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마사히사

 

'''佐藤正久(さとうまさひさ
사토 마사히사
'''
'''출생'''
1960년 10월 23일 (63세)
후쿠시마현
'''거주지'''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키타구 벳쇼정
'''국적'''
[image] 일본국
'''학력'''
후쿠시마현립 후쿠시마 고등학교
방위대학교 (응용물리)
아메리카육군참모지휘 대학교 졸업
'''임관'''
방위대학교 (27기)
'''최종 계급'''
대령
'''정당'''

'''의원 선수'''
'''3''' (참)
'''의원 대수'''
21, 23, 25
'''지역구'''
비례대표
'''현직'''
참의원
자유민주당 외무부 회장
'''약력'''
제5보병연대 중대장
골란고원 파견수송대 대장
이라크 부흥업무 지원대 대장
참의원
자유민주당 국방부 회장
방위 대신정무관
참의원 외교방위위원장
자유민주당 참의원 필두 부간사장
외무부대신
자유민주당 외무부 회장
'''홈페이지'''

1. 개요
2. 생애
3. 성향


1. 개요


1960년 10월 23일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난 자위관, 정치인이다. 육상자위대 대령(1등육좌)으로 전역했고 자유민주당에 입당하여 2007년부터 일본 참의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2. 생애


후쿠시마 현립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79년에 방위대학교 27기로 입학했다. 1983년 졸업했고 응용물리학으로 학사를 받았다. 졸업 후 육상자위대에 입대했고 병과는 화학이었다. 외무성 아시아국에 파견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미국 육군 참모대학에 유학해 수료했다. 1996년 파견된 골란고원파견수송대와 2004년 파견된 이라크부흥업무지원대의 초대 대장을 지냈는데, 이라크 파견 당시 자위대가 처음 건설한 다리의 명칭이 그의 이름을 따 Sato Bridge라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이라크전 때 수염을 기른 모습이 언론에 많이 비춰져 이미지 구축에 성공한 덕분에 정계에 수월하게 입문, 2007년 전역 후 자민당에 입당하고 참의원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주로 방위·외교 부문에서 일하고 있으며 수염은 계속 기르고 있다. 이때문에 일본 내에서는 수염 대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007년에 이라크 파견 당시를 두고 여러 자위대의 국군화를 요구하는 듯한 발언을 해 그가 문민통제를 무너뜨린다고 본 변호사들이 질의서를 보내고 아베 신조 당시 총리에게 그를 사직케 하라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2011년에는 같은 당 소속인 신도 요시타카, 이나다 도모미 그리고 유신정당 신풍 대표 스즈키 노부유키와 함께 대한민국의 울릉도를 방문하기 위해 왔으나 김포공항에서 입국 거부됐다. 2012년에 방위대신정무관을 지냈다.
[image]
2015년 9월 17일에 일본 참의원에서 안보법안을 두고 자민당 소속의 소위원회 위원장이 법안을 상정하려고 하자 대규모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그 와중에 민주당 의원이던 고니시 히로유키(小西洋之)의 얼굴을 폭행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2017년 외무성 부대신에 임명되었다. 2018년말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사건 당시 "양측의 설명을 면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한국 측에 사죄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였으며,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재차 당선되어 3선 의원이 되었다. 현재 자민당 외교안보위원회 연맹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8월 18일, 자발적으로 아베 규탄 시위를 하는 한국인들을 향해 "어색해 보인다. 억지스럽다"며 근거 없이 평가절하했다.# 일본 수출규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도둑이 제발 저린다며 비판하자 "그런 품위없는 말까지 사용하는 것은 비정상"이라며 "일본에 대해 무례하다"고 맹비난했다.# 또한 한국 경제가 나빠지기 시작하면 문재인 정부가 일본에 대한 태도를 고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란 칼럼을 올리며 문재인 정권이 흔들릴 때까지 계속 한국에 강경한 정책을 실시할 것을 일본 정부에 주문했다.
외교안보련 의장 재임 중 도입이 취소된 이지스 어쇼어의 대안으로 신규 이지스함 도입을 밀어붙여 관철시켰다.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 10척 체제를 만든 장본인이라고 볼 수 있다.#

3. 성향


정치적으로 자위대의 국군화를 주장하며 TPP 참여에 찬성하고 일본 헌법개정과 무라야마 담화, 고노 담화의 재검토에 찬성한다. 일본의 핵무장도 국제정세에 따라 필요하다고 보며 부부별성에 반대한다. 또한 대한 외교에 대해서도 초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전형적인 극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