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200
1. 노선 정보
2. 개요
성남시내버스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과거 경기교통에서 번호만 같은 노선을 운행했는데, 분당 장안동과 양재역을 오갔다.
- 현재 노선은 도촌지구 개발로 인해 2007년 12월 20일에 신설되었다. 이 때는 대명운수와 공동 배차로 각각 6대씩 운행했다. 성남시 공지사항
- 2008년 중반쯤 대명운수 차량이 240번으로 분리되어 현재 성남시내버스가 단독배차를 하게 되었다.
- 2016년 1월 15일에 '영생관리사업소~꽃마을' 구간을 380번에게 물려받아 연장되었다. 관련 게시물 그리고 같은 날짜에 산성동으로 들어가지 않고, 위례신도시로 변경 운행하기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좀 늦은 후에 위례신도시로 연장되었다.
4. 특징
- 50번과 성남세관부터 창곡동입구까지 겹친다. 50번은 성남세관에서 테크노파크로 가고, 이 노선은 좌회전해 도촌동으로 간다. 또한 창곡교차로에서 갈라져서 50번은 밀리토피아시티를 거쳐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동과 복정역을 가지만 이 노선은 위례한빛고와 경기도 하남시 위례동으로 간다.
- 스타필드시티 연장 전에는 회차지점인 위례중학교에서 잠시 1분~2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가는 경우가 있었다. 스타필드시티로 연장된 이후에는 거의 쉬는 시간 없이 승객만 태우고 바로 출발한다.
- 2017년 5월에 100번 출신 2007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형 차량이 투입되면서 1대가 증차되었다. 100번에 에어로스페이스가 투입되면서 이동한 것이다. 그러나 2017년 12월 초부터 운행 중단에 들어가더니 결국 같은 달 말에 폐차되어 동시에 면허까지 말소되었다. 그러나 2018년 4월 NEW BS106 좌석형 신차로 다시 면허가 부활하였고 51번에 투입되어 운행중이다. 즉 좌석형 차량이 좌석형 차량으로 대차된 셈.
- 위례신도시로 연장 이후로 배차 간격이 많이 좋지 못하다. 연장 이전에는 10분 내외의 배차 간격을 보여주던 것이 현재는 20분~30분에 달하는 긴 배차 간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심하면 40분 이상까지도 벌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현재 이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버스 정보 앱 확인이 필수.
- 2018년 10월부터 기존 대형차량 8대를 15-1번으로 보내고, 15-1번으로부터 중형차량을 모두 들여와 대형차량은 11대 중 3대만 남게 되었으며, 평일에만 운행하고 평일 오전에는 330 출근형노선으로 차출된다. 이 때부터 배차가 개선되기 시작했다.
- 그러다 누리1번, 누리2번 개통으로 중형차가 모두 빠지고, 다른 노선들로부터 대형차가 들어오면서 다시 전량 대형차량으로 운행중이다. 대부분은 331번 출신이며, 380번, 382번에서도 몇 대 넘어왔다. 다만 배차가 다시 예전처럼 벌어졌다. 최근에는 330번 출근형노선 고정차량마저 휴차되면서 주말에는 심하면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었으나 다행히도 88번이 마을버스로 전환되면서 88번 출신 차량 2대가 투입되고, 기사들이 일부 충원되면서 다시 배차가 정상화되었다. 그러다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더니 현재는 아예 3대까지 감차되어 현재 1시간이 넘는 배차간격으로 다니고 있다.
- 성남시내에서 스타필드시티 위례로 가는 유일한 버스 노선이다. 스타필드 연장 이후엔 주말 수요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났으며, 스타필드 승객으로 간혹가다 입석이 서는 모습까지도 보이고 있지만 배차가 영 좋지 못한게 어쩌면 안습이다.
- BS106 F/L 2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1대로 운행한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역, 산성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야탑역, 모란역, 태평역
[1] 실제로는 3대로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