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자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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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주니치 드래곤즈 포수. 전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1군 배터리코치이자 현 SK 와이번스 배터리 코치.
2. 선수 경력
고교 졸업 후 드래프트 번외로 주니치에 입단했으나, 단 한 번도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1995년에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포수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은퇴 후 이듬해부터 주니치의 배터리코치를 맡았다. 2004년에는 불펜 포수를, 2005년부터 2009년까지는 라쿠텐의 2군 배터리코치로 있었다.
3.1. SK 와이번스 1기 시절
2010년 한국으로 건너와 SK 와이번스의 배터리코치를 맡아 2010년 SK의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11 시즌 중 김성근 감독이 경질되며 2군 배터리코치로 옮겼다가 시즌 종료 후 SK를 떠났다.
3.2. 삼성 라이온즈 1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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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1년 11월 10일, 삼성 라이온즈가 그를 영입했다. 이전에 같은 팀에서 활약한 오치아이 투수코치가 그를 추천한 것. SK에 있을 적에 김성근 감독도 세리자와의 포수 지도에 높은 평가를 하기도 했는데, 과연 세리자와 코치 밑에서 삼성의 포수 유망주인 이지영, 이흥련, 정우양 등이 기대만큼 성장할 지 주목된다. 결국 이지영을 사람구실하게 완성시켰다.
2014년 7월, 류중일 감독에게 임창용의 전담 포수로 이흥련을 추천하였다.
3.3.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시절
2014년 10월 말에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군 배터리코치직을 제안받으면서 귀국하게 됐다.
3.4. 삼성 라이온즈 2기 시절
2017 시즌부터 삼성 라이온즈 1군 배터리 코치를 다시 맡게 됐다. 시즌이 끝난 뒤 코치직에서 물러났다. 엠스플 기사에 따르면 다른 한국인 코칭스태프들과의 불화 때문이라고 한다. 거기다 주전 포수였던 이지영이 공수 양면에서 부진한데다 팀 평균자책점도 꼴찌를 기록하면서 세리자와에 대한 책임론이 나왔다고.
3.5. LG 트윈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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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 시즌 다시 류중일호에 합류했다고 한다. 그러나 유강남의 발전은 여전히 더디고 블로킹 및 송구의 단점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강남의 블로킹이 몰라보게 좋아졌고, 도루 저지 또한 유강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투구동작이 매우 크고 느린 윌슨과 배터리를 맞추는 상황이 아니면 상당히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6. SK 와이번스 2기 시절
2021 시즌을 앞두고 김원형 감독으로 재편된 팀의 변화 방침에 따라 10년 만에 SK에 복귀했다.
4.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