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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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7년 8월 26일부터 2019년 11월 28일까지 연재한 일요 웹툰. 총 58화로 완결되었다
BDSM 플레이가 들어가 있지만 세 개의 점은 BDSM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한 작품이 아니라 캐릭터들의 성적 취향 중 하나로 그냥 플레이로 몇 번 나올 뿐이다. 딱 포르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정도로 크게 기대하고 보면 안 된다. 그리고 BDSM 외에도 관음, 3P 등 다양한 플레이가 나온다.
2. 스토리
'''돈 필요하죠. 내가 도와줄까요?'''
게이, 가끔 촬영기사 일을 함, 말 못할 어떤 일로 빚에 시달리고 있음. 쉽지 않은 프로필을 가졌지만 나름 조용하게 살아가던 지서는 함께 촬영하던 영화의 배우로부터 포르노를 찍어달라는 수상한 제안을 받게 된다.
- 작품 소개
3. 등장인물
'''※ 왼쪽 이름은 한국판 이름, 오른쪽 이름은 일본판 이름이다. 참고로 영문판에서는 한국 이름 그대로 기재되었다.'''
3.1. 주연
- 김지서 / 마키노 와타루
31세 / 176cm
살구색 피부 / 핏이 여유있고 편한 옷차림 / 따뜻한 색채, 주로 옐로우 베이스.
이 만화의 주인공. 갈색 머리에 갈색 눈동자, 따뜻한 인상을 가졌다. 분위기는 말랑하고 맹한 매력이 있다. 내면은 의외로 차갑고 깊은 물 속 같은 느낌을 주기도. 영상을 전공했으며 촬영 기사로 일하고 있다. 성적 지향은 게이.
작중 초반 빚을 져 돈이 급급한 상황에서 우희재가 자신의 취미 생활을 도와달라며 자신의 섹스 비디오를 찍어주는 대가로 엄청난 돈을 주겠다면서 김지서를 꼬신다. 돈이 필요한 김지서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지만 결국 일을 수락하고 우희재의 집에서 서선율과 떡치는 우희재를 찍는데 점점 빠져들고 결국 셋이서 같이 관계를 맺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나 알고봤더니 우희재가 김지서를 꼬시기 위해 자신을 뒷조사하고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에 김지서는 우희재와 갈라선다. 그 뒤로는 우희재를 무시하는데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고 진심으로 자신을 좋아하는 우희재를 보고 결국 다시 화해하고 사귀게 된다.
살구색 피부 / 핏이 여유있고 편한 옷차림 / 따뜻한 색채, 주로 옐로우 베이스.
이 만화의 주인공. 갈색 머리에 갈색 눈동자, 따뜻한 인상을 가졌다. 분위기는 말랑하고 맹한 매력이 있다. 내면은 의외로 차갑고 깊은 물 속 같은 느낌을 주기도. 영상을 전공했으며 촬영 기사로 일하고 있다. 성적 지향은 게이.
작중 초반 빚을 져 돈이 급급한 상황에서 우희재가 자신의 취미 생활을 도와달라며 자신의 섹스 비디오를 찍어주는 대가로 엄청난 돈을 주겠다면서 김지서를 꼬신다. 돈이 필요한 김지서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지만 결국 일을 수락하고 우희재의 집에서 서선율과 떡치는 우희재를 찍는데 점점 빠져들고 결국 셋이서 같이 관계를 맺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나 알고봤더니 우희재가 김지서를 꼬시기 위해 자신을 뒷조사하고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에 김지서는 우희재와 갈라선다. 그 뒤로는 우희재를 무시하는데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고 진심으로 자신을 좋아하는 우희재를 보고 결국 다시 화해하고 사귀게 된다.
- 우희재 / 후유가 마사키
30세 / 186cm
창백한 톤의 피부 / 심플, 베이직, 몸 라인이 사는 종류의 옷 / 차가운 색, 주로 블루 베이스.
짙은 남색 머리와 남색 눈동자, 차가운 인상을 가졌다. 직업은 배우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꽤 인기 좋은데 활동이 아주 많지 않은 느낌.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미지는 다정하고 젠틀하다. 성적 지향은 게이.
김지서한테 관심이 있으며 돈이 급한 김지서의 상황을 알고 그 상황을 이용해 자신에게 빠져들게 만든다. 처음에는 단순히 김지서에게 흥미만 느꼈으나 점점 진심으로 좋아지면서 자신이 했던 거짓말을 후회하기 시작. 나중에는 김지서가 자신을 떠날 때 엄청 후회한다.
참고로 주로 하는 플레이는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 상대방을 애달프게 하는 플레이를 즐긴다.
창백한 톤의 피부 / 심플, 베이직, 몸 라인이 사는 종류의 옷 / 차가운 색, 주로 블루 베이스.
짙은 남색 머리와 남색 눈동자, 차가운 인상을 가졌다. 직업은 배우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꽤 인기 좋은데 활동이 아주 많지 않은 느낌.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미지는 다정하고 젠틀하다. 성적 지향은 게이.
김지서한테 관심이 있으며 돈이 급한 김지서의 상황을 알고 그 상황을 이용해 자신에게 빠져들게 만든다. 처음에는 단순히 김지서에게 흥미만 느꼈으나 점점 진심으로 좋아지면서 자신이 했던 거짓말을 후회하기 시작. 나중에는 김지서가 자신을 떠날 때 엄청 후회한다.
참고로 주로 하는 플레이는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 상대방을 애달프게 하는 플레이를 즐긴다.
- 서선율 / 다테 시오리
26세 / 174cm
살구색 피부 / 아기자기한 옷이 많음 / 알록달록한 파스텔 톤. 핑크, 연보라, 민트.
탁한 베이지색 머리와 보라색 눈동자, 고양이상 얼굴을 하고 있다. 분위기는 팔랑팔랑한 느낌. 욕망에 솔직하고 자극에 바로바로 반응하며 말 한 마디 지는 법이 없다. 새침한 성격. 눈치가 빠르고 요령이 좋은 편이다. 성적 지향은 바이. 참고로 주연 3명 중 제일 어리고 팔팔하다.
첫 등장 당시 우희재와 플레이를 하던 도중으로 꽤 인상적인 등장을 했다. 우희재가 관심을 가진 김지서에게 흥미를 느끼고 가지고 놀려다가 점차 좋아지기 시작. 이를 눈치 챈 우희재가 서선율을 밀어낸다. 서선율은 그에 빡쳐서 김지서에게 우희재가 김지서를 갖고 논 거라며 사실을 털어놓는다.
처음에는 마냥 재수없는 캐릭터인 줄 알았으나 나중에는 이 만화의 감초로 변신한다.
살구색 피부 / 아기자기한 옷이 많음 / 알록달록한 파스텔 톤. 핑크, 연보라, 민트.
탁한 베이지색 머리와 보라색 눈동자, 고양이상 얼굴을 하고 있다. 분위기는 팔랑팔랑한 느낌. 욕망에 솔직하고 자극에 바로바로 반응하며 말 한 마디 지는 법이 없다. 새침한 성격. 눈치가 빠르고 요령이 좋은 편이다. 성적 지향은 바이. 참고로 주연 3명 중 제일 어리고 팔팔하다.
첫 등장 당시 우희재와 플레이를 하던 도중으로 꽤 인상적인 등장을 했다. 우희재가 관심을 가진 김지서에게 흥미를 느끼고 가지고 놀려다가 점차 좋아지기 시작. 이를 눈치 챈 우희재가 서선율을 밀어낸다. 서선율은 그에 빡쳐서 김지서에게 우희재가 김지서를 갖고 논 거라며 사실을 털어놓는다.
처음에는 마냥 재수없는 캐릭터인 줄 알았으나 나중에는 이 만화의 감초로 변신한다.
3.2. 조연
- 권도현
과거 김지서의 옆집에 살던 남자로 김지서의 전 애인이다. 매번 애인이 바뀌는 바람둥이. 그냥 한 마디로 똥차.
- 안수영
영화 감독. 김지서의 지인으로 김지서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 참고로 레즈비언으로 박새담과 사귀고 있다.
- 박새담
안수영의 애인. 먼저 안수영한테 고백했고 안수영이 거절해도 졸졸 따라다녔다고.
- 강해영
서선율의 학교 후배. 서선율을 좋아하고 있다.
4. 외전
4.1. 선율 선배
서선율과 본편 마지막쯤에 조연으로 등장한 강해영의 이야기다. 본편 마지막에서 서선율과 강해영이 이어진다는 느낌을 줬었는데 독자들이 이 부분을 보고 서선율 외전 연재해달라고 말이 많았었다. 근데 '''진짜 외전으로 나왔다!''' 2019년 5월 29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특별편 연말파티와 내용이 이어진다.
4.2. 등장인물
4.2.1. 주연
- 서선율
외전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온다. 연애 한 번 못해본 순진한 강해영을 자빠트릴까 고민하다가 결국 연기를 도와준다는 핑계로 꼬시고 있다. 참고로 이천영과 사이가 안 좋다.
- 강해영
본편에서 서선율을 좋아하는 낌새를 보이더니 결국 외전에서 서선율과 같이 주연으로 나온다. 서선율을 매우 좋아하고 있으며 서선율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기세. 그리고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잠자리에서 밑에 깔린다(?!).
4.2.2. 조연
- 백지은
서선율, 강해영의 학교 친구로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 구윤주
서선율, 강해영의 학교 친구로 음악 감독을 맡고 있다.
- 이천영
5. 기타
- 작중에서 레즈 커플인 안수영과 박새담은 엑스트라급으로 나온다(...). 참고로 작가가 후기에서 말하길 이 커플에 대한 설정을 몇 가지 풀었는데 새담이가 안수영한테 꾸준히 들이대서 성사된 커플이다. 수영이 쪽에서 나이 차이를 이유로 오래 주저했지만 새담이가 결국 이겨서 사귀게 됐다고.
- 서선율과 우희재의 만남이 어떻게 됐는지 안 나왔는데 이는 작가가 후기에서 밝혔다. 선율이는 우희재의 누나 희선의 친구 동생으로 희재와 선율이 처음 만날 때 서선율은 희선을 첫사랑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다 보니 희선이는 그냥 선율이가 애정표현을 해도 조카 귀여워 하듯이 귀여워했다고. 이후 선율이가 희선이한테 남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흥미가 자연스레 우희재로 옮겨졌다고 한다.
- 의외로 주연 3명 중 제일 숙맥일 것같은 지서가 제일 연애 경험이 많다.
- 본래 작가가 1부, 2부 구분없이 썼던 스토리로 처음 예상했을 때 30화 정도로 기획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50화가 넘게 연재되었다. 그리고 외전도 꽤 길게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