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영룡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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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빅토리즈에서 등장.
공격력 / 수비력이 500씩 깎이는 바람에 기묘하게도 스탯이 라이벌들이 아닌 주인공 카드들과 비슷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드래곤 자각의 선율로 서치할 수는 없지만 패에 잡혀도 장점이 없는 카드라 문제없다.
룰상 푸른 눈 카드로 취급한다고 명시되있기 때문에 '푸른 눈'을 지정하는 서포트 카드들의 효과를 무리없이 받고 푸른 눈 카드로 취급되는 것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이는 '푸른 눈'과 '푸른 눈의 백룡' 서포트가 섞여있는 카드군 특성상 지원 카드의 구분을 잘 해둘 필요가 있다.
①의 효과는 묘지와 패에서 일반 몬스터로 취급하는 듀얼 몬스터 비스무리한 효과. 은룡의 굉포, 고대의 룰 등으로 쉽게 꺼낼 수 있으며 하늘빛 눈의 은룡의 효과로 불러내는 것도 가능하다. 용의 영묘로 덱에서 묘지로 가는 순간 일반 몬스터로 취급되기 때문에 추가로 더 보내는 것 또한 가능하다. 물론 필드에서는 그냥 효과 몬스터라 하늘빛 눈의 은룡의 싱크로 소재, 썬더엔드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는 될 수 없다.
②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1장을 제외하는 효과. 푸른 눈 카드군에는 없어서 범용 카드를 넣어야 했던 마법 / 함정 견제 효과다. 파괴가 아니라 제외라서 널리고 널린 파괴반응 카드들에게 무력화되지 않고 재활용도 어렵게 만든다. 펜듈럼 존을 갈아버리면 부활도 못 하게 만드니 매우 좋은 효과. 게다가 이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없어서''' 오만가지 수단으로 불러내서 상대 마법 / 함정을 갈아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유의점은 유발 효과인 '경우'가 아닌 임의 효과인 '때'라서 체인 2 이상에서는 타이밍을 놓쳐 버린다. 예시로 상대 지속마함, 펜듈럼 세팅 or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하얀 영룡을 특수 소환해서 날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체인해서 불러내도 타이밍을 놓쳐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다만 이 카드로 이미 필드에 존재하는 스킬 드레인 등을 날려버릴 수 있는데 2번 효과를 발동시킨 후, 3번 효과로 이 카드를 치워버리면 효과를 무효화시킬 수 없어서 그냥 제외된다.
③의 효과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으면 자신을 릴리스해 패의 푸른 눈의 백룡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푸른 눈의 백룡으로 바뀐다고 같은 레벨 8 / 드래곤족이라 필드 상황이 극변하는 것도 아니고 푸른 눈의 아백룡, 트레이드 인 등의 조합 때문에 패에 푸른 눈의 백룡 1장은 있어야 마음 놓이는 푸른 눈 덱 특성상 자주쓰일 효과는 아니다.
패에 은룡의 굉포나 부활의 복음 등이 있어서 묘지로 간 이 카드를 불러낼 수 있다면 랭크 8 엑시즈 소환을 할 때나 전투 파괴, 효과 지정 등 이 카드가 위험할때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 주로 쓰인다. 아니면 하얀 영룡으로 공격하고 상대 몬스터가 남아있으면 다시 푸른 눈의 백룡을 특수 소환하여 추가로 공격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푸른 눈의 아백룡 등이 있어서 몬스터 처리가 매우 쉬운 푸른 눈 덱에 그런 상황은 많지 않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도 추가되었다. 일반 몬스터/푸른 눈 서포트를 다 받으니 고대의 룰, 파란 눈의 호인, 코스모브레인, 은룡의 굉포, 하늘빛 눈의 은룡과의 연계로 기존의 로망이었던 푸른 눈 덱을 단숨에 티어권으로 끌어올렸다. 제거 카드가 적은 듀링에서 '''제외''' 효과를 가진 채 블랙 매지션급 타점과 그마저도 3000급의 푸른 눈의 백룡으로 교체도 가능하니 일단 띄우면 그 자체로 억제력이 된다.
다만, 상술한 대로 필드에서는 효과 몬스터로 취급되기에 하늘빛 눈의 은룡의 싱크로 소재, 코스모브레인의 소환 소재[1]로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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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빅토리즈에서 등장.
공격력 / 수비력이 500씩 깎이는 바람에 기묘하게도 스탯이 라이벌들이 아닌 주인공 카드들과 비슷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드래곤 자각의 선율로 서치할 수는 없지만 패에 잡혀도 장점이 없는 카드라 문제없다.
룰상 푸른 눈 카드로 취급한다고 명시되있기 때문에 '푸른 눈'을 지정하는 서포트 카드들의 효과를 무리없이 받고 푸른 눈 카드로 취급되는 것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이는 '푸른 눈'과 '푸른 눈의 백룡' 서포트가 섞여있는 카드군 특성상 지원 카드의 구분을 잘 해둘 필요가 있다.
①의 효과는 묘지와 패에서 일반 몬스터로 취급하는 듀얼 몬스터 비스무리한 효과. 은룡의 굉포, 고대의 룰 등으로 쉽게 꺼낼 수 있으며 하늘빛 눈의 은룡의 효과로 불러내는 것도 가능하다. 용의 영묘로 덱에서 묘지로 가는 순간 일반 몬스터로 취급되기 때문에 추가로 더 보내는 것 또한 가능하다. 물론 필드에서는 그냥 효과 몬스터라 하늘빛 눈의 은룡의 싱크로 소재, 썬더엔드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는 될 수 없다.
②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1장을 제외하는 효과. 푸른 눈 카드군에는 없어서 범용 카드를 넣어야 했던 마법 / 함정 견제 효과다. 파괴가 아니라 제외라서 널리고 널린 파괴반응 카드들에게 무력화되지 않고 재활용도 어렵게 만든다. 펜듈럼 존을 갈아버리면 부활도 못 하게 만드니 매우 좋은 효과. 게다가 이 효과는 '''1턴에 1번 제약이 없어서''' 오만가지 수단으로 불러내서 상대 마법 / 함정을 갈아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유의점은 유발 효과인 '경우'가 아닌 임의 효과인 '때'라서 체인 2 이상에서는 타이밍을 놓쳐 버린다. 예시로 상대 지속마함, 펜듈럼 세팅 or 효과를 발동했을 때 '하얀 영룡을 특수 소환해서 날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체인해서 불러내도 타이밍을 놓쳐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다만 이 카드로 이미 필드에 존재하는 스킬 드레인 등을 날려버릴 수 있는데 2번 효과를 발동시킨 후, 3번 효과로 이 카드를 치워버리면 효과를 무효화시킬 수 없어서 그냥 제외된다.
③의 효과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으면 자신을 릴리스해 패의 푸른 눈의 백룡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푸른 눈의 백룡으로 바뀐다고 같은 레벨 8 / 드래곤족이라 필드 상황이 극변하는 것도 아니고 푸른 눈의 아백룡, 트레이드 인 등의 조합 때문에 패에 푸른 눈의 백룡 1장은 있어야 마음 놓이는 푸른 눈 덱 특성상 자주쓰일 효과는 아니다.
패에 은룡의 굉포나 부활의 복음 등이 있어서 묘지로 간 이 카드를 불러낼 수 있다면 랭크 8 엑시즈 소환을 할 때나 전투 파괴, 효과 지정 등 이 카드가 위험할때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 주로 쓰인다. 아니면 하얀 영룡으로 공격하고 상대 몬스터가 남아있으면 다시 푸른 눈의 백룡을 특수 소환하여 추가로 공격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푸른 눈의 아백룡 등이 있어서 몬스터 처리가 매우 쉬운 푸른 눈 덱에 그런 상황은 많지 않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도 추가되었다. 일반 몬스터/푸른 눈 서포트를 다 받으니 고대의 룰, 파란 눈의 호인, 코스모브레인, 은룡의 굉포, 하늘빛 눈의 은룡과의 연계로 기존의 로망이었던 푸른 눈 덱을 단숨에 티어권으로 끌어올렸다. 제거 카드가 적은 듀링에서 '''제외''' 효과를 가진 채 블랙 매지션급 타점과 그마저도 3000급의 푸른 눈의 백룡으로 교체도 가능하니 일단 띄우면 그 자체로 억제력이 된다.
다만, 상술한 대로 필드에서는 효과 몬스터로 취급되기에 하늘빛 눈의 은룡의 싱크로 소재, 코스모브레인의 소환 소재[1]로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수록 팩 일람'''
1. 관련 문서
[1] 필드 한정, 패에서는 일반 몬스터 취급이기에 패에서 영룡을 묘지로 보내고 소환이 가능하다. 마찬가지 이유로 패에 있는 영룡도 소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