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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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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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소드 아트 온라인>으로 유명한 카와하라 레키, 삽화가는 HIMA. 가속된 의식 속에서 대전을 치르는 비공식 가상현실 게임 '브레인 버스트'에 참가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2008년 제15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2]이다.
2. 줄거리
우메사토 중학교의 스쿨 카스트, 그 가장 밑바닥에 있는 소년 아리타 하루유키는 언제나처럼 그를 괴롭히는 같은 반 남학생들에게 빵셔틀 노릇을 하고 뉴로링커[3]
로 학교의 로컬 네트워크에 접속 하여 홀로 스쿼시 게임을 하곤 했다.그러던 어느 날, 스쿼시 게임의 놀라운 스코어를 본 학생 부회장인 2학년 선배 흑설공주가 하루유키에게 접촉해오고, 그녀에 의해 '''가속 세계'''라는 비일상의 문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3. 발매 현황
일본의 전격문고 레이블로 발매됐다.
웹연재 당시에는 Arcadia에서 세메다인(攻打引) 명의로 연재. 초절가속 버스트링커(超絶加速バースト・リンカー)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는데, 이때 제목의 평이 좋지 않아서 액셀 월드로 제목을 고쳤다고 한다. 전격소설대상 인터뷰에서 작가가 직접 밝힌 바로는 전격소설대상에 낼 생각이 없었는데 스토리의 일부를 덜어낸다면 기준에 충족[6]된다는 것을 알고는 일부를 덜어내고 제출했다고 한다. 번역본 그 결과 전격소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어판은 제이노블 레이블로 발매됐다.
특이하게 각 도서의 부제가 특정인물을 뜻하는 단어들로 결정된다. 예를들어 진홍의 폭풍공주는 스칼렛 레인을 말한다든가. 부제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찾아가며 읽는 것도 액셀 월드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이다.
2017년 6월 기준 일본 판매 누계 480만부를 돌파했다.
작가가 훨씬 잘 팔리는 소드 아트 온라인 5부 유니탈링 집필에 집중하기로 한 것인지 갈수록 연재 속도가 느려지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매년 한 권의 속도로 나오고 있다. 한국어 번역 속도도 점점 느려져서 24권은 1년이 넘도록 번역본이 안 나오다가 1년 9개월 만에 다시 정발한다.
4. 특징
카와하라 레키의 다른 작품 소아온과 비슷한, 일본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게임 판타지[7]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사실 액셀 월드와 소아온의 알맹이는 몇몇 요소를 제외하면 판이하게 다르다. 소아온의 경우엔 목숨을 건 생존기를 표방하면서도 주인공의 유아독존 무쌍 성향이 강하나, 액셀 월드의 경우엔 아직까진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게임' 의 스토리를 유지하고 있다.[8]
사이버펑크물로서의 성격도 소아온보다 강하다. 특히 소아온과 가장 다른 점은 '먼치킨 훈남이 시작부터 무쌍찍어서 플래그 꽂고 다니는 이야기'가 아니라, 땅딸보 비만남이 온갖 잡음을 동반하면서도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스토리라 이야기의 완성도가 소아온보다는 비교적 높다는 점이다. 작가가 소아온이라는 작품을 통해 글쓰기에 익숙해진 후 초반부터 편집자와 함께 집필을 시작한 것이 주된 이유로 보이나, 정작 판매량은 소아온이 훨씬 높다. 작품의 완성도와 판매량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셈.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소아온과 동일한 세계관인 것으로 추측된다. 자세한 것은 후술할 소드 아트 온라인과의 연결고리 문단 참고.
5. 등장인물
6. 설정
6.1. 가속 세계/브레인 버스트
뒷목에 장착하는 형태의 마이크로 디바이스, 뉴로링커를 통하여 사용자의 생각을 가속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퍼스널 컴퓨터의 오버 클럭과 비슷한 원리인데, PC의 그것과는 달리[9] 신체에 아무런 악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의 가속을 가능케 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이 바로 브레인 버스트, 한 번의 가속에 1의 버스트 포인트를 소모하여 체감 시간으로 최대 30분[10] 동안 생각을 무려 1000배나 가속하게 해 주는 괴랄한 애플리케이션이다.
또한, 그 '''버스트 포인트''' 라는 것은 브레인 버스트를 통해 가속을 한 상태에서, 가상 현실 대전에서 승리함으로써 모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무제한 중립지역에서 나타나는 에너미를 잡아서도 얻을 수 있다. 단 획득량이 대전에 비해 상당히 저조하다. 처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듀얼 아바타를 설정했을 때는 100의 버스트 포인트가 주어지는데[11] 고작 100번의 가속만으로 사람이 만족을 할 리가 없으며, 브레인 버스트의 맛을 본 사람[12]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무한 대전을 시작하게 된다.
브레인 버스트로 생각을 가속했을 때에는 범죄 예방을 이유로 일본 전역에 설치한 감시 카메라, 이른바 소셜 카메라가 녹화하는 3D영상을 몰래 훔쳐 폴리곤 덩어리로 재구성한 가상 세계에서 자신의 아바타로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브레인 버스트를 사용하기 위한 조건이 '''뉴로링커를 태어났을 때부터 착용해 왔던 사람'''이다.[13][스포일러] 덧붙여서 1세대 뉴로링커가 발매된 것은 (1권 시점으로) 15년 전. 그러니까 브레인 버스터는 나이가 많아야 '''만 15세''' 정도이고 이 나이면 보통은 중3~고1이며 입학을 일찍 했을 경우 고2까지도 가능하다. 아무래도 브레인 버스트의 듀얼 아바타 조형 조건이 트라우마에서 기원한 것을 보면 날 때부터 뉴로링커를 착용해서 기록이 되어야 하니까 그런 조건이 붙어있는 듯 하다. 즉,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에서 뉴로링커가 출시되어 착용한 사람은 기록이 되어있지 않으므로 성립이 안 된다는 소리.
작중에 이 어플은 해킹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나와 있는데 작중 인물들은 백도어 프로그램까지 만든다.[14]
6.2. 듀얼 아바타
브레인 버스트 내에서 플레이어가 대전시 사용하게 되는 네트워크 아바타, 듀얼 아바타의 이름은 아바타의 속성과 특징적인 어빌리티를 포함한다. 초기에 만들어질 때 브레인 버스트가 그 사람의 트라우마나 안 좋은 기억 같은 걸 검색해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동적으로 생성한다. 보통은 당일 밤 악몽을 꾸는 모양.
듀얼 아바타 네임은 전부 두 단어 형식으로 만들어지며, 각각의 속성은 아바타 이름의 앞, 특정 색상을 의미하는 단어에 포함이 되는데, 요컨데 붉은 계통의 경우에는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색상, 녹색 계통은 방어에 특화가 되어 있는 색상이다. 그리고 이름의 뒤쪽은 해당 캐릭터만의 특징, 혹은 고유의 특수 능력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단어가 사용된다.
정확히 분류하면
예시)
- 아리타 하루유키의 듀얼 아바타 네임은 실버 크로우(은색 까마귀)인데 실버, 즉 은색 계통은 보기 드물게 나오는 색상인 메탈 계통 중 하나로, 다른 속성보다 더 뛰어난 방어력과 독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크로우는 이 듀얼 아바타의 가장 큰 어빌리티인 비행 어빌리티를 의미한다.
- 코즈키 유니코의 듀얼 아바타 네임은 스칼렛 레인(주홍색 비)인데, 적색 계통인 주홍색은 원거리 공격 타입을 의미하며 뒤의 레인은 이 듀얼 아바타의 무지막지한 화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19]
6.3. 레기온/영토
6.4. 기타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7.2. 코믹스
7.2.1. 액셀 월드
액셀 월드 원작을 기반으로 한 코믹스. 특징이 있다면 듀얼 아바타의 디자인이 소설의 일러스트와는 약간씩 다르다. 3-4권의 스토리를 빠르게 스킵했다. 흑설공주가 수학여행을 간다고 한 다음 화에서 돌아온 흑설공주에게 하루유키가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
8권 완결. 일본, 한국 양국 전부 전권 발매.
7.2.2. 액셀 월드/듀랄 마기사 가든
스핀오프 코믹스로, 8권으로 완결되었다.
7.2.3. 액첼 월드
동인작가 아카리 류류우[20]가 그리는 4컷 만화. 내용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앤솔러지 코믹인 소드 아트☆온라인처럼 본편의 캐릭터와 일부 설정만 따온 완벽한 개그물. BD 특전영상으로 일부 에피소드가 애니화되었다. 5권으로 완결.
머리털이 있는 실눈의 돼지로 나온다. 주 역할은 흑설공주의 개그에 놀라는 역할.
본인의 교내 아바타의 모습이지만 바보털이 더듬이로 바뀌었으며 나비라서 그런지 녹색의 고치에 타고 다니기도 한다. 오프닝마다 하루유키가 헉헉대며 이 고치를 메고 다닌다. 듀얼 아바타를 본떠서 팔다리를 칼날로 변형시키기는 모습도 나온다. 주 역할은 온갖 다쟈레를 치는 것.
본인의 모습에 네코미미가 달린 모습으로 나온다. 애니에서는 SD에서 리얼한 그림체로 변하기도 하는데 그때의 모습은 어떤 전기소녀를 닮았다. 둘 다 갈색 단발머리인데다가 제작사까지 같아서 그런듯. 말끝에 '냐~'를 붙이는 고양이 말투가 특징. 흑설공주에게 '고양이소녀'라고 불린다.
본인의 모습에 머리 양쪽에 2개의 나사가 박힌 모습. 듀얼 아바타가 사이언 파일(Pile, 말뚝)이라서 그런듯. 그래서인지 흑설공주에게 '못안경'이라고 불린다. 주 역할은 영고라인.
현실의 본인 모습 그대로. 주 역할은 츳코미 담당.
현실의 본인 모습 그대로. 원작처럼 "'K." 하는 식으로 영어 속어를 사용하며 흑설 못지 않은 다쟈레 담당.
원작에서부터 개그 캐릭터다보니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항상 웃는 표정으로 각종 기행이 특징.
7.3. 게임
7.3.1. 은빛 날개의 각성
7.3.2. 가속의 정점
7.3.3. 액셀 월드 엔드 오브 버스트
공식 홈페이지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플래그에 이어서 나오는 액셀 월드의 모바일 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플래그처럼 사전등록자 수가 일정 수가 넘어가게 되면 서비스로 카드 한장을 무료로 배포해준다. 사전등록자가 4만 명을 돌파하여 레어 뽑기 돌 250개와 강화외장인 아리타 하루유키(돼지모습)을 준다고 하며 8만 명이 넘어가면 흑설공주 제비나비 버전으로 하여 무료로 배포해준다고 한다. 등급은 SR. 엑스트라로 10만 명이 모이면 강화 아이템 4개와 흑설공주(제비나비 버전)을 한장 더 준다고 한다. 결국 10만명 모집에 성공했다.
2017년 1월 18일 출시되었다. 2018년 2월 20일 서비스 종료.
7.3.4.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카와하라 레키의 두 대표작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크로스오버 게임.
8. 무대탐방
9. 소드 아트 온라인과의 연결고리
- 소드 아트 온라인 시점에서는 초기형 소셜 카메라(및 증강현실(AR) 떡밥)가 나오며, '황거'에는 소셜 카메라가 없다'는 언급은 액셀 월드 6-7권의 복선.
- BIC(브레인 임플란트 칩)에 대한 내용이 양 작품에서 모두 언급된다.[23]
- 작중 등장하는 갑옷속에 깃든 아바타나 그의 파트너, 그리고 애쉬 롤러의 듀얼 아바타의 인격 등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인공 플럭트 라이트와 유사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도 소드 아트 온라인과의 연관점이 될수 있을지는 추후를 지켜 봐야 할듯.
- 거기에 세븐 아크스 중 제성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아크스의 이름이 대놓고 플럭트에이팅 라이트다. 거기에 하루유키가 심의 수련 마지막에 봤던 빛이 이 빛이라니 작중 어떻게 풀릴지 지켜봐야 할듯.[26]
- 액셀 월드에서 강화외장을 지칭하는 단어인 '인핸스드 아머먼트(Enhanced Armament)'는 소아온 앨리시제이션에서 일종의 심의기인 무장완전지배술 제 1단계 무장강화를 발동하는 커맨드다.[27] 이게 단순히 같은 작가라서 이름만 같은건지 아니면 강화외장이란 존재 자체가 작품 내적으로 언더월드의 무장완전지배술이 뿌리인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
- 액셀 월드 10권에서 하루유키와 키리토가 알수없는 오류로 만나서 서로 싸우게 된다.[28]
- 1권에서 하루유키가 사람의 뇌를 플럭트에이팅화하고 완전한 이세계를 만드는 실험이 있었다고 한다.
- 19권에서 가속 세계 초기에 대해 그라파이트 에지가 설명하면서 언더월드 대전, 월드 엔드 얼터, 앨리스를 암시하는 내용이 나온다. 심지어 일러스트에 그려진 비잉의 디자인이 장발 머리스타일과 레이스형 머리띠의 여성, 그리고 제작자B의 디자인이 쌍검을 든 코트 입은 단발 남성이라...[29] 만약 액셀 월드의 세계관이 SAO 세계관의 연장선이라면 앨리스를 구하지 못한 결말일 수도 있었지만 앨리스는 무사하다는 것이 판명되어 이설은 깨져버렸다.
- 20권에서 그라파이트 에지가 밤하늘의 검, 레이디언트 라이트, 금목서, 푸른 장미가 장식된 엠블렘이 들어간 《SSS오더》라는 프로그램을 과거 제성 공략전 이전에 흑설공주에게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게 소아온의 4부 마지막에 언급된 성왕의 문장과 같은 모양고 밤하늘의 검은 키리토와, 금목서는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와, 그리고 푸른장미는 유지오와 연관된 것 들이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소셜 카메라 네트워크, 브레인 버스트 중앙 서버를 제외한 모든 시스템의 관리자 권한을 얻을 수 있게 된다.
-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에서 중요 기기로 나오는 어그마의 1인용 데스크탑이라던가 어느 기능이 가능하다던가 여러모로 액셀 월드 세계관의 뉴로링커가 생각난다.
- 소아온 15권에서 등장한 가브리엘 밀러의 독백 중, '언젠가 영혼의 추출 보존 기술을 얻는 그 날에는 온갖 인간의 감정을 《빛의 구름》의 색이나 형태 같은 정보로 질서정연하게 분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는 마음의 상처를 바탕으로 색과 형태를 구현하는 듀얼 아바타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추가로 '정말로 멋진 점은 인간에게서 뽑아 라이트큐브에 봉인한 영혼은 복제도 저장도 자유자재라는 것이다' 라는 말도 하는데 액셀 월드 21권에서 밝혀지게 되는 사실과 비슷한 점이 있다. 초기에는 추측 비슷한 정도였으나, 이정도면 동일 세계관임이 확정났다고도 볼 수 있다. 특히 SAO 4부는 내용 대부분이 액셀 월드의 떡밥(…).
- 24권에서 고도의 모의인격을 가진 AI는 강하게 규제되고 있으며 2020년 후반에 AI와 관련된 어떤 사건을 계기로 전세계적으로도 규제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으나 해당 사건은 인터넷에서 상세내용을 찾을 수 없다는 내용이 나온다. 또한 센트리아 센트리의 말을 빌려 브레인 버스트의 중앙 서버는 2020년대 말에 자취를 감춘 광양자회로를 사용하고 있다는 언급도 있다. SAO의 4부 ~ 5부 관련 내용으로 보인다.
- 24권에서 센트리아 센트리가 그라파이트 에지의 검술 류파를 언급했다. 아인류로 SAO의 아인크라드류를 바탕으로 했다.
10. 수상 경력
11. 기타
- 제목을 헷갈리거나 자주 틀리는 사람이 있는데, 엑셀(Excel/エクセル)이 아니라 액셀(Accel/アクセル)이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액셀러레이터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액셀 알마 등과 같은 케이스.
- 4화의 자동차 사고 장면에 모자이크가 들어간 것은 실제로 해당 소재의 사건이 일본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으로, 미성년자의 운전으로 인해 다수 인명을 부상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 원인. 실제 이 작품에서 고의로 차 사고를 낸 아라야가 중학생이라는 설정이었으므로 이것이 그대로 방영된다면 제재를 받을 위험도 있었고, 해당 캐릭터가 개입되지 않은 다른 사고로 내용을 바꾸기도 애매했기에 애니메이션 화의 시기가 늦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분분했다. 그리하여 차가 덮치는 장면은 나왔지만 운전수의 얼굴은 가렸다.
- 원작 소설 표지에는 주로 흑설공주가 나오며 앰블렘도 흑설공주의 아바타인데, 주인공 아리타 하루유키는 15권까지 표지에 나온 적이 없다. 12권까지 표지를 장식하는건 흑설공주.[30]
하지만 이 법칙은 13권부터 깨지기 시작. 13권 표지 일러스트는 적왕 코즈키 유니코와 그녀의 듀얼 아바타인 스칼렛 레인, 14권 표지일러스트는 블러드 레퍼드의 리얼사이드 모습과 듀얼아바타 아쿠아 커런트. 게다가 14권 뒷편 속표지에 실리는 4컷만화의 소재도 이것. 15권에서 마침내 하루유키가 표지에 나왔지만, 본인이 아닌 듀얼 아바타 실버 크로우만 나왔다. 16권의 표지는 메타트론이 장식했고 같이 실린 만화에서는 하루유키가 다음 표지엔 흑설공주가 복귀할거라고 했다가 얻어맞는다. 17권과 19권은 흑설공주가 다시 표지로 복귀한다! 20권에서는 두 로리에게 표지를 또다시 빼앗긴다. 21권에서는 6권만에 하루유키의 듀얼 아바타 실버 크로우가 다시 등장하였고, 메타트론이 같이 그려져 있다
- 표지가 상당히 야릇하게 그려져서 구매하기 껄끄럽다는 사람이 많다.[31]
- 작가는 별 말 없지만 과연 사루토비의 오마주 작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1] 늑대와 향신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등을 출간한 곳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출간 이후 액셀 월드도 출간했다.[2] 전격소설대상 수상작 중에는 늑대와 향신료,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바카노등이 있으며, 같은 해에는 로큐브!가 은상을 수상했다.[3] 작품 내에 등장하는 최신의 마이크로 디바이스로 목덜미에 부착 하는 형태를 하고 있는 일종의 PC. 이 뉴로링커를 통해 사용자는 가상의 세계에 '다이브'를 할 수가 있다.[4] 주인공이 처음으로 표지에 등장한 권이다. [5] 책 표지에서는 눈의 요정이지만 책 안에서의 부제는 "대천사의 재림"이다. 원래 부제가 "대천사의 재림"이였는데 부제가 스포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눈의 요정"으로 바꾼듯하다.[6] 전격소설대상의 작품 규격은 장편은 A4 30~130매, 단편은 15~30매 분량.[7] 타국에선 이미 게임 판타지 장르가 있었고 인기도 끌었으나 일본에서 게임 판타지 장르의 인기가 폭발한 것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영향이 크다.[8] '적어도 아직까지는' 일 뿐, 본문에서 수많은 떡밥들이 투척되었다.[9] 오버클럭의 경우 높은 클럭을 유지하면 그만큼 부하가 발생하여 발열이 심해진다.[10] 현실 시간으로는 약 1.8초.[11] 1권을 참조하자면, 정확히는 브레인 버스트를 설치하자마자 가속을 할 수는 있다.[12] 작중에서 한 고교 야구 선수가 이것을 사용하여 갑자기 홈런왕이 되었다고 언급된다.[13] 이 말은 유아를 돌보는 것을 대부분 뉴로링커의 자동 시스템으로 대신 때웠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브레인 버스트를 설치할 수 있는 적합자 대부분이 부모의 애정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이라고 한다.[스포일러] 특이한 경우 - ①애쉬 롤러는 브레인 버스트를 구동할 때 오빠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오빠가 어릴 때부터 자신의 뉴로링커로 애쉬 롤러에게 오토바이 경주 영상을 보여주었기에 가능한 듯. ②라임 벨의 경우에는 후두암으로 말을 할수없는 아버지가 뉴로링커의 뇌내발성으로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하여 설치한 경우. ③코발트 블레이드와 망간 블레이드의 경우는 두 일란성쌍둥이가 너무나 똑같아서 부모도 구분하기어려워 다른 색의 뉴로링커를 달아 준 것.[14] 물론, 프로그램 코딩을 가속한 상태에서 한다고 가정하면, 현실시간으로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으므로 불가능은 아닐 것이다.[15] 이 작품에 자색의 언급이 적어서 자세한건 알수없다. 다만 자색의 대표적인 인물인 퍼플쏜은 전격을 주특기로 사용한다.[16] 특수계라는 언급은 있다.[17] 대표적으로 실버 크로우는 실제 은의 성질인 세균, 바이러스, 독에 강한 점과 전기가 잘 통하는 점을 가지고 있으며, 울프람 서버러스(텅스텐 케르베로스)는 단단한 텅스텐답게 메탈컬러답지않은 무지막지한 방어력과 필살기 게이지가 남아있을때 물리공격 무효라는 특성을 가진다.[18] 쉽게 말해 공격을 받으면 데미지는 많이 받지만 신체 결손 등으로 무력해지는 경우는 적다는 것.[19] 물론 스칼렛 레인이 처음부터 무지막지한 광역공격을 가졌던 것은 아니지만 유니코의 성격이나 트라우마를 통해 광역공격 특성에 올인할 것을 읽어낸 브레인 버스트가 저렇게 아바타 네임을 결정했을 것이다. [20] 러키☆스타의 공식 사이드 스토리인 러키☆스타 포켓 토라베라~즈의 작가.[21] 게다가 놀랍게도 아스나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기업이다.[22] 그런데 이 장면에서 하루유키가 위키 비슷한 것을 보고 있는데, 그 화면을 자세히 보면 너브기어와 BIC 사이에 어뮤스피어가 없다! 어뮤스피어는 2040년대에 큰 비중이 없는 듯 하다. 설정상 어뮤스피어는 너브기어에서 대용량 배터리를 빼고 안전장치 몇개를 추가한 것이라 그런듯 하다. (우리도 피처폰 중에 뭐 이건 2001년 꺼고 이건 가로본능이고 이런식으로 분류하는 사람은 적지 않은가. 비슷한 맥락에서 보면 될 듯)[23]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는 키리토가 BIC가 차세대 가상현실게임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바라보고 이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에 유학을 가려는 등 BIC에 대해 긍정적인 묘사가 있으나, 몇십년 뒤인 액셀 월드 세계관에서의 BIC는 여러가지 악용 사례로 인해 허가받은 사람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이 되었다. 아마도 SAO에서는 아직 상용화가 안된 물건이기에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것이고, AW에서는 막상 상용화를 하니 악용사례가 발생해서 이미지가 떡락한 것으로 보인다.[24] 소드 아트 온라인 4부에서 키리토가 초기형 프랙토라이트 기기인 '소울 트랜슬레이터'에서 3일간 1000배의 가속으로 보낸 시간은 10년이다.[25] 가동원리 묘사를 보면 액셀 월드의 뉴로링커는 SAO 4부의 '소울 트랜슬레이터'의 축소판으로 봐도 무방하다.[26] 16권 highest level에서 대천사 메타트론과 실버 크로우가 나눈 대화를 보면 모든 가속세계 자체가 더 플럭트에이팅 라이트 를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듯한 언급이 있다.[27] 말은 같아도 내용 자체는 좀 다른데, AW는 자신을 강화하는(Enhance) 무장(Armament)라면, SAO는 자신의 무장(Armament)을 강화(Enhance)하는 것이다.[28] 단, STL단말이 연결된 메인시스템의 양자컴퓨터는 평행세계의 양자컴퓨터와 연결이 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어서, 평행세계관계일 가능성은 존재한다.[29] 심지어 왼손의 검은 흰색으로, 오른손의 검은 검은색으로 묘사되어 있다. 일러가 흑백인지라 전체 색상은 확인할 수 없지만...[30] 쿠라사키 후우코와 시노미야 우타이가 함께 나온 10권, 울프람 서버러스가 배경으로 나온 11권을 제외하면 12권까지 흑설공주의 단독 출연이다.[31] 특히 6권과 23권이 가장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