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기타 등장인물
1. 개요
소드 아트 온라인의 그 외 인물들을 다루었다. 주로 주역들의 관계자들이 대부분이다.
2. 키리토의 가족
키리가야 카즈토의 양부이자 키리가야 스구하의 아버지. 카즈토와는 실제 혈연상으로는 이모부에 해당된다.
굉장한 엘리트로 일본의 유명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미국 내 대기업의 증권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모양. 해외 쪽에 출장이 잦기 때문에 집에는 거의 들리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4부 전까진 등장이 없고 이름만 언급된다.
카즈토와는 피가 이어지지 않았지만 친아들처럼 아끼고 있다. 근데 여름휴가 때 집에 들렸을 때(2부 사건 직후) 전과 달리 카즈토와 스구하가 너무나 친해진 것을 보고 질투했다고.(…) 10년전 키리토의 돌발성질문(내 친부모님에 대해서 알려줘!)때에도 얼결에 대답해버리고는 나중에서야 한방 먹었다고 씩씩거린 것을 보면 키리토와 친부자 수준으로 사이가 좋음을 알 수 있다.
굉장한 엘리트로 일본의 유명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미국 내 대기업의 증권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모양. 해외 쪽에 출장이 잦기 때문에 집에는 거의 들리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4부 전까진 등장이 없고 이름만 언급된다.
카즈토와는 피가 이어지지 않았지만 친아들처럼 아끼고 있다. 근데 여름휴가 때 집에 들렸을 때(2부 사건 직후) 전과 달리 카즈토와 스구하가 너무나 친해진 것을 보고 질투했다고.(…) 10년전 키리토의 돌발성질문(내 친부모님에 대해서 알려줘!)때에도 얼결에 대답해버리고는 나중에서야 한방 먹었다고 씩씩거린 것을 보면 키리토와 친부자 수준으로 사이가 좋음을 알 수 있다.
키리가야 카즈토의 양모이자 키리가야 스구하의 어머니. 카즈토와는 실제 혈연상으로는 이모에 해당된다. 언니네 부부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당시 한 살 남짓한 카즈토를 데려와 양자로 삼은 인물. 카즈토를 친아들처럼 아끼고 있다.
PC 관련 잡지사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때문에 야근이 잦다. 어릴 때부터 온라인 게임을 자주 즐긴듯 하며, 그녀 취향은 카즈토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미래의 며느리인 아스나에 대해서는 '너무 좋은 아이라, 카즈토에게 정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라는 듯(…).
PC 관련 잡지사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때문에 야근이 잦다. 어릴 때부터 온라인 게임을 자주 즐긴듯 하며, 그녀 취향은 카즈토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미래의 며느리인 아스나에 대해서는 '너무 좋은 아이라, 카즈토에게 정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라는 듯(…).
3. 아스나의 가족
아스나의 친가인 유우키 家는 200년 전부터 환전상을 운영했고, 현재는 교토를 비롯한 관서지방 일대에 은행을 운영하고 있는 엄청난 금수저 명문가다. 또한 친척들중 중엔 유명기업의 오너나 정부 관료 등 정제계 거물들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애니에서는 일가의 싸늘한 집안 분위기를 묘사하려 한것인지 집안 풍경을 비출때, 어두컴컴하고 싸늘한 모습이 강조된다. 근데 이게 심해서 자기방 침대에서 로그아웃 하고 일어나는 아스나가 '''새하얀 입김'''을 토해낸다든가[3] 모녀가 식사하는데 전등을 안켜고 '''촛불로 조명을''' 삼아서 무슨 루마니아 고성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러모로 '분위기는 알겠는데 오버 한 거 아냐?'라는 평(...).
- 유우키 쇼조(結城彰三) - 성우: 야마지 카즈히로
유우키 아스나의 아버지. 렉토 프로그레스의 CEO이다. 렉토를 IT관련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뛰어난 경영자라는데, 본가의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한 자본금 지원 덕을 많이 봤다고 한다.
스고우 노부유키와는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인 듯.[4] 그의 뛰어난 경영, 개발능력 및 향상심 등을 매우 높게 평가해 딸인 아스나와 약혼시키고 양자로까지 받아들이려 했을 정도. 가까운 사람들을 잘 보려하지 않는 편으로, 스고우의 능력만을 본 채 비열한 인간성을 꿰뚫어 보지 못한 건 자신의 책임이라고 후회한다.
스고우 노부유키가 일으킨 ALO 사건으로 렉토 프로그레스가 크게 휘청이는 일이 생기자 책임을 지고 CEO 자리에서 자진 사퇴한다. 현재는 렉토의 최고 임원을 역임하며 해외자본과 제휴협정을 맺느라 바쁘다는 듯.
키리가야 카즈토를 못마땅하게 보는 아내와 달리 딸의 마음을 어느 정도 존중하는 듯 하며, 카즈토와 VR 머신 관련 이야기로 이메일을 자주 주고받는다고 한다.
아스나의 결혼상대로서의 카즈토에 대해서는 딸의 생명의 은인이기도 한 좋은 청년이라 생각하고 있다.
스고우 노부유키와는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인 듯.[4] 그의 뛰어난 경영, 개발능력 및 향상심 등을 매우 높게 평가해 딸인 아스나와 약혼시키고 양자로까지 받아들이려 했을 정도. 가까운 사람들을 잘 보려하지 않는 편으로, 스고우의 능력만을 본 채 비열한 인간성을 꿰뚫어 보지 못한 건 자신의 책임이라고 후회한다.
스고우 노부유키가 일으킨 ALO 사건으로 렉토 프로그레스가 크게 휘청이는 일이 생기자 책임을 지고 CEO 자리에서 자진 사퇴한다. 현재는 렉토의 최고 임원을 역임하며 해외자본과 제휴협정을 맺느라 바쁘다는 듯.
키리가야 카즈토를 못마땅하게 보는 아내와 달리 딸의 마음을 어느 정도 존중하는 듯 하며, 카즈토와 VR 머신 관련 이야기로 이메일을 자주 주고받는다고 한다.
아스나의 결혼상대로서의 카즈토에 대해서는 딸의 생명의 은인이기도 한 좋은 청년이라 생각하고 있다.
- 유우키 쿄코(結城京子) -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
유우키 아스나의 어머니로 직업은 유명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3~4부 시점 기준 나이는 50세. 미야기 현 출신.
여성치고 꽤 키가 큰 편으로, 아스나의 빛나는 미모는 그녀에게서 물려 받았다는 생각이 들만큼 미인이다. 다만, 차갑고 날카로운 분위기를 띄고 있어서 딸과 닮았다는 느낌은 별로 안 드는 편. 참고로 원작 삽화에서는 팔자 주름이 있는 등 중년 아줌마 이미지로 그려졌지만, TVA에선 젊게 디자인되어 이스나와 나이 차이가 있는 큰 언니로 보인다.
49세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인정을 받아 정교수 자리에 오른 대단한 인물로, 그 과정에서 산전수전 다 겪었는지 모든 일에 득과 실을 따지고 목적을 위해선 냉혹하고 직설적인 언행도 서슴치 않는 성격이다. 남편도 그녀의 성깔을 잘 아는지 대립하는걸 절대적으로 피한다고(…) 평범한 농가 출신으로 출세욕이 대단하며, 이 때문에 결혼한 후에는 친정에 거의 들리지 않고 교토의 시가(媤家)에만 다니며 눈도장 찍는데 열을 올렸다. 가족의 식단은 영양을 고려해 직접 짜지만, 일이 바쁘다보니 직접 요리하는 경우는 없고, 가정부에게 정해준대로 만들어 달라고 일임하고 있는 듯. 시간 개념이 칼 같아서 식사시간에 조금이라도 늦거나 하면 불호령이 떨어지는 일이 많다.
스고우 노부유키가 어릴 때부터 보아온 듯 하며, 아스나는 스고우가 삐뚤어진 원인 중 하나가 어머니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다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 어쨌거나 스고우는 유우키 부부 앞에선 착한놈이라는 식으로 내숭은 다 떨었으므로 이 사람도 스고우의 저열한 인간성은 깨닫지 못한 채 딸과의 약혼을 지지했다는 소리가 된다. 이후 ALO 사건으로 스고우가 감옥에 간 뒤에도 남편에게만 '보는 눈이 없다'라고 일갈하는 것만 봐도 자신의 실수나 오점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이런 성격은 스고우와 닮았다.(…)
VR머신이 보편화된 시점에서도 가상현실이라든가 VR 머신을 쓰는 걸 기피하는 편으로, 딸이 SAO 사건에 휘말린 이후엔 더더욱 싫어하게 된 듯하다. 아끼는 딸의 목숨을 위험하게 만든 원흉이니, 게임의 ㄱ만 들어도 게거품을 문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되려 딸이 그걸 하는 걸 알면서도 뭐라 하는 선에서 그치는 게 보살 수준이라는 평.
자녀들이 빛나는 커리어를 쌓아 인재가 되길 바라고 있기에 어릴 적부터 빡세게 공부를 시키고 높으신 분들과 만나는 자리에 배석시키는 등 상당히 깐깐하게 키웠다.[5] 아들인 코이치로는 그런 그녀의 기대를 충족해 매우 흡족해했지만, 아스나가 SAO 사건으로 남들보다 2년 뒤쳐지고 고등학교도 대안 학교에 다니게 되자 명문 사립학교로 진학할 것을 강요한다. 특히나 딸이 별 볼일 없는 집안 출신 인 키리가야 카즈토와 만나고 다니는 걸 매우 불만스럽게 여겨 먼 친척과 맞선을 주선할 정도.
VR머신을 기피하는 사고방식이면 조금 비약하면 중증 겜 덕후인 키리토가 맘에 안 드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6] 문제는 그러한 것을 문제 삼는 장면들마다 아스나 본인의 행복보단 딸이 그런 사건에 휘말렸다는 것에 자신의 커리어에 금이 갔다고 여기는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문제. 아스나에게 아가씨적 생활을 강요하는 것도 자수성가한 자신에게 없는 스펙에 대한 콤플렉스를 딸에게 강요하는 거에 가깝다.[7][8][9] 맞선 건도 사실 아스나 입장에선 스고우에게 당한 걸 생각하면(...) 어머니가 추천해주는 사람에겐 신뢰가 안 가는 건 당연할 것이다.[10][11]
이 때문에 아스나와 골이 깊어지는가 싶었지만, 아스나가 유우키와 만난 후 '직접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다' 라는 걸 깨닫고 쿄코와 VR 머신에서 만나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것으로 딸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 듯. 이후엔 딸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으며, 카즈토와 교제하는 것도 그럭저럭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중. 물론 너무 오냐오냐하는 경향이 있는 남편과는 다르게 어디까지나 본업은 학생이므로 성적이 안 좋으면 짤 없이 전학시킨다는 조건을 단다. 프로그레시브에서는 이후 가끔 아스나 몰래 아스나의 머신으로 VR세계에 접속했다는 언급이 있다.
이후 18권서 아스나가 언더월드 속 시간으로 200년 동안 다이브 후 깨어나지 못할 때 라스를 고소한다는 남편을 말리고 아스나는 꼭 돌아올 것이라고 아스나를 믿는다고 한다. 모녀의 관계의 발전을 볼 수 있는 부분.
여성치고 꽤 키가 큰 편으로, 아스나의 빛나는 미모는 그녀에게서 물려 받았다는 생각이 들만큼 미인이다. 다만, 차갑고 날카로운 분위기를 띄고 있어서 딸과 닮았다는 느낌은 별로 안 드는 편. 참고로 원작 삽화에서는 팔자 주름이 있는 등 중년 아줌마 이미지로 그려졌지만, TVA에선 젊게 디자인되어 이스나와 나이 차이가 있는 큰 언니로 보인다.
49세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인정을 받아 정교수 자리에 오른 대단한 인물로, 그 과정에서 산전수전 다 겪었는지 모든 일에 득과 실을 따지고 목적을 위해선 냉혹하고 직설적인 언행도 서슴치 않는 성격이다. 남편도 그녀의 성깔을 잘 아는지 대립하는걸 절대적으로 피한다고(…) 평범한 농가 출신으로 출세욕이 대단하며, 이 때문에 결혼한 후에는 친정에 거의 들리지 않고 교토의 시가(媤家)에만 다니며 눈도장 찍는데 열을 올렸다. 가족의 식단은 영양을 고려해 직접 짜지만, 일이 바쁘다보니 직접 요리하는 경우는 없고, 가정부에게 정해준대로 만들어 달라고 일임하고 있는 듯. 시간 개념이 칼 같아서 식사시간에 조금이라도 늦거나 하면 불호령이 떨어지는 일이 많다.
스고우 노부유키가 어릴 때부터 보아온 듯 하며, 아스나는 스고우가 삐뚤어진 원인 중 하나가 어머니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다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 어쨌거나 스고우는 유우키 부부 앞에선 착한놈이라는 식으로 내숭은 다 떨었으므로 이 사람도 스고우의 저열한 인간성은 깨닫지 못한 채 딸과의 약혼을 지지했다는 소리가 된다. 이후 ALO 사건으로 스고우가 감옥에 간 뒤에도 남편에게만 '보는 눈이 없다'라고 일갈하는 것만 봐도 자신의 실수나 오점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이런 성격은 스고우와 닮았다.(…)
VR머신이 보편화된 시점에서도 가상현실이라든가 VR 머신을 쓰는 걸 기피하는 편으로, 딸이 SAO 사건에 휘말린 이후엔 더더욱 싫어하게 된 듯하다. 아끼는 딸의 목숨을 위험하게 만든 원흉이니, 게임의 ㄱ만 들어도 게거품을 문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되려 딸이 그걸 하는 걸 알면서도 뭐라 하는 선에서 그치는 게 보살 수준이라는 평.
자녀들이 빛나는 커리어를 쌓아 인재가 되길 바라고 있기에 어릴 적부터 빡세게 공부를 시키고 높으신 분들과 만나는 자리에 배석시키는 등 상당히 깐깐하게 키웠다.[5] 아들인 코이치로는 그런 그녀의 기대를 충족해 매우 흡족해했지만, 아스나가 SAO 사건으로 남들보다 2년 뒤쳐지고 고등학교도 대안 학교에 다니게 되자 명문 사립학교로 진학할 것을 강요한다. 특히나 딸이 별 볼일 없는 집안 출신 인 키리가야 카즈토와 만나고 다니는 걸 매우 불만스럽게 여겨 먼 친척과 맞선을 주선할 정도.
VR머신을 기피하는 사고방식이면 조금 비약하면 중증 겜 덕후인 키리토가 맘에 안 드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6] 문제는 그러한 것을 문제 삼는 장면들마다 아스나 본인의 행복보단 딸이 그런 사건에 휘말렸다는 것에 자신의 커리어에 금이 갔다고 여기는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문제. 아스나에게 아가씨적 생활을 강요하는 것도 자수성가한 자신에게 없는 스펙에 대한 콤플렉스를 딸에게 강요하는 거에 가깝다.[7][8][9] 맞선 건도 사실 아스나 입장에선 스고우에게 당한 걸 생각하면(...) 어머니가 추천해주는 사람에겐 신뢰가 안 가는 건 당연할 것이다.[10][11]
이 때문에 아스나와 골이 깊어지는가 싶었지만, 아스나가 유우키와 만난 후 '직접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다' 라는 걸 깨닫고 쿄코와 VR 머신에서 만나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것으로 딸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 듯. 이후엔 딸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으며, 카즈토와 교제하는 것도 그럭저럭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중. 물론 너무 오냐오냐하는 경향이 있는 남편과는 다르게 어디까지나 본업은 학생이므로 성적이 안 좋으면 짤 없이 전학시킨다는 조건을 단다. 프로그레시브에서는 이후 가끔 아스나 몰래 아스나의 머신으로 VR세계에 접속했다는 언급이 있다.
이후 18권서 아스나가 언더월드 속 시간으로 200년 동안 다이브 후 깨어나지 못할 때 라스를 고소한다는 남편을 말리고 아스나는 꼭 돌아올 것이라고 아스나를 믿는다고 한다. 모녀의 관계의 발전을 볼 수 있는 부분.
- 유우키 코이치로(結城浩一郎)
유우키 아스나의 오빠로 유명한 대학을 졸업해 아버지가 CEO로 있는 렉토 프로그레스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실적을 착실하게 쌓는 중으로 어머니를 흡족하게 하는 우등생. 묘사를 봤을 때 아스나와는 나이 차이가 제법 있는 듯.
스고우 노부유키는 부부 앞에서만 내숭떨고 아스나와 이 사람 앞에선 가식을 싹 걷어냈기 때문에 아스나와 함께 스고우라면 치를 떨며 싫어한 듯.
직접 등장한 적은 없고 언급만 되는 인물이지만, 아스나가 SAO에 접속하게 된 계기를 제공했다. SAO 정식 초회한정 10000개 중 1개를 구입한 장본인으로 SAO에 접속하길 무척 기대하고 있었지만 마침 오픈일에 일이 생겨 플레이할 수 없게 되자 매우 아쉬워했다고 한다. 아스나는 오빠의 방에 있던 그의 너브기어를 통해 SAO에 접속했다가 사건에 휘말렸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 쿄코의 말을 거역하지 않고 기대를 다 충족시킨 효자이지만, SAO를 구입한 뒤의 발언이나 행동으로 봤을 때 그도 나름대로 어머니의 강압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부에서의 언급을 보면 키리토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같이 게임을 하기 위해 집의 서버에 로그가 남지 않는 우회접속용 회선까지 준비했다. 또한 어째선지 여동생보다 1살 어린 키리토에게 자신을 코이치로군이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애니에서는 2기 24화 초반에 가족들과 식사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은근 지나치기 쉬운 장면.
스고우 노부유키는 부부 앞에서만 내숭떨고 아스나와 이 사람 앞에선 가식을 싹 걷어냈기 때문에 아스나와 함께 스고우라면 치를 떨며 싫어한 듯.
직접 등장한 적은 없고 언급만 되는 인물이지만, 아스나가 SAO에 접속하게 된 계기를 제공했다. SAO 정식 초회한정 10000개 중 1개를 구입한 장본인으로 SAO에 접속하길 무척 기대하고 있었지만 마침 오픈일에 일이 생겨 플레이할 수 없게 되자 매우 아쉬워했다고 한다. 아스나는 오빠의 방에 있던 그의 너브기어를 통해 SAO에 접속했다가 사건에 휘말렸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 쿄코의 말을 거역하지 않고 기대를 다 충족시킨 효자이지만, SAO를 구입한 뒤의 발언이나 행동으로 봤을 때 그도 나름대로 어머니의 강압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부에서의 언급을 보면 키리토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같이 게임을 하기 위해 집의 서버에 로그가 남지 않는 우회접속용 회선까지 준비했다. 또한 어째선지 여동생보다 1살 어린 키리토에게 자신을 코이치로군이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애니에서는 2기 24화 초반에 가족들과 식사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은근 지나치기 쉬운 장면.
- 사다 아키요 - 성우: 코바야시 사야카
유우키 家의 가정부. 오랫동안 일해온터라 아스나와 매우 친하다. 깐깐한 어머니 밑에서 이래저래 고생해 온 아스나의 사정을 잘 알고 있으며, 덕분에 그녀를 배려해주는 언행을 해주는 듯.
4. 시논의 관련 인물
아사다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양아치로 3인조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사다 시노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며 금품갈취를 일삼는다. 그리고 시논을 가방을 훔치려고 하자마자 신카와 쿄지와 경찰이 들이닥쳐왔기 때문에 실패. 그러나 3부 마지막에 트라우마를 극복한 시노에게 역관광당하고 도망간다. 이후에는 시노한테 금품갈취를 안하고 괴롭히지 않고 있는것 같다.
- 강도 - 성우: 카와하라 요시히사
그녀가 어렸을 때 우체국을 털러 난입한 인물. 이때의 사고로 인해 어머니와도 사이가 멀어져버리게 되었고 학교 내에서도 안 좋은 소문이 나게 된다.
- 오사와 사치에, 미즈에 - 성우: 시라카와 마사코, 하세가와 미야비[13]
우체국에서 일했던 인물로 4년전 시노의 사건에 관련되어 있었다. 미즈에는 임신중이었던 그녀의 딸.
5. 카야바 아키히코 연구 팀
6. 라스(오션 터틀)
- 마유미 레이놀즈
코지로 박사의 조수. 금발. 어째서인지 맨눈을 보이지 않는다.[14] 허나 이 캐릭터의 존재는 위조가 아니라 실존하기는 하는 모양[15] 으로 이야기가 진행된 시점에서는 휴가중이라고 코지로가 언급한다.
7. NSA 에이전트 / 오션 터틀 습격 팀
[image]
4부 전쟁편에서부터 출연한 가브리엘 밀러의 오션 터틀 습격팀 대원. 바사고 카살스에게 "빡빡머리"나 "네눈박이" 등의 별명으로 놀림받으며 자주 티격태격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컴퓨터 실력은 대원들 중에서는 그나마 뛰어난 듯.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대원 중 하나. 다만 임무 실패와 바사고의 실종[17] 으로 마음이 상당히 초조한 듯하다. 여담으로 크리터라는 이름은 바사고와 마찬가지로 본명은 아니라고. 애니에서는 도망치면서 밀러와 한스의 시체를 회수하지만 시체 숫자가 부족하자고 질문하자 부하들이 시체 2구 밖에 없다는 사실에 놀라고 썩은 나무처럼 완전히 말라비틀어진 바사고의 시체는 이미 누군가가 가졌다는 사실에 놀란다.
- 브리그 - 성우: 우에다 요우지
사진의 왼쪽의 인물이자 격벽이 열린 것을 보고 케이블 덕트로 갔다가 키쿠오카의 총격에 맞은 후 추락사한다.[18]
- 한스 - 성우: 마츠모토 야스노리
사진의 오른쪽의 인물이자 오션 터틀 습격팀 대원. 완전 말투는 여자말투다(...). 습격팀이 폭탄을 설치하고 탈출할때 혼자 남아서 나카니시의 다리를 맞추고 카야바가 몸을 빌린 니에몬을 향해서 총격을 가하는 중 키쿠오카의 총격을 맞고 사망한다.
8. 기타 인물
콘노 유우키의 주치의. 메디큐보이드 연구자이기도 하다.
- 나카니시 - 성우: 스미 타카히로
4부에서 등장한 캐릭터. 코지로 박사와 아스나와 동행하였다. 해상자위대 소속인듯 하며, 계급은 일등해위.[20]
가브리엘 밀러의 소년시절 소꿉친구. 평소에 가브리엘과 사이좋게 지냈으나 어릴적부터 속을 알 수 없었던 가브리엘이 영혼에 대한 호기심을 느낀 나머지 그녀를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살해해버렸다. 그 이후로 뒤틀려진 가브리엘은 영혼 탐구 및 앨리시아의 환생이라 일컫는 앨리스를 손에 넣을 목적으로 살인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을 택하여 패륜을 저지르고 숱한 악행을 다녔는데 생전 앨리시아의 모습은 앨리스 투베르크, 즉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의 어릴 적 모습과 유사하다. 종국에 언더월드에서 키리토에게 패배하고 로그아웃된 가브리엘이 시체가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중에 앨리시아의 원혼이 나타나 그의 손에 죽은 망자들의 손짓과 함께 가브리엘을 지옥으로 끌고가버렸다. 생전에는 녹안이었으나 원혼으로 다시 나타났을 때 적안에 생전에 펜에 찔린[23] 왼쪽 귀에서 피가 흘러넘쳐 가브리엘을 끌고간 웅덩이를 적셨다. 마치 생전의 원한을 나타내는 것 같다. 가브리엘이 키라 요시카게의 SAO 버전인만큼 이 처자도 그의 손에 죽은 스기모토 레이미 포지션이라 볼 수 있다.
[25] 게임 내에서의 네임은 문페이즈. PoH의 언플질로 격분한 동료에 의해서 얼떨결에 언더월드에 다이브한다. 언더월드에서의 모습은 단지 머리스타일이 묶음머리로 바뀌었을 뿐. 이유도 모른 채 그냥 싸우다 시우네의 네이티브 한국어 설득으로 같이 온 메이메이샹과 함께 이상함을 느끼고 멈추려하지만, 즉시 뒤에서 나타난 PoH에 의해 등을 찍히며 쓰러진다. 그러나 이후 PoH가 키리토를 조롱하며 다른 한국인 한 명을 시켜 클라인을 죽이려 할 때, 심의 시스템이 발동해[26] 먼 거리를 주파해 칼을 막아내며 이미 싸움은 끝났는데 이건 너무 심하지 않냐고 말하며 다른 한국인들을 설득한다.[27] 그리고 얼마 후 부활한 키리토가 청장미검의 기억해방술을 발동시켜 모든 한/중국인들을 얼리고, 이후 키리토가 가브리엘을 쓰러뜨릴때 다른 유저들과 함께 고요히 현실세계로 로그아웃했다.
4부 전쟁편에서 출연한 엑스트라. 이름을 봐도 알겠지만, 한국인이다. 곧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대학교 2학년생으로,- 히로노 타카시
- 제3자(임시명칭)
썩은 나무처럼 완전히 말라비틀어져버린 바사고의 시체와 원자로에서 기능정지된 안드로이드 2호기를 훔쳐간 정체불명의 인물. 애니에서도 이 제3자가 한 짓으로 묘사된다. 무슨 목적으로 바사고의 시체와 안드로이드 2호기를 훔쳐 갔는지 등 모든 것이 불명. 애니 최종화 쿠키 영상에서 바다속에 훔쳐간 안드로이드가 버려져있는 것봐서는 바사고의 시체만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1] 공교롭게도 키리토, 아스나의 아버지는 모두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키류 카즈마의 조언자 역할을 맡은 성우다.(카시와기 오사무, 다테 마코토)[2] 액셀월드의 스카이 레이커를 담당했다.[3] 이건 작중 아스나가 게임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히터를 안 튼 것이다. 소설에서도 언급된 내용.[4] 중학교 시절부터 유우키 부부가 보아왔다는 묘사가 있다.[5] 덕분에 아스나는 엄청나게 유명한 시립 유치원에 시험 쳐서 들어가야 했다.[6] 물론 키리토는 단순히 겜덕후가 아니라 전자기기 관련으로 상당히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쿄코 입장에선 알고 싶지도 않고 애초에 그 성격으로 보아 공학기술을 천시할 가능성도 높다. 게다가 아스나가 웬 사람 죽이는 게임에서 살아 돌아올 때 까지는 누군지조차도 몰랐다는 것을 고려해보자. 자기 딸 죽이려 했던 게임에서 만났다는 웬 이상한 남자와 자기 딸이 결혼하겠다고 하면 그것을 쉽게 OK 해줄까?[7] 아스나가 이 사실을 외가를 언급하며 말하자 격하게 반응했다.[8] 암살교실에서 시오타 나기사의 어머니가 나기사를 자신 인생의 2회 차로 생각하는 것과 유사하다.[9] 특출나지 않은 계층에서 태어난 열등감으로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DC코믹스의 토마스 엘리엇의 어머니 마를라 엘리엇과 SKY캐슬의 차민혁과도 비슷하다.[10] 거기다 위에 언급했듯이 분명 남편과 함께 자신의 실책임에도 자신의 잘못이란 것을 제대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11] 애니에서 유우키가의 다른 또래 남자들이 잠깐 비친 적이 있는데 부잣집 양아치처럼 묘사된다.[12] 후에 외전 얼터너비트 건 게일 온라인에서 피토휘를 맡는다.[13] 雅를 남자 이름으로 쓰면 마사시가 되나, 여자 이름으로 사용하면 미야비로 읽음.[14] 아스나가 이 사람으로 변장해서 오션 터틀에 들어간다.[15] 작품 내에서 실존한다. 대학교 서버에서 아스나가 유이를 시켜서 교수로 있던 코지로에게서 정보를 받은 마유미의 프로필에서 사진만 아스나의 사진으로 바꿔치기 했다.[16] 액셀 월드에서 아라야를 맡았다.[17] STL에서 바사고가 나왔을 때 경악해 생존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서였겠지만, 플럭트라이트가 붕괴되어 죽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후 시체 운송 가방이 사망자는 분명 (바사고까지) 세 명일 텐데 두 개밖에 없었고, 결정적으로 동료의 발언은 그 자리에 바사고는 없었다고 한다.[18] 애니메이션에는 키쿠오카의 총을 맞고 사망한다.[19] 몬스터의 텐마 켄조를 맡은 성우이다.[20] 대한민국 해군 대위에 해당한다.[21] 앨리스를 오마주한 인물인 만큼 양쪽 성우 모두 앨리스와 동일.[22] 앨리시아의 생전의 모습이 앨리스를 닮았다.[23] 애니메이션 에선 송곳에 찔렀다.[24] 재일교포 출신으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25] 살고 있는 곳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진동.[26] 당연하지만 본인은 몰랐다.[27] PoH는 이상하게도 그냥 놔뒀는데, 이유는 이렇게 해서 한국인과 중국인 자기들끼리 서로서로 마구 싸우게 하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28] 중국에서 10년간 지낸지라 실제로 중국어를 구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