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EL/논란 및 사건사고

 



1. 부적절한 행동들
2. 성매매 시도
2.1. 아버지 장제원의 반응
2.2. 논란 이후의 심정 고백
2.3. 학교폭력 가해 의혹
3. 이로한을 향한 디스 논란
4. 지토모 & 릴체리 디스
6. 장제원 옹호 논란
7.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7.1. 판결
8. 면허취소 유예기간 중 불법주차 및 불법유턴
9. 행인 폭행 논란


1. 부적절한 행동들


공원에 세워진 여성 조각상에 유사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장면을 연출하고 낄낄 웃는 행동을 해 구설수에 올랐으며 미성년자 신분으로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진들이 발견되어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페이스북 메신저에 친구와 나눈 대화 내용이 폭로됐는데, '''대화 내용이 자신(NO:EL)의 엄마를 때려달라는 내용이다.''' 그 중에 "담배 피우는 건 뭐라하지도 않으면서(맞춤법 교정)"라는 문장이 있는 걸 봐서 장용준의 부모의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

2. 성매매 시도


본인 명의로 추측[2]되는 트위터에서 과거 성매매 시도 행적이 드러나 큰 물의를 일으켰다. #
2017년 2월 10일, 방송에 출연하여 화제를 일으킨 지 1시간도 안 돼서 벌어진 일이라 '1시간 천하'라고 조롱받고 있다.
방송에서 준수한 외모와 실력으로 순식간에 팬들이 많이 생겼는데 2시간 만에 터진 과거 행적 때문에 탈덕하는 사람들에게 입덕하자마자 나간다는 의미로 '''회전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image]
결국 자필 사과문과 함께 고등래퍼에서 하차를 선언하고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으며, 본인으로 '''추정되었던 트위터 계정도 자신의 것이 맞음을 인정'''했다.

2.1. 아버지 장제원의 반응


다음 날인 11일 오후 8시, 장제원이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
용준이를 바라보면서 아버지로서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외아들이라 더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제가 용준이를
많이 아프게 한 것 같습니다.
용준이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국민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용준이가 이 아픔을 딛고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더 노력하고 잘 지도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사과문에 부정적인 반응[3]이 많아지자 게시글 내용을 추가했다.
# 용준이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하고
무척 반대했고 그 과정 속에 용준이가 많이 방황하고
힘들어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좀 더 이해해 주었다면...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잘못입니다.
12일 오전 9시, 사과문을 다시 올렸다.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국민들께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바른정당 당원들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바른정치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수신제가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습니다.
아들 문제 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도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를 깊이 수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릎꿇고 용서를 구합니다.
장제원의 이미지는 추락했고 심지어 SNS의 사과문을 통해 대변인직을 내려놓겠다는 발언을 했다. 이로 인해 장제원은 정치 세력을 떠나 SNS 대다수 인터넷 커뮤니티, 그리고 포털 사이트에서도 크게 지탄을 받게 된다. 이후 네티즌들이 장제원 가슴에 비수를 제대로 꽂아버렸는지, 이후 장제원은 페이스북을 탈퇴한다.
상술한 장제원의 아들 논란 때문에 그가 소속된 바른정당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사실로 보기 어렵다. 피해를 입었다면 그의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만 이미지에 손상을 입었을 뿐이다. 바른정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새누리당을 집단 탈당한 국회의원들이 창당한 정당이다. 엄청난 사건 때문에 정치권에 타격 입고 창립한 정당이어서 처음 창립할 때는 안 좋은 시선이 많은 편이었다.

2.2. 논란 이후의 심정 고백


2017년 2월 16일에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궁금하다는 제목으로 20분 가량 라이브 방송을 했다. 여기서 여러 질문들에 답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만 추려보자면,

시청자: 저스트 뮤직 제안 어떻게 됐어요?

장용준: 방송 후에 스윙스와 아무 말도 '''안 했어요'''

후에 스윙스에게 프라임보이를 소개받고 프리마와 계약.

시청자: 왜 방송 하차했어요?

장용준: 제가 한 잘못이 있으니까 반성하는 의미로 하차했어요

영상은 방송이 끝난 후 바로 삭제되어, 현재는 확인할 수 없고 기사를 통해서만 방송 내용을 알 수 있다. 아시아 경제, #
그는 프로그램은 하차했지만 음악 활동은 계속하겠다고 밝혔으며 음악에만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3. 학교폭력 가해 의혹


성매매 사건 이외에도, 학교폭력까지 했다는 소리가 있었다. 페이스북에서 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과거 패륜적 언행을 저지른 캡처가 올라왔다. 엄마 때리고 싶다는 내용까지 들어가 충격을 주었다. 또한,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일진 행위와 왕따를 주도했다는 증언, 본인의 흡연량을 공공연하게 밝힌 글도 올라왔다. 과거 일진, 양아치 짓 하던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이 으레 그러듯이 방송 타고 유명해지고 나서야 허겁지겁 피해자들에게 반성하고 사과하는 척한다는 싸늘한 반응. 그러나 힙플라디오 - 매콤한라디오H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자기는 일진이었던 적이 없으며, 오히려 괴롭힘까지 당했다고 했다.[4][5] 영상 #
그가 대중으로부터 이러한 의심을 받은 것은 영비가 거센 비판을 받으면서 같은 선상에서 자주 비교가 됐던 노엘까지 번졌다는 것이다. '''영비 옆에 있던 애도 잘못한 게 있다는데 그럼 영비처럼 학교 폭력도 한 거 아님?+사과문에 친구들에게 사과한다고 한 거나[6] 밝혀진 언행을 보아 학폭가해자 아님?'''이라는 추측으로 비난이 가해졌다고 볼 수 있다.
둘은 모두 음주와 흡연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둘 다 고등래퍼로 인해 인기를 얻고 논란이 일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유사성이 있다. 그러나 피해자가 없는 성매매 '시도' 루머[7]와 피해자에게 상당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주는 학교폭력은 상당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8]
'''그렇게 본인이 반성하면서 더 이상의 논란은 없을 것 같았으나...'''

3. 이로한을 향한 디스 논란


'''학생 교복 거꾸로 입고 드르팍칵 왜 써 처먹어 저 따위로 똥꼬로 나이대로 처먹고 뭐해 병신아 걍 때려쳐'''

헬리콥터 中

리스너들 사이에서 이 가사가 이로한을 디스하는 의미라고 추측이 되었으며 이로한의 인터뷰로 본인 역시도 그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물론 드르팍칵이라는 가사를 쓴 래퍼가 이로한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둘도 아무 반응이 없어 여러 리스너들이 부정했지만, 이로한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갑자기 노엘을 지목했고, 키프클랜의 스타일리스트인 Woong이 인스타그램에서 계속 노엘을 언급함으로써, 노엘과 키프클랜사이에 뭔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이것은 이로한의 인터뷰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요약하자면 이로한은 노엘을 리스펙하고 있었는데 최근 자신을 향해 언급이 계속되는 것, 추측성 게시물과 비난이 난무하는 것에 슬슬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좆도 아닌 싱글 두 개''' 이딴 식으로 벌었으니 '''롤렉스 사는 좆밥''' 보고 마음 바껴서 mersedes

IMJMWDP 中

2019년 2월 21일에 발매된 IMJMWDP 중 노엘의 파트이다. 이에 대해서는 두가지 추측이 있다.
첫번째 추측은 또다시 이로한을 향한 디스라는 것이다. 노래 발매당시 최근 롤렉스를 자랑한 래퍼가 염따이로한 뿐인데 그중 싱글이 2개인 래퍼는 이로한이기 때문에, 위의 헬리콥터에 이은 디스라는 추측이다.
두 번째 추측은 인디고 뮤직저스트 뮤직의 히트곡인 'IndiGO'와 'flex'를 비유한 거라는 추측이다. 노엘이 한국힙합시상식 후보에서 자신의 앨범은 후보에 오르지않고 흥행한 'IndiGO', 'flex'만 후보에 오른 것을 비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본인은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었다고 라이브 방송에서 말했다.
IMJMWDP 노래가 나오기 전, 노엘 인스타 스토리에서 롤렉스 매장 사진과 함께 스윙스가 태그된 적이 있다. 또한 최근 인스타 라이브에서 말하는 뉘앙스를 들어보면 자신의 앨범은 흥하지 못한 것에 굉장한 회의감을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올해 2019년은 앨범을 내지 않겠다고 선언했었으나, 계속해서 새로 만든 곡들을 인스타에 올리는 중이다.

4. 지토모 & 릴체리 디스


WDP on a next level, '''튄 돼지 새끼 잡아 도축하고 Lil motherfuckin' what the fuck? 1년 뒤 정상에서 만나자구 ah'''[9]

OS 0.2 中

최근 존오버의 EP 수록곡 OS 0.2에 영비와 함께 피쳐링 했는데, 가사 일부분이 지토모와 릴체리를 저격하는 듯한 늬앙스를 띄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고, 결국 3월 26일을 기점으로 논란을 예상한 위더플럭 매니지먼트팀에서 음원사에 요청하여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삭제되었다.

5. 레디를 향한 인스타 욕설


2019년 4월 14일 새벽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레디의 팬과 소통하는 내용의 스토리를 캡처하더니 뜬금없이 '''너 병신이냐 시발'''이라는 욕설을 했다. 참고로 레디와 노엘의 나이 차이는 '''15살''' 차이다.
게시물을 올린 지 10분도 안 되는 시점에 지웠지만 이미 많은 팬이 스토리를 캡처해서 레디의 DM#s-4으로 소식을 전했고, 그는 "말 함부로 하지 말아라"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에 박제시켰다. #
소속사 사장인 스윙스의 인스타 글에 댓글로 직접 '#장용준병신'이라고 달았다. 이번 사건으로 스윙스의 속을 썩인 걸 꽤 후회 중인 듯하다. 스윙스 또한 이 사건을 가볍지 않게 보았고, 노엘에게 진지한 충고와 조언을 해 주었다. 꽤 마음고생을 했는지, 말하는 도중 약간 울먹거리기도 했다.
구체적인 내용의 디스도 아니고 난데없이 욕설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노엘의 공식적인 해명이 없다. 본인도 상기한 '#장용준병신' 댓글 외엔 아무 언급 없이 예전처럼 인스타 활동을 하고 있어 더욱 비판받고 있다. 겨우 앨범 작업물로 끌어올린 평판이 다시 바닥을 치는 중. 이후 허클베리피바이어스 리얼 토크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언급하며[10] '''"정말 무슨 생각으로 한 짓인지 술 먹으며 한번 얘기나 나눠보고 싶다"'''라며 다소 진지하게 이야기하였다.
7월 6일 발매된 스윙스, 한요한[11] '우사인 볼트'[12], 'Fake Rock Star'에[13] 언급되었다. 스윙스의 벌스를 보면 술 먹고 인스타를 한 듯하다.
여담으로 레디와 아예 접점이 없는 건 아닌데, 한해의 '유기농'이라는 곡에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그리고 119 REMIX도 함께 참여했다. [14]

나 한가한 사람 아냐 그런거 신경 쓸 정신 있냐?

노는거엔 관심 없어 '''마 내가 병신이냐?'''

쟤네 다 자랑해 다이아 진짜야?

차는 억짜리 huh '''리스야 렌트야?'''[15]

고생 많았다 '''얼마짜리 벤츠야?'''

근데 집은 아직 없다구? 아, okay

이후 마이크 스웨거 5에 출연한 레디가 노엘을 겨냥하는 듯한 가사를 선보였고 다시 이 사건이 재조명받게 되었다.

6. 장제원 옹호 논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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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너희가 SNS로 배운 정치, 난 눈앞에서 배웠다" 과거 행적 재조명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듯한 모습과 아버지 장제원국회 폭행 가해 사진을 함께 올리며 "3대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몸싸움 체험하려고 일부러 넘어진 겁니다"라며 국회폭력을 벌인 장제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장제원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을 향해서는 '''"너희가 페이스북이나 인터넷 너머로 배운 얄팍한 정치, 난 눈앞에서 배웠다. 그 얄팍한 지식으로 아는 척 좀 하지 마"'''라며 '''"난 우리 아빠 부끄러워한 적 단 한 번도 없어. 나도 보수인데 무슨 잡소리를 하는 거야"'''라는 글을 남겨 많은 비판을 받았다. 현재까지 밝혀진 범죄 사실만 해도 정계 은퇴에 해당하는 큰 죄인데, ''''그 눈 앞에서 배운 정치를 범죄에 써먹었냐'''는 여론이 큰 상황.

7.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2019년 9월 7일 오전 1시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서 자신의 AMG GT 승용차를 몰고 가다 오토바이접촉사고를 냈다. 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수치 0.13%'''의 "만취 상태"로 '''면허취소'''기준인 0.08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
하필 시기가 아버지 장제원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고 일어난 사건이라 아버지 장제원 의원에게도 비난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사실 비난이라기보다는 전날 청문회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장제원을 조롱하는 수준에 가깝다. 엄연히 말해서 아들의 죄를 아버지에게 뒤집어 씌우는 연좌제는 옳지 못하지만 또 하필 전날 청문회에서 '''자녀에게 흠결이 있으면 본인 또한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발언을 본인 입으로 했었기 때문에(...)
음주운전 자체가 자칫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짓[16]인지라 이번에야말로 여론이 크게 돌아섰다.[17]
게다가 장제원은 과거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며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던 사실도 알려졌다. 결국 본인도 집안 관리를 못한 셈. 그 어떠한 변명조차도 불가능한 행위인지라 결국 장제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의 사고에 대해 사과하며 아들은 법적 책임을 받아야한다고 글을 남겼다. 사과문
현재는 노엘 본인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전달한 상태. 해당 사건 이후에 자숙기간을 갖고, 향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노엘의 사과문.
[ 사과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그 뒤 채널ASBS의 보도에서 사고 당시 자신이 운전을 하지 않은 것처럼 꾸미려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아버지의 국회의원 신분을 언급하면서 1,000만원을 줄테니 합의하자고 종용'''하는 등 사건 무마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단독] '만취'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의혹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아빠가 국회의원인데" 합의시도 의혹
게다가 경찰은 필요한 조사를 끝냈다곤 하나 사건 후 당일 귀가조치를 내렸고, 이마저도 추석 연휴 때문에 소환이 어렵단 이유로 연휴 이후에나 불러 조사하겠단 입장이기 때문에 이 또한 아버지의 영향력이 아니었으면 가능했겠냐는 불만 여론도 있는 상황이다.
이후 다른 언론 보도에서 경찰의 초동수사에 대해 의혹이 나왔는데 당시 경찰에서 장용준과 동행인, 그리고 제 3자(속칭 A씨) 모두 측정을 했지만 장용준과 동행인은 돌려보내고 제 3자(A씨)만 경찰에 동행해 조사하였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경찰에서는 술에 취한 만취자는 나중에 조사하는 원칙에 따른 것, 추석 연휴 때문에 소환이 어렵다 등을 주장하며 해명했다지만 문제는 사건 당시 장용준은 음주운전을 부인했었고, 경찰보다 뒤늦게 나타난 A씨가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었다는 것이다. #
실제로 노엘은 몇 시간 뒤 '''어머니와 변호인을 대동하고 경찰서에 출석해 뒤늦게 자신의 음주운전을 시인'''했다는 것이다. 결국 경찰에서 실제 음주 운전자인 노엘은 귀가시키고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제삼자를 조사한 것이다. 결국 경찰의 해명들도 따져보면 말이 맞지가 않는 것이며 때문에 경찰의 추가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담으로 그의 음주운전은 '''연예계 역대 최연소 음주운전 사고'''다. 기존 최연소 음주운전은 2006년 4월에 기록한 동방신기 영웅재중의 20세 2개월이고 이 기록을 깰 사람은 없다고 여겨졌지만, 무려 '''만 19세 3개월'''이라는 나이에 사고를 쳤으니 이번에야말로 기록을 깨는 건 거의 불가능.[18]
그 외에도 한요한범퍼카#s-3 가사 "다 때러박어 범퍼카"가 아주 재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의 곡 앵무새 한요한 피쳐링 부분에서도 "경찰들 뒤에 따라오네 찌그러진 범퍼에"라는 가사가 있다.
또한, 국회의원인 아버지의 도움으로 벤츠 AMG GT를 샀다는 논란도 있지만 이는 노엘이 자신의 생일 기념으로 산 것이며, 처음 행사를 한 이후로 부모님께 아무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음주운전에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도 모자라 제한 속도 시속 60킬로미터의 시내에서 100킬로미터의 속도로 과속을 한 사실까지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거기다 사고 후 노엘은 그냥 가버리고 피해자가 직접 경찰에 사고 신고를 했기 때문에 뺑소니 의혹도 생겼지만, 뺑소니 혐의는 무혐의로 끝났다.
2019년 9월 9일 노엘은 경찰조사에서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것을 인정했으며# 아는 형[19]에게 부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20] 이에 경찰은 음주운전에 이어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적용하기로 검토했다.
증거인멸 의혹도 있는데 사고 직후 벤츠 차량의 블랙박스칩을 떼어서 가져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엘은 사고 발생 이틀 뒤 블랙박스 칩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19년 9월 11일 직접 피해자A씨와 만나 3,500만원에 합의했다고 한다.[21] 이후 피해자A씨도 "어린 친구가 힘냈으면 좋겠다"고 장제원 의원에게 문자 메시지도 보낸다. 사고 당사자끼리는 '원만하게' 해결된 모양이다. 하지만 반응은 더 차가울 뿐.

“피해자 000입니다. 장용준씨는 당시 저에게 사과를하며 예의도바르셧구... 아버지를 거론하지도않았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오다보니 저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잘해결되길바랄게요 어린친구가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 피해자가 장용준 엄마에게 보낸 메세지

이후 아버지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가 국회의원 이라는 말을 한 것과 어머니가 직접 피해자에게 사건을 덮기 위해 빠른 합의를 종용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함과 동시에 허위사실 유포와 의혹을 부풀리는 보도를 한다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황. #
경찰은 노엘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운전자 바꿔치기는 있었으나 대가성 금품은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 #론 논란이 된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에 대해선 “장씨와 김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금융계좌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확인된 대가성 내용이 없었다”며 “당사자들의 진술처럼 평소 친밀한 관계였던 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씨는 사고 당일 김씨와 만났고, 평소 친분이 깊어 사고 이후 김씨에게 연락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찰은 노엘의 뺑소니 혐의도 무혐의로 봤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사고 후 최소 정지 거리에 대해 도로교통공단 분석 결과를 받았다"며 "피해자 구호조치 등을 실시한 점을 고려했고, 유사 사건 관련 판례를 종합한 결과 도주 혐의는 인정되지 않는 것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장씨가 제출한 블랙박스 영상에 위·변조나 편집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노엘이 파손된 휴대전화를 제출한 것과 관련 증거인멸이 아니냐는 것에 관하여 "본인 휴대전화를 파손해도 증거인멸죄가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관련자 휴대전화와 통신기록 등을 확인해 수사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22]
이렇게 대놓고 봐주기 수사를 하는 경찰에 이어 검찰은 다음해 1월까지 영장 신청조차 안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비판이 이어졌다. #
2020년 1월 9일, 검찰은 노엘이 경찰만이 아니라 보험사에도 동일하게 사기를 친 점을 들어 보험사기 혐의까지 추가해 불구속 기소했다.#

7.1. 판결


2020년 4월 9일, 노엘은 서울서부지법 형사11의 첫 공판에서 검찰측에서 제기한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운전자 바꿔치기),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혐의(보험사기)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 @ #
2020년 5월 7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노엘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1 #2
2020년 6월 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준법 운전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
2020년 6월 11일 검찰이 해당 선고에 대해 항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형이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1년 이상의 징역/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체등급에 상관없이 4급으로 편입되지만 노엘은 이미 2019년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8. 면허취소 유예기간 중 불법주차 및 불법유턴


2019년 9월 30일, '''면허취소가 된 상황에서 유예기간 동안 운전 및 불법주차에 불법유턴'''까지 한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또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

9. 행인 폭행 논란



2021년 2월 26일, 부산에서 길거리를 지나는 A씨와의 사이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현재는 A씨와 장용준 둘 다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상황. # # 현재는 경찰 조사가 진행중이라 한다.

2월 27일, A씨 측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전까지는 노엘에게 부정적이었던 여론이 영상으로 인해 반전됐다.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던 상대측의 주장과는 전혀 다르게, 영상에서는 폭행이라고 부를 수준의 신체적 접촉이 존재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거 친거지?”라는 식의 억지를 부리거나 노엘의 일행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촬영 중단을 요구하자 "마스크 쓰고 계시잖아요!",“하세요 하세요~ 증.거.수.집”같이 노엘 측을 조롱하는 발언 등이 담겨있어 A씨 측에게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또한 가장 논란이 되었던 "우리 아빠 누군지 아냐" 발언 역시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으므로 그 진위 여부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증거랍시고 퍼뜨렸는데 자폭하는 수준.
또한 영상 상에서 노엘은 만취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신체적인 폭력도 행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주목할 부분. 하지만 지금도 악의적으로 편집한 기사만 나오고 정확한 사실을 알리는 기사는 나오지 않고 있다
[1] 2017년 2월 27일에 방영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다. #[2]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명과 같은 트위터 계정이 있는 것을 보고 동일 인물의 계정이라고 추측하고 과거 글을 검색했다고 한다. [3] 음주나 흡연은 음악적인 열정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다가, 본인 부모에게 패륜성 발언을 하는 등의 막장행각으로 인해 비난받고 있는데 뜬금없이 자식의 음악적 열정을 이해하지 못했다며 가족사를 언급하는 등 논점에서 벗어난 해명이라는 의견이 제법 있었다. 다만 뒤의 추가적인 사과문 등을 보면, 자식의 열정을 부모로서 부정하고 그로인해 자식이 상처받는 것에 대한 부모로서의 자책으로 사과문을 전개하는 등 논점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물론 저렇게 부모님의 반대로 상처입었다고 해서 상술된 행위들이 정당화되는것은 '''절대 아니다.''' 오프라 윈프리처럼 성폭행을 겪고도 이겨내며 긍정적인 측면에서 사회에 영향을 주는 사람도 적지 않다. 게다가 2019년 9월 발생한 음주운전 사건으로 이제는 이런 변명도 못하게 되었다. 백번 양보해서 과거의 저런 행적이야 유년시절의 상처라고 치더라도, 이제는 소속사도 구하고 가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그렇게 열정있다던 음악을 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도 사고를 저지른다. 이쯤되면 어린시절 상처라는 변명은 설득력을 갖기 힘들다.[4] "제가 얼마나 놀림을 당했냐면, 국제학교 다닐 때 학교에 같이 사용하는 메일이 있었는데, 제 메일에 저를 싫어하는 친구가 아버지 얼굴을 합성해서 '아들 교육이나 똑바로 시켜라'는 메일을 돌린 적도 있다. 그 정도로 저는 시달렸다"라며 "하지만 그런 적은 있다. 장난으로라도 누군가에게 말을 툭툭 던지거나 그런 친구들이 제가 왕따 시켰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5] "저는 누군가의 무언가를 뺏고 어떻게 한 적이 절대 없다. 제가 살아온 배경을 돌아보자면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초등학교도 사립학교를 나왔고 하다 보니까 다들 쟁쟁한 집안이었고, 누가 누구를 괴롭힐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6] 힙플라디오의 인터뷰를 보아 학교폭력 인정이 아닌 장난으로라도 한 자신의 말에 대한 사과로 보인다.[7] 크루원들이 노엘의 계정을 가지고 장난친 것이라고 해명했다.[8] 여담으로 영비가 쇼미더머니6 인터뷰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며, 학교폭력 했다는 사실을 부정했다고 한다. 인터뷰 후에 과거 일을 덮냐는 식의 반응이 주류이다. 물론 인터뷰 후, 나무위키에서 초반에 영 비 문서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에 관련된 내용이 달리면 문서의 중립성을 위해서 몇몇 위키러들이 날조하지 말라고 하면서 내용을 삭제했으나, 현재의 영비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날조의 여부와는 별개로 영비의 학교폭력 행적 자체는 덮을 수 없는 사실이다.[9] 릴체리에겐 리스펙의 여지를 남겨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후 가사맥락을 생각했을 땐 비꼬는 의향이 강한 것으로 의견이 모아진 듯.[10] 무작위로 래퍼 이름을 뽑은 후 나온 래퍼에 관한 자기 생각을 말하는 인터뷰. 어떤 래퍼에 관한 얘기인지는 알 수 없어, 추정하는 것만 가능하지만 마침 노엘의 이름이 후보군에 있던 상태라 정황상 100%다. 노엘 바로 다음 순서로 뽑은 래퍼를 보고 "이 친구한테는 조금 전 뽑은 그 친구가 무슨 생각을 했던 건지 묻고 싶다. 굉장히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후보군에 한요한이 있던 것으로 확인사살.[11] EP 앨범 <외나무다리>.[12] "레디 불러서 심심한데 용준도 폭행".[13] "장용준도 존나 병신 술 먹고 인스타질 아침에 이불킥 병신 CK 팬티 말고 하기스".[14] 그런데 119 REMIX에 함께 참여한 것을 접점으로 보기엔 애매한 것이, 저스디스와 딥플로우를 포함한 VMC 래퍼들도 함께 참여한 곡이다...[15] 후술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노엘의 벤츠는 리스한 차이다.[16] 사람들이 음주운전에 대해 살인미수라고 비난하는 것이 다 이 때문이다. 본인만 논란 터지고 본인만 처벌받거나 벌금 맞고 끝나는 문제가 절대 아니기 때문. 애꿎은 타인이 다치거나 숨질 수도 있다. 차량 사고의 특성상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터져 여러 명이 희생당할 수도 있고 그 사례들은 널리고 널렸다. 당장 노엘의 친부인 장제원도 2008년 음주운전 관련 법안을 발의 하면서 "음주운전자의 손에 맡겨진 자동차는 더 이상 이동수단이 아닌 일종의 살인도구나 마찬가지"며 "이번 법안이 꼭 통과돼서 불특정 다수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인 음주운전이 근절되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17] 보수 내에서도 크게 당황하거나 비판하고 있다. 심지어 강용석은 SNS에 "조국과 국민이 싸워 여기까지 왔는데 장제원 가족이 싼 똥 때문에 판 깨지게 생겼다."는 폭언까지 하면서 아들 문제 책임지고 장제원은 국회의원 사퇴하라고 혹독하게 비난했다.[18] 운전 면허는 만 18세부터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간혹 고등학교 3학년 때 미리 운전면허 시험 보고 면허를 따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론상으로는 신기록을 세울 수 있긴 하다. 게다가 생일이 빠르면 빠를수록 더더욱. [19] 나이는 27살이라고 알려졌다.[20] 그런데 아무리 아는 형이라고 해도 남에게 자기 죄를 뒤집어 씌울려고 했다는 것 자체로 큰 비난을 받고 있다. 거기다 노엘의 부탁을 순순히 들어준 '아는 형'의 행동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낳고 있다.[21] 통상 합의금보다 많은 액수를 지불한 것인데 관련 논란이 계속 나오다 보니 서둘러 피해자와 합의를 하였기 때문이다. #[22] 증거인멸죄는 증거인멸로 인해 받는 대가. 즉 기대가능성이 있어야 하는데, 범죄자 본인은 증거를 인멸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증거인멸죄가 성립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