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SH'''

[image]
'''정식 명칭'''
서울주택도시공사
'''한자 명칭'''
서울住宅都市公社
'''영문 명칭'''
'''S'''eoul '''H'''ousing & Communities Corporation
'''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1989년 2월 1일[1]
'''설립목적'''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복지향상
서울특별시 서울주택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업종명'''
기타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전신'''
'''서울특별시 도시개발공사'''
(1989년 2월 1일 ~ 2004년 3월 4일)
'''에스에이치(SH)공사'''
(2004년 3월 5일 ~ 2016년 8월 31일)
'''대표자'''
김세용
'''주무부처'''
서울특별시
'''주요 주주'''
'''서울특별시: 100%'''
'''기업 분류'''
지방공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1,216명(2019년 4분기 기준)
'''자본금'''
6조 3,296억 3,886만 5,785원(2019년 기준)
'''매출액'''
1조 3,574억 4,677만 1,609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1,228억 233만 5,712원(2019년 기준)
'''순이익'''
1,094억 2,132만 7,993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24조 7,555억 6,504만 8,437원(2019년 기준)
'''부채총액'''
16조 2,481억 5,491만 7,358원(2019년 기준)
'''미션'''
'''도시공간의 사회적 가치 창출'''
'''비전'''
'''스마트 시민기업'''
'''소재지'''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621 (개포동)
'''관련 웹사이트'''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식 홈페이지'''
'''서울주택도시공사노동조합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서울주택도시공사 웹진 (SH톡톡)'''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식 블로그'''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식 유튜브'''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식 인스타그램'''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식 카카오스토리'''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식 트위터'''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식 페이스북'''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1600-3456'''

'''▲ 서울주택도시공사 공식 PR (청신호)'''
[image]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621 (개포동)에 위치한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 사옥.[2]
1. 개요
2. 상세
3. 역대 사장
4. 서울에너지공사(구 집단에너지사업단)
5. 사업
6. 논란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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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0년 행복을 짓다'''

'''100년 도시를 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창립 30주년 기념 슬로건

서울특별시 시민의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특별시 산하 지방공기업.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621 (개포동)에 위치해 있다.[3][4]

2. 상세


1988년 서울특별시 도시개발공사 설치조례에 따라 1989년 2월 1일 서울시도시개발공사로 세워진 것이 시초다. 서울특별시 내의 도시계획 택지부지를 개발하여 민간에 분양하거나 저소득자를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2004년에 'SH공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5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서울특별시 SH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킴으로써 2016년 8월까지 이 사명을 사용하였다. 이 당시 대외명칭마저 아스트랄하게도 한겨레마냥(...) '''에스에이치공사'''라고 서울남산체로 썼다. 2016년 9월 1일부로 사명을 '서울주택도시공사'로 재변경하였다. 과거의 서울시영아파트의 후신이자, 한국토지주택공사서울특별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공식명칭이 지금은 SH공사가 아닌데,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브랜드명 LH와 유사하게 SH공사라는 이름을 2020년 현재에도 상당히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장기전세주택이라는 제도[5]를 도입하여, 실수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중대형 임대주택(59㎡, 85㎡, 115㎡)을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최장 20년까지 임대해주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임대주택 공급은 물론 공공분양주택 건설이나 도시개발사업도 시행하고 있는데, 준 신도시급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서울시의 은평뉴타운마곡지구가 대표적인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자체 도시개발사업이다. 이 외에도 강남이나 위례신도시, 구로구 항동지구 등에 보금자리주택 건설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지만, 이제 서울시 내에 아파트나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할 만큼의 미개발 토지가 거의 없어서 도시개발, 주택건설 사업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비슷한 일을 하는데 서울특별시의 땅값이 매우 높고 사회복지 개념으로 임대주택사업을 하는지라 막대한 빚을 가진 문제성 공기업으로 찍혔다. 2010년부터 계속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대한 유동성 우려도 커지고 있고, 이는 지속적으로 서울시의회에서 태클이 걸리는 사안이 되었다. 2011년 연간재무제표(2012년 3월 발표) 기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부채는 17조 5000억원을 넘으며, 이 중 2012년 한 해에 갚아야 하는 유동부채는 7조 6000억에 달했다. 결국 서울특별시 본청에서 일부 자금을 수혈해주어 유동성 위기를 넘기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빚은 굉장히 많다.
2017년 말 기준 서울도시주택공사의 부채는 14조8868억원으로 2016년 말 대비 1조 3086억원의 부채를 줄이고 3천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기사 2013년 이후 고강도 구조조정에 따라 흑자기조로 바꾼 후 조금씩 부채를 줄이고 있다. 다만 공기업의 영업이익은 반대로 공공사업의 약화를 부를수 있기에 잘 판단해야 하는 문제기도 하다.

3. 역대 사장


  • 이광하 (1989~1992)
  • 김제량 (1992~1993)
  • 한명환 (1993)
  • 김진욱 (1993~1999)
  • 도명정 (1999~2002)
  • 김승규 (2002~2005)
  • 이철수 (2005~2007)
  • 최영 (2007~2009)
  • 유민근 (2009~2012)
  • 이용덕 사장대행 (2012)
  • 이종수 (2012~2014)
  • 정현규 사장대행 (2014)
  • 변창흠 (2014~2017)
  • 신범수 사장대행 (2017)
  • 김세용 (2018~ )

4. 서울에너지공사(구 집단에너지사업단)




5. 사업


  • 토지의 취득, 개발 및 공급
  • 주택의 건설, 개량, 공급, 임대 및 관리
  • 주거환경개선, 재개발, 재건축, 도시환경정비사업
  • 도시기반시설 등 도시계획사업
  • 국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업무
  • 해외건설사업, 외자유치 및 외국인 투자사업

6. 논란


2020년 4월 29일 보유 다가구·다세대 주택의 반지하 공간에 거주하는 세대를 지상층으로 옮기고, 빈 반지하 공간을 창업교실이나 주민 사회간접자본(SOC) 등 다양한 공간복지시설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공사는 이렇게 바뀔 반지하 공간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따온 것인지 ‘기회가 생기는 층’이라는 뜻의 ‘기생층(機生層)’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기생층에 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정책의 취지는 좋으나 반지하 거주민이 모멸감을 느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이 이름을 쓰지 않겠다고 5월 1일 밝혔다.

7. 관련 문서


  • SH빌 - SH가 시행하는 아파트에 사용하는 브랜드. 시영아파트의 후신이라고 볼 수 있다.
  • 가든파이브 - 2019년 현재도 이자비용만 하루 2억이라는 무시무시한 돈먹는 하마 역할을 하고 있다. SH공사 최악의 골칫덩어리.
  • 은평뉴타운 - 초기엔 엄청 많은 미분양 주택과 고양시의 견제 시도로 인해 가든파이브와 함께 돈먹는 하마 투톱이자 당시의 대실패작이였으나 이후 입주가 계속되면서 시설도 착공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되어 돈먹는 하마에서 벗어났다.
  • 위례신도시
  • 항동지구
  • 수색역세권개발사업
  • 마곡도시개발사업
  • 디지털미디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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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주택도시공사로의 사명 변경일은 2016년 9월 1일이다.[2] 2024년을 목표로 중랑구 신내동에 신사옥을 짓고 본사를 이전할 예정에 있다.[3] 이쪽은 다른 개포동 지역과 달리 일원2동 관할 지역이다.[4] 대청역 인근에 있다.[5] 시프트, Shift라고도 불린다. 동명의 컴퓨터 키처럼 집에 대한 인식을 '소유'가 아니라 '거주'로 바꾸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