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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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월 15일 (64세) ~
대한민국기업인이자 그룹 에이트의 대표. 에이미의 외삼촌이기도 하다. 19세 연하인 이승민[1]과 연애 끝에 2010년 1월 결혼했었다가 2014년 12월에 이혼했다.
송병준은 자신이 그룹에이트 대표로서 제작한 전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장자연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후, 그녀가 생전에 기획사의 강요에 의해 성접대를 해야했다고 유서에서 밝힌 인사들을 열거한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올라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사실 원래 직업은 작곡가이다.[2] 직업은 작곡가, 방송인, 영화인, 배우, 사업가이다. 아침 쇼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한 적도 있다.
각종 영화드라마 제작에도 많이 참여를 했는데 주로 음향을 담당했다. 대표작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꽃보다 남자 등의 드라마가 있으며[3] 영화로는 2424, 교도소 월드컵, 주글래 살래(…) 등이 있다. 주글래 살래는 다른 출연진 및 스텝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송병준에게도 흑역사다.
생긴것도 저런 데다가 턱수염까지 길러서 묘하게 게닛츠를 닮았다.
정장 브랜드인 소르젠떼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1] 정도전의 정비 안씨 역을 맡은 배우본명김민주. 현재는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또 하얀거탑에선 최도영(이선균 분) 밑에 있던 임상강사 하은혜 역도 맡았다.[2] 그의 대표작으로 김현식의 <언제나 그대 내곁에>가 있다.[3] 1990년도 황인뢰 PD, 주찬옥 작가 콤비의 MBC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직접 출연 및 음악을 담당하였다.