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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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사사키(ササキ)
나이
34세
신장
318cm
좋아하는 음식
아스파라거스
능력
동물계 용용 열매 고대종 모델 트리케라톱스
해적단
백수 해적단
그룹
주역(토비롯포)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3.1. 능력
4. 기타


1. 개요


'''ササキ / Sasaki'''
원피스의 등장인물.
백수 해적단 주역(真打ち) 최강의 6인 토비롯포(飛び六胞)의 일원으로, 원래 본인의 해적단을 이끌었던 선장이었다. 마찬가지로 선장 출신인 후즈 후처럼 대간판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사사키'라는 이름은 북한의 카드 게임 사사끼에서 따왔다.[출처]

2. 작중 행적


978화에서 '만약에 퀸이 갑자기 죽으면 다음 대간판은 누구일까?'라는 얘기에서 드레이크가 난 관심없으니 (후보에서) 빠지겠다고 하자 빠져주면 고맙다고 대꾸하는 동시에 페이지 원을 페찡이라 칭하며 '(약해서 대간판은) 무리니까 (후보에서)빠질 거지?' 라면서 대놓고 애송이 취급하며 무시하자 이에 페이지 원의 누나 울티가 격분해서 한마디한다. 또한 드레이크가 왜 우리가 모인 거냐며 묻자 '카이도씨의 중대사라면 그거 말고 있겠냐'며 대꾸하자 울티는 카이도를 향해 또 가족 문제냐는 동시에 바보 아니냐며 거침없이 디스하자 다른 토비롯포 일원들과 같이 기겁한 채 그 부분을 잡고 늘어지지 말라고 태클을 걸었다.
979화에서 토비롯포 멤버들과 같이 카이도를 만나러 간다. 카이도가 술들 마시고 있냐며 묻자 조무래기들하고 마셔봤자 이득이 없으니 카이도와 마시고 싶다고 대답한다. 또한 카이도의 이름을 빌려 토비롯포를 소집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유는 자신의 이름으로 소집하면 후즈 후랑 사사키는 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킹과의 대화를 통해 대간판의 자리를 노리고 있음이 확인됨과 동시에 원래는 후즈 후와 더불어 다른 해적단의 선장 출신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킹이 이 점을 언급하자 불쾌해하며 침묵한 후즈 후와 달리 "확실히"라고 대답한다.
981화에서 등장하지는 않지만 후즈 후가 부하들한테 사사키한테 선수를 뺏기지 말라고 당부하는 걸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자신처럼 대간판을 노리고 있는 만큼 상당히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82화에선 야마토를 찾으러 나가던 와중 쿄시로와 마주친다. 쿄시로가 오로치 휘하에서 이래저래 인망이 있었기 때문인지 사사키도 뒤늦게 축제에 온 쿄시로를 보고도 한치의 의심도 없이 반기며 다가가지만[1] 쿄시로에 의해 제압당하고선 이내 포박당했다.[2] 이에 당황하여 무슨 짓이냐고 화내지만, 쿄시로는 "와노쿠니의 역사를 아나? 사사키."라고 말하며 상의를 벗어 코즈키 가문의 문양을 보여주며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쿄시로의 20년 스파이 활동이 빛을 발휘한 순간.
이후 990화에서 빅 맘이 날린 엘바프의 창: 위국의 여파로 인해 사슬이 파괴되면서 풀려난다. 그러면서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쿄시로가 자신을 뒷통수를 친 것에 대해 분노한다.[3] 또한 빅 맘이 날린 위국의 여파를 보고 그게 밖까지 닿다니 터무니없는 파워다며 덕분에 신목이 쓰러져서 살았다며 혀를 내두른다. 이내 술을 들이키며 위쪽이 시끄럽지 않냐며 묻자 부하들은 카이도 님이 사무라이들과 싸우고 있다고 알려준다. 이후 킹의 말을 조용히 듣는다.
이후 993화에서 킹의 연락을 받자마자 시노부모모노스케를 발견하고는 자신은 코뿔소 스마일 능력자의 등에 탄 상태에서 장갑부대를 이끌고 등장한뒤 그들을 기습한다. 하지만 야마토가 저지하고 사사키는 방해할거냐고 묻는다.
994화에서는 야마토가 장갑부대원 한명을 날려버리자 크게 놀란다.
996화에서 장갑부대가 야마토와 싸우는 것을 감상하다 더 이상 전력이 줄어드는 것은 안 된다며 검을 뽑아든다. 그리고 야마토의 이빨이 날카로워지는 것을 보고 놀라지만, 그것도 잠시, 프랑키와 그를 쫒는 핫챠가 나타나고 이내 핫챠가 공격을 하려하자 바보 자식! 무슨짓이냐며 화를 내지만 이내 해당 공격으로 인해 바닥이 부서지는 바람에 야마토가 도망치고 말았고 이내 핫챠가 야마토의 공격으로 인해 쓰러지자 놀라는 동시에 부하들에게 당장 쫓으라며 지시하지만 자신은 프랑키와 싸우게 된다.
998화에서 프랑키가 장갑부대를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자 답답해서인지 전력이 줄어드는것을 막으려는 의도인지 부하들에게 빠지라고 명령한 뒤, 그대로 동물형으로 변신해 프랑키에게 돌진공격으로 밀쳐버린뒤 건방떨고 있어...라며 말한다. 이를 본 프랑키는 놀란 뒤 공룡 능력자였냐며 말하자 실존했던 최강생물이라 말함과 동시에 포기하라며 비웃는다.
이후 1004화에서 프랑키와 싸우기 시작한다. 프랑키의 제너럴 레프트 공격을 정면에 맞고도 멀쩡하게 돌진공격을 가하지만 프랑키 장군에 의해 내동댕이쳐진다. 하지만 곧바로 자세를 바로 잡고 장갑부대가 프랑키의 발목을 잡은 틈을 타 돌진을 시도하려는 도중 우솝나미, 오타마, 그리고 그들을 쫓던 울티와 페이지 원, 기프터즈들이 나타나자 기프터즈들에게 길을 막으라며 지원을 요청하는 동시에 물량에 장사없다며 비웃지만 이들은 오타마의 수수경단으로 인해 오타마의 편이 되어 있었고 이러한 모습에 당황한 장갑부대가 방심한 틈을 타 프랑키가 빠져나오는 바람에 우연치않게 자기 부하들을 팀킬한다. 기프터즈들의 행각에 당혹감을 금치 못하던 중 울티가 기프터즈들이 배신했으니 짓밟아버리라며 알려주자 배신해서 무슨 이득이 있냐며 기가 막혀하던 중 곧바로 우솝이 날린 수수경단을 먹은 장갑부대가 자신을 안 따르는 것에 당황해 빈틈이 생겨버리고, 그 틈을 노린 프랑키의 발차기 공격으로 인해 턱을 맞아 배부분이 드러났고 이내 '프랑블레이드 빅토리 V 플래시'를 정통으로 맞는 바람에 '''피가 흐르게 된다.'''
1005화에서는 그렇게 데미지는 없었는지 프랑키 장군을 향해 돌진공격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 강함


주역 최강인 토비롯포의 일원인데다 킹의 언급을 통해 후즈 후처럼 대간판의 자리를 노린다는 언급을 보인 것을 보면 해적단 내에서 대간판인 잭 바로 다음 수준의 강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키를 상대할 때 프랑키 장군의 포격을 정면으로 맞고도 아무런 데미지도 없는 데다 프랑키에게 뿔이 잡혀 내던졌지만 곧바로 자세를 바로잡고 반격을 시도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쿄시로에게 포박당해 한동안 전투불능이 되거나 프랑키의 공격으로 인해 피가 나는등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건 말 그대로 기습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당황한 것 때문에 틈을 보여준것으로 이는 사사키 본인이 방심하지 않을 때는 프랑키가 타고 있는 프랑키 장군을 상대로 밀리지 않고 오히려 위험에 빠뜨리는 등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1. 능력


[image]
998화에서 동물계 용용 열매 고대종 트리케라톱스의 능력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동물형으로 변하면 강력한 돌진공격을 주력으로 삼는다.

4. 기타


  • 패션센스가 상당히 괴상한데 더블코트의 아랫쪽만 잘라온 듯한 바지를 입고 있는 데다가 실제로 더블코트처럼 단추도 달려있다. 무늬를 봐선 걸친 코트와 같은 코트인 듯하다.
  • 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같은 선장 출신인 후즈 후와 마찬가지로 검사인 것으로 보인다.[4]

  • 페이지 원, 후즈 후처럼 동물형으로 변신하면 상의를 벗는다.[5]

[출처] 98권 SBS.[1] 심지어 이때 쿄시로는 말뚝잠 시절 상징이던 리젠트 헤어 가발까지 빼두고 왔는데, '리젠트는 어디 다 두고 이렇게 왔냐?'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일단 쿄시로의 리젠트가 가발이라는 것은 아는 것으로 보인다. 몰랐다면 헤어스타일 바꿨네라고 말했을 것이다.[2] 사슬을 부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해루석으로 만든 사슬로 추정된다.[3] 이때 부하들을 향해 바보같군, 절친에게 속았다며 말하는 것을 보면 자신도 무방비로 방심했다지만 포박당한 것에 대한 한심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4] 어쩌면 프랑키 장군과 검 대결을 펼칠 가능성도 있다.[5] 정확히는 등에 메고 있는 망토를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