 다르게 그가 사용하는 공간 마법은 검게 칠해진다. 회석을 다 모으고 다른 이들은 힘 얻으면 각자의 욕망대로 행동하지만 발토스만은 리히트에게 충성하겠다며 한다. 라데스와 마찬가지로 엘프 부활때 제물로서 바쳐졌으나 라데스 덕분에 부활. 하지만 리히트에게 크게 원한은 없는지 리히트가 한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하며 그걸 확인한 다음엔 죽어도 상관 없다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그는 악마에게 이용당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지막에 그림자 성에 있는 모두를 공간마법으로 출구까지 대피시킨다. 패트리가 최소한 백야의 마안 때는 진심이었다는 것을 진실을 듣게 된다. 이 중 세명에서 가장 속죄에 대해서 성실한 편으로 아스타의 제대로 속죄 하라는 말에 자신의 죄를 세거나 엘프 건이 끝나고 다른 죄수들과 달리 순순히 일하고 있다.
공간 마법을 사용하는 마도사, 사실상 왕도 습격편의 MVP로, 이 녀석 덕분에 백야의 마안 멤버들이 손쉽게 왕도에 들어와 테러를 할 수 있었고, 10명이나 되는 기사단원을 전장에서 이탈시킨 사이에 푸에고레온을 함정에 빠트려 그가 지닌 마석(펜던트)을 빼았고 반죽음 상태로 이끌어 내었다. 원래 라데스의 좀비들 사이에 숨어 분장한 채 있었지만 아스타의 감으로 인해 들키게 된다. 아직 라데스가 필요하기에 데리고 후퇴할려고 하지만 역으로 무효화가 되자 안티 마법은 귀찮다며 뒤에서 몰래 기습할려고 했지만 레오의 공격으로 저지된다. 비밀 연구소 편에서 샐리를 구하기 위해 리히트와 같이 나타난다. 기를 터득하게 된 아스타에게 계속 우위를 점하지만, 역으로 아스타가 공간마법을 파악하고 검을 버리고 반대로 파고 들어온 아스타에게 한방 먹고 쓰러진다.
똑같이 공간 마법을 쓰는 핀랄과는 다르게 그가 사용하는 공간 마법은 검게 칠해진다. 회석을 다 모으고 다른 이들은 힘 얻으면 각자의 욕망대로 행동하지만 발토스만은 리히트에게 충성하겠다며 한다. 라데스와 마찬가지로 엘프 부활때 제물로서 바쳐졌으나 라데스 덕분에 부활. 하지만 리히트에게 크게 원한은 없는지 리히트가 한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확인하고 싶다고 하며 그걸 확인한 다음엔 죽어도 상관 없다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그는 악마에게 이용당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지막에 그림자 성에 있는 모두를 공간마법으로 출구까지 대피시킨다. 패트리가 최소한 백야의 마안 때는 진심이었다는 것을 진실을 듣게 된다. 이 중 세명에서 가장 속죄에 대해서 성실한 편으로 아스타의 제대로 속죄 하라는 말에 자신의 죄를 세거나 엘프 건이 끝나고 다른 죄수들과 달리 순순히 일하고 있다.
- - 성우: 츠유자키 히로시/서반석
왕도 습격편에서 붙잡힌 인물로 언급된 것으로 보아 바람 마법을 사용하는 마도사로 추정된다. 멤버 3명이 마법제 율리우스에게 원샷 원킬 당하고 라데스, 샐리, 발토스와 함께 구속당했다. 리히트(패트리)가 와서 라데스, 샐리, 발토스를 구해줬지만 게오르크는 실패했고 붙잡힌다. 그리고 패트리의 금술의 산제물로 이용당하고 사망.
7.1. 서드 아이
백야의 마안 중에서도 최강의 세명으로, 전투에 있어서는 리히트보다도 강하다고 리히트 본인이 인증했다. 클로버의 잎의 세 상징(성실, 희망, 사랑)에 반대되는 이름(불실, 절망, 증오)을 리히트로부터 부여받았다.[스포일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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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절망의 베토, 불실의 라이어, 증오의 파나.
귀차니스트인 남자로 일인칭은 '우치', (후하의 뒤를 잇는 아아~) 모방마법의 사용자로 다른 마도사의 마법을 모방할 수 있으며[244][245] 타인의 모습을 모방해 변장할 수도 있다.[246] 다양한 마법을 복사해 사용하며 단점으로 하나의 마법만 사용할 수 있다.
자주빛 범고래의 단장 겔도르가 배신자인게 드러난 이후, 해산하는 기사단장 사이에 있다가 변신을 해제함으로써 모습을 드러낸다! 즉, 겔도르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인물들[247] 중에서 라이어가 변장했던 인물이 있었다는 것이다.[248] 애니메이션 39화에서 마법을 해제할 때 그리모어에 클로버문양이 있는 걸 보아 클로버왕국의 주민이나 기사단원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백야의 마안 습격 편에 등장해 습격 사실을 알고 대처한다. 아스타의 모습, 목소리, 심지어는 마력이 없는 것까지 모방해 혼란을 줄려다가 역으로 메레오레오나의 공격을 맞고 들킨다. 그렇게 간단히 회복하고선 일행을 암전 무명참으로 공격하지만 메레오레오나가 그대로 불태워버려 씨알도 안먹히고[249] 칼리두스 브라키움을 맞고 본격적으로 1대1로 싸우게 된다. 압도적으로 많은 마력을 기반으로 모방 마법의 속성들을 다채롭게 사용하여 공격을 감행하지만[250] 공격하는 족족 메레오레오나의 마법 한 방으로 털리고 진짜 답이 없는 공격에 귀찮은 감정과 짜증나는 감정을 동시에 표현하며 아스타의 검을 모방해 공격하지만[251] 검만 모방했을 뿐 반마법은 모방하지 못했기에[스포일러5] 부러지게 되고 마나존 칼리두스 브라키움 연옥을 맞고 죽기 직전에 몰리게 되어 저세상으로 가기 전 자폭을 할려지만 이미 두 번이나 봐왔던 아스타에게 재재를 당한다. 자폭 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며 죽이긴 겨녕 대화를 하자며 마법제가 되어 모든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아스타의 말과 행동이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는 것을 알고 초대 마법제를 떠올린다.[252] 그때 전생 마법으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인연을 끊기 위해 아스타를 공격한다. 이때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한번에 2가지 마법을 사용하여 단점이 사라졌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 뒤로 전생한 엘프 동료들과 함께 메레오레오나와 싸우지만 역으로 마지막 공격인 마나존 칼리두스 브라키움에 인해 다른 동료들과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다른 동료들과 같이 경의를 담은 총 공격으로 공격하지만 역으로 함정을 판 아스타와 조라에 인해 한 방 먹이게 된다. 그러나, 곧이어 모방마법으로 공간 마법을 모방하여 아스타를 추적하며 아스타의 검과 마도서는 진짜 리히트꺼니 오라며 끌고 간다. 그리고는 마나가 없어서 리히트와 아스타&유노와의 싸움을 구경하다가 도중에 리타이어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했던 아스타가 다시 일어나 블랙 모드로 들어가 싸우자 기겁한다.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잘 파악하는 감각이 있는데 그것으로 과거 초대 마법제, 아스타의 말과 행동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며, 백야의 마안이 리히트를 부활시키기 위한 의식을 행할 때 동료 중에 이질적인 자가 있는 것을 간파했다. 또한 엘프 학살 당시 이 감각을 통해 범인이 르미엘이 아니었던 사실과 흑막의 존재를 눈치챘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인간을 향한 증오심을 잊지 않기 위해 동료들에게는 묵인을 하고 방치했다.[253] 악마 출현 이후 미모자에게 계속 회복 마법으로 복부의 관통상을 치료 받았으며[254] 면 르미엘과 리히트가 마법을 쓰자 이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엘프 사건이 종료된 후 엘프들이 성불할때 라이어의 영혼은 오랫동안 육체에 정착했고 원 주인의 영혼도 진작에 성불했기 때문에 현세에 남게 된다.
자주빛 범고래의 단장 겔도르가 배신자인게 드러난 이후, 해산하는 기사단장 사이에 있다가 변신을 해제함으로써 모습을 드러낸다! 즉, 겔도르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인물들[247] 중에서 라이어가 변장했던 인물이 있었다는 것이다.[248] 애니메이션 39화에서 마법을 해제할 때 그리모어에 클로버문양이 있는 걸 보아 클로버왕국의 주민이나 기사단원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백야의 마안 습격 편에 등장해 습격 사실을 알고 대처한다. 아스타의 모습, 목소리, 심지어는 마력이 없는 것까지 모방해 혼란을 줄려다가 역으로 메레오레오나의 공격을 맞고 들킨다. 그렇게 간단히 회복하고선 일행을 암전 무명참으로 공격하지만 메레오레오나가 그대로 불태워버려 씨알도 안먹히고[249] 칼리두스 브라키움을 맞고 본격적으로 1대1로 싸우게 된다. 압도적으로 많은 마력을 기반으로 모방 마법의 속성들을 다채롭게 사용하여 공격을 감행하지만[250] 공격하는 족족 메레오레오나의 마법 한 방으로 털리고 진짜 답이 없는 공격에 귀찮은 감정과 짜증나는 감정을 동시에 표현하며 아스타의 검을 모방해 공격하지만[251] 검만 모방했을 뿐 반마법은 모방하지 못했기에[스포일러5] 부러지게 되고 마나존 칼리두스 브라키움 연옥을 맞고 죽기 직전에 몰리게 되어 저세상으로 가기 전 자폭을 할려지만 이미 두 번이나 봐왔던 아스타에게 재재를 당한다. 자폭 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며 죽이긴 겨녕 대화를 하자며 마법제가 되어 모든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아스타의 말과 행동이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는 것을 알고 초대 마법제를 떠올린다.[252] 그때 전생 마법으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인연을 끊기 위해 아스타를 공격한다. 이때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한번에 2가지 마법을 사용하여 단점이 사라졌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 뒤로 전생한 엘프 동료들과 함께 메레오레오나와 싸우지만 역으로 마지막 공격인 마나존 칼리두스 브라키움에 인해 다른 동료들과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다른 동료들과 같이 경의를 담은 총 공격으로 공격하지만 역으로 함정을 판 아스타와 조라에 인해 한 방 먹이게 된다. 그러나, 곧이어 모방마법으로 공간 마법을 모방하여 아스타를 추적하며 아스타의 검과 마도서는 진짜 리히트꺼니 오라며 끌고 간다. 그리고는 마나가 없어서 리히트와 아스타&유노와의 싸움을 구경하다가 도중에 리타이어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했던 아스타가 다시 일어나 블랙 모드로 들어가 싸우자 기겁한다.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잘 파악하는 감각이 있는데 그것으로 과거 초대 마법제, 아스타의 말과 행동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며, 백야의 마안이 리히트를 부활시키기 위한 의식을 행할 때 동료 중에 이질적인 자가 있는 것을 간파했다. 또한 엘프 학살 당시 이 감각을 통해 범인이 르미엘이 아니었던 사실과 흑막의 존재를 눈치챘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인간을 향한 증오심을 잊지 않기 위해 동료들에게는 묵인을 하고 방치했다.[253] 악마 출현 이후 미모자에게 계속 회복 마법으로 복부의 관통상을 치료 받았으며[254] 면 르미엘과 리히트가 마법을 쓰자 이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엘프 사건이 종료된 후 엘프들이 성불할때 라이어의 영혼은 오랫동안 육체에 정착했고 원 주인의 영혼도 진작에 성불했기 때문에 현세에 남게 된다.
- '절망'의 베토
짐승마법을 사용하며 매우 호전적인 성격이다.[255] 야미의 기를 읽어낼 정도의 실력자다. 라크에의 해변에서 취록의 당랑의 단원 50명을 혼자서 모두 리타이어시키고 [256] 해저신전의 대신관도 일격에 리타이어 시켰다. 상대방에게 절망을 안겨주겠다며 압도적인 힘으로 검은 폭우의 단원들과 해저신전의 신관들을 계속해서 쓰러트려 갔지만 그 누구도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맞붙었다. 아스타에 대해 마나에 사랑받지 못 한 녀석이 단마의 검과 숙마의 검을 갖고 있다는 것에 열이 오른다고 언급한다. 거기에 각성한 노엘의 공격에 상반신의 오른팔과 흉부 일부가 날라가버리자, 분노하며 이마에 3번째 눈을 개안하면서 완전히 회복하고[257] 파워업을 한다. 아스타를 보며 마력에게 사랑받지 못한 인간이 단마의 검과 숙마의 검을 갖고 있다는 것에 분노한다. 이어서 아스타, 핀랄, 바넷사의 연계에[258] 맞춰 싸우는데 일부로 급소를 피해 숙마의 검을 맞아주고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최고의 절망이 온다고 언급하며 아스타의 팔을 부셔버리며 절망하라고 내내 말한다. 그러나 팔을 부셨는데도 불구하고 절망하지 않는 아스타에게 기가 죽더니 아스타에게서 악마의 형상을 보고 겁에 질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싸우다가 결국 패배한다. 다시 일어나서는 해저신전을 날려버릴 정도의 자폭을 감행하지만, 차원 채로 잘라버리는 새로운 마법을 얻게 된 야미의 일격에 두동강이 나 사망한다. 그 싸움 이후 아스타는 그 누구보다 그가 가장 절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그를 동정했으며 그 뒤로 왜 백야의 마안이 그렇게나 클로버 왕국을 미워하고 싸움이 아닌 대화를 해서 막을 수 없을 지를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다. 사후 베토의 시신은 클로버 왕국으로 가져가 부검 대상이 되었다.
과거 회상에 따르면 벳트의 절망은 희망이었던 리히트를 포함한 엘프들의 마력과 목숨을 자신들만의 이익만을 목적으로 인간들이 앗아갔기 때문이었다. 벳트는 회상에서 소년의 모습과 성인 남성의 모습으로 나오는데, 두 시기 모두 짧은 곱슬머리를 했고 지금처럼 호전적인 성격도 아니었다. 오히려 감수성이 깊은 성격이었다.
그리고 엘프 편에서 들이 인간들의 몸으로 전생하게 되었고 베토도 파나와 함께 미리 복제해두었던 몸으로 전생하게 된다.[259] 다만 시간이 없어서 복제체를 다 성장시키지는 못했고 15살의 채격의 몸으로서 전생하게 된다.[260] 그리고 클로버 왕국으로 가서 마도서 받고 세피라의 사도 중 한 명으로서 클로버 성에 봉인되어 있던 그림자 왕궁(세피로트의 나무)을 연다. 그리고 그 안에서 메레오레오나와 만나 한바탕 싸움을 벌이지만 베토의 공격을 억지로 버티고는 그만큼 마력을 두 배로 실은 주먹에 맞고 패배. 모든 일이 끝나고 전생 마법이 풀릴 때 이미 2번이나 전생을 했고 영혼이 완전히 복제된 육체에 정착한 탓에 리히트와 작별인사를 한다. 2부에서도 다른 엘프들과 등장한다.과거 회상에 따르면 벳트의 절망은 희망이었던 리히트를 포함한 엘프들의 마력과 목숨을 자신들만의 이익만을 목적으로 인간들이 앗아갔기 때문이었다. 벳트는 회상에서 소년의 모습과 성인 남성의 모습으로 나오는데, 두 시기 모두 짧은 곱슬머리를 했고 지금처럼 호전적인 성격도 아니었다. 오히려 감수성이 깊은 성격이었다.
4대 속성 중 하나인 불의 정령 '샐러맨더'와 회복계열의 화염 마법, 광석마법을 다룬다. 매우 히스테릭한 성격으로 리히트를 다치게 한 자를 모두 적대하며 죽여버리려고 한다. 마녀의 숲에 숨겨진 마석을 찾기 위해 부하들과 더욱 커진 샐러맨더를 이끌고 공격해왔다. 마석을 찾기 위해서이긴 하나 마구잡이로 숲을 불태워버리는 탓에 마녀왕과의 거래로 아스타의 팔이 났자 아스타와 일행이 파나를 막게 된다. 파나는 아스타를 찾자 베토를 죽인 것에 대한 복수심으로 공격을 하지만 반사되고 공격을 맞춰 요격한다. 이번엔 너희들이 멸망할 차례라며 싸움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너희들이 뭘 아는데'''
라는 말과 함께 이마에 박힌 마도구가 부서지며 세번째 눈이 드러난다. 그리고 더욱 강해진 샐러맨더와 함께 몰아붙인다.[262] 하지만 상성상 유리한 노엘이 그녀를 몰아붙이자 쓰러져 가나 싶더니 자폭을 시전하려고 한다. 그때, 같은 시기 다이아몬드 왕국의 명령으로 여왕의 장생의 비결을 노리고 마녀의 숲에 처들어온 마르스가 그녀싀 얼굴을 보고 자신이 죽인 소꿉친구임을 알아보았지만 파나는 정작 마르스가 누구인지 기억 못하며 자신들의 친구들은 리히트와 모두였다며 더욱 더 날뛰게 된다. 하지만 결국에는 마르스 덕분에 3번째 눈이 사라지며 증오의 파나는 육체에서 떠나고 본연의 파나로 정신을 차리게 된다.[263] 그리고 엘프 편에서 베토와 같이 복제체로 다시 전생하게 된다. 다만 시간이 없어서 복제체를 다 성장시키지는 못했고 15살의 채격의 몸으로서 전생하게 된다. 억지로 전생시켰던 사안과는 달리 사심이 많이 사라졌는지 히스테릭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밝고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샐러맨더를 불러보지만 이미 다른 계약자를 찾은 터라 그녀에게 오지 않았고 나체였던 터라 옷을 입은 뒤, 마도서 탑에서 마도서를 받고나서[264] 세피라의 사도 중 한 명으로서 클로버 성에 봉인되어 있던 그림자 왕궁(세피로트의 나무)을 연다.[265] 그리고 그림자 왕궁 내에서 노엘과 만나 싸우게 되는데 상반신이 다 날아가고도 회복하는 상식밖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죽는 건 이제 질렸다며 전투를 속행하지만 잭의 기습에 당하게 되고 악마의 마법이 퍼지게 되자 그림자 왕궁을 탈출한다. 모든 일이 끝나고 전생 마법이 풀릴 때 이미 2번이나 전생을 했고 영혼이 완전히 육체에 정착한 탓에 리히트와 작별인사를 한다. 2부에서도 다른 엘프들과 등장한다.
8. 해저 신전
왕귀계 앞바다 깊은 곳에 있는 신전. 신전 외각은 마나의 역장이 심해 온갖 마법현상이 일어난다는 강마지역 중에서 마나에 의한 해류 때문에 특히나 위험하다고 꼽히지만, 신전 주변은 지상처럼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안전한 지역이다. 이 곳 사람들은 해신을 숭배하며 오랫동안 신에게 바쳐온 노래와 춤이 마법으로 녹아들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마나에 의한 독특한 생태계와 해저라는 주변과 격리된 환경 때문인지, 독특한 문화와 마법을[266] 가지고 있다. 왕국의 해안가까지는 괜찮지만 대사제의 허락없이 도시로 들어갈 수 없으며, 검은 폭우의 방문이 10년만에 외부에서 손님이 찾아온 것이라고 한다.
유희 마법을 사용하는 해저신전의유 대사제. 지오를 아들로, 카호노와 키아토를 손자로 두고 있다. 해저신전에 마석을 찾기위해 온 검은 폭우에게 마석을 걸고 9대9로 대결하는 게임을 제안한다.[267] [268] 하지만 백야의 마안이 난입하고, 규칙 떄문에 난입할 수 없고 공간마법에 막힌 절망적인 상황 속에 자신의 아들과 손녀와 손자가 다치는 것을 한탄하며 지켜본다. 그 뒤로 이들을 해치운 검은 폭우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마석을 그냥 넘겨준다. 이 때, 다른 이의 '생각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데 떡밥이 될지는 미지수.
- 지오 - 성우: 아카사카 마사유키/이승행
귀상어 가면을 쓴 해저신전의 대신관이자 대사제의 아들. 물 마법을 사용한다. 매그너와 럭과 대치해 단숨에 해치워주겠다고 둘이 동시에 덤비라고 여유를 부리던 도중 백야의 마안에게 기습을 당한다. 리타이어 한 듯 했으나 다시 일어나 자신은 해저신전에서 가장 강하다며 '해신의 철퇴'를 날리나 절망의 벳트의 '라이노세러스 아머'에 막힌 후 '베어 클로'를 맞고 리타이어한다.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 노래 마법을 사용한다. 라크에의 해변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있던 중, 해저신전으로의 돌입을 위해 훈련을 하던 아스타와 노엘과 만나 친구가 되어 둘의 훈련을 도와주게 된다. 결국 새로운 마법을 만드는 것을 성공한 노엘 앞에서 홀연히 사라져 신전에서 기다리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는데, 후에 해저신전에 돌입해 맞붙은 신 전마도사 중 돌고래 가면을 쓴 대신관이자 대사제의 손녀임이 밝혀진다.
차미와 대치해 노래 마법 '어머니의 자장가'로 잠재워 손쉽게 리타이어 시킨 후에 노엘과 대치한다. 그런데 결투를 해야하는 입장이면서도 계속해서 노엘의 마력 컨트롤에 대해 조언 해주는 대인배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갑작스런 백야의 마안의 난입으로 노엘과의 승부를 미루고 벳트와 대치하는데, 키아토와 연계공격이 실패하고 벳트에게 목을 가격 당하여 목소리를 잃어버린다. 하지만 자신의 평생의 꿈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노엘을 독려하여[269]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또한 마지막 마력으로 아스타를 치료해줬다. 백야의 마안을 격파하고나서 친구인데도 목소리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울적해하는 노엘을 보고는 오히려 집을 지켜줘서 고맙다며 목을 치료하고 반드시 아이돌이 되겠다고 말해준다. 노엘이 참으로 좋은 친구를 사귄 듯.
성과제 편에 키아토와 재등장 하는데,[270] 아스타가 마녀의 여왕에게서 얻어온 그녀의 혈액 회복 마법 마도구(?)를 사용하여 목을 고쳐준다. 자신의 꿈을 다시 쫓을 수 있다는 기쁨에 젖어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는건 덤. 아스타, 노엘에게 더블 데이트를 하자고 하는데, 아스타와 가까이 지내며 일부로 노엘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 정도로 노엘에게 헌신적인 사람은 없어보인다. 아스타에게 노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물었고 아스타가 직접적으로 널 좋아하는 것 같다라는 말에 기뻐하는 반응을 보인다.
차미와 대치해 노래 마법 '어머니의 자장가'로 잠재워 손쉽게 리타이어 시킨 후에 노엘과 대치한다. 그런데 결투를 해야하는 입장이면서도 계속해서 노엘의 마력 컨트롤에 대해 조언 해주는 대인배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갑작스런 백야의 마안의 난입으로 노엘과의 승부를 미루고 벳트와 대치하는데, 키아토와 연계공격이 실패하고 벳트에게 목을 가격 당하여 목소리를 잃어버린다. 하지만 자신의 평생의 꿈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노엘을 독려하여[269]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또한 마지막 마력으로 아스타를 치료해줬다. 백야의 마안을 격파하고나서 친구인데도 목소리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울적해하는 노엘을 보고는 오히려 집을 지켜줘서 고맙다며 목을 치료하고 반드시 아이돌이 되겠다고 말해준다. 노엘이 참으로 좋은 친구를 사귄 듯.
성과제 편에 키아토와 재등장 하는데,[270] 아스타가 마녀의 여왕에게서 얻어온 그녀의 혈액 회복 마법 마도구(?)를 사용하여 목을 고쳐준다. 자신의 꿈을 다시 쫓을 수 있다는 기쁨에 젖어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는건 덤. 아스타, 노엘에게 더블 데이트를 하자고 하는데, 아스타와 가까이 지내며 일부로 노엘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다. 이 정도로 노엘에게 헌신적인 사람은 없어보인다. 아스타에게 노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물었고 아스타가 직접적으로 널 좋아하는 것 같다라는 말에 기뻐하는 반응을 보인다.
청새치 가면을 쓴 해저신전의 대신관이자 대사제의 손자. 무도 마법을 사용한다. 아스타와 대치해 다짜고짜 춤을 추다가 온 왕국을 매료시키는 무용수가 꿈이라며 늘어놓더니 대사제가 이 게임에서 이기면 지상에 올라가도 된다고 허락했다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쓰러져달라며 공격한다. 보검과 무도 마법을 사용해 아스타를 농락하지만[271] 무도 마법의 움직임을 흉내내는 아스타에게 밀리기 시작한다. 백야의 마안의 난입으로 아스타와의 승부를 미루고 벳트와 대치하는데, 카호노와의 연계공격이 실패하고 오른쪽 다리가 절단되어 버린다. 의족을 사용할 수 있어서 생활하는데 불편은 카호노보다 없겠다만 꿈인 무용수는... 백야의 마안을 격파하고 카호노에게 문병온 노엘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다.
성과제 편에 재등장. 잘려버린 다리를 들고 왔는데, 아스타가 얻어온 마녀의 여왕의 비술 덕에 다리가 다시 접목되었다. 아스타, 노엘, 카호노와의 더블 데이트에서 노엘의 이목을 끌려고 하지만 노엘은 아스타와 카호노의 관계에 대한 생각으로 꽉 차 있고 질투한다고 바빠(...) 모두 실패로 돌아간다. 이어서 귀신의 집에 들어가지만 덤덤한 노엘과 아스타와 달리 제대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과제 편에 재등장. 잘려버린 다리를 들고 왔는데, 아스타가 얻어온 마녀의 여왕의 비술 덕에 다리가 다시 접목되었다. 아스타, 노엘, 카호노와의 더블 데이트에서 노엘의 이목을 끌려고 하지만 노엘은 아스타와 카호노의 관계에 대한 생각으로 꽉 차 있고 질투한다고 바빠(...) 모두 실패로 돌아간다. 이어서 귀신의 집에 들어가지만 덤덤한 노엘과 아스타와 달리 제대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9. 마녀의 숲
주술이나 사역마 등의 특수한 마법에 정통하고 인구가 모두 여성인 마녀의 나라. 클로버 왕국 동쪽 혜외계와 다이아몬드 왕국 국경 근처에 위치해 있다. 남성보다 여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마녀의 숲 안에서만 살아야한다는 규칙이 있어서 밖에서 만날 수 있는 숲 출신의 마녀들은 모두 도망자다. 그리고 마녀의 숲의 마녀 모두 여왕의 자손이라고 한다.
수백년을 살아온 마녀의 숲 여왕. 완벽주의자로 사용하는 마법은 혈액 마법이다.
과거에 점괘로 본 어떤 미래를 대비하고자 운명의 마법을 손에 넣으려 했고, 그래서 바넷사를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옆에 두었다. 처음에는 어머니처럼 따뜻하게 대했지만 완벽을 추구한 나머지 독선적이 되어버렸고, 바넷사를 소유물로 취급하기 시작하여 운명의 마법을 깨우칠 때까지 어디 못가도록 큰 새장에 가두어버린다. 야미의 도움으로 바넷사는 마녀의 숲에서 도망쳤지만[272] 바넷사는 아스타의 팔을 고치기 위해 자신의 점괘대로 마녀의 숲으로 돌아온다.
때마침 백야의 마안과 다이아몬드 왕국의 공격을 받았고, 주인공 일행의 도움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아스타의 팔을 고쳐준다. 전투가 무사히 끝나 뒤에는, 바넷사와 각성한 아스타[273] 를 자신의 수족으로 다루기 위해 지친 주인공 일행을 뒤치기(...)하는데, 아스타를 조종해 그의 손으로 동료를 처리할려다가 이를 계기로 바넷사가 각성하여 운명의 마법을 깨우친다. 그런데 운명의 마법이 자신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자, 바넷사가 자신의 밑에서 운명의 마법을 깨우치지 못했던 이유를 깨닫고 실의에 빠진다.[274] 결국 패배를 선언, 바넷사와 그녀의 운명의 마법을 포기한다. 모두를 치료해주고 검은 폭우 일행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마석을 주며 엘프족에 관해 알려준다. 덤으로 바넷사에게 자유라며 마녀의 숲은 고향이니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말한다.
과거에 점괘로 본 어떤 미래를 대비하고자 운명의 마법을 손에 넣으려 했고, 그래서 바넷사를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옆에 두었다. 처음에는 어머니처럼 따뜻하게 대했지만 완벽을 추구한 나머지 독선적이 되어버렸고, 바넷사를 소유물로 취급하기 시작하여 운명의 마법을 깨우칠 때까지 어디 못가도록 큰 새장에 가두어버린다. 야미의 도움으로 바넷사는 마녀의 숲에서 도망쳤지만[272] 바넷사는 아스타의 팔을 고치기 위해 자신의 점괘대로 마녀의 숲으로 돌아온다.
때마침 백야의 마안과 다이아몬드 왕국의 공격을 받았고, 주인공 일행의 도움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아스타의 팔을 고쳐준다. 전투가 무사히 끝나 뒤에는, 바넷사와 각성한 아스타[273] 를 자신의 수족으로 다루기 위해 지친 주인공 일행을 뒤치기(...)하는데, 아스타를 조종해 그의 손으로 동료를 처리할려다가 이를 계기로 바넷사가 각성하여 운명의 마법을 깨우친다. 그런데 운명의 마법이 자신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자, 바넷사가 자신의 밑에서 운명의 마법을 깨우치지 못했던 이유를 깨닫고 실의에 빠진다.[274] 결국 패배를 선언, 바넷사와 그녀의 운명의 마법을 포기한다. 모두를 치료해주고 검은 폭우 일행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마석을 주며 엘프족에 관해 알려준다. 덤으로 바넷사에게 자유라며 마녀의 숲은 고향이니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말한다.
그 뒤로 갱생 된 건지 나간 도미넌트가 마녀의 숲에 들어와 장사하도록 봐준다.
전투에서 큰 활약이 없어 약해 보일 수 있지만 짬은 무시할 수 없는지 마드로스도 모두 흡수하지 못할 방대한 마력을 가졌으며, 특히 회복 마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수의 인원을 눈 깜짝할 사이에 치료하는 것은 둘째치고, 클로버 왕국 제일의 회복 마법사 오벤도 포기한 아스타의 부러진 팔을 고친데다가 카호노의 성대와 절단 되었던 키아토의 다리까지 고쳤다. 그리고 아스타를 치료하던 도중에는 몸에 흐르는 반마법의 흐름을 빠르게 하여 아스타가 후에 각성하도록 도왔으며, 아스타가 각성하면서 몸 전체에 반마법의 힘이 넘쳐나는데도 그의 몸을 자신의 뜻대로 조종했다. 작중에서 그 어떤 마법도 무효화 되었는데, 여왕만이 유일하게 반마법을 자신의 마법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어느 정도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투에서 큰 활약이 없어 약해 보일 수 있지만 짬은 무시할 수 없는지 마드로스도 모두 흡수하지 못할 방대한 마력을 가졌으며, 특히 회복 마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수의 인원을 눈 깜짝할 사이에 치료하는 것은 둘째치고, 클로버 왕국 제일의 회복 마법사 오벤도 포기한 아스타의 부러진 팔을 고친데다가 카호노의 성대와 절단 되었던 키아토의 다리까지 고쳤다. 그리고 아스타를 치료하던 도중에는 몸에 흐르는 반마법의 흐름을 빠르게 하여 아스타가 후에 각성하도록 도왔으며, 아스타가 각성하면서 몸 전체에 반마법의 힘이 넘쳐나는데도 그의 몸을 자신의 뜻대로 조종했다. 작중에서 그 어떤 마법도 무효화 되었는데, 여왕만이 유일하게 반마법을 자신의 마법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어느 정도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혈액 회복 마법 '멸주의 누에고치\'
핏줄 같은 형태로 대상을 감싸 상처를 회복시키는 마법으로 벳트가 고대 마법으로 입힌 아스타의 상처 또한 금새 회복시켰다. 치료할 때 유혈한 피의 힘을 사용해 힘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혈액 창성 마법 '선혈의 처형장\'
넓은 범위에 혈액을 퍼뜨려 그 범위 안에 있는 대상을 십자가에 구속시키는 마법.
- 혈액 마법 '꼭두각시의 혈조\'
혈액을 조종하는 여왕 답게 자유자재로 생물의 피를 조종할 수 있으며 아스타를 회복 시킬 때 유혈한 피로 아스타를 조종했었다.
마녀. 금발. 동물 소리를 낼 수 있다. 동료들에게는 열등생 취급받고 있다.
마녀. 흑발, 하늘색 옷을 입고 있으며 사만사보다 키가 작다. 환영 속성. 동료들에게는 열등생 취급받고 있다.
10. 정령
유노가 사역하게 된 4대 속성 바람의 정령 실프. 신장은 15cm.
던전 안쪽의 보물전에서 유노가 두루마리를 손댄것으로 인해 유노의 그리모어에 실려 함께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24화 쁘띠 클로버에선 '벨'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다는 게 밝혀졌다.
처음엔 유노도 벨을 인식할 수 없었지만, 캐서린과의 싸움 중 감지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확실히 실체화 되어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좋아하는 것은 유노와, 유노를 제외한 다른 것들을 바보취급 해주는 것. 질투심이 많은 성격으로, 평소 자신에겐 무뚝뚝한 유노가 아스타에겐만 웃어주는 것을 질투하며, 아예 어릴 때부터 아스타랑 같이 자고, 목욕했다는 이야기를 듣곤 치를 떨었다. 마찬가지로 유노를 좋아하는 챠미와도 사이가 나쁘며 자주 말다툼을 벌인다. 가끔씩 유노에게 자신과 데이트하자고 억지를 부리거나, 유노에게 다른 여자가 다가오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온천 합숙 편에서는 여자들에게 유노의 몸은 안 보여줄 거라고 한다. 메레오레오나가 술을 마시고 있자 자신은 그들보다 나이가 많다면서 술을 마시지만 한 술 마시고 바로 뻗어버리고 만다. 크기가 조그맣다보니 마법학교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들에게 인형취급 받기도 했다. 2부에서 제논에게 당해 유노가 죽어가자 사라지는 동안에도 울며 살아달라고 했고 다행히 미리 설치한 밴전스의 마법으로 인해 유노가 살아나자 기뻐하기도 했다. 회의에서는 그 자식(제논)을 이기기 위해 마력을 모으고 있다고.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어린 아이 모습이었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던전 안쪽의 보물전에서 유노가 두루마리를 손댄것으로 인해 유노의 그리모어에 실려 함께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24화 쁘띠 클로버에선 '벨'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다는 게 밝혀졌다.
처음엔 유노도 벨을 인식할 수 없었지만, 캐서린과의 싸움 중 감지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확실히 실체화 되어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좋아하는 것은 유노와, 유노를 제외한 다른 것들을 바보취급 해주는 것. 질투심이 많은 성격으로, 평소 자신에겐 무뚝뚝한 유노가 아스타에겐만 웃어주는 것을 질투하며, 아예 어릴 때부터 아스타랑 같이 자고, 목욕했다는 이야기를 듣곤 치를 떨었다. 마찬가지로 유노를 좋아하는 챠미와도 사이가 나쁘며 자주 말다툼을 벌인다. 가끔씩 유노에게 자신과 데이트하자고 억지를 부리거나, 유노에게 다른 여자가 다가오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온천 합숙 편에서는 여자들에게 유노의 몸은 안 보여줄 거라고 한다. 메레오레오나가 술을 마시고 있자 자신은 그들보다 나이가 많다면서 술을 마시지만 한 술 마시고 바로 뻗어버리고 만다. 크기가 조그맣다보니 마법학교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들에게 인형취급 받기도 했다. 2부에서 제논에게 당해 유노가 죽어가자 사라지는 동안에도 울며 살아달라고 했고 다행히 미리 설치한 밴전스의 마법으로 인해 유노가 살아나자 기뻐하기도 했다. 회의에서는 그 자식(제논)을 이기기 위해 마력을 모으고 있다고.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어린 아이 모습이었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 샐러맨더
불 속성의 정령. 인간이 아닌 것들의 마력을 감지할 수 있다. 백야의 마안 파나와 계악하고 있었지만 전생마법이 풀려 푸에고레온을 계약자로 선택하였다. 그의 잃어버린 오른 팔 역할을 대신 해주고 있다. 그림자 왕궁에 들어가서는 미끼로 쓰이는 취급을 받았다.
물 속성의 정령. 1200년 전, 초대 하트왕국의 왕녀랑 계약을 맺었으며 대를 거듭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로로페치카를 자기 딸처럼 많이 챙겨준다.[275] 외형은 벨과 다르게 성숙한 여성체에 지느러미 같은 귀를 가지고 있고 옷, 머리카락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 무엇보다도 엄청나게 거대한 모습이다.[276] 첫 등장 당시 아스타의 악마의 힘을 시험해 보려고 대결을 하는데 아스타를 상대하다가 세크레(네로)라는 변수를 예상 못하고 로로페치카가 있는 곳을 들키게 된다. 2부에는 바니카가 쳐들어오고 로로페치카의 마언 술식과 함께 노엘을 서포트 하지만, 이미 대비해 놓은 메기큐라의 저주에 걸려 쓰려졌다.[277]
11. 악마
엘프편의 실질적인 흑막이며, 처음에는 종족명 그대로 악마라고 불렸다. 말 버릇은 "음음." 악마답게 악의밖에 없다. 백야의 마안을 이용해 세피트로의 나무형태인 명부 그림자 왕궁에 들어가서는 론네의 행새를 하며 유노의 마석을 빼았자 그 본색을 드러낸다.[278] 불완전하더라도 본인의 육체를 소환해 언령마법으로 간단히 제압하고 패트리에게 진실을 충격적인 진실을 언급하여 그를 절망에 빠뜨린다.[279] 다섯잎의 그리모어가 된 패트리의 그리모어를 강탈하고 그를 다크 엘프로 만든다. 올라가서 출구가 있는 최상층에서 야미와 샤르다, 리히트를 상대하다가 그리모어의 마법을 발동한다. 싸우던 도중에도 심장이 파괴되지 않아[280] 태연하고 끈질기게 살아남지만 아스타 일행의 전력으로 유일한 약점인 심장을 직격. 육체 자체가 붕괴되며 자신이 패배했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소멸한다. 243화 단테의 악마 루치페로의 언급을 통해 '자그레드'라는 이름이 있는 상위 악마인 게 밝혀졌다.
아스타가 다섯 잎의 그리모어를 손에 넣자 들러붙게된 악마, 급이 얼마나 되는 지 의문이며 자그레드는 만났을때 모르는 눈치였으며 2부에서는 루치페로가 자신이 알기론 지상에 나온 상급 악마는 자그레드 밖에 없었다고 단언하며 역으로 이런 반마법 같은것을 쓰는것을 보면 하급이라고 치부하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종종 벳트때처럼 형상마냥 등장하였다가 마녀왕 편에서 직접 등장하였다.
정신세계로 들어온 아스타에게 인사를 하며 자신을 보고 기겁하는 것을 보고 오랜동안 같이 지냈는데 섭섭하다고 하며 다짜고짜 현세에 나갈 기회라며 이기고 싶으면 몸을 내놓라고 회유와 동시에 빼앗을려고 하지만 역으로 아스타의 정신력으로 인해 몸은 뺏지 못 한다. 엘프편에서 자그레드를 쓰러뜨릴때 그에게 선배라 부르며 말을 걸었다.[282] 그리고 네 역할은 이제 끝났다며 '이제 그만 사라져 패배자.' 라며 자그레드의 최후를 감상하며 조롱한다. 2부에선 아스타가 야미 단장의 힘이 될겸 단테를 쓰려뜨리기 위해 힘을 달라고 할때 악마의 거래 하자고 하며 아스타의 육체의 일부를 받는 대가로 아스타의 오른팔에 자신의 힘 온전히 담아주며 자신의 힘에 아스타의 몸이 어느정도로 버틸지 말해줄 정도로 꽤 상냥하다.[283]
그렇게 악마의 힘으로 이기지만 제논의 등장으로 야미 단장이 끌러가는 것을 보고 아스타가 다급하게 몸 전체를 줘서라도 다시 거래를 하지만 아스타의 몸을 원했던 마녀왕 떄와 달리 거절을 하며 더이상 거래를 하기에는 너의 몸이 못 버티며 넌 약하다며 단칼에 잘라버린다.
그 뒤로 아스타가 일어나보니 거래의 증거이자 악마의 팔은 그모습 그대로이며 부단장의 말로는 악마가 아스타를 버렸다고 언급된다.[284]
다만, 악마가 깃든 마도서와 마법검은 멀쩡히 기능하고 있어 실제로 버린 건지 아니면 꿍꿍이가 있는 지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
나하트의 종마의 의식으로 인해서 현세에 강림하게 되었고[285] 모습을 들어내는데 이 떄 얼굴 일부분이 드러나는데 의외로 아스타의 얼굴과 비슷하다.
제대로 얼굴을 드러내며 아스타와 대면하는데 아스타에게 실제로 보니 너도 자신처럼 덩치가 작다고 디스를 받는다(...)[286] 그대로 싸움을 할려다가 아스타에게 그동안 자신을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를 듣는다. 그런 아스타의 태도를 비웃으며 널 죽이고 시체라도 가져가겠다고 하며[287] 마도서를 불러 단마의 검을 꺼내여 공격한다. 그러나 아스타는 공격이나 반격은 겨녕 하지 않고 역으로 기를 보니 자신을 죽일려는 목적이 아니라며 대화를 시도하자 악마는 나하트의 말을 인용해 악마는 나쁜 거라며 쓰레기들밖에 없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공격 시도하다가 악마라고 해도 다 나쁜 건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누군가를 회상한다.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는 악마 중에 가장 추측되고 말이 나오는 악마 아스타로트로 주인공의 이름인 '아스타'로트이기도 하고 실제로 11기 ed에서 실제 아스타로트의 마법진과 흡사한 별을 기반으로 한 마법진이 그려져 있다.
전에 마녀의 숲 편에서 한번 거절당한 적이 있었는데도 태도가 상냥하고 장난끼 많은 것 같은 말투를 보면 악마치고는 성격좋은 편인듯 하다.
268화에서 그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그는 명부에 사는 악마 중에서도 아주 드물고 희귀하게 태어나서 선천적으로 마력 자체가 없는 악마였다. 그래서 악마들에게 각종 차별과 학대, 최약체 취급을 당한 과거가 있다. 그것도 어린시절부터.[288] 그리고 역시나 인간 세계로 가는 문이 있는데, 그때 기분이 언짢았던 한 상위 악마가 자신을 그 문에 던졌다. 그런데 이 악마는 선천적으로 마력자체가 없어서 통과.[289] 그냥 그대로 갑작스럽게 인간 세계로 오게 되었다.[290] 이후 홀로 인간 세계를 떠돌았지만, 자신이 악마라는 것 때문에 명부에서와의 큰 차이가 없었다. 본인은 마력이 없고 힘이 약해서 그런 건지 자신이 너덜너덜해서 인지는 모르나 인간에 대해서 아무 감정이 없었다. 마법기사단인지 몰라도 마력이 강한 인간에게 쫓겨 어느 숲에서 죽어가던 차에 어느 여성이 그를 구해주게 되었다. 그녀로부터 빛이라는 것이 무언지 알게 되었다.[291] 그렇게 평화롭게 살다가 맨아래의 루치페로가 "설마 인간과 계약하지 않은 악마가 인간 세계에 존재 할 줄이야. 이 녀석의 몸을 빌어 내 육체를 현현시켜주마!" 라며 자신의 몸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러자 그 여성은 자신의 목숨을 걸며 자신을 구해주게 되었고, 자신을 아들과 다름없는 존재라는 말에 "엄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죽어가던 그녀는 자신을 지켜주기 위해서 다섯잎의 클로버 문양이 새겨진 그리모어에 자신을 봉인시켜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그리모어 탑에서 자신과 똑같이 마력이 없는 소년을 만났다. 최소 15년이나 갇혀 있었으며 그 속에서 원수에 대한 복수심을 갈고 닦다가 안티 마력을 발현하게 되었다. 자신이 강림하기 위해서는 마력이 없는 소년의 몸을 뺏어야 했고 루치페로의 복수를 하기 위해 죽이겠다며 숙마, 멸마를 꺼내며[292] 3개의 검으로 아스타를 압박하지만 아스타의 전투를 봐도 직접 싸움을 하지 않아 경험이 없어 이미 기본기와 상당한 경험을 쌓은 아스타에게 패배한다. 그렇게 사실상 아스타가 일방적인 계약을 하나 싶지만 아스타가 그것을 거부하며 친구가 되자며 동등한 계약을 하자고 권유했고 역시 그녀의 아들이라며 웃으면서 받아준다. 계약이 성립되고 나하트로부터 자신을 이겨보라는 말과 그림자 마법에 아스타와 붙잡히지만 아스타가 블랙 모드에 들어가고 당사자는 기모데로와 마찬가지로 쪼그만해진다. 악마의 힘에 대해서 묻는 아스타에게 자신도 잘 모른다는 답변을 내놓는다. 10년 이상 그리모어에 박혀있어서 힘이니 싸움이니 잘 몰랐고, 그저 무작정 아스타 몸 뺏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2일이나 나하트와의 대결에서 악마동화를 못 하고 있다는 것에 한탄하며 회복 음식을 먹다가 갑작스러운 아스타의 제안에 90% 바보지만 10% 해답 찾는다고 생각하며 받아준다. 그러나 정작 자신을 위로 올리고 합체라고 하는 것에 한심하게 여기며 90% 바보라고 하며 아스타와 욱씬각씬한다. 나하트가 안 된다면 죽으라며 아스타와 같이 죽을 위기에 쳐하자 아직 악마 동화를 하지 못 했으며 녀석에게 복수하지 못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아스타와 같이 서로를 죽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끝내 악마 동화에 성공한다.
정신세계로 들어온 아스타에게 인사를 하며 자신을 보고 기겁하는 것을 보고 오랜동안 같이 지냈는데 섭섭하다고 하며 다짜고짜 현세에 나갈 기회라며 이기고 싶으면 몸을 내놓라고 회유와 동시에 빼앗을려고 하지만 역으로 아스타의 정신력으로 인해 몸은 뺏지 못 한다. 엘프편에서 자그레드를 쓰러뜨릴때 그에게 선배라 부르며 말을 걸었다.[282] 그리고 네 역할은 이제 끝났다며 '이제 그만 사라져 패배자.' 라며 자그레드의 최후를 감상하며 조롱한다. 2부에선 아스타가 야미 단장의 힘이 될겸 단테를 쓰려뜨리기 위해 힘을 달라고 할때 악마의 거래 하자고 하며 아스타의 육체의 일부를 받는 대가로 아스타의 오른팔에 자신의 힘 온전히 담아주며 자신의 힘에 아스타의 몸이 어느정도로 버틸지 말해줄 정도로 꽤 상냥하다.[283]
그렇게 악마의 힘으로 이기지만 제논의 등장으로 야미 단장이 끌러가는 것을 보고 아스타가 다급하게 몸 전체를 줘서라도 다시 거래를 하지만 아스타의 몸을 원했던 마녀왕 떄와 달리 거절을 하며 더이상 거래를 하기에는 너의 몸이 못 버티며 넌 약하다며 단칼에 잘라버린다.
그 뒤로 아스타가 일어나보니 거래의 증거이자 악마의 팔은 그모습 그대로이며 부단장의 말로는 악마가 아스타를 버렸다고 언급된다.[284]
다만, 악마가 깃든 마도서와 마법검은 멀쩡히 기능하고 있어 실제로 버린 건지 아니면 꿍꿍이가 있는 지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
나하트의 종마의 의식으로 인해서 현세에 강림하게 되었고[285] 모습을 들어내는데 이 떄 얼굴 일부분이 드러나는데 의외로 아스타의 얼굴과 비슷하다.
제대로 얼굴을 드러내며 아스타와 대면하는데 아스타에게 실제로 보니 너도 자신처럼 덩치가 작다고 디스를 받는다(...)[286] 그대로 싸움을 할려다가 아스타에게 그동안 자신을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를 듣는다. 그런 아스타의 태도를 비웃으며 널 죽이고 시체라도 가져가겠다고 하며[287] 마도서를 불러 단마의 검을 꺼내여 공격한다. 그러나 아스타는 공격이나 반격은 겨녕 하지 않고 역으로 기를 보니 자신을 죽일려는 목적이 아니라며 대화를 시도하자 악마는 나하트의 말을 인용해 악마는 나쁜 거라며 쓰레기들밖에 없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공격 시도하다가 악마라고 해도 다 나쁜 건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누군가를 회상한다.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는 악마 중에 가장 추측되고 말이 나오는 악마 아스타로트로 주인공의 이름인 '아스타'로트이기도 하고 실제로 11기 ed에서 실제 아스타로트의 마법진과 흡사한 별을 기반으로 한 마법진이 그려져 있다.
전에 마녀의 숲 편에서 한번 거절당한 적이 있었는데도 태도가 상냥하고 장난끼 많은 것 같은 말투를 보면 악마치고는 성격좋은 편인듯 하다.
268화에서 그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그는 명부에 사는 악마 중에서도 아주 드물고 희귀하게 태어나서 선천적으로 마력 자체가 없는 악마였다. 그래서 악마들에게 각종 차별과 학대, 최약체 취급을 당한 과거가 있다. 그것도 어린시절부터.[288] 그리고 역시나 인간 세계로 가는 문이 있는데, 그때 기분이 언짢았던 한 상위 악마가 자신을 그 문에 던졌다. 그런데 이 악마는 선천적으로 마력자체가 없어서 통과.[289] 그냥 그대로 갑작스럽게 인간 세계로 오게 되었다.[290] 이후 홀로 인간 세계를 떠돌았지만, 자신이 악마라는 것 때문에 명부에서와의 큰 차이가 없었다. 본인은 마력이 없고 힘이 약해서 그런 건지 자신이 너덜너덜해서 인지는 모르나 인간에 대해서 아무 감정이 없었다. 마법기사단인지 몰라도 마력이 강한 인간에게 쫓겨 어느 숲에서 죽어가던 차에 어느 여성이 그를 구해주게 되었다. 그녀로부터 빛이라는 것이 무언지 알게 되었다.[291] 그렇게 평화롭게 살다가 맨아래의 루치페로가 "설마 인간과 계약하지 않은 악마가 인간 세계에 존재 할 줄이야. 이 녀석의 몸을 빌어 내 육체를 현현시켜주마!" 라며 자신의 몸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러자 그 여성은 자신의 목숨을 걸며 자신을 구해주게 되었고, 자신을 아들과 다름없는 존재라는 말에 "엄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죽어가던 그녀는 자신을 지켜주기 위해서 다섯잎의 클로버 문양이 새겨진 그리모어에 자신을 봉인시켜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그리모어 탑에서 자신과 똑같이 마력이 없는 소년을 만났다. 최소 15년이나 갇혀 있었으며 그 속에서 원수에 대한 복수심을 갈고 닦다가 안티 마력을 발현하게 되었다. 자신이 강림하기 위해서는 마력이 없는 소년의 몸을 뺏어야 했고 루치페로의 복수를 하기 위해 죽이겠다며 숙마, 멸마를 꺼내며[292] 3개의 검으로 아스타를 압박하지만 아스타의 전투를 봐도 직접 싸움을 하지 않아 경험이 없어 이미 기본기와 상당한 경험을 쌓은 아스타에게 패배한다. 그렇게 사실상 아스타가 일방적인 계약을 하나 싶지만 아스타가 그것을 거부하며 친구가 되자며 동등한 계약을 하자고 권유했고 역시 그녀의 아들이라며 웃으면서 받아준다. 계약이 성립되고 나하트로부터 자신을 이겨보라는 말과 그림자 마법에 아스타와 붙잡히지만 아스타가 블랙 모드에 들어가고 당사자는 기모데로와 마찬가지로 쪼그만해진다. 악마의 힘에 대해서 묻는 아스타에게 자신도 잘 모른다는 답변을 내놓는다. 10년 이상 그리모어에 박혀있어서 힘이니 싸움이니 잘 몰랐고, 그저 무작정 아스타 몸 뺏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2일이나 나하트와의 대결에서 악마동화를 못 하고 있다는 것에 한탄하며 회복 음식을 먹다가 갑작스러운 아스타의 제안에 90% 바보지만 10% 해답 찾는다고 생각하며 받아준다. 그러나 정작 자신을 위로 올리고 합체라고 하는 것에 한심하게 여기며 90% 바보라고 하며 아스타와 욱씬각씬한다. 나하트가 안 된다면 죽으라며 아스타와 같이 죽을 위기에 쳐하자 아직 악마 동화를 하지 못 했으며 녀석에게 복수하지 못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아스타와 같이 서로를 죽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끝내 악마 동화에 성공한다.
- 메기큐라
본격적으로 악마 조사가 시작되는데 아시에 실버의 죽음을 조사하던 노엘이 네뷸라와 솔리드의 병문안을 갔다가 노젤을 만나 노젤의 조언대로 찾아간 도로시에게서 그 존재를 들었다. 산양뿔마냥 뒤틀린 뿔을 가진 악마로 묘사되어 있으며 노엘이 태어난 해인 약 15년전 과거 아시에 실버에게 이 세계에서 그에 대해 말한 자는 똑같이 저주에 걸리는 특수한 저주를 걸어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고[293] 최근에는 하트 왕국의 왕녀 로로페치카에게 수명 제한의 저주를 걸었다. [294] 현재 스페이드 왕국에 속한 다크 트라이어드의 바니카에게 빙의 되어 있다.[295] 그가 모습을 드러낼때 바니카 얼굴 오른쪽 절반을 차지하며 등장하며 말태두리에는 점들이 늘어져 있다. 봉인 마법에 당하자 인간들은 자신들보다 압도적으로 열등한데 가끔 예측을 뛰어넘는 마법을 쓰다며 역시 인간은 재미있어라고 말하며 봉인마법을 풀고 노엘과 세크레(네로), 로로페치카를 역관광한다.[296] 그와 동시에 세크레(네로)를 만일을 대비해 구속하고 운디네에게 저주로 치명상을 입힌다.[297] 바니카하고 사이가 좋은 편인지 예지는 죽이는게 좋다며 하트 여왕을 납치하는 것을 말리다가 재밌을거다라는 바니카의 말에 잠시 생각하는가 싶더니 너는 재미있다며 받아준다. 샬롯이 저주를 역이용하자 흥미를 가지며 바니카와 같이 자신과 싸우자며 흥분하지만 역으로 상성이 좋지 않아 잡히게 된다. 메기큐라 본인의 전투력은 자그레드보다도 강하다. 사용 마법은 저주(주부)마법으로 사실 상 현세의 저주의 근원.
- 기모데로
검은 폭우의 부단장 나하트 곁에 있는 악마. 브레멘 음악대의 개. 나하트를 나리라 부르면서 존댓말을 쓴다. 처음 등장한 생김새는 작고 귀여워보이지만 자신의 진짜 모습은 아니라고 하며 본래 모습은 성인 남성의 개 모양의 가면을 쓴 모습.
악마동화로 싸우다가 아스타의 일격에 죽을 뻔 해서인지 악마동화를 풀고 뒤에서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나하트가 자신을 두고 간다는 말에 벌벌 떨지만 거역할 수 없어 울자먹기로 받아들이고 다른 악마들에게 위로를 받는다.* '''스로토스'''
나하트의 악마로 브레멘 악마대의 당나귀. 기모데로와 마찬가지로 성인 남자 크기의 당나귀 가면을 쓴 본모습을 가지고 있다.
* '''프루메데'''
나하트의 악마로 브레멘의 음악대의 고양이. 기모데로와 마찬가지로 성인 남자 크기의 고양이 가면을 쓴 본모습을 가지고 있다.
- 루치페로
스페이드 왕국 다크 트라이어드의 단테에게 빙의되어 있는 악마이다.[298] 단테가 아스타의 악마에 대해 묻자 조용히 생각하더니 자신이 알기론 인간계에 간 상급 악마는 자그레드 밖에 없다며 이런 반마력 같은 저급한 수단을 쓰는 것보니 아스타의 악마를 저급한 하급 악마로 판단한다.[299] 사용 마법은 중력 마법이다.
클리포트의 10마리의 악마 중 마지막 악마로 밝혀졌다. 나하트가 모아온 정보에서는 클리포트의 나무는 7계층으로 되어 있으며 계층이 아래일수록 머무르는 악마는 강하다고 한다.[300] 특히 마지막 계층에 있는 악마 루치페로가 지상에 강림한다면 세계는 멸망한다. 강림의 촉매가 되는 야미와 밴전스는 당연히 사망.[301] 268화에서 아스타의 악마의 과거 회상에서 그에게 삶의 빛을 준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밝혀진다. 아스타의 악마가 선천적으로 마력 자체가 없는 악마여서 설마 인간과 계약하지 않은 악마가 인간 세계에 살 수 있을 줄이야, 심심풀이로 찾아보길 잘했다고 사념체 형태로 말한다. 아스타의 악마의 몸을 빼앗아 그대로 인간 세계에 강림하려고 했지만, 앞서 말한 여성이 목숨을 걸고 저지한 것으로 인해 실패. 그럼에도 자신은 반드시 지상에 강림할 거라고 말한다. 아스타의 악마에게 있어 어머니를 죽인 불구대천의 원수. 그 뒤로는 성공했는지 지금의 악마 빙의자인 단테에게 2부 시점으로 최소 유노가 태어나고 얼마 안되었던 17년 전에 빙의한 것으로 보인다.
클리포트의 10마리의 악마 중 마지막 악마로 밝혀졌다. 나하트가 모아온 정보에서는 클리포트의 나무는 7계층으로 되어 있으며 계층이 아래일수록 머무르는 악마는 강하다고 한다.[300] 특히 마지막 계층에 있는 악마 루치페로가 지상에 강림한다면 세계는 멸망한다. 강림의 촉매가 되는 야미와 밴전스는 당연히 사망.[301] 268화에서 아스타의 악마의 과거 회상에서 그에게 삶의 빛을 준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밝혀진다. 아스타의 악마가 선천적으로 마력 자체가 없는 악마여서 설마 인간과 계약하지 않은 악마가 인간 세계에 살 수 있을 줄이야, 심심풀이로 찾아보길 잘했다고 사념체 형태로 말한다. 아스타의 악마의 몸을 빼앗아 그대로 인간 세계에 강림하려고 했지만, 앞서 말한 여성이 목숨을 걸고 저지한 것으로 인해 실패. 그럼에도 자신은 반드시 지상에 강림할 거라고 말한다. 아스타의 악마에게 있어 어머니를 죽인 불구대천의 원수. 그 뒤로는 성공했는지 지금의 악마 빙의자인 단테에게 2부 시점으로 최소 유노가 태어나고 얼마 안되었던 17년 전에 빙의한 것으로 보인다.
- 나헤마
- 릴리스
[1] 취록의 당랑의 '당랑'은 사마귀를 뜻한다.[스포일러1] 엘프 편 이후 육체나이는 13세[2] 이 행동 때문에 마르크스는 스트레스를 받는다.[3] 한일 성우 모두 메이드 인 어비스에서 본도르드를 맡았다.[4] 10대 소년의 모습이 되었을 때도 목소리는 그대로다.[5] 초대 마법제를 제외한 역대 마법제들의 기량을 모르므로 현재로 표시한다.[6] 백야의 마안의 리더격 인물이 푸에고레온을 너무나 쉽게 처리한 것으로 인해 세계관 최강자급 인물의 가능성이 있었으나, 상성 관계가 있다고는 하나 (확실히 율리우스보다는 한 수 아래로 보이는) 야미에게 우위를 점한 적이 (마지막 필살마법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한 번도 없었다는 점에서 율리우스보다 강할 리는 없어 보인다. (정말 말 그대로 받아들여도 될지는 모르겠으나) 본인보다 전투에 있어서만큼은 더 위라는 서드아이까지 등장함으로 인해 리히트는 최강자 논쟁에서 확실히 제외되었다.[7] 현재 악마가 등장하여 모든 등장인물 중에서는 최강자라고 단정짓기 어렵다.[8] 물건을 뺐기기 전까지는 셋케의 도박을 다 이기고 있었다. [9] 이때 복장을 보면 '물빛의 환록'에 소속했던 것으로 보인다.[10] 율리우스는 윌리엄이 뭔가를 숨기고 있었다는 것 정도는 알고있었다.[11] 보통 클로버 왕국의 그리모어는 크기와 두깨가 제각각이고 간혹 네잎이나 아스타와 같이 다섯잎이 있지만 표지에 클로버가 새겨진 일반적인 책 형태다. 하지만 이 양반은 표지조차 없기에 공중에서 계속 팔락거리며 돌고 있다.[12] 리히트(패트리)가 '자신들을 가로막는 세계의 섭리'라고 칭하는게 전혀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네잎 그리모어임에도 스스로가 '전혀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끝내는 섭리를 거스르더라도 목적을 이루겠다는 생각으로, 또는 잘못되더라도 마법제를 제외한 모든 클로버 왕국의 인간들을 죽여버릴 작정으로 마법을 사용했고 결국은 도박에 성공했다. 어쩌면 본인의 생각처럼 율리우스는 정말로 세계가 엘프의 부활을 막으려는 섭리였을지도 모른다.[13] 마법제가 패배할때 리히트(패트리)의 대사도 자신이 더 강하다는 듯한 말이 아닌 "마법제라는 그 사실... 그것이... 너의 유일한 약점이다..!!" 다[14] 검은 구체로 감싸고 솔 마론에게 안전한 곳에 놔둬두라고 했다. 마법제가 살해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혼란이 커질태니 대충 영웅이 들어있다고 둘러댔다.[15] 500년 전에 초대 마법제와 네로(세크레)가 만든 것, 이름은 그녀의 성을 따서 스왈로테일[16] 때문에 전투적으로 나서기 힘들어 졌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모습을 드러내기 힘들기에 공개적인 석상에서는 오벤을 대리로 쓴다. 얼굴은 붕대로 감고 목소리는 벤전스가 백야의 마안과 싸울때 목을 다쳤다고 둘러댔다.[17] 1기 더빙에서는 프랑소와 2기 더빙에서는 프랑수와로 표기되었다.[18] 이를 이용해 백야의 마안의 일원을 심문하는데 마법에 걸린 자들은 멍한 모습으로 마르크스의 말대로 대답한다.[19] 애니메이션에선 아스타도 덩달아 버섯 머리라고 부르고있다.[20] 그도 그럴것이 마르크스는 전생 직전까지 율리우스와 리히트(파토리)가 싸우는 것부터 율리우스가 리히트(파토리)의 손에 죽는 것 까지 다 보고 있었다.[21] 얼굴은 붕대로 감고 목소리는 벤전스가 백야의 마안과 싸울때 목을 다쳤다고 둘러댔다.[22] 별로 기사단에게 점수를 매기는데 별이 (+)라면 검은 별은 (-)다. 매년 기사단 공적발표에서 꼴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검은 별 30개는 에피소드 히스 격파 직후 기준.[23] 1위는 별 125개의 금색의 여명.[24] 매년 꼴지한 탓(작년만 해도 최대 기록인 검은 별 50개(-50).)에 기사단장 포함 자신들과 상관없다고 축제나 즐기고 있었는데 발표가 나자마자 쿨하게 넘기는 야미 스케히로 빼고는 다들 뒤집어졌다.[25] 단장인 야미 다음으로 나이가 가장 많다.[26] 음소거가 된 것인가 착각될 정도로 대사의 소리가 작은 편이다.[27] 2020년 3월 에피소드에서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개입,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된다.[28] 백야의 아지트 습격 편에서 고슈가 고든하고 이야기하다보니 나중에 자연스럽게 고든의 말을 알아듣는 자기자신에 대해서 감탄(...)하였다.[29] 엘프 전생편에서 아스타도 고든의 말을 다 알아듣고 그에게 위로를 해주었다.[30] 쁘띠 클로버에서 친구 사귀는 책에서 아예 친구 사귀기 글렀다고 확인사살 할 정도.[31] 애니메이션에는 더 안습하게도 바다조차 가지 못했다.[32] 사실 저주 관련 해서 저주 관련 전문가인 자신의 집에 자신의 입장을 무릅쓰고 물어봤지만 답장이 없어 고슈와 같이 조사한다.[33] 그래서인지 외모는 같은 분장을 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할머니, 부모, 여동생과 애완견 한마리가 있다.[스포일러2] 왕족을 제외한 전원이 엘프가 전생한 마법기사였다.[스포일러3] 반년 후 금색의 여명단의 아지트로 쳐들어온 다크 트라이어드 제논과 그 부하 2명에 의해 단원 절반이 사망하고 벤전스는 끌려간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사망한 단원들은 맞서 싸웠지만 부하 2명이서 그 참사를 벌였을 뿐 제논은 벤전스를 상대하고 나서 레트아와 클라우스, 유노를 빈사상태로 만든 것 이외에는 '''마법을 쓰지도, 사망한 단원들의 학살에 있어서도 아무것도 안했다.''' 이 3명을 빈사상태로 만든 이유는 벤전스를 생포하고 나서 그 부하들에게서 살아남아 있었기에 거의 흥미심으로 공격을 한 것.[34] 어린 시절은 김예림[35] 피아를 가리지 않고 마력을 흡수하여 자라나는 마수(魔樹)를 다루는 마법. 시간은 걸려도 마을 하나 규모의 대규모 공격이 가능하다.[36] お前光魔法使わないもんな[37] 학대 사유도 윌리엄은 가문의 환영받지 못한 서자였기 때문에, 혜외계에서 성장하게 되었고, 다시 가문으로 돌아오게 된 것도 가문의 적자가 세상을 떠났기 떄문에 대신하고자 가문에서 불러들여 들어왔다고 한다.[38] 그리고 가면을 벗으면서 오른손을 처음 보여준다. 오른손 역시 아무런 이상이 없다.[39] 이 후 벤전스는 가면을 대중들에게 공개적인 자리에서만 쓰고 단원들이나 다른 단장들 앞에서는 벗고 지낸다.[40] 남은 절반은 이미 죽었기에 못살렸다.[41] 제논은 조금이라도 싸움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짐은 잘라내야한다고 말하지만 벤전스는 잘라낼리 없다며 반박하고 자신이 고난의 길을 걷게 했어도 그들은 저주하지도 않고 다시 일어나 매진했다고 말하며 금색의 여명은 자신의 긍지이자 꿈이라고 말한다.[42] 더빙판은 랭그리스 보드[43] 반년 후 시점에서는 마법 기사를 그만둬서 전(前) 부단장이다.[44] 그 전까지만 해도 상사로써 받아줬지만 아스타를 모욕하자 곧바로 태도를 바꿨다.[45] 다만 마지막에 부당하게 뺏아가지 말라며 로얄 나이츠의 목적에 대해 말하며 최소한 대화 시도를 했지만 랜길스는 이미 열등감으로 미친 상태라 곧바로 대화를 포기했다.[46] 검에 맞은 상태라서인지 마력이 나오지 않아 저항도 도주도 못 하고 그대로 맞아버렸다.[47] 처음 볼 때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 반응을 보였지만 사실은 그런 사람이 형에게 관심을 갖자 질투하였다.[48] 핀랄과 랜길스의 아버지도 저런 공간 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이 나라에는 없다고.[49] 야미는 차원참으로, 잭은 '베고 싶다'라는 욕망이 특수한 공간 마법도 벨 수 있게 되었다.[50] 제논과 다크 디사이블의 습격 시점 이전에 그만둬서 아지트에 있지 않아 살아있었고 습격 이후 유노가 혼자서 수련하는데 단원 복장이 아닌 귀족들이 입는 옷으로 등장하였다.[51] 제논의 공간 마법 대처인 듯 하다. 공간 마법과 공간 마법끼리 부딪치면 상쇄되어 무력화되고 제논의 마력이 터무니 없이 많으니 핀랄보다는 마력이 더 많은 랜길스가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인듯 하다.[52] 일례로 유노와 첫 대면시부터 그를 무시했지만, 유노가 "전 유노입니다. 하층민이 아니라 유노입니다, 클라우스 씨."라고 하자 너도 클라우스 선배라고 부르라고 했다. 반면에 귀족 출신 후개인 미모사가 자신을 클라우스 씨라고 불렀을 때는 그냥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충고만 할 뿐 전혀 뭐라고 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유노에게 신입 주제에 건방지다며 사사건건 악감정을 품으면서, 미모사에게는 거의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53] 안경잡이라는 말을 싫어하는데, 주로 아스타가 이렇게 부른다. 미모사도 이렇게 부를 뻔하다가 클라우스 씨라고 정정했고 본인도 가끔 "감히 안경잡이인 나에게⋯" 하는 식으로 말 실수를 했다가 바로 정정한다.[54] 유노는 승진 축하한다며 교회에 모든 돈 보낸 것에 대해 말하며 자신의 돈도 있어야 된다며 돈을 주고, 아스타에게는 습격 편에 백야의 마안에 인해 아스타가 쓰려지자 곧바로 달려가서 상처를 살펴보았다.[55] 심장 주변 흉부 관통, 복부 관통, 팔, 다리 관통으로 보통이면 살아남는 것도 불가능하다. 머리가 뚫리지 않은게 기적.[56] 더빙판은 미모사라고 나온다[57] 오빠는 산호의 공작의 부단장 키르슈 버밀리온이다.[58] 아스타의 노력을 보고 반했는데 그런 노력을 무시하고 비하해대니 빡칠 수 밖에 없다.[59] 다만 노엘과 마찬가지로 아스타에게 대쉬하는 건 좋은데 하고 나서는 자기 혼자 부끄러워하며 싫어하지 않는지 걱정한다.[60] 다만 아스타는 자신이 먹는 고기를 먹고 싶어서 온 줄 알았고 미모자는 아스타의 말에 당황하면서 그렇다고 한다.[61] 전생 마법이 완성되면 마법기사들의 영혼이 대가로서 저 세상으로 간다는 사실[62] 속으로 아스타를 도울 수 있다며 좋아하는 동시에 오빠에게 칭찬을 한다.[63] 왜 이러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라이어의 말에 적이든, 이종족이든 죽어가는데 살리지 않는 이유는 없다고 대답한다.[64] 미모자를 포함해 4명만 입장가능. 워내대로 라면 입국 인원은 당사자인 미모자, 악마와 연관되어 있으니 필수적인 아스타, 이번 하트왕국 출입으로 메키큐라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거라 확신하여 양보를 하지 않는 노엘, 혹시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큰 싸움이 일어날 경우 클로버 왕국으로 단숨에 피신시켜줄 핀랄이로 4명이 정해졌지만, 새로 모습을 바꿔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들어온 세크레까지 5명이 입국하였다.[65] 어느 날 자신은 1번 불렸는데 유노는 5번 불렸다며 질투하는 것을 봐서는 영락없는 얀데레다.[66] 노젤 실버와 중복.[67] 미모자는 2인데도 상당히 위력을 내자 놀란다.[68] 여기서 이름은 키반[69] 오오와시(大鷲)는 흰죽지참수리를 가리킨다.[70] 다른 왕족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인 노엘까지도 깎아내기 바쁘다. 덕분에 노엘은 자기 가문의 라이벌 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버밀리온 가문 사람들과 오히려 친하다.[71] 물빛의 환록 단장 랄이 소속된 I팀에 은익의 참수리와 물빛의 환록의 제복처럼 흰색 털장식 제복을 입은 단원이 있다. 이 단원이 랄을 초면인 듯한 태도로 대하기 때문에 소거법으로 은익의 참수리 단원이란 것을 알 수 있고, I팀은 통과를 했다. 그리고 M팀, N팀의 시합은 생략되었기 때문에, 1회전 시합을 통과한 은익의 참수리 단원은 I팀의 1명만 확인되었다.[72] 시험은 치르지 않았다. 애초부터 단장은 안치러도 자원 가능한데 릴만 자기 단을 돋보이려 시험에 지원한 것.[73] 이 때 아스타는 좋은 구석이 있구나 라고 생각한다.[74] 그러나 아스타는 물건에 예뻐서 장식품으로 가져가기로 한다.[75] 아스타와 유노에게 먼저 마법제가 되는건 자신이라고 말한다.[76] 더빙판은 네브라[77] 이름인 nebula는 라틴어로 안개를 뜻한다.[78] 어린 시절은 정유미[79] 다만 샬롯을 응원하면서 자신도 몰래 남친 사귀도 있다고 밝히는 단원들을 보면 말만 규칙이자 분위기이지 할 사람은 이미 규칙 깨고 하고 있는 듯하다(...) [80] 더빙판은 샤롯[81] 야미외에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82] 첫 등장 때만 해도 딱 할 말만 하며 왕국 호위 임무를 수행했고, 성과제 편에서 투구를 벗고 평상복 모습으로 나오는데, 아스타는 물론 주위의 모두가 아름답다고 평할 정도의 굉장한 미인이다.[83] 26화에서 다들 힘을 합친 적도 있고 능력만큼은 인정한다고 언급했고 솔의 언급으로는 마법제는 샤롯이 인정한 몇 안 되는 남자라고 한다.[84] 그 남동생이 어떤 전투광으로 전생했고, 아스타와 동료들의 손에 의해 먼저 성불하였다.[85] 심지어 강까지 뛰어서 도망쳤다. -[86] 샬롯이 엘프로 전생 당시 야미와 한바탕 싸웠다. 물론 샬롯 쪽이 후퇴.[87] 샬롯을 단장으로 부르지 않고 계속 언니로 호칭하는 고집있는 모습을 보인다. '언니라고 부르지 마라, 단장이라 불러'라는 샬롯에 '네, 언니'라 대답한다.[88] 그 클라우스 마저도 살의를 느낀다고 할 정도.[89] 단, 이번 성과제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1위는 금색의 여명, 2위는 검은 폭우, 3위는 은익의 참수리, 4위 푸른 들장미, 6위는 취록의 당랑, 7위는 산호의 공작, 8위는 자줏빛 범고래, 9위는 물빛의 환록이다.[90]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화염속성이 아닌 캐릭터들도 나오기는 한다.[91] 미모자는 뒷배가 없는 곳에 열심히 하고 싶다는 이유로 푸에고레온의 추천으로 금색의 여명에 들어갔으며, 키르슈는 기사단의 열정이 싫어서 로프가 아름다운 산호의 공작에 입단했다.[92] Fuegoleon, 스페인어로 푸에고는 불, 레온은 사자를 뜻한다.[93] 전공서훈식 이후 만찬에서, 알렉드라 산드라가 아스타를 하층민이라며 대놓고 욕했고 레온폴드가 그런 그들을 조롱하기위해 너희 기사단에도 똑같은 하층민(유노)이 있지 않느냐는 식으로 언쟁이 오갈 때는 아무 말이 없었다. 하지만 이게 마법 전투가 되어버리자, 그제서야 말로 그들을 제지하기 시작한다. 진정으로 계급 의식이 없었던 사람이라면 마법 싸움 이전에 그들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언쟁을 멈추려는 시도를 했어야 한다. 그래도 그의 언변을 보면 그런 계급 의식은 있어도 하대하지는 않고 존중할 줄도 아는 인물.[94] 아마 근처 적을 정리하고 상황을 잠시 보고 있다가 아스타가 위기에 처하자 싸움에 끼어들어 미안하다며 등장. 이때 하층민에 마력도 없이 싸운것을 보고 아스타가 외치는 마법제가 되는 꿈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자신과도 라이벌이라며 웃으며 말해준다. 작중 유노를 제외하면 거의 비웃는 아스타의 꿈을 제대로 받아준 사람 중 한명이며, 그에 충고와 말은 훗날 아스타에게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된다. 마법제를 제외하면 아스타가 왕도습격이후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95] 이때 상황이 밝혀졌는 데 흑막이 바로 윌리엄 벤젠스로였다. 그리고 윌리엄이 리히트(패트리)로 변하자 순간적으로 동요했고, 그 순간 리히트(패트리)에게 팔이 잘리고 리타이어.[96] 아스타 왈 나는 정식으로 소개한 사람만 기억한다.[97] 옆에서 아스타는 적응할 거라고 웃으면서 말해준다.[98] 유일하게 상성이 좋은 노엘은 마나스킨 하는데 급급(...)해서 도움을 못 주고 있다.[99] 형이라면 여탕 보지 않는다며 생각하지만 야미가 언제까지 형을 따라할 거이며 형을 뛰어넘어야 되지 않겠다며 선동한다.[100] 그 전까지 빡치긴 해도 평점심을 유지했다가 그 말까지 듣고 술 먹이고 죽이겠다고 할 정도로 빡친다.[101] 마력을 상시 몸에 얇게 휘둘러 신체 강화와 열기 등의 피해를 막아주는 마나 스킨을 훈련시키기 위함이다.[102] 아스타가 블랙 모드 폭주해 그녀에게 돌진하자 피하라고 라는 말에 사자는 사냥하는 건 암사자라며 하며 주먹으로 강제로 막는다.[103] 알고보면 메레오레오나의 대처 방법은 현명했다. 기본적으로 외형에 말투, 입고 있던 옷,심지어는 마력이 없는 것조차 흉내내었는데 조라도 구별 못하는 상황에서 진짜만이 반마법을 쓸 수 있었기에 마법을 지우는 쪽을 진짜로 보려고 했던 것.[104] 다만 씻고 있던 터라 부끄러워하지 않고 알몸인 상태로 나하트와 대면했고 나하트는 소문대로라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돌린 채 옷 입고 애기 하자며 권유했다.[105] 취록의 당랑의 '당랑'은 사마귀를 뜻한다.[106] 그 탓에 야미와 마찬가지로 단장 월급을 갂는다고 할 떄 빛이 있다고 같이 반대를 했다.[107] 실제로 강철이나 단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공간이나 중력 같은 비형식적인 것까지 베는 정도이며 특유의 감으로 인해 상황에 따라 날을 갈고 닦는다.[108] 샬롯이 야미를 보고 부끄러워 하며 있는데 야미는 큰 거나고 하고 잭은 아니라며 작은 거지 한다(...)[109] 단장 회의에서 나하트가 악마를 동원해서 마법을 시전하자 "하지만 네놈의 마법은 분명!..."이라고 말하자 나하트는 "그 녀석은 이제 없어."라고 대답했다.[110] 원작과 애니 둘다 땅에 쳐박혀서 부셔질 정도로 크게 맞는다.[111] 그래도 잭 단장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는 지 야미 단장과 싸울 때 잭 단장을 높게 평가했다.[112] 둘의 실력을 보고 수준 차이가 너무 난다고 기겁한다.[113] 다른 이들은 앞으로의 싸움을 대비해 결의에 찬 표정이지만 혼자 유일하게 심각한 표정이다.[114] 나하트가 셋케에 대해서 조사를 한 건지 아니면 그림자로 아스타와 폭우들을 지켜보면서 셋케에 대해서 알게 된건지 불명. 다만, 정황 상 후자인 것으로 보인다.[115] 기사단 입단 시험(2~3화)에서 상반신이 모두가 나온 다른 단장들과 달리 겔로르는 팔이나 뒷모습만 나왔다.[116] M팀과 N팀의 시합은 생략되어 승리팀인 M팀의 기사단원들의 소속은 알 수가 없다. 그 외에는 없다.[117] 그 현장에 있었던 인물로는 아스타, 마법제, 마르크스, 그리고 푸에고레온을 제외한 모든 기사단장들이다. 배신 사실이 밝혀지기 직전에 삼마안과 직접 싸운 야미, 노젤, 샬롯, 잭은 용의선상에서 제외되고, 마법제도 이전에 백야의 마안과 싸운 적이 있기 때문에 그도 제외된다. 그럼 후보로 남은건 마르크스, 윌리엄, 도로시, 랄이다.[118] 더빙판은 카이제르[119] 영문 번역본에서는 실종된 손녀를 찾아달라는 의미로 번역되었다.[120] 피의 축제 발언은 미모자가 아스타의 노력하는 모습에 반했는데 키르슈가 아스타의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121] 키르슈와 달리 아스타는 미모자의 오빠라는 것만으로 호감도가 있는데다가 그의 잘난 척은 기분 나빠하긴 겨녕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실력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그의 행동과 말과 달리 아스타 쪽의 호감도는 의외로 있는 편.[122] 그러한 힘을 보고 꺼림칙한 힘이라며 더더욱 아스타를 싫어한다.[123] 혹시나 일어날 때를 대비해서 일반인 기준으로 쇠덩어리나 다름없는 단마의 검을 배 쪽에 올려져서 확인사살했다.[124] 특별하고 강한 이들끼리 모여 사람을 구하고 서로 경쟁하고 올리고 적과 싸우기 위해 여기까지 온거다.[125] 쁘띠 클로버에서는 아예 한 술 더 떠서 내내 나르시스트적인 모습을 보인다.[126] 미모자에게 너의 회복마법이 필요할 거니 들어가라고 한다.[127] 아스타보다 4살 많은 19살이다.[128] 처음 푸에고레온 단장의 얼굴을 흉내내자 노젤과 잭이 장난치냐고 화냈지만 야미는 너 제법 웃긴다고 옹호해줬다. 근데 정작 야미를 흉내내자 "니놈 부모님은 니 응석을 다 받아줬을 진 모르겠지만 난 아니라고 짜샤!!"라면서 아까와 다르게 화낸다.[129] 반면에 아스타는 마법기사단 단장의 친구라니 하며 당황해하지만 뭐 어쩌냐며 받아준다.[130] 유노는 그 모습을 보고 단장이 맞나고 생각한다.[131] 이때 평범한 그림들이 기괴하고 파멸적인 모습으로 바뀌는데 절대 정상적인 정신상태에서 이렇게 칙칙하고 기괴한 그림을 그린건 아니다.[132] 즉, 릴은 엘프편이 끝나고 챠미를 향한 첫사랑에 빠진것이었다. 집사는 이 사실을 눈치채자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133] 다만 마신 아스타는 너무 고급져서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는 평가를 내린다.[134] 마법기사단에 들어가기 이전에는 매일 한 번씩 아스타가 꽃을 들고 결혼해달라고 외쳤다. 돌아와서도 외치고.[135] 어렸을 때 다친 아스타를 마법으로 회복시킨 적이 있다.[136] 아스타가 마력이 없자 가치가 없다니 온갖 조롱을 하여 아스타가 진심으로 낙심하고 절망하였으며 그 뒤로 마지막 절망이라고 언급되며 절망적인 과거를 회상 할때마다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137] 애니에서는 그들에게 노모고구마를 대접해주고 배웅한다.[138] 원작 38화[139] 당시 견습.[140] 고슈 역시 마귀할멈이라고 부르며 싫어한다.[141] 공격마법과 치료마법을 둘다 구사한다. 이 세계 설정상 보통 한 속성 한 가지 계통의 마법을 구사하게 되는데 공격과 방어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하는 건 특출난 케이스라고 하니 전성기엔 상당한 강자였을 듯.[142] 메레오레오나도 같은 시기에 잠깐 가르친 적이 있지만 그런 교육보다는 메레오레오나가 어릴 때부터 알아서 멋대로 강해지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기에 거진 푸에고레온만 가르쳤다.[143] 고슈는 그걸 보고 죽은 줄 알고 치료사를 달달 볶다가 사실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열 받았는지 버럭거리고 테레지아는 마귀할멈이니 오래 살 거라고 한다.[144] 사실 참가할 맘이 없지만 교회 애들에게 먹을 것과 즐길 거리를 주기 위해 순순히 참가했다.[145] 실력도 대단한게 아직 마도서도 없는데 왕족조차도 구속했다.[146] 그 말은 듣은 고슈는 충격으로 돌이 되고 엿듣고 있던 노엘은 경악한다.[147] neige. 프랑스어로 눈.[148] 마력을 보는 마도구로 마력이 없는 아스타를 보고 비웃고 깔보다가 제대로 아스타에게 털려 벽에 쳐박혀 갈비뼈 몇개 부셔지는 중상을 입는다.[149] 다만 이 과정에서 아이의 마력 건에 묻는 아스타에게 알려주지 않고 역으로 도발짓 하다가 제대로 분노한 아스타의 주먹질로 인한 동굴 벽이 부서지는 것을 보고 겁 먹어서 찍소리도 못 냈다.[150] 다만, 첫 만남처럼 또 알몸인 상태로 멧돼지에게 쫓기고 있어 아스타에게 한 소리 듣게 된다.[151] 아내는 마도구 장인이고 노엘이 사용한 지팡이가 아내가 제작한 마도구란 것을 알아차린 듯하다.[152] 나중에 야미가 다이아몬드 사람. 즉, 적의 망명을 도와줬다는 것을 깨닫고 조용히 고슈에게 휴가권을 건내줘 이 일을 묻어버린다.[153] 마리엘라는 그게 취미라고 할 정도.[154] 더빙판은 도미난테 코드[155] 메레오레오나는 화염 속성이고 아시에는 수은 속성이었다. 불에는 수은이 녹으니 아시에쪽이 불리하다.[156] 이때 노젤은 노엘의 말을 끊으면서 경고했다. 왜냐하면 말해선 안 되는 내용을 성에 있던 사용인까지 듣게 되면 최소 왕족 중 하나인 실버가가 멸문하고, 최악의 경우 시간이 걸려도 신문이나 입소문만으로도 정보가 멀리 퍼져나간다면 왕족 전체를 포함하여 아시에 실버의 죽음의 진실을 안 사람들은 타국의 국민까지도 포함하여 얼마나 된다 해도 이미 진실을 알고 있던 자들을 제외하고 싹 다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157] 도로시의 꿈 마법은 현실세계와는 완전히 단절되어 저주가 작용되지 않는다.[158] 충분히 복선이 존재했는데 다크 트라이어드가 스페이드 왕국을 점령한건 1부 시점 당시 15년 전이고 아시에는 노엘을 낳기 전에 저주가 걸렸으니 충분히 가능하다. 거기에 바니카는 메기큐라가 빙의한 악마 빙의자이니 앞뒤가 딱 맞아떨어진다.[159] 이때 금술의 저주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160] 혼혈 연예인으로 아버지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캐나다인 배우인 로버트 볼드윈이다.[161] 랭길스와 중복.[162] 당시에 본 모습이 등장하지 않고 실루엣만 나왔다.[163] 실존하는 성우인지 예명인지 확실하지 않다. 목소리만으로는 대충 짐작이 가능할듯도 하나 현 시점에서는 이렇게만 정체를 숨겨둔 듯 하다.[164] 순수 본인만의 힘으로 쓰러뜨린건 아니다.[165] 르미엘: 우리는 서로 이해할 수 있어. 아스타 : 실은 서로 이해할 수 있었을거야. 둘의 말은 시제만 다를 뿐 내용은 똑같다.[166] 그의 마력을 느낀 핀랄은 정말 고요하고 힘이 느껴지는 마력이고 이게 엘프나 그러한 존재 이상이라고 봤다.[167] 나머지는 여동생 테티아, 시종 세크레.[168] 나머지 한 명은 세크레. 엘프는 그저 마석을 자료로 제공했을 뿐, 개발에는 관여하지 않았다.[169] 이 과정에서 테티아는 리히트의 아내가 되었다.[170] 1. 엘프들의 거주지를 알고 있던건 인간 중에는 르미엘, 테티아, 세크레 밖에 없다.
2. 악마는 네 잎의 그리모어를 주시하고 있었으며 이는 르미엘과 리히트의 공통 사항.
3. 엘프들을 공격한 인물과 빛 마법은 르미엘과 같은 왕족을 꼬드겨 이용했으며 빛 마법 또한 마도구를 이용함.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용의자를 시각적으로 르미엘로 몰아가게 되었다.[171] 보통 사람이라면 즉사할 정도의 공격을 맞고 나가떨어졌다.[172] 원작에서는 마신의 머리 위로 가서 흡수하지만 애니에서는 이미 발사된 공격의 마력을 흡수해 방어한다.[173] 원작 만화는 단순히 빛의 대검을 박아넣어 몇 컷만에 끝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변에 다른 대검을 말뚝 용도로 꽂아서 거기에서 빛의 줄이 나와 마신을 고정시키고 마무리로 르미엘의 그리모어 페이지가 한장 한장 분리되어 하늘로 가더니 구름 위에서 다른 것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큰 대검이 내려와서 마무리를 한다.[174] 무언가를 열고 잠그는 자물쇠 같은 마법, 일종의 봉인마법과 해제마법을 합쳐 놓은 마법이라고 볼수있다.[175] 본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크레가 미래를 지키기 위하여 이미 금술의 반동을 한차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반동까지 감소하면서 단독으로 저질렀다.[176] 이때 야미의 어둠 마법 말고도 리히트와 같이 악마에게 유효타를 먹일 수 있고 마력과 생명력을 흡수할 수 있는 마법을 날려버리면서 최상급 금술 시전자인 리히트와 그 마력을 흡수하여 둘 다 저쪽 세계의 영향을 받았다는게 드러난다.[177] 이때 단면이 드라나는데 뼈와 근육이 아닌 돌이다. 다시 붙일 때에도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났다.[178] 다소 무리를 했는지 눈을 구성하는 마석 하나가 빠졌고 곳곳에 금이 갔다.[179] 미모자의 회복마법으로 고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180] 그리고 등장하지 않았다. 패트리의 입장으로는 테티아도 증오스런 인간이기에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만 걸면 되니까.[181] 더빙판은 피네스 칼므루이히[182] 엘프 사건 이후 핀랄은 그녀가 있다며 호색한 모습을 줄이려는 모습을 보인다.[183] 악마인 자그레드하고 중복.[184] 유노와 중복. 성우진에는 표기가 안 됐지만, 잘 들으면 황창영 성우만에 특색이 들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황상 아무래도 해당화(138화)에선 유노의 대사가 아스타랑 같이 딱 1마디 밖에 안 해서 그런지 중복 시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주인공인 아스타역 더빙 성우인 이경태 성우는 황창영이랑 같이, 2 ~ 3기 들어서 주인공이자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단역을 몇번 중복으로 맡은 적이 있다.[185]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시점에서는 가면의 형태가 뿔이 수염처럼 된 형태, 즉 통상의 악마모양을 상하반전한 형태가 된다.[186] 그렇기에 제대로 마법을 쓸 수 있는 자들과 정보통이 필요했고 이들은 이용당한 뒤 독살당한다.[187] 두 마법을 섞을 수 있는 마법.[188] 예전부터 그녀는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업신여겨지고 비웃음당하며 살아왔고 엘프 편에서 왕도가 습격 당해서 남편이 깔렸을 때 빨리 자신을 구하라고 쓸모없는 것이라고 하자 구출을 그만두고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죽어버리라고 말했다. 그렇기에 둘을 죽게 놔둔 것에 대해 큰 후회를 가지지 않았고 아스타가 대화를 시도하려고 해도 그녀의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지 않고 복수의 불꽃으로 타올랐기에 목적은 달라지지 않았다.[189] 다즈와 보를 잘 아는 노파의 말로는 열심히 노력했다고. 실력이 어느 정도냐면 의사의 치료마법보다 효과가 더 좋았다.[190] 물론 아스타 본인의 기억이 아니다.[191] 요전에 다섯잎의 그리모어를 우연히 주웠는데 설마 진짜 악마를 만났을 줄은 몰랐단다. 다섯잎의 미신은 정말이었던지 의심했다.[192] 어느 정도냐면 독사가 순식간에 죽는 수준이다. 하지만 핸리와는 다르게 허약 체질이 아니니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지 잘만 돌아다닌다.[193] 리베와 비슷한 단어로 리베라라는 단어가 있는데 스페인어권과 이탈리아에서 사용되는 성으로 두 언어에서 동일하게 강가라는 의미를 갖고 라틴어로는 구원하다, (누구를) 자유롭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194] 이번엔 놓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짧게 회상하는데 아기가 담길 만한 사이즈의 바구니를 어느 건물 앞에 놓는 장면이 나온다.[195] 자기 친아버지를 일말의 동정심도 없이 처벌했다.[196] 본인이 그토록 강하게 증오하는 악마인 '자그레드'와 중복이다! 즉, 졸지에 본인이 본인을 통렬하게 증오하는 꼴이 되었다.[197] 엘프 편에서 자신의 조카가 죽었기 때문.[198] 사인은 마신 물에 독이 있어 그것에 중독되어 마법을 제대로 못쓰고 마무리로 데빌 빌리버의 맴버에게 나이프로 찔려 과다출혈로 사망.[199] 마셨던 물에 독이 타져 있었다.[200] 로로페치카와 중복.[201] 이 여자가 중상을 입어 치료하려고 보우가 진통제와 물을 카부에에게 건내 카부에가 먹여주지만 사실 어느쪽이든지 독성 물질이 들어가 있었기에 죽는건 불가피했다.[202]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지만 성우는 밝혀지지 않음.[203]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지만 성우는 밝혀지지 않았다.[204] 파나는 주인으로서 샐러맨더의 직접적인 공격력을 이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실프는 유노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파트너에 가깝게 묘사된다.[205] 밑에 적힌 2명이 신체개조와 함께 몸에 마도석이 밖혀 있는데 나머지 모두 몸에 마도석이 밖혀있다.[206] 이후 TVA에서 랜길스 보드 役을 맡는다.[207] 원래 개인당 고유 속성 1개를 지닌다.[208] 라드로스는 너가 맘에 안 들었다며 좋아라 하면서 대척한다.[209] 블랙 모드 반동에 아파하며 난리를 부리며 치료마법을 할 수 있는 그에게 다서 일어나서 힐 해달라고 하지만 일어나지 않고 역으로 피나와 꽁냥거린다.[210] 아스타는 마르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걱정한다.[211] 어린 시절은 원에스더[212] 마르스도 마도석을 받은 시점 즈음부터 세뇌를 받아 아스타에게 패배하여 풀릴 때까지 꼭두각시처럼 행동했는데, 아무래도 마도석이 정신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213] 전황은 로터스가 우세했지만, 연기에 뒤덮인 상태로 마력을 감지해 싸우는 전투법이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 마력 제로인 아스타를 인간포탄 삼아 날리는 기상천외한 작전에 속절없이 당했다.[214] 라드로스 또한 이 사람이 집도한 것으로 추정된다.[215] 던전에서 아스타와 대결하면서 정신을 차렸다.[216] 더빙판은 갈레오[217] 3번째 눈이 개안됐을 때 이 마도석은 부숴졌다.[218] 엘프의 기억이 심어진 인간인지 인간으로 전생한 엘프인지 불명이다. 파나는 삼마안이 되기 전부터 이름이 파나였는데 전생의 기억을 가진 라이어와 벳트도 파나를 파나로 부른다. 즉, 동명이인인데 다이아몬드 왕국의 파나를 이용해 엘프이자 삼마안의 파나를 되살려낸것.[219] 모든 저주의 어머니[220] 자기 부하도 자신이 걸어둔 저주로 죽지 않는다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221] 심지어 이것도 본인이 한게 아니다. 같이온 부하가 한것.[222] 다행히 벤전스가 미리 마법을 설치한 회복 마법으로 유노를 포함한 절반 인원이 살아남는다.[223] 예를 들어 머리와 팔, 다리 빼고 몸 전체가 통째로 사라져도 그대로 재생된다는 의미.[224] 야미도 이건 인간이 아니라고 한다.[225] 섹스, 살인, 전쟁 같은 별별 짓을 다 한 것으로 보인다.[226] 잭에서 커대한 사마귀의 모습을 보고 잠시이지만 멈추어버린다.[227] 하지만 솟시 마을에서 얻은 것은 마석이라는 것을 모른다.[228] Licht, 독일어로 빛이라는 뜻이다.[229] 네잎 클로버의 마도서를 쓴건 파토리도 마찬가지지만 속성이 다르다.[230] 한일 성우 모두 심쿵! 프리큐어에서 조 오카다를 맡았다.[231] 너를 다치게 할수 없다 라고 말하는 상황을 보면 일부러 자신이 뒤집어 쓴듯하다.[232] 아스타는 히스가 백야의 마인 멤버인 줄 모른다. 나아가 히스나 부하들이 입고있던 제복이 왕도 습격 편에서 나온 백야의 마안 것과 다른 데다가 관계성이 직접 언급된 적이 없어서 한동안 '그 외' 항목에 분류 되었었다. 하지만 소년 점프 사이트에서 백야의 마안으로 분류된 것이 확인되어 "백야의 마안"으로 재분류됐다. 제복은 아무래도 디자인이 도중에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233] 아스타는 이때까지 유노의 약속과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마법제가 되겠다고 했는데, 이를 계기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마법제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노엘은 이러한 자각 덕분에 새로운 마법 '해룡의 둥지'을 배우고 성공적으로 시전한다.[234] 매그너는 다른 2명을 태우고 빗자루로 먼 거리를 이동하느라 마력이 거의 고갈되었고 노엘은 각성하면서 그나마 방어마법을 쓸 수 있는 정도였다. 거기에 매그너의 평으로는 자신이 상성상 우위지만 히스는 그 것을 뛰어넘을 정도의 마력을 가졌기 때문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하는 수비측의 아스타 일행이 일방적 열세였다.[235] 후에 패트리인 것으로 밝혀졌다.[236] 비록 1쪽 뿐인 그리모어 때문에 능력의 한계가 명확해도 좀비의 수와 질을 늘리는 방법으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근데 그럴려면 시체가 필요하니... 아무래도 엄청난 마력으로 자존심은 높은데 1쪽 뿐인 그리모어가 엄청난 컴플렉스로 다가오면서 앞뒤 안가리고 시체를 늘리다가 금술로 치부되고 쫓겨난 것으로 보인다.[237] 말하면서 레슬링 기술로 라데스를 두들어팬다.[238] 애니메이션보다는 외화 더빙등으로 활동하는 성우며, 이 작품 이전의 애니메이션 출연은 최유기의 삼불신이 있었다.[239] 못생기진 않았다. 오히려 예쁜 외모에 속하는 편. 마력을 많이 잃었을 당시 얼굴에 주름살이 많은 것으로 보아 마력으로 미모를 유지하는 것 같다.[240] 이를 계기로 리히트가 등장한다.[241] 아스타는 샐리에게 시달린데다가 악행을 봐서인지 속으로 진심으로 싫다고 기겁한다.[242] 다만 머리카락으로 부족하다며 아스타에게 달라붙으면서 손톱, 피, 내장 언급하며 점점 내용물이 커져가고 있다.[스포일러4] 후에 밝혀지길 리히트(페트리)가 금술 마법 사안으로 가장 먼저 전생시킨 엘프 3인이라고 한다.[243] 더빙판에선 불성실로 번역되었다.[244] 조건으로 모방할 마도사의 그리모어와 신체 접촉이 필요하다. 그리고 마도사에게서 마법을 모방을 한 이후 마법을 모방한 마법사 새 마법을 발현하면 라이어의 마도서에도 추가되지는 않으며 그 마법까지 모방할려면 다시한번 신체적으로 접촉해야 한다. [245] 다만 아스타의 반마법은 복사는 못 하는지 검은 그대로 모방할 수 있지만 반대로 반마력은 구현하지 못한다. 알고보면 반마법도 마법이긴 하지만 사실은 악마의 힘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복사하지 못 한 건 당연한 거다.[246] 다만 변신 마법을 사용 중이기에 그 사람의 마법까지는 사용이 불가능하다.[247] 라이어는 동시에 여러 마도서의 마법을 모방할 수는 없으므로 기사단장 중에서도 그 자리에서 마법을 쓰지 않은 인물로 좁혀진다.[248] 벤전스가 리히트와 동일인물인 것으로 보아, 당시에 벤전스(그때에는 리히트)는 싸움 직후로 부상(아스타의 검 때문에 봉인이 해제되어 마력이 폭주했다)을 입어서 본래라면 회의에 출석하지 못하는 것이 정상, 즉 벤전스로 변장했던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심지어 벤전스는 마법을 사용하지도 않았다. 사실상 확정이다.[249] 이때 메레오레오나에게서 안타깝게도 그 오리지널 멍청이쪽이 손맛이 더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250] 여기서 이미 다른 단장들의 마법도 카피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드러난 건 투과 마법의 사용자인 전 범고래 단장 겔도르 포이조트의 마법을 시전했다.[251] 아까 아스타로 변신했을때 아스타의 마도서를 슬쩍 만졌다.[스포일러5] 이유는 애초에 실질적으로 반 마법이 아스타의 마법이 아니었고 아스타의 악마, 리베의 마법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아스타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반마법의 힘이 담긴 검을 소환하여 휘두르거나 악마 빙의자로서 악마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기에 그 반마법을 몸에 흐르게 하는게 전부였다. 그리고 리베는 마도서 안에서 반마법을 발현하여 힘을 발산만 하였고 리베 본인에게는 마도서가 없었다. 즉, 처음부터 반마법은 따지고보면 아스타의 마법이 아닌 타인의 마법이었기에 모방이 불가능했던 것이었고 만질 마도서도 없었기에 그냥 모방이 불가능한 것이었다.[252] '사실은 이해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 말은 르미엘이 '우린 서로 이해할 수 있다.'라는 말과 시제만 다를 뿐 내용이 같다. [253] 즉, 라이어가 묵인만 하지 않았어도 흑막의 계획을 크게 뒤틀고 인명피해가 덜 났거나 아예 안났을수도 있었다. 이 사실을 묵인한 그 대가로 마석을 손에 넣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거짓말을 한 론네를 추궁하다가 처음부터 론네로 위장한 흑막에게 복부에 관통상을 입었다.[254] 이때 어째서 자신을 회복하냐고 묻지만 적이든 이종족이든 죽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살리는데 이유 같은 건 없다는 답변을 듣고 테티아를 겹쳐본다. 그리고 어느 시대는 이런 느낌이었기에 왕족과 얽히고 싶지 않았다고 독백한다.[255] 이런 모습이 반영된 것인지 그의 마도서에는 짐승의 발톱으로 긁힌 듯한 자국이 있다.[256] 셋케의 말에 따르면 상급마법기사도 수두룩했다고 한다.[257] 회복마법은 상처를 막는 게 고작이라고 한다. 베토가 오른팔까지 완전히 재생시키자 이건 회복 마법의 수준이 아니라고 언급하였다.[258] 평범한 마법 공격은 소용없다며 반마법의 아스타에게 모든 공격을 맡기는 대신, 핀랄과 바넷사가 포탈과 실을 이용하여 아스타를 포탄처럼 사용하면서 궤도를 마음대로 바꾸어서 공격하였다.[259] 샐리가 복제해 둔 몸이다. 전생 마법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파장이 비슷한 인간의 몸에 전생시키는 마법인데 이론상으론 전생체와 완전히 똑같은 마나와 유전자를 가진 육체를 만들어내면 전생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그게 성공한 것.[260] 실험관에서 연구하고 있던 복제체로 전생한 터라 둘 다 아무것도 안입고 있었다. 억지로 전생시켰던 사안과는 달리 사심이 많이 사라졌는지 부끄러워 하는 표정으로 딴 곳을 보며 파나에게 옷을 입어달라고 부탁한다. [261] 다이아몬드 왕국의 파나와 동명이인이다.[262] 핀랄과 바넷사의 마법도 잘 발동되지 못하고 조그만 공간을 만드는게 한계이거나 실이 꺼내자마자 불타버렸다.[263] 파나는 삼마안이 되기 전부터 이름이 파나였는데 전생의 기억을 가진 라이어와 벳트도 파나를 파나로 부른다. 즉, 동명이인인데 다이아몬드 왕국의 파나를 이용해 엘프이자 삼마안의 파나를 되살려낸것.[264] 다이아몬드 왕국의 파나와 달리 온전한 마도서에 클로버 문양이 새겨져 있다.[265] 전생 직후 알몸이란 것을 자각하자 부끄러워하는데 라이어가 눈치없이 전보다 가슴이 커졌을지도 모른다며 말하자 싸대기를 때린다.[266] 예: 대사제의 연희 마법과 어떠한 타격이던 흘려버리는 연체 마법[267] 상대를 전멸시키거나 1시간 동안 더 많은 멤버가 살아남은 팀이 승리한다. [268] 9명인 이유는 야미는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제외돼서 대사제와 함께 게임을 관람하기 때문이다.[269]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마법으로 의사를 전달하였다.[270] 해안까지만 갈 수 있었던 규칙이 사라진 듯 하다.[271] 감각을 어지럽혀서 아스타가 기를 읽지 못해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했다. [272] 야미가 무사수행 중에 우연히 마녀의 숲에 들렸고, 마녀왕한테 도망치다가 새장에 구멍을 낸다. 그리고 바넷사는 야미를 뒤따라 클로버 왕국으로 도망친다. 마녀왕은 바넷사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돌아올 것이라는 점괘 때문에 도망가게 내버려둔다.[273] 안티 마법을 자신이 사용할 수 없다면 차라리 쓸 수 있는 사람을 조종해서 사용하겠다는 의도.[274] 마녀왕이 말하길 운명의 마법은 자신이 추구하는 완벽 속에서 깨우칠 수 없고 불완전함 속에서 피어난 감정을 통해 깨우칠 수 있다고 하며, 또한 운명의 마법은 가족의 편만을 든다고 바넷사가 말한다. 둘의 말을 종합해보면, 가족애가 운명의 마법의 중요한 요소인데, 마녀왕이 처음과 달리 바넷사를 가족이 아닌 소유물 취급한 것이 각성을 막고 있었던 것이다. 완벽주의 때문에 자신이 놓쳐버리고 있던 것, 감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마녀왕은 실의에 빠진다.[275] 안챙겨주면 워낙 덜렁이인 로로페치카가 어이없게 다치니까... [276] 샐러맨더보다도 크다.[277] 메기큐라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하면서 좋은 실험이었다고 말한다.[278] 라이어의 배를 단 한방에 꿰뚫어 빈사상태로 만든다. 라이어가 방어 태세를 안하고 추궁한 것도 있다.[279] 엘프들을 죽게 만들던게 이놈이었고 자신들이 해왔던 일들이 전부 이놈한테 조작되고 착각을 해왔으며 모든 일의 흑막이 나라고 이놈 스스로 밝힌다. [280] 리히트의 궁극 마법을 맞고도 심장하나만 남아도 재생하고 아스타가 심장을 찌르려 하지만 이내 심장을 다른 쪽으로 움직여 죽음을 면한다.[281] 더빙판에선 성우진 명단에는 표기되지 않았지만, 목소리를 잘 들어보면 이승행 성우만의 특색이 들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282] 원작 212화.[283] 50초. 1분도 안된다. 그만큼 악마의 힘이 인간의 몸에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는 부분.[284] 아스타가 무리를 해서 죽게 되면 본인이 있는 그리모어가 사라질 수 있고 본인도 죽을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거절한 것 같다.[285] 강림하면서 설마 이쪽에서 꺼내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인다.[286] 대략 아스타와 비슷한 키이다.[287] 그 말은 듣은 아스타는 그건 곤란해! 라며 거절한다.[288] 매일 구타를 당했는지 피를 흘리지 않는 날이 없었다고 한다.[289] 아마 마력 그 자체를 단절시키는 문 같다.[290] 시간대는 지금 시간대와 가까운 시간대로 추정되고 장소는 클로버 왕국의 혜외계로 추정된다.[291] 보통 아이와 다를바 없이 살며 그녀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그녀와의 추억을 쌓았다.[292] 야미 단장의 칼은 리베에게 가기 전에 아스타가 강제로 빼앗았다.[293] 이때문에 아시에 실버가 죽기 직전 아시에로부터 직접 저주에 대해 들은 노젤만이 유일하게 남매들에게조차 진실을 말하지 못했고 도로시의 꿈 마법의 공간으로 와서 도로시에게 겨우 말할 수 있던 것.[294] 단순히 수명만 제한하고 아무런 추가 옵션도 없기에 아스타가 사정을 듣고 보고를 해도 별 이상이 없었다.[295] 그리고 그게 최소 15년전 부터 현재 진행형으로 주로 바니카의 오른쪽 눈에 빙의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296] 미리 저주(주부)마법 '쇠약해지는 세계'로 마법이 붕괴하게 만들었다.[297] 물의 정령에게 저주를 걸어 보는건 처음이라며 이것도 좋은 실험이 되었다며 말한다.[298] 이름은 루시퍼를 이탈리어로 변형한 것으로 사실상 루시퍼.[299] 그런 취급을 당하자 아스타의 악마는 빡쳤다. 그리고 268화에서 선천적으로 마력 자체가 없는 악마로 밝혀진다.[300] 그것조차 위에 있는 악마가 다크 트라이어드와 동등하다고 한다.[301] 반대로 말하자면 강림의 촉매가 되는 야미와 밴전스는 루치페로가 강림할때까지 반드시 살아있는 것이 된다.
2. 악마는 네 잎의 그리모어를 주시하고 있었으며 이는 르미엘과 리히트의 공통 사항.
3. 엘프들을 공격한 인물과 빛 마법은 르미엘과 같은 왕족을 꼬드겨 이용했으며 빛 마법 또한 마도구를 이용함.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용의자를 시각적으로 르미엘로 몰아가게 되었다.[171] 보통 사람이라면 즉사할 정도의 공격을 맞고 나가떨어졌다.[172] 원작에서는 마신의 머리 위로 가서 흡수하지만 애니에서는 이미 발사된 공격의 마력을 흡수해 방어한다.[173] 원작 만화는 단순히 빛의 대검을 박아넣어 몇 컷만에 끝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변에 다른 대검을 말뚝 용도로 꽂아서 거기에서 빛의 줄이 나와 마신을 고정시키고 마무리로 르미엘의 그리모어 페이지가 한장 한장 분리되어 하늘로 가더니 구름 위에서 다른 것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큰 대검이 내려와서 마무리를 한다.[174] 무언가를 열고 잠그는 자물쇠 같은 마법, 일종의 봉인마법과 해제마법을 합쳐 놓은 마법이라고 볼수있다.[175] 본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크레가 미래를 지키기 위하여 이미 금술의 반동을 한차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반동까지 감소하면서 단독으로 저질렀다.[176] 이때 야미의 어둠 마법 말고도 리히트와 같이 악마에게 유효타를 먹일 수 있고 마력과 생명력을 흡수할 수 있는 마법을 날려버리면서 최상급 금술 시전자인 리히트와 그 마력을 흡수하여 둘 다 저쪽 세계의 영향을 받았다는게 드러난다.[177] 이때 단면이 드라나는데 뼈와 근육이 아닌 돌이다. 다시 붙일 때에도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났다.[178] 다소 무리를 했는지 눈을 구성하는 마석 하나가 빠졌고 곳곳에 금이 갔다.[179] 미모자의 회복마법으로 고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180] 그리고 등장하지 않았다. 패트리의 입장으로는 테티아도 증오스런 인간이기에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만 걸면 되니까.[181] 더빙판은 피네스 칼므루이히[182] 엘프 사건 이후 핀랄은 그녀가 있다며 호색한 모습을 줄이려는 모습을 보인다.[183] 악마인 자그레드하고 중복.[184] 유노와 중복. 성우진에는 표기가 안 됐지만, 잘 들으면 황창영 성우만에 특색이 들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황상 아무래도 해당화(138화)에선 유노의 대사가 아스타랑 같이 딱 1마디 밖에 안 해서 그런지 중복 시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주인공인 아스타역 더빙 성우인 이경태 성우는 황창영이랑 같이, 2 ~ 3기 들어서 주인공이자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단역을 몇번 중복으로 맡은 적이 있다.[185]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시점에서는 가면의 형태가 뿔이 수염처럼 된 형태, 즉 통상의 악마모양을 상하반전한 형태가 된다.[186] 그렇기에 제대로 마법을 쓸 수 있는 자들과 정보통이 필요했고 이들은 이용당한 뒤 독살당한다.[187] 두 마법을 섞을 수 있는 마법.[188] 예전부터 그녀는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업신여겨지고 비웃음당하며 살아왔고 엘프 편에서 왕도가 습격 당해서 남편이 깔렸을 때 빨리 자신을 구하라고 쓸모없는 것이라고 하자 구출을 그만두고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죽어버리라고 말했다. 그렇기에 둘을 죽게 놔둔 것에 대해 큰 후회를 가지지 않았고 아스타가 대화를 시도하려고 해도 그녀의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지 않고 복수의 불꽃으로 타올랐기에 목적은 달라지지 않았다.[189] 다즈와 보를 잘 아는 노파의 말로는 열심히 노력했다고. 실력이 어느 정도냐면 의사의 치료마법보다 효과가 더 좋았다.[190] 물론 아스타 본인의 기억이 아니다.[191] 요전에 다섯잎의 그리모어를 우연히 주웠는데 설마 진짜 악마를 만났을 줄은 몰랐단다. 다섯잎의 미신은 정말이었던지 의심했다.[192] 어느 정도냐면 독사가 순식간에 죽는 수준이다. 하지만 핸리와는 다르게 허약 체질이 아니니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지 잘만 돌아다닌다.[193] 리베와 비슷한 단어로 리베라라는 단어가 있는데 스페인어권과 이탈리아에서 사용되는 성으로 두 언어에서 동일하게 강가라는 의미를 갖고 라틴어로는 구원하다, (누구를) 자유롭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194] 이번엔 놓지 않을 거라고 하면서 짧게 회상하는데 아기가 담길 만한 사이즈의 바구니를 어느 건물 앞에 놓는 장면이 나온다.[195] 자기 친아버지를 일말의 동정심도 없이 처벌했다.[196] 본인이 그토록 강하게 증오하는 악마인 '자그레드'와 중복이다! 즉, 졸지에 본인이 본인을 통렬하게 증오하는 꼴이 되었다.[197] 엘프 편에서 자신의 조카가 죽었기 때문.[198] 사인은 마신 물에 독이 있어 그것에 중독되어 마법을 제대로 못쓰고 마무리로 데빌 빌리버의 맴버에게 나이프로 찔려 과다출혈로 사망.[199] 마셨던 물에 독이 타져 있었다.[200] 로로페치카와 중복.[201] 이 여자가 중상을 입어 치료하려고 보우가 진통제와 물을 카부에에게 건내 카부에가 먹여주지만 사실 어느쪽이든지 독성 물질이 들어가 있었기에 죽는건 불가피했다.[202]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지만 성우는 밝혀지지 않음.[203]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지만 성우는 밝혀지지 않았다.[204] 파나는 주인으로서 샐러맨더의 직접적인 공격력을 이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실프는 유노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파트너에 가깝게 묘사된다.[205] 밑에 적힌 2명이 신체개조와 함께 몸에 마도석이 밖혀 있는데 나머지 모두 몸에 마도석이 밖혀있다.[206] 이후 TVA에서 랜길스 보드 役을 맡는다.[207] 원래 개인당 고유 속성 1개를 지닌다.[208] 라드로스는 너가 맘에 안 들었다며 좋아라 하면서 대척한다.[209] 블랙 모드 반동에 아파하며 난리를 부리며 치료마법을 할 수 있는 그에게 다서 일어나서 힐 해달라고 하지만 일어나지 않고 역으로 피나와 꽁냥거린다.[210] 아스타는 마르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걱정한다.[211] 어린 시절은 원에스더[212] 마르스도 마도석을 받은 시점 즈음부터 세뇌를 받아 아스타에게 패배하여 풀릴 때까지 꼭두각시처럼 행동했는데, 아무래도 마도석이 정신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213] 전황은 로터스가 우세했지만, 연기에 뒤덮인 상태로 마력을 감지해 싸우는 전투법이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 마력 제로인 아스타를 인간포탄 삼아 날리는 기상천외한 작전에 속절없이 당했다.[214] 라드로스 또한 이 사람이 집도한 것으로 추정된다.[215] 던전에서 아스타와 대결하면서 정신을 차렸다.[216] 더빙판은 갈레오[217] 3번째 눈이 개안됐을 때 이 마도석은 부숴졌다.[218] 엘프의 기억이 심어진 인간인지 인간으로 전생한 엘프인지 불명이다. 파나는 삼마안이 되기 전부터 이름이 파나였는데 전생의 기억을 가진 라이어와 벳트도 파나를 파나로 부른다. 즉, 동명이인인데 다이아몬드 왕국의 파나를 이용해 엘프이자 삼마안의 파나를 되살려낸것.[219] 모든 저주의 어머니[220] 자기 부하도 자신이 걸어둔 저주로 죽지 않는다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221] 심지어 이것도 본인이 한게 아니다. 같이온 부하가 한것.[222] 다행히 벤전스가 미리 마법을 설치한 회복 마법으로 유노를 포함한 절반 인원이 살아남는다.[223] 예를 들어 머리와 팔, 다리 빼고 몸 전체가 통째로 사라져도 그대로 재생된다는 의미.[224] 야미도 이건 인간이 아니라고 한다.[225] 섹스, 살인, 전쟁 같은 별별 짓을 다 한 것으로 보인다.[226] 잭에서 커대한 사마귀의 모습을 보고 잠시이지만 멈추어버린다.[227] 하지만 솟시 마을에서 얻은 것은 마석이라는 것을 모른다.[228] Licht, 독일어로 빛이라는 뜻이다.[229] 네잎 클로버의 마도서를 쓴건 파토리도 마찬가지지만 속성이 다르다.[230] 한일 성우 모두 심쿵! 프리큐어에서 조 오카다를 맡았다.[231] 너를 다치게 할수 없다 라고 말하는 상황을 보면 일부러 자신이 뒤집어 쓴듯하다.[232] 아스타는 히스가 백야의 마인 멤버인 줄 모른다. 나아가 히스나 부하들이 입고있던 제복이 왕도 습격 편에서 나온 백야의 마안 것과 다른 데다가 관계성이 직접 언급된 적이 없어서 한동안 '그 외' 항목에 분류 되었었다. 하지만 소년 점프 사이트에서 백야의 마안으로 분류된 것이 확인되어 "백야의 마안"으로 재분류됐다. 제복은 아무래도 디자인이 도중에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233] 아스타는 이때까지 유노의 약속과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마법제가 되겠다고 했는데, 이를 계기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마법제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노엘은 이러한 자각 덕분에 새로운 마법 '해룡의 둥지'을 배우고 성공적으로 시전한다.[234] 매그너는 다른 2명을 태우고 빗자루로 먼 거리를 이동하느라 마력이 거의 고갈되었고 노엘은 각성하면서 그나마 방어마법을 쓸 수 있는 정도였다. 거기에 매그너의 평으로는 자신이 상성상 우위지만 히스는 그 것을 뛰어넘을 정도의 마력을 가졌기 때문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하는 수비측의 아스타 일행이 일방적 열세였다.[235] 후에 패트리인 것으로 밝혀졌다.[236] 비록 1쪽 뿐인 그리모어 때문에 능력의 한계가 명확해도 좀비의 수와 질을 늘리는 방법으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근데 그럴려면 시체가 필요하니... 아무래도 엄청난 마력으로 자존심은 높은데 1쪽 뿐인 그리모어가 엄청난 컴플렉스로 다가오면서 앞뒤 안가리고 시체를 늘리다가 금술로 치부되고 쫓겨난 것으로 보인다.[237] 말하면서 레슬링 기술로 라데스를 두들어팬다.[238] 애니메이션보다는 외화 더빙등으로 활동하는 성우며, 이 작품 이전의 애니메이션 출연은 최유기의 삼불신이 있었다.[239] 못생기진 않았다. 오히려 예쁜 외모에 속하는 편. 마력을 많이 잃었을 당시 얼굴에 주름살이 많은 것으로 보아 마력으로 미모를 유지하는 것 같다.[240] 이를 계기로 리히트가 등장한다.[241] 아스타는 샐리에게 시달린데다가 악행을 봐서인지 속으로 진심으로 싫다고 기겁한다.[242] 다만 머리카락으로 부족하다며 아스타에게 달라붙으면서 손톱, 피, 내장 언급하며 점점 내용물이 커져가고 있다.[스포일러4] 후에 밝혀지길 리히트(페트리)가 금술 마법 사안으로 가장 먼저 전생시킨 엘프 3인이라고 한다.[243] 더빙판에선 불성실로 번역되었다.[244] 조건으로 모방할 마도사의 그리모어와 신체 접촉이 필요하다. 그리고 마도사에게서 마법을 모방을 한 이후 마법을 모방한 마법사 새 마법을 발현하면 라이어의 마도서에도 추가되지는 않으며 그 마법까지 모방할려면 다시한번 신체적으로 접촉해야 한다. [245] 다만 아스타의 반마법은 복사는 못 하는지 검은 그대로 모방할 수 있지만 반대로 반마력은 구현하지 못한다. 알고보면 반마법도 마법이긴 하지만 사실은 악마의 힘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복사하지 못 한 건 당연한 거다.[246] 다만 변신 마법을 사용 중이기에 그 사람의 마법까지는 사용이 불가능하다.[247] 라이어는 동시에 여러 마도서의 마법을 모방할 수는 없으므로 기사단장 중에서도 그 자리에서 마법을 쓰지 않은 인물로 좁혀진다.[248] 벤전스가 리히트와 동일인물인 것으로 보아, 당시에 벤전스(그때에는 리히트)는 싸움 직후로 부상(아스타의 검 때문에 봉인이 해제되어 마력이 폭주했다)을 입어서 본래라면 회의에 출석하지 못하는 것이 정상, 즉 벤전스로 변장했던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심지어 벤전스는 마법을 사용하지도 않았다. 사실상 확정이다.[249] 이때 메레오레오나에게서 안타깝게도 그 오리지널 멍청이쪽이 손맛이 더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250] 여기서 이미 다른 단장들의 마법도 카피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드러난 건 투과 마법의 사용자인 전 범고래 단장 겔도르 포이조트의 마법을 시전했다.[251] 아까 아스타로 변신했을때 아스타의 마도서를 슬쩍 만졌다.[스포일러5] 이유는 애초에 실질적으로 반 마법이 아스타의 마법이 아니었고 아스타의 악마, 리베의 마법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아스타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반마법의 힘이 담긴 검을 소환하여 휘두르거나 악마 빙의자로서 악마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기에 그 반마법을 몸에 흐르게 하는게 전부였다. 그리고 리베는 마도서 안에서 반마법을 발현하여 힘을 발산만 하였고 리베 본인에게는 마도서가 없었다. 즉, 처음부터 반마법은 따지고보면 아스타의 마법이 아닌 타인의 마법이었기에 모방이 불가능했던 것이었고 만질 마도서도 없었기에 그냥 모방이 불가능한 것이었다.[252] '사실은 이해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 말은 르미엘이 '우린 서로 이해할 수 있다.'라는 말과 시제만 다를 뿐 내용이 같다. [253] 즉, 라이어가 묵인만 하지 않았어도 흑막의 계획을 크게 뒤틀고 인명피해가 덜 났거나 아예 안났을수도 있었다. 이 사실을 묵인한 그 대가로 마석을 손에 넣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거짓말을 한 론네를 추궁하다가 처음부터 론네로 위장한 흑막에게 복부에 관통상을 입었다.[254] 이때 어째서 자신을 회복하냐고 묻지만 적이든 이종족이든 죽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살리는데 이유 같은 건 없다는 답변을 듣고 테티아를 겹쳐본다. 그리고 어느 시대는 이런 느낌이었기에 왕족과 얽히고 싶지 않았다고 독백한다.[255] 이런 모습이 반영된 것인지 그의 마도서에는 짐승의 발톱으로 긁힌 듯한 자국이 있다.[256] 셋케의 말에 따르면 상급마법기사도 수두룩했다고 한다.[257] 회복마법은 상처를 막는 게 고작이라고 한다. 베토가 오른팔까지 완전히 재생시키자 이건 회복 마법의 수준이 아니라고 언급하였다.[258] 평범한 마법 공격은 소용없다며 반마법의 아스타에게 모든 공격을 맡기는 대신, 핀랄과 바넷사가 포탈과 실을 이용하여 아스타를 포탄처럼 사용하면서 궤도를 마음대로 바꾸어서 공격하였다.[259] 샐리가 복제해 둔 몸이다. 전생 마법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파장이 비슷한 인간의 몸에 전생시키는 마법인데 이론상으론 전생체와 완전히 똑같은 마나와 유전자를 가진 육체를 만들어내면 전생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그게 성공한 것.[260] 실험관에서 연구하고 있던 복제체로 전생한 터라 둘 다 아무것도 안입고 있었다. 억지로 전생시켰던 사안과는 달리 사심이 많이 사라졌는지 부끄러워 하는 표정으로 딴 곳을 보며 파나에게 옷을 입어달라고 부탁한다. [261] 다이아몬드 왕국의 파나와 동명이인이다.[262] 핀랄과 바넷사의 마법도 잘 발동되지 못하고 조그만 공간을 만드는게 한계이거나 실이 꺼내자마자 불타버렸다.[263] 파나는 삼마안이 되기 전부터 이름이 파나였는데 전생의 기억을 가진 라이어와 벳트도 파나를 파나로 부른다. 즉, 동명이인인데 다이아몬드 왕국의 파나를 이용해 엘프이자 삼마안의 파나를 되살려낸것.[264] 다이아몬드 왕국의 파나와 달리 온전한 마도서에 클로버 문양이 새겨져 있다.[265] 전생 직후 알몸이란 것을 자각하자 부끄러워하는데 라이어가 눈치없이 전보다 가슴이 커졌을지도 모른다며 말하자 싸대기를 때린다.[266] 예: 대사제의 연희 마법과 어떠한 타격이던 흘려버리는 연체 마법[267] 상대를 전멸시키거나 1시간 동안 더 많은 멤버가 살아남은 팀이 승리한다. [268] 9명인 이유는 야미는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제외돼서 대사제와 함께 게임을 관람하기 때문이다.[269]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마법으로 의사를 전달하였다.[270] 해안까지만 갈 수 있었던 규칙이 사라진 듯 하다.[271] 감각을 어지럽혀서 아스타가 기를 읽지 못해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했다. [272] 야미가 무사수행 중에 우연히 마녀의 숲에 들렸고, 마녀왕한테 도망치다가 새장에 구멍을 낸다. 그리고 바넷사는 야미를 뒤따라 클로버 왕국으로 도망친다. 마녀왕은 바넷사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돌아올 것이라는 점괘 때문에 도망가게 내버려둔다.[273] 안티 마법을 자신이 사용할 수 없다면 차라리 쓸 수 있는 사람을 조종해서 사용하겠다는 의도.[274] 마녀왕이 말하길 운명의 마법은 자신이 추구하는 완벽 속에서 깨우칠 수 없고 불완전함 속에서 피어난 감정을 통해 깨우칠 수 있다고 하며, 또한 운명의 마법은 가족의 편만을 든다고 바넷사가 말한다. 둘의 말을 종합해보면, 가족애가 운명의 마법의 중요한 요소인데, 마녀왕이 처음과 달리 바넷사를 가족이 아닌 소유물 취급한 것이 각성을 막고 있었던 것이다. 완벽주의 때문에 자신이 놓쳐버리고 있던 것, 감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마녀왕은 실의에 빠진다.[275] 안챙겨주면 워낙 덜렁이인 로로페치카가 어이없게 다치니까... [276] 샐러맨더보다도 크다.[277] 메기큐라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하면서 좋은 실험이었다고 말한다.[278] 라이어의 배를 단 한방에 꿰뚫어 빈사상태로 만든다. 라이어가 방어 태세를 안하고 추궁한 것도 있다.[279] 엘프들을 죽게 만들던게 이놈이었고 자신들이 해왔던 일들이 전부 이놈한테 조작되고 착각을 해왔으며 모든 일의 흑막이 나라고 이놈 스스로 밝힌다. [280] 리히트의 궁극 마법을 맞고도 심장하나만 남아도 재생하고 아스타가 심장을 찌르려 하지만 이내 심장을 다른 쪽으로 움직여 죽음을 면한다.[281] 더빙판에선 성우진 명단에는 표기되지 않았지만, 목소리를 잘 들어보면 이승행 성우만의 특색이 들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282] 원작 212화.[283] 50초. 1분도 안된다. 그만큼 악마의 힘이 인간의 몸에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는 부분.[284] 아스타가 무리를 해서 죽게 되면 본인이 있는 그리모어가 사라질 수 있고 본인도 죽을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거절한 것 같다.[285] 강림하면서 설마 이쪽에서 꺼내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인다.[286] 대략 아스타와 비슷한 키이다.[287] 그 말은 듣은 아스타는 그건 곤란해! 라며 거절한다.[288] 매일 구타를 당했는지 피를 흘리지 않는 날이 없었다고 한다.[289] 아마 마력 그 자체를 단절시키는 문 같다.[290] 시간대는 지금 시간대와 가까운 시간대로 추정되고 장소는 클로버 왕국의 혜외계로 추정된다.[291] 보통 아이와 다를바 없이 살며 그녀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그녀와의 추억을 쌓았다.[292] 야미 단장의 칼은 리베에게 가기 전에 아스타가 강제로 빼앗았다.[293] 이때문에 아시에 실버가 죽기 직전 아시에로부터 직접 저주에 대해 들은 노젤만이 유일하게 남매들에게조차 진실을 말하지 못했고 도로시의 꿈 마법의 공간으로 와서 도로시에게 겨우 말할 수 있던 것.[294] 단순히 수명만 제한하고 아무런 추가 옵션도 없기에 아스타가 사정을 듣고 보고를 해도 별 이상이 없었다.[295] 그리고 그게 최소 15년전 부터 현재 진행형으로 주로 바니카의 오른쪽 눈에 빙의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296] 미리 저주(주부)마법 '쇠약해지는 세계'로 마법이 붕괴하게 만들었다.[297] 물의 정령에게 저주를 걸어 보는건 처음이라며 이것도 좋은 실험이 되었다며 말한다.[298] 이름은 루시퍼를 이탈리어로 변형한 것으로 사실상 루시퍼.[299] 그런 취급을 당하자 아스타의 악마는 빡쳤다. 그리고 268화에서 선천적으로 마력 자체가 없는 악마로 밝혀진다.[300] 그것조차 위에 있는 악마가 다크 트라이어드와 동등하다고 한다.[301] 반대로 말하자면 강림의 촉매가 되는 야미와 밴전스는 루치페로가 강림할때까지 반드시 살아있는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