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암초등학교
1. 개요
'''1977년 11월 11일 개교'''한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초등학교. 동작 관악 교육청에 소속되어 있는 교육기관이다.
현재 학생 수가 '''1700명''' 대이며, 제일 많을 때에는 2000명을 넘은 적도 있다.[4]
1학년부터 6학년까지 8~9개의 반이 존재하고, 이례적으로 황금 돼지띠의 해에는 너무 학생 수가 많아 다른 학년의 반을 줄이기도 했다.[5] 그 뒤에 온 쥐띠 역시 많아 저출산 국가가 되고 있는 한국의 사태와는 다르게 구암초는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는 중.
2. 역사
2.1. 연혁
3. 학교정보
3.1. 교목
교목 |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목질이 강하고 수엽이 풍성한 거목으로 수명이 길어 무궁한 발전을 상징합니다. 국내 어디에나 분포하고 해발 1,200m의 고지에도 자랄수 있는 느티나무는 세계 어디에서나 꿋꿋한 기상과 슬기로운 생각으로 성장하는 인재가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모든 인류의 든든한 버팀목과 그늘이 되는 학생이 되리라는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3.2. 교화
교화 | '''개나리'''
꽃말은 희망, 정원수나 울타리용으로 심어 봄소식을 알림.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야생하는 꽃. 이른 봄에 피는 물푸레나부과의 낙엽 관목.
3.3. 교표
교표는 '''거북(龜)''''을 상징, 가장 오래 살고 변함이 없음을 뜻함. 본교 서쪽 언덕에 있는 거북바위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학교 이름을 구암(龜岩)이라고 정함.
4. 교가
대부분의 학교 교과와 비슷하게 산과 강을 강조했으며, 뮤직 비디오 촬영은 2014학년도 방송반에서 촬영되었다.[8] 아침 조회 끝부분에 나와야 하지만, 거의 매번 시간상의 이유로 생략된다.
5. 가는 길 및 기타 정보
주소 : 서울시 관악구 구암길 1 서울구암초등학교 (우편번호 : 151-825)[9]
전화번호(대표): 02-871-6041 / FAX: 885-8421
♣ 전철 이용시
♣ 버스 이용시[11]
6. 규율
2019학년도에는 6학년이 지켜야 할 규율이 발표되었다.
위 내용들은 대표적인 규율 4가지이며, 모두 2019학년도 전교어린이회의에서 제작되었다.[16]
7. 학교 시설
학교건물이 40년이 넘어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 화재시설 노후화로 가끔 잘못 울릴 때가 있고[17] , 공중전화 등 많은 시설물들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다.[18]
별관 1,2층에 급식실이 있다. 허나 엄청난 학생 인구때문에 항상 붐벼서 급식 시간이 밀리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반마다 급식 먹는 자리와 시간이 정해져있다.
후술하겠지만, 별관 3,4층에는 컴퓨터실이 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7이나 루팅을 했는지 윈도우 10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불법적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참고][19] 또한, 넷컨트롤 2로 학생들의 화면을 원격으로 보거나 마우스를 조정하기도 한다.
체육이 가능한 시설이 강당, 체육관, 그리고 운동장 밖에 없는데, 셋다 거의 항상 만석이다. 특히 체육관 사용은 하늘에서 별따기 수준이다. 체육관이 사용량이 높은 이유는 실내이고, 같은 실내 체육시설인 강당보다 넓은데다, 천장이 높아서 더 쾌적하다. 강당은 오래돼서 먼지도 많이 쌓였고 사용하려면 학생들이 일일이 의자와 책상을 밀어놓고 사용 해야한다. 또한, 냉방기의 성능이 그닥 좋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강당을 선호하지 않는다.
7.1. 시설 노후화 문제
1970년대에 지어진 오래된 학교이다 보니, 노후화가 굉장히 심하다. 노후화의 예시로 대표적인 3가지를 들자면,
8. 특징
8.1. 구조
8.2. 건물
약 40여년 된 오래된 역사의 전통을 가진 학교이다.
건물은 본관, 동관, 별관, 신관[23][24] 등 4개로 나뉜다.
1970년대 건물이라 내진설계는 되어있지 않다.[25][26]
과학실과 도서관은 2018년 중순에 리모델링을 했다.[27]
2019년 초에 도색을 했다.[28][29] 또한 비슷한 시기에 본관 화장실 개선 사업을 실시해서 화장실이 보다 쾌적해졌고, 더이상 냄새도 나지 않는다.[30]
8.3. 특수교실
9. 출신 인물
10. 사건·사고
2019년 6월 3일 월요일에 본관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학생 3명이 본관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학생들의 진술로는 문이 닫힌채로 전기가 아예 나갔으며, 그 후에 엘리베이터가 조금씩 하강했다고 한다.[38]
6월 4일부터 엘리베이터를 점검하고 있으며, 부품이 고장났는지 6월 5일에는 본관 4층에서 바깥쪽 승강문을 열어놓고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2주넘게 승강기의 전원을 꺼놓고 있다.
7월 1일 기준, 엘리베이터 운행이 재게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학교측은 장애인이나 부상자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장한다.[39]
2019년 10월 중순에 본관 엘리베이터가 또다시 점검에 들어갔다. 하지만 하루만에 운행에 돌아왔다.
이후 한동안 수시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11. 여담
군산과 대구, 창원에도 같은 이름의 초등학교가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구암이와 구슬이라는 마스코트가 있다. 둘다 거북이 형상을 하고있으며, 구암이는 수컷, 구슬이는 암컷으로 추정된다.
특이하게도, 개교기념일이 11월 11일이다.[40]
서울구암초등학교 졸업생들은 대부분 구암중학교와 구암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41] 지역에서 나름 상위권이지만 그 상위권이라는 이유 때문에 구암초등학교로 전학오는 학생들이 고학년부터 늘어나면서 학생 인구가 폭발한다는 단점도 생긴다.
2019년 기준, 모든 일반교실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있다.[42] 본래의 목적과는 다르게 바람구멍 앞에 앉아서 더위를 식히는 용도로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다.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학교 괴담이 있다. 시설 문단에서 언급한 고장난 공중전화기에 대한 괴담인데, 수화기를 들면 귀신이 전화를 받는다 카더라. 학교가 공동묘지 터였다는 괴담도 있다.
1,2,6학년 일부 교실에는 일반 칠판 대신 화이트보드가 설치되어 있다. 6학년 교실의 화이트보드 설치는 2019에 시범적으로 6-3반, 6-5반만 시행되었는데, 학생들 사이에서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단, 기스가 잘 나고 보드마카 단가가 분필보다 훨씬 비싸서 칠판을 마음껏 이용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2019년부터 수학여행과 수련회 중 선택해서 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43] 최근 벌어진 여러 사건사고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예측된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도입한 제도이지만 학생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고, 초등학생때부터 해야하는 여러 경험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린다.[44]
2020년 12월, 한 6학년 남학생이 바지에 폭풍설사를 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당시 상당한 이슈가 되었지만, 선생님들의 입막음으로 사건은 조용히 넘어갔다. 그 남학생은 전학 간 상태.
[1] 사진 좌측에 보이는 건물은 본관이며, 우측에 보이는 건물은 동관이다.[2] 후술하겠지만, 2019년 10월 초반에 동관도 도색되었다.[3] 본 사이트에 있는 교직원 소개 이용시 로그인을 해야 함.[기준] A B 2020년 2월 1일 기준.[4] 벽산 아파트 학생들을 은천초와 나눠 받고, 관악드림타운 아파트 대부분의 수요를 가져가고 있는데 둘 다 몇천 세대의 대단지이기 때문에 학생 수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5] 2019년 현재 07년생 즉, 6학년의 학급 수는 10학급이다 [6] 형식적인 개교기념일[7] 실질적인 개교기념일[8] 2019년 기준 비디오[9] 신규 우편번호로 수정 요망[10] 2028년 개통 예정[11] 각주 A는 서울구암초등학교 정문에서 하자, 각주 B는 현대시장에서 하차, 각주 C는 구암초등학교 후문에서 하차한다는 것을 뜻한다.[A] A B 서울구암초등학교 정문에서 하차[B] A B C D 현대시장에서 하차[C] 구암초등학교 후문에서 하차[12] 길막도 포함[13] 항상 당직 교사가 복도를 감시하고 있다[14] 화장을 한 것은 솔직하게 털어놓지 않으면 처벌이 배로 증가한다고 한다. 주의하자.[15] 2019년 12월, SNS로 인한 학생간의 충돌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16] 단, 4번 규율은 6학년 교사들의 회의에 의해 제작되었다.[17]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장난으로 누르는 것. 오작동하는 경우도 많다[18] 공중전화 이외에는 날씨판, 그리고 계단 손잡이도 떨어져있다[참고] 참고로 2019년에 모든 교실의 컴퓨터 운영체제가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19] 방송실 제외[20] 컴퓨터를 켜놓고, 동시에 커피포트 2개를 사용하기만 해도 잠시 셧다운 현상이 발생한다.[21] 허나 학생인구가 너무 많다보니 운동장이 빌 때가 없다[22] 교실 문에 경우 슬라이드 도어 특성상, 삐걱거리거나 문이 잘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23] 학생들 사이에서는 구름다리나 연결통로라고 불린다[24] 신관은 건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신관도 엄연히 학교의 건물로 간주한다.[25] 균열도 많이 가 있다[26] 신관은 2010년도에 지어진 건물이라 내진설계가 되어있을지도 모르지만 구 건물과 서로 의지하고 있어서 확신할 수는 없다[27] 다만 도서관은 층수만 옮겼기에 이전 모습과 다른 점이 거의 없다[28] 하지만 색깔의 조화가 부조화스럽고 너무 화려하다보니 학생들의 반응이 좋지 않다.[29] 동관은 파스텔톤으로 도색되어서 학생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30] 물론, 거미줄이나 물때 등은 있다[31] 전교 어린이 회의도 이곳에서 하는 경우도 있다.[32] 마음대로 이용할 수 없으며, 이용하게 될 시 교사들이 철저하게 감시하기 때문에, 그런 짓은 기대하지 말자[33] 심장충격기[34] 시간대가 2가지인 이유는 급식실이 1700명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작기 때문이다.[35]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안좋다[36] 학급준비물실과는 별개로 과학에 관한 도구나 전자기기만 취급한다.[37] 제2의 교무실[38] 참고로 엘리베이터 제조사는 현대엘리베이터이다[39]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사고 이후 승강기의 일부 전등이 소등된 채로 운행중이다[40] 인근에 있는 봉원중학교와 개교기념일이 같다[41] 일부 주택가와 소규모 아파트단지 거주학생들은 봉원중이나 당곡중으로 진학하기도 한다.[42] 모델명: 삼성 블루스카이[43] 세월호 사태의 영향으로 추정되긴 하는데, 2014년 이후 다른 학교의 수학여행/수련회가 줄줄이 취소되는 와중에도 2015년도의 6학년 제주도 수학여행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44] 참고로 6학년은 2박 3일이고, 나머지 학년은 1박 2일이다.(2019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