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Mi 10 Lite 5G
1. 개요
샤오미가 2020년 5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2.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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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G Net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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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샤오미가 출시한 Mi 10 모델의 파생형 모델이다.
4. 출시
4.1. 한국 시장
2020년 7월 17일에 국내에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6G/128G 모델이 451,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샤오미 정식발매 기기 중 최초로 통신사 펌웨어가 나눠져있다.
4.2. 한국 시장 이외
한국과는 다르게 공식 롬을 넣어주고 유심도 듀얼심을 지원한다.[1]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한국 전용 펌웨어가 탑재되어 있어 전혀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현재 버전은 MIUI 11.0.4이다.
5.2. 커스터마이징
6. 논란 및 문제점
중국에 출시된 청춘판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청춘판에서 광고하는 젊은이들의 영상제작에 필요한 성능을 충분히 지원한다는 내용과 달리 한국판에서는 OIS와 잠망경 광학줌을 제거하여 카메라 성능이 청춘판과는 비교불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특성상 삼성 갤럭시 A51이나 LG Q92 등의 동급 기종 대비해서는 성능이 오히려 앞서는데다가 가격도 더 저렴했지만 총판에서 전 판매채널로 샤오미 무선 선풍기까지 기본으로 제공해서 가성비가 가장 우수했다. 카메라 성능을 중시하는 요즘 추세대로 중국판 대비 저사양으로 출시하지 않았다면 점유율 판도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
특히 30만원 언저리에 출시한 홍미노트9S와는 디스플레이를 제외하면 거의 비슷한 성능임에도 45만원인 이 제품에서 중국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인 듀얼유심 슬롯을 제공하지 않아서 삼성이나 엘지 보다 자사의 홍미노트와 경쟁하는 형국이 되어버렸다. 중국산 저가폰을 쓰는 자급제 이용자들은 별정통신의 공짜요금제로 전화를 받기만 하는 유심과 10기가 9천원의 데이터전용 요금제의 싼 데이터유심을 같이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5G는 이들에게 전혀 장점이 되지 않고 5G 고가 요금제를 사용할 사람들은 애시당초 국내 제조사의 플래그십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액정지문인식 보다 홍미노트 9S의 사이드 지문인식과 핀홀카메라와 외장메모리 슬롯 지원에 번인 없는 LCD액정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삼성과 달리 OLED에 번인이 일어났을 때 액정무상교체 AS 정책 등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이다.
삼성 엘지와 달리 페이 류를 지원하지 않으며 NFC는 지원하지만 통신사를 바꿔서 유심기변을 하면 무용지물이 된다. 페이류가 필수조건이라면 중국폰은 금물이다.
7. 기타
- 처음에 45만원대로 나와서 가격이 매우 싼 5G 스마트폰이 될 수 있었지만 얘가 나와서 그런건 사라졌다. [2] 물론, 가격이 비슷한 관계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갤럭시 A51을 구매하는 상황이다.
[A]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1] 한국 정발버전도 듀얼심 지원 롬을 플래싱하고 듀얼심 트레이를 구매해 쓰면 듀얼심을 쓸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기기의 2번심 IMEI가 동일해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 하다. [2] 하지만 출고가는 이 폰이 Q92보다 48400원 싸고 디스플레이가 HDR10+은 커녕 HDR10조차 지원하지 않는 BOE산 싸구려 LCD를 사용하는 Q92과 달리 이 폰은 디스플레이가 HDR10+을 지원하는 삼성디스플레이산 AMOLED를 사용하여 디스플레이는 이 폰이 Q92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심지어 자급제가 아니라면 2021년 1월 현재는 보조금이 쏟아지는 수준이라 6만원까지 가격이 내려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