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드라마)
1. 개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2019년 3월 6일부터 동년 5월 2일까지 방영된 SBS 수목 드라마.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이다.
2. 마케팅
2.1. 포스터
2.2. 예고편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 한석주(주진모) : 알코올 중독 홈리스, 파파라치 사진작가로 부활.
- 지수현(한예슬) : '선데이 통신' 편집장.
- 조형준(김희원) : '선데이 통신' 대표.
- 장혜정(신소율) : '선데이 통신' 특종 3팀장.
3.2. 선데이통신
- 서영미(박선임) : '선데이 통신' 특종 1 팀장.
- 이명자(김규선) : '선데이 통신' 특종 2 팀장.
- 홍태우(안세하) : 선데이 통신 특종 3팀 보조 사진기자
- 임덕훈(강성진) : 선데이 통신 장비실장.
3.3. 사건별 인물
- 김영세 원장(조덕현) : 극악무도한 인물
- 강신우(데니 안) : 미남자로 1세대 아이돌 출신, 공엔터 이사
- 경호원(이현걸) : 도박한 아이돌 경호팀
- 오채린(심은진) : 여배우
- 공성철(김동균) : 공엔터 대표
- 백은호(박지빈) : 재벌 집안의 금수저이자,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 최서희(박신아) : 아론기획 소속 아이돌
- 차우진(차순배)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부장검사. 검찰청의 아웃사이더
- 김명진(최성원)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부 검사
3.4. 그 외 인물
- 두철(송경철) : 서울역 지하도 골목대장. 핸드폰과 부루스타를 가진 권력자
- 고박사(오광록) : 학위여부를 알 수 없는 자칭 박사 홈리스
- 김선수(이관훈) : 수현의 운전기사 겸 보디가드
- 최경식(허형규) : 한석주의 직장 후배, 나라일보 펜기자
- 문보영(양혜지) : 선데이 통신의 정규직이 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의욕충만한 인물
- 배민정(최송현) : 한석주의 아내
- 나석훈(전국환) : 나라 일보 대표
- 김한규 차장(서영주): 한석주의 전 상사.사채빚 때문에 지장을 찍었다.ep.15에서 조폭들에게 맞아서 꼴이 엉망인데,이때의 모습이 묘하게 섹시하다.
- 언론인(박상남)
- 세은(서이수) :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석주의 딸
- 백회장(정종준) : 경남에셋 회장. 백은호의 할아버지
- 여대리(조혜주) : 선데이 통신 자료관리
- 김상철(이승형) : 유력 대권 후보인 시장
- 배성준(강정우): 수현의 과거 동료 기자
3.5. 특별출연
- 동키즈
- 샤프라
4. OST
5. 시청률 및 평가
- 빨간색은 '최고', 파란색은 '최저'.
- 닐슨 전국 평균 시청률 기준.
- 전작의 높은 시청률을 이어 받지 못하고 부진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후술할 방송사고로 안 좋은 쪽으로만 빅이슈가 되었다(...). 시청률 적으로는 닥터 프리즈너가 버티고 있으며 연기력적인 측면에서도 내공이 장난아닌 배우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더 뱅커 덕에 수목극 경쟁에선 여러모로 고통받는 포지션에 배치되었다.
- 급기야 4월 10일 방영분부터는 2%대까지 시청률이 내려가 계속 2%대 안팎을 간당간당하게 유지 중이다가, 결국 5월 1일에 2.1%라는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최저 시청률 10위권 드라마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완전히 망해버렸다. 이는 한때 SBS 역대 최저 시청률 드라마였던 훈남정음과 동률이었으나 1.8%의 성적표를 받아든 후속작이 결국 그 기록을 깨주었다.
6. 사건사고
- 2019년 3월 21일 (11회 ~ 12회) 방송분으로 CG도 입히지 않은 가이드라인용 가편집본이 방송되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캡쳐 움짤. 어느 드라마든 가편집을 하면 방송 전 반드시 최종 검토를 하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의문인 상황. 방영 이후 제작진은 "이날 방송분의 경우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다. 하지만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영되며 사고가 난 점에 대해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사과했다. 이어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숙여 사과드린다. 향후 방송분에서는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촬영 및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제작환경이 너무 타이트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결국 생방송급 촬영 일정이 원인이였는지 4월 3일과 4일은 결방했다.
7. 여담
- 주진모는 2009년 드림 이후 10년만의 SBS 출연작이다.
- 이 작품부터는 SBS ‘드라마스페셜’이라는 명칭에서 수목 드라마로 명칭이 변경되었다.[4]
- 지상파 드라마임에도 1화와 2화는 19세 이상 시청가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시청률 타격을 많이 입었다.
- 한예슬은 2008년 출연한 타짜에 이어 흔치 않게 또 한번 19세 이상 시청가의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 안세하는 동시간대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 중이였으나, 봄이 오나 봄의 마지막회 방영일과, 빅이슈 첫 등장 방영일이 같아서 단 2회(35분 기준)의 하루 분량만 겹치기 출연하게 되었다.
- 조기종영 여부에 대해 설왕설래가 좀 있었다.[5] 왜냐하면 공식 홈페이지가 열린 첫날에는 70분 기준 16회로 공지되었고, 이후에 35분 기준 회차로 재공지되면서 36부작으로 변경되었다가 방영 도중 슬그머니 다시 32부작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제작횟수를 잠정적으로 결정했다가 시청률 추이를 보고(...) 초기 계획대로 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연배우 한예슬이 직접 SNS에 조기종영이 아니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 드라마 연출 감독 중 한 사람인 고현국PD가 루리웹에 촬영 과정을 인증하였다. # 이동훈 감독이 폐렴으로 현장을 하차한 후 대신해서 팀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1] 70분 기준으로 16부작이다. 한때 공식 홈페이지에서 36부작으로 공지되었다가 최종적으로는 32부작으로 마무리. 조기종영 논란에 대해서는 하단의 여담을 참고할 것.[2] 용팔이, THE K2 등을 집필했다.[3] 4월 3일~4일은 1~16회 압축판 방영.[4] 개국 이래 수목 드라마(특히 미니시리즈)는 대부분 ‘드라마 스페셜’이라는 명칭을 고수했으나,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가 신설되면서 모두 명칭이 ‘요일+드라마’로 통일된 것으로 보인다.[5] 일반적으로 미니 시리즈의 경우 32부작(70분 기준 16부작), 조금 길면 40부작(70분 기준 20부작)으로 편성되는게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