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FC/유니폼

 




1. 개요
2. 일화 천마
3. 천안 일화 천마
4.1. 2000~2003
4.2. 2004~2005
4.3. 2006
4.4. 2007
4.5. 2008~2009
4.6. 2010
4.7. 2011
4.8. 2012~2013
5.1.1. 경악 그 자체였던 창단식 유니폼
5.1.2. 진짜 유니폼
5.1.3. 진짜 유니폼 2
6. 기타
6.1. 미니언즈 콜라보레이션
6.2. SPECIAL PINK EDITION
6.3. 유커스텀 데이


1. 개요


성남 FC는 기업구단 일화 천마 시절 주황색과 노란색 바탕을 상징색으로 여겼으나 시민구단으로 바뀌면서 검은색이 되었다. 축구 유니폼 중 최초로 문서가 작성되었다.

2. 일화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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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우승 당시의 모습. 혼자 다 뛰면서 리그를 제패하던 전설의 이름이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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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안 일화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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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연고 마지막 시즌에는 메인 컬러를 주황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꾸고 보조색과 하의를 녹색과 파란색으로 바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연상케 하는 유니폼이 됐다. 기존 주황색은 원정 유니폼 컬러로 쓰였다.

4. 성남 일화 천마



4.1. 2000~2003


성남으로 연고이전하면서 아디다스에서 프로스펙스로 제조사가 변경됐다. 2001년에는 엠블럼이 변경되면서 우승을 상징하는 별이 들어갔다. 2002년 하반기부터 브이넥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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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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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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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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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2. 200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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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녹색이 빠졌다. 카라에서 중간에 브이넥으로 변경됐다. 원정 유니폼에 빨간색이 쓰인 유일한 시즌이다.

4.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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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말에 공모하여 바뀐 엠블럼과 함께 원정 색상이 흰색으로 바뀌었다. 홈 색상은 노랑색 바탕에 흰색/파랑색 포인트, 원정은 하얀색 바탕에 노랑색/파랑색 포인트가 들어가 있다. 또한 전면에 써있던 배번이 사라졌다.

4.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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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은 흰색, 홈은 노랑색으로 이루어진다. 2006년 유니폼과 달리 포인트 색상은 파랑색이 주를 이루며 더 커졌다. 리그용 유니폼 전면의 스폰서로 맥콜과 rus.id[1] 두 개가 있다. 하의는 파랑색이 주를 이룬다.
ACL 유니폼은 스폰서가 고려인삼이다.

4.5. 200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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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당시 원정은 흰색 바탕에 파랑색/노랑색 라인, 홈은 전통적인 노란색, 파란색 바탕이었으나 홈, 원정의 파란색이 검정에 가까운 짙은 남색으로 변경되면서 이후로 유니폼에서 파란색이 없어졌다. 스폰서 센트럴시티의 폰트도 변경됐다. 2009년에는 맥콜도 변경됐다.

4.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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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가 프로스펙스에서 로또로 바뀌었다.
원정은 흰색 바탕에 검정색을, 홈 노랑색 바탕은 유지하되 바지가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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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에서는 상대팀 유니폼 때문에 원래 없던 컬러인 빨간색 쇼트를 임시로 입었으나 이걸 입고 15년만에 ACL에서 우승해 팬들이 많이 기억한다.

4.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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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이래로 디자인으로서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는 유니폼.
2011년 3월 2일부터 나온 유니폼으로 원정은 2010 시즌과 동일한 색상이며 홈은 ACL 우승 영향으로 노랑색 바탕에 빨강색이 들어갔다.
골키퍼 유니폼은 파랑색 바탕에 노랑색 서브 컬러가 적용.

4.8. 2012~2013


제조사가 로또에서 울스포츠로 바뀌었다.
거기다가 스폰서가 맥콜이 아닌 다른 곳으로 바뀐다는 루머가 있어 성남팬들을 희망고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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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폰서는 바뀌지 않았다. 성남팬들의 호오도 많이 갈리고 있는 중. 하지만 원정킷이 맥콜 빼면 역대 성남 유니폼 중에선 디자인이 잘 빠졌단 사실에는 이견이 없는듯. 특이점으로 구단의 상징인 천마의 날개가 옆구리에 들어가있다. 하지만 포탈에서는 짱깨 유니폼을 닮았다느니 악평일색. 처음 공개 당시엔 홈 유니폼 스폰서와 배번이 빨간색이었으나 2012년 하반기부터 검정색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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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맥콜이 아닌 Ginst15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 스폰서 하나 바뀐 걸로 확연하게 다른 느낌을 보여주었다.

5. 성남 FC



5.1. 2014



5.1.1. 경악 그 자체였던 창단식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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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창단식에서 엠블럼과 같이 공개되었는데 대체로 평이 상당히 안 좋다(...) '유니폼이 허름해 보인다'[2], '아직도 노란티를 못 벗어났다', '심판 옷 아니냐?' '샤다라빠 피꺼솟' 등등. 물론 '맥콜 마크가 없어진 걸 위안으로 삼자'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3]
용품 제조사는 원래 아스토레였지만 계약상 문제가 생겨 일본 업체인 A-line으로 바뀌었다고 한다.[4] 포탈 스포츠 뉴스란에 기사가 올라오기가 무섭게 다시 내려갔지만, 프런트의 아마추어 행정이 빚은 결과라고 한다. 이미 아스토레로부터 용품까지 제공받아놓고 갑작스레 계약을 엎어버리면서 다시 A-line 용품을 지급했는데, 성남 선수들이 전의 것보다 못하다며 착용을 거부하는 해프닝까지 빚었다고(...)
유니폼 공개 이후 다른 구단들의 유니폼 공개 기사에서는 "성남에 비하면 훨씬 간지나고 멋있네"라는 식으로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5.1.2. 진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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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이 이어지자 구단측에서 수정할 것을 약속했는데, 2014 시즌 미디어데이인 3월3일까지 완성이 안되었는지 골키퍼 의상만 공개하였다(...) 서포터와 신문선 단장의 면담에 따르면 홈킷 다크네이비 / 어웨이킷 화이트 / 서드킷 옐로우[5]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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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홈킷 모습(왼쪽은 주민센터 강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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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킷
A라인이 용품 후원을 포기함에 따라 Arbol과 새로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팬들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기업만 골라오는[6] 구단의 신기에 경악하고 있다. 10라운드 전후에서 디자인만 같고 제작사만 바뀐 것이 지급되었고[7], 경기장 내 광고판도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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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여전히 A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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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감독대행의 트레이닝 옷은 아르볼

5.1.3. 진짜 유니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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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아르볼 킷은 구단이 아닌 이요한(축구선수)의 웨딩사진에서 선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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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유니폼 판매 개시 공지에서 이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는데 ...
# 브랜드: Arbol(아르볼)
Arbol은? 일본 도쿄에 본사가 있는 Arbol은 스페인어로 ‘나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Arbol del Fotbal(축구의 나무)'이 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Arbol은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 소녀들이 Arbol을 통해 훌륭한 선수,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그런 아이들의 동반자가 되는 걸 꿈꾼다.
Arbol은 언제나 축구의 미래를 생각하며 다음 세대들을 키운다는 이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Arbol 대표 다카하시 켄토 소개: 홍명보 현 국가대표 감독, 황선홍 현 포항 감독 등 다수의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일본 J리그에서 활약 당시 통역으로 일했고 지금도 좋은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일본축구협회와 대학연맹 이사 등을 맡았으며 한국과 일본이 축구를 통해 좋은 관계를 이루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성남 FC 자유게시판의 어떤 용자야후 저팬에서 기어이 Arbol 웹사이트를 찾아냈다. 공장이 성남시에 있다고 한다.



5.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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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의 팬인 샤다라빠가 직접 재능기부를 통해 홈 유니폼 디자인에 참여하였다.
2015년 1월 22일 새로운 유니폼의 프리뷰가 공개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유니폼 색깔이 검푸른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했단 점. 여담으로 이 프리뷰의 공개 이틀 전에 성남과 킷 서플라이어가 동일한 광주에서 유니폼을 발표했는데 그 평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그래서 차기 유니폼에 대해 불안해했던 성남팬들이 많았지만 이 프리뷰가 공개된 후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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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9일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타 팀팬들까지 구매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호평일색. 단, 색상을 놓고 일부 선수와 몇몇 사람들은 '더울 게 뻔 하다'고 , 어느 외국인(수원 삼성팬): '이상하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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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공개된 한정판 올블랙. 50벌 한정[9]. 홈 개막전(3월 3일)에서만 선착순 주문. 같은 경기에서 3300장의 샤다라빠 손수건을 무상으로 증정[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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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폰서 마킹은 롤링 주빌리(Rolling Jubilee).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빚탕감 프로젝트다. 구단측에서는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공익광고를 넣었다고 밝혔으나 메인스폰서 광고 자리를 세계적 구단그만둔 공익광고로 때운다는 건 메인 스폰서를 못 했으니 시 예산으로 땜빵하겠다는 소리다. 얼마 뒤 분당 차병원과 5억원 짜리 계약을 체결했고 8월 들어서 분당 차병원의 광고를 유니폼 뒷면 하단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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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원정/홈/골키퍼 유니폼.
2월 24일 부리람 원정에서 흰 유니폼과 골키퍼 유니폼이 실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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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박준혁이 입은 원정 골키퍼 유니폼.

5.3. 2016


아르볼도 계약 종료. 이미 유소년을 맡고 있는 엄브로(데상트 코리아)가 새 킷을 만든다. 그리고 메인스폰서는 여전히 '주블리 뱅크'. '롤링 주블리' 캠페인에서 아예 재단법인으로 바뀌면서 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이 공동은행장을 맡게 된 때문에, 또 '축구단도 정치에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당분간 바뀔 일이 없다.
2016년 2월 12일 성남 FC 공홈에 티저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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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와 달리 가슴의 메인 스폰서 디자인이 수정되었으며(롤링주블리 → 주블리뱅크) 원정 유니폼의 흰색, 회색 조합이 올 화이트로 변경되었다.
페이스북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홈 유니폼의 목 부분은 차이나 카라지만, 원정 유니폼의 목 부분은 그냥 브이넥으로 제작되었다.
2월 22일 2시가 지나도 유니폼이 공개되지 않자 팬들은 페이스북에 구단을 향한 원망을 드러냈고 3시에 드디어 성남의 2016 시즌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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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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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배경의 단체 사진
팬들의 반응
맥콜의 시대는 끝났다. '''성남 FC의 역사 이래 역대 최고의 유니폼'''으로 공개와 동시에 팬들은 엄브로와 구단에 찬사를 보냈고, 다음날 4시 구단 쇼핑몰에 올라온 유니폼은 당일 매진되었다!
일화 시절과 비교하여 예산은 줄어들었지만, 구단이 팬들과 소통하면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유니폼은 샤다라빠주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판매업체를 지정, 쇼핑몰을 별도로 두었다.

그렇게 멋진 유니폼을 입은 성남은 '''강등당했다.''' 티아고의 부상 뒤 사우디 이적과 맞물려 팀의 체력 및 조직력이 고갈되었고, 9월 17일 수원 FC 상대의 승리(2:1)를 제외하고는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며 1위에서 11위로 격하. 강원과 벌인 승강전에서 2번 모두 무승부였지만, 홈에서 실점하는 바람에 강등[11].

5.4. 2017


강등되고 나서 맞이하는 첫 유니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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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은 포인트 컬러로 구단의 상징인 까치의 꼬리 깃털색에서 착안한 청록색을 유니폼 중앙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구현했다.
또한, 까치 깃털과 같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반사색을 보여주는 그라데이션 테이프를 어깨에 부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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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은 망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WHITE - GOLD 조합이다.
홈과 어웨이 모두, 엄브로가 후원 중인 에버튼, PSV 아인트호벤 등의 엄브로 글로벌 유니폼 컨셉인 경기장 좌표와, 성남의 상징인 남한산성을 이용한 심볼이 목 안쪽에 부착되어 있다.
유니폼 뒷면 상단에는 성남의 한글 초성인 'ㅅㄴ'과 FOOTBALL CLUB의 약자인 'FC'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문자를 새겨 넣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ㅅㄴFC'가 목깃 아래에 새겨졌다.
팬들은 작년이 역대급인지 올해가 역대급인지 행복한 논쟁에 빠져있다..
현재까지는 홈은 작년, 원정은 올해가 역대급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문제는 성적이... 8라운드까지 무승 행진(3무 5패 3득점)이었다가 무패 행진으로 일단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7월 11일 현재 6위). 그리고 성남의 간판 스타 황의조(왼쪽 모델)가 2년 전 자신이 무너뜨렸던 감바 오사카로 옮겨갔다.

5.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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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와 스폰서 계약이 연장되었다고 한다.
유니폼에 성남 FC의 시민구단 전환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엠블럼도 적용됐다. 이번 시즌 유니폼에 한해 사용된다.
승격을 이루어 낸 유니폼이기도 하다.

5.6. 2019


2019년 2월 15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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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 골키퍼 홈니폼 - 홈 유니폼 - 골키퍼 원정 유니폼'''
지난 시즌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여, 은화 효과를 포함한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특히, 주빌리 뱅크가 빠지고 성남시 영문 명칭이 들어갔다.

5.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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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은 DIAMOND BLACK, 원정 유니폼은 AUTHENTIC HERITAGE라는 이름이 붙는다.

5.8. 2021


이번 유니폼은 성남의 팀 컬러인 블랙(홈)과 화이트(어웨이)를 기본으로 엄브로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과 다이아몬드 패턴을 재해석하여 디자인되었다.
홈 유니폼은 ‘FLYING BLACK’이라는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구단을 상징하는 까치의 날렵한 날개를 모티브로 하였다. 그래픽 패턴은 과거 엄브로 글로벌 유니폼에서 사용되던 것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디자인하여 비상하고픈 의지를 표현하였으며 어깨를 두르고 있는 다이아몬드 패턴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오로라' 컬러를 유지하였다.
어웨이 유니폼에는 엄브로 로고를 지그재그로 변형시킨 글로벌 패턴을 적용, 디자인의 참신함을 살렸다. 폰트와 다이아몬드 패턴에는 그동안 사용된 적 없었던 그레이와 민트에이드 컬러를 사용해 산뜻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었으며 역동적인 시즌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골키퍼 유니폼은 필드 유니폼에 사용된 그래픽을 홈, 어웨이 각각 동일하게 적용하여 필드와의 통일성을 주는 한편 넥과 어깨 패턴에는 변형을 줘 신선함을 놓치지 않았다. 홈에는 코랄핑크, 어웨이는 애플그린의 형광빛 컬러를 사용하여 미적 효과도 극대화하였다.

6. 기타



6.1. 미니언즈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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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많은 팀들이 마블 코믹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있고 성남 FC는 블랙팬서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가운데 2019년에 미니언(슈퍼배드)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면서 유니폼도 출시되었다. 현재 한국에서 미니언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다른 스포츠구단으로는 LG 트윈스가 있다.
성남의 상징색은 검은색 만큼이나 노랑색도 유서깊기 때문에 색깔은 잘 맞는다.
참고로 이 유니폼은 등번호 마킹은 되지 않는다.

6.2. SPECIAL PINK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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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4일 대구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스페셜 에디션으로 핑크색 유니폼을 발매했다.

6.3. 유커스텀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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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스아이디라고 읽는다. 무려 KGB에서 만들었다고 일컬어지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술을 더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기적의 약이란다.[2] 사실 굉장히 순화한 표현이 저렇고, 당일 포탈 댓글에는 더 심한 말이 오갔다. '요즘 조기축구회도 저런 유니폼은 안입는다'라거나 '북한대표팀 유니폼이냐' 같은 노골적인 비하와 조롱이 잇따랐다.[3] 사실 참사는 예고되어 있었다. 이건 바우지비아 영입 때의 모습.[image]?&width=100[4]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쇼난 벨마레의 킷스폰서를 맡은 경력이 있다.[5] 노랑이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다행이랄까. [6] A라인이나 Arbol 모두 회사 홈페이지는커녕 주소나 전화번호 같은 것도 정보의 바다에서 찾을 수가 없다. A라인의 정보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음은 물론 Arbol도 스페인어로 나무라는 스페인어로 일본 레스토랑이 검색되는...[7] 유소년에게는 갔지만, 포항전의 성인 팀까지 바뀌진 않았다.[8] 왼쪽 가슴의 SFC는 프리뷰 발표 하루 전 구단 이니셜을 SNFC에서 SFC로 바꾼걸 반영한 것이다.[9] 다만 1/50~50/50이라는 자수를 급히 덧대어 주었다는 게 까이는 점이다. 참조[10] 평일 19시 30분에 관중이 많이 몰리긴 쉽지 않은데... 남으면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그런데 무려 7500명이나 되는 관중이 모이면서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것도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체감온도가 영하인 날에.[11] 물론 여기에는 강원의 규정 위반 의심 사례(세**요 위조여권)로 잔류할 수도 있었지만, 그 전에 성남이 너무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