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진

 

1. 개요
2. 출연작
2.1. 드라마
2.2. 예능
2.3. 영화
2.4. 기타

'''본명'''
김성훈
'''출생'''
1976년 5월 18일(47세), 서울특별시
'''가족'''
2남 중 차남
'''학력'''
서울예전 연극과
'''데뷔'''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1]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1976년 서울 출생으로 만 17세였던, 1993년 연극배우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 하였다.
1994년부터는 TV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한명회, 딸부잣집 등에서 단역을 맡으며, 대학교 생활과 병행하였다.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2]에 합격하며, 정식으로 데뷔하였으나 단역 위주로 출연을 계속하다가, 2002년 야인시대에서 삼수역을 맡아 비중있는 조연을 맡았다.
이후 2008년까지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소리소문 없이 출연이 줄었으며, 연기학원의 강사를 맡아 연기자 후배를 양성하는 일을 하는 것 외에는 근황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10여년이 지난 2020년 10월경 같은 방송사 선배 탤런트인 라재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오상사가간다'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했다.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는지 머리가 백발이 됐고 선배인 라재웅[3]보다 늙은 모습을 보였다.
아직 나이대가 백발이 될만한 나이대가 아닌데 벌써부터 백발이 된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외모가 노안이 된것도 아니어서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40대에 벌써 백발이 된건 둘째치고 외모는 노안이 아닌데 머리가 백발이니...

2. 출연작



2.1. 드라마


1994년 한명회(KBS) - 안양군 이항
1996년 스타트(KBS) - 김태문
2002년 야인시대(SBS) - '''삼수'''
2006년 연개소문 - 양소
2007년 왕과 나(SBS) - 태강수 이동[4]
2008년 온에어(SBS) - 라석현

2.2. 예능


1997년 토요미스테리 극장(SBS) - 재연배우

2.3. 영화


2004년 나두야 간다

2.4. 기타


  • '오상사가간다'에서 밝히기를 현재 울산에 거주하며 한동안 연극무대의 연출 관련 일을 했었다고 한다. [5]
  • 성우진 본인은 서대문파 시절의 삼수보다도 우미관패 시절의 삼수가 더 마음에 들었던것으로 보인다. 라재웅 배우와의 잡담에서도 삼수가 오상사에게 탈탈 털렸던 이야기를 할때에(...) 본인은 우미관패의 삼수가 더 좋다고 강조하기도.
[1] 정식 데뷔 이전에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 출연 경력이 있다.[2] 한상진, 김형범, 민지영, 야인시대에서 청년기 개코역의 이동훈, 김천호역의 도기석이 동기였다.[3] SBS 공채 1기 탤런트이며 1966(!)년생이다.[4] 어우동의 전 남편[5] 야인시대 극중에서 내뱉은 대사인 "오상사라고 했나?"를 외치며 실컷 잡담을 나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