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사건사고 및 논란

 


1. 개요
3. 2차례 교통사고
4.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된 SNS 징징글 사건
5. 대리랭 논란
7. 탈모 비하 논란
8. 까칠남녀 출연 및 페미니즘 관련 논란
9. 김용호이근 사진 관련 허위사실 유포


1. 개요


서유리의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성형수술


본인은 어느 정도 인정하고 개그 소재로도 받아들이는 중이다. 쉽게 말하자면 그냥 열파참 같은 애증의 흑역사 정도로 취급하는 중. '현장토크쇼 - 택시'에 출연했을 때에는 '성형 중독은 아니고 눈과 코만 했다'고 밝혔다.

이후 SNL에서도 개그 소재로 사용되었는데 SNL 에서 서유리 성형 전 열파참 영상을 보여주며 김구라가 "'''지금 얼굴이랑 많이 다른데'''"라면서 비꼬자 서유리가 "하나도 안 다르거든요"라면서 현실부정한다.

얼굴이 붓고 눈이 예전보다 커보여서 또 손을 댄 것이 아니냐는 루머에 시달렸는데 서유리 본인 SNS에 의하면 그레이브스병[1]에 걸려 얼굴이 붓고 성형한 것처럼 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루머로 떠도는 성형수술 다 받으면 본인이 살아있겠냐고 한다. 또한 수술만 4번 받았고 현재 완치되었다고 한다.#
이후 2019년 2월 13일 SNS에 올린 셀카 사진으로 성형 논란이 또 나왔다."안병증 완치됐을 뿐"..서유리, 또 한번의 성형 의혹과 해명 5월 2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눈을 뽑아 다시 넣는 수술만 4번이나 했고, 3년 정도 투병하고 완치되면 고생했다고 격려해줄 줄 알았는데 성형했다고 악플이 달려서 상처받았다고 고백했다.#

3. 2차례 교통사고


참고
2013년 7월 16일 오후 11시경 경기도 분당 서현역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서유리는 목과 허리 등을 심하게 다쳤고 에어백이 터지면서 팔에 화상도 입었다. 하지만 스케줄로 인해 입원 치료를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런데 상태가 악화돼 19일 다시 병원을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20일에 방영된 SNL 코리아 20화에 문제없이 출연했다.
링크
2016년 1월 11일 본인이 본인의 차를 긁어먹는 접촉사고를 냈다. 그후 보험회사 직원과 나눈 문자를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 다친곳 없냐'는 보험회사 직원의 말에 ' 전혀요, 마음이 아프죠 돈 나가서' 라는 대답이 눈에 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 글이 피해자와 나눈 대화라 오해해 (애초에 혼자 낸 교통사고였음에도) 일부 커뮤니티에선 서유리와 관련된 루머들이 줄을 잇게 된다 .

4.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된 SNS 징징글 사건


2013년 8월 2일자 패치와 함께 마스터 이가 개편이 되었는데, 서유리가 랭겜을 플레이하던 중 1픽으로 마스터 이를 가져가서 미드에서 플레이하다 퍼블을 내줬다. 이후 같이 플레이하던 팀원의 욕설로 시작된 설전 중 서유리가 게임 중에 본인이 서유리임을 밝히고, 계속 욕을 할 경우 이를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이 끝난 후 SNS징징글을 올려서 사건이 커졌다. # #
이 게임은 약 43분 동안 진행되었는데 해당 게임에서 서유리의 최종 KDA 스코어는 0/8/0, CS는 미니언 116, 정글 몬스터 21, 적에게 준 피해량은 89723, 챔피언에게 가한 피해량은 3745[2], 받은 피해량은 23740, 죽어있던 시간은 261초였다. 43분 동안 어시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팀원과 함께 있지 않았다는 뜻인데, 분당 cs가 3.2라는 것은 백도어를 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아냥과 욕설을 들어야 하는 건 당연히 아니다.''' 이런 스코어는 어느 정도 참작할 여지도 있는데 우선 초반에 서유리가 퍼블을 따일 때부터 온갖 욕설패드립이 난무했다는 점, 그 뒤에도 욕설과 패드립은 계속 이어져서 아마도 그 뒤론 정상적인 게임이 이루어지진 않았으리란 점, 중간에 항복이 신청됐어도 패드리퍼 두 명이 지속적으로 반대를 누르면 항복이 이뤄지지 않았을 테고, 결국 게임 시간이 43분까지 늘어났을 거라는 점 등을 생각해봐야 한다.[3]
거기다가 서유리는 리메이크 된 마스터 이를 연습게임 한 번 안 돌려보고 랭겜에 바로 투입했다는 점에서[4] 비판을 받았으며, 해명하는 과정에서 서유리가 거짓말[5]을 했다는 점이 밝혀지며 까이기 시작했다. 본인은 '''상위픽과 선픽의 용어를 헷갈렸다'''는 변명을 했지만,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참고해서 급조해낸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참고 사실 사건이 생각 외로 커지면서 당황하다보면 저 정도 단어 실수는 있을 수도 있다.[6] 만일 거짓말이라도 소환사 랭겜 정보창 1번 보면 다 나오는 어설픈 거짓말을 했을지는 좀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다.
물론 패드리퍼 두 명의 잘못이 서유리의 SNS에 파묻혀 전혀 이들의 잘못이 고려되지 않는 것도 문제이긴 하다. 서유리의 실수는 평화로운 해결 방법인 차단을 하지 않고 패드리퍼와 말싸움을 이어간 점, SNS에 섣부르게 하소연을 한 점, 사건이 구설수에 올랐을 때 처음 대처를 어설프게 한 점 등이 있다.[7] 그리고 욕을 하는 팀원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나 서유리인데" 식으로 대응한 점이 문제로 지적되나, 이 부분은 "본명으로 욕을 하면 고소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에 기인한 행동으로 보인다.[8]
결국 이 사건은 SNS의 여파를 타고 커지기 시작해서, '연예인이 SNS에 하소연 한게 뭔 잘못이냐'와 '못해놓고 초등학생마냥 징징대고 있다'나 '공인인 만큼 좀 더 신중하게 대응했어야 한다.' 등등의 의견으로 나뉘며 네티즌 간의 의견이 오가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서유리는 소환사명을 바꿨으며, 흑역사로 취급받던 열파참에 마이의 일격 필살('''알파''' 스트라이크)를 합친 '알파참'이란 별명이 생겼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SNS 징징글 관련 문제가 희석되었고, 그 결과 스코어의 상징성만 남아 3/5/0이 베인충의 상징적인 단어가 되었듯 0/8/0 마스터 이가 마이충의 상징적인 단어가 되면서 서유리 스코어라는 순수한 'KDA 카운팅 개념'의 의미로 남게 되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 참고.

5. 대리랭 논란


2014년 9월 18일경 롤 커뮤니티에서 대리랭 논란이 일어났다. 캡쳐본으로 대체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명글에 따르면 본인이 플레이 한 것이 아니며, 해당 계정의 비밀번호를 알고있는 사람이 몇 명 있는데 누군지는 아직 모르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의 계정을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한 시점에서 대리확정인 데다가 본인이 가지 않던 라인을 가면서 엄청난 연승을 올린 것이 사실이며 이에 다시 한 번 사과문을 올리고 자진신고를 해서 한달 정지 처분을 받았다.
정지가 풀린 날 롤바타에서 승리의 잔나 스킨을 회수당했다고 밝혔다. 다른 건 괜찮은데 회수당한게 하필 본인이 녹음한 잔나 스킨이라 꽤 마음 아팠다고.
계정을 공유하면서 일어난 단순 해프닝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애초에 대리가 아닌 공유라고 해도 계정공유는 라이엇에서 허가하지 않고있다.
SNS사건 이후에 좋지 않은 일로 화제가 되어서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후문.

6. 경희대 토크쇼 논란


서유리 경희대 토크쇼 논란 문서 참조.

7. 탈모 비하 논란


서유리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머릿결이 휘날리는 사진과 함께 "사기꾼들 나쁜놈들 전부 대머리가 될지어다 ㅋㅋㅋㅋㅋ 탈모되라 탈모탈모 깔깔깔" 이라는 글을 올렸고 누군가 문제 삼자, 곧바로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에 "'사기꾼 나쁜놈들 대머리 되라' 라는 저의 경솔한 글에 불쾌하신 분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탈모를 가진 분들을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었으나 제가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사과문을 올렸다. 분명 잘못된 발언이지만, 대머리라는 놀림 거리 자체가 워낙 흔하게 있기에 심각성을 느끼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이고, 빠르게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여 큰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8. 까칠남녀 출연 및 페미니즘 관련 논란


남성혐오적 프로그램이라고 비판을 받는 까칠남녀에 출연한 바 있다. 본인이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아서 방송 출연을 하였다고 한다. 서유리는 남성혐오 성향의 경희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행사에도 참여하려 한 적 있는데 위쪽의 항목 참고.[9]
서유리가 이미지가 좋고 남녀노소 팬덤이 탄탄하다보니 서유리의 페미니즘 관련 이슈는 상당히 두둔받고 묻히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사실 다른 유명인이었으면 논란이 되고도 남았을 수준의 발언을 여러 차례 한 바가 있다. 이는 그의 직설적 화법과도 관계가 있다.
서유리 본인은 자신이 남성혐오자가 아니며 양성평등주의자라고 자차하며 메갈리아에 대해서도 비판을 하기는 했다. 하지만 서유리의 젠더 관련 이슈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다. 댓글 참조


9. 김용호이근 사진 관련 허위사실 유포


2020년 10월 14일 진행된 본인 채널 라이브에서 이근과 서유리가 찍은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되었다.
정확하게는 이근이 과거 수많은 여성들과 사진을 찍고 다녔다[10]면서 그 사진들 중 하나로 제시한 것으로, 위 두 사람이 두니아 회식에서 함께 찍은 셀카를 흑백처리하고 서유리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사진을 제시했는데, 서유리의 팬과 웬만한 연예기자들은 모자이크 처리된 여성이 서유리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서유리의 한 팬이 인스타그램 DM[11]을 통해 서유리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서유리는 이근과 두니아 회식 이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고, 연락처도 없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 갑상샘 기능 항진증이라고도 불린다. EXID 솔지도 같은병을 앓았었다. 항목 참조[2] 딜량이 가장 낮은 브라움, 알리스타, 레오나 같은 탱커형 서포터가 라인전에서 대패하더라도 웬만해선 딜량이 5천~1만은 뜬다. 물론 견제형/누킹형 서폿이나 다른 포지션들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미드라면 스킬에 적이 몇 번 스치기만 해도 10분 안에 저 정도 피해량은 충분히 나온다. 다시 말해 이것은 실력과 관계없이, 라인전을 포기한 채 의도적으로 적 챔피언과 마주치지 않으며 개인플레이를 한 경우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딜량. 비판받을 만한 플레이다.[3] 항복 신청에 관한 내용은 확실한 게 아니다. 단지 한 명이 거나하게 망했는데 게임이 길어진 것을 보면 이랬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당시 팀의 킬댓 스코어를 알 수 있다면 더 확실해질 테지만, 아무도 여기엔 관심이 없다.[4] 랭크 게임은 팀원 4명의 랭크 점수가 달려있기 때문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캐릭터를 랭크 게임에서 쓰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챔피언 로테이션이 왜 랭크 게임에서 금지되었는지를 생각해보자.[5] 상위픽으로 이전부터 마이를 해왔다고 했지만 랭크 게임에서는 마스터 이 플레이 기록이 전혀 없다.[6] 애초에 SNS가 문제가 되는 것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섣부르게 글을 쓰게 되면서 논란거리를 양산하기 때문이다.[7] 서유리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팀 탓, 남 탓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줘서 전형적인 실론즈 멘탈이라고 욕먹는 경우도 있었다.[8] 소문이 아니라 일정 부분 사실이다. 정확히는, 일반인들이 서유리의 롤 ID만 보고서 서유리임을 알 수 없었던 상황에서는 '''고소 접수 자체가 안 된다.''' 모욕죄명예훼손죄는 '피해자 특정성'이 매우 중요한 구성요소 해당성에 해당하기 때문.[9] 그 사건같은 경우 경희대 총여와 악플러 네티즌의 잘못이 크긴 하지만 알아보고 가지 않은(물론 이것도 모를 일이다.) 본인의 책임이 결코 없지 않다.[10] 위 링크 38:59 부근에서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아야지, 왜 이렇게 다른 여자들하고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라고 발언한다.[11] 이 과정에서 팬이 불륜관계라는 단어를 사용해 과장됐다. 실제로 김용호가 불륜이라는 언급을 한 것은 아니지만 "더 예쁜 여자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저 UN에서 일하는 UN외교관 이근입니다' 이렇게 하고 어? 작업하고"란 발언을 통해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