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고등학교(울산)

 



[image]
[image]

<color=#373a3c> '''<2021 성신고 홍보영상>'''
[image]
<color=#373a3c> '''성 신 고 등 학 교'''
<color=#373a3c> '''한문'''
<colbgcolor=gainsboro,#222222> 星信高等學校
<color=#373a3c> '''영문'''
Sungshin High School
<color=#373a3c> '''개교'''
1987년 10월 16일
<color=#373a3c> '''유형'''
일반계 사립고등학교
<color=#373a3c> '''성별'''
남녀공학[1]
<color=#373a3c> '''학생수'''
731명 (홈페이지 기준)
<color=#373a3c> '''운영형태'''
사립
<color=#373a3c> '''학교법인'''
성신학원
<color=#373a3c> '''소재지'''
울산광역시 중구 성신고교길 26 (복산동)
<color=#373a3c> 홈페이지 유튜브
1. 개요
2. 역사
3. 상징
4. 입시
5. 학교 시설
5.1. 교문
5.2. 운동장
5.3. 교실동
5.3.1. 1층
5.3.2. 2층~5층
5.4. 특별관동
5.4.1. 매점
5.4.2. 골프 연습장
5.5. 기숙사
5.5.1. 남학생 기숙사_신부관 2,3층
5.5.2. 여학생 기숙사_승학관
5.6. 신부관
5.6.1. 신부기념관
5.7. 도서관동
5.8. 천마관
6. 정독실
6.1. 역사
6.2. 운영방식
6.3. 생활
6.4. 내부구조
7. 학교생활
7.1. 일과
7.2. 규칙
7.3. 기숙사
7.3.1. 남자기숙사 생활사항
7.3.2. 여자기숙사 생활사항
7.4. 급식
7.5. 교내 봉사활동
8. 출신 인물
9. 여담
10. 일반고로의 전환


1. 개요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2011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참고로, 이전에 '성신고등학교'였던 본 문서는 목포에도 같은 이름의 학교가 있어 '성신고등학교(울산)'으로 문서명이 바뀌었다. 성신양회[2]에서 설립한 사립 고등학교이다. 울산광역시 내에서는 현대청운고등학교와 성신고등학교, 이렇게 2개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가 있었으나, 성신고는 울산지역 내에서만 모집하는 광역단위 자사고'''였'''고, 현재 일반계 사립고등학교로 다시 전환되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2015년 수능에서 울산유일의 만점자를 배출하는 등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2015년 입시에서는 작년의 우수했던 대입 실적과 학교홍보에 힘입어 성신고 자사고 전환 이후 최초로 경쟁률이 2:1을 넘어섰다.

2. 역사


년 월 일
내 용
1986. 04. 29
학교법인 성신학원 설립 인가
1987. 10. 01
초대 김상수 이사장 취임
1987. 10. 16
성신고등학교 설립인가(8학급), 초대 김용태 교장 취임
1987. 12. 10
학생모집(8학급)
1988. 01. 23
학급 증설 인가(학년당 10학급, 전체 30학급)
1988. 02. 03
학생 추가 모집(2학급)
1988. 03. 03
1차년도 교직원 임명, 개교 및 신입생 입학식(560명)
1988. 04. 29
신축교사 준공식
1989. 01. 14
학급증설(학년당 12학급, 전체 36학급)
1989. 04. 28
개교1주년 풍물전
1990. 05. 25
제1회 천마축제(5.25~5.27)
1991. 02. 09
제1회 졸업식(531명)
1991. 06. 10
씨름부 창단식
1991. 11. 21
씨름장 준공식
1994. 09. 14
제2대 김영준 이사장 취임
1995. 03. 01
제2대 하윤수 교장 취임
1999. 02. 11
제9회 졸업식(총 졸업생수: 5,380명)
1999. 03. 01
제3대 김두찬 교장 취임
1999. 09. 01
제4대 최해석 교장 취임
2000. 02. 11
제10회 졸업식(639명) (총 졸업생수: 6,019명)
2000. 03. 03
제13회 입학식(539명)
2000. 08. 01
제5대 이우영 교장 취임
2003. 02. 15
제13회 졸업식(521명)(총 졸업생수: 7,750명)
2003. 03. 04
제16회 입학식(490명)
2003. 11. 12
다목적 강당(천마관) 개관식
2003. 12. 04
중국 자매 결연학교(심양시 제17중학교) 답방
2004. 02 .12
제14회 졸업식(528명)(총 졸업생수: 8,278명)
2004. 03. 03
제17회 입학식(435명)
2004. 09. 01
제6대 강대갑 교장 취임
2004. 12. 04
중국 심양 제17중학교 자매결연 학교 답방
2005. 02. 15
제15회 졸업식(412명)(총 졸업생수: 8,687명)
2005. 03. 03
제18회 입학식(390명)
2006. 02. 15
제16회 졸업식(482명)(총 졸업생수: 9,172명)
2006. 03. 03
제19회 입학식(379명)
2007. 02. 15
제17회 졸업식(418명)(총 졸업생수: 9,590명)
2007. 03. 03
제20회 입학식(574명)
2008. 02. 15
제18회 졸업식(378명)(총 졸업생수: 9,968명)
2008. 03. 04
제21회 입학식(407명)
2009. 02. 16
제19회 졸업식(370명)(총 졸업생수: 10,338명)
2009. 03. 02
제22회 입학식(412명)
2010. 02. 15
제20회 졸업식(545명)(총 졸업생수: 10,883명) [3]
2010. 03. 02
제23회 입학식(487명)
2010. 04. 21
자율형 사립고(2011.3.1~2016.2.28, 5년)로 지정
2011. 02. 10
제21회 졸업식(402명)(총 졸업생수: 11,285명)
2011. 03. 03
제24회 입학식(288명)
2012. 02. 10
제22회 졸업식(406명)(총 졸업생수: 11,691명)
2012. 03. 02
제25회 입학식(282명)
2013. 02. 15.
제23회 졸업식(406명)(총 졸업생수: 11,691명)
2013. 03. 04
제26회 입학식(283명)
2014. 2. 14
제24회 졸업식(282명)(총 졸업생수: 11,973명)
2014. 03. 03
제27회 입학식(242명)
2015. 02. 13.
제25회 졸업식(276명)(총 졸업생수: 12,249명)
2015. 03. 03
제28회 입학식(273명)
2015. 09. 01
제 9대 안정문 교장 취임
2016. 02. 04
제 26회 졸업식(269명)(총 졸업생수: 12,518명)
2016. 03. 03
제 29회 입학식(289명)
2017. 02. 10
제 26회 졸업식(234명)(총 졸업생수: 13.228명)
2017. 03. 03
제 30회 입학식(240명)
2017. 02. 08
제 28회 졸업식(269명)(총 졸업생수: 13,497명)

3. 상징


성신고등학교>학교소개>학교 상징 및 소개에서 교육목표, 교훈, 교목, 교화, 상징물, 마크, 교가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3.1. 건학 이념


애국 애족(愛國愛族)

3.2. 교가


작사 : 김용태, 작사 : 제갈 삼


서라벌 천년 얼이 산하에 어린
새 조국 열어가는 태화 옛 터에
찬란하게 일어선 진리의 전당
슬기로운 자들아 성신 학우여
만대에 빛날 모교 함께 키우세

겨레의 앞날을 세계로 이끌
푸른 꿈에 넘치는 보람에 살고
배우고 즐거움에 땀을 흘린다
끈기로운 자들아 성신 학우여
알차게 나를 길러 그 이름 빛내리
우리는 한 마음 성신의 희망 나라의 기둥들이 여기서 큰다
원래 남자고등학교였다가 자율형 사립학교로 전환되면서 후렴구 '성신의 형제' → '성신의 희망' 등으로 개사했지만, 교내 행사 때 사용하는 녹음본은 그대로이다. 해당 녹음본은 경찰대 합창단이 불렀다고 한다.

3.3. 교목


끝간 데 모르는 뿌리를 바탕으로 한 웅장한 모습으로 어떤 폭양과 모진 바람도
막아낼 가지를 뻗어내어 우리에게 쉴만한 그늘과 보람과 꿈을 주는 느티나무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3.4. 교화


아름다우나 진하지 않고, 향기롭지만 요염하지 않다.
스스로에게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은 우리 삶의 희망이자 꿈이다.
교화는 모란이다. 화왕계에서 유래하였다.

3.5. 자매결연


중국의 심양시제17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다. 현재는 뜸하지만 일반고 시절 때는 교환학생을 보내고 받는 등 활발한 교류를 보였다. 2015년 중국동북아항일유적지탐방에서 자율형 사립고 4기 학생들이 심양 제 17중학교를 방문하였다. 선생님들의 말씀에 의하면 근 몇년이내에 심양 제 17중학교에서도 성신고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4. 입시



4.1. 입학


2016학년도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울산 내에서만 학생들을 모집하는 광역단위 자사고이다. 매년 280명씩 선발하는데, 일반전형인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남녀 112명씩 224명, '사회통합전형'을 56명 선발한다. 그 외에도 특례대상자전형과 국가유공자자녀전형을 각각 5명이내, 8명이내로 선발한다. 예외로 자사고 지정 첫 해에는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단순 추첨으로 입학생을 결정하였다.
선발은 1차'내신'과 2차'면접으로 구분된다. 1차에서는 순수하게 내신만을 반영하는데, 2015년도 입시까지는 내신반영을 2학년1학기부터 3학년1학기까지 3개학기의 반영비율을 다르게 해서 [4] 성취도에 따라 점수를 매겼지만, 2016년도 입시부터는 1학년2학기부터 3학년1학기까지 4개학기를 각각 25%씩 동일한 비율로 반영한다고 한다.[5] 또한 과목별 반영점수는 수학3 영어3 국어2 과학1 사회1[6]의 비율이다. 이렇게 산출되어진 내신점수는 140점을 만점으로 한다.
2차인 면접은 공통질문과 개인질문으로 나뉘어 진다. 공통질문은 모두에게 하는 질문으로, 자소서와는 크게 관련이 없는 질문이다. 개인질문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질문한다. 면접점수는 60점이 만점이다.
2014년 입시때는 올A였던 80명가량이 전원 합격해 면접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도 많았지만 [7] , 2015년 입시에서는 경쟁률 상승으로 지원생들의 내신점수가 촘촘하게 형성되면서 면접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일례로 올A가 불합격을 받고 B가 4개있는 학생이 합격한 케이스도 있다.

4.1.1. 면접


1차에서 내신성적으로 통과된 모집정원의 1.8배수 가량의 학생들이 면접을 치룬다. 면접전에는 1차합격통지때 배정받은 조별로 대기실에 들어가 대기하게 된다. 그 후 조 안에서 번호추첨으로 순서를 결정하는데, 면접 때 1번부터 4명씩 복도에서 대기하게 된다.
'''• 2015년도 신입생 면접(2014년 실시)'''
방마다 들어가기 전 학생회 소속 학생들이 문 앞에 배치되어있는데, 그 학생들이 공통질문과 개별질문 각각 하나씩 종이쪽지로 건네줬다. 앞번호 학생이 나가면 순차적으로 들어가는 방식. 각 방마다 학습영역, 진로영역, 봉사활동영역 총 3개로 나뉘었으며, 개별질문은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만들었다.
첫번째 방 공통질문 :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 세 가지 중 무엇을 제일 먼저 할 것인가.
두번째 방 공통질문 : 9시 등교에 찬성하는가.
세번째 방 공통질문 : X. 개별질문에만 답하면 된다.
공통질문이 쉬워서인지 개별질문의 답변을 통해 추가질문을 하기도 하였다. 심지어 "지금 얼마나 떨린지 비유적으로 이야기해봐라"라는 질문도 있었다. 오전반의 경우 오후반과의 접촉 관련 부정행위 방지로 한꺼번에 나가기 위해 면접 끝난 학생들을 한 반에 모아서 최신영화를 틀어줬다.
'''• 2016년도 신입생 면접(2015년 실시)'''
첫번째 방 : 공통질문 -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왕이 된다면 가지고 가고 싶은 것 두 가지'를 답하는 것.
2분간 공통질문을 본 뒤 3명의 면접관과 면접을 보게 되는데, 들어가자마자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 후, 그에 연계되는 질문을 받는다. 그 후 개인질문을 하나 받게 된다. 개인질문은 받지 않을 수도 있다. [8]
두번째 방 : 공통질문 - '행복해질 수 있는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요건 한 가지'를 답하는 것.
두번째 방에서도 마찬가지로 공통질문과 개인질문에 답을 하고 나오게 된다.
세번째 방 : 공통질문 - X
들어가기전에 2분간 기다린 후 들어가서 개인질문에만 답하게 된다.
이렇게 면접을 보면 대략 10분가량이 소요되는데, 느낌상으로는 1분도 안돼서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한다. [9]
이와는 별개로 면접 대기 할 때는 대기시간이 기므로, 할만한 것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듯하다. 물론 전자기기는 소지하면 쫓겨나므로 책 등을 챙겨가는것을 추천. 자신의 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받을만한 개인질문에 대해 미리 답변을 예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2. 대입


아무래도 자사고다보니 울산 안에서도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여있어 내신성적은 받기가 어렵다. 때문에 수시보다는 정시로 대학에 가며, 수시에서도 지역 균형 선발 전형보다 논술, 학생부 종합 전형에 많이 지원하는 편이다. 성신고가 자사고이니만큼 학생들의 스펙을 쌓아줄 대회가 많고 할 수 있는 교내 활동도 일반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양하기에 스펙을 쌓거나 자소서에 쓸 만한 소재가 풍부하여, 부족한 내신성적을 이러한 실적으로 커버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신 3~4등급대의 학생이 수시로 인서울 상위권대학에 진학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이 사례는 흔한 사례는 아니다. 내신에 상대적으로 너그러운 학생부 종합 전형에 지원한다 해도 합격할 가능성은 실제로 그리 높지 않다. 성신고등학교의 자사고로서의 입지가 아직 완전히 다져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세대, 고려대의 경우 성신고를 일반고 취급한다는 이야기마저 돌 정도. 다만 성균관대의 경우 성신고를 우호적으로 보는 편이며, 실제로 2015학년도 입시의 경우 한 반에 가까운 인원이 성균관대에 진학할 수 있었다. 서울대의 경우, 연세대와 고려대에 비해 내신성적에 너그러운 까닭에 내신 성적이 3등급 이상이라면 지원해 볼만 하다. [10]
자사고 지정 첫 해 학생들은 자사고로서의 메리트를 아예 받지 못해서 재수한 학생들이 많다. 특히 3~4등급대 인서울 진학생 이야기를 듣고서 '차라리 일반계나 가면 내신이나 잘 받고 갔을텐데'라고 한탄하는 학생들이 꽤 있었다. 물론 14년도의 성적이 말해주듯이 학생들의 수준 자체가 좋았던지라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좋은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도 많다. 반에서 하위권을 기록했던 학생이 경북대학교에 입학할 정도.
2015학년도 대입현황
2016학년도 대입현황

5. 학교 시설



5.1. 교문


학교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등굣길이 험난하다. 교문은 왼쪽의 차량용 교문과 오른쪽의 학생용 교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학교에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정문 한 곳밖에 없는데다 주변 도로가 좁기 때문에 학교에 올 때는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자가용을 타고 등교하게 되더라도 대로에서 내려 걸어오는 편이 낫다. [11]

5.2. 운동장


본관앞에 인조잔디로 돼있는 운동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농구장, 풋살경기장(골대), 철봉이 설치되어 있다. 운동장을 포함, 학교 정원이 상당히 넓으며 잘 가꾸어져 있다. 실제로 설립 당시에 조경에만 많은 금액을 투자했다고 한다. 모 선생님의 말에 따르면 학교 앞에 있는 소나무 한 그루만 몇 백만원 대라고. 벚나무가 운동장을 둘러싸고 있어 봄 경치가 아름다우며, 학교로 들어오는 길에 메타세콰이어나무가 일렬로 심어져 있다. 벚꽃 개화 시기에 2시간동안 환경정화 시간이 있다. 그 시간에는 환경정화를 빨리 끝내고 학생들끼리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는다. 이에 대해서는 선생님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 본인들도 함께 찍거나 학생들을 찍어 주기도 한다. 점심 시간에 반별로 봄나들이를 하기도 한다.
운동장 옆에 농구 코트가 하나 있는데, 이번에(2017년) 새로 바닥을 해서 많이 미끄럽다.

5.3. 교실동



5.3.1. 1층


1층에는 비담임 선생님들의 교무실, 교장실, 행정실, 방송실, 급식실, 수면실 등이 있다.

5.3.2. 2층~5층


2층부터는 발코니가 있는 것이 특징.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이용되며, 경우에 따라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축구 경기를 관람하기도 한다. 쓰레기통과 대걸레 같은 청소 도구를 내놓는다.밤에는 반짝거리는 울산시내가 한눈에 보여 학생들의 억눌려진 탈출욕을 자극한다. 발코니가 있는데다가 창문크기가 사람이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큰 문제 등으로[12] 2015년 겨울방학~봄방학동안의 공사를 계획중이다. 원래는 여름방학 예정이였으나 3학년 수능 준비로 인해 연기. 공사가 끝난 후, 창문 크기는 이전크기의 1/2정도로 줄어들었고, 오래되어 잘 열리지 않거나 엄청난 소음과 같은 고충도 사라졌다.
참고로, 2~4층의 남자화장실은 1개인 반면, 여자화장실은 2개다. 하나는 남자화장실 옆에, 다른 하나는 여자락커룸 앞에 있다. 2016년까지 여자화장실 중 여자락커룸 앞 화장실만 온수가 나왔었지만, 공사를 통해 2017년부터는 그 외 화장실도 온수가 나온다.
'''● 2층_3학년 층'''
다른층과는 달리 여자사물함이 칸막이 없이 복도와 이어져있다. 그리고 사물함의 생김새와 번호 배치가 다르다.[13] 또한 남자사물함의 칸막이가 유리라서 옷갈아 입는게 다 보인다. 교무실옆에는 시계가 달려있는데 그곳에는 항상 수능전까지의 디데이가 적혀있다. 3학년 층에 오면 다른 층과 구조가 다르다는게 확실히 느껴지는데 이유는 한가운데 1층이 보이는 큰 유리가 있기 때문이다. 남자화장실 맨 왼쪽 수도꼭지는 찬물 뜨거운물 표시가 반대로 되어 있다. 가끔 학생들이 그걸모르고 찬물인줄 알고 물을 틀었다가 뜨거운 물에 손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기도 한다. 그리고 교무실의 문도 다른층의 교무실과는 달리 유리로 되어있고 여닫는 식으로 되어있다. 문과반쪽 (1반, 2반)은 급식실과 가까워 토요일 점심시간때 매우 유리한데 이과충들이 빛의속도로 뛰어도 문과학생들이 조금 빨리 걸어 급식실에 도착하는 시간과 거의 동일하다.
'''● 3층_2학년층'''
1반
2반
3반
4반
여자락커룸
5반
교무실
남자락커룸
6반
7반
8반[14]
수학전용실
'''● 4층_1학년층'''
교과협의실
1반
2반
3반
4반
여자락커룸
1학년 교무실
남자락커룸
5반
6반
7반
8반
2~4층 모두 중앙에 학년별 교무실이 자리잡고 있으며, 양 사이드로 남자락커룸과 여자락커룸, 그리고 휴게실이 있다.
'''휴게실'''4층기준
컴퓨터[용도] 약 10대와 소파, 독서실 책상들이 나열되어 있다. 예상--[15]이기에 전 학년들이 설치한 프로그램들은 통째로 사라질 듯 하다.
'''● 5층'''
특강실1
특강실2
특강실3
특강실4
장보고실[16]
Wee센터
특강실5
특강실6
특강실7
특강실8
'''1) 특강실''' :
야자시간의 학습동아리활동으로 4곳은 2학년(특강실1~4), 나머지 4곳은 1학년이(특강실5~8) 활동을 한다. 제2특강실은 기타동아리 동아리실이였다. 그 외 특강실들은 동아리시간에 비어있음.[17]
'''2) 화장실''' :
2016년 하반기부터 입구를 그냥 막아버렸다.
옥상에는 학교 상징이라고 전해지는 설치물이 있다.

5.4. 특별관동


[image]
매점과 각종 특별실로 이루어져 있는 건물이다.

5.4.1. 매점


본관 지하 1층에 매점이 있다. 2014년 매점이 관리자가 바뀌면서 새로 과자 자판기가 설치되었지만, 본 매점 상품의 가격이 올라가고 서비스의 질이 낮아졌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판 경우가 적발된 적이 있다. 이전에는 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점심 때는 컵라면을 팔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점심 때도 몇 종류의 컵라면을 팔기 시작했다. 컵라면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 것은 유통상 문제와 단가 문제 때문이라고. 또한 각종 문구류와 양말, 여학생을 위한 스타킹에 심지어는 넥타이도 팔았던 이전과는 달리 판매 품목의 다양성이 떨어졌다. 하지만 넥타이를 제외하고는 계속 파는 중. 판매 품목의 다양성이 떨어졌다지만 2015년 최근들어 핫바, 수입과자, 만두 등의 음식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전자레인지도 3대로 늘어났다.
매점에서 할인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약 일주일 동안 일부 과자품목 및 아이스크림 콘을 2~300원 깎는 정도. 할인하는 물품이 있다면 가격과 매점 아이스크림 메뉴판 근처 A4종이에 적혀 붙여져 있으므로 만약 하얀 무언가가 위에 있다면 확인하는게 좋다. 혹은 친구들 손에 같은 종류의 과자가 수없이 들려있으면 물어보는 방법도 있다.
도서관동 앞 자판기 2 대(과자자판기, 음료수 자판기 각각 한 대)도 매점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하루에 두 번 씩 채워넣는 듯. 새로 채우면서 판매품목도 가끔 바뀌고 빵 종류도 그때마다 달라서 보러가는 재미가 있다. 음료수 자판기는 바나나우유, 커피(카페x네 커피 4종, 아카페라 캬라멜 마끼아또, 카페라떼) 등 종류가 많은데다가 가격도 대부분 근처 편의점보다 싸서[18] 학생들이 애용하는 편. 아주 가끔 자판기 물품 배치가 바뀜에따라 음료 요금을 미처 못 바꾼 상태의 자리가 보이기도 한다.[19] 대표적으로 22번칸이 약 4개월동안 600원, 700원 음료수를 500원에 살 수 있었다. 22번 자리는 2015년 2학기 후반대에 고쳐졌다. 겨울에는 과자자판기에 핫팩도 판다. 현재 음료수자판기는 너무 세게 두드린 나머지 앞쪽 보호막이 구부러져 있는 상태. 야자나 쉬는 시간에 매점이 멀어서 갈 시간이 없는 끝 반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다. 그리고 급식 먹고 돌아오는 길에 사먹는 학생도 많은 듯.
매점 옆에 있는 폐쇄된 소강당[20]을 재정비하여 시청각실 및 소강당으로 개방해 대회 때마다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총 2곳인데 거의 130명 쯤 착석이 가능하다.
겨울방학때부터 실제로 소강당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신청자수가 많은 1학년 보충수업의 경우, 지하 소강당에서 진행되었으나, 공사 직후 환기등의 조치 없이 거의 바로 사용된것이나 다름없어 코를 찌르고 두통을 유발하는 냄새와 함께 수업했다. 수업이 진행되는 2시간동안 학생들은 그곳에 있는 것 조차 힘겨워 하기도 했다. 오전 내내 소강당에 계셨던 한 선생님께서는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셔서 창문 보수기간동안 병원을 제집 드나들듯이 하며 치료를 받으셨다고..
점심,저녁시간에는 자율부 학생들이 지도를 선다. 하지만 3학년 학생들은 그냥 지나가거나 다른 학생들은 주머니에 숨겨서 나간다. 솔직히 자율부 입장에서도 주머니 까지 뒤지면서 지도를 서고 싶지는 않다.

5.4.2. 골프 연습장


건물 밖으로 나가면 반지하라고 부르기 애매한 위치에 실내 골프 연습장이 있다. 이 곳과 관련, 한 때는 골프 동아리가 있었으나 폐지되면서 유명무실해진 장소.

5.5. 기숙사


기숙사 생활에 관한건 성신고등학교 기숙사생활참고
280명가량의 한 학년 당 대략 100명 내외가 들어갈 수 있다. 남학생 기숙사는 8인1실, 여학생 기숙사는 4인1실이다. 기숙사 신청은 자율이며, 기숙사에 들어가는 건 통학거리, 성적 등을 고려해 배정한다. 만약 개인사정이나 벌점으로 인한 영구퇴사 등으로 빈자리가 생길 시 대기번호를 기준으로 넣어준다. 대기학생도 없고 빈 방이 생기면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들어가지 않겠냐고 조례 때 이야기한다. 되도록이면 빈 방을 만들려 하지 않으려 하는 듯. 통학거리 및 사배자전형으로 우선 모집 뒤 나머지 인원을 성적순으로 배정한다. (울주군과 동구지역 학생들은 남녀 상관없이 기숙사 '거의' 확정이라 보면 된다.[21]) 3학년의 경우 10월 말 까지만 기숙사생활이 가능하다.[22] 퇴사 이후의 빈 기숙사실은 ~2월달까지의 추가인원을 뽑아 보충하니 기숙사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떨어졌던 학생들은 이 때 신청하면 된다. 하지만 2018년 신입생들은 재학생들의 반대로 인해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

5.5.1. 남학생 기숙사_신부관 2,3층


남학생 기숙사는 신부관에 위치하지만 장소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항목을 따로 배치합니다.
'''1층'''
양호실과 체력단련실[23], 지하에는 보일러실이 있다. 2층에는 (주말이나 하교 후에는 정독실로 사용되는) 영어회화실과 기숙실이 공존한다. 배달음식에 대한 규제가 여자기숙사보다 덜한 편이라 몰래몰래 시켜먹고 치운다. 단, 몰래 시켜먹고 치우지 않을경우 312호와 같은 전설이 또 생겨날지 모른다.
남자 기숙사는 신부관의 2,3층에 위치한다. 2층이지만 지상에서 바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각 방들은 총 8개의 침대와 락커, 공용 락커 4개?가 있다. 락커 하나가 둘로 나뉘어 있기에 같이 쓴다. 침대는 2층이고, 시설은 별로다.
'''2층'''
2층에는 영어 회화 강의실이었던 a강의실(2017년 2학기 기준으로 다시 영어회화강의실로 쓰이고 있다. 또한 밤에 기숙사학생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b강의실과 5개의 방과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그리고 사감선생님이 머무는 방이 존재한다. a강의실과 b강의실은 야간 취침점호 후, 학생들이 자습을 할 때 쓰인다. b강의실의 경우 시험 기간에만 개방을 하고 있다.2016.1.15기준 화장실에는 4개의 소변대와, 3개의 좌변기, 1개의 화변기, 3개의 세면대와 세탁기 한 대가 있다. 샤워실은 4개의 샤워대 14개의 샤워기가 달린 세면대가 있다. 샤워대에는 칸막이나 그런거 없다. '''절대로. 혹여나 여자 기숙사 사진보고 좋아보이는데? 같은 생각하고 들어오는 실수는 안 하길.''' 휴게실에는 냉장고 2대, 컴퓨터 16대가 있다. 토스트기 3~4개, 전자레인지 1개, 정수기 1대와 사감실로 통하는 문이 있다. 사감실은 휴게실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3층'''
3층에는 방 12개(하나는 쓰지 않는 방),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화장실, 샤워실은 2층과 다른 점 없음.

5.5.2. 여학생 기숙사_승학관


여학생기숙사 생활에 관한 건 성신고 여학생기숙사생활참고
'''여자기숙사 사진'''
학교 홈페이지 학교소개>교육시설 소개의 기숙사 사진들은 모두 여자기숙사 내부이다. 기숙사 내부사진은 모두 1층(세탁기있는 샤워실, 3학년화장실, 컴퓨터, 자습실)과 2층(그 외 시설)이며, 2016년 기준 현재 기숙사 내부와 좀 다른 점이 몇 군데 있다. 호실 내부사진은 2층뿐이지만, 2층과 3층이 침대 배치나 서랍장 종류 및 개수 등의 차이가 좀 많이 있다. 맨 마지막 자습실은 테이블 2개를 남겨두고 벽면에 붙은 독서실책상들로 다 바뀌었다. 전자레인지도 하나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토스트기 2대가 생겼다.
'''1층'''
토스터기 2대, 전자레인지 1대가 구비되어 있고, 샤워실, 화장실(공용 및 3학년 화장실[24]), 안쪽에 정독실&컴퓨터가 설치되어있다.
'''a. 화이트보드''' _ 사감실 앞에 있는 화이트보드에는 분리수거 당번이 적혀 있고, 용도는 사감선생님의 공지사항 전달이다. 거의 매주 1~2번 일어나서 사감선생님이 CCTV 설치하겠다고 할 정도였지만 기숙사생을 새로 뽑은 11월 이후로 범인이(?) 잠적하여 누군지 알아내지 못한 채 넘어간 상황. 그 뒤로 안나타나서 그냥 물 흘러가듯이 끝난 듯 하다. 물론 수능시즌에는 선후배들 간의 훈훈한 메세지로 가득채워진다. 여자기숙사의 경우 한 달에 한번 또는 두 달에 한번 제일 깨끗한 방 순위를 매겨 화이트보드에 호실을 적고 상점을 부여한다고 공고가 뜨는데, 2015년 한 방의 독주로 그 방 학생들에게 상점을 주다 못해 아침점호를 일주일 빼 주기도 했다. 운동장 나가기 싫으면 청소를 열심히 하자. 참고로 보드마카랑 지우개는 화이트보드 뒷편에 있다.
'''b. 1층 샤워실''' _ 2, 3층 샤워실에 비해 칸도 2칸 적은 6칸이지만 물품을 놔둘 수 있는 서랍장이 있다. 커튼이 없고 샤워기가 일체형이 아니란 점이 2&3층과 대비되는 특징. 세탁기가 있지만 관상용이나 다름없다. 못쓴다. 그래서 거의 샤워실 옷 거치대나 다름없다. 참고로 배수구가 하나뿐이라[25] 막힐 때가 가끔 있으니 이 점 참고. 그럴 땐 사감선생님을 신속하게 불러야 워터파크 꼴을 면할 수 있다.
'''c. 컴퓨터'''_ 학년당 2대씩 배분 및 여분의 컴퓨터 1대 총 7대가 있다. 위치상 겨울에 춥다. 진짜 춥다. 패딩을 입고 컴퓨터를 하자. 소등이후 자리가 난 뒤면 모를까 되도록이면 다른학년 자리에 앉는건... 기숙사생 간의 예의다. 가끔 친구 자리 맡는다며 한 사람이 자기 책을 두 세 자리에 놔두고 자리있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먹다짐 나고 싶지 않으면 그러지 않는게 좋다. 특히 성신고등학교 기숙사는 와이파이가 터지지도 않기에 컴퓨터는 진짜 자리가 치열하다. 그리고 수시원서 시즌에는 그냥 고3선배들에게 비켜드리자. 사감선생님이 순찰 중 인강 외 무언가를 하고 있는걸 여러 번 발견하면 컴퓨터 쓸 때마다 주의깊게 살펴보므로 조심. 잔소리를 듣는다. 참고로 사감 선생님은 인원체크 때, 소등 직후(2, 3층 확인 뒤) 그리고 낮은 확률로 새벽 2시에 나타나므로 유의할 것. 2시에 확인하실 때에는 다 올라가라며 컴퓨터 전원을 모두 끄시고 올라가는 모습을 다 확인하시고 사감실로 들어가신다. 물론 들어가신거 확인 뒤 다시 내려와서 공부든 웹서핑이든 뭐든 하면 그만.
'''d. 정독실& '''


2017년 다시 101호에 정독실 공사를 하였다. 2015년까지 유지되던 기존 정독실처럼 벽면 독서실책상 설치가 아니라, 6인용 테이블이 6개를 구비해놨다.
''' ''마지막 정독실, 컴퓨터 사용 학생은 꼭 불 끄고 올라가고, 사용한 자리는 의자를 꼭 넣고 가자.'' '''
뒷정리에 대한 사감선생님의 빡침은 시험기간에 정독실 하루동안 사용 금지라는 기염을 토하는 통보를 내린 전적이 있기 때문. 물론 항의가 심해서 소등 때 열어주셨지만.
'''2층&3층'''
기숙사실 총 24개실(2층 1~13호[* 204호가 없다. 203호에서 바로 205호로 넘어간다. 3층 1~12호)및 각 층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존재한다. 로비에 냉장고가 층마다 두 대씩 구비되어 있으며, 호실번호가 적혀 있으니 자신이 해당하는 자리에 넣으면 된다. 옆에는 접이식 빨래건조대들이 있다.
위의 홈페이지 이야기에서 나와있듯이 2층과 3층이 좀 많이 다르다. 제일 큰 차이는 2층은 철문이지만 3층은 창문이 있는 미닫이문이다. 2016년 공사로 2층 철문에 A6 크기의 구멍이 뚫렸다. 이젠 2층, 3층 둘 다 핸드폰 및 전자기기 만지다가 인원확인하려는 사감선생님이 빤히 쳐다보며 압수할수도 있으니 조심. 화장실과 샤워실의 구조도 다르다.
2층이 서랍이 더 많아 수납공간은 넉넉하지만, 더 좁아졌다. 3층은 방마다 침대배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바닥에 누워서 뒹굴거릴수는 있는 정도. 예전에는 바닥에 이불깔고 자다가 2014년도에 2층침대가 들어섰기에 바닥에서 등 지지려 겨울에는 일부러 바닥에서 자는 경우도 빈번하다.근데 바닥에서 자면 사감선생님에게 혼난다. 반대로 겨울에는 2층이 에어컨바람이 위치 상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밑에서 자기도 한다.
'''• 씨름장'''
성신고등학교가 자율형 사립학교가 되기 이전까지는 씨름부가 존재했는데, 이 때문에 여자 기숙사 옆에 씨름장이 존재한다. 이후 모래장 위에 널빤지를 올려 오케스트라 동아리의 연습실로 사용했지만 오케스트라 동아리가 폐지된 이후로는 축제 때 댄스부가 기획한 클럽으로나 사용되고 있다. 2015년 1학기 1학년들의 음악시간에 기타 특별수업으로 사용된 바 있었다. 거의 창고나 다름없는 수준의 내부로, 독서실 책상과 부서진(?) 책걸상이 쌓여있다. 여자기숙사랑 이어지는 문이 있으며, 이 문 옆에 컴퓨터 7대가 나란히 배치되어있다. 여자기숙사 내부에서 밖으로 열 수는 있지만, 워낙 으스스해서... 합창부 대회시즌인 경우 이곳에서 단체연습을 하기도 한다.

5.6. 신부관



5.6.1. 신부기념관


초대 이사장인 김상수 선생이 독립운동가 출신이다. 건학 이념이 애국 애족(愛國愛族)인 것도 이와 연관된 것. 신부관 1층에 신부기념관이란 그의 집무실을 재현하고 독립운동가로서의 활동과 업적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다. [26] 하지만 2015학년도 1학기에 1학년 학생들이 진로시간에 한번 들어가는 기회가 있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내부에는 성신양회에 대한 설명, 이사장의 업적 정리 및 초기 성신고 운동장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한 시간동안 진로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눠주신 팜플렛을[27] 읽는다. 그 팜플렛은 끝나면 걷어가신다.

5.7. 도서관동


'''1층'''
1층은 도서관과 토론실[28]이 있다.
'''토론실'''
신입생 면접날의 학부모 대기실로 사용하는 곳이고, 학교 자유토론장이 열릴 때 마다 야자 1,2교시동안 토론실에서 자유토론을 실시한다.
'''도서관'''
도서부 주관으로 1달마다 독서신문이 나오며[29], 신문 마지막에 신문 내에서 소개된 책들을 기준으로 독서퀴즈 주관식 3문제가 출제되는데, 사서선생님께 정답을 내면 초코바와 사탕 등으로 이뤄진 간식을 얻을 수 있다. 10명 한정. 도서대출은 1인당 2권이며 7일의 기한을 가지며, 학생이 요청하면 3일 연장까지 가능하다. 연체될 시 반납 후 연체된 기간동안 대출이 불가능하다. 신규도서가 꾸준히 들어오는 중이며, 2015년 9월 경 고전부 시리즈도 들어왔다.
참고로 1층 남자 화장실 제일 왼쪽 소변기는 고장. 제발 쓰지말자(밑으로 샌다)
'''2층&3층'''
'''인터넷실'''
컴퓨터가 있는 교실. 3층 오른편(입구 기준)에 위치하며, 약 45대가 있다. 2015년 1학기 말 1학년 미술시간에 포토샵수업을 위하여 들어간 적이 있다. 그 외에 내부에 출입할 일은 영자잡지부원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30]
'''열람실'''
2층은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지정된 좌석에 따라 운영되어, 감독선생님이 계시는 방도 따로 있다. 3층은 자유. 열람실은 토요일 오후 1시~10시, 일요일(공휴일 포함)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방하고 있다. 2층과 3층 하나씩 화장실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그냥 1층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하자. 가끔씩 선생님에 따라 화장실 이용 성별이 달라진다. 3층이 여자화장실이였다가 갑자기 2층이 여자화장실이 된다던가...

5.8. 천마관


[image]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강당. 본관뒤편에 위치해있으며, 체육수업, 입시설명회, 신입생 소집, 면접대기 등을 이 곳에서 한다.
1층의 강당과 그 주변을 ''''ㄷ''''자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2층의 관람석 정도로 나뉘어져있다.
가로로 은근히 넓다고 한다.
일반고 시절 있었던 씨름부를 위한 씨름부 숙소가 지하1층에 자리잡고 있다.

6. 정독실



6.1. 역사


과거부터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을 선발하여 강제로 정독실에 보내어 공부를 시켰다. 과거에는 평일에도 운영하고 주말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체벌을 가할 정도로 엄격했다. 실제로 경찰대에 입학한 한 학생이 접촉사고 때문에 3분정도 늦었는데 하키채로 3대를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들어 그 엄격함은 거의 사라졌고 감독 선생님마다 탈주 방어율을 매기는 지경까지 이르고 말았다. 2016년 3학년을 마지막으로 정독실의 의무적 성격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형평성의 문제로 정독실 제도는 잠시 사라졌었다.
2015년 1학년에 한해서는 성적으로 선발하여 운영하지 않고, 신청자에 한하여 계속 운영되었다. 그러나 2016년 2학기에 1, 2학년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평일에도 운영하는 공부방이 부활했다. [31] 허나 예전만큼의 강제성과 엄격함은 사라졌으며, 학생들을 위해 주말에도 자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다. 공부방 부활 초기에는 선발인원도 29명의 소수인데다 성적순으로 자리를 배치하는 등 학생들에게 경쟁심을 부추기는 행보를 보였으나 이후 공부방 선발인원이 급증하고 자리 배치도 사실상 자유가 되어버려 원래의 공부방 분위기는 사라져버렸다.

6.2. 운영방식


과거에는 평일에도 운영했지만 최근에는 주말에만 문을 열고 있다. 토요일에는 학교자습을 마친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시험기간에는 일요일에도 10시까지 운영을 한다. 일반적으로 공휴일에도 운영을 한다.
2016학년도 2학기에 1, 2학년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과거의 정독실 제도가 부활하면서 평일 야자시간에도 정독실이 운영되었다. 학교 본관과 떨어져 있어 타종소리가 들리지 않아 정독실에는 징을 쳐서 자습의 시작과 끝을 알린다.
2016학년도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운영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자치운영제도를 도입한 것. 2016학년도에는 3학년 전체가 토요일 5시까지 자습을 했던 터에, 정독실이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었다. 덕분에 1시에 자습이 끝난 1, 2학년들은 어쩔 수 없이 정독실을 이용하지 못했다. 뿐만아니라 설연휴등에도 정독실을 운영하자는 의견이 학생들에게서 나왔으나, 학년부장선생님들이 반대하셔서 운영되지 못했다. 학생들의 불만은 계속되었고, 학년 부장선생님이 생각해낸 묘안이 바로 자치운영제도이다.
자치운영제도란 말 그대로 선생님이 없어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정독실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제도이다. 자치위원장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있다. 타종과 출석체크는 자치위원장이 담당하며, 최종 문단속과 쓰레기 봉투 관리는 남자 부위원장이, 여자화장실 상태점검과 정독실 휴지 관리는 여자 부위원장이 담당하고 있다. 운영 결과 학생과 교사 모두 만족하는 중.
아래는 2016학년도 봄방학때의 운영시간이다.
1교시
09:00 ~ 10:30
2교시
10:40 ~ 12:30
점심시간
12:30 ~ 13:20
3교시
13:20 ~ 15:00
4교시
15:10 ~ 17:00
저녁시간
17:00 ~ 18:00
5교시
18:00 ~ 19:50
6교시
20:00 ~ 22:00

6.3. 생활


교실보다는 자습분위기가 확실히 좋다. 정말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다.(2017년 2학기 기준으로 좀,, 시끄럽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만, 주위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조용히 노는 것'이 체화되어 있는 것도 비결 중 하나인 듯. 물론, 이는 정말 가끔 있는 일이다.
정독실이 의무적인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기는 하나, 평일 야자 3교시 말고는 정독실을 가득 채운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논술과 같은 특강, 학습동아리 등이 야자 1-2교시에 주로 배치되어있고, 주말에는 많은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기 때문. 2016학년도 봄방학 첫날(2/13)에는 정독실을 가득 채우는 기적같은 상황이 연출되었다. 학생들 모두 야자시간이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본교의 학습동아리는 5층 세미나실에서 활동하지만, 본관과 도서관동의 거리가 매우 멀어 정독실 학생들로만 구성된 학습동아리의 경우에는 도서관동의 빈 열람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학교측에서 배려해주었다. 해당 학습동아리가 배정받았던 세미나실에는 새로운 학습동아리가 편성되어 운영되었다.
학교의 과자 자판기, 음료수 자판기와의 접근성이 매우 좋다. 1학년 남학생들이 아무리 뛰어 내려와도 설렁설렁 걸어나오는 정독실 학생들보다 한참 늦다.
특이하게도 시계가 없는 열람실이 있다. 그 부분에 많은 학생들이 답답해하였다. 그래서인지 학생들의 책상 위에 스탑워치가 놓여져 있는 경우가 많다.
상술하였듯이 정독실의 타종은 징으로 하는데, 누가 징을 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느낌이 다르다. 징을 매우 세게 쳐서 쨍- 하는 시끄러운 소리가 날 때가 있고, 둥- 하고 맑은 소리가 나기도 한다. 전자와 같은 징소리가 날 때에는 학생들이 신경질을 내는 모습, 후자와 같이 징소리가 날 때에는 학생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치위원장의 징 치기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어서 만족하는 학생들이 제법 있는 듯.
종종 야자시간에 학생들이 가운데 큰 테이블에 나와 공부를 하기도 한다. 종종이 아니라 그냥 매일같이 나와서 한다. 처음에는 아무도 그 테이블에서 공부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공부했으나, 두 남학생이 수학문제를 서로 질문하고 의논하기 위해 자습시간에 나란히 그 테이블에 앉은 이후로 학생들이 테이블로 진출하게 되었다. 주로 여학생들이 해당 자리를 차지하며, 4명 밖에 앉지 못해 자리 싸움이 은근 치열하다. 잠을 이겨내기 쉽다던가, 자리에 비해 밝다던가, 옆 자리의 학생이 신경쓰인다던가..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간혹 자리를 얻지 못하고 테이블 옆 좁은 공간에 다리를 밀어넣고서라도 거기에 앉아 공부를 하는 학생도 있기는 하다. 여학생들이 앉아있을 경우 테이블 가운데에 과자가 펼쳐져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16학년도 기준 2학년 학생들의 열람실에서 환기를 위해서, 혹은 더위 때문에 야자시간에 창문을 열어놓았을 때 후각 테러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선생님들의 만남의 장소가 도서관과 승학관 사이 깊숙한 공간인데, 바로 위에 해당 열람실이 존재하기 때문. 용기있는 학생이 해당사항을 학교측에 건의하여 "제 선에서 처리하겠다"는 교장선생님의 답변을 받았다.
위생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 요일 별로 청소 분담이 되어 있기는 하나, 그마저도 잘 하지 않는다. 가끔 청소를 할 때 밀대가 남자화장실에 위치해있어 여학생들이 난감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수기가 하나 있기는 하나, 마지막 필터 교체일을 도통 알수가 없어 사용을 권하지는 않는다. 정독실을 둘러보시던 교장선생님마저도 "너희 저 정수기 쓰는건 아니제? 쓰지말아라잉."하고 가실 정도니 뭐..
열람실마다 공기청정기가 존재한다. 근데 사실 효과는 잘 모르겠다. 비염인 학생은 비염이 좀 나아진 것 같다고 이야기하긴 했으나, 실상은 "글쎄"... 공기청정기에서 찬 바람이 나오는 터에 겨울철에는 처치곤란한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다. 그러다 그냥 꺼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춥다. 농담안하고 '''진짜 춥다'''. 히터를 켜도 따듯해지는데 하세월이다. 히터 가동으로 윗쪽 공기는 따듯해지더라도, 절대 발끝까지 따듯할 수 없다. 겨울시즌에는 차마 슬리퍼를 신을 수 없을 정도. 전기 난로를 가져와 사용하는 학생도 있었고, 발에 붙히는 핫팩을 대량 구매한 학생도 있었다. 그런데도 히터를 켜면 정독실 공기가 뜨거워서 얼굴이 달아오르는 게 느껴진다며 한겨울에도 중앙홀으로 나가서 공부하는 학생도 있었다(!).
정독실 학생의 경우 의무적으로 토, 일요일에도 나와 자습을 한다. 학기중 주말에는 급식을 실시하지 않아서 나가서 사먹거나, 도시락을 싸와서 먹는다. 주로 여학생들이 도시락을 싸오며, 열람실 가운데의 큰 테이블에 둘러앉아 서로 담소를 나누며 먹는다. 배달음식도 자주 시켜 먹는다. 엽떡, 신전, 중국집, 치킨 등 시켜먹는 메뉴는 다양하다. 그래서 가끔 도서관 입구에 중국집 그릇들이 쌓여있는걸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주로 구석에 있는 인터넷강의실 에서 배달 음식을 먹는다. 먹고나면 누가 여기서 음식을 먹었다는 것을 모를정도로 말끔히 치우고 가자.
일요일에 등교해보면 학교에 유난히 차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절대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많이 나와서가 아니다. 다 조기축구회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차량이다. 일요일 아침에 등교할 때에 아저씨들이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 분들은 쉬는 날이 없다. 참고로 해당 조기축구회는 북구 상안/달천 지역의 쌍용아진 아파트 조기축구회이며, 본교의 체육선생님이 뛰고 계신다.
정독실 특유의 의무성으로 인해 학생들은 학교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정독실 내에서 노는 방법을 터득했다. 탈출 후 목적지는 크게 홈플러스 부근의 한 카페, 성남동, PC방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이 때 탈출 파티원을 모집하는데, 친구를 설득하기 위한 이상한 논리가 압권이다. [32] [33] 아이러니한 점은 점심시간이 끝나고 오후 자습이 시작한 직후에 들어오면 혼나는데, 점심시간 전에 일찍 나가거나 아예 늦게 들어오면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넘어간다. 그래서 대부분 성남동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는 다들 조금 일찍 나가는 방법을 택한다.
3학년 정독실 학생들은 버블티를 몹시 사랑한다. 1학년 때 저걸 왜 시켜먹지? 했던 학생들도 지금은 버블티하면 사족을 못쓰게 된 경우도 제법 있다. 홈플러스 부근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씩 대량으로 버블티를 시킨다. 원래 15잔 이상이여야 배달이 가능한데 하도 많이 시켜서 성신고 버프를 받아 10잔만 되어도 배달해준다.
정독실에서는 독서실 책상과 나무 재질의 의자를 사용하는데 특히 의자가 매우 불편하다. 방석 없이 7~8시간을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남아나질 않는다.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이하이다. 그뿐 아니라 책상과 의자의 높이가 맞지 않아 허리를 많이 굽힐 수 밖에 없어 이로인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 [34] 결국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랜시간 자습을 하던 학생들 중 몇명이 허리와 어깨의 뭉침으로 인해 오른팔에 통증을 호소하게되었고, 정형외과, 한의원 등의 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 결과 한 학생이 집에서 사용하는 편한 의자를 들고와 사용하였고, 이어서 4명의 학생이 추가로 의자를 바꿔 사용하기 시작했다. 몇 명 더 주문할거라고 이야기는 들었으나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고 있다.
11월이 다되어가면 3학년들이 미쳐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일례로 일요일 자습 도중 3학년 남학생이 방과 방 사이의 창문을 통해 남자 향수를 다량 살포하여 2학년을 고통스럽게 하였다. 한 3학년 남학생이 자습시간에 노래를 열창하였고, 옆 방의 2학년들은 노래가 끝나자 박수를 쳐주었다고 한다. 수능 직전 정독실 마지막 날, 3학년들은 징이 치자마자 단체로 소리를 질렀으며,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해온 데에 있어 뿌듯한 얼굴로 정독실을 떠났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같이 있던 2학년 학생들의 표정은....

6.4. 내부구조


2층
''' 자유열람실 ''' : 정독실에 선발되거나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도 주말에 자유롭게 나와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 학생의 동생이나 외부인이 와서 공부해도 모를거다. 가운데에 6명이 함께 사용하는 칸막이가 있는 큰 책상이 놓여있고, 정독실 벽면을 따라 독서실 책상 이 놓여있다. 공기청정기도 있다.
''' 열람실 ''' : 총 4개의 열람실이 있으며 이중 두개의 방을 3학년이, 남은 방 하나씩을 1, 2학년이 사용한다. 자유열람실 옆 열람실은 방 2개가 이어져있는 구조로, 방안에 또다른 문이 있어 그 안으로 들어가야 들어갈 수 있다. 두 개의 방은 작은 독서실 책상이, 다른 두 방에는 수납공간까지 딸린 큰 독서실 책상이 자리하고 있다. [35] [36] 마찬가지로 공기청정기가 있다. 2017학년도 기준 3학년들이 사용하는 열람실에는 개인 락커가 존재한다.
''' 지도교사실''' : 감독 선생님의 공간으로, 컴퓨터 1대와 히터, 의자 몇 개가 존재한다. 자유열람실의 불은 이곳에서 켤 수 있다.
''' 중앙 홀 ''' : 정독실에 들어오자 마주하는 칠판이 있으며, 바로 뒤에 쓰레기통과 재활용품함이 있다. 가장 안쪽에 정수기가 있다. 칠판에는 공지사항과 운영시간 등이 적혀있다. 큰 독서실 책상 한 세트, 작은 독서실 책상 세 개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 남자화장실 ''' : 감독 선생님이 누구인지에 따라 간혹 여자 화장실로 바뀌기도 한다. 청소용 밀대가 있다.
''' 인강실 ''' : 사실상 밥 먹는 곳.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가 있다. 냉장고는 음식점에 가면 있는 냉장고로, 안에 쿨피스와 콜라 등 몇몇 음료수들과 밑반찬이 들어있다.
2015학년도, 2016학년도 겨울방학에는 학교 본관의 공사로 인하여 3학년 학생들의 자습이 신청자에 한해서 정독실에서 이루어졌다.
3층
굉장히 커다란 자유열람실이 하나 있다. 시험기간이나 방학 중 기숙사의 자습공간으로 이용되며, 2015학년도, 2016학년도 겨울방학에는 2학년 학생들의 자습공간으로 활용되었다. 책상은 커다란 테이블을 칸막이로 분할하여 6명이 한 테이블을 같이 쓰는데, 지우개질을 조금만해도 지진이 일어난다.

7. 학교생활



7.1. 일과


수업시간 50분, 쉬는시간 10분. 야자1교시 1시간, 야자 2교시 1시간 10분, 야자 3교시 1시간/쉬는시간 10분. 참고로 1학년, 2학년 얄짤없이 모두 오후 11시까지 풀타임으로 야자다. 여담이지만, 2015학년도 1학년 (자사고 5기) 학생들은 입학식 첫날부터 11시까지 야자를 했다.
시간
일과
7시 50분 까지
등교
07시 50분 ~ 08시 10분
영어듣기시간
08시 10분 ~ 08시 20분
조례시간
08시 20분 ~ 08시 30분
쉬는시간
08시 30분 ~ 12시 30분
1-4교시
12시 30분 ~ 13시 30분
점심시간
13시 30분 ~ 17시 10분
5-7교시
17시 10분 ~ 17시 30분
청소시간
17시 30분 ~ 17시 40분
종례시간
17시 40분 ~ 18시 30분
8, 9교시[37]
18시 30분 ~ 19시 30분
석식시간
19시 30분 ~ 22시50분
야자 [38]
23시
하교
2학년의 경우 월, 수 영어듣기, 화, 목 미적|아침프린트, 금 국어프린트가 진행된다. 3학년은 아침시간엔 자습을 하고, 1시부터 영어듣기가 진행되며, 야자가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7.2. 규칙


성신고등학교>학생마당>학생생활규정 참고.
제 1장 ~ 2장 : 총칙 및 학생선도관련 위원회 조직 현황.
제 3장 ~ 5장 : 각각 학생 생활규정, 생활안전지도, 포상 및 징계.
제 6장 : 학생회 운영 규칙.
.

7.3. 기숙사


'''아침점호 및 소등시간'''
  • 기상시간 및 아침점호 아침점호가 있는 날(월.화.수.목)과 없는 날(금.토 및 그 외)로 분류
'''아침점호 o''' : 기상시간 6시 - 운동장 점호 및 체조하는데 운동장도 돈다. 체조 종류, 순서는 남자 사감선생님이 즉석으로 만든다. 항상 맨 마지막으로는 PT체조 10번. 선생님이 즉석으로 생성하다보니 뭔가 자세가 요상할 때도 있지만 안 하면 밑에서 여자사감선생님이 소리치신다. 여학생 1바퀴, 남학생 2바퀴. 남학생이 한 바퀴 더 뛰기에 먼저 출발한다. 뛰는 순은 3학년, 2학년 그리고 1학년 순. 근데 가끔 여학생 줄을 따라잡을 기세로 뛰어서... 여학생들이 놀라며 필사적으로 뛴다. 벌점이 큰 편이니 운동장에는 꼭 나와야 하며 운동화를 꼭 착용해야 한다여자 기숙사한정. 슬리퍼가 아닌 실내화류라도 눈치채지 못하시니 참고. 아프면 점호에는 참석하되 체조할 때 빠지면 된다. 남학생들은 늦게나오면 엎드려뻗쳐하니 조심. 특이하게도 여학생보고 잠옷입고 나가지 말라고 한다. 그 이유는...남학생들이 이렇고 저런 생각을 한다는 여자 사감선생님의 의견.
'''아침점호 x''' : 기상시간 6시 20분 /토요일은 한 시간 늦은 7시 20분. 기상시간은 방학 등에 따라 변경. 시험기간 2주 전이나, 방학, 혹은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우면 아침점호는 생략한다. --2015년에는 10월부터 2월까지 점호 한 번 안했다. 근데 남학생들은 아침점호가 없는 날에도 점호나 다름없는 것이, 남자 사감선생님이 아침 먹으라고 다 내보낸다. 남학생들 중 아침밥을 먹기 싫은 학생들은 나와서 숨어있다가 시간 지나서 다시 들어가고는 한다.
2017년에 학생회장이 직접 교장과(!!!)담판을 지어, 1학기에는 점호를 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그 여파로 사감 선생님 께서 잘리고, 새 사감 가 들어오며 다시 점호를 하게 되었다. 현재는 겨울이라 하지 않는다
  • 소등시간 12시 30분
'''아침급식'''
기숙사생들의 경우 아침급식이 주어지는데, 6시 20분부터 7시 30분 안에 들어가야 한다. 7시 30분 부터 반찬을 하나씩 정리하기에 되도록이면 시간 맞춰서 가자. 그리고 후식이 나온 날에는 정리하시면서 남은 학생들에게 후식을 좀 더 주신다.[39] 거의 한달에 한번 정도는 콘프레이크가 나오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토스트가 나온다. 토스트가 나오는 날에는 테이블에 식빵, 토스터기 총 5~6대, 딸기쨈 or 사과잼을 준다. 자신이 토스터기에 넣고 기다리는 빵을 다른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가져가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인지 밥먹다가 가져갔는지 확인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2015년 2학기 학교 건의사항 수립시간[의견나눔시간]에 기숙사생의 아침급식에 돈까스, 튀김 등의 기름기많은 음식을 자제해달라는 요구에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교장선생님께서 하셨기에 2016년 아침급식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아침과 점심의 국 맛이 똑같다고 제의한 적 있지만, 서로 다른 업체다.
'''기타사항'''
기숙사에 와이파이 공유기는 없다. 학교 내에 학생이 쓸 수 있는 와이파이는 없다고봐도 무방. 결국 기숙사생 중 노트북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휴대 와이파이 공유기(에그)를 들고 다닌다.

7.3.1. 남자기숙사 생활사항


'''자사고 전환 전 남자기숙사'''
원래 남녀공학이 아니었던 관계로 학교설립초기 당연하게도 남자기숙사만 있었다. 1995년에는 지하1층 동아리실에 위치[지금의 매점 옆 소강당]했다가 1996년 즈음에 기숙사를 완공해서 그리로 이사했다. 이 당시 기숙사는 3층 건물 한 층을 통으로 쓰면서 군대 내무반 형식의 생활방(한 방에 열명 이상 잔 걸로 추정)과 샤워실, 공동자습실, 사감실로 이루어져 있었다.

당시(1996-2000)에 기숙사 인원은 대부분 울산 인근 지역 그러니까 양산, 웅상, 언양, 남창, 상북 등 지역 학생들로 입학 전에 소정의 장학금과 기숙사 혜택으로 스카우트된 학생들로 이루어져있었으며 전담 사감 선생님이 생기기 전까지 남자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방과후 지도를 했다.

남고에다가 기숙사학생들에 대한 선생님들의 기대가 과하다 보니 굉장히 압박감을 주는 생활지도와 선배들의 생활지도의 향연이 매주 벌어졌다. 교련을 담당하던 선생님이 기숙사 사감으로 부임하면서 기숙사 분위기는 한층 군대 분위기를 더해갔고, 그 때문인지 당시 학생들의 사관학교 진학률이 꽤 높았다.
지금은 학생 수가 많이 줄고[40] 단체급식제가 시행되지만, 이 당시에는 기숙사학생들과 선생님들만 학교1층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선생님들도 일반적으로 기숙사생을 더 많이 챙겨주고 배려해주신듯.. 실제로 다른 학생들 보다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41][42]
90년대 후반 때는 사감선생님의 눈과 세콤을 피해 몰래 새벽에 기숙사를 탈출하여 근처 당구장 출입 및 약간의 음주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룸메이트들과 비디오방에 단체로 몰려가 빨간딱지의 비디오을 보기도 하는 등 소소한 일탈을 기숙사생들이 즐겼고, 그닥 일상적인 행동이 아니었기 때문에 유마무야 넘어갔다 카더라.
'''자사고 전환 후 남자기숙사 생활'''
자사고 전환 뒤 2014년에 이층침대가 들어오면서 8인1실로 바뀌었다. 2015년 10월경 남자기숙사 송욱호 사감선생님의 교통사고로 인하여 약 한달 여 간 점호가 취소되고, 사감선생님은 처음 며칠 간은 학생부장선생님, 그 후 기간동안 행정실 선생님께서 사감직을 임시로 맡으셨다.
2016년 10월경 임시사감으로 이재섭 사감선생님께서 약 한달간 사감직을 맡으셨다. 매일아침 걸그룹 노래를 부르며 우리를 깨워주시던 그의 목소리는 마치 로렐라이와 같았고 매일 밤 편의점 출입을 허가해주시던 그는 '노란예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비공식 사감이지만 그는 언제까지나 참된 사감으로써 우리의 가슴속에서 살아있으리라.
2016년 3월 이전 송욱호 사감 선생님께서 사감직을 그만 두시고 최상식 사감님께서 새로 오셨다. 최상식 사감선생님께서는 부산 입시 전문학원에 계시다가 울산고 기숙사 사감선생님을 하셨고, 2016년 현재 성신고 사감 선생님 직을 역임중이시다.
라면에 대한 규제가 심하다.
'''컴퓨터 이용에 대하여'''
기숙사 휴게실에는 컴퓨터가 총 8대 있다, 그중, 사감실 반대편의 컴퓨터 4대는 고3전용인데, 이를 모르는 새내기 1학년이나 2학년들이 신나게 자리를 잡아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1, 고2 학생들이 고3자리에 자리를 잡아둔 뒤, 점호 끝나고 인강을 들으러 왔을때 모르는 사람이 자기 자리에 앉아있고 자신의 가방이 내팽개쳐져 있다면 조용히 다른 자리를 찾아보는게 좋다. 괜히 따졌다가는 고3의 분노와 사감쌤의 잔소리를 더블로 먹을수 있다.
'''학년 층장에 관하여'''
학년 층장이란 각 학년을 대표하는 인물로, 매일 방장점호 출석, 아침 점호인원보고라는 아주 막중한 임무를 맡고있다. 층장으로써 "@조 아침점호 인원보고. 총원##명 사고무 현원##명 @조 아침점호 준비끝"이라는 문장은 반드시 외워야한다. 기숙사를 대표하는 3학년 층장은 2016년 현재 '고운산'이며 2015년의 '강정산'의 뒤를 이으며 기숙사를 책임지고 있다. 나름 기숙사의 얼굴을 담당하므로 대체로 가장 잘생긴 사람이 뽑히는 경향이 있다.

7.3.2. 여자기숙사 생활사항


'''기상시간'''
여자기숙사 기상송은 신청제이다. 기상시간부터 10분간 틀어준다. 3곡까지 틀고 4번째 곡까지는 잘 틀어주지 않는 편. 대부분 최신가요들을 틀어준다. 가끔 정말 조용한 클래식, 동요등이 나오면 점호가 없는 날은 학생들을 다시 재우는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 사감선생님이 학생들의 신청곡에 대해 관심이 없는 듯. 선생님의 음악앱을 통하여 검색 및 다운로드를 통하거나, 직접 mp3파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신청곡을 받는다. 신청곡 재탕이 심하다. 선생님은 재생목록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삭제되지 않고 잔류한 파일들이 계속 흘러나오는듯. 한 예로 2015년 3월, 거의 한 달 동안 매드클라운의 Piece of mine 타이틀곡 '화'가 매일 나와 아침마다 전주만 들어도 진저리치는 학생들로 넘쳤고, 특히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기간 때는 최소 3주동안 가요제 노래들만 주구장창 나왔다. 2016년 3월달에는 1주에 3~4번 씩 Pick me가 울려퍼졌다.
'''고3수험생 수능기원이벤트'''
수능날이 다가오는 3학년 기숙사생들을 위하여 1,2학년들에게 대략 3000원씩 돈을 모아 과자와 조그마한 편지지를 산 뒤, 쓰라고 한다.3학년들을 모르는 학생들을 위하여 친절히 이름을 알려준 채 쓰라 한다. 보통 한사람 당 2명에게 쓰라고 한다. 수금, 포장 등의 총책을 1학년 제일 앞방에게 맡겼다. 1학년이 2학년에게 돈을 걷고, 편지를 쓰라고 부탁하러 다닐뿐더러, 편지를 다 걷은 후 이 앞방이 편지를 다 걷고 과자를 사오고 포장지로 다 포장한다. 다 같이 하는게 아니라 이 한 방에서 모든 걸 완료했기에 담당 방 학생들은 죽어나갔다. 심지어 포장하는데 시간이 부족해 소등 후에서까지 해야 할 상황인데도 사감이 소등이라며 전체 차단기를 내린 덕분에[43] 스탠드를 빌려다가 그 불빛 밑에서 포장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5년 기준
'''소등시간 관련'''
소등 때 두꺼비집을 내린다. 이는 곧 방 전원 전기가 나간다는 소리. 방 안 콘센트 모두 사용못한다. 물론 에어컨이 연결된 콘센트는 사감실과 연결이 되어있지만, 2개가 아니기에 에어컨을 포기하고 콘센트를 쓸 수도 없는 상황이니... 만약 소등 이후에도[44]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하다면, 1. 로비 쇼퍼 사이 벽면의 숨겨진 틈에 있는 콘센트를 사용한다. / 복도에도 콘센트는 있다. 2. 1층의 콘센트를 이용한다 : 대표적으로 정독실 입구근처, 에어컨콘센트와 연결된 멀티탭, 컴퓨터자리의 콘센트[45] 등. [46] 되도록이면 2번 방법을 사용하는게 좋다.학생들사이에선 특히 정독실 입구 쪽 콘센트가 가장 핫플레이스. 1층 컴퓨터 콘센트들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여러 문제가[47] 생길수도 있으니 유의하자. 만약에 컴퓨터 콘센트를 사용하고 빼고가지 않은 채 학교에 가거나 한다면, 보통 1층 토스터기, 전자레인지 밑 서랍에 넣어두신다.
가끔 소등하고 한 바퀴 도실 때 손전등을 켜신 채 다니신다. 3층 방문의 창으로 소등 이후 가끔 번쩍 거릴 때가 있는데 그 때문.
방음이 잘 안 되기에,[48] 워낙 여자학우들의 수다는 무시무시한지라 심하면 윗층 목소리가 1층 자습실까지 들린다!! 1층까지 시끄러우면 방송으로 시끄럽다고 화낸다. 이게 일반 소등 이후에도 시끄러우면 마이크에 직빵으로 소리지르며 야단을 치시기에 오히려 잘 자고 있는 학생들은 방송때문에 깬다.
'''특이사항'''
2016년 101호 공사로 인하여 스탠드 및 테이블 소등이후 공부금지 규제는 풀렸다.
2층 방문 공사하면서 규제목록을 다 떼버렸다. 하지만 상벌점제가 없어진 것은 아니니 주의. 하지만 여태까지 보건데 상벌점 부여기준 중 가장 중요한건 그냥 사감선생님에 달렸다. 분리수거를 자신의 차례가 아닌데도 하거나 청소 등에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면 상점을 주겠다고 하지만 확인할 방법도 없고,[49] 상점이 많은 학생에 대한 특혜(?)도 없기에 여자기숙사생들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상점은 몰라도 벌점 기록은 꼬박꼬박 하시는 듯 하다.
2017년 신규 기숙사 입사에서 벌점누적의 이유로 일부 원거리 학생들이 짤렸는데, 벌점규제에 대한 정확한 기준도 없을 뿐더러 벌점에 대한 통보도 명확하지 않았기에 갈등이 생겼다. 상벌점제도 결과의 공개가 필요하다고 학생들은 요구하는 중이다.
이상하게도 배달음식에 대한 규제가 남자기숙사보다 심한데, 배달음식 먹으면 바로 퇴사당한다. 라면또한 마찬가지. 10점이 1개월 퇴사, 20점이 영구퇴사인데 한번 먹었다고 바로 20점행.
사감선생님의 허락으로 방학 마지막 날이나 기숙사 방 배정 직전날에만 허용해준다. 허용해주는 날은 약 1주일 전 화이트보드에 통보. 하지만 그마저도 1년에 3~4번이다. 그래도 공식적인 허락이라 학생들은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가며 모아 시켜먹는다. 보통 시키면 성신고 도서관동 앞까지 오는데, 기다리고 있는 여학생들이 오토바이 한 대 올 때마다 부족 제물의식하듯 반긴다.
근데 전자레인지로 닭강정이랑 피자 데워먹는건 넘어간다. 겨울철이 되면 토스터기로 꿀호떡도 구워먹는 듯. 사감선생님이 배달음식을 찾는 법은 '''냄새'''다. 1층에서 구운 식빵이 3층 복도까지 냄새날 정도로 엄청나게 빠르게 퍼지기에 몰래 먹는다면 구석에서 신속한 처리 후 입구에 강한 방향제를 뿌리는 것을 추천.

7.4. 급식


아침급식에 대한 항목은 성신고등학교 기숙사생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맛은 평균정도. 가끔 나오는 메뉴가 괴랄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점심은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만들지만 아침과 저녁은 위탁급식이다. 2015년까지 급식담당업체가 풀무원이였지만, 2016년부터 동원그룹으로 바뀌었다. 또한 2016년부터는 토요중식이 시작되어, 3학년 전체 및 1,2학년 중 신청한 학생들은 토요일 1시 자습 이후 점심을 먹고 하교한다.
교장 선생님과 이사장님의 생신 때 저녁 급식에 미니 뷔페가 나온다. 이 날 아이들의 반응은... 미니 뷔페 메뉴에는 샐러드(드레싱은 두 종류), 감자튀김, 볶음밥, 소세지(소스는 케찹과 머스타드 둘 중 선택 가능), 불고기, 닭조림, 과일(바나나, 귤), 메밀소바, 케이크, 음료 등이 있다.

7.5. 교내 봉사활동


3월달에 반마다 1~2명 씩 학생에게 몇몇 역할들을 배분한다. 워낙 역할이 많아서 거의 반의 1/3은 참가하는데, 작게는 문단속, 분리수거부터 교통봉사와 급식도우미까지 활동영역은 다양하다. 또한 이 역할들을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봉사시간도 주어지는데, 1년에 10시간부터 최대 40시간까지 부여시간도 다르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봉사시간이 많은 역할일수록 더 힘들고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된다.
'''봉사활동 역할 목록''' 봉사시간은 1년기준 ()안에 서술
교실지킴이
아낌이
급식도우미
문단속도우미
수학도우미(40)
환경봉사대(30)
교통봉사대(40)
우유급식도우미
또래상담도우미(20)
자율부(40)
  • 교실지킴이 : 2명 선출. 점심, 저녁시간 때 교실이 비는 경우 생길 수 있는 도난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한 역할. 밥을 먼저 먹을수 있다!! 교실지킴이에게 노란 카드를 주는데, 이 카드를 급식실 가면서 보여주면 학년 상관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다.
  • 아낌이 : 2명 선출. 분리수거 담당. 아낌이가 되면 자동적으로 청소담당도 분리수거 담당이다.
  • 급식도우미 : 1명 선출. 점심, 저녁타임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활동시간의 급식비는 무료다. 하지만 준비때문에 4교시, 9교시 수업종료 5분 전에 나와서 급식실에 가야 한다. 밥을 제일 마지막으로 먹지만, 많이 먹을 수 있고 후식도 여러개 준다.
  • 문단속도우미 : 1명 선출. 야외수업시간, 하교 때 교실 문단속을 해야한다.
  • 수학도우미 : 2명 선출. 월요일1교시 자습시간에 나눠준 아침수학을 풀이한다.
  • 환경봉사대 : 1명 선출[50]. 월화수목금 중 하루, 교내 구역 중 한 구역을 선택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한다. 운동장, 교외지역, 주차장~자판기 지역, 현관, 인도지역 등 5구역으로 나뉜다. 한 구역당 1명이 배정되지만 교외지역의 경우 2명이 배정된다.[51] 환경정화 활동 후 1층 남교사휴게실에 있는 활동장부에 학번, 이름, 활동시간 및 활동구역을 적어야 한다. 시험기간이나 비 혹은 눈이 오는 경우에는 하지않는다.
  • 교통봉사대 : 1명 선출[52]. 환경봉사대와 동일하게 월화수목금 중 하루, 교외 구역 중 한 구역을 선택하여 교통봉사를 한다. 교내 봉사활동 중 최다시간을 준다. 7시 20분까지 해당구역에 나가야 한다. 교통봉사대도 시험기간이나 비 혹은 눈이 오는 경우에는 하지않는다.
  • 우유급식도우미 : 1명 선출. 자판기 옆 우유창고에서 매일 우유를 가져오는 역할.
  • 또래상담도우미 : 위촉장 받고, 또래상담연수에도 참여한다. (연 2회)
  • 자율부 : 학년에서 20명(남10 여10) 선출. 점심과 저녁으로 나뉘며, 급식실 앞 철문(1명 ), 매점 안(2명), 매점 밖(2명), 운동장 (2명), 급식실 안 지도(3명)으로 이루어져있다. 솔직히 빨간 자율부 명찰'만' 탐난다. 한때는 급식실 안 지도 가 엄청난 꿀보직으로 여겨지던 적이있었다. 왜냐면 급식을 마지막에 먹는데 타학생보다 더 많은 급식을 주고 맛있는 것도 더 많이 주기 때문이다.(가끔 저녁에는 라면을 끓여 주기도 한다. 엄청 맛있다.) 하지만 2016년 급식업체가 바뀌면서 이런 관행은 없어진듯 하다. 급식실 안 지도에는 난이도별로 3개로 세분화 되어있는데 왼쪽 설거지하는 쪽 , 왼쪽 중간라인 , 오른쪽 중간라인 순으로 쉽다. 특히 오른쪽 중간라인은 곳곳에 세워진 기둥으로 시야확보가 잘 안되는데다가 1학년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자리가 없어서 극헬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시험기간이 되면 전부 책을들고 책을 보고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8. 출신 인물


  • 김도혁 (슈퍼스타 K3) (22회)
  • 고퇴경 (퇴경아 약먹자) (19회)
  • 최보윤 (수능만점) (25회)

9. 여담


'''동물'''
'''2016년 키우던 모든 동물들이 사라지면서 동물우리는 결국 허물어진 채 선생님들의 모임장소가 돼 버렸다.'''
학교 뒷마당에서 닭을 기른다. 닭 우리는 본교 영어선생님이 직접 만드셨다. 본관 1층에 있는 수면실에는 병아리 부화기도 있다. 2014년까지만 해도 닭과 더불어 흑염소 세 마리와 토끼를 길렀으나 현재는 닭을 제외하고 없다. 토끼는 2014년에 재학생들에게 분양해서 없는 상태. 분양하거나 잡아먹은(?) 이유는 흑염소는 탈주를 여러번 시도해서, 토끼는 피보나치 수열이 뭔지 몸소 깨닫게 해줘서.... 현재 남아있는건 닭들 뿐이지만 먹이마저 근처 비둘기, 까치들에게 빼앗기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어떤 닭들은 난다!...기 보다는 물론 뛰어내리는 거긴 한데 의외로 멀리 뛴다. 이 점프로 가끔 울타리를 넘어 나왔다가 다시 얌전히 들어간다. 근데 이 닭들도 최소 10마리 이상인데다가[53] 옆의 아파트에서 아침마다 울어서 힘들다고 민원이 여러 번 들어와서 선생님들도 고민하고 계신다. 결국 2016년 닭들도 사라졌다.
들고양이가 학교 내로 자주 들어온다. 때로는 수면실에 침입하여 병아리를 채가기도 한다. 제일 많이 목격되는 고양이는 검은 고양이인데 특이하게도 양말 신은 것 처럼 발만 하얗다. 가끔 학교 분리수거장이나 주차장에서 출몰.
학교 구조특성 상 배수구를 타고다니면서 베란다에 쥐가 나와 아낌이분리수거 담당가 쓰레기봉투 들고가려다 튀어나오는 쥐와의 아이컨텍으로 난리나기도한다. 심한 경우에는 수업시간 도중 쥐가 열려 있던 베란다문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2016년 창틀공사 때 쥐 문제도 해결하신다고 말씀하셨지만 변함이 없다. 추가로 새들도 몇 번 들어와선 복도에 날라다닌다. 가끔 주차장 쪽에서 비둘기 시체도 발견된다.
또한 학교 옆 주택 옥상에서 공작 한 쌍이 길러지고 있기 때문에 등하교 시에 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때때로 울음소리가 들려오기도 한다.(처음엔 학생들이 고양이 울음소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공작 울음소리였다.) 2014년 하반기에 공작 한 마리가 학교에 날아와 앉은 적이 있는데, 이를 본 선생님들이 길조라며 올해 수능은 대박날 것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한 번씩 운동장을 배회하면 옥상에 우아하게 앉아있는 자태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2016년 결국 그 공작또한 죽고말았다.
학교 가장자리가 풀숲인 관계로 한 번씩 너구리가 출몰한다. 특히 해가 진 뒤 저녁시간쯤부터 교문 들어온 직후 배수로 쪽에서 자주 관찰 된다.
'''재단'''
1990년대까지만 해도 재단이 풍요로운 상태였기 때문에 성신대학교를 세울 계획을 수립하고 설계도까지 만들어놓았다고 한다. 그러나 IMF 발생으로 성신양회가 휘청하게 되면서 무산되었다. 90년대에는 성신고등학교에 대한 지원도 풍족했다고 하는데, 본관 지하 1층에 수영장을 만들려고 했지만 무산되었다.
'''방송'''
'공부의 왕도' 124화에 본교 재학생이었던 학생이 나오기도 했다.
2015년 3월 27일, 28일 1박 2일간 '스쿨폴리스 학교속으로' 란 프로그램을 촬영하였다.[54] 1학년 5반 교실에서 촬영하고[55], 울산 중부경찰서 소속 경찰 3명이 수업을 받으며 등교부터 야자 후 기숙사까지 촬영하였다[56]. 촬영시간은 길었지만, 프로그램상 약 3분 분량으로 자르고 잘라서 나왔다. 야자 1,2교시에 1학년 5반만 학교폭력예방방송으로 아이스크림을[57] 먹으며 보내서 학생들의 부러움을 샀다. 관련기사
'''자사고 변경 전[58]90년대 후반 에피소드'''
01. 교사에 의한 체벌이 공공연하던 당시, 성신고는 선생님들이 학생 잘패기로 유명해 '''교목이 각목'''이란 소릴 들었다. 심지어 장 모 체육선생님은 필드하키채[59]를 주 체벌 도구로 사용했다. 2000년대 들어 모교에 교사로 들어간 한 OB의 말에 따르면, 교무실에서 다른 선생님들과 이야기 나누던 중 한 학생이 교무실로 들어와 '선생님, 몸이 안좋아서 조퇴하겠습니다'라고 툭 던지고 나가는걸 보고 경악해서 해당 교사에게 '''아니 선생님, 저걸 살려둡니까?'''라고 여쭙자 '''요즘은 니때랑 다르다'''며 한숨 쉬시는걸 보고 교권추락에 가슴아팠다고 한다.
02. 두발검사도 깐깐해서, 등교시 교문앞에서 선생님이 손가락을 앞머리에 들이밀어서 손가락 위로 나오면 무조건 가운데를 바리깡으로 밀어버렸기에 '''마징가'''라고 불렸다.
03. 성신고의 축제인 천마축제는 울산에서 가장 재미없기로 정평이 나있었다. 지금은 아니겠...지?
04. 정문 앞 골목 안쪽 으슥한 곳에 성신고와 울산고 불량학생들이 담배피는 곳이 있어 JSA(Joint Smoking Area: 공동흡연구역)이라 불렸다. 현재는 성신고 학생들이 목격된 적 있어 선생님들의 주요 관찰구역으로 떠오르는 중.
05. 학성고 - 울산고 - 성신고 라는 고교 순위를 역전시키고자 울산고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기 때문에, 자습도 울산고보다 30분 더하고, 태풍이 불어 교육청 권고로 울산고가 휴교해도 성신고는 안했다.
06. 식당이 유난히 맛이 없었다. 일주일에 두번은 멀건 카레국에 밥말아 줬다. 어묵에 철수세미도 나오고, 사람 먹을게 아니었다. 이거 먹다 군대 가니 짬밥이 꿀맛이더라. 이 식당 밥맛이 워낙 끔찍해서 2000년대 중반엔 아에 야자 전 저녁시간에는 한솥도시락에 위탁을 맡기도 했다.
07. 남자학교라 더운 여름날 체육 후엔 상의는 벗고 하의는 밑단을 말아올려서 거의 나체로 교내를 활보했다.
08. 화단에 산딸기가 있었는데 농약 뿌렸기나 말기나 따먹었다. 매점아ㅍ에는 키위도 키웠었다.
09. 계단 대신 휠체어가 다닐 수 있게 경사로로 된 통로로 자습 째고 도망치던 학생이 선생님에게 걸렸는데, 쫓아오는 선생님을 피해 달려내려가다가 반환점을 돌자 선생님의 "얼굴봤다" 한마디에 도주를 포기하고 투항했다(...)
10. 옥상은 출입금지였지만 클럽활동할 때는 택견부가 사용했다. 옥상에서 울려퍼지는 이크에크~
11. 사립이라 특이한 선생님이 많았다.
3년간 가르칠 공식을 1학년 1학기 첫수업에 칠판 빼곡히 적어주고,'''하고하고 또하면 모를리 없다'''는 명언을 남기곤 그 다음 수업부터 학생의 자아성찰과 인생상담에 주력하신 과학 선생님. 수업 첫날 교과서의 몇페이지부터 몇페이지까지 저명한 학자의 글을 더러운 번역체 글이라며 찢어버리라고 한 국어선생님, 숙제 안해오면 복도에서 500배 절하고 들어오라던 선생님, 유난히 더웠던 봄날, 자습시간에 떠든 반 전체를 땡볕아래 정좌시킨 선생님 등. 시인이기도 한 문모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들에게 플라스틱 우유병에 물을 담고 구멍을 뚫어 물총처럼 뿌려댔는데, 그 반 학생들이 스승의날 선물로 대형물총을 사드리자 매우 흡족해하셨다. 2016년 2월에 정년퇴직 하셨다고 한다. '산적'이라는 별명을 가진 물리선생님은 별명에 걸맞은 외모를 가졌음에도 수업시간에 애교를 자주하셨다. 체벌은 별로 하시진 않았지만 호통소리가 정말 크고 험악하셨던 분이다.[60]
12. 울산이라는 지방에 위치함에도 당시에 가수가 학교에 오는 경우가 있었다. 쥬얼리의 전성기 시절, 어느 학부모가 쥬얼리를 학교에 부른 적이 있었다. 선생님들의 증언에 따르면, 쥬얼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때인데다가 연애인을 보는게 어려운 지방이라는 점이 겹쳐 인근 학교에서 쥬얼리를 보기위해서 집단 탈주 사태가 일어나 곤혹을 치룬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2008년에는 스카이에듀의 전국 학급대항전 최종 라운드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했다. [61]이때 우승상품이 가수 섭외권이여서 학생회에서 학생투표를 실시했다(소녀시대 vs 브아걸). 결과는 90%이상의 지지율로 소녀시대의 압승. 하지만 소녀시대의 스케쥴 문제로 인해 브아걸이 왔다. 앞선 쥬얼리 사태를 겪어서인지 브아걸때는 보안에 신경써서 학생들도 뜬금없이 수업중간에 강당에 모여 브아걸 콘서트를 봤다.
'''기타 여담'''
학교 앞에 묘소와 제실이 있다. 이 묘가 성신양회 창립자인 신부 김상수선생의 조상묘이고, 묫자리가 명당이라 성신양회가 크게 성장하였는데, 묘가 도시계획에 들어가서 밀리게되었다. 그래서 계획이 확정되기전에 급히 학교를 짓고 학교부지에 묘와 제실을 편입시켜 지켜냈다는 '썰'은 전 동문이 알고있다.[62] 그래서 학생들이 학교주변 청소를 할때 항상 묘소청소도 같이 한다.
그 외에도 급히 학교를 짓다보니 초기 학생들이 실업계도 떨어진 학력미달자들만 모였다던가 모 사회선생님은 교수시켜준대서 왔더니 고등학교선생이었더라, 정작 기숙사 거주하는 학생들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선생님들이 허구헌날 기숙사터가 옛 화장장 자리라서 귀신나온다고 한다던가.. 하여간 학교설립에 관한 믿거나말거나한 이 굉장히 많다.
묘소가 학교 등하교길에 있는지라 어두울 때 학원 가거나 조퇴하는 학생들은 으슥한 분위기를 무서워하기도 한다.
'''중학교 최하위권'''이었던 학생이 1.0을 받고 서울대에 간 학교기도 하다(...) 물론 이건 그 학생이 죽도록 열심히 한 것이다.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공부 1등 편 참고.

[63]
--
학교 옆 건물에서 공작을 키우는 집이 있다. 건물의 옥상에서 공작(조류)의모습이 간간이 보이며 심지어 옥상에서 날아와 학교로 들어온 적이 있다. 울음소리가 특이한데 마치 까마귀와 고양이를 섞은 듯한 울음이다. 매우 자주울어대서 수업시간에도 자주 들린다. 수능 시험날에는 영어듣기평가로 인해 격리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6년 어느 순간부터 공작울음소리가 들리지않더니 결국은 죽었다고 한다.

10. 일반고로의 전환


'''2018년도부터 성신고는 일반고로 전환되어 학생을 받게 된다'''
6월 9일 학교에서 학생들을 소집하고 학부모한테도 공문을 보내 결국 일반고로 전환되는것이 확정되었다.
사실, 이 공고 몇달 전에도 일반고로 전환된다는 의혹이 있었고, 기사까지 났지만, 학교측에서 검토중이지 확정된것은 아니라면서 정정 기자회견을 열었고, 교장선생님이 직접 중학교를 방문해 사실을 말하시기도 하셨다. 그래서 당장은 안 될 줄 알았지만, 결국 학교측에서 학생을 소집하고 교장선생님이 일반고 전환사실을 밝히셨다.
학교측이 밝힌 내용, 대처 방안은 다음과 같다.
*현재 재단측의 재정이 악화된 상태에다 입학미달로 인해 그것이 약간 더 심화됨.
*그래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몇몇 나이 드신 선생님의 명예퇴직까지 시도했으나 부족.
*게다가 이번 문재인정부의 자사고 폐지 공약으로 인해 입학생이 더욱 줄어들거라 판단, 재정악화의 심화를 염려해 일반고로 부득이 하게 전환결정.
*대신 남은 자사고 학생들은 자사고 체제를 유지함.
*그리고 그 학생들을 위해 재정 추가지원 약속, 더 많은 활동을 도입하겠다고 거듭 강조
일반고 학생을 태도 때문에 산만해 지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학생도 있었지만, 자사고 지정당시 선생님을 하던 선생님의 말로는 그때도 별다른 트러블은 없었다고...

[1] 자사고 1회부터 남녀공학으로 변경되었다.[2] 시멘트 만드는 회사다.[3] 남학교로서의 마지막 졸업식[4] 2학년1학기 20%, 2학기 30%, 3학년1학기 50%의 비율로 반영했다.[5] 자유학기제로 2학년1학기가 없으면, 1학년1학기부터 반영한다.[6] 16년도 입학 기준 사회, 역사, 도덕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계산한다.[7] 2014년 입시의 경우 절대평가제로 바뀌면서 청운고에 지원자가 몰리는 바람에 지원자 미달로 남녀 모두 1차 서류전형 없이 면접으로 올라갔다[8] 개인질문 못 받는다고 상심하지 말자. 그만큼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독특했다는 얘기일지도 모른다.[9] 물론 개인별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워낙 긴장해서 시간이 빨리 흐른것처럼 느끼게 되는 듯 하다.[10] 실제로 15학년도 3학년의 경우 학교 자체 권유로 내신 3등급 중후반 학생들까지 서울대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했다. [11] 학교 행사라든가 설명회 같은 것이 있어서 자가용이 몰리는 날이면 학교 정문은 그야말로 헬게이트. 차라리 걸어가는 게 더 빠를 정도다. 집이 멀면 셔틀버스도 운행하니까 진짜로 자가용은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 두자.'''[12] 발코니가 유일하게 있는 학교라 정부에서 고치라고 했다.[13] 3, 4층은 세로 1줄당 2개의 사물함. 2층의 경우 길게 하나씩 있다. 번호배치의 경우 3, 4층은 1번부터 쭉 이어나가지만, 2층은 알파벳+번호(1~20번)순이다.[14] 특이하게도 이곳만 일반교실과 다른 구조다. 앞문 뒷문이 반대로 되어어있다.[용도] 야자 때 인강수강 신청한 학생이나 점심, 저녁시간 때 웹서핑, 과제용 [15] 더 좋은 기종으로 바뀔지 현행유지한 채 메모리를 비우고 재설치할지는 불확실하다[16] 다용도로 사용중[17] Wee클래스실, 진로실은 또래상담동아리 동아리장소[18] 특히 커피가 200~400원 차이 난다[19] 물품이 많은 음료수자판기 한정[20] 평소에는 잠겨있다가 축제 때 귀신의 집으로 사용되었다.[21] 물론 울주군, 동구 지역 인원수 합이 수용가능 수 이상이면 동구지역이 위험.[22] 집이 울산지역 외라던가 일부 울주군 지역이면 수능날까지 있게 해준다.[23] 보통 체육시간에 사용. 러닝머신을 비롯한 각종 기구들이 있다. 헬스장에서는 특유의 고무냄새가 심하게 난다. [24] 표기는 3학년 화장실이지만 거의 공용이나 다름없다[25] 남자기숙사였기에 머리카락도 짧고 많이 덜 씻는 점을 감안해 하나만 만들었다 한다.[26] 사실 성신고등학교에서는 재단에 대한 교육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며, 학교에 대한 재단의 개입도 없다. 사실 무엇보다도, 남자 기숙사 1층에는 주요시설이라고 할 만한게 양호실 정도여서 웬만하면 갈 일조차 없다.[27] 8페이지 분량의 A4 크기 엇비슷한 책. 이사장의 업적, 학교소개 등이 적혀져 있다[28] 정확히는 '세미나실'이다. 단지 자유토론장이 그곳에서 개최될 뿐. [29] 각 반마다 배부, 도서관 입구에도 붙여져 있다.[30] 영자잡지부 동아리 장소가 인터넷실이다.[31] 이 과정에 있어 트러블이없었던 것은 아니다. 신청자에 한해 운영되던 시절, 학교측에서는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신청했던 학생들을 학기중 정독실 이용에 있어 우선으로 선발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로 2학기가 시작하면서 공부방 제도가 부활하게 된 것. 학기중에 자리를 얻기 위해서 먼 거리에도 학교에 나왔던 학생들은 그간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기존 정독실 학생들은 이부분에 대해 항의했으나 학교측의 답은.... [32] "야, 수능 디데이 300이 깨졌어! 더 늦기 전에 가야지! 더 늦어서 가면 그건 진짜 양심없는거야!" "내일 개학인데? 내일부터 11시까지 야자를 해야하는데 니가 지금 버블티를 안먹고 베겨?" 등. 아이러니한건 이 궤변에 설득당한 이들이 많다. [33] 일화로 일부 3학년 정독실 학생들이 수능이 299일 남았다는 기념으로 성남동으로 탈주했었다. 한 손에 버블티를 들고 뽑기방에 갔다고 한다. 이후에는 개학이 하루 전이라는 이유로 몇몇 학생들이 한번 더 성남으로 탈주하여 사격, 노래방 및 뽑기를 즐겼다. 학생들은 버블티를 입에 하나씩 물고 정독실 마감 1시간 반 전에 정독실로 귀환했다고 한다.[34] 그전부터 학교측에 꾸준히 건의해왔던 사항이었으나, 학교측에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심지어 정독실 환경 개선을 위해 학생들과 교장, 교감선생님이 모였던 자리에서도 언급이 되었으나, 교장선생님께서 얼버무리시곤 넘어갔다. [35] 독서실 책상의 특성상 윗부분이 막혀있어서 자리에 앉으면 꽤 어둡다. 이 역시도 학교 측에 건의하였으나 필요한 학생만 스탠드를 가져와서 쓰라고 답하였다. 때문에 정독실 학생의 대부분은 스탠드를 가져와 자신의 자리에 배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36] 큰 정독실 책상에는 자체의 스탠드가 부착되어 있으나, 사용은 불가능하다. 여학생들의 책상에는 뽑기의 결과물들이 책상 스탠드의 전선에 매달려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37] 8교시는 방과후, 9교시 자습(목요일엔 두 시간 모두 방과후)[38] 2017년4월18일부터 야자2교시가 1시간으로 바뀌고 10시 50분에 야자가 끝난다.[39] 음료수는 +1 혹은 +2, 케이크류 등은 한 두 조각 더 가져가도 뭐라 안하신다.[의견나눔시간] 야자 1교시동안 1학년 1~8반 학생들 중 3,13,23번을 모아 무려 교감,교장선생님과의 하이패스 의견수립시간이 있었다. 교장선생님이 음악과목이신데다가 집합장소가 음악실이라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음악교실'인 줄 알았다... [40] 90년대 후반에는 한 학년 당 600명 남짓 했다. 현재는 한 학년 당 거의 300명 남짓. [41] 학업성적이 일반반에 비해 기숙사생이 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촌놈들이라 귀여워 해주신건지는 확연치 않음.[42] 여자친구랑 대학로에 연극보러가다가 7차교육과정반대 집회하는 선생님들이 잊지않고 이름을 크게 불러주시는 바람에 여자친구를 강제소개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도 있다 카더라[43] 방마다 따로 조절가능한 스위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체 다 내리고 갔다![44] 방 내에서 소등전에 충전한다해도 하교 후에는 최대 1시간 20분이 한계...[45] 대게 1~2자리씩 비어있다[46] 토스터기, 전자레인지 연결용 멀티탭과 연결. 소등이후에 플러그를 뽑으시니 될수도...?[47] 바로 발밑에 콘센트가 위치하기에 전선이 꼬이거나 연결된 전자기기가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모르고 안 빼고 학교가면 선생님의 압수루트로 넘어감[48] 특히 3층이 옆방에 귀대면 이야기소리가 들릴정도. 2층은 양호한 편[49] 직접 여쭤보아도 되지만 과연 이야기 해주실까?[50] 일부 반에서는 2명 선출[51] 2학기부터 2명 중 1명은 선생님 측의 건의로 남자기숙사 주위구역 청소를 맡게 되었다.[52] 환경봉사대랑 동일하게 일부 반에서는 2명 선출[53] 학교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학교 밖에서 비탈길을 보면 닭들이 의외로 많다.[54]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란 프로그램을 베낀 아침방송 속 1회 프로그램.[55] 촬영 상 남녀합반인 1-4와 1-5 둘 중 하나를 선택했는데, 선택된 반이 1-5였다[56] 남자기숙사만. 여자기숙사는 사감선생님의 급작스러운 반대로 취소되었다.[57] 체육시간 때 한 피구시합이후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사줄게" 하시며 야자 1교시에 매점에서 콘으로 한 박스(28개) 사오셨다.[58] 자사고 변경 전에는 남고였다.[59] 당시 학생들과 장 모 선생은 생긴 게 나이키 로고 같다며 하키채를 '나이키'라고 불렀다.[60] 12년에 뇌졸증으로 인해 돌아가셨다.[61] 학교별로 사이트를 개설하여 방문수로 승부하는 방식이었다. 당시 학생회에서는 가정통신문(!)까지 배포하는 방식으로 해당 승부에서 1위를 하기위해 노력했고 결국 2등과 3배 가까이 차이를 벌린채로 이겼다. [62] 모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 묘가 명당인 이유는 지형상 함월산이 날개를 편 학이고, 성신고가 있는 언덕이 학의 머리이며, 부리로 태화강 물을 먹고 있는 형상이라 지기가 산에서 태화강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제실로 지기의 흐름을 막아 묘에 집중되게 한 것이라 한다. 그 증거로 함월산에서 묘소로 이어지는 축선상에 있는 서쪽끝 교실의 11반, 12반의 성적이 학년을 불문하고 항상 선두권이었기 때문에 듣는 학생들은 모두 납득할 수 밖에 없었다. [63] 안정문 교장선생님이 서울대 음대(성악과)출신이시다. 소프라노 조수미의 스승님이란 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