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자동화산업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事務自動化産業技士'''
'''Industrial Engineer Office Automation'''
관련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
2. 쓸모
3. 필기
4. 실기
4.1. 실격 기준
4.2. 엑셀
4.3. 액세스
4.4. 파워포인트
5. 관련 문서


1. 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소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정보기술분야 산업기사 자격증의 일종. 자격증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 나온다.
'''관련 학과는 모든 학과'''이므로, 전문대학교 졸업(예정)자이거나 대학교를 2년 이상 다니거나 동등한 학력을 갖춘 모든 사람이 응시 가능하다. '''1년에 세 차례'''(1, 2, 4회) 시행한다. '''필기 시험 한 달 정도 후에 실기 시험을 보며, 필기 시험 합격 후 2년 동안 실기 시험에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컴활처럼 수시로 시행하지 않기 때문에 시기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본디 기사 시험 응시 자격은 관련 학과 학사 학위(또는 취득 예정자), 또는 현업에서 일정 기간 이상의 종사를 요구한다. 2012년 6월 7일 개정되고 201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용노동부고시 제2012-49호 "국가기술자격의 종목별 관련학과 고시"#에서 IT 계열은 '전기·전자'와 '정보통신' 분야가 있고, '정보통신' 분야는 '정보기술', '방송·무선', '통신'의 3개의 분야가 있다. 해당 고시에 따르면 그 중 '정보기술' 분야에 포함되는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정보처리기사, 정보보안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의 8개 자격은 모든 학과가 응시 가능하다. 즉 2년제 전문대학이나(산업기사만 해당)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면 관련 학과를 졸업했다고 인정한다는 의미이다.

2. 쓸모


산업기사급의 다른 자격증, 그리고 비교 대상이기도 한 '''컴활 1급보다 쉬운 편'''이며 2017년 현재 (전산직과 국가직을 제외한) 모든 7급,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가산점을 주므로 주로 공시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 전산직을 제외한 전 분야 7급 공채 응시자에게는 0.5%, 9급에는 1%. 정보처리기사와 함께 정보기술 자격증으로 많이 따두는 편. 물론, 전산직은 정보기술분야 자격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시험을 볼 수 있다. 단, 2017년 이후로 일반직 공무원 가산점은 폐지되었다.
산업기사이므로 학점은행제도에서 16학점을 인정받는다. 컴활 1급(14학점)보다 2점 더 많다. 그래서 전공이 멀티미디어나 정보처리 쪽이라면 이 자격증을 넣는 것도 괜찮은 방법.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공기업 및 사기업 지원시 이력서에도 한 줄 넣을 수 있다.

3. 필기


총 4과목이다.
  • 사무자동화시스템
  • 사무경영관리개론
  • 프로그래밍일반
  • 정보통신개론
과목당 20문제씩 나오고, 문제당 배점은 5점씩이다. 필기 합격 기준은 과목당 100점(20문제) 만점에 40점(8문제)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12문제) 이상이다.
필기는 사무자동화 및 컴퓨터의 각종 이론에 관한 것으로, 컴활과 달리 '''실기와는 영 동떨어져 있다.''' 이 때문에 필기는 따로 공부를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인강과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었다. 2016년부터 NCS 기반으로 출제를 한다는 명목으로 출제개정을 한다고 공지하면서 난이도가 소폭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1회부터 4개 영역 모두 기출문제 이외 범위에 신유형의 문제들을 다수 출제하면서 엄청난 난이도 상승으로 수험생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합격률은 2016년 1회차 필기시험의 경우 역대 시험 중 손에 꼽을 난이도를 선보였으며, 합격률은 26%까지 떨어졌다. 2회차 필기시험은 37%까지 올랐으나 여전히 반타작도 안되는 상황으로 합격률을 낮추겠다는 공단의 의지가 돋보인다. 벼락치기 합격이 어려워진 셈. 그러니 안전한 합격을 위해 기출 위주의 학습만 하기보단 이론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2017년 3월 5일 시행된 1회차 필기는 더욱 괴랄해져서, 과년도 반영비율이 체감상 10~20%에 불과할 정도로 뚝 떨어졌다. 난이도가 2016년보다 더 올라가 수험생들의 원성이 자자. 합격률이 지난 회차에 비해(2016년 합격률 약 65%) 반토막이 나서 33%로 확 떨어졌고, 평균 60점 이하로 불합격한 수험생보단 과락으로 불합격한 수험생들이 더 많다. 3, 4과목에서 여태까지 보지도 못한 처음보는 문제들이 대거 출제되었는데, 이는 대부분 정보처리기사에서 다루는 범위에서 가져왔다. 문제는 시중에 나와 있는 기본서에도 없는 내용이었고, 3, 4과목에서 아예 손도 댈 수 없을 정도로(교재에도 없는 내용) 괴랄한 범위 혹은 지엽적인 범위에서 문제를 다수 출제 하였다. 대부분 컴퓨터 공학과 관련 전공자들만 풀 수 있는 문제만 출제하면서 관련이 없는 비학과 학생은 그냥 떨어지라는 식으로 지저분하게 출제한 게 문제였다. 그때 응시했던 수험생들 말에 의하면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치러왔는지 정보처리기사 치러왔는지 헷갈릴 정도였다고 한다. 가르친 강사도 기가찰 정도라고.
결국 컴퓨터랑 크게 관련없는 학과 출신인 수험생들은 기존 교재로 공부를 해도 합격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 동안 출제진의 장난질에 불만을 품었던 수험생들이 폭발하여 공단에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공단에서도 2017년 1회 시험이 너무 어렵게 출제했다는 걸 인식했는지 이후 시험은 난도를 조절해서 출제하는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예전에 비해 어려운 난도로 출제하고 있고 또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최소 10년치 이상 기출문제를 준비하는 게 좋으며 틈틈히 시간나면 이론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3, 4과목을 기출문제로 외우기만 하고 1, 2과목은 어느 정도 이론을 공부했으면 쉽게 합격을 했는데, 2016년부터는 1, 2과목을 쉽게 내고 3, 4과목을 어렵게 내거나 혹은 1, 2과목을 어렵게 내고 3, 4과목을 쉽게 내는 경우가 있으니 어느 한 과목도 소홀히 공부하면 안 된다.
2017년 3회 시험이 쉽게 출제되면서 2018년 1회는 어렵게 출제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2018년 1회가 2017년 3회보다 더 쉽게 출제되면서 합격률이 68%로 급상승했다. 2017년 2회차는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할 거란 예상과 또 달리 더 쉽게 출제됐다. 특히 10개 내외 문제만 제외하곤 전부 기출문제랑 똑같이 그대로 나왔다. 아무래도 2016년과 2017년 때 합격자가 워낙 적다보니 2018년도는 공단이 합격자들 늘이기 위해 풀어준 듯.
하지만 기출문제들이 최근 걸로 많이 나온 게 아니라 10년 전에도 출제했던 것도 꽤나 나왔기 때문에 5년치로된 시중 기출문제책으로 1권만 공부하는 건 무리가 있을 수 있어서 최소 10년치는 풀어보는 게 좋다.

4. 실기


'''엑셀, 액세스, 파워포인트''' 작업형으로, 결과물을 프린터로 인쇄해서 제출하는 방식이다. 시간은 MS OFFICE(정품)를 직접 가지고 가서 설치한다면 2시간 40분(하지만 설치시간을 40분 주는 것이지 실기시험 수행 시간은 2시간), 직접 설치하지 아니하고 설치되어 있는 버전을 쓴다면 2시간. '''과목이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많이 겹치는데, 난이도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보다 쉽고 2급보다 어렵다'''라는 것이 중론이다. 근거로는 컴퓨터활용 2급 합격률과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합격률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에 있다. 일선 '''학원에서도 실기는 컴활과 통합해서 반을 편성'''하는 경우가 많다. 컴활 중심으로 가르치고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추가적으로 보강해주는 형식이다.
사용하는 버전은 2017년 기준으로 2007, 2010이 대부분이다. 두 버전이 다 있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둘중에 하나만 있는 곳이 많으므로 시험보러 갈 곳의 버전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특이하게 지방의 시험장이 2010을 사용하는 경우가 높으며, 서울경기권은 대부분 2007을 사용한다. 시중에 나온 강의는 여전히 2007 기준이라 시험장이 2010만을 제공하는 경우는 울며 겨자먹기로 2007 강의를 보며 2010으로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2016을 사용하는 시험장들도 생기고 있다.
MS OFFICE 2016을 활용하는 곳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남부상설'''(서울특별시 영등포시장역)과 전남서부상설(목포시),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남부지사(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등이 있다. Windows 10 시대에 맞는 2016버전이다 보니 '''인기가 좋다'''. 그만큼 시험 회차도 다른 곳과 달리 3회차 이상이 개설된다.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시험 가능. 한국산업인력공단 동부상설(서울특별시 뚝섬유원지역)도 2020년부터 MS Office 2016으로 전환 예정이다. 동부상설은 Office 전환의 예고편으로 인식되는 한컴오피스 2014 도입이 2019년 이뤄졌다. 남부상설은 2017년 한컴오피스 2014 도입하고 2018년 MS Office 2016이 들어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장 공지 관련 비고사항을 보면 상설 시험장들은 2022년까지 Office 2016으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니 기대해도 될 듯. 사무자동화산업기사의 오피스 2016 전환은, 사무자동화산업기사와 경쟁하는 컴퓨터활용능력 시험도 2021년부터 전면적으로 오피스 2016으로 교체시키는 업적(?)도 달성했다.
실기 배점은 엑셀 35점, 액세스 35점, 파워포인트 30점이다. 합격 기준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고, '''실격이 없어야 한다.''' 컴활과는 달리 채점 기준이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주어진 문제 그대로 만들면 웬만해서는 합격한다고 한다.
2018년 실기 1회차 시행 이후, 문제 유형을 공개했다. '공개문제'를 클릭해서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검색하면,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의 3개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4.1. 실격 기준


앞서 설명했듯이 채점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다음은 실격 기준을 설명한 것으로, 이 사항을 지키지 않는다면 제 아무리 문제를 잘 풀었더라도 0점 처리되어 불합격을 하게 된다. 사실 점수 미달보다 실격 때문에 불합격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 엑셀(작업표, 차트), 액세스(조회화면, 보고서), 파워포인트(슬라이드1, 2) 총 6개 영역 중 1개라도 누락되거나 0점인 경우 실격.(2015년~)
  • 엑셀에서 함수식을 작성하는 두 개의 칸에 단 한 문제라도 쓰지 않을 경우. 단, 차트의 범위가 문서의 1/2 범위를 초과할 경우는 감점.
  • 액세스에서 폼 작성시 SQL문을 작성하지 않을 경우
해당 부분은 감점.
  • 파워포인트의 경우는 딱히 없다. 단, 모든 글씨, 선 등은 흑백 이외의 색으로 작업했다든지 혹은 글상자, 그림 및 도형 등에서 채우기 색을 회색 40% 정도 이외의 색으로 작업했다면 감점 조치를 당하며, 이것이 여러 개 쌓였다면 점수 미달로 불합격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4.2. 엑셀


엑셀 과목은 두 문제인데, 첫 번째 문제는 제시된 입력 자료와 워크시트 형태를 보고 그대로 만든 뒤에, 입력 자료 이외의 추가적인 부분은 수식이나 함수로 메꿔나가는 방식이다.[1] 컴활과 달리 함수를 지정해 주지 않는 것이 기본이라서, 컴활처럼 간단한 함수를 써도 되는 문제를 어려운 함수로 배배 꼬아놓은 문제를 볼 가능성은 별로 없다. 다만 가끔 지정된 함수로 작성한 뒤 수식을 별도의 셀에 출력하라는 문제도 나온다. 이런 경우는 좀 어려운 편. '''그러니까 함수 공부를 확실히 해 두어야 마음 편하게 문제를 잘 풀 수 있다.''' 두 번째 문제는 만든 워크시트를 가지고 차트를 그리는 것. 컴활과는 달리 범위를 따로 지정해서 차트를 직접 만들어야 하므로 좀 어려울 수도 있다. 제시된 대로 차트를 만들고 편집하면 된다. 이 워크시트와 차트를 하나의 A4 용지에 출력하면 된다.
전반적으로 함수 위주로 공부를 많이 하고, 문서를 작성할 때 오타가 나지 않게 신경을 써 주는 것도 중요하다. 시간 안배는 3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며 중간 두번째로 푸는 것이 좋다.

4.3. 액세스


액세스는 세 문제로, 첫 번째 문제는 주어진 입력 자료를 가지고 테이블을 만든 뒤에, 테이블 관계 연결과 쿼리를 짜는 작업이다. 그 다음은 입력화면(폼) 설계로, 이 폼 설계시 조건이 주어지고 그 조건에 따라 쿼리를 만들고 출력시켜야 한다. 마지막은 보고서 작성으로, 테이블과 쿼리를 하나의 화면에 출력시키는 작업이다. 액세스는 컴활 2급에 안 나온만큼 실기 중에서 가장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지만, 숙달되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폼과 보고서를 각각 A4지 한 장씩 출력시키면 된다. 이 때문에 액세스는 A4 용지 두 장을 제출한다.
사무자동화 액세스에는 '''정은택 문제'''[2]라는 악마의 출제유형이 있다. 기본키와 테이블 간의 관계에 대한 개념을 정은택 문제에 맞게 공부하든지 아니면 정은택 문제가 안 나오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정은택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 대신 실격기준이 강화되었고, 엑셀에서 쓰이는 함수가 몇개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기본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여 공부를 많이 하고, 문서를 작성(테이블 작성시)할 때 오타가 나지 않게 신경을 써주는 것도 중요하다. 시간 안배는 5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며 마지막 세 번째로 푸는 것이 좋다.

4.4.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는 위 두 과목에 비하면 '''거저먹기'''다. '''정말 이것 때문에 떨어지면 스스로를 자책해야한다.''' 두 문제가 나오는데, 두 문제 모두 슬라이드를 한 장씩 그려서 출력시키는 작업이다. 다른 거 필요 없이 문제에 나온 그대로 그리면 된다. 파워포인트의 각종 도형 기능과 표, 텍스트 넣는 기능만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슬라이드 자체를 회색과 흰색/검정색의 무채색 계열로 만들고, 출력할 때는 A4 용지 하나의 2개의 슬라이드를 출력하고 고품질과 컬러 출력 옵션을 주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출력을 흑백으로 하라고 되어있기 때문이다. 컬러로 만들고 회색조로 뽑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회색조 출력의 경우 그림자 같은 특수효과가 인쇄되지 않기 때문에 감점 요인이 된다. 이 때문에 슬라이드 자체를 흑백 및 회색으로 만들고 옵션을 컬러, 고품질, 유인물(장당 슬라이드 2장)로 맞추고 출력하는 것이 정석이다. 시험 감독이 시험 시작 전에 한 번 더 안내해 주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자.
전반적으로 공부를 많이 할 필요는 없겠지만, 도형의 서식 지정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는 것도 중요하다. 도형 채우기, 도형 윤곽선, 도형 효과 등 서식 지정. 또한 기출 문제에 나오는 여러 유형의 도형 모양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시간 안배는 3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하며 먼저 첫 번째로 푸는 것이 좋다.

5. 관련 문서




[1] 이 때문에 함수 안 쓰고 노가다로 계산해서 결과만 쓰는 방식이 통할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기 시간 자체가 상당히 빡빡한 데다 시험 중에 계산기 등의 다른 프로그램을 띄우는 것도 금지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깝다.[2] 출제자의 이름이 아니고, "성별이 남학생인 정은택의 데이터" 같은 문제 이름이다. 액세스에서 2010년 처음 출제된 악마의 출제 유형으로, 테이블을 만드는 과정에서 뭔가 잘못하면 실격 처리될 정도로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문제 유형. 게다가 더 악질인 이유는 매년 1번 이상은 반드시 출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