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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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No. 20
'''빅토르 비톨로 마친 페레스
(Víctor Vitolo Machín Pérez)
'''
'''생년월일'''
1989년 11월 2일 (35세)
'''국적'''
[image] 스페인
'''출생지'''
라스팔마스
'''신체조건'''
185cm, 79kg
'''포지션'''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소속클럽'''
UD 라스팔마스 B (2008~2010)
UD 라스팔마스 (2010~2013)
'''세비야 FC (2013~201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7~)
UD 라스팔마스 (2017 / 임대)
'''국가대표'''
12경기 4골
1. 개요
2. 클럽
3. 국가대표
4. 수상
4.1. 우승
4.2. 개인 수상
5. 플레이 스타일
6.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


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
세비야 FCUEFA 유로파 리그 3연패 주역 중 한 명이었으며 현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선수로 뛰고 있다.

2. 클럽



2.1. 세비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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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시즌을 뛰며 177경기에 출전, 28골 44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세비야의 유로파 리그 3연패와 UEFA 슈퍼컵 준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준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2015년 3월에는 3경기에 나서 3골을 넣는 활약으로 라리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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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17-18 시즌


세비야에서의 활약으로 시메오네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으나 구단의 유소년 클럽 문제로 인해 2018년 1월까지 이적을 받지 못하는 관계로 친정팀 라스 팔마스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라스 팔마스에서 11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하고, 1월 아틀레티코로 복귀했다. 2월 유로파 리그 FC 코펜하겐전에서 아틀레티코 데뷔골을 넣었고, 3월 라리가 28라운드 셀타비고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4월 현재 리그 2위 경쟁팀이자 지역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더비 매치데르비 마드릴레뇨에서 그리즈만의 동점골을 도우며 활약했다.
그 다음 경기인 레반테전에서도 도움을 올리며 점점 많은 기회를 부여 받고 있다.
하지만 토마 르마젤송 마르틴스의 영입으로 인하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듯 하다.
'''2017-18시즌 23경기(선발 13경기) 3골 2도움'''
라 리가: 14경기(8) 1골 2도움
UEFA 유로파 리그: 6경기(3) 1골
코파 델 레이: 3경기(2) 1골

2.2.2. 2018-19 시즌


'''늘어난 경쟁자, 과연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UEFA 슈퍼컵에서는 71분에 로드리와 교체되었으며 104분에 코케의 쇄기골 당시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개막전인 발렌시아 CF전에서도 교체 출전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로드리고 모레노와의 충돌로 무릎 부상을 당하였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번 시즌 본격적으로 중용하겠다고 발표하였지만 개막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한 달 넘게 결장하였고 이로 인해 복귀한 이후에도 후반전 조커의 역할에 그치게 되었다.
리가 19라운드 전에서 드디어 리그 첫 선발 출전을 하였는데 이 경기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은 기대하게 하였으나 다음 코파 델 레이 경기 시작 직전 부상으로 또 다시 이탈하고 말았다.
'''2018-19시즌 28경기(선발 7경기) 1골 3도움'''
라 리가: 20경기(5) 1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4경기(-) -
코파 델 레이: 3경기(2) 1골 1도움
UEFA 슈퍼컵: 1경기(-) 1도움

2.2.3. 2019-20 시즌


프리 시즌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CF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막전에서는 토마 르마와 교체되며 투입되었고 알바로 모라타로부터 득점 찬스를 얻어냈지만 이를 놓치고 말았다. 2라운드 레가네스전에서 주앙 펠릭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결승골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3라운드 에이바르전에서 교체출전해 헤낭 로디의 스루패스를 받아 절묘하게 꺾어차며 득점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13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절묘한 스루패스로 모라타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전반기 기준으로 선발 출전시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조커로 나올때는 괜찮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슈퍼 조커의 모습만큼은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30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mom에 선정되었다.
37라운드 헤타페전에서 어시스트를 하나 기록했다.
'''2019-20시즌 35경기(선발 13경기) 3골 3도움'''
라 리가: 28경기(11) 3골 2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4경기(1) -
코파 델 레이: 1경기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경기(-) 1도움

2.2.4. 2020-21 시즌


라리가 8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PK를 얻어내며 팀의 선제 골을 도왔다.
12라운드 바야돌리드전에서 선발 출장했지만 본인에게 오는 모든 공격을 말아먹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전반전 답답한 공격의 주범이 되었고 결국 후반 시작하자마자 요렌테와 교체되었다.
시즌 종료 후 방출이 매우 유력한 선수이다. 윙어, 윙백, 중앙 공격수 그 어느 포지션에서도 답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심지어 3부 리그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출전 기회를 전혀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

3.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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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서의 활약으로 2015년 3월 비센테 델보스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2015년 3월 31일 네덜란드와의 친선전에서 하프타임에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데뷔했다.
UEFA 유로 2016을 3개월여 앞두고 근육 부상을 당해 경쟁에서 밀려 해당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2016년 9월 1일 벨기에와의 친선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고, 2016년 9월 5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 리히텐슈타인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약 1년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전급 선수로 뛰었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하여 폼이 떨어져 2017년 11월 14일 러시아전을 마지막으로 부름 받지 못하고 있다.[1]

4. 수상



4.1. 우승



4.2. 개인 수상



5. 플레이 스타일


세비야 시절에는 다방면에 모두 뛰어난 만능형 윙어였다. 역습 시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지공 시에도 동료들과 효율적인 연계 플레이를 펼친 뒤 정확한 크로스와 슈팅으로 플레이를 마무리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중요한 순간에 영양가 높은 골도 많이 넣었고, 어시스트 숫자 또한 거의 매 시즌 팀 내 수위를 다툴 정도로 많았다.
특히 삼파올리 감독 시절에는 스리백의 윙백을 넘어 포백의 풀백 역할까지 소화하며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다재다능함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로페테기 감독의 신임을 얻어 2018 월드컵 유럽예선 당시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렇게 커리어를 쭉 이어갔다면 유럽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손꼽혔겠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모든 면에서 기량이 쇠퇴하고 말았다!
드리블 돌파 성공률이 바닥까지 떨어졌음은 물론, 선수 본인의 자신감마저 하락한 것인지 순간 판단이나 마무리 면에서 너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볼 키핑만 그럭저럭 되는 정도이고, 윙어로서 전임자인 카라스코에 비해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는 활약으로 일관 중이다. 잦은 부상으로 필요할 때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것은 덤이다.
다행히 2019-20 시즌 들어 부활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몸놀림 자체가 이전 시즌보다 역동적인 것을 보면 부상 후유증을 완벽히 떨쳐낸 듯하다. 자신감도 많이 올라갔고, 무엇보다 승부처에서 귀중한 골을 곧잘 터뜨려주고 있다. 세비야에서 뛰던 전성기 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이 정도 폼이라면 ‘슈퍼서브’로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공격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법하다.

6. 여담


  • 2015년 3월 12일 유로파 리그 비야레알 CF전에서 경기 시작 13초만에 골을 넣었는데 이는 모든 대륙 대회에서 가장 빠른 골로 기록되었다.

7. 같이 보기




[1] 공교롭게도 이 시기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