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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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 스트리머, 사업가.'''사나고는 국내 최초의 3D펜 아티스트이자 유튜버이다.'''
'''3D프린터의 휴대용 버전인 3D펜으로 그는 뭐든 만들고싶은 것을 만든다.'''
'''피규어 뿐만 아니라 의미와 스토리가 담긴 오브젝트를 통해'''
'''본인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전달한다.'''
사나고 팝업 스토어에 직접 새겼던 사나고 소개글. #
우왁굳 팬 영상을 만들다[8] 2018년 초부터 3D펜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10월, 국내 3D펜 유튜버 중 최초로 구독자 10만을 달성했다.
외국 시청자 유입으로 구독자 수가 급증하여 2019년7월 5일에는 구독자가 60만 명이 됐으며, 7월 7일, 우왁굳의 구독자 수를 넘었다. 그 후 5일 만에 구독자 70만, 이틀 후 80만, 그 다음날 90만을 돌파했다. 그리고 마침내 7월 15일 오전 10시 53분경,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30만 구독자 이상인 국내 유튜버 성장률 1위에 올랐다. # 2020년 1월, 드디어 구독자 200만을 넘겼다. 7월 31일 기준으로는 263만명을 달성하였다.
우왁굳의 팬영상을 올리기위한 채널인 갓나고 채널이 있다. -
키우는 두 고양이의 전용 유튜브 채널인 앙뚜와 나고 채널이 있다.
2. 상세
3D펜 유튜버로 활동하기 전, 우왁굳 팬 영상을 만드는 네임드 팬이었다. 팬 영상이 아닌 자신만의 컨텐츠를 시도하던 사나고는 신기해서 사놓고 방치한 3D펜을 이용해 왁두 가면 제작영상을 찍었으며 우왁굳 연말 공모전에 해당 영상을 출품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피규어를 만들면서 3D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작업에 있어 조형은 물론 기믹까지도 꽤 신경쓰는 편이지만, 표면처리를 비롯해 조형 이후의 후처리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그라인더나 인두기를 사용해 3D 펜의 필라멘트 느낌 자체를 아예 갈거나 녹여서 없애버리고 소재를 붙이거나 깍아서 만든 듯한 매끈하고 날카로운 조형을 만드는 3D 펜 아티스트들이 상당한 반면, 사나고의 작업물들은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라인더나 인두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아 3D 펜 특유의 필라멘트 질감이 표면에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하는 기구들을 아예 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쓰다가 만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적당히 갈아내거나 녹여내 적당히 매끈해졌다고 생각한 뒤에는 더 이상의 처리를 하지 않는다. 다만 일부 작품에서는 그라인더나 인두기를 써서 매끈한 표면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아 3D 펜 특유의 필라멘트 질감 자체를 선호하는 듯 하다.
유튜브에서는 3D펜 아티스트로만 활동하지만, 트위치에서는 시청자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게임 방송을 자주 한다. 가끔은 노래방 야외 방송을 한다. 나긋한 목소리가 특징이며, 밉지 않은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다. 고음을 잘 처리한다기보다는 본인의 음색과 음역대를 잘 활용한다. 잠시 자리를 비울 때는 고양이 두 마리가 대신 방송을 맡는다. 고양이를 바보라 부르며 놀리지만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을 많이 쏟는다. 고양이를 다정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고 입덕한 사람도 있다.
3D 펜으로 만든 물건들을 위주로 삼기에 언어장벽이 낮아 외국 팬들이 굉장히 많다. 또한 여러 국가의 언어로 자막이 달리기 때문에 작품 말고도 입담을 들으러 오는 외국 시청자들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 실제로도 담담한 목소리로 온갖 개드립을 치기 때문에 입담 듣는 맛으로 찾는 사람들도 꽤 있다.
기본적으로는 실내 작업만 해왔으나, 유튜브 규모가 조금 커진 이후로는 야외 작업도 하기 시작했다.[9] 보통 부서진 벽을 대상으로 작업하며, 첫 야외 작업 땐 그저 벽을 메우는 정도였지만 이후엔 아예 새 조형물을 만들어 부서진 벽을 꾸며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꾸민 조형물들은 그냥 냅두고 가는 편이지만 다음 날 가보면 철거되어있을 때가 많다고. 야외 작업 특성상 일반인들이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이 대화 내용이 영상에 담기기도 한다.
검, 수리검 같은 무기류의 작품들을 만들고 나서는 거의 오이를 썬다. 우왁굳과의 배터뷰 영상,쿠나이 만들기 영상에서 '''사실은 오이를 그다지 싫어하지 않는다'''고 하였다.[10] 개인방송에서는 오이를 싫어하는 것이 컨셉트라고 밝힌 바 있다. 관련 영상 3D펜으로 매화 그림을 그리는 영상에서도 오이를 썰려는 모션을 취한 바 있다.[11]
배경음악으로 보통 클래식을 사용하는데, 자주 쓰는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비제의 카르멘 中 투우사의 노래, 그리그의 산왕의 궁전에서, 푸른 도나우 강 등이 있다. 정작 본인은 사용하는 곡들의 이름을 모른다고...
3. 스트리밍 관련 정보
트위치에서 비정기적으로 생방송을 진행한다. 간단한 작업방송도 했지만 최근에는 거의 하지 않는다. 본인 오피셜, 본진은 유튜브고 트위치는 취미, 멀티라고 언급했다. 웬만해선 작품 신청은 받지 않는다. 자기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드는데 그래야 작업 능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유튜브에는 최종적인 편집물만 올라간다. 트위치나 유튜브에서 가끔 실시간으로 방송한 하이라이트 같은 건 일체 올라가지 않는다. Q&A 영상만이 유일한 예외.
방송하는 요일은 따로 정해진 바 없다. 작업이 있거나[12] 시간이 되면 즉흥적으로 방송을 켠다. 트게더와 팬카페에 방송공지가 올라올 때도 있다. 딱히 정해진 방송 주제는 없다. 리스크 오브 레인 2, 노이타, 마인크래프트 등 특정 게임을 '혐' 소리 들을때까지 그 게임만 하는것이 특징.[13]
팬네임은 ‘꼬꼬마 친구’이다.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씨가 시청자를 일컫는 ‘어린이 친구들’에서 벤치마킹했다. 시청자는 ‘꼬친’이라고 줄여 쓴다.
방송 초기에는 월말마다 3D펜으로 시청자 닉네임을 적어주는 컨텐츠가 있었지만 시청자 수가 많아져 지금은 안한다.
도네이션 리액션이 심심한 편이다. 시청자가 명확한 리액션을 지정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 몰라 하다가 자연스레 넘어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다. 방송 초창기에 한 시청자가 사나고에게 방종인사로 ‘잘자요~’를 요청했지만 부끄러워서 잘 못했다. 그 모습에 재미를 느낀 많은 시청자가 집요하게 요구해서 사나고는 방종 때마다 ‘잘자요~’를 하게 됐고, ‘잘자요~’는 사나고를 상징하는 인사말로 자리매김했다. 트위치에서 1티어 구독을 하면 잘자요 이모티콘을 쓸 수 있다.
구독자 8만을 기점으로 캠방을 시작했다. 캠방은 주로 트위치에서 한다. 3D펜 광고에 출연하게 됐는데 시청자에게 먼저 보여주는게 나을거라 생각해서 얼굴을 공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트위치, 인스타에서 가끔 캠방송을 하고, 술방송 및 야외방송까지 하는데 유튜브에선 웬만하면 얼굴은 안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무슨 사정이 있는것은 아니고, '딱히 나올 필요가 없어서'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어차피 제작 영상 특징상 굳이 본인 얼굴을 밝힐 필요가 없기도 하고. 그렇다고 얼굴을 막 숨기려는 스타일은 아닌지 얼굴이 보일만한 자연스러운 상황이면 그냥 내보낸다. 굳이 얼굴을 보고 싶다면 유튜브보다는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나날이 사나고가 키우는 고양이인 앙뚜와 나고 의 인기가 높아지자 최근 고양이 채널 '앙뚜와 나고'를 만들었다. 인스타그램에도 주로 고양이 사진만 올라오는 편.
"2018년 우왁굳 연말공모전" 에 3D펜을 이용한 피규어 제작 영상인 "나작왁 만들기"[14] 로 참가해 최우수상인 '우왁굳상'을 수상했다. 제작 도중 큰 실패가 있었지만[15] 성공적으로 다시 만들었다. 생생한 현장감과 황당함을 그대로 영상에 담아 재미로 승화시켜 우왁굳의 진텐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단순 취미일 뿐이다. 유튜브에서 보이는 이미지를 기대하고 트위치를 봤다면 괴리감이 느껴질 수준일 것이다.
여담으로, 성인제한을 걸어두고 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어린 친구들이 생각없이 질문을 너무 많이 하거나 영상타령, 나고와 앙뚜타령 등 말이 너무 많아 제한을 걸어두었다.
3.1. 방송 밈
- ㅂ,ㅂ ㅅ - 영상 닿으면 스피커로 만들어버린다는 LG G7의 붐박스 콘테스트에 출전한 적이 있다. 타 영상들과 영상미를 달리해서 이건 상 받는다면서 김칫국을 거의 댐에 담아 들이켰지만 결과는 낙선... 그 후로 LG에 관련된 얘기만 나오면 ㅂ,ㅂ ㅅ가 꼭 나온다.
- 진나고 - 간혹 롤방송을 할 때, 주 픽이 진이라서 붙은 별명이다. 10판중 9판은 진을 하고 실력도 나쁘지 않아 붙여진 별명. 게임에 졌을 때나 못 봐줄 정도로 못 할 때 "진 나고"라고 놀린다.
- 3D팬치 - 우왁굳 방송에서 유명인사였다 보니 그쪽에서 유입된 사람들이 꽤나 많다. 사나고는 이들을 3D팬치라고 부른다.[16] 한때는 이러한 팬들이 대다수였지만 지금은 순수 사나고 팬이 훨씬 많다.
- !업타임 - 채팅창에 '!업타임' 을 입력하면 "그게 뭐가 중요해 나한테 집중해" 이라는 말이 나온다. 방송 초창기에 업타임 명령어에 대한 시청자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자 마지못해 업타임 명령어를 추가하면서 '!업타임'을 입력하면 위와 같이 출력되게 설정했다. 결국 몇달이 더 지나서야 영어로 !uptime을 입력하면 제대로 방송 시간이 나오게 되었다.[17]
- SNG - 사나고의 연 수익이 15억이라는 기사가 뜨고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며 해명 방송을 했다. 해명 방송에서 구독자가 떡상한 8월 수입을 1년으로 환산하면 15억일 수도 있지만 평소는 그에 한참 못 미친다고 하였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15억 나고라며, 1SNG = 1,500,000,000 이라는 단위를 만들어냈다. UBD에서 아이디어를 딴 듯 하다. 본인 인증. 또한 사나고의 구독자수를 지칭하기도 했으며 160만 시절에는 1SNG=2WWG을 나타내기도 했다. 본인이 260만을 넘기고 우왁굳이 100만 구독자를 찍으면서 대략 1SNG=2.6WWG 정도의 비례를 유지하는 중.
- 사바 - 트위치 생방송의 방종인사. 전술했듯 방종인사로 '잘자요' 를 요청하는 사람이 늘어 아예 사바라고 입력하면 '잘자요~'가 출력된다.
4. 여담
- 손재주와 영상 편집 실력이 준수하다. 그래서 따로 편집자를 쓰지 않고, 유튜브에 올라가는 모든 영상들을 혼자서 직접 편집한다.
- 영상의 배속은 많게는 100배속이 훨씬 넘어간다. 우드버닝툴 배속은 심지어 500배로 한다고도 말했다.
- 제작 중 중도 포기한 적이 딱 한번 있다. 나고가 인기가 많아서 피규어로 제작을 시도했다가 나고의 폭풍성장, 자세잡기 등 여러 요인 때문에 제작에 실패한 적이 있다.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나고 피규어가 암묵적인 금지어인데 신청하는 사람들이 어딜가든 한 명씩 있다. 허나 이는 후에 사나고가 직접 만들게 되었다... 나고 사진 둘러보다가 두 다리만 나온 사진을 보고 사진 그대로 다리를 두 개만 만들었다(...). 현재 사나고 카페에서 전시중이다.
- 스스로도 금손임을 인정하고 관련 칭찬을 즐기는 편. 금괴 만들기 영상에서 새로 구입한 금색 필라멘트를 소개할 때 금색으로 손을 그리면서 "제 손입니다. 금손."이라고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이 자화자찬 때문에 간혹 무개념들이 사나고 초창기 작품들을 끄집어내며 "다른 잘하는 사람 냅두고 지가 장인이니 금손이니..." 라면서 시비를 걸기도. 물론 방송에서 그저 컨셉이라 밝혔고 현재 실력은 금손, 장인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니 이의를 제기할 필요는 없다. QnA에 따르면 본인이 방송을 시작하던 초창기에는 3D펜 유튜버가 얼마 없던지라 '어차피 하는 사람이 없으니 나도 3D펜 장인' 같이 반장난식으로 붙인 대사였다고 한다.
- 작업하면서 엔젤클로스라는 종이를 애용한다. 바닥에 깔고 하는 그 검은 종이의 이름인데 보통 도면 자국을 낼때 사용한다. 방송, QNA 등등 '사나고님 그 종이 뭐예요?' 라고 너무 많이 물어봐서 사나고 본인이 대답하는데 히스테리가 걸릴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 방송을 한번 하면 네댓명, 유튜브 방송까지 하면 수십명이 물어본다. 심지어 무드등 영상에서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다 '밑에 깐 종이 이름 엔젤클로스'라고 써 놓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
- 트위치 생방송 도중 다른 3D펜 유튜버의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고 즉석에서 피드백을 한다. 3D펜 유튜브를 하고있다면 생방송을 보며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다소 직설적인 화법으로 피드백을 하므로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보는 것을 추천.
- 2019년 11월 23일 홍익대학교에서 TEDx 강연을 하였다. 주제는 비효율의 예술, 3D펜이다. #
- 카페를 열면 선물 같은거 가지고 오지 말라고 방송에서 언급한다.
- 유튜버 노란 단무지와 친한것같다. 노란단무지에 영상에 자주 댓글을 쓴다.
-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만들기 영상에 그를 띄워준 우왁굳이 손수 댓글을 달았다!
- 2020.04.28 트위치 방송에서 사나고가 채식주의자 선언을 했다. 근데 신념때문이 아니라 요번달에만 배달로 552000원 이상 썼기때문. 관련 트위치 클립 바로 다음날 선언이고 뭐고 삼겹살을 신나게 먹었다.
- 최근 사나고 굿즈가 출시되었다. 사나고샵에서 뱃지, 그립톡 등을 판매중이다
- MBTI는 INTP이다. 트위치 생방송 중에 검사했다.
- 지무비 : G Movie 유튜브 채널의 맴버십에 가입되어 있다. 목록 참고[19]
- 카페를 2020년 8월 1일 11시에 오픈했다. 주소는 대전 중구 중교로76이다.[20]
- 그의 3D펜은 다른 유튜버들도 자주 사간다. 프응이 사나고 표 3D펜으로 장수말벌 여왕벌용 케이지를 만들었다.
- 소련여자 크리스도 사나고펜을 갖고있다.
- 카트라이더를 정말 좋아하며 RC카를 개조해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연습카트를 만들었다.
- 자신이 예민하고 쌀쌀맞은 성격이라고 트위치 생방송에서 여러 번 밝혔다.
- 사나고는 주로 클래식 명곡을 영상 bgm으로 사용해서 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사나고 bgm 모음집
- 드림카는 포르쉐 타이칸이라고 한다. 3D펜으로 포르쉐 만들기영상에서 밝혔다.
- 진석기시대 유튜브 채널을 즐겨보는 듯 하다. 이 채널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틱택톡탁"을 자주 시전한다.
- 유튜브 영상에 이 영상에서 사나고샵에서 3d펜, 그립톡을 살 수 있다고 하자,
- 고등학교때 별명이 '키만큰' 이였다고 한다
[1] 여기서 '사나고'는 타블로의 딸 하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잡은 메기 두 마리(리라토스와 '''사나고''') 중 한 마리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군복무 당시 하루 광팬이었을 시절에 하루가 잡은 메기에서 영감을 얻고 닉네임을 사나고라 정했다.[2] 원래 앙뚜와 나고 이전에 사나고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있었으나 도망쳤다고 한다. [3] 출생신고를 늦게 한 바람에 주민등록상 생일은 4월 29일이다. 4월 28일 트위치 생방에서 내일이 생일이라고 하였다. [기준] A B 2021년 2월 22일 오전 2시 33분 [4] 2021년 2월 11일 기준[5] 우왁굳 팬 영상이 올라오는 채널이지만, 현재까지 업데이트가 전혀 없다...[6] 사나고 샵[7] 사나고샵 오픈 홍보 영상에서는 '3D펜 '''상'''인'이 되었다. 마스터, 살아있는 전설 등등 계속 진화 중. 혹은 겐지 용검 제작 영상처럼 그냥 장인이라 소개하기도 한다.[8] 근래에도 시청자 참여 컨텐츠에 종종 참여한다.[9] 외국인 유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부서진 벽을 수리하는 영상이었다. [10] 마트에 갔는데 자를만한게 오이 밖에 없었다고.[11] 사실 합성이다. 오이가 '''자막 위에 있다.''' [12] 19년 초반 즈음부턴 퀄리티 욕심 등 여러 이유로 제작 방송을 잘 하지 않는다.[13] 최근에는 풀 가이즈게임을 플레이 하였다. [14] 나만의 작은 왁두 [15] 공예용 아크릴 구 내부에만든 왁두 피규어를 넣은 레진 공예를 시도했으나 도중에 피규어가 뜨면서 꺼내야만 했다. 하지만 꺼내기도 전에 굳어버려서 꺼내다가 오른쪽 엉덩이를 수면위로 내민체 왁두 목이 부러졌다.[16] 연말공모전 기타 부문에 나작왁 피규어 제작영상을 올렸을때 '안녕하세요, 3D팬치 사나고입니다.'라고 소개한 것을 보아 본인도 포함되는 호칭인 듯하다.[17] 수정 이전에는 !uptime 명령어를 입력하면 자신의 생일에서 따온 429시간이라는 대답이 출력됐다.[18] 다만 진지하게 작업하는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는다.[19] 참고로 두 사람은 분야가 다르지만 잔잔하게 말하면서 개드립을 친다는 점이 비슷한 유튜버다.[20]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지도에 카페 사나고라고 검색하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