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TE
1. 개요
'''V'''oice '''o'''ver '''LTE'''[1]
VoLTE, 브이오엘티이[2] , 볼티[3] , 볼테[4]
음성은 3G CS 회선교환망을 이용하고 데이터는 LTE 혹은 3G PS 패킷교환망을 이용하는 지금과 다르게 음성과 데이터 모두를 LTE 패킷교환망을 이용한 기술. 회선교환망과 패킷교환망의 차이
기존 3G와 달리 LTE 표준에서는 회선교환망이 없다. 음성과 데이터의 통합이 오랜 동안의 목표이기 때문. 패킷망이 주는 이점이 많기에 'IP환경 위에서 모든 것을 구현'은 이동통신 IMT-2000을 제정할 때부터 목표였고, 많은 부분의 기술개발과 표준화는 LTE 규격 제정 전에 이루어져 있었다. 이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전제로 LTE를 만든 것이다. 쉽게 말해서 일반 음성통화를 보이스톡과 같이 인터넷 기반으로 구현한거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품질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속구조는 많이 다르다.
2012년 5월 이전에 국내 출시된 LTE 스마트폰들은 사용된 통신칩이 데이터 통신 전용이라 VoLTE를 지원하지 않지만, 2014년 7월 1일부로 완전한 VoLTE 유심이동제도가 실시되었기 때문에 이후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들은 모두 지원한다.
세계 최초의 VoLTE 지원 휴대전화는 LG U+용 옵티머스 LTE II. 세계 최초 서비스 개시 인증용인지 출고 펌웨어 업데이트 없이 바로 VoLTE를 사용할 수 있는 모델(LG-F160LV)을 추가로 출시했다. 물론 기존 단말기도 업데이트 후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현재 VoLTE는 완전 보편적인 기술로 자리 잡았으며, VoLTE 휴대전화, 일반전화, 국제전화, 긴급전화를 막론하고 이제는 모든 통화가 LTE 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2. 특징
- 상기한 대로 CS(Circuit Switched) 망이 아닌 PS(Packet Switched) 망이다.
- WCDMA 대비 30% 수준의 주파수 자원만 가지고도 더 고음질의 통화가 가능하다. 회선망은 통화 시에는 통화하는데 대역폭이 얼마가 필요하건 상관없이 통신망 전부를 점유하는데, 패킷망은 필요한 패킷만 보내면 되기 때문.
- LTE의 발전된 성능을 활용한 통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항상 기지국과 연결을 유지 중인 LTE의 특성 상 전화 연결 시간이 빨라지며, 넓은 대역폭을 활용하여 고선명 통화(HD Voice)가 가능해지는 등의 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 패킷 방식이기 때문에 서비스 구성이 훨씬 유연하므로 부가서비스 제공의 폭이 넓어진다. 지금 구현된 서비스만 봐도 음성 통화 중 영상 통화로 전환, 화면 미러링 등을 국제표준 규격 내에서 제공하고 있다.
- 바로 위의 이야기의 연장으로, VoLTE는 이전 시대와 달리, 워낙 연결시간이 빨라 전화를 건 직후 바로 끊어도, 상대방이 전화를 건 사실을 바로 알 수 있다. 이전 시대에는 최소 한 번 이상의 통화연결음이 들린 후 상대방 핸드폰의 전화벨이 울렸다면 이제는 통화 연결음이 들리기 전에 끊어도 상대방에게 전화에 부재중 전화가 남겨진다. 본의 아니게 기술이 발전하여, 실수로 전화를 걸었을 때 대처가 힘들어진 것. 이로인한 불만이 많이 발생했는지 지금은 2~3초 이후 전화벨이 울리게 되어있다.
- 초창기 LTE 스마트폰은 전화신호가 오면 LTE 신호를 끊고 3G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쳐야했는데, 이로인해 전화 수발신에 최소 5초씩 걸리는 상황이 생기고 데이터 전환속도는 더욱 느려 스트리밍 등도 끊겼지만 지금은 LTE망을 이용하므로 이런 증상을 보기 힘들어졌다.
3. AMR-WB 코덱
'''HD-Voice''' 고음질의 원천
[image]
출처
이 중 VoLTE에서 이용하는 코덱은 AMR(Adaptive Multi-Rate)-WB(Wide Band)이며, 기존 CS 회선교환망에서 쓰이는 AMR-NB(Narrow Band) 과 비교시 300-3400 Hz만 전달하는 AMR-NB 코덱에 비하여 더 넓은(50-7000 Hz) 음성 대역폭을 통해 향상된 음성 품질을 제공한다. 같은 대역폭에서도 음성품질이 좋으며, 더 높은 비트레이트를 지원한다.
그래프를 보고 설명만 들으면 당황하기 마련일 텐데, '''왜 더 좋은 성능의 코덱을 사용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사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체감하는 목소리는 단말기 마이크의 상태나 통화 환경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음질은 지연이나 에코 현상보다 통화품질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한국 3G 서비스 전성기 수준의 LTE 속도를 자랑하는 해외사업자들은 VoLTE가 고음질을 위해 더 많은 양의 데이터 전송을 필요로 하는 코덱을 썼다면 도입을 포기했을 것이다.
모든 구간에서 품질이 더 좋은 데다가 로열티를 안내도 되는 Opus 코덱을 도입하지 않는 이유는 Opus는 이러한 실시간 용도로 개발된 코덱이 아니라, G.729[5] , G.719[6] 라는 VoIP용 코덱과, Speex라는 화상회의용 코덱을 대체하기 위한 용도로 나온 코덱이다. 즉, Opus는 결과물만 놓고 보자면 어디에 써도 좋은 코덱이지만, 용도 자체가 실시간 통화를 위해 나온 녀석이 아니다.
3.1. 3G HD 보이스
기존 WCDMA에서 사용하고 있는 통화망에 적용되는 AMR-NB 코덱을 VoLTE에서 사용하고 있는 AMR-WB 코덱으로 교체한 서비스이다. WCDMA의 최대 대역폭 넓이는 5MHz로, 20MHz인 LTE에 비하면 AMR-WB 코덱이 제 성능을 내기는 대역폭이 조금 부족한 관계로 전송률은 VoLTE보다 조금 떨어진다.VoLTE 개시 시점에 두 기술을 비교한 기사
VoLTE를 미지원하는 아이폰5가 출시되었을때 꿩 대신 닭으로 지원한 서비스로, Wideband audio라고도 한다. 다만 해당 기술은 받는 기기도 HD보이스를 지원해야 하며 VoLTE가 보편적으로 도입된 지금은 거의 사장되었다고 보면된다.
4. 국내 사용 실태
- 초창기에는 WCDMA망을 가지고 있는 통신사인 SK, KT에서는 안정성 미확인, 표준화 미비, 전국망 미구축 등을 이유로 VoLTE 도입에 소극적이었다. 반면 유플러스는 Ev-Do망에서 한시라도 빨리 탈출하기 위해 제일 적극적으로 VoLTE를 도입하였고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덕분에 다른 통신사들도 급히 도입하였으나 같은 통신사끼리만 적용되는 듯 자잘한 단점이 존재하였었다.
- 이후 2012년 9월 시작된 통신사간 VoLTE 연동 논의가 시작되었으나 무려 3년 가량이 소요되었다. 협상 초기에서는 VoLTE 기술 도입으로 생긴 원가 인하요소를 상호접속료에도 반영할 것인지에 대해 다툼이 있었다. 이 경우 타사에게 비싼 접속료를 지급받고 저렴한 접속료를 내는 LG U+가 불리해진다. 결국 접속료는 기술방식 상관없이 매기기로 합의했다. 한국 표준 VoLTE 규격 제정에서는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해 3사의 방식을 모두 표준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적절하게 마무리짓고 연동을 개시하였다. 기사
- 2015년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VoLTE 이동성 제도, 즉 다른 통신사의 휴대폰으로도 VoLTE를 이용 가능하게 되었으며 기술의 발전, LTE 전국망 구축완료에 힘입어 정식 발매 휴대폰에서는 3G 음성통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아직까지 VoLTE를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폰이나, 부가서비스가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 3G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 2021년 현재에는 3G망 품질이 굉장히 안좋아져 오히려 VoLTE가 없으면 정상적인 통화가 힘들 지경까지 오게되었다. 이는 3G 기지국을 5G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다. LTE는 정상적이나 3G가 음영인 지역에 위치할 경우 통화 시도를 해도 스마트폰이 3G 전환에 실패하는, 즉 안테나는 떠 있는데 전화가 오지않는 콜드랍 현상이 발생한다. 통화가 된다고 해도 HD 보이스에 익숙한 사람 입장에서는 듣기 힘들 수준의 음질로 인해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한국 VoLTE는 외산폰에서 프로파일을 넣지 않는 경우가 많아 울며 겨자먹기로 통화를 위해 외산폰을 쓰지 못하고 삼성, LG, 애플폰만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 또한 5G망을 지원하는 스마트폰도 아직까지는 Vo5G(가칭)[7] 지원은 커녕 아직까지 5G망 통화 관련해서는 표준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은 VoLTE로 통화를 해야된다. 즉, 5G망을 이용할수 있는 지역이라도 일단 통화는 VoLTE를 사용해야 한다.
4.1. SK텔레콤
2015년 6월 3일 이전까지 HD Voice 프로모션은 타 통신사와 비교되는 이해하기 어려운 제한으로 인해 불만이 많았다. 항목 참조. 정식 서비스 개시 이전에는 통신 3사 VoLTE 중 유일하게 전국대표번호, 070 인터넷전화, 콜렉트콜, 080 수신자부담 무료전화, 114 고객센터 발신통화 등에 VoLTE가 불가능했다. 그냥 핸드폰하고 집전화에 걸 때만 활성화되는 수준. 다만 전국대표번호는 전화번호 맨 앞에 지역번호를 붙여서 회피할 수 있었다.
통신3사간 VoLTE 연동협상 마무리 무렵인 2015년 6월 3일부터 HD Voice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HD Voice 프로모션 제공을 종료하고, 기존 음성 통화와 동일한 요율을 적용하고, 긴급전화를 제외한 모든 통화에서 HD Voice(VoLTE) 발신통화가 적용된다. 정식 서비스 개시 2주 전 HD Voice(VoLTE)가 기본값으로 적용되도록 변경한 T 전화 2.0을 업데이트해 T전화 적용 모델들은 HD Voice(VoLTE) 정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SK텔레콤은 HD Voice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표준요금제도 VoLTE 이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래서 SK텔레콤용으로 출시된 VoLTE 지원 단말기는 모든 후불 요금제에서 VoLTE로 통화한다. 만일 SKT에 등록되지 않은, SKT VoLTE 지원 단말기를 소유한 사용자는 지점에 방문해 단말기를 등록하면 VoLTE를 사용할 수 있다. 제조사별 VoLTE 모델코드는 『OMD 제조사명 LTE핸드셋_VOLTE』. 아이폰은 『OMD APPLE VOLTE』이다. 제조사나 모델명에 상관없이 VoLTE가 이용가능한 기기면 다른제조사용 코드를 입력해도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알려진 제조사는 『삼성』과 『LG』, APPLE, SONY이며 기타 제조사용 코드는 『OMD 기타 LTE핸드셋_VOLTE』(줄여서 ODH3)이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외산 단말은 TTA[T] -VoLTE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지 않거나 설령 들어있더라도 국내 전파인증을 받았거나 받을예정인 단말이 아닌경우 모델명을 등록해도 VoLTE를 쓸 수 없다. 그래서 VoLTE 모델코드로 변경해도 하위호환(?)인 3G HD Voice만 가능하다.
가지고 있는 단말기가 SKT의 VoLTE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시망#s-3. SKT는 3G HD Voice의 이용과 지원에 대해서는 아주 인색하다. 초창기 3G HD 보이스 서비스를 수도권 일부에서만 제공했으며, 서비스지역 확대도 느긋하게 한 편. 단말기 지원도 부실하다. 전용으로 출시된 국내산 단말기중 3G HD보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고로 T 로고가 있는 국내산 단말기는 VoLTE를 쓰든지, 아니면 그냥 일반통화만 사용가능.
3G HD Voice를 지원하는 외산 단말 및 국내산 일부 자급제 단말기의 경우 모델코드를 자급제 단말기(ODH1) 에서 기타제조사→''''ODH2'''(OMD DEFAULT 핸드셋_3G HD보이스)'로 등록하면 3G HD 보이스를 쓸 수 있다고 한다.
아니면 굳이 VoLTE를 지원하지 않는 해외단말이라고 할지라도 모델코드를 제조사에 맞는 VoLTE 모델코드로 자급제 단말기(ODH1) 에서 기타제조사→''''ODH3'''(OMD DEFAULT 핸드셋_VOLTE)'로 등록하면 VoLTE의 하위호환(?)인 3G HD Voice는 이용이 가능하다.
4.2. KT
[image] [16]
KT 역시 2015년 8월부로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2015년 출시 모델부터는 LG U+와 동일하게 LTE 상태에서는 VoLTE(HD 보이스)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VoLTE 우선/차단 모드를 선택할 수 없다. 시범운영 기간부터 KT의 VoLTE 지원 단말기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HD Voice 아이콘을 끌 수 없었는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고 나서도 한참 지나 LTE싱글모드로 적용된 최신단말들은 물론 심지어는 5G단말까지도 마찬가지. 선택권이 없다.
KT는 VoLTE를 LTE 요금제일 때만 쓸 수 있으며 표준·선불요금제에서는 3G 음성통화만 가능하다. 그래서 VoLTE에 대해선 SKT보다 못한 조건이지만, 반대로 3G HD Voice를 이용하기엔 더 나은 편. 현재는 일부 최신단말부터는 LG U+와 동일하게 긴급전화도 VoLTE로 연결하고, KT가 제공하는 일부 지능망/특수번호도 VoLTE로 연결되며[17] 이로 인해 KT도 LG U+와 동일하게 LTE 싱글모드와 PS only 모드로 작동된다. 단, VoLTE를 사용할 수 있는 LTE 요금제인 경우에 한하며, VoLTE와 LTE 싱글모드를 표준요금제로 쓰고 싶다면 흔히 알고 있는 "표준요금제"가 아닌 "LTE음성요금제"라는 LTE 전용 별도의 음성요금제로 사용해야 한다. 다만 LTE 싱글모드의 경우 해당 요금제로 가입이 되어 있더라도 KT의 LTE 싱글모드(PS only로 작동되는 통신방식으로 패킷전용방식인 통신방식)로 지원되지 않은 기존단말의 경우는 종전과 같이 PS only 모드가 아닌 PS-CS combination(패킷-서킷 겸용방식)으로 작동된다는 점이 있다. 또한 LG U+와 차이점은 LG U+는 SMS Over IMS 방식이다 보니 VoLTE가 안 되면 SMS와 MMS등 문자가 전혀 안 되는 반면 KT는 SMS over SGs 방식을 그대로 채택하여 SMS와 MMS는 가능하지만, VoLTE만 되지 않아 LG U+와는 달리 통화만 안 될 뿐이다.
kt의 VoLTE 모델코드는 『PTA-VOLTE』. 애플 아이폰의 경우 저 코드로 해도 큰 차이는 없지만 후후 같은 아이폰 전용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애플 전용 모델코드를 등록하면 된다. 등록 요청이 많은지 웬만한 직원들은 헤매지 않고 등록해 준다. 단, SKT와 마찬가지로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폰은 대개 TTA[T] -VoLTE규격이 들어 있지 않거나 설령 들어있더라도 국내 전파인증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단말이 아닌지 확인해 보고 등록할 것. KT VoLTE를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는 모델명을 등록해도 VoLTE를 쓸 수 없다.
3G HD 보이스는 요금제 상관없이 3G 요금제라도 쓸 수 있다. 수혜자는 KT 3G 요금제 가입자들. kt용 국내산 단말기는 자급제 단말기처럼 3G HD 보이스도 되게 해 두었기 때문에 kt 사용자는 단말기만 지원한다면 3G HD 보이스를 제약없이 쓸 수 있다. 2015년 출시 모델부터 3G로 전환될 시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3G HD 보이스를 이용한다. 외산 단말의 경우 PTA-TYPE1 HD로 등록하면 된다. 다만 이도저도 귀찮다고 그냥 PTA-VOLTE 모델로 등록하지는 말자. 자신의 단말이 VoLTE를 지원하지 않으면 말짱 꽝인데다가, 3G HD 보이스를 이용하려면 모델명을 다시 PTA-TYPE3 HD로 바꿔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KT의 경우 인터넷전화 망 또한 HD 보이스를 일부 지원한다. 갤럭시 플레이어 5.8이 대표적. LG유플러스 또한 한 발 늦게나마 인터넷전화도 HD 보이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SK브로드밴드는 어떻냐고? SK텔레콤을 봐서 알겠지만 그런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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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HD 보이스는 타사 망인데도 간헐적으로 HD 보이스로 연결되었다고 뜬다. 현재는 아예 저 HD 보이스 표기를 없애버려서 '영상통화 전환하기' 버튼으로만 알 수 있다.
4.3. LG U+
초창기 VoLTE 개시 시점에는 LTE 커버리지가 좋지 못한 SKT와 KT 사용자들은 VoLTE를 켰을 때 자꾸 끊긴다거나, 3G 통화만도 못한다거나 등등의 불만이 쏟아졌지만 VoLTE를 켠 LG U+ 사용자들은 망할 헬지의 커버리지와 통화품질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호의적이었다. 통화품질 마저도 기존 헬지의 CDMA 망이 영 좋지 않은 한국 최악의 통화품질을 보여 주고 있었기에 거의 대부분의 통화에서 향상된 통화 품질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
기존망의 상태가 좋아 VoLTE로의 점진적인 전환을 꾀한 SKT, KT와 달리 엄청난 속도로 VoLTE로 전환하였으며, LG U+에서 LTE 싱글모드라 부르는 기존망 의존 없이 LTE만으로 모든 통신 서비스 제공을 세계 최초로 실현하였다. 2017년 이후부터는 기존망인 WCDMA가 존재함에도 KT가 LTE 싱글모드를 공식적으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해당시기부터 출시된 일부 최신단말부터 시작하여, 이후 단말까지 LG U+와 동일하게 긴급전화 및 지능망 등 모든 통신망을 VoLTE로 연결시키는 LTE 싱글모드로도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LG U+와 달리 KT는 해당단말에만 홍보도 전혀 없이 조용히 적용시켰다. 기존망이 CDMA라 SVLTE를 통해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는 여럿 있고, 일반적인 통신사의 CSFB 방식보다 고비용인 구조[19] 이긴 하지만 못 쓸 정도는 아니었기에 이들은 VoLTE 전환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반면 이들과의 호환성을 기대하기 힘든 LG U+는 CDMA에 대한 투자를 포기하고 LTE로의 전환에 집중하였다.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2015년 말 부터 돼서야 버라이즌도 HTC의 A9으로 시작하여 싱글 LTE 단말을 출시하면서 그 뒤를 잇고 있다.출처
LG U+의 VoLTE 모델코드는 『OM-Phone』. kt와 마찬가지로 아이폰용 모델코드가 따로 있으며,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용 모델코드가 아니라 OM-PHONE으로 등록한 경우는 통화와 문자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으므로 아이폰은 가급적이면 아이폰용 모델코드인 『ULK-A(국내출시모델명)-(용량)』으로 등록해야 하며, 아이폰을 제외한 다른 기기만 『OM-Phone』으로 등록 하도록 하자. 행여나 아이폰인데 『OM-Phone』으로 등록하여 통신이 안되게 된다면 통신사 직영점에 방문하여 모델코드 등록 취소를 요청한 뒤, 처리 후에는 다시 아이폰용 모델코드로 등록하도록 하자. 다만 기기등록하지 않고 유심기변만으로 사용할 경우는 유심 장착만으로 큰 문제 없이 작동된다는 점도 있다.
LG U+의 경우 다른 통신사와는 다르게 단말기 자급제, 외산단말, 커스텀 펌웨어로 VoLTE가 비활성화된 단말 등의 미등록 단말기도 기기등록 없이 단순 유심 장착만으로 VoLTE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유심이 CDMA를 지원하는 LTE 단말에서 마지막으로 사용되었다면 싱글 LTE를 지원하는 U+ 단말에 유심을 끼워서 유심기변을 한 다음 원하는 미등록 단말기에 끼워야 한다. 유심이 싱글 LTE 단말에서 마지막으로 사용되었을 경우 곧바로 미등록 단말기에서 VoLTE 사용이 가능하다.
5. VoLTE에 대한 오해
5.1. VoLTE로 통화 시 데이터 요금이 부과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부과되지 않는다.'''
MMS와 같이 VoLTE는 데이터망이 아닌 IMS라는 별도의 LTE 내 구분된 망을 이용해 통신한다.
따라서 데이터를 꺼둔 상태에서도 전화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통신사에서도 데이터 종류를 구분할 수 있어 부과하지 않는다.
5.2. 상대방이 VoLTE일 때만 LTE로 연결하고, 아니라면 나도 3G로 연결된다?
'''아니다.'''
VoLTE 기술과 HD보이스 기술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아 발생하는 오해로, 상대방 기기가 VoLTE일경우에는 완전한 데이터망을 통해 연결되어 HD보이스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전화나 미지원하는 기기일 경우에는 통신사 교환기까지 LTE로 연결되며 이후 유선망을 통해 상대방 기기까지 도달하는 방식이다. 이때 기기는 LTE로 기지국에 연결되나 HD보이스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112,119 등 긴급전화는 국제기준에 따라 3G 음성통화로 연결되었던 적은 있으나 지금은 긴급전화 마저 VoLTE에 연동되어 운영되고 있다.
6. 세계 상용화 통신사 현황
- 한국[20]
- 중국
- 미국
- 버라이즌: 일부 단말의 경우 LG U+와 동일하게 (CDMA를 버린)LTE 싱글모드 단말기를 출시하여 AT&T·T모바일처럼 GSM계열 단말로 출시하며, 스프린트만 외톨이로 종전과 동일하게 (CDMA 겸용)SVLTE 방식 단말기를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LG U+가 LTE 싱글모드 단말기만 출시하고 있는데 반해, 버라이즌은 여전히 CDMA 겸용 듀얼모드 단말기도 출시하고 있었으나 2019년 기준으로 올해말 까지만 CDMA 서비스를 제공하고, CDMA 서비스를 종료 할 예정이라 한다. 기사내용
- AT&T: AT&T는 선불폰(Prepaid) 플랜이나 회사용 (Office) 플랜에는 VoLTE를 제공하지 않는다. (근데 가끔 되는경우도 있다. Prepaid $40 플랜에서 VoLTE와 VoWiFi 모두 작동되는 경우도 있음. 공홈에는 Prepaid는 둘다 안된다고 나오는데 잘만 되는 사람들도 있다.)
- T-모바일
- 캐나다
- 오스트리아
- 체코
- 덴마크
- 영국
- 3
- Everything, Everywhere
- 프랑스
- Bouygues
- Orange
- 독일
- Telekom
- 02
- 보다폰
- 이탈리아
- 리히텐슈타인
- 노르웨이
- 포르투갈
- 루마니아
- 스페인
- 스위스
- 호주
- 대만
- APT
- 타이완모바일
- 타이완스타
- Chunghwa Telecom
- 일본
- 인도네시아
- 필리핀
- Globe telecom
- Smart telecom
- 글로브 라인 별정통신- TM , cherry mobile, ABS-CBN mobile 등.
- 스마트 라인 별정통신 - Talk n Text(tnt), SUN 등.
- 홍콩
- 마카오
- 싱가포르
- 태국
- True Move
- dtac
- 인도
- Jio
- 브라질
- 콜롬비아
- 푸에르토리코
- 미국령 버진 제도
- 쿠웨이트
- Viva
- Zain
-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텔레콤
- Zain
7. 세계 단말기 지원 상황
VoLTE 세계 표준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그 표준이란 게 여전히 개판이라는 점이 VoLTE 확산을 가로막고 있다. LG U+는 3G망 주파수가 세계 유일이라 해외폰의 경우 VoLTE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 음성과 문자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구입시에 유의하도록 하자. SKT와 KT의 경우에는 VoLTE가 지원되지 않더라도 3G로 전환되어 문자와 전화가 가능하다. LG U+의 경우에는 데이터만 가능한 경우도 있고 아에 인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7.1. 애플 iPhone
애플 아이폰 5와 아이폰 5s에는 통신 모뎀으로 옵티머스 G에 쓰인 것과 같은 퀄컴 MDM9615를 탑재했으며 이 모뎀은 VoLTE를 지원 하고 있지만 아이폰의 소프트웨어가 VoLTE를 지원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 다만 3G Wideband Audio은 쓸 수 있다고 한다.
2014년이 되어서야 아이폰 6/아이폰 6 Plus가 TTA[T] -VoLTE를 지원하게 되었다. 그래서 LG U+도 2014년 이후부터 아이폰을 출시하여 판매한다.
아이폰은 통신사 커스텀을 '사업자 프로파일 업데이트', '캐리어 프로파일 업데이트'라고 해서 통신사 설정과 커스텀을 애플이 전부 다 취합해서 알아서 집어넣어지는 식이다.
한국·해외 애플스토어나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샵에서 구입한 자급제용 단말기라 해도 주파수 대역만 맞으면 LG U+ SIM을 꽂아 바로 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애플스토어나 리셀러샵에서 구입한 자급제용 단말기를 바로 USIM만 꽂아선 OMD일 뿐이라 VoLTE(3사공통) 혹은 3G HD보이스(LG U+만 제외)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모델명변경 절차를 거쳐야 한다. 모델명 등록 절차는 보통 SKT/KT에 한하여 그렇고 LG U+의 경우는 대체로 SIM만 장착하기만 하면 된다.
7.2. 구글 스마트폰
2015년 말 나온 안드로이드 6.0부터 넥서스에서 TTA-VoLTE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LG U+에서도 넥서스 5X를 출시할 수 있게 되었고, 단말기 자급제로 구입한 넥서스 5X·넥서스 6P에 LG U+ 유심을 꽂아 쓰는데 문제가 없다.
넥서스 6(6P 아님!)는 일단 국제판(XT1100), 미국판(XT1103) 모두 안드로이드 6.0을 올리면 VoLTE를 지원한다. 하지만 넥서스 6의 VoLTE 기능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 T-모바일 US 유심칩에서만 활성화된다. 따라서 SK텔레콤과 KT로만 이용 가능하며 LG U+로는 아예 작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6.0 마시멜로에서 세계표준(?) VoLTE가 탑재되었다는 소문과 달리, 실제로는 AOSP 차원에서 TTA[T] -VoLTE를 지원하는 건 아닌 모양이다. 일례로, 2016년에 출시된 넥서스의 후속작인 구글 픽셀은 실제로 국내에선 작동되지 않는다. 즉 넥서스 5X와 넥서스 6P는 그저 ‘국내 출시(전파인증)’를 위해 구글이 ‘제조사 커스텀’(...)으로 집어넣은 것일 뿐, AOSP에는 실제로 VoLTE(혹은 TTA-VoLTE)가 없다는 것. AOSP 차원에서 TTA-VoLTE가 탑재되었다면 구글 픽셀이 국내에서 VoLTE를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구글 픽셀은 LG U+망에서는 데이터만 이용이 가능한 상황이 발생하며 SK텔레콤에선 'OMD 기타LTE핸드셋_VOLTE'로 KT에선 'PTA-VoLTE'로, 전산망에 VoLTE 모델코드로 등록해도 실제로는 3G 음성통화만 되어서 3G HD 보이스만 사용 가능하다.
7.3. 삼성전자 해외 스마트폰
7.3.1. 9세대까지
이 문단은 구형 9세대(갤럭시 S9 세대)까지 적용되는 내용이다.
삼성전자 기기에서 이 부분을 이해하려면 우선적으로 CSC 값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국가코드(+이통사 코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국가코드만 있는 경우도 있고, 이통사코드까지 같이 결합된 코드도 있다. 예를들면 싱가포르 공용 CSC 코드는 XSP이지만 싱가포르 국적의 M1 통신사의 CSC코드는 MM1이다. 삼성전자 기기에서 F나 I 등의 국제판 단말기[21] 를 구입했다고 할지라도 출시/판매국가마다 CSC코드가 입력되어 나온다.
그런데 VoLTE를 지원하는 국가에서 단말을 구입하였고 또한 해당 국가에서 VoLTE를 지원하는 이통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한국에서의 이용은 어렵다. 우선적으로 USIM의 국가코드와 CSC의 국가코드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단말기 단에서 VoLTE와 관련된 설정을 숨긴다. 설령 CSC값을 바꿔 어찌어찌 VoLTE관련 설정 메뉴를 보이게 한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단말기에 한국의 VoLTE에 대한 규격이 내장되어 있지 않고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 덕분에 맞는 모델명을 찾아 등록한다고 해도 사용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SKT 쪽 USIM은 전화번호를 USIM에 입력할 때 전화번호를 010-xxxx-xxxx형식으로 입력하여 전화번호 자체에 국가번호가 나오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 CSC 코드를 바꿔 어찌어찌 VoLTE관련 메뉴 자체는 나오게 할 수 있지만 기기 내부에 한국 이통사 규격 VoLTE 코드가 내장되어 있지 않고, IMEI 화이트리스트 문제로 인해 VoLTE 사용이 어렵다. 그러나 함정인 것은 국내 모든 통신사가 세계 표준 규격과 한국 이통사 규격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폰을 제외한 외산폰에서의 VoLTE 사용을 막아놓은 것인지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VoLTE를 사용할 수 없다. KT/LG U+ 쪽은 USIM에 전화번호를 입력할 때 국가코드가 포함된 +82-10-xxxx-xxxx 형식으로 입력하어 VoLTE 관련 메뉴를 띄우는 것조차 난관이다. 참고로 VoLTE를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마시멜로로 버전이 올라간 현 상태에서도 이러한 정책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 갤럭시 노트7, 갤럭시 S7 엣지로 확인. 일부 기종 및 CSC 코드에서 VoLTE를 켜는 옵션이 존재할 경우도 있으나 선택하면 안된다는 메시지만 띄운다. 그러나 같은 기종임에도 국가에 따라 국내에서 VoLTE가 가능한 기종이 있긴 하고, 국내에서 드디어 VoLTE를 성공된 사례가 나오게 되었다.성공사례1 성공사례2
7.3.2. 10세대 이후
과거 9세대(갤럭시 S9)까지의 모델들은 VoLTE 사용에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10세대 모델(S10, A50 등등) 부터는 기기에서 관련 규격을 지원하기 시작해서 국내에서도 VoLTE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USIM을 삽입하면 알아서 활성화되는 경우도 있고, 안 될 경우 대리점 방문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통신사 전산망에 자급제 기기로 IMEI를 등록하면 문제 없이 VoLTE 사용이 가능하다.
7.4. LG전자 해외 스마트폰
LG전자 기기는 해외판 기준으로 LG-H815T(홍콩/싱가포르 지역 등 LG G4)로도 LG U+에서 VoLTE가 제조사 VoLTE 표준 커스텀 으로 인해 롤리팝에서 작동되기도 하고 이후 LG전자 해외판 스마트폰의 경우 V10도 LTE Band 5가 포함한 언락 일부 기기로도 LG U+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국내 미정발 국내제조사 모델은 SK/KT에서는 잘 작동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사실 국내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자체로 국제표준규격이 들어간 안드로이드 6.0 이전에도 VoLTE가 가능한 이유는 두 제조사는 VoLTE를 가장 먼저 출시한 제조사로, 국제표준규격 제정 이전부터 VoLTE 기기를 제작하다 보니 운영체제 자체로는 VoLTE가 작동되지 않고, 제조사 자체의 커스텀 기능으로 VoLTE를 탑재해 왔다. 하지만 삼성전자 해외기기의 경우는 LG전자 해외기기에 비해 뒤늦게 돼서야 표준규격으로 적용하는 기기가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국제표준규격 제정과 2014년 7월 1일부로 VoLTE 유심이동성제도가 시행됨으로 인하여, 그 이후에는 LG전자의 경우는 삼성전자와는 달리 자체 커스텀 기능으로 작동되는 VoLTE는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는 시켰지만, 대신 규격을 각 사업자나 국가의 자체규격이 아니라 국제표준 규격으로 발빠르게 적용시켰다는 점으로 VoLTE가 가능한 지역의 오픈모델의 경우로 해외판임에도 국내에서도 VoLTE가 작동이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경우는 상술한 거와 같이 운영체제 자체로 표준규격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6.0으로 올려도 자체 커스텀 기능으로 작동시킨다는 점은 LG전자와는 동일하지만, 차이점은 삼성전자의 경우는 표준규격으로 적용하지 않았다는 점과 CSC로 기능을 통제한다는 점으로 국제표준규격 제정과 2014년 7월 1일부로 VoLTE 유심이동성제도가 시행되기 이전과 동일하다는 점도 있다. 이에 따라 LG전자 기기의 경우는 VoLTE가 가능한 일부지역의 오픈모델[22] 이고 주파수가 지원이 된다면 G5, V20 등도 홍콩판 G4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와는 달리 지원되는 지역의 모델이나 지원되는 지역의 펌웨어로 사용할경우 국내에서 일부 통신사[23] 에서 VoLTE를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한 점도 있다. LG전자의 최신 기기는 해외판과 국내판의 통신기저대역 자체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판에서 해외판 펌웨어나 반대로 해외판에서 국내판 펌웨어로 덮으면 통신자체가 되지 않는다. 대신 삼성전자와는 달리 해외판이더라도 순정에서 VoLTE를 정상적으로 지원한다면 대표적으로 홍콩판 LG G4인 LG-H815T와 같이 국내에서도 LG U+망을 통해서 VoLTE가 작동된다. LG V20 해외판 국내 VoLTE 성공사례
하지만 문제는 LG전자 해외기기의 경우 삼성전자보다 먼저 표준규격을 적용했다는 점은 이미 LG전자 해외판 기기자체는 이통3사 호환 국내규격 TTA[T] -VoLTE가 모두 적용된 점은 있지만, LG-H815T에서는 LG유플러스를 제외한 다른통신사의 경우 해당제조사 해외기기로는 VoLTE 모델명으로 등록하여도 VoLTE는 작동되지 않고, 이는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3G HD 보이스로만 작동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후 G5, V20 해외판 후속작은 KT와 LG U+로 통해 사용이 가능해졌다. KT의 경우는 VoLTE가 작동되지 않는 경우는 영상통화로 작동될 수도 있다.
특히 상술된 해외판 V20 국내 성공사례를 통해 VoLTE는 LG U+ 계열의 알뜰폰 사업자도 유심장착만으로도 자동 적용 및 작동된다는 점이 있다. 삼성전자 해외판 기기도 마찬가지....하지만 삼성 및 LG전자 해외판 일부와 후술된 일부 외산단말을 제외하면 아직은 갈길이 멀었다는 점으로 안습이라 할 수 있다.
7.5. 기타 외국 제조사 스마트폰 및 커스텀롬
한 마디로 요약하면 안습이라 할 수 있다.
7.5.1. Google Pixel
대부분 기기에서 비공식 VoLTE 패치가 된다. 설정 파일은 있는데 활성화가 안 되어서, 모뎀 파티션에 있는 리스트에 한국 통신사 데이터를 올리고, User-Agent 패치(QPST)를 하면 작동된다.
7.5.2. 화웨이 등 중국 제조사 스마트폰
그밖에도 대부분의 중국제 폰도 VoLTE 사용이 어렵다. AOSP에 TTA[T] -VoLTE가 탑재되지 않는다는 가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죄다 안 된다.[24] 하지만 중국제 폰 중에서 한국에 정식 발매한 레노버 PHAB 2 Pro, 화웨이 X3, 화웨이 Y6, 넥서스 6P , 화웨이 Be Y폰, 화웨이 H폰은 국내판 펌웨어에서만 VoLTE 통화가 가능하였으나, 화웨이 P9 이후로는 화웨이도 애플과 동일하게 타 국가 펌웨어에도 TTA[T] -VoLTE를 탑재하는 모양이다. 중국에서 직구해도 VoLTE 가능하며, 화웨이 P9의 경우 국내 전파인증을 받았으므로 중국 직구판도 국내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해외판과는 달리 3사 가능.
샤오미 미5/5s, 미 믹스, 미노트 2 글로벌 베타 7.1.19 버전부터 국내 통신 3사 모두 지원이 된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다.출처1 출처2(카페가입필요) 국내 전파인증을 받지 않은 기기중에서 국내 통신 3사를 모두 지원하는 기기로 해외 제조사로서는 첫 사례다. EU 글로벌롬에서 작동된다고는 하나, 불완전하게 작동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바람. 미5 리니지 OS 14.1에서도 된다고 한다. 이후 2018년 3월 미5s 플러스와 미 A1 등에서 추출한 TTA-VoLTE 관련 파일을 모뎀 파티션에 집어 넣는 식으로 TTA-VoLTE 미지원 스냅드래곤 탑재 샤오미 스마트폰에도 비공식적으로 VoLTE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홍미노트5의 경우 국내 정발이 되면서 글로벌롬 9.5.17.0에서 지원이 되기 시작했다. 샤오미 포코폰은 글로벌롬 기준, 10.0.6.0부터 3사 TTA-VoLTE에 대응되었고, 정식 발매기기 전용 펌웨어로 보이는 10.0.5.0으로 3사 TTA-VoLTE에 대응, 정식 발매되었다.
샤오미의 경우에는 정발된 기종과 같은 AP를 사용한 일부 기종에서 3사 모두 VoLTE가 된다는 이야기가 속출하고 있지만 화웨이, 원플러스 등은 아직 요원하다.
Mi A1의 경우 11월 안드로이드 원 업데이트 후 사용이 가능해졌다.
7.5.3. 소니 스마트폰
소니는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를 출시하며 한국 및 일본 모델만 VoLTE를 지원한다. 한국 모델은 한국판 펌웨어에서 TTA[T] -VoLTE를 지원하게 추가해놓은 거라서 다른 국가용 펌웨어로 엎으면 안된다(...) 게다가 일본판은 국제판과 사양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일본판 롬을 올리면 대부분 벽돌이 된다! 그래서 VoLTE를 지원하는 해외판 엑스페리아의 경우는 국내판 펌웨어로 엎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7.5.4. 블랙베리 스마트폰
블랙베리도 블랙베리 프리브를 국내의 전파인증을 마치고 국내판 펌웨어에 TTA[T] -VoLTE를 탑재하여, 국내 정발모델은 소니와 마찬가지로 국내3사 VoLTE를 모두 지원한다. 그래서 해외판 블랙베리는 국내판 펌웨어로 엎어야 한다.예시
이와 같이 해당 단말기로 LG U+로 성공한 사례는 있다. 이 글에선 네트워크 설정을 LTE+CDMA/EVDO라고 해놨지만, 앞서 상술했듯이 LG U+는 CDMA를 버린 지 오래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모드를 LTE+CDMA/EVDO 대신 LTE Only(LTE 전용)로 설정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CDMA EVDO 하드웨어 칩셋이 없으므로.). 반대로 잦은 해외 로밍이나 해외로 자주 나가 현지 유심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LTE only보다는 SKT와 KT와 동일하게 GSM/WCDMA/LTE로 설정해야 한다. 다만 국내에서만 사용한다면 LTE Only로 설정하는 것이 배터리 효율성에서 쥐꼬리만큼 더 낫다. 다음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해당 단말기의 LG U+의 모델명이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따로 존재하나, 아이폰류가 아닌 단말이므로 굳이 블랙베리 프리뷰의 국내모델명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로 OM-Phone으로 등록하여도 관계 없다.
자급제 단말의 VoLTE 사용이 가장 어려운 SKT에서도 다행히 블랙베리 프리브가 국내에 정발되어서 자급제로 구입해도 해당 모델명으로 등록하면 VoLTE 사용 가능. (모델명은 OMD 기타핸드셋 VoLTE).
7.5.5. 기타 제조사 스마트폰
위에 상술되지 않는 제조사의 경우는 현재 한국에서 VoLTE가 지원되는지 알 수 없다. 'AOSP 내 TTA-VoLTE 미탑재 가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죄다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 현재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속편하다. 될 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으나 직접 확인해 보는 방법밖에 없다.
유플러스의 경우 제한적으로 된다.링크링크2
7.5.6. 커스텀 롬
넥서스 5X의 커스텀 펌웨어인 CM13에서 LG U+로 성공사례가 있어 제조사가 마시멜로에서 AOSP 단에서 VoLTE를 수정하여 삭제하거나 CM 커스텀 롬으로 사용하는 폰의 경우 마시멜로 출시에 제조사가 별도로 VoLTE를 삭제하지 않는 경우 가능성은 열려 있다.
[1] LTE를 통한 영상통화는 ViLTE라는 별도의 용어를 사용한다.[2] 한국에서는 대부분 이렇게 읽는다.https://youtu.be/91aHQJg6nNM[3] 영어권 국가에서 주로 이렇게 읽는다. #[4] 일본과 스페인어권 국가에서 이렇게 읽는다. 정확히는 보루테(ボルテ) #,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는 볼떼.[5] 표준이지만 유료코덱.[6] 표준이고 무료지만 오픈소스는 아님.[7] VoNR이라고도 한다. 일단 둘다 아직까지는 가칭이다.[8] 전산 등록 모델명을 'OMD DEFAULT 핸드셋_3G HD Voice'(줄여서 ODH2)로 설정해야 함.[9] 전산 등록 모델명을 'OMD (제조사명) VOLTE'로 설정해야 함. 물론 단말기가 VoLTE를 지원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3G HD 보이스만 가능.[T] A B C D E F G H I TTA: 한국 산업규격 표준. 아이폰 6와 넥서스 5X/6P에는 TTA-VoLTE 1.0이, 아이폰6s부터는 TTA-VoLTE 2.0이 탑재됨. 아이폰은 통신사 커스텀을 '사업자 프로파일 업데이트', '캐리어 프로파일 업데이트'라고 해서 애플이 전부 다 취합해서 집어넣는 식이다.[10] 일반적인 표준요금제로 사용시 VoLTE가 불가능하지만 표준요금제와 동일한 구성의 요금제인 별도의 LTE음성전용요금제로 "LTE음성"요금제로 사용시 사용이 가능하다.쉽게 설명하면 기존의 표준요금제는 통화망을 3G망이 기본망이고, 신설된 LTE음성요금제는 통화망이 VoLTE망이 기본망이 된다.[11] 전산 등록 모델명을 PTA-TYPE1 HD로 설정해야 함.[12] 전산 등록 모델명을 PTA-TYPE3 HD로 설정해야 함. 주의: PTA-VoLTE는 3G HD Voice를 지원하지 않는다![13] 일반적인 표준요금제로 사용시 VoLTE가 불가능하지만 표준요금제와 동일한 구성의 요금제인 별도의 "LTE음성요금제"로 사용시 사용이 가능하다.쉽게 설명하면 기존의 표준요금제는 통화망을 3G망이 기본망이고, 신설된 LTE음성요금제는 통화망이 VoLTE망이 기본망이 된다.[14] 물론 지원되는 요금제이면서 단말조건도 충족되더라도, 전산 등록 모델명을 PTA-VoLTE로 설정해야 함. 물론 단말기가 VoLTE를 지원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 3G HD Voice도 불가능하다.[15] 전산 등록 모델명을 PTA-VoLTE로 설정해야 함. 물론 단말기가 VoLTE를 지원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 3G HD Voice도 불가능하다.[16] KT G7에 KT유심장착상태.[17] 갤럭시 S8/S9, 갤럭시 노트 8/9, LG G6/7, LG V30 이후 단말들을 지칭한다.[18] U+ 정식 출시 기기 중 삼성 갤럭시S4 LTE-A, LG G2, LG Vu3, 베가 시크릿 노트부터 시작된 ‘싱글LTE’ 기기에 한해 가능하다. CDMA 겸용 기기는 표준요금제에서 VoLTE가 작동하지 않는다.[19] 단말기는 적어도 RF Tranceiver와 안테나가 2개는 있어야 하고, 대부분 단말기는 모뎀칩 2개 박는 것으로 해결했다. 통신사 역시 한 가입자를 위해 2개의 연결을 상시 유지해야 한다.[20] 3사 호환 전에는 각사 전용 규격, 호환 이후에는 TTA-VoLTE.[21] 예를 들자면 갤럭시 S6의 경우는 SM-G920F/SM-G920I 모델명이 유럽권/남반구권 글로벌 모델이다.[22] 대표적으로 LG-H815T로 확인된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일부국가가 있다.[23] 2017년 1월 기준으로 KT 와 LG U+에 해당되는 내용이다.[24]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격인 픽셀 폰에서 VoLTE가 안된다는 것이다. 참고로 넥서스5X와 6P는 구글에서 AOSP단이 아닌 기기 펌웨어에 커스텀으로 집어넣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