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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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이며, 서브보컬을 맡았었다.
2. 음반 목록
2.1. 솔로 앨범
3. 출연 작품
3.1. 드라마
3.2. 영화
4. 수상 경력
4.1. 시상식
5. 여담
- 1998년 새로운 멤버를 뽑고 있던 베이비복스 사무실 측과 연결되어 2집 때 합류했다. 원래는 다른 사무실에서 5인조 여성 그룹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과도한 트레이닝으로 지쳐 있던 상황에 프로듀서마저 잠적해버려 팀이 와해됐다가 당시 함께 준비하던 관계자에게 베이비복스 오디션을 제의받고 합류했다고 알려져있다.
- 팀에서 서브보컬과 춤을 담당했었는데 특히 당시에는 드물었던 보이시 컨셉을 담당했다. 보이시 컨셉의 시조 격인 인물. 팀의 서브보컬이었던 그가 우연히 후렴구이자 킬링파트를 맡게 된[4] 3집 히트곡'Killer'[5] 로 보이쉬 컨셉을 선보여 인기가 크게 반등해 당시 간미연과 대중적 인기 투톱을 유지했었다. 이희진과 함께 베이비복스의 여성 팬 담당 멤버이기도 했다.
- 유달리 세 보이는 인상과 발언 때문에 억척스럽다, 강하다라는 세간의 이미지가 있지만 실상은 베이비복스의 애교 담당으로 실제로 팬들에게도 상냥하게 대하고 팬 사랑이 대단했던 멤버였다. 사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세간의 이미지와 다르게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편이었다.
- 탁월한 춤솜씨로 예능가를 활발히 누볐고, 주량이 소주 9병이라는 발언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베이비복스로 2004년까지 활동하다가 12월 팀을 탈퇴하고 2005년 솔로로 전향, 1집 앨범 'Oopsy', '사랑이 떠나는 길목에서' 등으로 활동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길거리 응원을 했던 사진을 계기로 대조영의 금란 역으로 연기자 데뷔를 했다.[6][7] 이후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 2003년 8월 31일 개그 콘서트 200회 특집에 도레미 트리오 코너에 특별 출연한 적이 있다. MBC의 타임머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4대 박은혜의 후임으로 2005년 4월 24일부터 동년 10월 23일 종영 때까지 타임머신 최후의 여성 MC를 맡았다.
- 2006년 1월 14일 위기탈출 넘버원 25회 방송분에서 일반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막내로 출연했다. (feat. 조형기, 김정민, 김현철, 이성진)[8] 이때가 베이비복스 활동 중단 1달 전이었다.
- 2017년 4월 2일 복면가왕에 음메~ 기살어 의기양양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양천구 목동 양치기소년과 같이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부른 뒤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참가 계기는 본인이 베이비복스로 활동할 때 남성적인 기질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원래 성격은 그 반대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 2017년 7월 포토에세이 아트북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출간했다.
- 2018년 7월 11일에 그녀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그리고 2019년 11월 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 씨에 대해 징역 5개월을 선고했고, 이씨는 법정구속되었다. 기사
[1] 베이비복스의 유일한 자매다.[2] 이 작품에서 현 남편을 만났다.[3] 달샤벳의 멤버 지율과 함께 출연해서 달샤벳 멤버들과 심은진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4] 당시 이희진의 성대결절로 메인보컬이 부재하자 대체된 간미연이 고음 파트만 맡는 게 힘들어 심은진에게 양보했다고 한다.[5] 원곡은 김현성의 곡이다.[6] 당시 피디가 섭외를 결정한 이유가 그녀의 무대활동 중 한 뒷태 사진이었는데 그래선지 한동안 의혹 아닌 의혹이 돌았었다...[7] 전문적으로 연기 수업을 받지 않은 아이돌 가수 출신에 본 작품이 배우 첫 데뷔작이라 초기에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았다. 베이비복스 팬들마저도 우려했을 정도. 하지만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논란을 일거에 불식시켰다.[8] 여기에 적힌 4명은 고정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