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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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는 열다섯 연재 당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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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필
닉네임
'''삼시보'''[1] threesibo[2]
성별
여성
생일
1995년 3월 15일생 (29세)
주 콘텐츠
그림
구독자
35.6만명
2021년 2월 8일 기준 [3][4]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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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는 열다섯'이 끝났을 때 나오는 '시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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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의 열다섯개 마법진'이 끝났을 때 나오는 '시보' 그림[5]]
1. 소개
2. 활동
2.1. 연혁
2.3. 삼시보 명의 사용 이전 작품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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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사이버불링 가해자'''이다. '''절대 지우지 말 것''')
곱슬한 주황 머리[6]+자안의 오너캐를 사용하며, 닉네임인 삼시보는 본인의 생일인 3월 15일을 한글로 풀어쓴 것이다.[7] 이 때문에 315라는 숫자는 삼시보 채널의 아이덴티티로 기능했다.

2. 활동


삼시보는 2016년 7월, 도다댄스 이벤트에 참여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도도한 친구들의 팬 영상과 스피드페인팅 영상 등을 업로드하였고, 그 중 쵸쵸우 버전 스윗 퍼레이드가 도티TV 메인에 걸리거나 몇몇 영상에 도도한 친구들 멤버들의 댓글이 달리면서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이 유입되기 시작됐다. 그러던 중 2017년 3월부터 일상물 애니메이션인 시보는 열다섯을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월요일에는 시보는 열다섯, 금요일에는 도도한 친구들 팬 애니메이션이나 각종 페인팅 영상들이 번갈아 업로드되었다. 이때의 주된 콘텐츠는 시보는 열다섯, 페인팅 관련 게임 리뷰, 그림 강좌, 일러스트 그리기, 스피드 페인팅, 그림 미션 등이 있었다.
다만 연재되는 애니메이션들은 '주 콘텐츠'이지, 삼시보의 실제 그림 실력이 아니라는 것은 알아두자.[8] 실제의 그림 실력은 그림 크리에이터라는 명성과 맞게 뛰어난 수준이다. 실제로 설레임 에디션 ♬일부 썸네일도 맡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 MazM: 오페라의 유령, 메이플스토리2콜라보 하기도 했었다.
인기 콘텐츠였던 시보는 열다섯이 40화로 끝나고 난 뒤에도 매주 월/금요일 오후 3시 15분 영상 업로드라는 규칙적인 영상 업로드와 건전하고 재밌는 영상들 덕분에 구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였다. 2018년 1월부터는 새 애니메이션인 시보의 열다섯개 마법진이 연재되었고 2018년 10월 22일 총 43화로 시보의 열다섯개의 마법진이 끝이 났다. 그리고 시보는 열다섯 시즌2가 총 14화로 완결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연재 애니메이션 콘텐츠[9]는 대부분 영상 길이가 3분 15초라는 것이다.[10]
그러나 2020년 1월, 삼시보의 과거사 논란이 터지면서 일러스트계의 캼쟈, 제2의 캼쟈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이미지가 실추하게 된다. 이에 휴재 공지를 올리고 몇 개월간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가 5월 18일경 논란에 대한 사과 영상을 게시하였다.
그리고 10월 2일, 다시 유튜브에 그림 관련 영상을 올리고 복귀했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올라오는 삼시보의 모든 그림 영상은 댓글 사용이 막힌 상태이다. 복귀 이후의 영상은 싫어요의 개수가 좋아요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조회수도 십만 단위에서 만 단위로 급격히 감소하였다.[11]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건이 묻혀가며, 삼시보를 옹호하는 극성팬들이 늘어남과 비판적인 입장의 사람들의 병먹금이 지속됨에 따라 최근 영상의 좋아요 수와 싫어요 수의 비율이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 만약 자신이 삼시보를 옹호하는 쪽이라면 밑의 삼시보의 만행을 정독하고 오자.

2.1. 연혁


  • 2019년 1월 구독자 수 35만명 달성
  • 2019년 5월 구독자 수 40만명 달성
  • 2019년 8월 9일 구독자 수 45만명 달성
  • 2020년 2월 23일 구독자 수 45만선 붕괴
  • 2020년 7월 16일 구독자 수 40만선 붕괴

2.2. 콘텐츠




2.3. 삼시보 명의 사용 이전 작품


  • 수호령의 올바른 취급 방법! - 쏨뱅이 명의. 일러스트만 담당.[12]
  • 레진코믹스 단편 그때 일(리메이크) - 빗금 명의.
  • 고등학교 시절 제작한 몇몇 플래시 게임들
  • 자신의 일러스트가 인쇄된 T-셔츠, 에코백 판매. - 다이파이 명의[13]. 현재까지도 구매가 가능한 것 같다. 판매처(일본어)

3. 과거 사이버 불링 논란




4. 여담


  • 장삐쭈그냥더빙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14][15]
  • 입시미술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네모 그림 그리기 편에서 입시미술이 언급되는데 간접적이긴 하지만 상당히 부정적으로 나타내어져 있다.[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미술학원이나 EBS에서는 그녀 성격상 자존심을 버리기 힘들었을 텐데도 어찌저찌 버리고 자신의 강좌가 쓰이는 것을 암묵적으로 용인하는 등 입시미술계를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 발판으로 삼는 등 비판자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 편이다.
  • 과거사 논란과 피해자의 입장문으로 인해 삼시보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밝혀지게 되었는데, 어릴 때부터 미술 관련 사교육과 부모의 지원을 많이 받아왔던 그녀는 예중, 예고와 일본 대학을 졸업했을 뿐만 아니라, 부모가 천만 원이 넘는 돈으로 자신만의 전시회를 열어 줄 정도로 부유한 집안 출신이라고 한다. 또한 일전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보면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수준이고, 과거 인터넷 카페에 직접 만든 플래시 게임을 올린 것과 여러 영상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을 보아 어느 정도의 게임 개발 및 코딩 능력도 갖추었으리라 추측된다.[18] 복귀당시 영상에서 스크래치를 능숙하게 다루는걸로 보아 실력 정도는 탄탄한 걸로 보인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미술계로 가지 않고 그림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국내 타 업계를 의식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황상 순수미술계에 대책없이 뛰어들기보다 일단 돈을 벌 수 있는 타 그림 관련 업계에서 입지를 쌓아올리는 길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게임계, 웹툰계, 일러스트계를 의식하는 행보뿐만 아니라 삼시보의 열다섯 시리즈를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유튜브에 비정기 연재하는 등 EBS에서의 아동 장편 애니메이션 방영을 의식하는 그림, 만화, 강좌를 올리고 있었으나, 과거의 논란과 청산 부재가 발목을 잡아 한국 타 업계에서의 입지를 장기적으로 잃고 있다. 길게 가지 않아도 그녀가 EBS의 정식 작가로 입사할 경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 자신의 논란으로 인해 한국의 그림 관련 업계에서의 입지를 잃자 이후 한국 동인계와 아동용 컨텐츠에서 통용되는 그림체를 버리고 픽시브행과 미국 애니메이션 업계를 의식하고 있다. 파워퍼프걸비슷한 그림체 썸네일의 강좌를 1회성으로 올리고 이후 그만둔 것으로 보아 미국 애니메이션 업계의 큰손들이 모인 칼아츠로 가는 것은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17] 대신 지속적으로 픽시브의 인기 작가들의 그림을 벤치마킹하여 일본 그림업계로 눈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삼시보 계정을 폭파하고 다른 명의로 신분세탁하여 픽시브에 데뷔할 가능성도 있다. 자존심이 귀족적으로 또한 강박적으로 강한 성격이라 낮은 가능성이지만 픽시브 데뷔에 실패해도 실명이 드러나지 않았으니 미술업계에서 장기적으로 실패했다는 자존심을 버리더라도 코딩 능력과 게임 개발 실력을 살려 조용히 오프라인에서 지낼 수도 있으니 퇴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어느 쪽이든 국내 그림업계에서의 입지를 포기해야 하며 국내의 타 업계나 해외 그림업계에서 새로 경력 있는 신입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은 피할 수 없다.


[1] 2020년 2월 14일 영상의 고정 댓글 사과문에서 과거에 '쏨뱅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것을 밝혔다. 또 쏨뱅이 이후로도 다양하게 닉네임을 바꿔가며 활동했다는게 밝혀졌다.[2] 유튜브 실버버튼 닉네임. 픽시브에 투고했던 2016년 그림에도 자신의 오너캐에 이 이름을 썼다.[3] 논란 이후 삼시보가 보여준 행보로 인해 구독자가 논란 당시로부터는 몇 주간 불규칙적으로 몇 시간~ 2일에 1000명씩, 그 이후에는 2~7일에 1000명씩 감소하는 완만한 하락세를 보인다. 논란이 터지기 직전까지는 꾸준한 구독자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논란 이후부터는 구독자 수가 내려가고 있다. 다만 옹호하는 일부 팬들 때문에 급속도로 감소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조회수가 사이버 불링 논란 이후 십만 단위에서 만 단위로 급감했다는 점에서 타격이 적은 것은 아니다. 구독자가 많아도 광고 시청 수익에 중요한 조회수가 급감했기 때문.[4] 논란 전에는 약 48만명. 즉 현재 13만명 정도 감소했다.[5] 2018년 11월 11일 또 바뀌었다.# 2019년 9월 6일에도 바뀌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aqY-vKyX8U]|#][6] 정확히는 위에서부터 점차 색이 진해지는 주황색 그라데이션 단발머리.[7] 정확히는 3(삼)+15(십오).[8] 이는 애니메이션 특성 상 많은 그림을 짧은 시간 안에 그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 영상 참조. 시열마에서는 애니메이션 작화가 원래 그림체에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9] 시보는 열다섯 메인 콘텐츠나 시보의 열다섯개 마법진 메인 콘텐츠 등[10] 아마도 자신의 생일이 3월 15일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11] 하지만 아직 댓글창이 뚫려있는 사과문 영상에서 '영상을 10초 이내로 멈추면 수입이 들어오지 않는다'라는 댓글이 도배되어있다시피 해서 그냥 첫부분만 보고 빠지는 사람들까지 생각하면 아마 실제 수익은 조회수보다 더 적을것이다.[12] 팀 HC의 다른 작품들도 담당했다는 설도 있다. 그림체와 논란으로 인해서 잘못된 정보가 생긴 것인지 정말로 본인인지는 불명이었으나, 사이버 불링 사건 당시 피해자의 폭로에 의해 실제 삼시보 본인이었을 확률이 높아졌다.[13] 픽시브텀블러 계정까지 있다. 활동도 매우 적고 인지도도 적고 다른 명의라는 것이 밝혀진 이상 더 이상 쓰일 일이 없을 전망이다. 픽시브 텀블러 [14] 왕따 문제를 비판하는 애니메이션을 그렸던 사람이 과거 사이버 불링 주동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팬들은 삼시보의 이중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15] 삼시보가 잘못한 것은 사실이나 이 영상에 해당 이유로 악플을 다는 행동은 하지 말도록 하자. 피해는 전부 장삐쭈가 고스란히 입으므로 이건 장삐쭈 입장에선 실례가 되는 행동이다. 그냥 이 영상 한정으로 존재의 부정을 적용하자. [16] 그런데 밝혀진 바로는 삼시보는 예중, 예고에 일본 대학까지 나왔는데, 그런 사람이 입시미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여럿 나오고 있다. 다만 정황상 삼시보가 입시미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져도 이상할 것은 없다. 그녀의 어머니가 일본 대학까지 지원해줄 정도면 굳이 입시미술학원에 다니게 하지 않아도 되고 유명 화가를 고용해서라도 가르치는 방식을 택했을 것이고, 자신보다 다른 사람이 우월한 것을 싫어하여 오프라인 인맥과 SNS 인맥까지 동원한 집단따돌림으로 매장시켜야 속이 시원한 본인 성격상 미술학원처럼 재능있는 화가, 웹툰,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이 많은 장소를 극도로 싫어하였을 가능성이 크다.[17] 이는 한국 미애니를 보는 트위터의 덕후들에게 또봇사우스파크 성 상품화 2차 창작으로 찍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해외에서 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더라도 국내 덕후들이 항의하면 물거품이 되기 때문.[18] 근데 플래시 게임 정도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