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라이트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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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자회사로 저예산 및 예술 영화 제작을 맡고 있는 스페셜티 디비전.
본래 이름은 '폭스 서치라이트'였으나 디즈니에 인수된 뒤인 2020년 1월 18일, 20세기 폭스를 따라 폭스를 뺀 서치라이트 픽처스로 사명이 바뀌었다.
2. 상세
주로 3,000만달러도 안되는 저예산으로 만들지만, 블랙 스완이나 슬럼독 밀리어네어처럼 3억달러를 넘겨서 예산대비 큰 흥행을 하거나 오스카 시상식에 자주 노미네이트를 할만큼 잘나가는 예술영화 제작사이다.
대니 보일 감독과 웨스 앤더슨 감독의 많은 작품들이 이 곳에서 배급했으며,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성공 이후로 델 토로 감독이랑 전속 계약을 했다.
다만 비영어권 영화 수입은 소니 픽처스 클래식에 비하면 미온적인 편.
한국에서는 폭스 코리아 직배율이 높은 편이다.
3. 인트로 영상
구버전
현행버전(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