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찬희

 

'''이름'''
서찬희
'''나이'''
27세
'''직업'''
트레이너[1]
'''가족'''
없음
'''특이사항'''
초고도비만에서 다이어트에 성공
1. 소개
2. 작중 행적
3. 명대사
4. 기타

'''이건 현대판 노예다! 착취!! 악덕업자!!'''

- 다이어터,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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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웹툰 <셔틀맨> 및 <다이어터>의 등장인물.
'''완전 개차반에 천하의 둘도 없는 개쌍놈이지만 약자에겐 약하고 강자에겐 깝치는 당당한 녀석.'''[2][3]
키 173cm[4] 몸무게 67kg(셔틀맨), 68kg(다이어터의 47화 기준.) A형. 나이는 신수지보다 2살 많다.

2. 작중 행적




2.1. 셔틀맨에서


김노인 학교로 가던 주인공들 앞에 난데없이 등장하여 여러가지 병맛을 펼치는 주연. 인기투표 순위는 5위. 하는 짓이 조금은 민폐이기도 한데 츤데레도 조금은 보인다(...). 안대펑크 복장이 주 특징으로, 안대는 중학교 시절 김건이 실수로 찔러서[5] 사과의 의미로 사준 거라고. 그 후로 눈은 다 나았지만 마음에 들어서 계속 하고 다닌다고 한다.[6] 학교 방학 중 박일진과 테러를 하러 오지만 사람이 없어서 실패로 돌아가고 학교 지킴이 로봇 북맨에게 침입자로 찍혀서 대포알을 피하는 등 험난하게 쫓기다가 식품 폐기실에 갇히게 된다. 그후 2달동안 폐기실로 내려오는 폐기 음식을 먹다가 살이 엄청나게 찌게 되고, 구출된 후 8년 동안 헬스장에서 고군분투한 끝에 겨우 살을 빼게 된다. 시간상 다이어터에 등장하는 서찬희는 셔틀맨 완결 이후의 모습인 듯하다. 캐릭터 포지션은 허술한 병맛.
참고로 안대를 벗은 상태선 이영수와 완전 판박이. 제작 의도는 작가가 '영수가 만약 이란성 쌍둥이라면[7] 이런 느낌이 아닐까? 성격은 완전 반대이고…'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한다.[8]
과거 중학 시절에는 이영수와 비슷한 처지의 빵셔틀이였던 것을 김건이 구해주었다고 한다. 또 처음에는 성격도 지금 같지 않았던 것 같다[9] 참고로 다이어터에서 언급되지만 부모가 없다. 이 점 때문에 따돌림을 당했을 가능성도 있었을 듯.
여기서는 여기저기 민폐만 끼치는 조연A의 불과했지만.......

2.2. 다이어터에서


'''아오 이 녀석은 안 보이면 궁금한데 왜 보이면 밉상이지?!'''

- 네온비 관장

전작 셔틀맨에서 창고에 갇힌 상태로 두달 동안 폐기음식으로 연명하는 바람에 초고도비만을 겪었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남자. 네온비가 운영하는 헬스클럽에서 빌붙고 살던 사람인데 네온비가 한달에 1만원밖에 용돈을 주지 않는 것에 빡친 상태였다.
결국 헬스클럽에 등록하러 왔던 신수지에게 사기를 쳐서 300만원을 뜯어내고는 헬스클럽의 금고에 있는 돈까지 털어 도망갔다가 잡혀버렸다. 다행히도 네온비 관장이 합의금을 대신 물어줘서 징역은 살지 않았지만, 쫓아내버리는 바람에 갈 데가 없어졌다. 그러나 자신의 신상명세를 갖고 신수지에게 찾아가서 다이어트 트레이너를 자처하며 신수지의 집에 눌러앉는다(!!). 수지의 마음을 돌려 놓은 결정적인 것은 급격하게 살이 찌면서 생기는 튼살 자국. 임산부 뿐 아니라 모든 비만 환자들이 다 가지고 있는 상처다.
이후 트레이너로서는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 신수지의 생활 습관 개선이나 헬스 PT는 물론 집안일이나 도시락 싸기까지 대신해주며 신수지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다. 덕분에 신수지는 착실하게 다이어트 성공 중이다. 그가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신수지를 멋지게 다이어트시켜 그 사례를 홍보자료로 삼아 유명 트레이너로 이름을 날리려는 꿍꿍이가 있어서다. 그리고 최종 목표는 네온비 관장의 헬스클럽을 인수하여 네온비 관장에게 청소를 시키는 것(...). 그러나 그의 음모(?)가 실현되면 신수지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윈윈 전략.
78화에서는 신수지가 살 쪘던 시절 입었던 옷들을 몰래 중고시장에 내다 팔고 있었다는 사실이 들통났다. 하지만 수지가 뚱뚱하다고 비웃던 사람을 심하게 두들겨 패버린다거나[10][11] 살을 뺀 수지에게 껄떡거리던 양아치에게 합의금을 뜯어내는 등(...)[12][13] 수지를 위한 활약을 몇 가지 벌이는 면도 있기야 한다.
네온비 관장의 헬스클럽에 저스틴 리가 트레이너로 영입된 뒤에는 저스틴과도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상태. 정론만을 이야기하는 자신보다 듣기 좋은 말을 하는 저스틴 쪽에 회원들이 몰리는 상황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도 나온다. 그 와중에 저스틴을 도발하여 송참새에게 무료 PT를 해주도록 하면서 의도하진 않았으나 송참새의 은인이 되었다.
98화에서 신수지가 '''컴퓨터를 포맷'''해버리는 바람에 이제까지의 모든 데이터가 날아감으로서 충공깽 상태에 빠져서 네온비 관장의 집으로 도피. 결국 저스틴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된다. 저스틴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는 말에 애걸복걸하지만 신수지에게 허락을 받아야 복구를 해주겠다는 말에 결국 신수지에게 모든 걸 털어놓는다. 다만 위에 언급했듯 수지 본인도 어느 정도 생각한 바가 있었기에 결국 저스틴을 통해 데이터를 복구해서 블로그를 열게 된다. 99화에서 "그래, 안녕"이라며 멋들어지게 인사했지만 100화에서 '옮긴 헬스장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시 큰 헬스장으로 복귀한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잘생겼기 때문에 가끔 SD가 아닌 LD 상태 얼굴이 중간중간 튀어나올 때면 이 만화의 청량제 구실을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독자들이 그토록 고대했던 신수지와 서찬희의 연애 플래그는 끝내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 사이드스토리인 신수지편을 보면 찬희와 수지가 잘 될 듯한 분위기의 열린 결말로 끝났다.
연재 종료 후에 나온 사이드 스토리에서 그의 살빼기 전 망나니 시절 모습이 나오는데, 수지를 다이어트시키며 보인 강압적이다 싶은 모습은 실은 자기가 네온비 관장에게 직접 몸으로 배운(...) 것이라는 게 드러났다. 여기서 동일 작가의 전작 셔틀맨의 등장인물인 김건이 등장하기도 했다. 참고로 네온비 관장이 김건에게 "찬희는... 철이 없어서 그렇지 근본이 나쁜 놈은 아니오." 라는 말을 하는데, 김건은 "아니오, '''서찬희는 근본이 나쁜 놈입니다. 하지만 귀여운 구석이 있죠.'''"라고. 어찌보면 서찬희라는 캐릭터를 단 두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는 말일지도.
네온비 관장으로부터 제대로 배웠는지 저스틴 리의 헬스장 회원 등급 중 목표도 의지도 없이 폭풍 징징을 시전하는 3급인 수지를 목표와 의지가 넘치는 1급으로 끌어올렸다.

3. 명대사


'하겠지만'.....이 아니야. '''노력'하는' 거다.'''

'운동 가야 되는데...', '많이 먹었어요 어떡하죠?', '운동하기 싫은데 어떡하죠?' 왜 하는 거지? 이런 말을. 어떡하긴 뭘 어떡해. ‘많이 먹었으면 살이 찔 것이고 운동하기 싫으면 운동을 못하겠지’. '''그런 말은 전파 낭비처럼 그냥 말의 낭비란 말야! 전혀 할 필요가 없는 말이야.''' '가야 하는데...' 이 말을 할 때 ‘넌 이미 가는 게 맞다는 걸 알지만 가기 싫다는 거잖아’. 근데 나보고 뭘 어쩌라는 거야. 어차피 운동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너야. '''‘'가야 하는데’' 가 아니라 ‘'가자!!’', ‘'해야 하는데’' 가 아니라 ‘'하자!’''''

'''헬스장 비용이 아깝지 않나보지? 한달 금액을 하루로 나눴을때 하루를 안 가면 넌 밥값으로 쓸수 있는 몇천원을 그냥 날려 버리는거야! 땅에 버리는거라고! 모르는 사람에게 매일 몇천원씩 줘야한다면 아까워할 꺼지? 그러면 헬스장 빠져서 그정도 금액은 그냥 날려버려도 상관 없냐? 현금인출기 수수료 천원은 아까워 뒤지면서! 너의 열정은 왜 이렇게 금방 꺼지는거야?! 이 싸구려 폭죽 같은 놈아!'''

헬스장 등록 다음날 나가기 싫다고 징징대는 수지에게

'''봄은 황사 때문에! 여름은 더워서! 가을은 천고마비! 겨울은 추워서! 맑으면 놀러 가고 싶어서! 흐리면 몸이 쑤셔서! 눈 오면 눈 와서! 비 오면 비와서! 바람 불면 바람 불어! 평일은 피곤하다고! 주말은 쉬어야 해서! 휴일은 남들도 쉬니까! 명절은 명절이니까! 언제 운동 갈래? 언제 운동 갈거냐고?! 일어나, 이 돼지야! 365일 핑계 만들 시간에 나가!! 아몬드 챙겨 먹는거만 잘하면 저절로 살이 빠지는줄 알아?! 움직여!! 좀 움직이란 말이야!! 나가! 일단 바깥에 나가봐!! 나가란 말이야!!!'''

85화[14]

과거 회상에서 운동 가기 싫다고 투정 부리는 수지를 구박하며.

수지야.단순히 살을 빼는 사람만이 다이어터는 아니야.'''마르든,뚱뚱하든,아프든 건강해지기 위해 식이조절하는 모든 사람이 진정한 '다이어터'란다.'''

'''다이어트의 목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 나가는 거야. 혼자서.'''


4. 기타


외모가 은근히 야가미 라이토와 닮았다.특히 작중 썩쏘를 짓는 장면은 리얼 라이토가 생각난다(...).

[1] 중반쯤에 들어서야 겨우 큰 헬스장의 정식 트레이너로 인정받았다.[2] 작가의 블로그 설정 참조. 수지한테 사기치고 뻐기거나 그 밖에 하는 짓거리를 보면 천하의 개쌍놈 맞긴 한데, <다이어터>에선 수지가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어하거나 의지가 약해졌을 때 진심 어린 격려를 하고, 외전에서 네온비 관장이 맹장염으로 쓰러졌을 땐 네온비 관장을 걱정했고,다이어트 중인 소비자의 욕구를 이용해 효과도 없는 다이어트 약을 팔려는 회사와 운동 초보자에게 무리한 운동을 강요하는 트레이너를 안쓰럽게 생각하고, 수지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등 인격적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3]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당 캐릭터라, 작가들이 제일 아끼는 캐릭터라고 한다.[4] <셔틀맨>의 과거 시점인 17살 때 초고도비만이 되었는데, 초고도비만인 몸 때문에 키가 자라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5] 김건에게는 말을 할 때 삿대질하는 것처럼 손가락 하나를 뻗어서 가리키는 버릇이 있다. 그리고 찬희는 중학 시절 김건에게 모르는 문제를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모기가 찬희 얼굴에 앉아서 김건은 모기라고 외치면서 버릇대로 손가락을 뻗었고, 결국 찬희의 눈을 찔러버렸다.(...)[6] 오히려 계속 안대를 쓰고 다니면서 눈을 쓰지 않았더니 시력이 더 좋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 안대에 그려진 해골 표정을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사실 안대로 가려서 눈을 쓰지 않았다고 시력이 좋아지지 않는다. 안대로 가리고 있으면 오히려 시력이 퇴보한다. 궁예 역할을 위해 장시간 한쪽 눈을 가리고 있는 시간이 길었던 배우 김영철은 이후 시력 문제로 크게 고생했다.[7] 작중에서 'ctrl+c, ctrl+v' 드립을 친다.[8] 그러나 다이어터에서 눈매가 높게 변한 탓에 지금 봐서는 이영수와 닮지 않았다.[9] 함께 문제를 풀 때 눈찌를 것처럼 삿대질하는 김건에게 웃으면서 "조심 좀 해줘. 헤헤..."거린다. 또 특집 만화에서 김건에게 "넌 바보야. 불의를 참지 못하는 바~보~"같은 낯간지러운 소리를 하기도 했다. 참고로 김건은 여기에 대해 넌 병신이라고 대답했다(…). 김건 때문에 찬희가 삐뚤어졌을 확률도 있어보인다.[10] 못 생긴건 용서해도 비만인 사람은 용서가 안 된다느니 살찐 사람이 치마를 입으면 공해라느니 여자 친구도 옆에서 부추기고(...) 충격 받고 뛰쳐나간 수지를 두고 자극 받았으면 관리할거라고 끝까지 뒷담화하며 깐족댄다. 상황을 파악하고 결국 열받은 찬희가 주먹을 쓴다. [11] 연락을 받고 달려온 네온비 관장 또한 처음에는 이놈이 또 사고쳤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서찬희의 표정을 보더니 왜 그랬는지 짐작한듯 잘했다고 다독여 준다.[12] 뜯어냈다기보다는 그 양아치가 고등학교 동창인데 비만일 때는 온갖 폭언을 퍼붓다가 살 빼고 조금 곱상해지니 알랑대는 걸 우연히 보곤 시비가 붙었다. 이때 수지에게 '같은동네사는 트레이너'라는 식의 부연설명을 해 양아치 동창이 동거한다는 소문까지 내버릴 여지를 원천차단하는 센스를 발휘하는건 덤. 이후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 덕분에(?)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내고는 수지의 집에서 둘이 기쁨의 춤을 추었다. 이후 합의금은 자기의 운동제자지만 반대로 자기보다 금융쪽에는 선생님인 분의 조언에 따라 예금을 들었다.[13] 맞서 싸우지 않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을 때 네온비 관장을 떠올리며 '이런 것도 참아야 하나요?'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참은 덕에 합의금을 득템했으니 잘된 일. 이전에 수지를 흉보던 사람을 두들겨 팬 것과 비교하여 캐릭터가 약간 성장한 셈.[14] 단행본은 3권 1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